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여자 동창들이랑 다낭에 놀러간다는데..

아이 조회수 : 25,115
작성일 : 2023-05-02 20:21:33
이번달에 올해 휴가로 남편이랑 다낭에 놀러갈 예정인데

남편이 고향 동창들이랑 내년 1월에 또 다낭으로 놀러가기로 했다는데

아직 정확한 맴버구성은 안되었고 모집중이라는데

여자동창들이랑 놀러같다고 합니다. 

별 문제 없을까요?
IP : 114.206.xxx.17
9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 8:22 PM (220.117.xxx.61)

    재밌겠어요.
    산악회에서 베트남 단체 놀러온거 패키지에서 봤는데
    엄청 재밌겠던데요. ^^

    님도 동창하고 가셔요.

  • 2. 반대
    '23.5.2 8:22 PM (122.42.xxx.82) - 삭제된댓글

    나이가 어찌되시는데요
    말리고싶어요

  • 3. ..
    '23.5.2 8:23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아휴 추하네요. 늙어도 남녀 모여 즐거우니 가는 거예요.

  • 4. ....
    '23.5.2 8:23 PM (223.38.xxx.22)

    저 같으면 못 가게 해요 뭘 믿고 보내나요

  • 5. 반대
    '23.5.2 8:24 PM (122.42.xxx.82)

    나이가 어찌되시는데요
    말리고싶어요
    비행기타면서 부터 음주하고 맨정신도 아니고 남녀가
    동창만나면 나이 망각하고 그 시절이겠지요

  • 6. 가면
    '23.5.2 8:25 PM (112.144.xxx.235)

    원글님도 남자 동창들이랑 다낭에 놀러 갈거라 하세요

  • 7. ..
    '23.5.2 8:25 PM (106.102.xxx.8)

    글쓴님도 남자동창들이랑 해외여행 가겠다고하세요.

  • 8. ..
    '23.5.2 8:26 P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어릴때 동창들은 나이들면 선을 넘나드나보더군요. 여자동창과 술에 취해 야밤에 으슥한 길에서 섹스했다는 얘기가 남자동창에게서 나온 것을 전해들었습니다. 인간이 아니구나 싶었다는.. 그리고는 둘이 각자 자기집으로 돌아갔다네요. 자식 결혼시킬 나이들입니다.

  • 9. 괜찮아요
    '23.5.2 8:26 PM (118.46.xxx.184)

    보통 환갑여행을 제주로 많이 가는데 동창들 형편이 좋으면 해외로도 가요.
    초등학교 동창들은 만나면 편하잖아요. 서로 숨길게 없는 사이라 그래요.
    이런 모임도 나이들면 저절로 없어져요. 기운이 없어져서요.

  • 10.
    '23.5.2 8:27 PM (175.123.xxx.2)

    커플들 있고 들러리들도 가고 그럴거에요
    동창회 말이 친구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 11. ㅎㅎ
    '23.5.2 8:27 PM (118.235.xxx.141) - 삭제된댓글

    그런게 가고싶을까 그저 신기할뿐

  • 12. 휴식
    '23.5.2 8:28 PM (125.176.xxx.8)

    원글님도 지금 남편한테 남자동창생들과 해외 놀러가겠다고 하세요.
    각각 부부끼리라면 모를까 내 남편이라면 결사반대.
    늙어서 하여튼 추접은 ᆢ

  • 13. 가서
    '23.5.2 8:28 PM (112.166.xxx.103)

    술만 마시고 관광만 할가? 싶네요

  • 14. 여기서
    '23.5.2 8:28 PM (14.32.xxx.215)

    된다는 분들이 신기하네요
    그러고 다니시나봐요
    남자동창이랑 그것도 다낭에

  • 15. ...
    '23.5.2 8:30 PM (118.235.xxx.137) - 삭제된댓글

    그리고, 여자동창들은 냅두고 남자동창들끼리 여자불러 술마시고 놀기도 합니다. 여자동창들이 말려주지 않습니다.

  • 16. 휴양지
    '23.5.2 8:30 PM (122.32.xxx.116) - 삭제된댓글

    제 경우는 오랜친구들하고 휴양지 여행 같이 가는편인데요
    멤버구성이
    결혼한 남자 친구가 혼자서는 안옵니다

    결혼한 여자 친구가 자기 애들까지 다 데리고 오는 적은 있어요
    남편이 바쁘고 이때 아니면 놀 수 없다는걸 아니까 애들데리고 와도 괜찮아. 이러면서 가는거죠.

