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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한테 간 떼줄수있으세요?

.. 조회수 : 20,772
작성일 : 2023-05-04 07:53:55
전 고민해봤는데...
떼줄거같아요 ㅠㅠ

자식도 키워보니 남인거같은 세상에서
나랑 놀아주고 챙겨주는건 남편이네요

IP : 202.62.xxx.64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4 7:56 A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가족 위해 평생 과로하다 걸린 간질환이면 떼주겠는데
    술 먹느라 가족 괴롭히다 걸린 간질환이면 주고싶지 않아요

    저는 후자입니다

  • 2. ..
    '23.5.4 7:56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저두요. 고민도 안할 거 같습니다.

  • 3. ...
    '23.5.4 7:56 AM (14.52.xxx.1)

    네 당연히요.
    자식보다 남편이 더 소중.

  • 4. ..
    '23.5.4 7:58 AM (175.223.xxx.122)

    저는 떼줄 거 같습니다. 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면서요.

  • 5.
    '23.5.4 7:58 AM (193.36.xxx.194)

    남편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은 최대로 늘이고 누군가 혼자 남는 시간은 최소로 줄이고 싶어요
    맘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있다면

  • 6. 네.
    '23.5.4 7:58 AM (223.38.xxx.247)

    자식들 간은 결사반대하며 안된다고 하겠지만
    제 간은 이식가능하면 떼줘요.

  • 7. .....
    '23.5.4 7:59 AM (118.235.xxx.129)

    전 안떼줘요.남편한테도 안바랄꺼구요.

  • 8. ..
    '23.5.4 8:01 AM (211.208.xxx.199)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처럼
    아이가 어리거나 장애가 있다면
    솔직히 주저될것 같지만
    지금은 애들이 다 커서 제 앞가림하니까
    언제라도 떼줄거에요

  • 9. ㅐㅐㅐㅐ
    '23.5.4 8:01 AM (1.237.xxx.83) - 삭제된댓글

    저는 간일부, 한쪽신장, 한쪽눈
    다 줄 수 있어요
    평생 동지인데
    고통도 나누고 행복도 나누며 살거에요

  • 10. ……
    '23.5.4 8:01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은 기꺼이 이식해줄거에요
    애들이 하겠다면 반대할거고요

  • 11.
    '23.5.4 8:01 AM (61.74.xxx.175)

    나 혼자 오래 살아서 뭐해요
    떼주고 둘 다 적당히 살래요
    신장이식 하는데 보니 부부간에 많이 하더군요

  • 12. ㅐㅐㅐㅐ
    '23.5.4 8:02 AM (1.237.xxx.83)

    저는 간일부, 한쪽신장, 한쪽눈
    다 줄 수 있어요
    평생 동지인데
    고통도 나누고 행복도 나누며 살거에요
    저도 애들 고등이상이라 결정이 쉬워요

  • 13. 반대로
    '23.5.4 8:05 AM (121.133.xxx.137)

    남편의 간을 공여받아야 내가 산다면
    받을거에요?

  • 14. ㅇㅇ
    '23.5.4 8:05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남편 술 때문에 내가 맘 고생한거로 충분함

    급성 간염이 아닌이상 술퍼먹다 생긴 병에는 누구에게도 내 간 못줘요

  • 15. ...
    '23.5.4 8:07 AM (110.70.xxx.170)

    남편하고 자식은 떼줄것 같습니다

  • 16. ㅁㅁㅁ
    '23.5.4 8:08 AM (61.85.xxx.94) - 삭제된댓글

    애 키워야해서 못줘요..중고생이지만 대학 취직 결혼…제가 돌봐주고 싶어서요

  • 17. .....
    '23.5.4 8:10 AM (211.221.xxx.167)

    안줘요.
    그리고 달라고 하는게 이기적인거죠.

  • 18. 차정숙보면서
    '23.5.4 8:13 AM (61.82.xxx.228)

    서로 얘기했죠.
    떼줄수있다고ㅎ 훈훈하게.

  • 19. ㅁㅁ
    '23.5.4 8:14 AM (61.85.xxx.94)

    애 키워야해서 못줘요..중고생이지만 대학 취직 결혼…제가 돌봐주고 싶어서요
    그리고 남편은 아마 제가 준다고 해도 절대 안받는다고 할꺼에요

  • 20. 죽지않는이상
    '23.5.4 8:14 AM (118.235.xxx.196)

    안줘요 상대는 내가 죽는다해도 안줄거고 이미 지방간에 뭐에 받고싶지않은 간이네요.

