윤석렬 “기생충”영화는 엽기적

[기생충]

폴리뉴스 정찬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계기 기자단과의 오찬에서 “2019년도에 기생충을 우리 식구를 보고 나오면서 이런 것은 엽기적인데 이런 것을 보자고 하느냐 이랬는데 오스카상을 몇 달 후에 받더라. 그때는 이해를 못했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일 출입기자단들과의 '용산어린이정원' 개방 계기 대통령실 앞 ‘파인그라스’ 마당에서 가진 오찬에서 미국 방문 때 첫 일정으로 네플릭스 CEO와 만남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테드 회장하고 얘기하면서 깨달았다”고 얘기헀다.

그러면서 “기생충을 보라,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 다 있다. 비가 오면 자기 집 안으로 물이 들어와서 우리 옛날 7-80년대에 신림동 친구 집에 가서 물 퍼다 나르고. 지금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는 숫자가 많은 것이다. 그러니까 스토리가 아주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다. 한국의 스토리가 폭이 넓다는 얘기다”고 했다.

또 “내가 테드 회장한테 한국에 투자하면 되지 몇 년 동안 얼마 하겠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뭐냐? 물어봤다. (테드 회장은) ‘한국의 히스토리가 아주 매력적이다’ 이거다(고 했다)”면서 “그때는 그냥 그런가 하고, 밤에 곰곰이 생각을 해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옛날에는 허리우드 콘텐츠가 많았다. 미국이 제일 잘 살았단 말이다. 어릴 때 미국 드라마나 영화 보면 잔디 쫙 깔린 집에 자동차 캐딜락에 햄버거도 먹고 블루진도 입고 어릴 때 사먹기도 어려운 코카콜라 먹고 이러니까 미국 콘텐츠를 봤다”고 얘기했다.


이어 “지금은 영화관에 가려고 하면 영화관 하나 지으려면 돈이 얼마 들겠나? 영화가 만 원이면 적어도 10불 줘야 한다. 지금은 저개발국가에 가도 휴대폰 다 있고 넷플릭스로 본다. 이제 그 사람들한테 매력이 있으려면 한국이 딱 맞다는 것이다. 옛날에 못살았다가 지금 잘살아서 콘텐츠도 다양하고. 못 사는 나라에서 봐도 재미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에 양안관계가 언급된 데 대해 중국이 반발하고 있는데 대해 “중국이 우리한테 적대행위만 안 하면 서로 계약을 정확히 지키고 예측 가능하게 하고, 상호존중하면 중국하고 얼마든지 경제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중국이 필요로 하는 물건을 우리가 안 주는 것도 아니고. 현재 그런 것 없다”며 “우리한테 이의를 제기하고 비판하려고 하면 핵 위협을 줄여주든가 적어도 핵 위협을 가하는 데 대한 안보리 제재는 국제법은 지켜줘야한다. 국제법 중에 중요한 게 UN결의 아닌가? 안보리 결의에 위반한 것에 대해서 제재에 전혀 동참을 안 하면서 우리보고 어떻게 하라는 얘기인가. 우리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대구 프로야구 시구, 미국 국빈만찬 당시 노래, 미 의회 연설 등에서 스타덤이 생겼는데 실감하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통령이라는 직책 자체가, 스타라는 것이 딴 게 뭐 있겠나? 많은 사람들한테 알려지는 인지도”라며 “대통령이라는 직업 자체가 스포츠 스타나 또는 문화예술계 스타처럼 그런 자세를 가지고 있으면 더 잘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라고 하는 스타성 있는 일, 이게 약간 어색하더라. 그런데 1년 지나면서 좀 익숙해지는 것 같다”며 “정치 처음 시작할 때는 TV 토론 인터뷰한다고 방송국을 가니까 분장실로 데려가서 막 하는데 그때 내가 정치 괜히 시작했구나. 나는 살면서 헤어드라이기 한번 안 써본 사람인데”라고 말했다.

[어제]

횡설수설....

[엽기가대통령]

윤석열김건희 자체가 엽기적인데다가
이 기사 내용도 엽기적이네요

[저런인간을]

보통 사람들의 기본적인 상식선 조차도
괴리감이 저리 큰 사람
무지한건 둘째다
그런사람을 선택한 사람들의 뇌도 의심스러울 지경

[당췌]

뭔소린지 초딩 일기도 아니고
지생각이 없어

[...]

네 머리 속 콘텐츠나 좀 채워라

[..]

박근혜보다 더 횡설수설

[,,,]

기생1,2가 더 엽기적임...

