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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ㅁㅁㅁ 조회수 : 4,493
작성일 : 2023-05-02 17:13:05
........................
IP : 180.69.xxx.124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5.2 5:15 PM (222.114.xxx.110)

    예뻐하는 것과 사랑은 다른거에요. 사랑은 아껴주는 거죠. 애정결핍 같네요.

  • 2. ...
    '23.5.2 5:16 PM (125.181.xxx.201)

    님 둘이 사귀는거 아녜요? 얼마전에 초딩, 중딩 여학생을 태권도 사범이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유사성행위해서 구속된 일 있었어요. 팔짱끼는거 이상한 일이고요. 님 보고 놀란거 더 무서운 일이에요. 저같으면 그 학원 그만두게 시키고 경찰에 일단 신고해보겠습니다.

  • 3. ㄹㄹㅎ
    '23.5.2 5:16 PM (61.254.xxx.88)

    사교성대단하네요
    아무리친해도 그렇게하는게 쉽진않아요

    신체접촉 주의정도 주시고
    너무 심각하게 접근은마세요

  • 4. .....
    '23.5.2 5:16 PM (211.221.xxx.167)

    일단 태권도를 끊으세요.
    그 태권도 사범 너무 이상하네요.
    요새 성인 남자들이 미성년자한테 친근하게 대해서
    애인인척하면서 성관계하는 그루밍 성범죄가 성행이래요.

    그러니 원글님이 먼저 그루밍 성범좌에 다해 알아보고
    아이한테도 조심하라고 일러주세요.

  • 5.
    '23.5.2 5:17 PM (61.254.xxx.88)

    그렇다고 무슨 경찰신고를...

    태권도 위주로 살아가는 아이라는데
    끊게하면 세계무너지겠네요

  • 6. .....
    '23.5.2 5:21 PM (39.7.xxx.88)

    님 둘이 사귀는거 아녜요? 얼마전에 초딩, 중딩 여학생을 태권도 사범이 사귀자고 해서 사귀고 유사성행위해서 구속된 일 있었어요. 팔짱끼는거 이상한 일이고요. 님 보고 놀란거 더 무서운 일이에요. 저같으면 그 학원 그만두게 시키고 경찰에 일단 신고해보겠습니다 222222

    애들 데리고 유사연애하는 사범새끼를 족쳐야죠.
    혹시 몰라요 깊은 관계까지 갔을지
    그러니 꼭 도장에도 알리고 신고해야해요.

  • 7. ...
    '23.5.2 5:21 PM (175.223.xxx.225)

    아이가 먼저 팔짱을...신고는 오버.
    아이에게 주의 주는게 먼저죠.

  • 8. .....
    '23.5.2 5:22 PM (39.7.xxx.88)

    왜 신고하지 말라고 할까?
    수상하네요.
    저러고 다녀서 찔리는 남자들 많나봐?

  • 9. 일단은
    '23.5.2 5:24 PM (122.32.xxx.116)

    아이에게 주의주는게 우선입니다

  • 10. ...
    '23.5.2 5:24 PM (125.181.xxx.201)

    애가 팔짱 껴도 빼는 게 정상 아닌가요? 술먹고 멱살 잡아도 경찰 부르는데 저걸 왜 신고 안해요?

  • 11. ...
    '23.5.2 5:26 PM (218.55.xxx.242)

    그정도면 외롭고 어쩌고가 문제가 아니라 그만둬야죠

  • 12. 자초지종
    '23.5.2 5:29 PM (61.254.xxx.88)

    아이가 중학년정도로 어리다고 하셨는데
    하는 행동보면 별로 그런것같지 않아요.
    잘못알고 계신 부분이 있으실수도.

    잘 얘기 나눠보세요
    폰도 있으면 한번 뒤져 보시구요.

  • 13. 하이고
    '23.5.2 5:29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아니 애가 뛰어가서 팔짱 꼈다는데 신고는 무슨..
    하여간 오바들은.
    애가 사범을 좋아하나보네요. 놀란걸 보면.

  • 14. ....
    '23.5.2 5:30 PM (39.7.xxx.88)

    성인이고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면 아이가 팔짱을 끼더라도
    빼고선 그러지.말라고 가르쳐야죠.
    그런데 애랑 같이 팔짱끼고 다른 방향으로 가요???
    미친...
    욕나오는 상황이에요.

    도장에 전화걸어서
    그런 놈 자르고 사범들 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한마디 하시고
    그 사범새끼는 경찰에 꼭 신고하세요.