  • 21. ..
    '23.5.4 8:15 AM (223.39.xxx.176)

    떼줘요.혈액형도 같아요
    가족이니까요. 기증못받아 죽으면 남편죽게방치한거같아 아이한테 죄책감 오질듯

  • 22. 부러운 분들
    '23.5.4 8:15 AM (59.8.xxx.220)

    많네요
    남편과 헤어지고 싶어도 못헤어져 사는. 남들이 보기엔 무난한 부부지만. 부부의 행복을 하루도 느껴본적이 없는 저로선
    상상도 하기 싫어요
    자식이라면 떼어줄수 있지만요
    남편은 저에게 떼어주려할지 모르겠지만 제가 거부할래요

  • 23. 딩크
    '23.5.4 8:15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는 떼줘요. 남편도 떼줄 거 같아요.
    물려줄 자식도 없는데, 남편이랑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 24. 정 방법이 없으면
    '23.5.4 8:15 AM (121.190.xxx.146)

    정 다른 방법이 없으면 그렇게 해야죠.

    자식들 간은 결사반대하며 안된다고 하겠지만
    제 간은 이식가능하면 떼줘요.22222222222

  • 25. 떼어줄 정도의
    '23.5.4 8:16 AM (193.36.xxx.98)

    부부사이라면 달라고 하기 전에 먼저 떼어주겠다고 나서겠죠
    달라고 하는 배우자라면 주고싶은 생각도 안 들 정도의 관계일 것이고

  • 26.
    '23.5.4 8:16 AM (218.153.xxx.148)

    자식 간 떼달라고 할까봐 줄거 같아요

  • 27. ...
    '23.5.4 8:17 AM (220.94.xxx.8)

    절대 못해요.
    남편없음 나라도 건강해서 자식들 키워야되는데 반대 경우라도 그냥 명대로 살다가야죠.

  • 28. ..
    '23.5.4 8:17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진짜로 주실수 있나요?
    수술 전 각종 검사로 내 몸 휘저어 지는게 너무 고통 스러워 차라리 죽는게 낫다 싶던데...
    주지도 받지도 않을꺼에요.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죠.

  • 29. ..
    '23.5.4 8:18 AM (14.52.xxx.1)

    이해가 안 되는 게 평생 짝인데.. 어떻게 안 줄 수 있죠...
    자식보다 가까운 게 남편이에요. 자식도 결국 자기 가정 꾸리면 떠납니다.

    저는 물론 남편이랑 혈액형도 같지만 꼭 줄 꺼에요. 혼자 살 바엔 같이 죽는 게 나을 거 같네요.

  • 30. ...
    '23.5.4 8:20 AM (39.125.xxx.98)

    안주면 죽고
    주면 사는데
    당연히 주죠.

    제 아버지가 간이식하셨는데
    너무나 건강하게 잘 사십니다

  • 31. ..
    '23.5.4 8:20 AM (211.234.xxx.211) - 삭제된댓글

    궁금한 게 혈액형이 달라도 줄 수 있나요? 전 A형 남편은 O형인데요.

  • 32. ..
    '23.5.4 8:22 A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줄 수 있다는 분들 평생 건강하게 살아오신 분들일까요? 죽을고비 넘겼던 경험있던 분들과 생각의 차이가 있을까요?
    전 큰 수술 경험이 있습니다. 절대 주지도 받지도 않을꺼에요.

  • 33. ..
    '23.5.4 8:22 A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저도 줄 것 같아요.
    하지만 받진 않을 것 같아요.

  • 34. ..
    '23.5.4 8:23 AM (112.150.xxx.19)

    줄 수 있다는 분들 평생 건강하게 살아오신 분들일까요? 죽을고비 넘겼던 분들과 생각의 차이가 있을까요?
    전 큰 수술 경험이 있습니다. 절대 주지도 받지도 않을꺼에요.

  • 35. ...
    '23.5.4 8:25 AM (106.102.xxx.109)


    이 세상에서 내가 간도 떼줄수 있는 사람은
    내 자식뿐이에요

  • 36. 어떻게
    '23.5.4 8:25 AM (211.245.xxx.178)

    안줄수있냐는 분들은 남편한테 잘하세요.
    정말 복 받은거니까요.
    전 절대로 안줄거예요.
    결혼내내 너무 속을 썩어서 내 간도 정상이 아니어서 못줄거같지만요.

  • 37. 음.
    '23.5.4 8:28 AM (112.166.xxx.103)

    자식들이 다 성인이고
    내가 건강하다면
    생각해 보겠어요

  • 38. ggg
    '23.5.4 8:29 AM (119.64.xxx.75)

    줄수만 있다면 자식아고 남편이고 다 떼줄 수 있어요.
    그렇지만 내가 받아야한다면 절대 안받을거에요.
    남편 자식....

  • 39. No
    '23.5.4 8:33 AM (121.188.xxx.245)

    내자식만. 절대no.

