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차감이란게 진짜 있어요?

궁금 조회수 : 7,871
작성일 : 2023-05-01 21:04:49
제차는 경차
남편차는 bmw x5
둘다 6년쯤 된 차거든요
동네 맛집이나 가까운거리 주차 문제도 있고 해서 전 경차 가지고 가고 싶은데 남편은 본인차 가지고 가고 싶어해요
아이들 없이 둘이서 갈때 특히 주차문제
남편차가 크다보니 좁은#빌딩 지하 두차 할때 힘들고 특히
주말에 주차하기 힘들고 공용주차장에 주차비도 경차는 할인되는데 나이 50대에 경차에서 내리면 챙피하대요 ㅠㅠ
물론 대딩 아이둘과는 가까운 거리 갈때도 항상 남편차 가지고 가는데 경차 뒷자리 좁아서 타기 불편하거든요
그외 집앞 10~20분거리 물건 사러 갈때 마트에 물건 조금 사러갈때 등등 경차가 훨씬 편한데 남편이 하차감이 안좋다며 경차를 안타려고 해요
전 하차감이란것도 최근에 알았네요

IP : 39.122.xxx.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존감이
    '23.5.1 9:05 PM (14.32.xxx.215)

    바닥이니 그런거나 따지죠

  • 2. ...
    '23.5.1 9:06 PM (118.235.xxx.23)

    허영심도 인간의 본성이긴하죠.

  • 3. ..
    '23.5.1 9:07 PM (106.101.xxx.244) - 삭제된댓글

    하차감이 뭔가 했네요..

    나이먹은 아저씨
    무슨 차에서 내리는지
    아무도 관심 없어요...

  • 4. ㅇㅇ
    '23.5.1 9:08 PM (175.207.xxx.116)

    작은 차를 아주 비싸게 잘 만들어 팔았으면 좋겠어요

  • 5. 우리나라
    '23.5.1 9:10 PM (59.1.xxx.109)

    특유의 문화

  • 6. 상가주차장
    '23.5.1 9:10 PM (59.16.xxx.19)

    좁은곳 가려면 경차가 너무 아쉽긴해요
    근데 하차감이라는 말이 왜 있겠어요 그걸 의식하는 사람이 많으니까 승차감처럼
    나온말이죠
    그런거 신경 쓰는 사람이면 큰차타아죠
    하차감이 불편함을 이기는거니까..

  • 7. ..
    '23.5.1 9:11 PM (223.39.xxx.181)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예요.
    남들 그런 시선이 뭐가 중요하다고.

  • 8.
    '23.5.1 9:14 PM (125.186.xxx.173)

    이럴땐 차욕심없는 남편이 고맙네요.
    12년전 저희집첫차가 제가 동네서 타려고 산 중고차 마티즈.골프연습장갈때도 마티즈 몰고다녔던 남편. 당시 대기업다녀서 벌이가 적은건 아녔는데 둘다 차욕심없어요. 2년후 언니가 1년탄 새차 프라이드판대서 지금껏 제가 타고 남편은 회사에서 그랜저 지원돼서타고 다녀요
    둘다 하차감? 좋습니다 ㅎㅎㅎ

  • 9. ....
    '23.5.1 9:14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차 사러 갔을 때, 딜러가 저희처럼 실용성만 따지고 허례허식 없이 차 고르는 사람은 처음 본다는 거예요. 저흰 그 말이 더 의외여서 그럼 남들은 대체 차를 어떤 기준으로 사냐고 되물었죠.
    남들 시선, 체면...소위 하차감을 중시하는 사람이 훨씬 더 많답디다.

  • 10. 승리
    '23.5.1 9:14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

    하차감은 본인만 신경쓰는거 같아요..
    다른사람들은 뭐 관심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는데,
    본인만족= 하차감. 남의시선의식하는거 촌스러움.

  • 11. 있죠
    '23.5.1 9:16 PM (39.7.xxx.127)

    고물 트럭에서 내릴때 마다
    너무 부끄러워요.

  • 12. 그런
    '23.5.1 9:16 PM (211.234.xxx.145)

    병든사회를 만든 일부 기득권이 잘못한거지
    개인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 차에서나 내려도 갑질당하지 않는 사회가
    먼저 있어야죠.그건 서민이 만드는게 아니라
    기득권, 지도층이 만드는 것.