    여행조건
    실제로 초등고대취직결혼출산이혼 이런거 다 같이 경험한 오랜친구들임
    현재는 비혼과 기혼 섞여 있음
    기혼 남자 친구는 여행에 혼자 오지 않음 와이프와 옴
    기혼 여자 친구는 여행에 남편 안오면 애들 델구 옴
    휴양지 가면 각자 스케줄대로 움직이고 숙소도 2,3곳 나눠질 때도 있음
    가서 골프치는 친구 시내관광하고 수영장에서 노는 친구 넷플만 보는 친구 다 알아서 놀다 같이 술은먹음
    보통은 비혼인 상태의 친구들끼리 놀러감

    이런 상황에서도 기혼 남자 친구 혼자오는건 말립니다. 오해 사기 싫어요

  • 17. ..
    '23.5.2 8:33 PM (112.150.xxx.163) - 삭제된댓글

    저희 초등 동창에 업소 출신 친구가 있는데 수위가 말도 못해요. 남자친구들 심볼을 떡주무르듯 하고 요즘 나대는 누구 같이 담배 많이 피운 목소리로 입에 담기도 역한 성적 농담을 해요. 누구랑 잤다는 소리도 있고 해서 저는 이후로 안나가요. 선이 없고 어릴 적 친구라 다 허용되는 분위기예요. 선량한 사람들도 잏겠지만 근묵자흑이예요

  • 18. 동창남편
    '23.5.2 8:34 PM (88.130.xxx.41)

    내가 아는 여자.어릴때 좋아하던 동창남자랑 부부처럼 지내요. 저녁에는 각자의 집으로.. 더러워요.

  • 19.
    '23.5.2 8:40 PM (118.235.xxx.215)

    다 그런케이스들만 보셨나
    제가 아는. 분은 초등 모임들끼리해서 인도네시아 여기저기 잘 놀러가요. 위의 괜찮아요 님 말씀이 딱 맞아요. 거기는 부부들끼리도 서로 잘 알아서 여행이라도 배우자가 가고싶다면 제한없이 낄 수 있긴 헌디...

  • 20. 몇살
    '23.5.2 8:53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몇살이길래 그래요?
    노인들이면 냅둬유

  • 21. 허허허
    '23.5.2 8:56 PM (211.220.xxx.8)

    세상 젤 쓰레기같은 모임이 초등 동창 모임인듯
    기억도 잘 안나 가물거리는 그 시절의 우정을 빌미로 합법적인 불륜의 기회를 조장하는 모임이랄까
    뭐 제 생각입니다만

  • 22. ...
    '23.5.2 8:56 PM (180.69.xxx.74)

    미쳤나 무슨 다낭까지
    제주도 가서 보니
    50 60대 남여 동창 모임 가관이에요
    쌍욕에 반말하며 초등처럼 노는 꼴이 ...

  • 23.
    '23.5.2 9:01 PM (124.50.xxx.207)

    남여동창 외국함께 간단얘기 첨들어요 ㅎㅎ

  • 24. ...
    '23.5.2 9:03 PM (182.221.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남자동창들이랑 간다고하세요
    많이도 아니고 3대3 짝맞춰서 가기로 했다고
    서로 좋아했던 남자동창도 간다고 하시고요

  • 25. 드럽
    '23.5.2 9:05 PM (106.101.xxx.95)

    전 나이먹고 가족들 하고 안놀고 친구들 그것도 남녀 섞인 모임이
    제일 이해안가더라구요
    그냥 옆에서 봐도 인상 찌뿌려져요

  • 26. ...
    '23.5.2 9:05 PM (121.151.xxx.18)


    나도 초등동창등이랑 간다고하세요
    울그락불그락 가라하면
    실제 그기간에 혼자라도 여행가시고요

    못가게하면 내로남불이냐하세요
    못가게말려봐야 원글님만 이상한사람취급해요

    눈눈이이!!!

