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 쓸데없이 큰돈 손해봤어요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23-05-01 16:39:53

그래봐야 50-60인데요..(몇천 생각하신분들께 죄송 저는 돈이없어서...)
통합해서 쓴돈이 130만원인데요.
보통 70만원에서 해결되는걸 50이나 더 낭비했어요.
그런데 돈 더든다고 더 나은것도 없었어요....
사실 70들었대도 나갈돈 아닌데 나간거거든요
근데 그걸 130이나 쓰고 거기에 자잘자잘 20은 더 나간거같아요
이럴때 어떻게 맘다스리세요 ㅜㅜ 돈 아까워서 넘 우울하네요


IP : 106.101.xxx.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4:41 PM (112.145.xxx.70)

    무슨 일인데요?

    어떤 종류의 쓰임이냐에 따라 다르죠. 그건

  • 2. ㅇㅇ
    '23.5.1 4:48 PM (106.101.xxx.39)

    그냥 멍청비용이예요... 바보같이 고장내고 수리하느라 눈탱이맞은거죠..

  • 3. .....
    '23.5.1 4:5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뭐 수리하신건가요

  • 4. ㅇㅇ
    '23.5.1 4:52 PM (106.102.xxx.164)

    자동차 수리 눈텡이 맞으셨어요?

  • 5. ...
    '23.5.1 4:54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속 쓰리죠 ㅜㅜ 저도 얼마전에 그런 경험이...다른 데서 아끼고 만회하자 생각했어요. 물론 만회는 못 하고 있지만 시간 지나니 속 쓰림도 가라앉네요.

  • 6. 원글
    '23.5.1 5:09 PM (106.101.xxx.39)

    저도 알바라도 할까 주식 오를건 없나 기웃 ㅜㅜ
    너무 속쓰려서 드러누웠어요

  • 7. ㅇㅇ
    '23.5.1 5:17 PM (39.117.xxx.171)

    세상에 그런비용 일절없이 사는 사람 있을까요..
    여기저기서 새고 낭비된 돈도 다 내가 쓰는 돈이죠뭐.

  • 8. 어차피
    '23.5.1 5:29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나갔어야할 돈이라고 생각할 수밖에요.
    그럴 때가 있어요.

    제 경우
    하필 한 푼 아쉬울 때 그러면 액땜이라고 생각하게 돼요.

  • 9. 저도요ㅎㅎ
    '23.5.1 6:16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

    저는 근데 난생처음해보는 신기한 경험이었어서
    경험을 돈주고 샀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다신 안할 경험이긴 한데.. ㅎㅎㅎ

  • 10. ker
    '23.5.1 6:22 PM (180.69.xxx.74)

    그런일이 많아요
    지나간건 잊어요

  • 11. 300원 짜리
    '23.5.1 6:25 PM (116.41.xxx.141)

    아이스크림 먹으러 가다 새차랑 박아서 그자리에서 현금
    30만 주고..신랑차라서 몰래몰래 ㅠㅠ
    그뒤 한참 지나 비로소 아이스크림 먹는게 가능하더군요 ㅠ
    그런 실수를 누가 예상하고사나요
    누구나 다 지나고보면 바보짓투성이 ㅠㅠ

  • 12.
    '23.5.1 6:37 PM (106.102.xxx.221)

    전 비행기놓쳐서
    티켓값날림요 하아 ㅎㅎ

    괜찮아유. 그정도야

  • 13. ....
    '23.5.1 6:37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저는 몸이 아퍼서 병원비로 나가는것 보다는 다행이야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85 꽂혀있는 먹거리 ... ㅇㅇ 22:51:50 52
1600784 완경되신 분들중, 여성 제모 하신분 계시나요? 50대 22:51:06 72
1600783 나이 탓에 술이 소화가 안 돼서 강제 금주중 1 ㅇㅇ 22:45:00 123
1600782 가끔은 바닥에서 뒹굴뒹굴 쉬는거 좋아요 00 22:42:25 148
1600781 얼굴형이 변했어요 .. 22:41:22 317
1600780 백화점 오픈할때 인사하는 직원들이오 3 22:33:45 526
1600779 Istp랑 infp 의 특징은 뭘까요? 4 . . 22:31:07 503
1600778 한소희 응원합니다 6 ….. 22:30:17 1,277
1600777 낼 결홈식 가야하는데 ㅜㅜ 5 .,? 22:28:59 660
1600776 오 아름답네요 1 ㅇㅇ 22:28:42 502
1600775 50세 임신한 경우 실제로 보셨어요? 8 ... 22:27:14 1,331
1600774 사주쟁이의 장래희망 1 김밥이 22:26:57 286
1600773 옛날에는 혈액형 유행하더니 이제 mbti 유행인 거 같아요 2 ... 22:26:30 163
1600772 푸바오는 12일에 공개라는 소리가 있군요 2 ㅁㅁ 22:25:52 281
1600771 청소년 마약 많이 퍼졌어요 10대 부모님 예의주시 3 22:25:41 1,088
1600770 묵시적 갱신상태인데요.선택 좀 봐주세요. 1 . . 22:23:06 228
1600769 영화원더랜드 봤어요 2 joy 22:19:47 722
1600768 더매직스타 보시는분 계신가요? 1 22:19:27 125
1600767 자동차 틴팅(선팅) 반사필름 하신분들 어떠세요? ... 22:13:06 72
1600766 하몽, 로꼴라,식빵있어요~ 9 샌뒤치 22:12:49 556
1600765 얼굴 좌우 처짐 정도가 비슷하신가요? 4 님들은 22:11:13 414
1600764 Mbti 같은 사람끼리 친해지는 거 같아요 7 ㅇㅇ 22:10:59 611
1600763 크래시 정주행했어요. 완전 재미있어요 3 ㅇㅇ 22:09:17 618
1600762 대화가 잘 통해서 결혼했는데 지금은 아닌 분? 5 .. 22:08:39 754
1600761 드라마 졸업은 썸탈때까지만 좋았네요 6 졸업 21:58:51 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