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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해도 행복한 사람은

ㅇㅇ 조회수 : 6,570
작성일 : 2023-05-02 12:01:59
주변에 물어보니

가난해도 행복하다는 사람이나 그란 커플은

돈맛을 몰라서 그런거라네요.ㅋ

아랫글에 가난하지만 행복한 커플과

불화하지만 돈여우있는 상황에서

후자가 낫다는 글보고 문득 저 대화가 생각났어요..



돈맛을 못봐서 그렇다..ㅋ
대부분사람들이 평생 경험을 못하기에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는거라고
일단 돈맛을 보면 다 변한다고..ㅋ

웃프네요..


IP : 117.111.xxx.16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5.2 12:04 PM (112.169.xxx.47)

    82가 유난히 돈돈거리지말라고 부들부들 난리이지요
    집안에 돈으로 해결가능한 우환이나 환자 한명 생겨보세요ㅜ
    돈 어쩌구하는 찌질이 말들 쏙 들어갈겁니다

  • 2. ..
    '23.5.2 12:06 PM (116.204.xxx.153)

    전 82가 유독 돈돈 거린다고 생각하는데
    윗님은 반대로 느끼시나봐요.

  • 3. ..
    '23.5.2 12:07 P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

    가난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은
    돈맛을 알아도
    그 행복의 무게는 변하지 않을거라 추측해 봅니다.
    여기서 추측인 이유는
    돈의 끝이 어딘지 모르기 때문에..

  • 4. ㅇㅇㅇ
    '23.5.2 12:09 PM (59.27.xxx.224)

    돈은 많은데 행복하지않은 사람들의 자기위안인
    경우도있죠.
    인생 궁극의목표가 행복이므로
    돈없어도 행복한 사람이 성공한거죠

  • 5. ㅎㅎ
    '23.5.2 12:1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그러니 다들 본인앞만 보는거죠
    자식이 돈으로 해결가능한 중병을 앓는다
    부모를 돈때문에 치료못받고 돌아가시게했다
    내 노후와 내 자식들의 미래가 불투명하다
    여기서 매일 난리인 아들.딸 반반결혼도 그 밑바닥은 돈 아닌가요?

    저런대도 돈돈거리지말라는 사람들이 웃기는거죠
    돈의 노예가 되자는 말이 아닙니다
    최소...
    돈이 어느정도 있으면
    지옥으로 떨어지는걸 막는다는건 진리이죠

  • 6. ker
    '23.5.2 12:13 PM (180.69.xxx.74)

    가난도 정도차이가 있죠
    젊으면 더 가능하고요

  • 7. 아니올시다
    '23.5.2 12:15 PM (121.131.xxx.128)

    저는 돈이 많지 않습니다.
    아니, 가난합니다.

    최근에 제가 이직한 직업은 부자들을 많이 만납니다.
    다들 건물주거든요.
    그런대...저는 부럽지 않아요.
    저렇게 살고 싶을까? 저런 행동이 부끄럽지 않나?
    싶은 경우가 너무 많네요.
    돈 몇푼 앞에서 체면도 인간성도 다 버리고
    원래 그런 인간들의 면목이 다 드러나요.

  • 8. ㅎㅎ
    '23.5.2 12:17 PM (112.169.xxx.47)

    죽을만큼 내몸이 아픈 병이 걸리면
    부럽지않다는 소리 쏙 들어갑니다 저희 시부모님
    또 웃기는게
    본인은 절대 아플일이 없는 건강체라고 생각하는 코메디를 보여주죠

    돈의 위력은
    노후에 여러가지 중병이 들때
    진짜 빛을 발하는법이거든요

  • 9. ...
    '23.5.2 12:19 PM (58.234.xxx.222)

    남자들 못살다가 큰돌 벌거나 좋은 곳 취직하면 바람 나거나 변하는 경우 많아요.
    여자들도 그런 경우 많을거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 같아요.

  • 10. ....
    '23.5.2 12:19 PM (222.236.xxx.19)

    112님 의견에 완전 공감요.... 적어도 내 몸이 아팠을때 또는 가족들이 아플때 치료를 할수있을정도는 있어야죠 ... 그리고노후에 돈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 젊었을땐 어디가서 일이라도 하지만.. 나이들면 누가 써줘요.???

