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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갑수 박은빈 조롱

김김 조회수 : 25,668
작성일 : 2023-05-02 21:27:30
https://naver.me/Gz1YHYly
이 할배 요즘 완전 꼰대 되가는거 같에요
박은빈 송혜교한테 배워라
공개석상서 울고불고 품위가 없다라고...
IP : 1.237.xxx.34
1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2 9:29 PM (123.111.xxx.222)

    너나 잘하세요.
    이 인간 요즘 왜 이러나요.
    얼마 전에도 뭔가 헛소리했던 것같은데..

  • 2. ......
    '23.5.2 9:31 PM (110.70.xxx.36)

    저는 김갑수말에 동감이요.
    좀 지나치더라구요.
    감정조절을 조금만 했으면 아주 좋았겠어요.

  • 3. ...
    '23.5.2 9:31 PM (106.101.xxx.198)

    김갑수씨는 일단 백상 대상 한번 받고 얘기 합시다
    당신은 울지 않고 얼마나 세련되게 하는지

  • 4. ..
    '23.5.2 9:32 PM (1.227.xxx.238) - 삭제된댓글

    내 눈에는 올해 최고의 배우인 박은빈에게 이래라 저래라 뭘 배워라 누구에게 배워라.. 너나 잘하세요.
    예상 못한 큰 상 받고 놀랍고 감격스러워 그럴 수도 있지.. 누구한테 입 놀리는지..

  • 5. 그정도면
    '23.5.2 9:33 PM (58.148.xxx.110) - 삭제된댓글

    많이 울지도 않고 감정 잘 컨트롤 하면서 하고 싶은말 다한 아주 잘한 수상소감 아닌가요?
    송혜교는 박은빈한테 연기나 배우라고 하길

  • 6. 부담
    '23.5.2 9:33 PM (39.7.xxx.88)

    보다가 채널 돌렸어요.
    너무 우는 것도 그렇고
    소감도 너무 길고,

  • 7. ..
    '23.5.2 9:33 PM (180.67.xxx.134)

    박은빈 배우를 아끼지만 저도 공감이 되던데요.

  • 8. ㅇㅇ
    '23.5.2 9:33 PM (222.108.xxx.97)

    에효...저런사람도 언론에 나오네

    박은빈 축하하고 대견하고 응원합니다!

  • 9. ㅇㅇㅇㅇ
    '23.5.2 9:34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저도 공감되요

  • 10. 깜놀
    '23.5.2 9:34 PM (211.226.xxx.119)

    같은 배우로서 선배가 후배한테 왜그럴까하고 클릭했더니
    배우 김갑수 아니고
    평론가랍시고 여기저기 아는체하는 방송인 김갑수네요.

  • 11. 근데
    '23.5.2 9:34 PM (39.7.xxx.88)

    조롱이라니요?
    이렇게
    왜곡하면서 또 생사람을 잡는군요

  • 12. ㅇㅇ
    '23.5.2 9:34 PM (49.166.xxx.184) - 삭제된댓글

    여깃송혜교
    연기배우라는 말은 왜!!!

  • 13. 김갑수
    '23.5.2 9:35 PM (124.50.xxx.207)

    밥맛뚝이라 안들어요. 꼰대아닌척 진짜 꼰대죠

  • 14. .....
    '23.5.2 9:36 PM (221.165.xxx.251) - 삭제된댓글

    조롱은 아니던데... 저도 박은빈 너무 응원했고 받아서 좋았지만 수상소감은 좀.. 우는건 많이들 그러니 그러려니 하는데 너무 길고 임팩트도 없고 너무 절하며 올라가는 것도 당당하지 못해보이고. 그랬어요.

  • 15. ..
    '23.5.2 9:36 PM (223.39.xxx.181)

    이래서 옳은소리가 어렵군요.
    김갑수씨 맞는 말 아닌가요?
    저게 조롱인가요?

  • 16. ㅇㅇ
    '23.5.2 9:37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대상받고 우는게 왜 품위없는건지
    어린 배우의 대상수상에 울고불고 누구한테 배우라는 말투가
    제일!품위없구만!

  • 17. 하고픈말은
    '23.5.2 9:37 PM (211.250.xxx.112)

    지나치게 착하고 겸손하고 예의바를 것을 강요하는 문화를 지적한것같아요. 82에도 글 올라왔죠. 박은빈은 대상 받기엔 너무 연륜이 짧다고요. 박은빈 본인도 그런 느낌이 들어서 과하게 인사하고 또 하고..

  • 18. 저도
    '23.5.2 9:38 PM (125.189.xxx.41)

    동감합니다.
    수도없이 듣는 뻔한 멘트는 별로

  • 19. happy
    '23.5.2 9:38 PM (110.70.xxx.199)

    그럴 수도 있는거죠
    박은빈이 그럴수도
    김갑수가 저럴수도
    불편한 사람도 있는거니까

  • 20. 김갑수가 누구?
    '23.5.2 9:39 P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대체 어디서 뭐 하는 듣보잡인지요?

  • 21.
    '23.5.2 9:40 P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진짜 너나 잘하세여.. 소리가 절로나오네요.

  • 22. 박은빈이
    '23.5.2 9:40 PM (123.199.xxx.114) - 삭제된댓글

    이제 A급 된 배우가
    그럼 당당하게 나가서 받았어도 또 위아래가 없다고 버르장머리가 없다고 깔텐데

    예의바르고 대배우들 쫙 앉아 있는데 그럼 인사도 안하고 나가나요
    엄청 군기잡는데가 연예인들 있는곳인데

    이래도 욕하고 저래도 욕하고
    그냥 싫다고 하지

  • 23. tt
    '23.5.2 9:40 PM (106.101.xxx.227) - 삭제된댓글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213/0001253434


    저 말한
    김갑수가 이 할아버지인거죠??
    배우 김갑수인줄 알았어요

  • 24. ...
    '23.5.2 9:40 PM (106.101.xxx.198)

    울음이 마음대로 조절되는 사람들 많은 갑네요
    그게 내맘대로 되는 사람만 세련됐나

  • 25. ...
    '23.5.2 9:42 PM (106.101.xxx.198)