  • 15. 39.7님
    '23.5.2 5:31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술 마셨어요?
    험한 욕에 ..왜 그렇게 흥분하세요.

  • 16. ..
    '23.5.2 5:33 PM (117.111.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도장에 전화 하셔서 교육 시키란 말은 꼭 하셔야겠어요.
    안그랬다간 멀쩡한 사범도 성범죄자 만들게 되겠어요.

  • 17. 아....
    '23.5.2 5:34 PM (180.69.xxx.124)

    주의는 줬습니다.
    이제 이성간의 경계선을 지켜야 하고 신체접촉은 안된다.
    너의 행동은 과한 것이다.

    태권도를 지금 억지로 그만두게 하면 아이의 중요한 세계가 하나 무너질거에요
    그렇게는 안하고 싶지만 경고는 할겁니다. 계속 지켜보고요.
    태권도 관장님께 이야기를 할지 고민중입니다.
    아이들이 철없어서 그런다해도
    성인인 사범진들이 신체적 접촉 못하도록 거리 유지해라.

    지금 단계에서 경찰 신고는 완전 오바고요.
    팔짱도 제 아이가 일방적으로 낀거였어요.
    그 사범은 가던대로 앞보고 그냥 걸어갔고요.

  • 18. .....
    '23.5.2 5:35 PM (211.221.xxx.167)

    여기도 13살 미성년자 여자애가 문제르고 하는 사람들 많네요
    하여간 남자 감싸주기 위해선 별 소리를 다해요.

    초6이 문제면 성인 남자는 더 문제지
    남자는 문제삼지 말고
    여자애가 까졌다는 말을 돌려말하는 사람들
    본인들이 몸만 여자고 마음은 남자 아닌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 보세요.

  • 19. ..
    '23.5.2 5:36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꼭 전화하세요.
    39.7같은 사람 만나면 멀쩡한 사람 인생 망가지겠어요.
    알아야 그 사범도 조심하죠.

  • 20. ??
    '23.5.2 5:37 PM (221.140.xxx.198)

    아이가 집과 다른 방향으로 갔다는데 댓글들 왜 이래요?
    아이가 거리감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소아 성애자들은 아이가 가만히 있어도 자길 유혹했다 한다는데 이상한 남자에게 걸리면 큰일이지요.

  • 21. .....
    '23.5.2 5:37 PM (211.221.xxx.167)

    원글님 애들 가르치는 성인이면 아이가 팔짱 끼면
    얼른 빼는게 정상이에요.
    애 탓만 하지 말고
    도장에 전화해서 사범한테 한소리 하시고
    아이는 도장 못가게 하세요.

    사범아니라도 초고나 중딩애들 남녀 몰려다니며
    놀면서 분위기 흐리는 애들 많이 봤어요.

  • 22.
    '23.5.2 5:38 PM (121.163.xxx.14)

    아이 조심시키세요
    큰일 나요..
    요즘 초딩들 숙성한 여자애들이
    앱으로 20대 오빠 사귄데요
    플라토닉만 하는 게 아니에요

  • 23. 그보다고
    '23.5.2 5:38 PM (61.254.xxx.88)

    아이가 결핍이있는것같은데.....
    마음좀 잘 돌봐주세요

  • 24. .....
    '23.5.2 5:39 PM (118.235.xxx.189)

    저 사범이 어디가 멀쩡해???
    초딩 여자애가 팔짱끼는데 좋다고 빼지않는 성인이면
    당연히 문제있는거에요.
    한남들아
    멀쩡한 남자 인생이 아니라
    소아성애자 남자같구만 편을 들껄 들어라

  • 25. ??
    '23.5.2 5:41 PM (221.140.xxx.198)

    아이가 먼저 달려가서 팔장 꼈다는데 뭘 신고를 해요?
    제정신 아닌 분들이 많네요.

    물론 사범님 통해서 이런 경우에 세상도 험한데 아이에게 팔장끼지 말라고 가르쳐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항의는 해야 겠지만 원글님 아이를 잘 단도리 하셔야지요.

  • 26. ㅅㅁ
    '23.5.2 5:42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신고를 뭐라고해요? 내아이가 달려가 팔장꼈다 이렇게?
    따님을 조심시키세요
    신체접촉은 위험한 행동입니다

  • 27. 아는 애
    '23.5.2 5:43 PM (222.236.xxx.112)

    이혼하고 조부모랑 아빠랑 같이 사는 아이인데, 조부모랑
    아빠는 보수적이고 굉장히 젊잖아요. 근데 그집딸은 젊은 남자성인만 보면 매달리고 전화번호 알아내고 하더니, 중딩때부터 어른들이 생각하는 날라리 됐어요. 술담배하고 화장도 희한하게 하고, 카톡프로필보면 매번 남친 바뀌고, 고딩때도 성인 사귀고... 뭐가 가정에서 문제 였는지는 모르겠고,
    초딩때부터 티가 나더니 그렇게 크더라고요.