  • 13. dma
    '23.5.1 9:17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마트 백화점에선 덤프트럭에서나 내리면 신기해서 쳐다볼래나
    그 외엔 벤츠 아우디에서 내린다고 뭘 쳐다 보겠어요
    그냥 바퀴 네개 달린 승용차지

  • 14. ㅁㅇㅁㅁ
    '23.5.1 9:18 PM (125.178.xxx.53)

    남들에게 보이는게 중요한 사람인 거죠

  • 15. 요즘은
    '23.5.1 9:18 PM (211.36.xxx.75)

    외제차가 너무 흔해서ㅜㅜ
    외제차 타면 우와~ 이러지는 않는데.
    경차타면.... ".... " 도로위에서 일단 개무시ㅋㅋㅋ
    (그래서 외제차로 갈아탔더니. 개무시에서는 벗어났어요)

  • 16. —-
    '23.5.1 9:19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아휴 모 어떤 아줌마는 백화점갈때 드라이하고 깔끔하게가고 어떤 아줌마는 머리도 안빗고 추리닝입고 백화점 가는거랑 똑같은거 똑같은 마음으로 차 가지고다니는거자나요 그게 뭐가 이상해요 상관 하는 사람은 상광 하면 돠는거고 시선 안쓰는 사람은 자기나름 편한차 가지고 다니면 돠는거죠 둘다 맞아요 틀린거 없고 그냥 자기 선택이에요 라이프스타일은

  • 17. ㅇㅇ
    '23.5.1 9:28 PM (122.35.xxx.2) - 삭제된댓글

    아반떼 타고 다닐땐 별 생각 없었는데
    벤츠 타고 업무보러 다니니 하차감 있더라구요.
    경비가 알아서 문 열어주는게 신기했네요.
    주차자리까지 봐줌.

  • 18. ㅡㅡ
    '23.5.1 9:29 PM (1.236.xxx.203) - 삭제된댓글

    장거리 승차감은 확실히 있ㅛ
    근데 동네 마트 정도에서
    그것도 하차감 ? 이란건 뭐죠?
    전 아직도 기억나는 경차가 있어요
    차종은 모르겠구요
    튓자리 스티커에
    나도 얼른커서 아우디 되야지!
    이거랑
    차라리 추월해주시는게 제맘이 편하겠어요
    라는 귀여운 스티커를 단 차요
    앞에서 버벅 거려도
    마냥 엄마 미소로 지켜주고싶더라구요
    결론은 하차감 그딴건
    마트정도가는데는 아무 상관없단 얘깁니다
    차라

  • 19.
    '23.5.1 9:29 PM (223.38.xxx.87)

    저는 경차 도로에서 무조건 양보해줘요.
    경차한테 항상 양보받거든요.
    경차 너무 착함.
    고마워요 경차오너님들. 하트뿅뿅

  • 20. 이런 분들이
    '23.5.1 9:29 PM (211.224.xxx.56)

    있더군요. 나이가 몇이 돼니 이제 중형 안타면 창피하다고.

  • 21. 맞아요
    '23.5.1 9:37 PM (1.243.xxx.162)

    젊은 사람들은 그게 중요하더라고요 그러니 월세 살면서도 외제차잖아요
    저희 동네 유치원 엄마들 유난히 외제차가 많은데요
    소나타 아반떼 구형 타던 엄마들도 졸업전에 다 바꿨어요 ㅋ
    지프, 아우디 등등

  • 22. 으쌰
    '23.5.1 9:50 PM (119.69.xxx.244)

    하차감이 아니고 본인 만족이죠

  • 23. 울 남편 반대로
    '23.5.1 9:52 PM (210.123.xxx.144)

    저흰 신형 그랜저 나온지 한달인가? 운전해보고 주차니 코너니 힘드니까 제 캐스퍼 끌고 다녀요.
    하차감은 어느 동네 이야기입니까... 경차만 있을땐 그리 무시를 하더니 완전 사랑하네요.
    오늘도 캐스퍼 타고 온동네 누비다 좀전에 들어왔어요.

  • 24. ......
    '23.5.1 9:57 PM (110.13.xxx.200)

    하차감이 뭔가 했네요. ㅎ
    아무도 신경 안쓰는데 본인만 창피하는 것 같아요.