  • 40. ker
    '23.5.4 8:34 AM (180.69.xxx.74)

    부부는 몰라도 아이껀 절대 못받아요
    기증자 괜찮다고 하지만 아니더라고요

  • 41. .......
    '23.5.4 8:36 AM (119.194.xxx.143)

    남편이 너무 좋아 다시 만날꺼야 절대 아니지만 떼줄거 같아요 ㅠ.ㅠ
    결혼하고 20년 넘게 가족들을 위해 돈 벌어왔으니 그 정도는 해줄수 있습니다.
    한 10년전쯤엔도 이런 생각했을때 절대 안준다했는데 아이들이 크고 나니 역시 남편밖에 없다 싶어요

  • 42. ㅇㅇ
    '23.5.4 8:36 AM (182.211.xxx.221)

    울남편은 나한테 안 줄것 같아서..그동안 해왔던걸 보면 저도 안주고싶어요

  • 43. ㅇㅇ
    '23.5.4 8:37 AM (116.127.xxx.4)

    저는 당연히 떼주겠지만
    절대 안 주겠다는 사람들도 이해가 가네요
    저 같은 경우
    남편이 평생 가족을 위해 성실하게 일했고
    남편 덕에 편하게 살았음
    자식들이 다 커서 성인이 되고 취업했지만
    아직 아빠의 존재가 필요함

  • 44. 과연
    '23.5.4 8:40 AM (118.235.xxx.199)

    남편은 떼줄까요?
    같은 핏줄이고 앞으로 살 날이 많은 자식이면 떼줄거고
    같이 병원가는 것도 귀챦아하는 남의 편을 위해 나를 희생하고 싶지
    않아요.

  • 45. 이래서
    '23.5.4 8:44 AM (61.84.xxx.71)

    엄마는 헌신 인가봐요.

  • 46.
    '23.5.4 8:47 AM (119.193.xxx.121)

    떼 줄 수 있는데 애들건 안됩니다.

  • 47. 저도
    '23.5.4 8:50 AM (110.15.xxx.45)

    줄 수 있어요

  • 48. ㅇㅇ
    '23.5.4 8:52 AM (96.55.xxx.141)

    전 안떼주려고 a b 간염 항체주사 맞춰줬습니다.
    술도 적당히 마시라고 제가 직접 약하게 칵테일 만들어주거나 맥주 정도만 마시게 해요. 영양제로 밀크시슬 먹이고요.
    예방이 중요한거 같아서요.

  • 49.
    '23.5.4 9:00 AM (106.244.xxx.134)

    아이 간을 줘야 하는 상황이거나
    갑자기 피치 못하게, 본인의 생활습관과 상관없이 급성 간염에 걸려 이식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안 줄 겁니다.

  • 50. 저는
    '23.5.4 9:00 AM (211.207.xxx.153)

    떼줄것 같아요.
    그래도 아들꺼보다는 제꺼를 주고 싶어요.
    아마 입장이 바뀐다면 남편도 선뜻 떼줄거라 믿어요.

  • 51. ㅇㅇ
    '23.5.4 9:03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알콜성 지방간 간경화 간암.. 안 줌 누가 술 퍼먹으랬나
    비알콜성 지방간 간경화 간암도 안 줌
    이것도 식탐 조절 못하고 막 퍼먹은 것이라 안 줌

    A형 B형 간염은 우리부부 둘 다 예방주사 맞아서 발생할 가능성 없음
    항체 검사까지 완료된 상태
    C형간염은 현재 거의 완치 가능함

    이런거 걱정할 시간에 간염 항체검사나 하고 예방 접종이나 맞으세요들

  • 52. 새알심
    '23.5.4 9:05 AM (58.124.xxx.75)

    남편 자식에겐 줘야죠
    애들 것은 못 주게 할 거에요

  • 53. 가정말고 진짜로
    '23.5.4 9:07 AM (125.130.xxx.40) - 삭제된댓글

    그런상황이 안닥쳐서 이리 말할수 있을거에요.
    간이식만이 답이라고 할때
    줄수 있냐고 물어보는데..
    참 이기적이다 싶더라구요.
    실질적인 가장으로 사는 제게
    본인 이식해주고 생활은 ??
    유병자라 실손도 없는 상태로..
    내가 이식을 해줘야 한다고 말하는 그 입을 ..
    그랬습니다.
    자식에게 받는니 죽는다구요..
    제꺼가 안 맞으니 애들한테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차라리 ...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20살 아들아이가 해줬고
    지금도 감사보다는 당연이라 생각하고 살지요.
    가정하지마세요..
    그 상황 후도 있어요.

