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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무조건 거르는 사람 유형

..... 조회수 : 7,854
작성일 : 2023-05-02 14:45:00
핑계대는 사람요.
매사에 이 핑계 저 핑계
뭐 때문에, 누구 때문에
하는 사람 무조건 거릅니다.


IP : 223.38.xxx.19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욱하고
    '23.5.2 2:48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폭언하는 사람

  • 2. 그냥
    '23.5.2 2:49 PM (118.235.xxx.122)

    남 얘기 하고 다니는 사람만 걸러도 주변 물이 맑아져요

  • 3.
    '23.5.2 2:52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자기주장 쎈 사람..무조건 걸러요

  • 4. 남의말
    '23.5.2 2:54 PM (220.75.xxx.191)

    옮기는사람요
    거기다가 이건 너만 알고있어 라던가
    이건 비밀인데,..하면서 나불거리는 ㅎ

  • 5. ..
    '23.5.2 2:56 PM (117.111.xxx.217) - 삭제된댓글

    전 동물 혐오자 걸러요.
    싫어하거나 무서워할 수는 있어요.
    근데 생명으로 취급 안하는 사람.

  • 6. 아줌마
    '23.5.2 2:56 PM (223.63.xxx.79) - 삭제된댓글

    정확히는 핑계가아니라 남탓하는 사람인거죠?
    두개는 좀 달라서요

  • 7. 수잔
    '23.5.2 2:59 PM (112.165.xxx.238)

    그런사람들 소시오 맞죠??

  • 8. 저는
    '23.5.2 3:02 PM (223.62.xxx.132)

    질투 많은 사람.
    엄청 피곤.

  • 9.
    '23.5.2 3:19 PM (118.235.xxx.132)

    전 뭐는 거른다 거른다
    까다롭게 구는 사람을 걸러요. (셀프거름중)

  • 10. ..
    '23.5.2 3:32 PM (112.155.xxx.80)

    까다로운 사람인데 아닌척하면서 남들이 다 맞춰주기 바라는 사람
    본인은 절대로 남에게 못맞추면서 남들한테 요구하는게 많은 사람

  • 11.
    '23.5.2 3:37 PM (211.114.xxx.77)

    맞아요 정말 핑계 대는 사람.
    직원중에 그런 사람이 있어요. 뭐하자는건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핑계.뒤통수 다 하더라구요.

  • 12. 전 그냥
    '23.5.2 3:38 PM (182.216.xxx.172)

    친한 사람을 안 만들어요
    중딩때부터 친구 빼고는요
    그냥 지인만 있어요
    기대가 없으니
    거를것도 없어요
    아 그런가 보다 하죠

  • 13. ㅇㅇ
    '23.5.2 3:47 P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강자한테 아부하고 약자한테 갑질하는 강약약강이요.

    언뜻 보면 인맥관리 잘하고 바쁘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자기한테 이득이 될 것 같으면 엄청 잘 챙기다가 자기가 우위에 올라서면 안면 바꾸고 무시하는 부류예요.

    자기포장도 잘하고 언변도 좋지만 관상이 과학이라고 그런 사람은 착해 보이지 않더군요.

    기가 세 보이는데 다정한 척 순수한 척 하면 경계해야 됩니다.

  • 14. 맞아요
    '23.5.2 3:54 PM (112.214.xxx.197)

    자기방어 너무 심하고
    찌질하게 자기 잘못 인정 못하고요
    윤머시기랑 비슷한 인간들 현실에도 종종 존재해요

    다 내탓이다 책임지고 인정하는사람은 된사람인거고요
    저런 인간들은 답이없어요

  • 15. 시기질투
    '23.5.2 4:03 PM (106.102.xxx.17) - 삭제된댓글

    많은 사람
    어떻게든 상대를 악의 존재로 만들어버려요

  • 16. ...
    '23.5.2 4:39 PM (39.118.xxx.150)

    사람에게 상처 많이 받았다는 분
    부담스러워요

  • 17. 저도 있음
    '23.5.2 4:56 PM (219.255.xxx.39)

    나 고생햇다,여태 살면서 '안해본것없다'라는 소리하는 순간,아웃! 입니다.

  • 18. 50대
    '23.5.2 5:04 PM (14.44.xxx.53) - 삭제된댓글

    공감이요
    저는 저걸 나이 50에 깨달았어요
    핑계대는 사람들 진짜 사람 진빼고 기분 더럽게 만들죠
    덧붙여 약속 안지키는 사람

  • 19. 위윗분 동감
    '23.5.2 6:03 PM (223.39.xxx.49) - 삭제된댓글

    사람에게 상처 많이 받았다는 사람이요 22222
    그저 기가 약한 것일 뿐 은근히 비겁하기도 합니다

  • 20. 남욕하고
    '23.5.3 12:28 AM (112.144.xxx.120)

    그거 주줘옮기는 사람
    머리나쁘고 지생각 없어보여서 거릅니다.
    만나서 인사나하고 수다는 떨어도 제 생각이나 생활 공개 안해요.
    그런 사람들이 얘기 옮기고 싶어서 자잘하게 질문많고 캐고 또 캐고 뭐라도 흠잡을거 흠잡아서 남한테 가서 흉볼거 열심히 찾아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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