    박은빈도 대상 처음이니까 그렇지 여러번 대상 타서 습관되고 당연한게 되면 세련되게 짧게 할 수 있다고요

  • 26.
    '23.5.2 9:42 PM (211.36.xxx.156) - 삭제된댓글

    조롱은 아니었어요. 매불쇼에서 이전부터 백상 예측할 때 송혜교보다 박은빈을 김갑수가 연기상으로 더 밀기도 했고요.
    저 사람 자체가 너무 겸손을 강요하는 사회 분위기, 대중 눈치를 봐야 하는 것에 거부감이 심하더군요. 댜상까지 받는 배우인데 자기 영역에서 잘한건 인정받는 것에 익숙해지고 저런 공식적인 자리에는 세련되고 당당한 태도를 가지자 뭐 이런 뜻으로 전 들었어요

  • 27.
    '23.5.2 9:43 PM (210.96.xxx.10)

    저도 배우 김갑수인줄 알았어요
    본인이나 먼저 대상 타고 말해!! 라고 댓글 쓰다가
    위에 댓글 봤네요;;;

  • 28. ㅇㅇ
    '23.5.2 9:48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저사람이 박은빈을 더 응원했다고 별일 아닌건 아니구요
    어릴때 데뷔해서 연차는 오래됐다지만
    어리고 처음받는 대상에 대한 상황도 반영을 해야지
    가만 앉아 티비로 느긋하게 본 사람이 그런 상황판단도 못하고
    단지 당당해라 너무 겸손하지 마라고 한다는건가요?
    당당한건 세련되고 솔직한건 촌스러운건가

  • 29. 1.237
    '23.5.2 9:48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베스트 글에 길었다고 댓글 쓴 사람들은 그럼 다 조롱한건가요 원글님?


    박은빈씨 수상소감은 정말 ::: 82cook.com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39779

  • 30. 1.237
    '23.5.2 9:49 PM (211.234.xxx.187)

    베스트 글에 길었다고 댓글 쓴 사람들은 그럼 다 조롱한건가요 원글님?
    박은빈 배우, 우영우 팬들도 많던데요?


    박은빈씨 수상소감은 정말 ::: 82cook.com -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639779

  • 31. 곱게
    '23.5.2 9:50 PM (223.39.xxx.241)

    미쳐야지
    터진 입이라고 ㅉㅉㅉ

  • 32. ...
    '23.5.2 9:50 PM (112.161.xxx.251)

    한남 할배들은 그저 잘나가는 젊은 여자들만 보면 깎아내리기 꼰대질 쩔죠.
    그 와중에 누군 올려치고 누군 깎아내리면서 이간질까지 하는 스킬 보라죠 ㅋㅋ

  • 33. 박은빈
    '23.5.2 9:50 PM (211.199.xxx.120)

    저도 좋아합니다.
    후보에 올랐으니 외우고 있던 걸 주저리주저리 내뱉은.

  • 34.
    '23.5.2 9:51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기자가 사실을 어떻게 왜곡하는지 그 왜곡한걸 가져와 어떻게 사람 바보 민들고 저격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네요
    박은빈 백상탔으면 좋겠다 연기 잘한다 한것도 김갑수씨고 오늘 말한것도 조롱이 아니라 너무 굽신가릴 필요없다 송혜교나 배두나가 적당한 에티튜드였다 하고 얘기한거에요
    그게 조롱이라니...기자가 평생 꽈배기만 먹고 조롱이란게 뭔지 모르고 왜곡과 저격만 배웠나보네요
    의심스러우시면 직접 한번 들어보세요 누가 들어도 조롱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35. 1.237
    '23.5.2 9:52 PM (211.234.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박은빈 배우 수상소감 감동적이게 봤는데
    베스트 글에 좀 길다는 댓글들 보며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끝
    이었어요

  • 36. ..
    '23.5.2 9:5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매불쇼를 직접 들어보세요
    기자를 통해서 읽지 말고

  • 37. 1.237
    '23.5.2 9:53 PM (211.234.xxx.187)

    저도 박은빈 배우 수상소감 감동적으로 봤는데
    베스트 글에 좀 길다는 댓글들 보며 사람에 따라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끝

    이었어요

  • 38. ..
    '23.5.2 9:54 PM (180.67.xxx.134)

    윗분 말씀이 옳으셔요. 저도 라이브로 방송 들었지만 조롱은 아니고 당당해지라는 충고였어요.

  • 39. 아니
    '23.5.2 9:55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김갑수씨더러 꼰대라는 분들이 더 꼰대아니가요?
    이게 옳고 그름의 문제도 아니고 다른 시각이 있을 수도 있구나 정도로 받아들이면 될걸..
    그리고 대상이나 타고 말하라고요?
    이 무슨 유치한 말 장난인가요.

  • 40. ...
    '23.5.2 9:57 PM (222.239.xxx.66)

    혼자 그런생각을 하거나 지인끼리말은할수있지만
    저렇게 방송으로 대놓고 말하면 뭐가되는지..
    진짜 누구처럼 서로 기싸움했다던가 보기에도 민폐끼치는 수상소감이면 또몰라..
    그냥 2프로부족하다는걸 굳이 말할 일인지 서로 기분만 안좋지..
    상받고 안울도록 컨트롤하라는것도 그게 연기하라는거지 그거부터 진심이 아닌거잖아요.
    칭찬받은 송혜교도 민망할거같아요. 끝나고 서로 축하한다 하고 사이좋아보이던데...

  • 41. 갑수
    '23.5.2 10:03 PM (59.13.xxx.55)

    진짜 웃기는인간이죠
    성매매가 왜 죄냐. 돈없어서 돈필요하면 미성년도 아닌데
    전 이거듣고 토나오는줄
    꼰대얼굴에 꼰대아닌척 제일 쿨한척하죠

  • 42.
    '23.5.2 10:06 P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본인은 입으로 똥싸면서 어린 여자애가 감격에 겨워 말 좀 길었다고 그걸 가지고 입 털어서 밥 벌어먹으면 현타 안 오려나 몰라요.