  • 54. ㅇㅇ
    '23.5.4 9:08 AM (223.39.xxx.156) - 삭제된댓글

    알콜성 지방간 간경화 간암.. 안 줌 누가 술 퍼먹으랬나
    비알콜성 지방간 간경화 간암도 안 줌
    이것도 식탐 조절 못하고 막 퍼먹은 것이라 안 줌

    A형 B형 간염은 우리부부 둘 다 예방주사 맞아서 발생할 가능성 없음
    항체 검사까지 완료된 상태
    C형간염은 현재 거의 완치 가능함
    C형 간염 급성으로 진행되서 이식이 필요하다면 해줄거임

    영양제도 조심해서 먹는 편
    ㅇㅇ가 몸에 좋다더라 하고 ㅇㅇ 구해다 먹다가 간독성 맞은거는 한심해서 안해줌

    이런거 걱정할 시간에 간염 항체검사나 하고 예방 접종이나 맞으세요들
    ㅇㅇ좋다더라하고 과다복용하는 건강식품들 자제하시고

  • 55. 당연히
    '23.5.4 9:08 AM (61.245.xxx.200)

    다시 태어나면 남편과 결혼하지는 않을건데 ㅎㅎㅎ 그래도 지금 생에서는 소중합니다.
    저는 줄거에요.
    남편도 저에게 줄거라는거에 의심없어요.

  • 56. 당연히2
    '23.5.4 9:24 AM (108.41.xxx.17)

    저도 다시 태어난다면 남편과 또 결혼할 맘이 들지는 의심스럽지만 ^^ (남편은 최소한 삼생은 같이 살고 싶다고 해서 제가 많이 웃었는데)
    이번 생에선 주고 싶습니다.
    근데 제가 간이고 신장이고 상태가 불량이라 남편이 안 받겠다고 할 거 같아요 ^^

  • 57. 평생
    '23.5.4 9:25 AM (211.234.xxx.204)

    바람피고 지멋대로 산 인간.
    절대 안 떼줘요

  • 58. ..
    '23.5.4 9:28 AM (39.7.xxx.66)

    사이 안 좋았거나 술 마니 먹어서 본인몸관리 못 해서
    해야하는 수술이면
    못 주지만
    가족에게 성실했고 사이 좋으면 줘야죠.
    둘 다 굵고 짧게 살다 가면 되죠...ㅎㅎㅠㅠ

  • 59. ...
    '23.5.4 9:29 AM (218.48.xxx.188)

    자식이면 고민 없이 당연히 바로 떼줍니다.
    남편은.... 고민될듯. 솔직히 내 간 떼줄 정도까진 아닌데 또 안떼주자니 그렇고...
    남편은 나한테 준다고 할듯. 근데 전 모르겠네요...

  • 60. 주기적질문
    '23.5.4 9:35 AM (1.225.xxx.35)

    다 떼어줍니다 아니면 죽는다는데 어째요
    오십과부는 하늘이 내린다는 우스개말도 있지만
    실상은 남편 없으면 안될거같네요
    단, 다른 댓글처럼 자식거는 절대 안됩니다

  • 61. 당연히
    '23.5.4 9:37 AM (58.120.xxx.143)

    떼어 줍니다.

  • 62. ㅇㅇ
    '23.5.4 9:38 AM (221.164.xxx.45) - 삭제된댓글

    우리남편은 술거의안먹고
    새벽같이 일어나 일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가능
    내수명 조금 줄수있어요

  • 63. 당연히
    '23.5.4 9:39 AM (211.216.xxx.64)

    아이들한테는 절대 바라지 않습니다
    그치만
    남편한테는 당연히 떼어줍니다
    혼자 오래 사는건 의미 없거든요
    서로 나누고 적당히 살다
    가겠습니다

  • 64. .....
    '23.5.4 9:40 AM (39.7.xxx.97)

    우리나라 여자들 정말 착해요.
    간떼주고 병수발 들어주고 ㅠㅠㅠㅜ
    남자들은 병수발는 커녕 이혼할생각부터 하는데

  • 65. 떼주고싶지만
    '23.5.4 9:49 AM (1.23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떼주고 싶지만 이미 제 간이 거칠거칠.
    B형간염 보균자가 불가능하고, 신장은 하나 떼줄 수 있을 것 같아요.

  • 66. 생각도않고
    '23.5.4 10:01 AM (180.66.xxx.230) - 삭제된댓글

    떼줍니다.남편은

  • 67. ..
    '23.5.4 10:03 AM (203.247.xxx.44)

    저도 떼줄거예요.

  • 68. ..
    '23.5.4 10:04 AM (121.172.xxx.219)

    떼어주고 난 후 내가 아파서 부부가 같이 아픈거 아니라면 떼어주죠.
    평생 우리가족 위해 일하고 우리집 기둥인데요.