  • 28. 어휴
    '23.5.2 5:44 PM (117.111.xxx.97) - 삭제된댓글

    병이다 병. 여기서 한남이 왜 나와요?
    원글님이 쓰셨잖아요.
    따님이 뛰어가서 팔짱 꼈고 사범은 가던길로 갔고
    딸은 사범따라 단지 한바퀴 돌고 오려는 것 같았다고.
    아이구 참.
    원글님보다 글 몇줄 읽고 더 흥분해서 오바.
    원글님이 더 잘알지 본인들이 더 잘 알아요?
    한남이니 뭐니..

  • 29. ker
    '23.5.2 5:46 PM (180.69.xxx.74)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그러는거 아니라고 하세요
    사범도 곤란하겠어요
    초6이면 다 큰 나인데 .

  • 30. ...
    '23.5.2 5:48 PM (182.210.xxx.166)

    남자애가 여자사범한테 달려가 팔짱끼면
    여자사범 탓인가요?

    딸교육이나 잘시켜요 남자 몸에 손도 대지말라고요

  • 31.
    '23.5.2 5:48 PM (118.235.xxx.192)

    저희애도 초6인데 저희 애는 샤이해서 못그러는데 아직 애들이 샘보면 들러붙고 그런일 많긴 해요. 운동회때 보니까 남자애들도 50대 여자담임샘 팔에 매달리고 기대고 하던데요…

  • 32.
    '23.5.2 5:54 PM (118.235.xxx.88)

    21살 대딩이
    초딩이 눈에 들어오겠어요?
    주위에 예쁜 또래가 많을텐데.

    경찰신고ㅋㅋㅋㅋ

  • 33. ..
    '23.5.2 5:59 P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그 사범한테 이 글 보여주고 싶네요.
    그래야 앞으로 사범님이라고 따르고 매달리는 애들 매몰차게 뿌리치죠.

  • 34. ....
    '23.5.2 6:01 PM (211.246.xxx.225)

    메몰차게 뿌리치는게 맞는거에요.
    제발 이 글 본인 아들들한테 보여주고 미성년자 찍접대지 마라고 하세요.

  • 35. 에에?
    '23.5.2 6:03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글이나 똑바로 읽고 답글 달아요.
    누가 찝쩍댔나

  • 36.
    '23.5.2 6:03 PM (118.235.xxx.140)

    근데 그럼 상처받죠ㅠㅠ 애들 매몰차게 뿌리치면 ㅠㅠ

  • 37. .....
    '23.5.2 6:04 PM (39.7.xxx.138)

    남자애가 여자 사범한테 팔짱끼면
    여자 사범이 끼부리니 남자애 꼬시니 하면서
    세상 없는 욕은 물론 신상까지 깔 사람들이
    선택적 정의 웃기네요.
    하여간 남자한테만 후해요.

    아직 뭣 모르는 여자애 욕할 시간에
    본인 아들들한테 미성년자가 팔짱끼면 그대로 두지 말고
    빨짱 빼야하는거라고 가르치세요.

  • 38. ...
    '23.5.2 6:05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아니 지금 단계에서 뭔 신고를 해요. 스무스하게 빼내야 더 좋은 대처이긴 하지만 매몰차게 뿌리치면 상처받을까봐 가만히 있을수도 있죠.

  • 39. 절래절래
    '23.5.2 6:07 PM (1.238.xxx.39)

    초딩애가 반갑다고 팔짱 끼는데 정색하고 팔짱 빼나요??
    사범님이 아이 무안할까봐 그냥 해줄수도 있죠.
    사범님이 개인적으로 전화하고 찾아온 것도 아니고
    우연히 만났는데 원글 따님이 반갑다고 팔짱 낀것을
    거의 성범죄 취급!!

  • 40. 그러게요.
    '23.5.2 6:09 PM (117.111.xxx.246) - 삭제된댓글

    무슨 트라우마 있는 사람이 한 분 계신 것 같네요.
    억지 소리에 말 안되는 주장에.
    글 좀 똑바로 객관적으로 읽어 보세요.
    본인 얘기 투영하지 마시고.