  • 27.
    '23.5.2 9:06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남편도 초중등 동창들 여행간다고 돈모은대요
    누가 와이프 데려가면 안되냐고 했더니
    데려오면 안된다고 여동창들이 난리쳤대요
    전 괜찮아요 오래 놀다오면 좋겠어요

  • 28. ,,
    '23.5.2 9:10 PM (219.255.xxx.54)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저렇게 놀러간 팀 봤어요
    매달 저리 만나 놀고 우정 과시하던데..
    외국은 안되고 국내는 되는것도 아니잖아요
    동창회가 의심스럽다 하면 참여 자체를 말아야죠.

  • 29. ...
    '23.5.2 9:11 PM (175.223.xxx.203)

    미친건가 싶네요.
    저러다 백퍼 불륜커플 생깁니다
    가족들이랑 가라고 하세요

  • 30. 단체로
    '23.5.2 9:12 PM (113.199.xxx.130)

    가는게 확실하면 가도 돼죠
    아내들도 남편이랑 여행가는게 재미없다며요
    남편들도 그러것죠

    사달이 나려면 굳이 다낭까지 갈거 있겠어요

  • 31.
    '23.5.2 9:12 PM (118.235.xxx.114)

    그놈의 초등동창~ 그 모임은 불륜의 메카에요
    남편이 제정신이면 그런데 간다하겠어요?
    서로 지킬선이 있지~ 나이들어 그리 여행가는게 정상인가요?

  • 32. ..
    '23.5.2 9:16 PM (180.67.xxx.134)

    다 늙어서 무슨 별일이 있을까요. 추억여행하고 오라고 하셔요. 난 혼자 지낼수 있어 좋을것 같은데요.

  • 33. ..
    '23.5.2 9:16 PM (39.7.xxx.172)

    아이고 댓글보니 쿨병걸린분도 있네요.
    무슨 근자감이래

    절대 반대합니다
    초등동창 모임나오는 사람들 자체가 뻔해요
    돌싱들 많고요

  • 34. 드러워
    '23.5.2 9:18 PM (218.55.xxx.242)

    아니 도대체 아내 떼놓고 가는 여행은 왜 항상 베트남 태국인지

  • 35. ...
    '23.5.2 9:20 PM (39.7.xxx.172)

    다늙어서 별일이 없다니요
    60.70대에도 치정관계로 칼부림나는 사건 기사 안보셨어요?

  • 36. ..
    '23.5.2 9:20 PM (223.62.xxx.91)

    보험하는 학교 친구 엄마 싱글맘이
    그렇게 남녀동창들하고 놀러가고 만나고 다니면서
    거기서 하나 골라서 결혼 하더라구요
    전부인 아들 내보내고 데려간 자식이랑
    같이 살아요
    절대 안보내요
    멀쩡한 여자들은 그렇게 안놀러가요

  • 37. hap
    '23.5.2 9:22 PM (110.70.xxx.199)

    같이 가세요
    못가게 하면 구린거죠
    절대 남편만 안보내야죠

  • 38. ㅇㅇ
    '23.5.2 9:23 PM (118.37.xxx.7) - 삭제된댓글

    저도 초등동창회 모임 나가고 여행사 근무하는데요,
    베트남은 부부동반 아니면 백퍼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것입니다.

    저라면 나를 데려가던가 이혼하던가 니가 가지말던가. 셋 중에 하나 하라고 하겠습니다.

  • 39. .....
    '23.5.2 9:29 PM (125.240.xxx.160)

    친구들이 얼마나 없으면 고리짝 초등동창인지
    중고등동창만으로도 너무 바쁜데~
    그냥 남녀 짝짓고 놀 생각에 초등동창이죠.

  • 40.
    '23.5.2 9:29 PM (58.140.xxx.139)

    해외여행은 무조건 가족과 함께입니다

    출장도 아니고 무슨..

  • 41. ..
    '23.5.2 9:30 PM (180.67.xxx.134)

    남자동창들도 가는데 그렇게 난잡한가요. 저도 그런 사례들을 기사로 접하긴 했지만 극히 일부일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상은 더 많이 혼탁하군요. 울 남편같은 사람만 있는줄요.