  • 69. **
    '23.5.4 10:08 AM (210.96.xxx.45)

    지금 마음으로는 줄거 같아요
    주변에 오늘내일 하다가 자식한테 이식받고 10년이상 잘 사는 사람 보니까...
    제 옆에서 10년이상 더 살아준다면 줘야죠

  • 70. ...
    '23.5.4 10:32 AM (223.39.xxx.160)

    서로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일말의 의심없이요.
    하지만 아빠같은 남편이었다면 절대로요.
    뭐 그전에 이혼했겠고, 애초 연애기간에서 걸렀겠지만

  • 71. ㅇㅇ
    '23.5.4 10:47 AM (117.111.xxx.91)

    여기 분들은 간 이식 부작용을 몰라서 이러는거 같네요.
    간 떼 주면, 결국 같이 죽는 거에요.

    이게 그냥 '당연히 줄겁니다' 소리로 끝낼 사안이 아닌데.

    하긴 온라인이니, 책임지지 못 할 소리 쉽게 내뱉는 거겠죠.

  • 72. ᆢ부럽다
    '23.5.4 10:54 AM (106.101.xxx.17) - 삭제된댓글

    우린 서로 죽으면
    야호까지는 아니지만 싫지는 않은 느낌
    내가 죽으면
    우리남편 나때문에 못한 재산분배
    착착착
    100프로
    씁쓸
    나도 그러니 모

  • 73.
    '23.5.4 11:06 AM (220.125.xxx.77)

    간이식 부작용 이런거 무섭긴 하지만
    저도 떼어줄거예요
    아이들 간은 절대 안되고...

  • 74. 22
    '23.5.4 11:09 AM (110.15.xxx.49)

    간이식 한 분 얘기 들으니 간은 다시 자라난데요.
    신장은 한 쪽 떼주면 휴유증 크고요.

  • 75. 케러셀
    '23.5.4 11:47 AM (121.165.xxx.101)

    망설임없이 줄겁니다.

  • 76. 간이
    '23.5.4 12:24 PM (218.234.xxx.95)

    문제가 아니라
    할수 있다면, 대신 죽을겁니다.

  • 77. 당연히요
    '23.5.4 1:19 PM (122.254.xxx.46)

    너무 당연합니다ㆍ
    제남편도 저한테 너무 당연히 떼줄꺼라고
    얘기한적 있고요
    자식 남편 제꺼 다줄수있어요

  • 78. ..
    '23.5.4 3:12 PM (106.101.xxx.52)

    간은 다시 재생되니 떼줄수도 있을꺼같은데
    신장은 절대 안되여.
    피를 못거르고
    단백질 못먹고 평생을 조절하고
    피랑 관련이라 골로가단 혈액투석받아야되요

  • 79. ..
    '23.5.4 3:14 PM (106.101.xxx.52)

    생로병사보니 투석받아 30년째 쓰는 신장도
    나트륨조절 익힌 나물만 고기절제
    식단관리 운동 술담배안하고
    자기절제하고 그런사람이면 떼줄만 하던데
    이식받은 신장도 관리못하면 무쓸모라서

  • 80. 으…
    '23.5.4 3:21 PM (211.243.xxx.228)

    생각하기도 싫네요 그런 상황 ㅜ

  • 81. 아이
    '23.5.4 3:33 PM (114.206.xxx.17)

    저는 아빠한테 간이식 공여한 사람이에요.. 건강합니다.

  • 82. 떼어주죠
    '23.5.4 3:35 PM (223.39.xxx.193)

    남편과 자식에겐 줄 수 있어요.
    남편에게 주고 서로 위하다 너무 오래 늙지않게 살다가면 되죠

  • 83. 네….
    '23.5.4 3:36 PM (211.185.xxx.26)

    죽어가는거 어떻게 보나요. 줘야지

  • 84. ..
    '23.5.4 3:36 PM (118.235.xxx.153)

    저는 남편 한테 줄거 같고
    제가 아프면 받지 않을거 예요
    제 장례식 치르고 다른 여자랑 좀 더 살다가
    천천히 오라고 하고 싶어요
    이기적인가요...

  • 85. ...
    '23.5.4 3:3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전 떼줄거 같아요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 미울때도 있지만
    같이 살아야지 혼자 오래 살아 뭐하나요
    자식이 옆에 있어줄것도 아니고

  • 86. ...
    '23.5.4 3:41 PM (218.55.xxx.242)

    전 떼줄거 같아요
    맘에 안드는 구석이 있어 미울때도 있지만
    같이 살아야지 혼자 오래 살아 뭐하나요
    자식이 옆에 있어줄것도 아니고
    자식이야 몸에 있는거 다 떼줄거지만 그런 일이 일어나면 안되죠

  • 87. ..
    '23.5.4 3:43 PM (211.197.xxx.135)

    간 떼주신다는 분들 부럽네요..
    배우자를 믿는다는거니까.