  • 43. 이사람
    '23.5.2 10:08 PM (211.221.xxx.167)

    황영웅과 남주혁 옹호한 사람이잖아요.
    학창시절 주먹좀 쓰고 학폭 좀 해도 연예인하는게 뭐 어떠냐는 사람.
    매불쇼는 저런 사람 왜 계속 나오게 하는지

  • 44. .....
    '23.5.2 10:09 PM (39.7.xxx.88)

    한남 할배들은 그저 잘나가는 젊은 여자들만 보면 깎아내리기 꼰대질 쩔죠.
    그 와중에 누군 올려치고 누군 깎아내리면서 이간질까지 하는 스킬 보라죠 ㅋㅋ 2222222222

  • 45.
    '23.5.2 10:09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ㅎㅎㅎ
    개인적으로 수상소감 말할 때 울고불고 하든말든 하느님 타령만
    안하면 다 좋아요

  • 46.
    '23.5.2 10:10 PM (59.13.xxx.55)

    황영웅도 옹호했어요?? 미쳤구만. 할배가

  • 47. 할배요
    '23.5.2 10:17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하나님께 영광외친것도 아닌데 뭘 지적질인지.

  • 48. ..
    '23.5.2 10:23 PM (180.67.xxx.134)

    황영웅은 그때 검사아들 학폭가해자와 비교해서 말했어요. 기득권층 가해자에게는 그다지 분노하지 않고 황영웅한테만 대중이 극단적으로 분노한다는 그런 뉘앙스요. 설명이 좀 빈약한데 방송을 직접 보셔요. 무조건 옹호한건 아녀요.

  • 49. ㅇㅇ
    '23.5.2 10:25 PM (180.71.xxx.78)

    나도 같은걸 느끼긴 했슴.
    호명되고 나올때 서너번만 해도 될것을
    인사를 도대체가 몇번을 하는건지.
    드레스 입고 그냥 우아하게 나가지 하는 생각이 들었슴.
    인사하는 모습보고 소감을 어떻게 말할지 뻔해서 그냥 안봤슴.

  • 50. 저도
    '23.5.2 10:26 PM (1.235.xxx.28)

    어느정도 동감이요.
    울지말고 감정조절하고 감사하다 이사람 저사람 열거하지 말고
    예전에 김혜자가 대상 받으면서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부시게 이런식으로 멋지고 아름답게 수상소감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으면요.

  • 51. illillilli
    '23.5.2 10:28 PM (182.226.xxx.161)

    얼마전에 황영웅때 정이 뚝 떨어졌어요

  • 52. ...
    '23.5.2 10:30 PM (218.234.xxx.231)

    맞는 말 했는데 조롱이라니 저 따위로 쓰니 기레기 소리를 듣지..

  • 53. ...
    '23.5.2 10:31 PM (106.101.xxx.198)

    김혜자 배우도 젊어서 첫 대상 받았을 때는 울었을 겁니다
    그 나이가 되니까 대상도 여러번 받아보니까 그런 먹진말 나오는 거고요

    박은빈 송혜교 나이차이가 몇살인게 박은빈도 송혜교 나이되면 그땐 안 울겁니다

  • 54. 찾아보니까
    '23.5.2 10:32 PM (211.221.xxx.167)

    저 김갑수 로리타(소아성애)도 나쁜것만은 아니란 소리도 했네요.
    학폭 가해자 연예인들 옹호에 소아성애 옹호까지....
    제대로된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 55. 어머
    '23.5.2 10:35 PM (211.221.xxx.167)

    또 박수홍이 동정 안간다고 박수홍 탓도 했네요.
    가지가지 했네....
    매불쇼가 저 사람 계속 쓰는건
    정영진.최욱도 같은 생각이라 그런건가요?

  • 56.
    '23.5.2 10:36 PM (221.144.xxx.149)

    한번 들어보고들 이야기하세요
    동네 아줌마 뒷담화 하듯이 왜들 이러시는지 원

  • 57. .....
    '23.5.2 10:45 PM (211.221.xxx.167)

    학폭 가해자 연예인 옹호.가족사기 피해자 탓.소아성애옹호등등
    스탠스가 한결같은 사람 말 들어줄 필요있나요?
    저런 사람은 하차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58. 그쵸
    '23.5.2 10:46 PM (59.13.xxx.55)

    박은빈 송혜교 나이차이가 몇살인게 박은빈도 송혜교 나이되면 그땐 안 울겁니다
    22222222222

  • 59. ㅇㅇ
    '23.5.2 10:51 PM (106.102.xxx.54) - 삭제된댓글

    대상받은 게 처음인 아직은 어린 배우한테 좀 너그러워지세요
    신입한테 부장의 그것을 요구하는게 꼰대지 뭡니까
    허둥지둥하다 성장하는거지
    누군 날때부터 침착하고 당당했을까 ㅉ

  • 60. 어제
    '23.5.2 10:52 PM (183.97.xxx.102)

    매불쇼 안본 사람이 저런 글을 올리는 거죠.
    조롱이라뇨?

  • 61. 저도 궁금?
    '23.5.2 11:08 PM (125.179.xxx.42) - 삭제된댓글

    매불쇼 김갑수 나오는 날 조회수가 많이 나오나요?
    최욱이 왜 계속 부르는지??

  • 62. ..
    '23.5.2 11:16 PM (119.64.xxx.227)

    김갑수 까느라 박은진이미지 손해보겠어요
    시상식 안본 저는 조롱받은 대상수상자라는 이미지가 생기네요
    적당히들 하세요

  • 63. ..
    '23.5.2 11:28 PM (211.36.xxx.119)

    매불쇼를 직접 들어보세요
    기자를 통해서 읽지 말고 222222222

  • 64. .....
    '23.5.2 11:49 PM (211.221.xxx.167)

    저런 사람 나와서 낄낄거리며 떠느는 매불쇼를 뭐하러요
    괜히 조회수 올려주기 싫으네요.
    논란이 한두번도 아니고 최욱이니 김갑수나 똑같으니 계속
    출연시키는거겠죠.

  • 65. ㅇㅇㅇ
    '23.5.2 11:52 PM (120.142.xxx.18) - 삭제된댓글

    저도 매불쇼에서 그 부분 봤는데 저도 공감이 가던데요?
    그 사람왈, 언제부턴가 상을 받으면 고개를 연신 굽신하면서 무대 오를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사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그게 겸손하고 당연한 예의처럼. ---> 저도 동감.
    말을 못할정도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무대에서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안좋아보였다.--> 김갑수는 당당하고 도도한 배우의 모습을 원했던 것 같아요. 전 다른 의미로, 자신의 희노애락을 격정적으로 내보이는 것을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게 보는 사람이라 그런 모습 그닥 아름다워 보이진 않아요. 그래서 동감.