  • 25. ...
    '23.5.1 10:26 PM (218.48.xxx.188)

    하차감은 진짜 모르겠고 도로에서 차들끼리 신경전 생겼을 때의 당당함은 없진 않죠.
    3천짜리 차 탈 때랑 1억2천짜리 차 탈 때랑 도로상에서의 차들 태도가 너무너무너무 다름.

  • 26. 그닥
    '23.5.1 10:44 PM (172.226.xxx.44)

    요즘 흔해빠진게 외제차고 집에 차 두대이상 가진 집이
    한집건너 하난데… (한대는 경차인 집 많죠)
    누군가가 차에서 내리는게 보이면 그냥 눈앞에 있어서
    본것 뿐인데
    님 남편 같은 사람들은
    외제차에서 내리니 우와~ 하면서 보는구나,
    경차에서 내리니 나이든 사람이 경차밖에 못타고 다니나~
    하면서 쳐다보는줄
    스스로 착각하는거죠.
    도로에서 외제차 피해다니는거야 사고나면
    수리비 비싸니
    보험료 많이 나가서 그렇구요.

  • 27. ㆍㆍㆍ
    '23.5.1 10:53 PM (122.254.xxx.124)

    카푸어인가? 리스일까?

    아마 남들도 나를 보고 같은 생각하겠지?

    해요

    더이상 외제차가 실소득이나 자산을 반영하는게 아니라서

  • 28. ..
    '23.5.1 10:56 PM (211.208.xxx.199)

    얼마전에도 82쿡에 무슨차, 무슨차 나열하며
    어느차를 사는게 더 하차감이 좋을까요?
    묻는 글이 있던데 뭐 이런 멍청한.. 했네요.

  • 29. ...
    '23.5.2 12:19 AM (39.117.xxx.195)

    하차감 당연있죠

    근데...진정한 하차감은 차주의 얼굴과 피지컬 그리고 조수석에서
    내리는 여자라고 하네요 ㅎㅎ

  • 30. 하차감
    '23.5.2 12:24 AM (121.147.xxx.48)

    하차감이 이런 거였군요. 전 suv처럼 높은 차는 내릴 때 무릎 안 아파 좋다는 이야기인줄.

  • 31. 뭔말인지 앎
    '23.5.2 1:20 AM (125.182.xxx.47)

    제가 작은 차 매니아라서
    아가씨땐 마티즈 몰았는데
    애낳고는 남편이 엄청 긴 깜장차 사서
    개고생ㅜㅜ
    결국 1.8 작은 차를 또 샀는데
    그게 외제차였거든요.

    으엥
    이게 왠일...
    마티즈였을때 보다
    도로에서 대우가 달라지더라구요.
    (십년전이라 외제차가 드물없어요.지방임)
    하차감은 없었지만
    개무시 당하진 않았어요.

    경차는 편한데
    무시하는 사람이 있긴해요.

  • 32. 구글
    '23.5.2 6:22 AM (49.224.xxx.113)

    남들이 무시는 안 해도 본인이 느끼죠
    아 내가 성공해서 이러누비싼차도 탈수있구나

  • 33. ㅡㅡ
    '23.5.2 7:34 AM (222.109.xxx.156)

    그래서 돈 있고 작은 차 타고 싶으면 미니 사더라구요
    전 스파크 타는데 둔감해서 그런지 무시를 느껴본 적이 없는데 둔감해서 다행인 듯
    경차 너무 편하고 좋아요
    장거리는 안가고 동네만 다녀요

  • 34. ~~
    '23.5.2 7:35 AM (118.235.xxx.52)

    x5 에 우와 해서가 아니라 경차를 무시하는 풍조는 분명히 있으니 싫어하는거겠죠. 일면 이해는 가는데요.

  • 35. 엑스파이브나
    '23.5.2 7:5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경차나 둘다 아무도 신경안써요.
    세븐시리즈도 흔한 마당에
    남편분이 자의식과잉같아요.
    펠리세이드 정도되면 주차장에서 욕좀 먹고
    엑스컬레이드 정도되면 신축이나 개인주택 사나보다 돈많네 하지만 엑스파이브는 요즘 비엠 차 많아서 아무도 신경 안써요

  • 36. ..
    '23.5.2 10:32 A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이제 그런 건 없을 듯해요. 람보르기니에서 내려도 시큰둥 ㅎㅎ