  • 88. 00
    '23.5.4 3:46 PM (182.215.xxx.73)

    전 다 줄수있어요

  • 89. 마눌
    '23.5.4 3:47 PM (118.235.xxx.41)

    당연히 떼줄거라 생각하고 살다가
    남편외도 알고 대놓고 말했어요
    이런 내 진심을 모른 죄
    아프지마라 내 본성보게 될거라고
    이젠 자식밖에는 못줘요

  • 90. ...
    '23.5.4 4:04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전 우리가족이라면 다 줄수 있을거 같아요.
    부모님, 남편, 제동생, 우리딸
    딱 이렇게까지만요 ㅋ

  • 91. ...
    '23.5.4 4:05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아.. 조카도 가능이요. 친조카까지만요. 시조카는 안됨

  • 92. ....
    '23.5.4 4:09 PM (14.32.xxx.151)

    다행스럽게 혈액형이 달라 못 줘요.

  • 93.
    '23.5.4 4:10 PM (221.151.xxx.33)

    떼줘요 간은 다시 재생되니깐요 신장이면 고민....

  • 94. 아내
    '23.5.4 4:15 PM (219.74.xxx.236)

    남편이 신부전 3기예요… 제 신장 떼줄거예요. 각오하고 있어요… 어짜피 심부전은 투석으로 갈수밖에 없으니까요…

  • 95. 당연히
    '23.5.4 4:15 PM (1.241.xxx.216)

    저도 간 신장 고민없이 다 떼어줄 겁니다
    저 혼자 오래 사는건 의미 없어요
    이때껏 가정을 위해 성실하게 산 남편 당연히 해줘야지요

  • 96.
    '23.5.4 4:16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간이식한 분 주변에 없는가보네요.

    방탕하게 술먹고 담배피우던 아버지한테 간이식 해준 아들이 지인입니다. 나이도 젊은데 너무 쉽게 피로해져요. 삼십대 젊은 사람인데도요.

    그친구 보면서 나는 절대 간 이식 부탁안해야지 다짐했어요. 부탁하는 게 이기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 97.
    '23.5.4 4: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그리고 간이식 해준다고 다 사는 거 아닙니다. 삼십대 지인 아버지도 몇개월 지나 돌아가셨고 아들한테 간 이식 받았다는 교수님도 일년 지나 돌아가셨어요.

  • 98. 모닝
    '23.5.4 4:22 PM (220.117.xxx.61)

    저도 떼주죠
    살아도 같이 살고 죽어도 같이 죽을거라서요.

  • 99. 그거슨
    '23.5.4 4:29 PM (223.38.xxx.25)

    사이좋으신 분들은 떼주고 술처먹고 간나빠진거 속썩이고 바람핀놈은 안떼주겠죠....

  • 100.
    '23.5.4 4:35 PM (108.172.xxx.149)

    저도 차정숙 보고 생각했어요
    저는 생각도 안하고 떼줘요
    남편아픈거 보는 내가 더 아프거든요

  • 101. 카라멜
    '23.5.4 4:40 PM (125.176.xxx.46)

    줄수는 있는데 달라고는 안할거 같아요

  • 102. 당근
    '23.5.4 4:57 PM (121.180.xxx.151)

    무조건 줘요.자식도요.

  • 103. 안줌
    '23.5.4 4:59 PM (61.79.xxx.119)

    아들이라면 주겠어요.살날이 많으니.반대로 내가필요해도 안달라겠습니다.그냥 죽겠어요

  • 104.
    '23.5.4 4:59 PM (122.36.xxx.201)

    저는 줍니다. 자식도 물론이고요

  • 105. 안줌
    '23.5.4 5:00 PM (61.79.xxx.119)

    간이 재생되는게 아니라 붓는거랍니다.세포가 생기는게아니라 세포사이즈가 커진다네요

  • 106. ㅂ1ㅂ
    '23.5.4 5:16 PM (125.249.xxx.147) - 삭제된댓글

    서로 간을 주는 조건으로 한다고 했을 때

    남편은 안준다고 하면
    그래도 간을 떼줄건가요?

  • 107. ..
    '23.5.4 5:17 PM (106.102.xxx.15)

    남편 나름이겠죠.(폭군, 바람둥이)

    그외는 대부분 다 떼어 준다고 하겠죠.

    근데 안 맞을 가능성이 더 많음.

