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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끝난 학부모입니다

입시 조회수 : 8,256
작성일 : 2023-05-01 17:53:27
연년생 두아이 입시 작년에 끝났어요
둘다 상향 학교 운 좋게 수시 합격했고 학교 만족하며 다녀요
요즘 고등생들 시험이라 결과 글들 올라오는데 고1 결과 안좋은 학생 고3 이제 기말한번 남은 학생이나. .
특목 자사 학군지 학생 모고성적이 월등하게 내신보다 높은 학생 정말 월등하게 좋아야 합니다
내신 4.5등급이 모고 1.2등급 정도
특히 고1.2 모고 성적으로 정시 수시 판단하려면 진짜 차이가 확 나야하는 성적이 나와야 합니다
특목 자사 학군지학교는 대부분 많이 그렇지만 일반고는 모고
고1.2때 1.2등급이나 3등급 섞인 경우 내신도 비슷할거예요
아님 내신이 더 좋거나 비슷
고3 6.9모되면 재수생 n수생으로 등급 더 떨어지는데 보통
이런 착각을 하죠
내신이나 모고나 비슷하다면 정시 5과목만 열심히 하면
수능성적 잘나오니 내신 버리고 5과목 정시에 올인하자

그러나 현역 성공확률은 높지 않습니다
일반고생들 모고 성적이 내신보다 월등하게 높은 경우 아니고
한등급정도 높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수시 올인
한등급에서 조금 더 높아도 수시
현역은 수시로 가야 대학등급 정시보다 훨씬 높이 갈수 있어요 열심히 하면 수능에서 점수 잘받을수 있다고를 생각하는데 재수 n수생들 요듬은 최상위권대 학생들이 의대 가기 위해 재수 n수 많이 해서 최상위권 상위권은 그들몫이고 여기에
특목 자사 학군지 내신 버린 정시생들의 싸움입니다
내가 잘봐도 내 상위에 있는 계속 수능공부에 올인했던 학생들이 수능을 더 잘볼수 밖에 없는 구조고
표점에 따라 몇만명이 다닥가닥 촘촘하게 붙어 서열화 되어 있어 배점 높은 문제 하나로도 합불이 갈릴수 있으며
무엇보다 수시 6장은 전형구분만 해서 한학교에 두장써도 되고 비슷한 라인학교도 맘대로 쓸수 있지만
정시는 가나다군으로 나눠 쓰고 싶은곳 두곳 못쓰는 경우 많고 6장의 수시 카드의 반인 3장만 쓸수 있으며 수시 추천서에 재수생들 안되는 학교도 있어 현역에만 유리한 경우도 있어요

가장 큰건 정시 인원이 늘었어도 여전히 수시로 더 많은 학생을 뽑습니다
이야기 결론은 특목 학군지 자사고생 아닌 일반고 현역은 정시보다 수시로 대학 가야 훨씬 아니 월등히 유리합니다
내신 망쳤다고 쉽사리 정시로 돌리면 더 큰 눈물 흘려요
내신 끝까지 잡고 고3 등급 나오는 과목 몇개 없다고 쉽게 고3 시험 버리고 정시로 돌리지 마세요
고3 둥급 나오는 과목들 전부 주요과목 국영수고요
내신은 주요과목 등급이 매우 중요해요
이과생인데 국어 역사 사회 영어 좀 망쳤고 등급 안좋더라도
수학 과탐 성적 좋으면 그쪽으로 성적 더 올리고 비교과 채우면 유리합니다

반영비율이 달라 주요과목 이과 문과냐 따라 내신등급이 달라지고 전교과 다 들어가는곳도 반영비율이 또 달라요
어차피 수능공부 1학기 기말이후부터 열심히 해야 합니다
내신 버리고 몇달 더 수능공부 한 일반고 현역들이 수능성적 좋은 경우 극히 드물어요
확률 싸움이라면 더 유리한쪽을 선택해야죠
현역 일반고생은 무조건 수시다
이말을 해주고 싶네요
물론 수능형인 학생도 있겠죠 분명 댓글에도 그런 학생있다고
나올건데 그런 학생은 소수라는겁니다

IP : 39.122.xxx.3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제
    '23.5.1 5:58 PM (183.97.xxx.102)

    크게 공감합니다.