  • 66. ㅇㅇㅇ
    '23.5.2 11:52 PM (120.142.xxx.18)

    저도 매불쇼에서 그 부분 봤는데 저도 공감이 가던데요?
    그 사람왈, 언제부턴가 배우들이 상을 받으면 고개를 연신 굽신하면서 무대 오를 때까지 수많은 사람들에게 인사하면서 올라가는 모습이 보이더라...그게 겸손하고 당연한 예의처럼. ---> 저도 동감.
    말을 못할정도로 눈물을 줄줄 흘리면서 무대에서 그렇게 보이는 것은 안좋아보였다.--> 김갑수는 당당하고 도도한 배우의 모습을 원했던 것 같아요. 전 다른 의미로, 자신의 희노애락을 격정적으로 내보이는 것을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게 보는 사람이라 그런 모습 그닥 아름다워 보이진 않아요. 그래서 동감.
    송혜교 탕웨이 소감 부분은 못봐서 잘 모르겠구...

  • 67. ㅇㅇㅇ
    '23.5.2 11:53 PM (120.142.xxx.18)

    조롱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네요.

  • 68. ..
    '23.5.2 11:55 PM (116.39.xxx.162)

    송혜교 팬인갑네...

  • 69. ...
    '23.5.3 12:10 AM (45.124.xxx.69)

    그의 말을 유심히 들어본 입장에서...

    1. 수상하러 나가면서 몇 번을 인사하냐? 너무 저자세다: 어느 정도 동감합니다.

    2. 감정표출은 후진 거다: 갸우뚱하게 되지만 뭐 그렇다 치고ㅎ 그런데 그의 말처럼 "세련된 스피치"를 했다면 오히려 어색했을지도요.
    박은빈 대상 수상은 남다른 데가 있다 봅니다.
    낯선 작가와 방송사, 소박한 캐스팅 등으로 많은 기대를 받지 못했던 작고 착한 드라마가 그토록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는 점, 썩 대형스타는 아닌 그녀의 훌륭한 연기가 그 중심에 있었음을 인정 받았다는 점. 언더독의 승리 느낌이죠. 최우수상도 아닌 무려 대상이잖아요. 발표 순간 터져나온 그녀의 눈물이 저는 이해되더라구요.

    3. 수상소감에 감사밖에 없다: 맞지 않는 말입니다.
    감사가 길었지만 그녀만큼 감사 외의 깊은 이야기를 해준 배우를 저는 그날 못 봤어요.

    이쯤 되니 드는 생각, 그는 어그로꾼이고 싶은 걸까...

  • 70. 조롱
    '23.5.3 12:14 AM (117.111.xxx.167)

    아니고 이번은 김갑수 말에 동감해요

  • 71. ㅇㅇ
    '23.5.3 12:27 AM (112.163.xxx.158)

    열심히 본업해서 본캐로 상 받는 자리에서마저 애티튜드 관리로 지적받아야 하다니..
    대상 커리어 ㅏ질 정도의 배우가 그렇게 스스럼없이 감정을 드러내보이는게 전 더 인간적이고 좋던데 왜 그러는건가요 대체

  • 72. beechmo
    '23.5.3 12:50 AM (163.114.xxx.64)

    매불쇼를 직접 들어보세요
    기자를 통해서 읽지 말고 222222222

    아줌마들 기자들에게 휘둘리지 말고 제발 앞뒤 다 따져보고 욕을 하더라도 하세요. 제발 ㅜㅜ... 답답하네

  • 73. beech
    '23.5.3 12:51 AM (163.114.xxx.64)

    지금 김갑수 욕하는 사람들 예전 채선당 난리치고 장사 접게 했던 사람들과 비슷해 보여요

  • 74. ....
    '23.5.3 1:01 AM (118.235.xxx.245)

    윗댓같은 한남들이 김갑수 감싸는거 보니까
    김갑수 뻔하네요.
    한남들이 우쭈쭈해주는 것들은 전부 다 왜 그모양인지 몰라

  • 75. 근데
    '23.5.3 1:15 AM (221.153.xxx.127) - 삭제된댓글

    이 사람 가끔 근본없는 쿨병과 사대주의 성향보임

  • 76. ...
    '23.5.3 1:44 AM (59.5.xxx.180)

    조롱이요??? 김갑수는 문화평론가에요. 대상 수상자 소감이라고 다 찬양만 해야 하나요?
    이런 점이 아쉬웠다 말도 못하나요?
    김갑수씨가 표현 방식이 거칠긴 했지만 틀린 말은 1도 없던데요??

    전 그 드라마 안 봐서.. 대체 왜들 난리인가 싶어 수상하러 올라가는 장면 유튜브로 봤는데 실제 자폐가 있는 배우였나 생각 들었을 정도로 살짝 좀 모자르게 보였어요. 계속 굽신 굽신 하고 자지러지게 놀라고(폭죽이 잘못하긴 했지만) 계단 올라가다가 넘어지고..
    수상 소감이 8분 정도 되던데.. 8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아시는지.. 단편 영화 한편 분량도 가능한 긴 시간이에요. 코 훌쩍훌쩍 들이마시는 소리와 함께 8분 동안 듣고 있기 넘 힘들어서 중간은 뛰어 넘어서 내용이 얼마나 훌륭했는지는 확인 못했어요.

  • 77. 00
    '23.5.3 2:00 AM (1.242.xxx.150)

    ㄴ사이다네요

  • 78. 우는 건 집에서
    '23.5.3 2:01 AM (1.225.xxx.136)

    저는 김갑수말에 동감이요.
    좀 지나치더라구요.
    감정조절을 조금만 했으면 아주 좋았겠어요. 22

  • 79. 우는 건 집에서
    '23.5.3 2:03 AM (1.225.xxx.136)

    나이 30이 어린 나이는 아닙니다.