  • 108. ..
    '23.5.4 5:47 PM (124.54.xxx.144)

    네 간과 신장 떼줄거에요
    아마 반대입장이라도 남편도 저한테 줄거같긴해요

  • 109. 50중반
    '23.5.4 6:00 PM (175.199.xxx.36)

    젊은시절 다지나가고 이젠 건강하게 사는것만 남았지만 그래도 남편일 경우에는 고민도 안하고
    떼줄수 있을꺼 같아요
    30년 가까이 결혼생활 하면서 정말 저한테 잘해주거든요
    배려심 많고 화내고 짜증낸적도 없고 정말 태생이 순한 사람이라서요
    저보다 오래 살아야 되는 사람이예요

  • 110. .....
    '23.5.4 6:02 PM (195.99.xxx.210)

    저사람이 산다면 떼줘야죠

    내 아이들의 아빠인데요

  • 111. oooo
    '23.5.4 6:14 PM (1.237.xxx.83)

    남편이 저한테 안준다고 해도
    저는 줘요
    살면서 제가 고마운게 더 많아요
    같이 일찍 죽어도 상관없어요

  • 112. ...
    '23.5.4 6:18 PM (211.234.xxx.159)

    저흰 딩크고요. 저는 줘요. 대신 남편 것은 안 받을래요. 그가 더 세상에 보탬되는 사람이기에, 저는 죽어도 그를 살리고 싶어요.

  • 113. 살면서
    '23.5.4 6:26 PM (211.49.xxx.99)

    착실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한 남편이라면 어떤와이프든 주겠죠.
    그반대라면 안줄테구요

  • 114. 네버
    '23.5.4 6:35 PM (175.223.xxx.28)

    왜 때문에?

  • 115. ...
    '23.5.4 6:35 PM (211.109.xxx.157)

    자식한테는 당연히 떼줄 거고
    남편한테는 애들이 떼준다고 할까 봐 제가 먼저 줄설래요

  • 116. .........
    '23.5.4 6:37 PM (220.118.xxx.235) - 삭제된댓글

    애한테 떼 달라고
    난리 할까 봐
    그게 무서워서 어쩔 수 없이 준다면 모를까.
    아니면 절대 안주죠. 뭐가 좋다고.
    나도 달라고 할 생각 없음.

  • 117. 후유증
    '23.5.4 6:52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있다는 가정 하에
    오직 남편과만 주고 받고 할 겁니다.
    남편이 없는 삶은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요.

    부모님과 사이 좋지만
    부모에게 줬을 때 내가 아프게 되면
    내 남편이 힘들어지고 내 가정이 흔들리니
    저도 남편도 부모와 주고 받고는 안 했으면 해요.
    냉정할 수도 있지만 내가 선택한 가정이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간이식 안전하다고 하지만
    후유증도 없지 않아요.
    지인이 하는 거 봐서 알아요.

  • 118. 0000
    '23.5.4 7:30 PM (58.78.xxx.153)

    떼주고 싶지만 암환자라 자격요건이 안되고.. 만약 남편에게 받아야한다면 전 거부할래요...... 자식이랑 혈액형 다른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 119. 내가
    '23.5.4 7:32 PM (113.199.xxx.130)

    받을거냐 자식한테 받을거냐 줄거냐 등등
    다른 얘기 다 접어두고

    내가 남편에게 줄거냐 하나만 묻는다면
    당연히 줍니다!!!

  • 120. ...........
    '23.5.4 8:32 PM (110.9.xxx.86)

    당연히 떼 줍니다. 남편 없는 삶은 생각 하기도 싫어요.

  • 121. 네네네네
    '23.5.4 8:41 PM (211.58.xxx.161)

    저도 해줄거같아요 고민할것도 없이요
    남편없이 혼자살면 그게 무슨의미에요

  • 122.
    '23.5.4 9:27 PM (216.246.xxx.71) - 삭제된댓글

    저는 당연히 떼줘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 에피 보면서 남편이 가족이라도 힘들지 뭐 이런 말 하길래 입 다물었어요. 내 간은 내가 알아서 지키는걸로.

  • 123.
    '23.5.4 9:29 PM (216.246.xxx.71)

    저는 당연히 떼줘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그 에피 보면서 남편이 가족이라도 힘들지 뭐 이런 말 하길래 좀 속상했어요.

  • 124. ..
    '23.5.4 9:32 PM (223.62.xxx.97)

    같이 사는 동안 애간장 다 녹아서 떼 줄 간이나 있으련지.

  • 125. ㅁㅇㅁㅁ
    '23.5.4 9:39 PM (125.178.xxx.53)

    몸관리 안했고
    이기적이어서 주기 싫어요

    근데 실제상황이되면
    불쌍하다고 떼어주고있을거같은 이느낌..
    네. 제가 바로 호구

  • 126. 간 이식
    '23.5.4 9:51 PM (74.75.xxx.126)

    너무 모르고 이런 얘기하는 것 같아요. 차라리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이랑 또 결혼할거냐 뭐 그런 질문이 낫겠네요.