  • 2. 맞아요
    '23.5.1 6:01 PM (180.69.xxx.74)

    가능하면 수시로 가는게 좋더군요
    정시는 그날 하루 컨디션도 문제고
    3장 쓰니 아무래도 낮추게 되고요
    재수까지 해도 현역 수시때 보다 나은 경우가 드물었어요
    그래서 수시 버리지 말라고 다들 그러는구나 했어요

  • 3. ....
    '23.5.1 6:02 PM (106.102.xxx.72) - 삭제된댓글

    저희도 수시로 이대합격했어요
    큰아이는 자사고 수시실패하고 재수했는데
    오히려 일반고에서 사교육없이 인강만으로 내신관리했어요
    입시에 쉽고 어려움이 어디있겠냐만은
    전 솔직히 자사고다닌아이 대학보내는게 훨씬 힘들더라구요

  • 4. .
    '23.5.1 6:03 PM (114.207.xxx.109)

    정답입니다 현역은 수시!

  • 5. ..
    '23.5.1 6:05 PM (58.238.xxx.23)

    수시가 전형이 학종이 이니면 갈 전형이 적어져요
    다자녀 기초생활자 전형 학교장추천전형만 늘어서
    수시가 이제는 더 힘들게 느껴집니다
    학종 생기부 신경써주는 학교도 아니구요 ㅜ

  • 6.
    '23.5.1 6:07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정시할까요?란 글 보면 답답할때 많았는데 올만에 시원한글 적으셨네요.
    고수의 향기가...
    저는 학종 입시 전문인데 답답해서 글 쓰고 싶은데 참고 있는 중이라..

  • 7. ....
    '23.5.1 6:08 PM (172.226.xxx.43)

    그럼요!
    학교 레벨이 한 급간이 아닙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라 공감하고 갑니다

  • 8.
    '23.5.1 6:08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정시할까요?란 글 보면 답답할때 많았는데 올만에 시원한글 적으셨네요.
    고수의 향기가...

  • 9. ....
    '23.5.1 6:09 PM (125.177.xxx.24) - 삭제된댓글

    재수생들 지원 못하는 수시전형도 늘었어요.
    고대 학추 성대 학추 등등
    현역은 수시로 가야 함

  • 10. 맞아요
    '23.5.1 6:11 PM (39.122.xxx.3)

    저희 아이도 모고성적이 나쁘지 않았고 내신보다 살짝 좋았는데 컨설팅에서도 정시로 돌리는건 어떠냐고 했었어요
    국영수는 잘나오고 탐구만 좀 안나와서 남은기간 탐구 올인하면 수능 잘나올수 있다길래 혹 했으나 결국은 내신 끝까지 잡고 고3때 비교과 엄청 챙겼어요
    수능공부도 놓지 않고 1학기 이후 학원 과탐 다니고 엄청 열심히 했는데 수능점수는 과탐 망
    잘나왔던 국수도 한등급씩 하락
    최저 맞춘걸로 만족 했습니다
    고3때 올린 국영수 과목 등급과 비교과로 상향 학교 학종 최초합 했고 같은 학교 교과는 우주예비로 떨어졌어요

    정시였다면 아예 원서도 못썼을 학교들만 수시6장
    3곳 합격했어요
    고3때 자꾸들 이미 끝나서 성적 안오른다 등급 잘받아도 내신 영향 없다 그러는데 아닙니다
    오히려 고3때 열심히 하면 정시로 돌린 친구들 내신 버려 등급 잘나오고 교과나 학종에서 내신 등급 0.x 라고 오른건 무조간 플러스 입니다
    교과는 그냥 성적 줄세우기인데 0.1이라도 높은게 무조건 유리하고 학종에선 성적 상승 곡선 엄청 유리해요

  • 11. 빡센
    '23.5.1 6:15 PM (219.248.xxx.243)

    일반고 보낸 고3 엄마는 우네요.
    아무리 해도 성적은 안오르고, 모고 성적도 쉬이 안오르고 허탈감이 커요.
    이 글 보니 더 후회막심 입니다.

  • 12. 구운고구마
    '23.5.1 6:21 PM (211.201.xxx.209)

    중학교까지 학군지에서 빡세게하고

    지방 중소도시 고등학교 가는게 나을까요?

