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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분들 어버이날 부모님 용돈 얼마 드리세요?

.. 조회수 : 6,101
작성일 : 2023-05-03 13:29:32
그동안은 식사 하고 각자 50씩 드렸는데

30씩만 드리려니 손이 민망해요.

줄이는건 참 어렵네요

부모님 형편은 나쁘진 않으세요.

다른 분들은 얼마나 드리시나요?


IP : 117.111.xxx.6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3 1:30 PM (61.255.xxx.96)

    저는 쭉 30이요

  • 2. koko
    '23.5.3 1:30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그렇죠
    저희도 줄여야 해서ㅠㅠ

  • 3. ..
    '23.5.3 1:31 PM (223.62.xxx.75)

    그렇죠
    저희도 줄여야 해서ㅠㅠ

  • 4. 기념일
    '23.5.3 1:31 PM (219.249.xxx.53)

    와 통 크시네요
    잘 버시나 봐요
    형편되면 드리면 좋죠
    전 그냥 화분 꽃 정도 드려요
    현금은 저 보다 많으셔서 드려야 받지 않으시고
    다시 애 통장으로 금액보다 더 보내서
    안 드린 지 오래 됐어요

  • 5. ..
    '23.5.3 1:33 PM (222.117.xxx.76)

    전 이번엔 형편이 별로(남편 실직)
    10만원씩만 드려요 어쩔수없잖아요

  • 6. ..
    '23.5.3 1:35 PM (211.36.xxx.108) - 삭제된댓글

    저희는 계속 20이요.
    적게 드리고 적게 받아요.

  • 7.
    '23.5.3 1:35 PM (175.223.xxx.62)

    10만원
    친정은 생활비 60드리고 있어서 따로 안드려요

  • 8. ....
    '23.5.3 1:37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양가 용돈 30/30
    시가쪽 외식하면 음식값 50정도 내면 용돈 패스, 선물10
    친정은 엄마가 음식 장만하고 용돈 드리고 옴

  • 9. ..
    '23.5.3 1:39 PM (61.77.xxx.136)

    양가 쭈욱 10만원. 두쪽 다 어렵지않으세요. 돈은 내가 더 필요해요.

  • 10. ..
    '23.5.3 1:40 PM (61.77.xxx.136)

    나이드시니까 평소에도 잔수발하느라 맨날 효도하는기분으로 사는데 어버이날은 도대체 누가만들었는지 어이가없어요.

  • 11. ..
    '23.5.3 1:42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40대 미혼인데요.
    기혼오빠와 저는 모든 행사에 부모님 각각 10만원으로 통일이요.
    설날, 추석, 생신, 어버이날.
    부모님은 아들,며느리, 딸 생일 챙겨주세요.
    중고등 조카들이 제일 돈이 많이 들어가네요.
    졸업,입학 할때 50~100정도 보내고 생일, 어린이날? 챙깁니다.
    아.. 수학여행갈때도 엄빠 몰래 용돈 필요할때도 보내줍니다. ㅎㅎ
    오빠는 매달 생활비 50보내구요.
    저는 부모님과 살면서 나머지 생활비를 부담합니다.
    대충 200정도 들어요.

  • 12. ...
    '23.5.3 1:46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래서 부모님한테는 드리는 돈은 작게 시작해서 점점 올리는 게 서로 좋음. ㅜㅜ

  • 13. ..
    '23.5.3 1:56 PM (182.224.xxx.3) - 삭제된댓글

    30 드리겠다는 분 생활비도 드리나요?
    생활비 매달 드리는데,
    명절, 어버이날, 찾아뵐 때마다 추가로 돈 드리니 많이 부담스러워요.

  • 14. ..
    '23.5.3 1:57 PM (182.224.xxx.3)

    30 드리겠다는 분 생활비도 드리나요?
    생활비 매달 드리는데,
    명절, 생신, 어버이날, 찾아뵐 때마다 추가로 돈 드리니 많이 부담스러워요.