  • 37. .....
    '23.5.2 10:36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연수 처음하고 십년 넘은 모닝 탔는데
    제가 운전 못해서 그런 원인이 크겠지만
    차들이 너무 빵빵하고가고 제 차앞으로빨리 가버리는 등 위협받는느낌이었어요
    한번은 어떤 아줌마가 창문열고 운전그렇게 못할거면 하지마 하고 소리치고
    가는데 친정엄마가 차때문에 무시하는 거라 하길래 그길로 차 바꿨네요
    오래된 모닝은 언덕길에서 힘도 없고 고속도로에선 세게 밟아야 나가는 것도 힘들구요
    큰차는 타기 싫고 미니로 바꿨는데
    그뒤로 빵빵 소리 안듣고 차도 앞으로 잘나가고 편의성은 모닝이랑 비슷하고
    멀리서 제 차봐도 기분좋고 내릴 때 봐도 상쾌하고
    이런게 하차감인가봐요 자기만족이지만 좋아요

  • 38. .....
    '23.5.2 10:37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연수 처음하고 십년 넘은 모닝 탔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 원인이 컸겠지만
    차들이 너무 빵빵하고 가고 제 차앞으로빨리 가버리는 등 위협 받는 느낌이었어요
    한번은 어떤 아줌마가 창문열고 운전그렇게 못할거면 하지마 하고 소리치고
    가는데 내가 그렇게 운전못하나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차때문에 무시하는 거라 하길래 그길로 차 바꿨네요
    오래된 모닝은 언덕길에서 힘도 없고 고속도로에선 세게 밟아야 나가는 것도 힘들구요
    큰차는 타기 싫고 미니로 바꿨는데
    그뒤로 빵빵 소리 안듣고 차도 앞으로 잘나가고 편의성은 모닝이랑 비슷하고
    멀리서 제 차봐도 기분좋고 내릴 때 봐도 상쾌하고
    이런게 하차감인가봐요 자기만족이지만 좋아요

  • 39. .....
    '23.5.2 10:39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연수 처음하고 십년 넘은 모닝 탔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 원인이 컸겠지만
    차들이 너무 빵빵하고 가고 제 차앞으로빨리 가버리는 등 위협 받는 느낌이었어요
    한번은 어떤 아줌마가 창문열고 운전그렇게 못할거면 하지마 하고 소리치고
    가는데 내가 그렇게 운전못하나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차때문에 무시하는 거라 하길래 그길로 차 바꿨네요
    오래된 모닝은 언덕길에서 힘도 없고 고속도로에선 세게 밟아야 나가는 것도 힘들구요
    큰차는 타기 싫고 미니로 바꿨는데
    그뒤로 빵빵 소리 안듣고 차도 앞으로 잘나가고 편의성은 모닝이랑 비슷하고
    멀리서 제 차봐도 기분좋고 내릴 때 봐도 상쾌하고
    남들이 알아줄 필요없는 자기만의 하차감 있어요

  • 40. ....
    '23.5.2 10:43 A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연수 처음하고 십년 넘은 모닝 탔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 원인이 컸겠지만
    차들이 너무 빵빵하고 가고 제 차앞으로빨리 가버리는 등 위협 받는 느낌이었어요
    한번은 어떤 아줌마가 창문열고 운전그렇게 못할거면 하지마 하고 소리치고
    가는데 내가 그렇게 운전못하나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차때문에 무시하는 거라 하길래 그길로 차 바꿨네요
    오래된 모닝은 언덕길에서 힘도 없고 고속도로에선 세게 밟아야 나가는 것도 힘들구요
    큰차는 타기 싫고 미니로 바꿨어요
    그렇다고 남들이 우와 하는건 아니죠
    주차장에 세대중 한대는 외제차인데
    어떤 차에서 내린들 다들 아무 생각 없죠
    신기하게 빵빵 소리 덜 듣고 차도 앞으로 잘나가고 편의성은 모닝이랑 비슷하고
    멀리서 제 차봐도 기분좋고 내릴 때 봐도 상쾌하고
    남들이 알아줄 필요없는 자기만의 하차감이죠

  • 41. ....
    '23.5.2 10:44 AM (119.69.xxx.70)