  • 13.
    '23.5.1 6:2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님이 고수라는게 비교과를 챙겼고 그래서 상향학교 합격했다는거에요.
    생기부 잘 챙기면 두단계 위에 학교 합격 가능해요.
    근데 엄마들은 학원만 알아보고 학원만 보내면 대학 가는줄 알아요.
    비교과가 도와줘야 1차를 합격하죠.
    결국 비슷한 성적대 원서 내는 애들 몇십대 1 기본인데 여기서 1차를 합격해야 할 거 아니에요.
    1차 합격할려면 결국 비교과가 좋아야 학종에서는 합격해요.
    예를 들어 2.5등급이 들어갈 수 있는 대학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2.0~2.9까지 원서를 낼거 아니에요.
    근데 경쟁률이 20대1이라도 2.9가 떨어지지 않고 1차에 붙을 수도 있는거에요.
    그게 학종이고 비교과를 챙겨야 되는 이유에요.
    고3 엄마들 제발 비교과도 좀 챙기세요. 과를 확실히 정하고 심화된 주제로 말이에요.
    1차에만 붙으면 합격 확률이 확 ~올라가요.

  • 14. 밀크
    '23.5.1 6:23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

    여기서 수시 줄이고 정시 늘려야 한다는 글을 볼때마다 정말 답답했어요
    수시는 비학군지 일반고.지방 일반고에 정말 유리한 전형이에요 특목. 자사. 강남목동등 학군지의 중위권이상 학생과 일반고 학생들 학업수준 차이가 확실히 있어요 최상위권의 공부시간도 태도도 다르던데요
    (학군따라 이사하고 전동네 엄마들하고도 잘 지내서 모임 계속하고 대화해보니 그렇더라구요)
    학군지는 재수 n수 정말 많이해요

  • 15. 수시로
    '23.5.1 6:33 PM (223.39.xxx.195)

    의대 간 애들
    수능성적보면 정시로는 도저히 못갈 성적이 나옵니다.
    그나마 최저 맞추는게 용한거조ㅡ.
    각 학교 의대 간애들 거의 90프로 이상이 수시고
    현역 정시 의대는 각 학교마다 찾아보기가 힘들어요.
    현역은 무조건 수시입니다. 무조건.

  • 16. ㅎㅇ
    '23.5.1 6:36 PM (222.239.xxx.45)

    학군지 중위권 아이는 교외로 빠져야 유리할까요
    분위기 탈까바 걱정되면서도 이사가야하나 또 고민 됩니다

  • 17. ..
    '23.5.1 6:37 PM (180.70.xxx.42)

    일반고인데 애가 고등와서 일이년 공부 손 놔버리고 뒤늦게 정신차리는 경우가 제법 있던대요.
    다행히 제 주변엔 재수해서 다들 대학 잘 갔어요.
    공부 손놔서 내신 엉망이던 애가 수시 전교권이던 현역애보다 재수해서 올해 더 좋은 대학갔어요.
    근데 정시 성공한 애들 공통점이 중학교때까지는 전교권이었던 애들이에요.
    수시가 제일 쉬운 방법이란거 부모는 다 알지만 아이가 정신 안차리니 문제죠 시험 한번만 망쳐도 본인들이 이제 끝났구나하고 포기해버리는 경우도 많구요.

  • 18. 맞아요
    '23.5.1 6:39 PM (39.122.xxx.3)

    내신등급이 좀 낮았고 너무 상향이라고 원서 써봤자 힘들다고 했지만 비교과 고2때까지 못채운걸 고3때 엄청나게 채웠어요 그리고 이공계는 물리 필수 선택입니다
    물리로 내신 등급이 많이 내려 갔는데 인원수 적은거 등급 낮은거 감안해주는 느낌이고 특히 막판 수학 등급 확 오른거 엄청 잘봐주고요
    비교과는 지원하고픈 학과 들어가 어떤 과목 공부 하는지 파악해서 그에 맞는 폭넓게 연관지여 혹여 타과 지원도 염두해서 챠워 나가면 유리해요
    고3되니 비교과 프로그램에 참여율이 현저히 적어 참여 신청만 해도 다 들어가고 세특에도 잘 녹여 써주더라구요

    일단 보고서 잘못 써도 되고 꽉 안채워도 참여 하는게 중요
    참여하면 세특에 기록되는게 중요하죠
    그시간에 학원 빠지고 참석하기도 했는데 학원수업 빼고 가도 도움 많이 됐다고 생각 들어요