  • 42. 요즘은
    '23.5.2 9:32 PM (14.32.xxx.215)

    저런사람들 어디서 노나요?
    코로나전에 삼청동가면 4-5시에 불콰해서 기집애야 어쩌고 하면서
    정말 욕나오게 지들끼리 쳐놀고 있던데

  • 43. ..
    '23.5.2 9:45 PM (223.38.xxx.203)

    다 늙어서 뭐 다른일이야 있겠냐마는..
    야, 자, 하면서 분위기 들떠서 시끄럽고..
    추접스러워요.
    그런자리에 껴고 싶어하는거 보면 남편분도 참.

  • 44. 다 늙어서
    '23.5.2 9:47 PM (14.32.xxx.215)

    몸이 말을 안들으니 약먹고 치정살인이 그렇게 많잖아요
    60-80대까지

  • 45. 수치심도 모르고
    '23.5.2 9:48 PM (108.41.xxx.17)

    술 마시고 사고 엄청 나겠군요.

    동창생들이 남녀혼성으로 동남아 여행!
    그게 불순하게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마음이 순결들 하신가 봐요.

  • 46. 생각해보니
    '23.5.2 9:50 PM (108.41.xxx.17)

    황혼이혼 하고 싶으신 분들은 남편 정리하기 좋은 방법이네요...

  • 47. 초등동창
    '23.5.2 10:02 PM (122.254.xxx.46)

    쓰잘데비없는 애들만 나오죠
    다 끼리끼리 수준맞는 남자여자애들
    어울려서 놀기좋죠
    다낭 이라니 ᆢ미쳤네요

  • 48. 어휴
    '23.5.2 10:14 PM (218.155.xxx.132)

    몇 주전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동창들로 보이는 중년 남녀들 봤는데
    야! 너! 이러면서 은근 터치하고 손잡고 허리 감싸는데
    진짜 보기 싫더라고요.
    본인들은 잔뜩 들떠서 큰소리로 떠드는데
    저만 이상하다고 느낀게 아닌지 쳐다보는 사람들 좀 있었어요.

  • 49. 휴식
    '23.5.2 10:22 PM (125.176.xxx.8)

    그런여행을 찬성하시는분은 진짜 순진하신건지 ᆢ
    아니면 남편을 마음에서 버려버리신건지 ᆢ

  • 50.
    '23.5.2 10:27 PM (202.88.xxx.172)

    오죽하면 야동 제목이' 동창회의 목적' 이던데요.

  • 51. ...
    '23.5.2 11:37 PM (211.186.xxx.2) - 삭제된댓글

    집에 가족 놔두고 여자동창이랑 놀러가야 할 이유가 무언인지 뇌구조를 살펴보고싶네요..목적이 있다면 뭐 표현하고 싶지도 않고, 목적이 없다면 오줄없는...

  • 52. ㅎㅎ
    '23.5.3 12:11 AM (211.234.xxx.233)

    기억도 잘 안나 가물거리는 그 시절의 우정을 빌미로 합법적인 기회를 조장하는 모임이랄까?22222222

    여동창 낀 해외는 꼬롬분위기. 백프로 불륜커플이나
    돌싱커플 딱가리 내지 당사자
    남동창 끼리 해외는 대놓고 원정섹스

    잘없지만 동창들 해외단체 가족 부부참석 여행은 있어도
    그외 건전없음.

  • 53. 미쳤군요
    '23.5.3 12:27 AM (41.73.xxx.78)

    이혼한 여동창들인가요 ??
    정상적이면 남편들이 허락하나요 ?
    님도 나도 남동창과 여행간다면 넌 허락하냐고 묻고 반대하세요
    골 때리네요

  • 54. 엊그제
    '23.5.3 12:40 AM (222.114.xxx.170) - 삭제된댓글

    조용한 산사에서 큰소리로
    어머 얘 이쪽으로 서봐 나뭇가지를 잡아봐
    남녀 몇이 하하호호 서로 정답게 노닐더라고요.
    얘기 들어보니 어릴 적 남녀 동창들,
    여자들이 어찌나 상기되어서 교태스럽던지…
    왜 하필 절에 와서 저럴까 싶던데요.
    그런 사람들이 단체로 제주도도 가고 다낭도 가는 거겠죠.

  • 55. ..
    '23.5.3 12:41 AM (14.35.xxx.21)

    성인남녀들이 대놓고 반말하는 모임이 동창 말고 또 있던가요? 말 트고, 선 넘죠

  • 56. ㅡㅡ
    '23.5.3 12:54 AM (106.101.xxx.121) - 삭제된댓글

    늙어서 바람피우는 사람들 너무 추접스럽죠
    젊어 바람도 더러운데
    다 늙어서 어휴

  • 57. ..
    '23.5.3 1:12 AM (223.38.xxx.122)

    미친건가 더럽게 살지말라고하세요.