  • 80.
    '23.5.3 2:13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황영웅때 말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다는 사람들은 본인 이해력이 약하거나 방송을 안 듣거나 한 사람들이죠
    기득권과 비교해서 얘기했고 기득권층에게는 왜 이렇게 까지 분노하지 않느냐고 했어요 황영웅 편을 든게 아니라고요
    듣고나서 까던가..,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아~~~~~안들려 근데 듣기도 싫고 기자 왜곡기사는 옳아~~~~~~
    그러니까 꼰대고 한남이야~~~~~~~
    기레기한테 놀아나는거죠

  • 81. ㅇㅇ
    '23.5.3 2:13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송탈세 거르느라 글로리는 예고편도 안봤지만

    우영우는 재방까지 봤어요.

    송탈세가 대상 못빋아서 괜히 박은빈한테 화풀이 한 꼴

  • 82. ㅡㅡ
    '23.5.3 2:19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갑수씨 말에 공감해요.
    걸핏하면 꼰대 거리니
    많이 공부하고 말하고 비평하는 게 직업인 평론가들이 뭔 말이나 제대로 하겠냐고요.

  • 83. ㅡㅡ
    '23.5.3 2:20 AM (125.142.xxx.212) - 삭제된댓글

    갑수씨 말에 공감해요.
    걸핏하면 꼰대 거리니
    많이 공부하고 말하고 비평하는 게 직업인 평론가들이 뭔 말이나 제대로 하겠냐고요.

  • 84. 으니야
    '23.5.3 2:55 AM (125.129.xxx.109)

    방송 들어봤는데 의견은 다를 수 있지만 김갑수가 뭔 조롱을 해요
    박은빈 나도 짜증나던데.

  • 85. ..
    '23.5.3 5:14 AM (172.116.xxx.231) - 삭제된댓글

    꼰대면 그렇게 얘기하지 않지요.
    굽신굽신 하는 것 보고 예의 바르다고 하지 않을까요?

  • 86.
    '23.5.3 5:57 AM (39.17.xxx.168) - 삭제된댓글

    김갑수 싫어하고 박은빈 호감인데도 이 의견은 동감요
    인사나 소감으로 그런 식으로 과하게 시간 할애하는거 일종의 민폐같던데요

  • 87.
    '23.5.3 6:00 AM (39.17.xxx.158)

    김갑수 엄청 꼴뵈기 싫어하고 박은빈 호감인데도 이 의견은 동감요
    인사나 소감으로 그런 식으로 과하게 시간 할애하는거 일종의 민폐같던데요

  • 88. 메갈은꺼져라
    '23.5.3 6:07 AM (1.225.xxx.35)

    이때다 싶어서 한남우쭈쭈 멸칭써가면서 게시판 흐리네
    갈라치기 못해서 안달 ㅉㅉ 할줄아는게 것밖에없음

  • 89. 굳이
    '23.5.3 7:05 AM (103.241.xxx.47)

    송혜교를 언급하지않더라도

    박은빈 진짜 소감 이상했어요..
    단어 선택도 너무 이질감들게 해서 엄청 집에서 연습 써봤구나 싶고

    무엇을 드러내고싶었나 싶은 생각이 들어 별로였어요

  • 90. 어휴
    '23.5.3 7:19 AM (108.41.xxx.17)

    김갑수가 누구인지 찾아 보니 이 사람... 이재명 빨던 사람이네요.
    이재명이 경기도 도지사 당선 되고 인터뷰 하다가 불쾌한 질문 받았다고 이어폰 빼고 생 지랄 하고 성질 부리던 것까지 쉴드 쳐 줬던 깁갑수 ㅋㅋㅋ 그런 주제에 어디서 감히 박은빈 조롱이래요.

    어휴 쓰레기는 쉴드치고, 본받을 것 많은 여배우는 함부로 말 하고.
    이재명 지지하는 것들은 하나같이 인성 쓰레기들

  • 91. 00
    '23.5.3 7:29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김갑수 쌤의 통찰력 동의합니다
    잘 보이려 필요이상 굽신거림

    자기 생각없이 감사합니다만 외친 무지성
    텅빈 인형이죠

  • 92.
    '23.5.3 7:34 AM (1.238.xxx.15)

    길긴 길었지만
    다른 대상도 아니고 백상이고
    연차는 있지만 30초반의 어린 배우가 좀 길게 할수도 있지
    뭘 저걸 평론이라고 방송에서 말까지 해요
    그냥 길어서 싫다고 하면하지

  • 93. 30
    '23.5.3 7:37 AM (203.142.xxx.241)

    이제 30살이라니 따끔한 어른다운 충고에 더 성장하리라 봅니다

    이런 우리사회 어른의 지적 아주 좋아요

  • 94. 00
    '23.5.3 7:37 AM (203.142.xxx.241)

    김갑수 쌤의 통찰력 동의합니다
    잘 보이려 필요이상 굽신거림

    자기 생각없이 감사합니다만 외친 무지성

  • 95. 조롱이라니..
    '23.5.3 7:38 AM (112.155.xxx.106)

    저 박은빈양 좋아하는데요..
    김갑수쌤 발언이 조롱으로는 느껴지지 않았어요.
    기자가 제목을 너무 악의적으로 달았네

  • 96. ....
    '23.5.3 7:47 AM (39.7.xxx.214)

    이재명 지지자들이 김갑수 옹호하는구나 ㅋㅋㅋ
    하긴 이재명 지지자들이 페미 싫어하고 욕하긴 하드라구요.
    그래서 한남이라고 그랬다고 메갈 소리 나오는 구나 ㅋㅋㅋ

    황영웅은 왜 안되냐.남주혁 학폭은 어릴때 디 그런다
    뉴진스가 소아성애인게 뭐기 문제냐.....

    이재명 지지자 다운 생각이네요.ㅋ

  • 97. 직접들어보면
    '23.5.3 7:50 AM (61.245.xxx.200)

    전혀 조롱하는 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어요.
    앞뒤 하나도 안듣고 제목 뽑아내는게 기레기랑 다를게 없네요.
    막무가내로 "송혜교한테 배워라" 라고 한데 아닌데...

  • 98. 인사를
    '23.5.3 7:50 AM (183.97.xxx.120)

    눈 마주치면 인사해주는 거라
    인사 받는 쪽에선 기분이 좋겠지요
    앞으로 큰 상을 여러번 수상하게되면 , 감흥도 어느정도 둔해져서 좀 달라지겠지요
    드라마를 안봤으면 소감이 길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드라마 다 본 입장에선 길다는 느낌은 없었어요

  • 99. 직접들어보면
    '23.5.3 7:51 AM (61.245.xxx.200)

    윗님...진짜 정치병자신듯...여기에서 갑툭 이재명?
    징글징글하다. 진짜.