    그리고 면접 있는 학종 전형을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해보게 하세요 울 아이도 면접 두려워 했는데 저랑 미친듯이 연습허고 영상 찍고 자료 모으고 했어요
    첫면접때 너무 떨어 망쳤는데 두번째는 만족했네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거울삼아 잘했고 결과도 좋았어요
    학종은 깜깜이고 운이다 하는데 아닙니다
    비교과 학과에 맞는 내신 비중 면접 등등 엄청 노력해야 합니다 다만 정시보단 수월해요 막판 역전도 가능하구요
    1차에서 합격하면 면접기회 생가고 면접 참석하면 예비 반호라도 받고 추합도 6장중에 하나 선택지니 정시보단 확률상 예비도 많이 돌아요
    끝까지 수시 놓지 말고 도전하고 정시 수능준비도 1학기 끝나고 올인해야죠

  • 19.
    '23.5.1 6:42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중3 엄마들~어느 고등학교 보내요? 질문글요.
    답글 드려요.

    1.선행은 안되어 있는데 중학교에서 10등안이다.
    지역에서 무조건 젤 공부 못하는 고등학교 보내세요.
    스카이 그냥 들어갑니다.
    애들이 놀아서 우리 애가 놀까봐 걱정되요. 이런글도 있던데
    시험쳐서 전교권 한번 들어가면 절대 안내려와요. 성취감이 있어서요.
    괜한 걱정 마세요. 지역에서 잘하는 사립 일반고 가서 망하지 마시고요.

    2. 국영수 선행 잘되어 있고 (영어는 무조건 1등급 나오고 수학 선행 최소 고2까지) 중학교 전교권이다.
    학군지 고등학교 그냥 보내도 됩니다. 공부시켜서 의치한 보내세요.
    아무데나가도 잘 할 아이입니다. (일반고, 자사고 맘대로 보내세요)

    3. 특목고 갈 정도 된다. 무조건 특목고 보내세요.

    끝~~~

  • 20. ..
    '23.5.1 6:44 PM (58.141.xxx.48)

    8학군 여고 이과생인데 내신때문에 미치겠어요.
    등급올리기가 너무 힘들어요.
    자긴 왜 강남사는거냐고 배부른소릴 합니다.
    모고는 골고루 1~3등급이구요.
    주변아이들 정시돌리니 딸아이도 내신그만하고 싶어하네요.
    성적상향하는게 중요하다고 다독이는데 내신이 진짜 피말리네요.

  • 21. .....
    '23.5.1 6:44 PM (221.165.xxx.251)

    비교과 챙기는게 학교에 따라서는 너무 힘들어서요. 학종은 거의 잘 못가고 거의 교과로 수시를 가는 학교인데 왜그런가 했더니 경험해보니 알겠네요. 열심히 보고서도 쓰고 선생님 찾아가 질문도 하고 여기저기서 시키는 대로 다 해봐도 안써주면 그만. 1등급인데도 세특 3줄 써주더라구요. 전교생 복붙해도 무리없을 내용으로. 자율동아리 이제 못만드니 학교동아리만 가능한데 동아리 자체도 얼마없는데다 생기부보고 이건 뭔가 싶었구요. 상위권 수시는 이름이 교과여도 거의 학종인데 이렇게 생기부경쟁력이 떨어지는 학교에선 아예 비교과 하나도 안챙기고 오히려 간혹 정시로 좋은 학교 뚫는 아이들이 나오네요.
    학교가 열정적이고 생기부 잘 챙겨준다 싶으면 학종에 힘쓰는건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선배들 입결 보면서 잘 판단해야할것 같아요.

  • 22. ...
    '23.5.1 6:48 PM (58.141.xxx.48)

    세특 진짜 욕나오게 써주죠.
    전교권이나 되야 신경써주드라구요.
    원글님은 비교과 챙기라고는 하셨지만 학교마다 그걸
    잘 녹여줘야 하는게 중요하죠.
    강남학교들은 애들이 많으니 정말 챙겨줄애들만 챙기는거같아요.
    결국 성적이 좋아야 세특도 풍부해지는

  • 23. 114.201님
    '23.5.1 6:53 PM (211.201.xxx.209)

    답글 감사드려요.덕분에 궁금증 풀렸어요.