  • 41. ㅇㅇ
    '23.5.2 6:09 PM (58.234.xxx.21)

    초딩 여자애들 중에 젊은 남자 선생한테 스킨쉽을 너무 편하게 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미성년 성관련 사건 사고에 대해서도 알려주시고
    어른들이 다 좋은 어른들만 있는건 아니라는걸 얘기해 줘야죠
    중학교 올라가고 사춘기 오면 달라지겠죠

  • 42. ...
    '23.5.2 6:12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어른끼리의 상황으로 보면 팔짱 먼저 낀 사람이 추행이라고도 할수 있는 불쾌한 터치를 한건데 누구를 신고해요. 아이도 멋모르고 그럴수 있는거고 그 상황에 매몰차게 뿌리치지 않은 사범도 그럴만한거죠.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친근감을 나쁜 마음 먹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느니 아이한테 알려주고 조심시켜야 하고요.

  • 43. ...
    '23.5.2 6:12 PM (211.36.xxx.4) - 삭제된댓글

    어른끼리의 상황으로 보면 팔짱 먼저 낀 사람이 추행이라고도 할수 있는 불쾌한 터치를 한건데 누구를 신고해요. 아이도 멋모르고 그럴수 있는거고 그 상황에 매몰차게 뿌리치지 않은 사범도 그럴만한거죠. 하지만 세상에는 그런 친근감을 나쁜 마음 먹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으니 아이한테 알려주고 조심시켜야 하고요.

  • 44. 팔짱
    '23.5.2 6:16 PM (116.120.xxx.193)

    남자 사범 옹호가 아니라 그런 아이들 많아요.
    저 프리랜서 강사라 학교 수업 나가는데 좋다고
    달려와 먼저 껴안는 애들이 많습니다.
    전 코로나 시절이라 타인과 신체 접촉 안 하고 싶고
    코로나 아니어도 학생들과의 신체 접촉 안 하고
    싶은데 아이들이 제가 말리기도 전에 먼저
    껴안아 버려요. 정색하며 떼어낼 수는 없어
    바로 떨어지자 하고 떼어냅니다.

    남자 사범이 어떤 마음인지 몰라도 애들이 먼저
    친근하게 팔짱 끼는 거 정색하며 떼어내기 쉽지
    않아요. 아이에게 우선 주의를 주셔야 하는 거
    맞습니다만 따로 사범과 통화하고 만난 것도 아닌데
    성범죄 취급은 넘 하네요.

  • 45. 무섭네요
    '23.5.2 6:18 PM (106.102.xxx.233) - 삭제된댓글

    21살이면 울아들 나이인데. .
    초딩이 팔짱끼면 냉철하게 바로 걷어버리라고 교육시켜야지 ..아들눈에는 초등이 여자로도 안보이겠지만 추행으로 몰릴수도....
    여자 엄마들 너무 무서워요
    자기애가 뛰어와 팔짱끼고 신고 가능?

  • 46. ...
    '23.5.2 6:20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아이가 팔짱 꼈다고 옳다쿠나 그 이상 나아가는 터치를 해야 신고하는 거지 팔짱 안 뿌리치고 가만 있었다고 신고를 해요?

  • 47.
    '23.5.2 6:25 PM (180.69.xxx.124)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단단히 주의를 주고,
    관장님께도 사범진에서 주의를 해달라고 요청할겁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이라고 좋아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애가 선을 넘은게 맞아요.

  • 48. 여기
    '23.5.2 6:25 PM (223.39.xxx.141)

    여기 정말 왜 이럽니까
    여자아이들 남자사범 팔짱끼면 선생님이 곤란해한다고 교육 좀 합시다
    본인이 교육시켜야 될 일을 학원에서 다 해주길 바래요?
    만지길 했어요? 밖에서 따로 보자고 하길 했어요?

  • 49. ㅁㅁㅁ
    '23.5.2 6:27 PM (180.69.xxx.124)

    아이에게 단단히 주의를 주고,
    관장님께도 사범진에서 주의를 해달라고 요청할겁니다.
    지금 단계에서는 우리 아이가 선생님이라고 좋아서 그런거에요.
    그리고 애가 선을 넘은게 맞아요.
    다시 또 그러면 못다니겠죠

  • 50. .....
    '23.5.2 6:30 PM (211.235.xxx.65)

    동네 태권도 학원이 거기 하나인 거는 아닐 것 아녜요..
    아파트 단지마다 태권도 학원 있던데..
    다른 학원으로 옮기세요.
    꼭이요.
    지금 상황은 떨어뜨려놓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어요.