  • 15. 어버이날이
    '23.5.3 1:58 PM (211.206.xxx.191)

    돈 드리는 날 아니라서 식사만 합니다.
    부모님 형편 넉넉하시고.

  • 16. ㅇㅇㅇ
    '23.5.3 1:58 PM (116.89.xxx.136)

    친정에 쭈욱 10만원. . 돈은 내가 더 필요해요.22

  • 17. .ㆍ
    '23.5.3 2:04 PM (223.39.xxx.181)

    평소에 매달 드리는 용돈이 얼마인가에 따라 다르겠죠

  • 18.
    '23.5.3 2:19 PM (121.167.xxx.7)

    저도 살만 하고, 부모님도 여유있으시지만.
    각 10만원.. 좀 적습니다.
    명절 20. 생신 10.
    생활비 안드려요.
    시가에서 자녀 생일 안챙기고요.
    대신 나가서 비싼 음식 먹는 것. 큰 가전 바꾸는 것 흔쾌히 저희가 합니다.

  • 19. ker
    '23.5.3 2:23 PM (222.101.xxx.97)

    각자 50요?
    그럼 양가 200
    한잡당 30에 식사 먹거리 사드려도
    양가 150 남어가요

  • 20. ker
    '23.5.3 2:27 PM (222.101.xxx.97)

    수시로 필요한거 보내니 매달 나가고요

  • 21. ...
    '23.5.3 2:30 PM (180.70.xxx.60)

    저희도 각 10만원씩 × 4 네요
    돈은 내가 더 필요해요 3333333333

  • 22. 00
    '23.5.3 2:42 PM (1.242.xxx.150)

    10드려요. 제가 더 가난해요

  • 23. 생활비 올려달라
    '23.5.3 2:55 PM (211.234.xxx.81)

    셔서 (공공요금 상승으로 관리비 올랐다고)

    시가에 매달 드리는 생활비 올려드리고 나머지는 안 하기로 했어요.
    생활비에
    병원 가시면 병원비랑 간병비 다 자식몫이라 나머지 안 챙깁니다.

    나중에 한방에 훅 나가거든요. 늘 그랬듯이

  • 24. ker
    '23.5.3 3:22 PM (222.101.xxx.97)

    매달 드리는 집에 더 바라면 안되죠

  • 25. ㅣㅣㅣㅣ
    '23.5.3 3:28 PM (218.149.xxx.73) - 삭제된댓글

    이런 날은 기념하는 꽃이랑 식사 정도가 가장 합리적이죠.
    정말 무슨 날만 되면 돈..
    다들 바보 짓 하는데 아무도 멈출 생각이 없어요.

  • 26. ...
    '23.5.3 3:34 PM (222.97.xxx.143)

    매달 드려서 식사만 하고 따로 돈읏 드리지 않아요

  • 27. ---
    '23.5.3 4:05 PM (175.199.xxx.125)

    저는 우리애들이 결혼하면 어버이날 이런거 하지말라고 할겁니다.....양가 챙겨서 밥먹고 용돈드리고..제가 부담입니다...

  • 28. .
    '23.5.3 4:24 PM (221.162.xxx.205)

    안드려요 식사만 해요

  • 29. 매달
    '23.5.3 4:34 PM (1.235.xxx.154)

    30씩 드린지 10년됐어요
    올해부터 어버이날 생신에20드리려구요
    이전엔 10했어요

  • 30. 연끊은분
    '23.5.3 5:27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

    글읽을때 마다 많더니 가스라이팅이 효과있나 보네요.
    안주고 안받기 안되나요?

  • 31. 위에
    '23.5.3 10:52 PM (106.101.xxx.126)

    몸갈아 키워주신 부모님 고작 일년 몇번 용돈드리는게
    바보짓이라니 인생 참 퍽퍽하게도 사네요 ㅉ

    기사보니 국민 평균이 30이랍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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