  • 24.
    '23.5.1 6:53 PM (1.236.xxx.165)

    현역은 꼭 수시로 가라-저장합니다

  • 25. 이거슨신세계
    '23.5.1 6:58 PM (112.145.xxx.226)

    현역은 수시로

  • 26. 모큐
    '23.5.1 7:00 PM (61.99.xxx.199)

    수시 입시전략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7. ..
    '23.5.1 7:01 PM (58.238.xxx.23)

    221.165님말씀맞아요
    생기부 신경써주는 학교서 학종 수시 생각해야합니다
    생기부 엉망이고 내신이 말이 일반고이지 외고수준이면
    생각해봐야되요 ㅜ

  • 28. ///
    '23.5.1 7:04 PM (58.234.xxx.21)

    정말 비교과는 학교 선생님들에 따라 영향력이 크더라구요
    학교에서 무심하면 학생이 신경써봤자에요
    어디 보니 인천쪽 고등학교들이 그런거 잘 써준다는 통계를 본적 있는데...
    하여간 저희 애는 적정이나 안정권으로 쓴 학종3개는 다 떨어지고
    모고가 내신보다 조금 잘 나오는 편이라 비교적 상향으로 쓴 교과 3개는 다 합격했어요
    지금은 또 최저가 완화돼서 이번에 갔다면 교과로 그 학교들도 떨어졌을거 같아요
    생기부가 엄청 보잘것없었나부다 싶어요 ㅠ

  • 29. 윗님
    '23.5.1 7:04 PM (39.122.xxx.3)

    말씀에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울아이 둘다 지역에선 내신 빡세다는 선호도 높은 학교인데 울아이때 특목고 안가고 일반고인 이학교에 낞이들 전교권들이 몰렸어요
    내신이 잘안나왔고 시험도 어려웠거든요
    옆학교 내신 따기 쉬운 학교간 친구는 중등 학원 모고성적 전부 울아이보다 못했는데 내신등급은 잘나왔대요
    근데 학종은 그학교보다 울아이네 학생들 내신이 안좋아도 대학은 더 잘보내고 입결도 좋더라구요
    대신 교과는 더 잘간것 같은데 교과로 잘간 학생들은 소수라는것. .이유는 수능최저 때문에요

    내신이 쉽게 나와도 중위권 없고 공부 안하는 학생이 많으니 내신을 수능대비로는 절대로 못내고 공부 좀만 해도 내신이 잘나와 대학 잘가겠다 하지만 학종비교과 못챙기는 학교
    최저 못맞출 정도로 수능대비 전혀 안되는 학교
    그럼 또 이도저도 안됩니다
    그래도 현역은 수시 내신이 절대 갑입니다

  • 30.
    '23.5.1 7:09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학종전문가-

    비교과 챙기고 생기부 챙기는것도 요령이 있어요.
    선생님이 적어주시니까 선생님 계속 찾아가야 되요.
    그리고 각 과목 선생님마다 학종으로 대학 갈거니까 잘 적어달라고 어필을 해야 되요.
    보통의 경우 시험 끝나고 (지난주 시험쳤을테니 이번주 부터 과목시간에 발표하면 적어줄거라고 얘기할거에요)
    애들이 말 안하면 엄마가 오늘 학교 갔다오는 애한테 물어보세요.
    보통 거의 다 시험 끝나는 다음주에 발표 시켜요. 이때를 놓치면 안되요.
    중간고사 끝나고 한 번, 기말고사 끝나고 한 번.
    이 딱 두 번만 보고서 챙기면 되요.
    세특 10줄이에요. 한번에 5줄 들어가겠죠? 근데 선생님 의견도 적어야 되고 사실 내용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팁!!!! 주제 제목을 그럴싸하게 잘 잡는다. 간판이 중요한거에요.
    내용을 잘 적을 필요는 없지만 본인의 생각을 꼭 넣어서 배우고 느낀 점을 적어서 보고서 마지막 장에 딱 10줄정도 심혈을 기울여 적어낸다. (길어봤자 4줄 적힘)
    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변화 앞으로 미래에 대한 것까지 같이 적어 내는게 중요함. (느낀점이 감정이 아님 ㅋ)
    그리고 선생님께 마지막 장에 배우고 느낀점 적었으니까 그걸 꼭 참고해서 적어 달라고 한다. 발표 끝나고 바로 얘기한다.