  • 11. 00
    '23.5.2 12:21 PM (211.234.xxx.148)

    타인이 가난해도 행복하다면 아무생각없는데
    가족범주의 사람이 가난하면서도 행복하다 하면 미워요.
    지금은 공동부담해야할 비용 나몰라라하고
    늙으면 본인앞가림도 못할거 눈에 보이는데..
    오늘만 사는 사람들

  • 12. ...
    '23.5.2 12:21 PM (106.101.xxx.106) - 삭제된댓글

    전 82가 유독 돈돈 거린다고 생각하는데
    윗님은 반대로 느끼시나봐요.2222222222

  • 13. ...
    '23.5.2 12:2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내가족이 그러고 있으면 밉긴 할것 같네요.. 윗님댓글 보다가 상상해보니까. 남이야. 나랑 전혀 상관없이 걍 행복하네 하고 말지만.. 배우자가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보니까..ㅠㅠ

  • 14. ...
    '23.5.2 12:2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내가족이 그러고 있으면 밉긴 할것 같네요.. 윗님댓글 보다가 상상해보니까. 남이야. 나랑 전혀 상관없이 걍 행복하네 하고 말지만.. 배우자가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보니까..ㅠㅠ 부모님이 그러고 있으면 그말이 곱게는 안들릴것 같아요..

  • 15. ...
    '23.5.2 12:29 PM (222.236.xxx.19)

    내가족이 그러고 있으면 밉긴 할것 같네요.. 윗님댓글 보다가 상상해보니까. 남이야. 나랑 전혀 상관없이 걍 행복한가보네 하고 말지만.. 배우자가 그러고 있다고 생각해보니까..ㅠㅠ 부모님이 그러고 있으면 그말이 곱게는 안들릴것 같아요. ..

  • 16. 싫다싫어~
    '23.5.2 12:30 PM (121.131.xxx.128)

    각자의 의견을 말하는건대
    왜 본인과 다른 생각을 말하면
    "니가 몰라서 그런다~" 식으로 비난을 하지???

    돈 좋은 사람은 돈 쫒아 살고,
    안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대....

  • 17. 전 그냥
    '23.5.2 12:32 PM (211.245.xxx.178)

    돈은 아플때 병원은 마음놓고 갈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봐요.
    돈이야 쓰기 나름이니까요..

  • 18. ㅇㅇ
    '23.5.2 12:35 PM (106.101.xxx.183) - 삭제된댓글

    남자들 못살다가 큰돌 벌거나 좋은 곳 취직하면 바람 나거나 변하는 경우 많아요.
    여자들도 그런 경우 많을거구요.
    어느정도 맞는 말 같아요.
    2222

    맞아요. 주변에서 남자.여자 케이스 둘 다 봤어요

  • 19. ...
    '23.5.2 12:36 PM (222.107.xxx.225)

    음,, 잘은 모르겠지만. 갑자기 성공하면 변심하는 경우 (남자 여자 다 마찬가지) 많아요,
    그래서 이미 풍족하고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사랑이 찐 사랑 맞습니다.

  • 20. 음~
    '23.5.2 12:37 PM (118.235.xxx.183)

    자기 몸 건사할 정도와 아쉬운 소리 안 할 정도면 되지
    굳이 남들과 비교하며 더 좋은 집 더 좋은 차 더 좋은 옷
    사고 비교하면 끝이 없어요. 연예인들 성형 중독이 왜 되고
    약 중독이 왜 되는데요?

  • 21. 질림
    '23.5.2 12:45 PM (223.38.xxx.119)

    전 82가 유독 돈돈 거린다고 생각하는데
    윗님은 반대로 느끼시나봐요.333333333

  • 22. 못봤어
    '23.5.2 12:47 PM (112.167.xxx.92)

    가난한데 행복하단 사람의 가난 기준점이 뭐에요 설마 10억짜리 자가에 5백이상 나오는 직장에 있는 가난한 사람이지만 난 행복하다 할수도 있으니ㅋ 이러면 뭐어 그러셔

    그러나 집도 없이 월세 원룸 투룸사는데 2백 월급에 애들 2이상에 학원 못보내 옷은 남이 준 옷이나 입혀 외식을 해본적이 없어 그러나 나 행복해 하면 정신이 저거하거나 억지 자기위안인거

    이번에 임창정이나 연예인들이며 의사들 우르르 주가조작 왜 할까요 그들이 부자들인데 굳히 사기를 왜 쳐? 그런데 이미 돈에 여유,맛을 본 그들이 더한 돈에 맛을 얻고 싶은거죠 돈이 있어보니 돈이 좋더라

  • 23.
    '23.5.2 1:00 PM (58.126.xxx.41)

    가난해도 행복할 수 있지 무슨 행복이 부자들 전유물인것처럼 부들부들 왜들 그러세요?