  • 58. ㅇㅇ
    '23.5.3 2:15 AM (223.62.xxx.7) - 삭제된댓글

    저 아는집 남편도 초등 동창모임 소소하게 다니다가 제주도 가고 산에가고 그러더니 바람났어요.
    그멤버중 동창여자가 돌싱이고 동창 유부남이랑 불륜.
    그 돌싱여자가 동창아닌 지같은 친구들 데려와 짝맞춰 놀러다녔다고.
    말이 동창모임이지 실상은 그게 아니였데요.

  • 59. 미쳤나봐요.
    '23.5.3 3:44 AM (211.248.xxx.147)

    지들은 아니라도 해도 제정신이면 애써 문제만들일 하지않죠.

  • 60. ㄱㄱ니
    '23.5.3 3:46 AM (59.14.xxx.42)

    건전한 동창회라도 술도 마시고 과음에 음주가무 들어가면
    지나치면 실수할 수 있어요. 위험한 짓 다 할 수 있는 상황!술김에요....

  • 61. 본능
    '23.5.3 6:28 AM (220.117.xxx.61)

    본능 누르고 사는 시대가 아닌가봐요
    동창회 나가봤는데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좀 가다 말아선지
    그러고싶다고 그래지나요?
    사회가 세상이 모두 그런걸요
    어디나 마찬가지에요. 동창회만 그러겠나요.

  • 62. ..
    '23.5.3 7:05 AM (61.254.xxx.115)

    저중에 분명 불륜커플 있을겁니다 여자하나가 돌아가며 남자동창 여럿이랑 자기도 한대요

  • 63. 진짜
    '23.5.3 7:24 AM (211.49.xxx.99)

    추잡스럽네
    동창 그게뭐라고 모임을 다니고 여행을가냐
    가정에 충실할것이지

  • 64.
    '23.5.3 7:29 AM (1.238.xxx.15)

    부부동반이면 모르지만 저리가는건 첨보네요

  • 65. 문화의 차이
    '23.5.3 7:44 AM (183.105.xxx.94)

    지역 문화의 차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린 초딩/중딩동창회 남녀 같이 1박 합니다
    가끔 제주서 모임도 합니다.
    팬션에서 남팀/여팀 나눠서 숙박을 합니다
    시골 동창생들은 대부분 부모님 형제자매를 다 알고 지내는 사이라 이성으로 보이질 않습니다
    해외여행은 대부분 환갑여행을 계획한답니다
    양파처럼 까도까도 새로운게 아니라 고구마가 아닌가 싶네요~ㅋㅋㅋ

  • 66.
    '23.5.3 8:35 AM (61.245.xxx.200)

    20-30대 싱글들 모임도 아니고 남녀 동창이 같이 여행을 간다구요? 아닌것 같은데요?
    저도 꽉막힌 보수적인 사람 아닌데...이건 선 많이 넘는것 같아요.
    그런 여행은 들어본적도 없어요. 지역차이라고 하기엔...

  • 67. 헐~
    '23.5.3 8:48 AM (220.122.xxx.137)

    다들 미쳤다.

    저건 불륜 의도를 가진 이름만 동창회지

    정상적이지 않아요. 불륜 산악회처럼.

  • 68. ㅜㅜ
    '23.5.3 9:01 AM (122.36.xxx.75)

    중년들 밖에서 추접시럽게 노는걸 많이 봐서리
    물어보면 거의다 동창회라더군요,,

  • 69. ...
    '23.5.3 9:11 AM (112.220.xxx.98)

    님하고 가는건 예행연습인가요
    동창들이랑 갈려면 이혼하고 신나게 가라고 하세요

  • 70. .....
    '23.5.3 9:27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자 동창생들하고 가는 게 더 위험할 걸요? ㅎㅎㅎㅎㅎㅎ

    남녀 둘만도 아니고, 여자들 여럿 가는 거는 오히려 안전하다고 봅니다.