  • 31.
    '23.5.1 7:1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학종 방구석 전문가-
    비교과 챙기고 생기부 챙기는것도 요령이 있어요.
    선생님이 적어주시니까 선생님 계속 찾아가야 되요.
    그리고 각 과목 선생님마다 학종으로 대학 갈거니까 잘 적어달라고 어필을 해야 되요.
    보통의 경우 시험 끝나고 (지난주 시험쳤을테니 이번주 부터 과목시간에 발표하면 적어줄거라고 얘기할거에요)
    애들이 말 안하면 엄마가 오늘 학교 갔다오는 애한테 물어보세요.
    보통 거의 다 시험 끝나는 다음주에 발표 시켜요. 이때를 놓치면 안되요.
    중간고사 끝나고 한 번, 기말고사 끝나고 한 번.
    이 딱 두 번만 보고서 챙기면 되요.
    세특 10줄이에요. 한번에 5줄 들어가겠죠? 근데 선생님 의견도 적어야 되고 사실 내용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팁!!!! 주제 제목을 그럴싸하게 잘 잡는다. 간판이 중요한거에요.
    내용을 잘 적을 필요는 없지만 본인의 생각을 꼭 넣어서 배우고 느낀 점을 적어서 보고서 마지막 장에 딱 10줄정도 심혈을 기울여 적어낸다. (길어봤자 4줄 적힘)
    이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과 변화 앞으로 미래에 대한 것까지 같이 적어 내는게 중요함. (느낀점이 감정이 아님 ㅋ)
    그리고 선생님께 마지막 장에 배우고 느낀점 적었으니까 그걸 꼭 참고해서 적어 달라고 한다. 발표 끝나고 바로 얘기한다.

  • 32. 동네아낙
    '23.5.1 7:16 PM (115.137.xxx.98)

    감사합니다. 아이랑 같이 읽을게요

  • 33. 입시
    '23.5.1 7:33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저 아래도 댓글 썼었는데...
    저희 아이는 2학년 1학기 중간고사 너무 망해서 정시파 선언했다가 교육청 컨설팅에서 그래도 학종 잡고 가는게 정시보다 나은 학교 갈수 있는 생기부라는 얘기 듣고 다시 학종 전념했어요.
    그때부터는 정말 학교생활만 최선을 다했어요. 모든 시험, 수행... 음미체까지 다 최선을 다했다네요. 전과목 수행 만점이었어요. 중간 기말도 스스로 놀랄만큼 공부 많이 하고요... 나중에 원서쓰기 전에 컨설팅 갔더니 세특이나 행발이 특목고 상위권 수준이라는 얘기 들었어요. 스스로 열심히 한 아이라는게 보이는 생기부라고... 제가 큰 수술하고 투병하느라 전혀 도움이 되지 못했거든요.
    하여간... ky 상경 최초합 했어요.
    포기하지 않으면 기회가 있어요.

  • 34. 알지요
    '23.5.1 7:45 PM (61.105.xxx.50)

    현역은 수시라 아무리 외쳐도
    애들이 말을 안들으니..
    2학년 2학기만 되도
    상위권 빼곤 다 정시파야 외치고 있죠 ㅎㅎ

  • 35.
    '23.5.1 7:46 PM (1.236.xxx.165) - 삭제된댓글

    위에 입시 님
    아이가 평범한 일반고였나요?

  • 36.
    '23.5.1 7:50 PM (125.186.xxx.140) - 삭제된댓글

    저장합니다. 지우지말아주세요.
    학군지 고1 일반고애들 시험보고 사상 첫 점수에 난리났어요.그리고한마디씩들해요
    다 자기들은 정시파라고요ㅋ

  • 37. 학군지
    '23.5.1 7:53 PM (39.122.xxx.3)

    학군지는 정시가 더 유리할겁니다
    다만 수능으로 현역이 대학가는게 수시보단 많이 어렵긴해요

  • 38.
    '23.5.1 7:5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큰 아이 대학생이고 둘째 지금 고3인데요.
    비교과 채울 거 별로 없어요.
    지금 고3부터는 딴 세상이에요.
    세특이요? 그건 교사 마음이라...
    보통 특목 전사고 교사가 훨씬 성의있게 써줍니다.

  • 39.
    '23.5.1 7:57 PM (58.143.xxx.27)

    큰 아이 대학생이고 둘째 지금 고3인데요.
    비교과 채울 거 별로 없어요.
    지금 고3부터는 딴 세상이에요.
    세특이요? 그건 교사 마음이라...
    큰 아이 목동 2등급 후반대였고요.
    정시 현역으로 서성한 높은 과 합격이요.
    보통 특목 전사고 교사가 훨씬 성의있게 써줍니다.

  • 40. 학군지라도
    '23.5.1 7:59 PM (223.39.xxx.11)

    수시가 훨씬 유리합니다.
    수시로 좋은데 간 애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학군지는 학종이죠.