    지난 달에 사촌오빠 한분이 운명을 달리하셨어요. 70대 초반이셨는데 20대때 길거리 포차에서 불결한 술과 안주를 먹고 급성 간염 걸린 다음부터 평생 간 때문에 고생했어요. 이제는 더이상 버틸수가 없어서 이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됐는데 40대의 조카 (오빠 아들)이 기증하기로 했고요. 얘는 한창 직장생활하고 술상무역할 하고 다녀서 지방간도 있는데 아버지한테 간 떼어 주겠다고 부단한 노력하고 몸을 만들어서 수술 받았어요. 조카는 회복했지만 사촌오빠는 깨어나지 못하고 돌아갔어요. 효자인 우리 조카는 앞으로 평생 간 때문에 엄청 조심하고 살아야 해요. 원래 간이 남보다 작은 싸이즈로 태어났는데 그걸 떼어줬으니 간에 관련된 각종 질환 주의해야 하고요 40대 직장인이지만 앞으로 평생 맥주 한 잔 마실 수 없고요.

    간 이식은 이렇게 할까 말까 농담 삼아 할 얘기는 아닌 것 같아요.

  • 127. ..
    '23.5.4 10:59 PM (123.213.xxx.157)

    안줄랍니다 ㅋ

  • 128. 사모님은 주는데
    '23.5.4 11:28 PM (222.111.xxx.64)

    반대는 잘 성립하지 않아요.

  • 129.
    '23.5.5 1:37 A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피치 안주고 안받아야죠
    한쪽이라도 건강하게 살다 가야지
    둘다 골골 오래 사는게 무슨 의미

  • 130.
    '23.5.5 1:37 AM (211.36.xxx.98)

    피차 안주고 안받아야죠
    한쪽이라도 건강하게 살다 가야지
    둘다 골골 오래 사는게 무슨 의미

  • 131. 사이 안좋은데
    '23.5.5 3:06 AM (75.142.xxx.20)

    그래도 간은 줘야죠 혼자살면 심심

  • 132. 세상에나
    '23.5.5 3:51 AM (108.41.xxx.17)

    70대 초반에 40대 아들 간 떼어 받은 노인네... 노욕도 가지가지네요.
    진짜 남의 집 일인데 욕 나옵니다.

  • 133.
    '23.5.5 4:20 AM (61.80.xxx.232)

    제몸이 건강하면 떼줄수있을것같아요

  • 134. mm
    '23.5.5 4:39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한명이라도 멀쩡해야하는거 아닌가

  • 135. 당연
    '23.5.5 5:05 AM (41.73.xxx.78)

    남편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데요
    저보다 남편아 애들에게 필요할듯요 경제적으로
    전 당연히 떼어줘요 나와 끝까지 함께 할 사람인걸요 .


    …. 막상 닥치면 ?
    몰라유

  • 136. ...
    '23.5.5 5:51 AM (124.53.xxx.243)

    둘다 골골 거릴수도 있어요
    간증여 해주고 부작용 앓는 사람들 많아요

  • 137. 저는
    '23.5.5 7:27 AM (211.114.xxx.107)

    안 주고 안 받음.

    저는 기증 받을 사람이 술도 안 먹고, 담배도 안피우고, 운동이나 건강관리도 꾸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간이 나빠져 이식을 해야한다면 몰라도 그외는 안해 줄 거임. 지가 인생 막 살아놓고 왜 내 간을 달래?


    그리고 위에 간 준다는분들도 막상 닥치면 모를 일임. 내 주변에 이식해주겠다고 했다가 번복해서 죽은경우가 둘 있음. 그리고 가수중에도 자기 엄마한테 간 주기로 했다가 안 주고 도망가서 죽은 사람있음. 이게 말로는 쉬워도 닥치면 그만큼 힘든 일임.

  • 138. 아주
    '23.5.5 7:57 AM (61.79.xxx.119)

    젊은부부도 아니고.나이 50중반으로 달려가고있으니.서로 안주고 안받는걸로,.그때문에 죽어도 서로 괜찮다고생각.아이도 셍년넘었고..굳이 간까지 공유안하구싶음. .제주변에 아들이 이식해줬지만.1년정도 더살고 죽은분있음.물론 10년이상 더사는분도 있겠죠

  • 139.
    '23.5.9 4:32 PM (211.243.xxx.228)

    사고가 아닌 다음에야 각자 살아온 식습관과 체질이 있으니 각자 명대로 삽시다. 깔끔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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