  • 71. 미적미적
    '23.5.3 9:28 AM (175.223.xxx.238)

    그 기간에 난 대학때 동기들과 놀러간다 하세요

  • 72. 원글님이
    '23.5.3 9:35 AM (183.97.xxx.120)

    먼저 남자 동창들하고 다낭에 놀러간다고 하세요2222

  • 73. 불륜의 온상
    '23.5.3 10:08 AM (211.204.xxx.189)

    십년전에 밴드 잠깐하다 끊었어요

  • 74. 저도
    '23.5.3 10:30 AM (221.140.xxx.198)

    남여동창 외국함께 간단얘기 첨들어요 ㅎㅎ
    xx222
    ...

  • 75. 저도
    '23.5.3 10:30 AM (221.140.xxx.198)

    나도 같이 가겠다 해 보세요. 싫어하면 불륜

  • 76. ...
    '23.5.3 11:38 AM (14.52.xxx.1)

    진짜 웃기네요.. 참 이 세상은 요지경....

  • 77. 참고
    '23.5.3 11:44 AM (175.213.xxx.18)

    1. 동창회에서 불륜 가장 많이 일어남
    2. 직장내에서 회식자리 편하게 지내다 가장 불륜 많이 일어님
    3. 부부동반모임에서 가장 불륜 많이 일어남

    그외
    온라인 카톡, 밴드

    취미모임
    - 등산(오르막, 내리막 손잡아주다가 그리고 등산후 식사와 술)
    - 골프 카풀들
    - 골프 자세교정(신체접촉)
    - 골프애인(그린,식사,호텔,용돈)
    - 밴드(또래 모임)
    술술술….등등

    남편 보내지 마세요

  • 78. ...
    '23.5.3 11:50 AM (218.155.xxx.202)

    일단 원글님도 동창들이랑 해와간다고 하고
    들떠 있는척
    계획 세우는척
    옷도 사놓는척 해보시길 바래요

  • 79. ..
    '23.5.3 12:21 PM (124.53.xxx.243)

    지인 남편이 외고 고등동창 유부녀들하고 바람 펴서 난리났어요
    여행까지 가면? 눈맞기 딱좋죠

  • 80. 미쳤나봐
    '23.5.3 12:44 PM (211.185.xxx.26)

    이혼 서류 싸인하고 갈거면 가라 하세요.
    나는 그꼴 못본다

  • 81. 어휴
    '23.5.3 1:22 PM (121.165.xxx.200)

    절대 건전치 않아요

  • 82. ㅎㅎ
    '23.5.3 1:43 PM (223.33.xxx.123)

    가려면 부부동반으로 가야지,
    남녀 혼성 동창까리 무슨 해외여행이래요

  • 83. 반대
    '23.5.3 1:56 PM (223.39.xxx.89)

    부부끼리 갑시다

  • 84. ...
    '23.5.3 2:19 PM (211.36.xxx.17)

    동창들이랑 가는 게 아니라면!

  • 85. 근데 말린다고
    '23.5.3 2:19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안가냐말임 이미 예약 다 했을텐데

    솔까 불륜이래도 불륜을 말릴수가 있나요 이혼 안하고 살거면 어차피 못 말리는걸

  • 86. 엥?
    '23.5.3 2:40 PM (115.21.xxx.250)

    왠 혼성 자유여행인가요
    직장 웤샵도 아니고....
    매우 불건전함.

  • 87. 헐..
    '23.5.3 2:54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가족모임도 아니고, 동창 운운하면서 혼성으로 저렇게 다니는거. 진짜 불륜 모임으로 보임.

  • 88. ...
    '23.5.3 3:43 PM (106.101.xxx.151) - 삭제된댓글

    추해요.
    동창이라고 만나서
    야야 하면서 술 먹고 얼굴 불콰해져서는 스리슬쩍 몸 터치하고...
    본인들은 남녀 사이 아니라고 극구 항변하죠.
    국내 1박 여행도 이해 안갈판에 다낭????
    50대면 절친이랑도 여행가기 힘든판에??