  • 24. 부자3대 못가
    '23.5.2 1:02 PM (118.235.xxx.183)

    의사들이 그런말을 하더이다. 가난한집 자재들은 부모가 죽음 그렇게 애틋해하는데 부잣집 자식들은 너무나 차분하고 냉담할 정도더라고. 잘 나가는 의사부부도 알고보니 각방쓰고 있고 쇼윈도부부~ 돈이 주는 행복도 오래가진 못한다 하더이다. 큰 차와 큰 집이 주는 행복이 생각보다 짧다고 들었어요. 물론 가난한거보다 좋지만 돈이 전부가 아니고 꼭 돈이 많다고 행복한게 아니라는거~

  • 25. 음..
    '23.5.2 1:05 PM (115.21.xxx.250)

    좋던 남편과 불화하니
    세상 살맛 안나고 미원하는데 에너지 들어가서
    기능이 떨어지던데요.

    행복을 찾을줄 아는 사람은 가난해도 부자여도 행복해요.
    서민인 저는 계속 화목하게 사랑하며 살거에요.
    그게 돈없어도 덜불행

  • 26. 네..
    '23.5.2 1:12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변하니까 이혼같은걸 하겠지요.

    신혼엔 나이어리고 젊으니
    가난해도 행복한거고

    나이들어갈수록 추해지고 탐욕만 남으니
    손해 안보려고 이혼하고 재혼도 하고 삼혼도 하다

    결국은 누더기 인생

  • 27. 82가
    '23.5.2 1:20 PM (211.206.xxx.191)

    유난히 돈돈돈 거리는 거 맞는데요.
    그 돈이 어느 정도여야 하는 건 각자 다를테고
    경제적 윤택=행복이 아닌 사람도 많아요.
    죽을 때 가져 갈 것도 아니고.

  • 28. ....
    '23.5.2 1:25 PM (112.153.xxx.233)

    이젠 돈없으면 행복 느끼는 것도 착각이라네 ㅋㅋㅋㅋㅋ
    참견 하다하다 못해서 남이 느끼는 행복까지도 교정해주려고 하네요.

    가난하지만 행복해요~
    응 아니야~~~~니 착각임 뭐 이런건가요?

    자기 행복이나 신경쓰세요.

  • 29.
    '23.5.2 1:31 PM (121.144.xxx.62)

    돈맛 한번 봐 보세요.
    임창정 바로 이해됩니다

  • 30. ....
    '23.5.2 2:10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오래전 돈과 행복 이 주제비슷한 글에서
    전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고
    그래서 난 얼마못벌지만 지금이 좋고 행복하다고
    돈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아니다 그런식으로 대여섯줄정도 썼는데
    밑에 저보고 모르면 닥치고 가만있으라고 했던가 열뻗친다고 했던가
    제글보고 엄청 화딱지난다는듯이 호통치는것처럼 한두마디쓰셨는데
    그 기분이 참 모욕적이더라구요.
    댓도 그냥 삭제했어요.
    그후론 돈보다 행복이 더 중요하다 이런댓 못쓰겠더라구요. 또 그런사람있을까봐 무서워서..

  • 31. ...
    '23.5.2 2:12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오래전 돈과 행복 이 주제비슷한 글에서
    전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고
    그래서 난 얼마못벌지만 지금이 좋고 행복하다고
    돈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아니다 그런식으로 제가치관을 썼는데
    밑에 저보고 모르면 닥치고 가만있으라고 했던가 열뻗친다고 했던가
    제글보고 엄청 화딱지난다는듯이 호통치는것처럼 한두마디쓰셨는데
    그 기분이 참 모욕적이더라구요.
    댓도 그냥 삭제했어요.
    그후론 돈보다 행복이 더 중요하다 이런댓 못쓰겠더라구요. 또 그런사람있을까봐 무서워서..

  • 32. ...
    '23.5.2 2:21 PM (222.239.xxx.66)

    오래전 돈과 행복 이 주제비슷한 글에서
    전 행복이 더 중요하다는 입장이고
    그래서 난 얼마못벌지만 지금이 좋고 행복하다고
    돈이 행복에 가장 중요한 조건은아니다 그런식으로 제가치관을 썼는데
    밑에 저보고 모르면 닥치고 가만있으라고 했던가 열뻗친다고 했던가
    제글보고 엄청 화딱지난다는듯이 한두마디쓰셨는데 그 기분이 참 모욕적이더라구요.
    댓도 그냥 삭제했어요.
    그후론 돈보다 행복이 더 중요하다 이런댓 못쓰겠더라구요. 또 그런사람있을까봐 무서워서..