  • 100. .....
    '23.5.3 8:02 AM (39.7.xxx.150)

    김갑수 하는 꼴을 보니
    박은빈이 이재명처럼 컷트야컷트하고 승질냈으면
    박은빈 찬양하고 쉴드쳐줬을텐데
    박은빈이 너무 겸손해서 문제였네요.

    아줌마아줌마 거리다 한남 소리좀 들었다고
    발끈 하는 그 지지자들 꼴도 우습네요.

  • 101. ㅇㅇ
    '23.5.3 8:26 AM (61.78.xxx.6)

    길이가 좀 길었다는것 말고는 흠잡을게 없는 훌륭한 소감을
    이런식으로 트집잡는건 지나치죠

    나이 30에 대단한 작품들 제치고 본인이 대상을 탔는데
    어찌 감격을 안하고 눈물이 안나옵니까
    감동해서 눈물 나고 그후 감정 추스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실히 전달하려고 한거죠

    이걸 눈물바람의 지루한 소감으로 폄하하는 발언은
    부당하죠

  • 102. 니나잘해
    '23.5.3 8:35 AM (14.52.xxx.35)

    진짜 니나 잘하고 살지
    송혜교한테 배워래 ㅋㅋㅋㅋ
    진짜 최우수상감이 박은빈인데
    무슨
    송혜교한테 우변호사 역 맡겨봣냐
    그 연기가 나올까 송혜교한테
    비잉신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김갑수

  • 103. 이상하네요
    '23.5.3 9:18 AM (58.228.xxx.108)

    여지까지 길고 지루했던 대상 수상 소감 많았는데 왜 박은빈이 이렇게 도마에 오르나요?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지 않나요
    수상소감에 규칙이 있나요??? 감정이 격해질수도 있는건데. 나원참.

  • 104. ...
    '23.5.3 9:30 AM (61.254.xxx.98)

    김갑수한테 관심이 없어서.. 그냥 배우 김갑수가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 105. 조롱이
    '23.5.3 9:43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아니라니 한 번 보세요

    실시간 핫이슈
    https://youtu.be/JthatBXiF5U

  • 106. ...
    '23.5.3 10:04 AM (39.7.xxx.162)

    길이가 좀 길었다는것 말고는 흠잡을게 없는 훌륭한 소감을
    이런식으로 트집잡는건 지나치죠

    나이 30에 대단한 작품들 제치고 본인이 대상을 탔는데
    어찌 감격을 안하고 눈물이 안나옵니까
    감동해서 눈물 나고 그후 감정 추스리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실히 전달하려고 한거죠

    이걸 눈물바람의 지루한 소감으로 폄하하는 발언은
    부당하죠
    22222

  • 107. ..
    '23.5.3 10:08 AM (121.157.xxx.205)

    전혀 조롱하지 않았어요
    제목 악의적이네요

  • 108. 조롱이 아닌지
    '23.5.3 10:17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직접 봅시다

    실시간 핫이슈
    https://youtu.be/JthatBXiF5U

  • 109. ...
    '23.5.3 10:20 AM (59.11.xxx.138)

    설혹 김갑수 본인은 길고 지루하게 생각했다고 해도
    저걸 방송에서 공개적으로 떠들었다는 것에서
    일단 아웃~

    같이 울고 감동 받은 사람들에게
    빅 엿을 준 것

  • 110. 지오니
    '23.5.3 10:21 AM (203.229.xxx.238)

    저도 라이브로 방송 들었어요. 조롱은 아니고 당당해지라는 충고였어요. 조금 거칠긴 했지만 말을 외곡하진 마세요.

  • 111. ...
    '23.5.3 10:26 AM (59.11.xxx.138)

    저게 조롱이 아니고 충고라고요??

    콧물 흘리며...
    울고 불고...

  • 112. 각자
    '23.5.3 10:47 AM (118.200.xxx.149)

    본인 자식들 항상 어디서든지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 키우고 싶잖아요

    저도 들었지만 조롱아니고 우리나라 문화 굽신굽신 거려야 욕 안 먹고 나 잘났어 하면 당장 화살 날라오는 문화를 비판 한 거였어요.

  • 113. 뭐지
    '23.5.3 11:05 AM (58.79.xxx.141) - 삭제된댓글

    조롱이요??? 김갑수는 문화평론가에요. 대상 수상자 소감이라고 다 찬양만 해야 하나요?
    이런 점이 아쉬웠다 말도 못하나요?
    김갑수씨가 표현 방식이 거칠긴 했지만 틀린 말은 1도 없던데요??

    전 그 드라마 안 봐서.. 대체 왜들 난리인가 싶어 수상하러 올라가는 장면 유튜브로 봤는데 실제 자폐가 있는 배우였나 생각 들었을 정도로 살짝 좀 모자르게 보였어요. 계속 굽신 굽신 하고 자지러지게 놀라고(폭죽이 잘못하긴 했지만) 계단 올라가다가 넘어지고..
    수상 소감이 8분 정도 되던데.. 8분이 얼마나 긴 시간인지 아시는지.. 단편 영화 한편 분량도 가능한 긴 시간이에요. 코 훌쩍훌쩍 들이마시는 소리와 함께 8분 동안 듣고 있기 넘 힘들어서 중간은 뛰어 넘어서 내용이 얼마나 훌륭했는지는 확인 못했어요.2222222222222

  • 114. 왜요
    '23.5.3 11:10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

    앗... 배우 김갑수였는줄요.. ㅎㅎㅎ

  • 115. ...아앗
    '23.5.3 11:12 AM (49.167.xxx.6) - 삭제된댓글

    저도 ... 배우 김갑수였는줄요.. ㅎㅎㅎ
    전체적 맥락은 이해가 되네요. 서른둘이면 어린 나이도 아닌 것 같은데... 음...