  • 89. 불륜이건
    '23.5.3 3:51 PM (121.162.xxx.174)

    아니건
    그 ‘편함’ 이 추한 겁니다
    저도 전공으로 일하니 인맥상 대부분 남자동문을 만납니다만
    그런 네트웤에서나 여행지에서나
    편하다고 낄낄앵앵
    진심 추합니다, 좋게 표현해서요
    어떤 면에선 바람조차도 ‘못’ 피워 유사 썸 즐기는 걸로 보여요
    건전은 옷벗고 안뒹굴면 건전이란 건지.
    원글님 속 터지시겠어요
    젊음이 사그라드니 마지막 발악한다 하시고 넘어가주실 수밖에요

  • 90. 모임
    '23.5.3 4:55 PM (221.147.xxx.176)

    50대, 60대들 진짜 가관이에요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어머니, 누군가의 남편 이렇게 개개인으로 보면 눈에 띄지 않아 모르겠어요.
    그냥 평범한 중년인데
    단체로 술마시고 단체로 여행(휴게소에서 봤어요)가면 목소리 커지고 남들이 쳐다보든 말든
    부끄러움을 모르고 행동해요.
    그 와중에 어떻게든 커플 맺어주려고 도와주는 모지리같은 사람 있고 그걸 즐기는 남녀커플 있더라구요.
    은근히 썸타듯이 교태부리고 진득한 눈빛에 아오.... 제 3자가 보면 다 보여요.
    휴게소 바로 옆 테이블에서 중년남녀들 추한 모습 보고 우동을 다 못먹고 남겼어요.

  • 91. ..
    '23.5.3 5:28 PM (175.223.xxx.138)

    그 단톡방 볼수있음 한번 잘때 봐보세요.서로들 사랑해 보고싶어 난리도 세상 그런 추접스런 난리가 없습니다

  • 92. 초딩동창
    '23.5.3 6:28 PM (218.38.xxx.220)

    여러 동호회 모임중 젤 이상한 집단이에요.
    그냥 식사만으로 끝내면 모를까?
    같이 해외여행이라니요...ㅠㅠ.
    이상한 여자들도 남자들도 많더라구요.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늠이 안되는 친구들 많이 봐서..

    고딩이나 대딩친구들과는 확연히 달라요. 그런데 남녀 같이 여행 가면.. 저는 넘 싫을것 같아요.

  • 93. 남편이
    '23.5.3 7:44 PM (116.121.xxx.202)

    돈 좀 있고 아직 외모가 좀 괜찮으면 걱정이지만 돈도 별로 없고 직업도 그냥저냥에 외모도 배 나오고 머리 벗겨진 아저씨나 할저씨면 동창회 가도 들러리 노릇만 하고 올 확률이 높죠. 거기다 동남아 차라리 남녀동창이 가는게 더 안전할 수도 있어요. 남자끼리 가서 그쪽 여자들이랑 어울리는게 더 더럽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98 한국인이 사랑하는 튀김 순위 0000 03:55:11 7
1598797 유통기한 한달지난 라면 먹을까요? 4 2조 03:28:50 131
1598796 펌) 유일하게 할일 하는 언론.jpg 동참!! 03:16:28 195
1598795 전북 완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ㅇㅇ 03:11:30 193
1598794 펌. 패션쇼하는지 몰랐던 아주머니 8 .. 02:13:32 1,187
1598793 수선실이야기 11 옷수선 01:53:30 776
1598792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9 급당황 01:46:48 816
1598791 ytn 기사보니까 최태원회장 여동생 이혼할때 남편주식매각대금 절.. 3 ㅇㅇ 01:31:09 2,606
1598790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01:24:54 778
1598789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3 ㅇㅇ 01:19:42 1,364
1598788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7 01:17:13 984
1598787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9 ㅇㅇㅇ 01:12:02 1,602
1598786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1 곰팡이 01:11:35 485
1598785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3 공분분 01:05:55 1,931
1598784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4 ^*^ 01:02:51 774
1598783 성당 사무원 하려면 6 01:00:38 738
1598782 태원엔터 대표와 유사 배우자의 관계 4 ㅇㅇ 00:54:00 1,536
1598781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00:49:58 1,297
1598780 김희영 인스타 왜 안올라와요? 12 .. 00:31:29 4,364
1598779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00:31:27 1,212
1598778 경양식 돈까스 10 00:31:19 1,224
1598777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7 ........ 00:30:12 1,984
1598776 졸업은 키스하고 나서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3 졸업 00:20:49 1,833
1598775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1 ... 00:20:25 235
1598774 조국, Wall Street Journal 인터뷰 기사 1 ㅅㅅ 00:16:44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