  • 33. ..
    '23.5.2 2:40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에 악플쓴 사람은
    뭔가 자격지심이 있었나 봐요..

  • 34. 답답
    '23.5.2 2:57 PM (112.216.xxx.250)

    누가 50억 100억 부자되라고 했나요
    먹는것.입는것.사는곳에 큰돈쓰라했나요
    노후의료비를 벌어두라 이건데 다들 돈과행복을 같이 묶어서들 말하고있네요

    돈 없어도 행복 좋아요좋아
    누가 뭐랍니까
    나이들어 내한몸 제대로 치료받을 돈은 있어야죠 더불어 간병비도요 자식들 갈아서 간병받을거아니면요
    제가 여러번 쓰는 노후의료비.간병비에 대해서는 아무도 답이 없으시네요 누가 명품살돈 말했습니까
    본인을 위한 돈을 모아두란거죠

    원래 본인을 위한 노후준비 안된자들이
    이런글에 돈돈거리지말라고 자격지심에 부들거리죠
    딱 저희 시부모님처럼요
    일평생 돈과 거리가 먼 생활을 하면서 헤맑게 사셨죠ㅜ
    본인들은 돈 없어도 행복하시다고ㅜㅜㅜ
    82의 돈없어도 행복하다는분들과 똑..같..습니다

    그 밑받침
    은 자식들이 하게되구요
    자격지심이란 이런때 쓰는말이지요

  • 35. 82는
    '23.5.2 2:59 PM (47.136.xxx.37)

    속물주의 끝판이어요.
    고상한 고민은 없어요.
    진짜 질려요.
    너무 노골적.


    나라 복지수준이 낮아서 그런가요?
    절레절레.

  • 36. 돈이
    '23.5.2 3:00 PM (14.32.xxx.215)

    없어도 행복할수 있죠
    그러나 그건 그 인생 자체가 평화로울때 가능한거고
    조금만 풍파가 몰려와도 뼈저리게 돈의 위력을 알게될겁니다
    치료비가 없어서 죽어가면서 행복?
    똑똑한 자식 뒷바라지 못해서 주저앉히고 행복?
    옷사고 차사는 단계가 아니죠 돈이란건...

  • 37. 답답
    '23.5.2 3:01 PM (112.216.xxx.250) - 삭제된댓글

    진짜
    죽을병 걸려보세요ㅜ
    그때도 난 돈없어도 행복하다?라고 할수있는 인간이 있을까?

  • 38. 그렇게
    '23.5.2 3:01 PM (211.206.xxx.180)

    단순하게 결론 내리면 다 마찬가지.
    니들이 마약 뽕맛을 못봐서 그래..와 같은 소리.
    뭐든 적당히 정도는 지켜야 하는데
    유난히 쾌락주의자, 물질주의자는 있으니까요.

  • 39.
    '23.5.2 3:43 PM (106.101.xxx.177) - 삭제된댓글

    윗님 댓글에 악플쓴 사람은
    뭔가 자격지심이 있었나 봐요..
    2222

    ㅇ원래 자격지심 큰 사람들이
    남 행복 부정하려고 해요

  • 40. ..
    '23.5.2 3:52 PM (106.101.xxx.41) - 삭제된댓글

    112.216님은
    왜 자격지심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길길이 날뛰세요?
    힘드셨던 상황은 이해가 가는데요
    전 222님 댓글에 댓글단것뿐이에요
    222님이 112님 시부모같이 노후대비도 안해놓고
    행복하다하는지 아닌지 님이 어떻게 아세요??
    자격지심이라는 단어는 여러 상황마다
    쓰일 수 있는 단어예요
    흥분하지 마세요~

  • 41. ㅎㅎ
    '23.5.2 4:1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흥분이요ㅋ

    저는 흥분안했습니다ㅋㅋㅋ
    다른 분들이 많이 흥분한듯싶은데요?ㅋ

    진실을 알려드렸을뿐..
    그게 듣기싫은거죠ㅋㅋ

  • 42. ..
    '23.5.2 4:12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님이 쓴 글 다시 찬찬히
    읽어보세요
    엄청 흥분하셨어요
    전 잘사는편이라 듣기싫을 것도 없어요~

  • 43. ㅎㅎ
    '23.5.2 4:1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큰부자되거라 한것도 아니구요
    때마다 명품으로 도배를 하란것도 아닙니다
    최소...
    본인 노후 본인 의료비는 만들어두라 는것에도 저리들 난리잖습니까ㅜ 듣기도 읽기도 싫다 이거죠

  • 44. ㅎㅎ
    '23.5.2 4:14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잘 사는편 ㅋ
    전 건물주입니다
    노후대비 끝났어요 ㅎㅎㅎ
    저희건물에도 세입자들 황당한분들 엄청 많으세요ㅋ
    다들 행복한분들이시지요

  • 45. ..
    '23.5.2 4:14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제가 댓글 단 그 분이
    노후대비도 안된상태에서 행복하다 하는 건지
    우리는 알 수 없잖아요..
    님 말씀은 무슨 내용인지 이해는 가요..