[어쩌면]

사람이 저렇게 얄팍하고 사상이 볼품없는지.
그래도 최고 학부 졸업하고 검찰에서 총장까지 달 정도 사람이 저거밖에 안된다는 걸 저사람 보고 알았네요.
한 번도 책을 읽으며 사유해본 적도 없을 것이고, 내가 아닌 다른 이의 상황에 대해 처절하게 공감하거나 고민해본 적도 없을 거에요 저인간. 그저 기득권 누리며 형님처럼 으스대며 술이나 음식만 처먹고 살아온 인간.

[대통령이]

어떤나라를 못사는나라라고 지칭하다니 놀랍네요
미일-잘보여야 될 나라
북중러 - 악의 축
유럽 - 여행겸순방가고 싶은나라
나머지-못사는 나라

사람에 대해서도 비슷한 인식을 갖고 있죠
세계관이 처참한 수준이네요

[happ]

엽기란 표현이 정작
젤 잘 어울리는 부부가
할 말은 아닌듯

[대한민국이]

옛날에 못살았다가 지금 잘살아서 콘텐츠도 다양하고. 못 사는 나라에서 봐도 재미있다는 한국이라고?

잘사는 미국, 일본에서 봐도 재미있고 못사는 나라에서 봐도 재미있는 대한민국 콘텐츠라...

대한민국 대통령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
술 먹고 배나 두들겨라.

천박하고 허접하고 콘텐츠 없는 모지리

[너같은]

머저리가 또는 천박 줄리가 그자리까지 간게 더 엽기적이지

[엽기가]

엽기를 말하니
엽기적

[대통령이]

연예인인줄 알고 한거 맞네..갸는 더할거고..
말도 저리 횡설수살하는 인간이 검사시절 일은 어찌했을지..

[윤뚱뚱아]

너만 하겠니? 너는 술이나 먹고 아무것도 하지를 말아라. 연예인 좀 그만 부르고 일본 좀 그만 좋아해

[헐]

"밥 없음 빵 먹어~"이런거죠.
그런걸 본적도 경험한적이 없으니 엽기적인거구요.
다른결이지만 간혹 잘사는 학생이나 교수들이 어중간히 알바하면서 시간낭비하지말고 공부에 바짝집중해서 취업잘해라 하는 이야기를 한다며... 틀린 말이란게 아니라 정말 오늘내일 먹고 사는게 힘들고 학비대는게 어려운 상황 자체를 실감을 못하는 인생도 있구나 싶더라는 학생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런거죠.

9수까지했는데ㅋㅋㅋ돈이 없을리가 있긔~~ㅋㅋㅋ
그보담~~~ 셀럽이 되고자하는 마음이 보이긔~~ㅋㅋ성공했긔~

[굥명오물천지]

천박하다못해 엽기적인데 주제를 모르고 나불나불
저정도면 간장종지만도 못한 세계관이 처참하다는 표현에 공감

[더 신기한건]

찍어줄때야
잘 몰라서 기대감만 가지고 찍어줬다 치고
저모양 저꼴 다 보고 체감하고 망해가는거
지켜보고 겪어 가면서도
여전히 박수친다는 30%의 머릿속

[..]

common sense가 없네요. 아무리 봐도 일반적이지 않아요.

[휴]

저런게 검사를 했으니
나라가 이모냥 이꼴이지.2222

[저도]

기생충 영화보고 생소하다고 느꼈어요.
지하실 있는 집도 드물고 상받으니 좋다싶지
죽이기까지 하고 엽기적인건 맞죠.

[흉하다]

글과 내용 .
모든것이 흉하다.

[하...]

너 같은 것이 대한민국 대통이라는게 엽기다.

[ㅇㅇ]

뭐라는건지 ㅠㅠ

[愛]

멍충이 인증!!

[그냥]

너는 상등신이 맞다-.-

[대통령부부가]

제일 엽기적임
보다보다 대한민국에
저런 인간이 대통이 될줄이야...

[２찍 수준]

저런 인간을 각종 이유를 갖다대며 뽑은 2찍들의 수준도 알만하죠.
두뇌는 오브제인가.

[수준저렴]

대통령이라는 자의 언어가 무슨 동네 슈퍼 사장이 하는 생각과 말정도의 수준도 안되고.
영어는 잠깐 외워서 어케 해봤던 것 같은데.
한국어로 본인의 생각을 말할 때, 그 천박함은 어떻게 가려지지가 않는군요.

[무식해]

어쩜 교양머리라고는
눈씻고 봐도 없구나
불쌍한 우리나라

[하......]

우리가 미국영화를 좋아한게 이쁜집에 잔디밭깔려있고 코카콜라먹는것때문이라니 이거야 원..
아버지가 연대교수였고 단독주택에서 잔디밭이 깔려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그런곳에서 살았고 총각때도 아줌마 쓰며 살았다는데 생각하는건 갑자기 돈생긴 거지같으네,
작년에 용산에 영화인들 불러놓고도 기생충이야기 지금처럼 했었는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