    사실 저라면 다른 수업으로 아이 주의를 돌리겠어요..
    필라테스 든지, 발레든지, 리듬체조든지..
    여선생님 있는 운동 학원으로요..
    아이한테는 한 달만 쉬자고 하고..
    한 달이 두 달 세 달 되는 거죠.

    그리고 구성애 성교육.. 6명 팀짜서 받을 수 있거든요.
    아이 친구들 6명 그룹 짜서 애가 성교육 받게 하세요.
    학교에선 두루뭉술하게 가르쳐서
    꼭 들어야할 내용을 안 가르쳐요...

  • 51. ㅡㅡㅡ
    '23.5.2 6:30 PM (183.105.xxx.185)

    에효 ... 근데 키랑 정신연령은 또 다른게 제 딸 초 6 인데 반에서 130 , 140 가량 되는 애들 4 명이 그 반 안에서 남친 만들더라구요. 엄청 앳되고 평범 그 자체인 애들인데 속내는 열정있는지 고백 엄청 해대고 남자애 사진 찍어대고 졸졸 .. 저 같으면 요청하지 않고 딸램 하는 짓 봐서 조용히 관두겠네요 ... ;;

  • 52. ㅁㅇㅁㅁ
    '23.5.2 6:43 PM (125.178.xxx.53)

    사범이 안됐네요
    사범이야 원래 자기 가던 길 가는거고
    팔짱은 어린아이가 낀건데 뿌리치기 야박한거 같아서 참고 있었을 거 같은데
    갑자기 소애성애자 되는건가요
    아이를 잘 가르치는 게 먼저지요

  • 53. ㅁㅇㅁㅁ
    '23.5.2 6:44 PM (125.178.xxx.53)

    이 상황에서 학원에다가
    사범들 주의하라고 얘기해달라는 이야기 저는 부끄러워서 못할거 같은데

  • 54. ...
    '23.5.2 6:4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병자 또 납셨네요
    참나 팔짱 끼는 애는 보통 애인가요
    사범 입장에서 애들도 갑이고 고객인데 무조건 빼는게 쉽나

  • 55. ..
    '23.5.2 6:45 P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는 폭주하는 도른자 한 사람이 문제.

  • 56. ...
    '23.5.2 6:51 PM (218.55.xxx.242)

    병자들 또 납셨네요
    참나 팔짱 끼는 애는 보통 애인가요
    사범 입장에서 애들도 갑이고 고객인데 무조건 빼는게 쉽나

  • 57. 학원
    '23.5.2 6:51 PM (180.69.xxx.124)

    주의는
    사범이 뭘 잘못했다는게 아니라
    신체접촉 등 적절한 거리유지 한번 더 신경써달라고 할 생각이에요. 그 요청이 책임전가나 부끄러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린 사범들도 배워야 아는 일이라 생각하고요.
    차라리 공개적으로 이야기하고 서로 주의하는 분위가 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에요.
    제 아이는 제가 더 각별히 신경써야죠

  • 58.
    '23.5.2 7:46 PM (220.94.xxx.134)

    아이가 사범을 좋아하는거 아닌가요?

  • 59.
    '23.5.2 8:38 PM (39.7.xxx.131)

    꿈보다 아이가 우선 아닌가요? 무엇이 중요한지를 모르시네

  • 60. ...
    '23.5.2 8:53 PM (223.38.xxx.62)

    관장님께 말해놓는 것은 필요하겠어요 저희 애 태권도 사범님들은 다 여자던데 여자분이 하는 태권도 다니면 안될까요?

  • 61. 아휴
    '23.5.2 10:25 PM (99.228.xxx.15)

    21살도 막 성인된 아이구만. 사범은 무슨 죄에요? 13살짜리 꼬맹이가 팔짱끼는거 뿌리치지 않은죄로 별소릴 다듣네요.
    눈앞에서 봤다면서요 딸이 먼저 뛰어가서 팔짱끼는거. 딸만 단속하면 될걸 왠 엄한 사범을 주의를 주니마니. 걍 여자사범찾아 보내세요!

  • 62. 정정
    '23.5.2 10:37 PM (180.69.xxx.124)

    주의라기 보다 협조를 요청한다가 맞겠어요.

  • 63. ㅇㅇ
    '23.5.2 11:02 PM (121.161.xxx.53)

    태권도장에 말할때 우리딸이 먼저 스킨쉽하는데 사범님이 하지말라고 얘기해주시고 거리를 둬달라고 꼭 제대로 얘기하세요.
    멀쩡한 남의아들 이상한 성범죄자 만들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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