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분들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 얼마 드리세요?
30씩만 드리려니 손이 민망해요.
줄이는건 참 어렵네요
부모님 형편은 나쁘진 않으세요.
다른 분들은 얼마나 드리시나요?
1. …
'23.5.3 1:30 PM (61.255.xxx.96)저는 쭉 30이요
2. koko
'23.5.3 1:30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그렇죠
저희도 줄여야 해서ㅠㅠ3. ..
'23.5.3 1:31 PM (223.62.xxx.75)그렇죠
저희도 줄여야 해서ㅠㅠ4. 기념일
'23.5.3 1:31 PM (219.249.xxx.53)와 통 크시네요
잘 버시나 봐요
형편되면 드리면 좋죠
전 그냥 화분 꽃 정도 드려요
현금은 저 보다 많으셔서 드려야 받지 않으시고
다시 애 통장으로 금액보다 더 보내서
안 드린 지 오래 됐어요5. ..
'23.5.3 1:33 PM (222.117.xxx.76)전 이번엔 형편이 별로(남편 실직)
10만원씩만 드려요 어쩔수없잖아요6. ..
'23.5.3 1:35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저희는 계속 20이요.
적게 드리고 적게 받아요.7. 쭉
'23.5.3 1:35 PM (175.223.xxx.62)10만원
친정은 생활비 60드리고 있어서 따로 안드려요8. ....
'23.5.3 1:3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양가 용돈 30/30
시가쪽 외식하면 음식값 50정도 내면 용돈 패스, 선물10
친정은 엄마가 음식 장만하고 용돈 드리고 옴9. ..
'23.5.3 1:39 PM (61.77.xxx.136)양가 쭈욱 10만원. 두쪽 다 어렵지않으세요. 돈은 내가 더 필요해요.
10. ..
'23.5.3 1:40 PM (61.77.xxx.136)나이드시니까 평소에도 잔수발하느라 맨날 효도하는기분으로 사는데 어버이날은 도대체 누가만들었는지 어이가없어요.
11. ..
'23.5.3 1:4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40대 미혼인데요.
기혼오빠와 저는 모든 행사에 부모님 각각 10만원으로 통일이요.
설날, 추석, 생신, 어버이날.
부모님은 아들,며느리, 딸 생일 챙겨주세요.
중고등 조카들이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졸업,입학 할때 50~100정도 보내고 생일, 어린이날? 챙깁니다.
아.. 수학여행갈때도 엄빠 몰래 용돈 필요할때도 보내줍니다. ㅎㅎ
오빠는 매달 생활비 50보내구요.
저는 부모님과 살면서 나머지 생활비를 부담합니다.
대충 200정도 들어요.12. ...
'23.5.3 1:4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그래서 부모님한테는 드리는 돈은 작게 시작해서 점점 올리는 게 서로 좋음. ㅜㅜ
13. ..
'23.5.3 1:56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30 드리겠다는 분 생활비도 드리나요?
생활비 매달 드리는데,
명절, 어버이날, 찾아뵐 때마다 추가로 돈 드리니 많이 부담스러워요.14. ..
'23.5.3 1:57 PM (182.224.xxx.3)30 드리겠다는 분 생활비도 드리나요?
생활비 매달 드리는데,
명절, 생신, 어버이날, 찾아뵐 때마다 추가로 돈 드리니 많이 부담스러워요.15. 어버이날이
'23.5.3 1:58 PM (211.206.xxx.191)돈 드리는 날 아니라서 식사만 합니다.
부모님 형편 넉넉하시고.16. ㅇㅇㅇ
'23.5.3 1:58 PM (116.89.xxx.136)친정에 쭈욱 10만원. . 돈은 내가 더 필요해요.22
17. .ㆍ
'23.5.3 2:04 PM (223.39.xxx.181)평소에 매달 드리는 용돈이 얼마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18. ᆢ
'23.5.3 2:19 PM (121.167.xxx.7)저도 살만 하고, 부모님도 여유있으시지만.
각 10만원.. 좀 적습니다.
명절 20. 생신 10.
생활비 안드려요.
시가에서 자녀 생일 안챙기고요.
대신 나가서 비싼 음식 먹는 것. 큰 가전 바꾸는 것 흔쾌히 저희가 합니다.19. ker
'23.5.3 2:23 PM (222.101.xxx.97)각자 50요?
그럼 양가 200
한잡당 30에 식사 먹거리 사드려도
양가 150 남어가요20. ker
'23.5.3 2:27 PM (222.101.xxx.97)수시로 필요한거 보내니 매달 나가고요
21. ...
'23.5.3 2:30 PM (180.70.xxx.60)저희도 각 10만원씩 × 4 네요
돈은 내가 더 필요해요 333333333322. 00
'23.5.3 2:42 PM (1.242.xxx.150)10드려요. 제가 더 가난해요
23. 생활비 올려달라
'23.5.3 2:55 PM (211.234.xxx.81)셔서 (공공요금 상승으로 관리비 올랐다고)
시가에 매달 드리는 생활비 올려드리고 나머지는 안 하기로 했어요.
생활비에
병원 가시면 병원비랑 간병비 다 자식몫이라 나머지 안 챙깁니다.
나중에 한방에 훅 나가거든요. 늘 그랬듯이24. ker
'23.5.3 3:22 PM (222.101.xxx.97)매달 드리는 집에 더 바라면 안되죠
25. ㅣㅣㅣㅣ
'23.5.3 3:28 P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이런 날은 기념하는 꽃이랑 식사 정도가 가장 합리적이죠.
정말 무슨 날만 되면 돈..
다들 바보 짓 하는데 아무도 멈출 생각이 없어요.26. ...
'23.5.3 3:34 PM (222.97.xxx.143)매달 드려서 식사만 하고 따로 돈읏 드리지 않아요
27. ---
'23.5.3 4:05 PM (175.199.xxx.125)저는 우리애들이 결혼하면 어버이날 이런거 하지말라고 할겁니다.....양가 챙겨서 밥먹고 용돈드리고..제가 부담입니다...
28. .
'23.5.3 4:24 PM (221.162.xxx.205)안드려요 식사만 해요
29. 매달
'23.5.3 4:34 PM (1.235.xxx.154)30씩 드린지 10년됐어요
올해부터 어버이날 생신에20드리려구요
이전엔 10했어요30. 연끊은분
'23.5.3 5:27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글읽을때 마다 많더니 가스라이팅이 효과있나 보네요.
안주고 안받기 안되나요?31. 위에
'23.5.3 10:52 PM (106.101.xxx.126)몸갈아 키워주신 부모님 고작 일년 몇번 용돈드리는게
바보짓이라니 인생 참 퍽퍽하게도 사네요 ㅉ
기사보니 국민 평균이 30이랍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