  • 116. ..
    '23.5.3 11:17 AM (220.73.xxx.222)

    직접 내용 들어보면 비난 아니고 충고라 느꼈는데 매불 듣고도 이런 반응이면 수상소감에 대한 느낌도 이렇게 다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우영우 재밌게 봤고 박은빈 배우 좋아하지만 그날 인사하며 나갈 때 좀 이상했고 소감이 너무 길다..생각들던데

  • 117. ㅇㅇ
    '23.5.3 11:20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상한 인간이네요
    황영웅 감쌀 때부터 이상했는데요
    아니, 쉴드쳐줄 인간이 따로 있지 학폭을 쉴드쳐요?
    물론 연예계 오기 전에 방황한 사람들이야 있겠지만
    학폭같은 악질은 걸러야죠

  • 118. 저도
    '23.5.3 11:23 AM (121.134.xxx.249)

    김갑수 싫어하지만 이번 의견엔 공감이고 저걸 조롱이라고 낚시질한 기자를 비난해야 할 일이죠. 그리고 난데없이 김갑수 옹호하는 사람들을 이재명 지지자로 모는 사람들은 뭔가요? 그럼 맥락도 무시하고 무조건 김갑수 죽일 놈 외치는 무지한 사람들은 윤석열 지지자가 되는 건가요? 기가 막히네요.

  • 119. 솔직히
    '23.5.3 12:07 PM (124.49.xxx.188)

    우리나라 수상소감 울고불고 시간끄는거 누구누구 감사하다 줄줄이 읇고...시청자 입장에서 되게 부담스럽긴하죠.. 앞에서 빨리 끝내라고 난리치는것도 그렇고....빨리빨리 정신..아휴..지겹다

  • 120. ....
    '23.5.3 12:52 PM (211.246.xxx.115)

    드레스 입고숙여서 인사 잼 하먼 어때서
    감격이라 눈물 좀 흘리면 어때서
    그게 뭐가 당당하지 못하다는거죠?

    외적인걸 까지 전에 수상 소감 내용을 보라고 하세요.
    어느 누구보다 고심한 흔적이 보이던 소감이던데

    뭐가 맘에 안들어서 그렇게 트집잡아 흉볼까요?

    김갑수의 당당한 자세란 본인처럼 학폭 가해자 응원하고
    기분 나쁘다고 인터뷰 끊은 이재명같은 자세를 말하는건가요?

  • 121. 아네
    '23.5.3 12:55 PM (108.172.xxx.149)

    김갑수 밀을 참 사납게 한건 맞는데

    스피킹 실력이나 발표매너 등에 대해 얘기하는거 같았어요. 아마 은빈배우가 너무 경험이 없고 그런 느낌을 받었네요. 송혜교라고 흑역사가 없을까요.
    사람과 대상자격 개인의 인품보다는 시상식장에 있는 대중과 청중을 사로잡는 기술을 더 익히면 되죠.

    축하합니다

  • 122. ....
    '23.5.3 1: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감정이 풍부하니 배우하는 거지
    박은빈이 싫은가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이던데요

  • 123. ...
    '23.5.3 1:0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감정이 풍부하니 배우하는 거지
    박은빈이 싫은가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이던데요

  • 124. ...
    '23.5.3 1:0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감정이 풍부하니 배우하는 거고 연기 잘하면 되는거지
    박은빈이 싫은가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이던데요

  • 125. ...
    '23.5.3 1:06 PM (218.55.xxx.242)

    감정이 풍부하니 배우하는 거고 연기 잘하면 되는거지
    박은빈이 싫은가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이던데요

  • 126. 매불쇼
    '23.5.3 1:13 PM (122.39.xxx.248)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들었는데 조롱?하는건 없었음
    박은빈 훌륭한 배우고
    연기만큼 당당한 자세로 수상하는 모습이었음 좋겠다 이런거였는데
    기사 거치니 조롱으로 바뀜

    황영웅 얘기도 학폭 옹호가 아니라 정치인 관련건은 가만히 있으면서 가쉽성 연예인건만 얘기하는걸 꼬집었던 거

    암튼 갑수할배는 두괄식 화법 좀 써야 할듯

  • 127. illillilli
    '23.5.3 1:17 PM (182.226.xxx.161) - 삭제된댓글

    황영웅때 말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다는 사람들은 본인 이해력이 약하거나 방송을 안 듣거나 한 사람들이죠
    기득권과 비교해서 얘기했고 기득권층에게는 왜 이렇게 까지 분노하지 않느냐고 했어요 황영웅 편을 든게 아니라고요
    듣고나서 까던가..,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아~~~~~안들려 근데 듣기도 싫고 기자 왜곡기사는 옳아~~~~~~
    그러니까 꼰대고 한남이야~~~~~~~
    기레기한테 놀아나는거죠

    --------------------------------
    매불쇼 매일 듣고 있고 황영웅때도 들었어요. 그분은 처음엔 황영웅이 이제 막 유명해지려고 하는 가수인데 그나이 학생때는 다 치고 받고 싸우기도 하고 선생한테 맞기도 하고 그러고 지낸다. 거칠게 살아온놈은 연예인하면 안되냐? 돈벌어서 내가 전에는 미안했다 나 이렇게 가수 해서 돈 벌었으니 그 번돈 피해자에게 보상좀 해주고..이런식으로 말했죠. 본인은 정순신아들건하고 비교해서 대중이 황영웅에게만 더 가혹하다고 했는데.. 그당시 대중이 황영웅에게 더 가혹했나요?? 정순신아들건에도 분노하고 다들 화내지 않았나요??

  • 128. illillilli
    '23.5.3 1:24 PM (182.226.xxx.161)

    황영웅때 말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다는 사람들은 본인 이해력이 약하거나 방송을 안 듣거나 한 사람들이죠
    기득권과 비교해서 얘기했고 기득권층에게는 왜 이렇게 까지 분노하지 않느냐고 했어요 황영웅 편을 든게 아니라고요
    듣고나서 까던가..,듣지도 않고 보지도 않고 아~~~~~안들려 근데 듣기도 싫고 기자 왜곡기사는 옳아~~~~~~
    그러니까 꼰대고 한남이야~~~~~~~
    기레기한테 놀아나는거죠

    --------------------------------
    매불쇼 매일 듣고 있고 황영웅때도 들었어요. 그분은 처음엔 황영웅이 이제 막 유명해지려고 하는 가수인데 그나이 학생때는 다 치고 받고 싸우기도 하고 선생한테 맞기도 하고 그러고 지낸다. 거칠게 살아온놈은 연예인하면 안되냐? 돈벌어서 내가 전에는 미안했다 나 이렇게 가수 해서 돈 벌었으니 그 번돈 피해자에게 보상좀 해주고..이런식으로 말했죠. 본인은 정순신아들건하고 비교해서 대중이 황영웅에게만 더 가혹하다고 했는데.. 그당시 대중이 황영웅에게 더 가혹했나요?? 정순신아들건에도 분노하고 다들 화내지 않았나요??장애인 친구에게 교실에서 자위시킨 행위가 정순신 아들에 비해 가벼운가요??