  • 46. ..
    '23.5.2 4:14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누가 님이 가난하다했나요?
    건물주 고백은 뜬금없으십니다..

  • 47. happ
    '23.5.2 4:17 PM (110.70.xxx.199)

    그런 말 있죠
    삶이 힘들어 지쳐 울더라도
    샤넬백 집어던지고 벤츠 핸들에
    엎드려 울고 싶다던가? ㅎ

  • 48. ..
    '23.5.2 4:17 PM (112.169.xxx.47)

    일례들어볼까요

    저희건물 청소아주머니 세분
    다들 근처 반지하에 사세요 아들들은 다들 놀구요
    투룸 반지하 사시면서 냉장고가 세대입니다 저축 1도 안하시고 동남아 다니셔요
    세입자들이요? 보증금이 전부인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외제차 몰아요 번돈 다 쓰구요ㅜ
    다들 현재 행복하시다네요

    저런분들의 미래가 노후가 또는 내시부모의 노후가 걱정되기는하죠

  • 49. ..
    '23.5.2 4:18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네 잘사는 편 맞아요
    적어도 님같이 시부모 노후 안된거에
    저리 한맺혀서 분풀이 할정도로
    못살진 않아요 ㅎ

  • 50. ..
    '23.5.2 4:18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네 저 잘사는 편 맞아요
    적어도 님같이 시부모 노후 안된거에
    저리 한맺혀서 분풀이 할정도로
    못살진 않아요 ㅎ

  • 51. ㅎㅎ
    '23.5.2 4:19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본인이 먼저 잘 산다고 뜬금없이 고백하셨는데요??ㅋㅋ
    넘 웃깁니다

    저는 주변에 저축 1도 안하고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라는 사람을 너무 많이봤어요ㅠ

  • 52. ㅎㅎ
    '23.5.2 4:20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그리 잘 사는분이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왜그리 제 사실댓글이 거슬리실까요

    못살진않는다?

  • 53. ..
    '23.5.2 4:21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본인이 먼저 잘 산다고 뜬금없이 고백하셨는데요??ㅋㅋ
    넘 웃깁니다
    ㅡㅡㅡ
    진실을 알려드렸는데 듣기싫은거 아니냐고
    님이 먼저 그러니
    잘살아서 듣기 싫을이유 없다고 답한거 뿐이에요ㅎ

  • 54. ..
    '23.5.2 4:21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제가 지적하는 포인트가
    이해가 안되시나 봐요
    자격지심 단어 사용에 대한 지적인데..

  • 55. ㅎㅎ
    '23.5.2 4:22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굳이
    잘 사는분이
    먼저 고백까지 하시고
    저를 저격할 이유가 뜬금없습니다만

  • 56. ..
    '23.5.2 4:23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에휴 됐네요
    보니까 문맥파악도 꽝이고
    많이 못배우신 분 같네요
    님 같은 사람이랑 말을 섞을 필요가.. ㅋㅋ
    없죠 ㅎ

  • 57. ㅎㅎ
    '23.5.2 4:23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자격지심이 고생많이하십니다

    잘 사시는분 ㅋ

  • 58.
    '23.5.2 4:23 PM (106.101.xxx.11) - 삭제된댓글

    못사시는 분

  • 59. ㅎㅎ
    '23.5.2 4:24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잘 사는분이란 자랑에
    이젠 문맥타령까지 ㅋㅋ
    많이 못배웠대 푸핫ㅋ

    많이 배우고 잘 사시는분 감사드려요

  • 60. ㅎㅎ
    '23.5.2 4:25 PM (112.169.xxx.47)

    어디 가셨습니까
    잘 잘 사시는분...
    본인 자격지심은 아니구요?ㅋㅋ

  • 61. ....
    '23.5.3 11:16 AM (110.13.xxx.200)

    윗님 청소아주머니들 진실인가요? 믿기지 않네요.
    욜로족이 젊은이들만 있는게 아니었군요.
    주변엔 죄다 알뜰족들만 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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