    연수 처음하고 십년 넘은 모닝 탔는데
    제가 운전을 못하는 원인이 컸겠지만
    차들이 너무 빵빵하고 가고 제 차앞으로빨리 가버리는 등 위협 받는 느낌이었어요
    한번은 어떤 아줌마가 창문열고 운전그렇게 못할거면 하지마 하고 소리치고
    가는데 내가 그렇게 운전못하나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차때문에 무시하는 거라 하길래 그길로 차 바꿨네요
    오래된 모닝은 언덕길에서 힘도 없고 고속도로에선 세게 밟아야 나가는 것도 힘들구요
    큰차는 타기 싫고 미니로 바꿨어요
    하차감이 있긴 한데 뭐 나혼자만의 느낌..
    주차장에 세대중 한대는 외제차인데
    어떤 차에서 내린들 다들 아무 생각 없죠
    신기하게 빵빵 소리 덜 듣고 차도 앞으로 잘나가고 편의성은 모닝이랑 비슷하고
    멀리서 제 차봐도 기분좋고 내릴 때 봐도 상쾌하고
    남들이 알아줄 필요없는 자기만의 하차감이죠

  • 42. ..
    '23.5.2 12:13 PM (106.101.xxx.42) - 삭제된댓글

    50먹은 늙은 아저씨
    어디서 내리던 알게 뭔가요
    아무도 안쳐다봐요...
    더군다나 마트에서 주차하고 내릴때..
    친구들 사이나 도로위에서는 반응이 좀 다른게 있겠죠

  • 43. ...
    '23.5.2 12:15 PM (106.101.xxx.42) - 삭제된댓글

    50먹은 늙은 아저씨
    어디서 내리던 알게 뭔가요
    아무도 안쳐다봐요...
    더군다나 마트에서 주차하고 내릴때..
    자의식 과잉 맞아요
    친구들 사이나 도로위에서는 반응이 좀 다른게 있겠죠

  • 44. ㅁㅇㅁㅁ
    '23.5.3 8:47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집에 차 여러대라
    바꿔타고다닐때
    확연히 달라요
    경차타고 다닐때
    시비붙는 경우가 많죠
    라이트번쩍번쩍에
    빵빵거리고
    끼어들면 보복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18 3인 가족 청소 빨래 가끔 요리하는거 02:05:04 60
1600817 혹시 40대분들 중에 부모님 학력… 4 01:53:28 410
1600816 인간의 수명이 쓸데없이 길어진게 저출산에 한 몫 하는 게 아닐까.. 2 길어진 수명.. 01:53:04 193
1600815 서울대 교내 차로 통행이 가능한가요? 4 ... 01:45:37 125
1600814 저출산 원인으로는 3 ㄴㅇㄹ 01:36:27 263
1600813 유튜버 나락보관소, 또 밀양 가해자 신상공개 7 ... 01:36:08 950
1600812 희한하다 1 희한 01:31:05 299
1600811 일해야하는데...골절 4 골절 01:20:08 359
1600810 일 그만두면 시부모님 병원 수발 담당 될까봐 못그만두겠어요 ㅠ 5 ... 01:13:38 1,028
1600809 윤..왜 탄핵 못시키나요? 10 c c 01:13:01 844
1600808 비매너인지 여쭙습니다 6 코코2014.. 01:03:42 809
1600807 단 하나의 영화를 추천한다면 어떤 영화 14 영화추천 01:02:18 697
1600806 주방에 과일바구니 5 .. 00:57:25 755
1600805 82 보고 있노라면 6 00:54:35 537
1600804 쿠팡 웰컴쿠폰요 .. 00:44:33 311
1600803 현관문 앞에 자전거, 우산, 유모차.. 짐이 한가득 8 .. 00:43:01 1,069
1600802 영일만 석유 시추 탐사에 최소 5천억‥자금은 어떻게 8 .. 00:36:46 756
1600801 첫 연애시작.여행. 허락해야하나요? 11 걱정 00:35:55 987
1600800 강릉단오축제 강릉 00:34:37 243
1600799 노산 쉽게 생각하지마세요 35 노산 00:33:50 2,693
1600798 업무상 큰 실수 이후 상사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6 00:31:42 592
1600797 은행에 대출하러 갔더니 자꾸 어머니거림 11 기분몹시언짢.. 00:31:31 1,153
1600796 아낌없이 퍼주는 정부..대체 왜이러는거에요? 18 .. 00:17:13 1,589
1600795 오늘 먹은거 4 00:15:59 491
1600794 막걸리 한병 마셨어요 9 힘드네요 00:13:35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