  • 41. 정말
    '23.5.1 8:07 PM (182.221.xxx.29)

    불공평해요
    같은조건으로 아이를 줄세워야지
    이도저도 아닌아이들은 피보네요

  • 42. 여러분
    '23.5.1 8:09 PM (58.140.xxx.139)

    제발
    돼요(되어요)
    돼도(되어도)

    제발 되 뒤에 어를 좀 넣어 보세요 ㅠㅠ

  • 43.
    '23.5.1 8:10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잘못 알고 계시는데 학군지 수시 별로예요.
    정시나 수시나 그게 그거인 최상위권만 유리하고요.
    23년 입시, 24년 입시 천지 차이입니다.

  • 44.
    '23.5.1 8:14 PM (58.143.xxx.27)

    잘못 알고 계시는데 학군지 수시 별로예요.
    정시나 수시나 그게 그거인게 최상위권이고요.
    나머지는 수능 점수가 원래 높아요.
    그리고 23년 입시, 24년 입시 천지 차이입니다.

  • 45.
    '23.5.1 8:17 PM (14.4.xxx.188)

    감사합니다~!

  • 46. ....
    '23.5.1 8:18 PM (222.101.xxx.35)

    도움이 많이 되네요.
    지금부터라도 정신 차리고 챙겨줘야겠어요
    반성 중 ㅠ

  • 47. 양파
    '23.5.1 8:19 PM (221.158.xxx.180)

    감사합니다

  • 48.
    '23.5.1 8:2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맞춤법 지적 감사해요. 다시 고쳐서 옮김.

    학종 방구석 전문가-
    비교과 챙기고 생기부 챙기는것도 요령이 있어요.
    선생님이 적어주시니까 선생님 계속 찾아가야 돼요.
    그리고 각 과목 선생님마다 학종으로 대학 갈거니까 잘 적어달라고 어필을 해야 돼요.
    보통의 경우 시험 끝나고 (지난주 시험쳤을테니 이번주 부터 과목시간에 발표하면 적어줄거라고 얘기할거에요)
    애들이 말 안하면 엄마가 오늘 학교 갔다오는 애한테 물어보세요.
    보통 거의 다 시험 끝나는 다음주에 발표 시켜요. 이때를 놓치면 안돼요.
    중간고사 끝나고 한 번, 기말고사 끝나고 한 번.
    이 딱 두 번만 보고서 챙기면 돼요.
    세특 10줄이에요. 한번에 5줄 들어가겠죠? 근데 선생님 의견도 적어야 되고 사실 내용이 들어갈 자리가 없어요.
    그래서 팁!!!! 주제 제목을 그럴싸하게 잘 잡는다. 간판이 중요한거에요.
    내용을 잘 적을 필요는 없지만 본인의 생각을 꼭 넣어서 배우고 느낀 점을 적어서 보고서 마지막 장에 딱 10줄정도 심혈을 기울여 적어낸다. (길어봤자 4줄 적힘)
    이 주제를 잡은 동기와 이유 자신의 생각과 변화 앞으로 미래에 대한 것까지 같이 적어 내는게 중요함. (느낀점이 감정이 아님 ㅋ)
    그리고 선생님께 마지막 장에 배우고 느낀점 적었으니까 그걸 꼭 참고해서 적어 달라고 한다. 발표 끝나고 바로 얘기한다.

  • 49.
    '23.5.1 8:23 PM (211.234.xxx.164)

    학군지는 정시가 더 유리할겁니다

    라고 원글님이 댓글에 이미 쓰셨어요..

    수시로 가야겠다 각오하고 내신에 올인하고,
    재수해서 수능 올려서 재학생 때 내신으로 수시도 시도하고 정시도 해야 할 것 같아요.

    수시로 가야겠다 각오하고 내신에 올인하고 현역으로 만족할만한 데 가면 가장 좋구요!!!

    현역 정시가 유리한 경우는 극히 드무니 (이미 원글님 쓰신 것처럼 모의에 비해 내신이 너무 떨어지는 경우, 대표적으로 대치 역삼 도곡 등 학군지 내신 너무 치열하고 모의 1-2등급이 많은 곳 정도..)

    정시 생각을 하더라도 일단 난 수시로 간다 각오하고 고등 3년 보내는 게 전략적으로 보면 당연한 선택인 듯 합니다.

  • 50. ...
    '23.5.1 8:27 PM (175.118.xxx.181)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 51. 감사
    '23.5.1 8:27 PM (115.41.xxx.18)

    너무 유익하고 실제적인 입시 정보 담아갑니다

  • 52. 교육부 지시에
    '23.5.1 8:30 PM (61.84.xxx.71) - 삭제된댓글

    따라 잘 순응하고 적응하셨네요.
    훌륭합니다.