  • 129. 평론
    '23.5.3 1:31 PM (175.206.xxx.102)

    그분에 대한 호불호나 동의 여부를 떠나 그 사람 직업이 평론가입니다. 그게 직업이라는 거죠. 어떻게 한사람에 대한 평가가 찬양 혹은 비난일색 일수가 있을까요?

    저 박은빈 배우 참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는 이번 김갑수씨 평론에도 동의합니다.

  • 130. 평론..
    '23.5.3 1:39 PM (106.101.xxx.252)

    여배우 시상소감도 평론해야하는건가요..떱

  • 131. 조롱아님
    '23.5.3 2:01 PM (180.83.xxx.49)

    조롱아니었고 문화비평가이니 충분히 할 수 있는 말이라 봅니다.
    시상식, 시상, 수상도 하나의 예능행사아닌가요?
    몇년전 김혜자 배우의 수상소감을 떠올려봅니다.

    그 순간을 위해 몇천만원짜리 드레스와 보석을 빌려입고
    레드카펫을 밟고 오는 걸 중계하죠.

    개인적인 감사도 배우로서의 한 역할로 우아하게 해달라는 주문이었지
    조롱이 아닙니다. 결코

  • 132. ㅇㅇㅇ
    '23.5.3 2:15 PM (203.251.xxx.119)

    박은빈 팬입니다
    그러나 김갑수말이 좀 별로지만 맞는말 같긴 합니다
    호명받고 나올때 너무 그러니까 보기에 좋아보이진 않았음

  • 133. ....
    '23.5.3 2:33 PM (1.225.xxx.158)

    제목만 자극적이지..

    기사 읽어보면 구구절절 맞는말아닌가요

  • 134. ...
    '23.5.3 2:56 PM (118.46.xxx.14)

    박은빈 배우..
    성실하고 열정적입니다.
    특히 우영우에서의 연기는 대단했어요.
    김갑수 본인은 그만큼 노력을 했나??
    평론가라고 뚫린 입으로 망발을..
    정말 웃기는 사람일쎄.
    치매검사 필요함.

  • 135. ..
    '23.5.3 4:09 PM (39.115.xxx.64)

    옷도 이상하고 좀 과하게 울고 빈 시간이 많았어요 저도 지루하더라고요 보는 사람들. 생각해서 유머까지는 아니어도 강의 듣는것도
    아니고요 다음 시상식에서는 좀 더 심플해지겠죠 말은 별로지만 저는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136. 조롱아니구만
    '23.5.3 4:59 PM (14.52.xxx.37)

    기사 읽어보고 댓글 다는건지.....
    평론가가 저정도 말도 못하나요?

  • 137. 매불쇼도
    '23.5.3 5:12 PM (121.167.xxx.98)

    듣고 시상식도 봤지만 공감 되더군요.

  • 138. ...
    '23.5.3 5:24 PM (124.57.xxx.151)

    공감해요 김갑수씨말에
    너무 우는건 이제 짜증나요
    좀 당당했으면 하는마음
    인사도 짧게 짧게

  • 139. ....
    '23.5.3 5:25 PM (59.15.xxx.61)

    폭력백 황씨 두둔할때 기가 막히더니...

  • 140.
    '23.5.3 6:26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182.226 매일 들었다니 아시겠네요 그 전에 갑수옹이 그런 말했어요 예전이 잘나갔던 연예인 예를 들면서 사고치고 나니 아무도 어디서도 그 사람을 찾지 않고 앨범도 안 팔린다 연예인이 아무도 안 찾고 아무도 앨범 안 사주면 그걸로 사회적 매장인거다 벌은 그렇게 주는거다 하고...
    황영웅도 그렇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말한거에요
    정순신 아들 분노하면 뭐해요? 애가 학교에 다니는지 안 다니는지도 모르고 확인해줄 수 없다 하니 다들 꼬리내리고 지금 정순신 아들 잘 뻗대고 다니고 학교 다니고 있을걸요?
    걔가 가수여서 앨범을 내길 했어 ,배우라 어디 얼굴 팔리는곳에 나오기를 해 ,분노한다 한다한들 벌을 줄 수도 없고 정순신은 여전히 어디선가 변호사 하고 있을거고.. 충분히 분노하면 뭐해요? 아무것도 막을 수 가 없는걸...기껏 공직에 못 나오게 한건데 연예인으로 치면 tv출연 막은거 정도?
    정순신이 밥 줄이 끊기길 했어요? 애가 학교에 얼굴 들고 못 다니는 정도는 돼야 황영웅이랑 비슷하게 되는거죠
    피해자 아이는 아직도 응어리가 남았을텐데 피해자한테 연락한번 사과의 뜻한번 밝히지 않았을걸요?
    충.분.히 가 아니고 아.직.도 분노해야 하고 덜 분노했습니다
    물론 더 분노할일이 너무나 많긴 하지만요

  • 141. ount
    '23.5.3 6:29 PM (163.114.xxx.64)

    대중들아...제발 기레기에게 제발 놀아나지좀 말아요....황씨 학폭 두둔한게 아니라 더 심각한 권력층 관련 그냥 묻혀지나가는 일에 더 관심에 가지란 말이였어요...왜 이렇게 바보들처럼 기레기들에게 휘둘려요. 바보들도 아니고 답답하네.. 대한민국 국민들 문해력이 세계에서 거의 꼴찌라더니..어휴...한심

  • 142. ..
    '23.5.3 6:37 PM (121.169.xxx.157)

    수상소감 읽어보세요
    저는 감동받아 눈물이 나오던데요
    https://theqoo.net/square/2787696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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