  • 53. ㅎㅎ
    '23.5.1 8:37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챙긴 애들은 생기부에 이수한 과목이 이미 과목이 달라요.

  • 54. ㅎㅎ
    '23.5.1 8:38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챙긴 애들은 생기부에 이수한 과목이 이미 달라요.
    그리고 3학년이 진로가 쫙 깔려서 뭐

  • 55. ㅎㅎ
    '23.5.1 8:40 PM (118.235.xxx.35)

    챙긴 애들은 생기부에 이수한 과목이 이미 달라요.
    그리고 3학년이 진로가 쫙 깔려서 뭐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934

  • 56. 나무늘보
    '23.5.1 8:41 PM (122.34.xxx.19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57. 원더버드
    '23.5.1 9:39 PM (110.13.xxx.55)

    잘 읽어 보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58. 최상위
    '23.5.1 9:47 PM (218.234.xxx.95)

    애들
    의대 목표로 공부하는 최상위권 애들 봤을때
    무조건 수시입니다.
    정시로 들어온 애들의 80프로 이상이 n수생들이고
    현역으로 들어온 애들의 거의가 수시입니다.
    수시나 정시나 최상위권은 그게그거라고 하지만
    그건 재수할때 수능잘나오는 애들이야기고
    현역에서는 완전히 다른 이야깁니다.
    만명 중에 8명이 현역정시로 의대를 가죠.
    수시로 좀 잘나가는 학교에서는 2~300명중에 8명이 의대가니까, 최상위도 무조건 수시입니다.

  • 59. 그건
    '23.5.1 9:52 PM (118.235.xxx.9) - 삭제된댓글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현역 때 수능 잘나왔는데 재수하니 더 잘나와서 업그레이드 하는 애들 많아요. 수능 만점자 중에 이미 의대 다니던 애들 해마다 꼭 있고요.

  • 60. 그건
    '23.5.1 9:54 PM (118.235.xxx.9)

    학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뭐라고 말하기 어려워요.
    현역 때 수능 잘나왔는데 재수하니 더 잘나와서 업그레이드 하는 애들 많아요. 수능 만점자 중에 이미 의대 다니던 애들 해마다 꼭 있고요. 괜찮은 지역이라도 여고 전교권 중 수능이 그만큼 안 받쳐주는 애들이 있어서 수시가 나을 수 있고요. 단편적 설명 어렵습니다.

  • 61. ..
    '23.5.1 10:57 PM (1.233.xxx.223)

    현역은 수시로

  • 62.
    '23.5.1 11:01 PM (61.255.xxx.96)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는 정시로 비슷한 내신 등급대 친구들보다 더 좋은대학 갔어요 (경기 일반고이고요)
    저나 아이나 이것저것 신경 안쓰고 나름 단순한 방법(수능)으로 대학에 가서 만족합니다

  • 63. 고2 아들맘
    '23.5.1 11:27 PM (182.225.xxx.83)

    감사합니다 원글님
    글 하나하나 읽고 공부하겠습니다
    제발 지우지 말아주세요

  • 64. 비교과의 어려움
    '23.5.1 11:38 PM (175.195.xxx.148)

    고1 중간고사를 기대보다 못봐서 희망전공을 다시 정해야되는 위기상황이라 일단 최선을 다해 기말치루고 비교과도 챙겨나감될까요?ㅜㅜ

  • 65. . .
    '23.5.2 12:24 AM (182.210.xxx.210)

    저장하고 읽어보겠습니다

  • 66. 초등맘
    '23.5.2 12:51 AM (122.36.xxx.85)

    아이고. 입시 공부 많이 해야겠네요.;;

  • 67. 감사
    '23.5.2 2:09 AM (221.152.xxx.108)

    잘 읽어 보겠습니다.

  • 68. 00
    '23.5.2 10:08 AM (58.236.xxx.169)

    현역은 수시로... 감사합니다

  • 69. 감사
    '23.5.2 10:33 AM (211.107.xxx.176)

    지방 비평준화 내신 빡센 여고생 딸.
    학교에서도 정시 준비 위주로 가는데 정말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수시를 버릴 수는 없는데..

  • 70. 정말
    '23.5.19 6:56 PM (210.100.xxx.239)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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