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 흠 맞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7,498
작성일 : 2023-05-01 16:39:38
요새 미디어 보면 
이혼 너무 쉽게 생각하고 흠도 아니라는 생각이 많은거같은데
(특히 젊은 사람들)

살면서 느끼는건데 엄청난 흠인 거 같아요
IP : 114.199.xxx.46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5.1 4:40 PM (106.101.xxx.141)

    불행한 결혼생활보다 나아요.

  • 2. 이런
    '23.5.1 4:41 PM (217.149.xxx.212)

    글을 쓰는 정신상태가 흠이죠.

  • 3. 그거보단
    '23.5.1 4:42 PM (119.193.xxx.121)

    탈출 해야할 상태면 그런거 생각할 틈이 어디있어요. 빨리 벗어나서 살고봐야지.

  • 4. Sif
    '23.5.1 4:42 PM (61.253.xxx.31)

    흠없는 사람이 어딨나요

  • 5. ..
    '23.5.1 4:43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별...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다 듣네요.

  • 6. ...
    '23.5.1 4:43 PM (125.178.xxx.184)

    흠은 맞지만 위축될 필요는 없죠.

  • 7. 무슨
    '23.5.1 4:43 PM (211.206.xxx.191)

    서로 사랑해서 결혼했으나
    결혼 후 삶은 다 달라요.
    내가 조심한다고 안 일어 나라는 보장이 없는 교통 사고처럼.
    이혼 해야 한다면 이혼 해서 더 잘 사는 것이 중요하죠!!!
    원글님 생각 편협, 촌스러움.

  • 8. ...
    '23.5.1 4:44 PM (211.36.xxx.55) - 삭제된댓글

    흠이지만 사업 실패나 좋은 직업 못 가지거나 운 나쁘면 그럴수도 있는 흠이죠

  • 9. ㅋㅋㅋ
    '23.5.1 4:45 PM (223.38.xxx.191)

    이혼한 집 자녀는
    결혼 상대자로 싫다는 글 수업이 올라옴.

  • 10. ㆍㆍㆍ
    '23.5.1 4:46 PM (223.39.xxx.234)

    댓글 만선 노림?

  • 11. ....
    '23.5.1 4:48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본인들도 알죠.... 근데 사업 실패나 좋은 직업 못 가지거나 운 나쁘면 그럴수도 있는 흠이죠222222
    근데 인생살면서 정말 평범하게 살아가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혼한집뿐만 아니라 사업실패 좋은직업을 못가졌을때 다들 결혼상대자로 싫어해요 ..ㅠㅠㅠ
    그리고 흠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도 있긴 있지만 진짜 복받은 인생이죠 ...

  • 12. ㅇㅇ
    '23.5.1 4:49 PM (211.209.xxx.50)

    요즘은 흠은 아닌데 그렇다고 자랑거리는 더더욱 아닌듯요

  • 13. ...
    '23.5.1 4:49 PM (222.236.xxx.19)

    본인들도 알죠.... 근데 사업 실패나 좋은 직업 못 가지거나 운 나쁘면 그럴수도 있는 흠이죠222222
    근데 인생살면서 정말 평범하게 살아가는건 정말 행운인것 같다는 생각은 들어요
    이혼한집뿐만 아니라 사업실패 좋은직업을 못가졌을때 다들 결혼상대자로 싫어해요 ..ㅠㅠㅠ
    그리고 흠이 하나도 없는 사람들도 있긴 있지만 진짜 복받은 인생이죠 ...
    그리고 남한테뿐만 아니라 나한테도 일어날수 있는 일이예요 ....
    211님 의견에 공감요.. 교통사고 남들한테만 일어나는일 아니잖아요.운없으면
    나도 그 경험을 할수도 있는거구요

  • 14. ...
    '23.5.1 4:50 PM (118.37.xxx.38)

    비혼 싱글도 흠이겠네요?
    뭐가 달라요?
    결혼했다가 헤어지고 혼자 사나
    연애하다 헤어지고 혼자 사나
    혼자 사는건 똑같아요.
    이혼은 의지와 용기가 있는 사람이 하는것.

  • 15. 아니요
    '23.5.1 4:50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나의 행복에 흠이안됍니다
    더불어 남의 결혼에도 흠이란말 안씁니다
    교통사고처럼누구나 될수있기에..

  • 16. dd
    '23.5.1 4:50 PM (222.101.xxx.29) - 삭제된댓글

    인생을 일직선 루트로 보는 사람들에겐 흠이죠.
    대학 떨어진것, 취업늦게 한것, 결혼 늦게한 것, 결혼하고 아이 안 낳는 것 다 흠으로 보는 것처럼요.

  • 17. ㅇㅇ
    '23.5.1 4:52 PM (106.101.xxx.39) - 삭제된댓글

    인생을 100에서 마이너스 해서 가져간다면 흠이죠
    내가 남자잘못 고른책임

  • 18. ooo
    '23.5.1 4:52 PM (106.101.xxx.234)

    인생에서 겪는 경험 중 하나일뿐예요.
    남의 인생을 함부로 흠이다 뭐다해서
    흠집내고 깎아내리며 자기 위안과 쾌감을 얻는
    찌질한 행위보다는 나은 경험이라 생각해요

  • 19.
    '23.5.1 4:52 PM (222.101.xxx.29)

    내가 이혼 하고 아이도 있지만 연하 총각/처녀 만나는게 뭐가 문제? 이런 건 아니지만
    아 내가 이혼했으니 나는 무조건 엎드리며 나 좋다는 사람은 감사하며 살아야겠다. 이런 건 아니죠.

  • 20. ..
    '23.5.1 4:54 PM (211.243.xxx.94)

    흠 기준이 뭘까요?
    남이 좋다 나쁘다라는 짓대라면 흠이죠.

  • 21. 모지리
    '23.5.1 4:54 PM (95.144.xxx.124)

    댓글 수집하시려나보죠?

    참 못난 분이군요.

  • 22.
    '23.5.1 4:55 PM (211.114.xxx.77)

    좋아했던 사람과 사랑이 끝나서... 인거지 잘못을 한건 아니지 않나요?
    어떤 잘못을 해서. 라도 그 잘못이 흠이지 그로 인한 이혼은 아니지 않나요>?

  • 23. ..
    '23.5.1 4:55 PM (58.236.xxx.52)

    자살, 살인, 병걸려 죽는거보다 흠이 낫죠..
    이혼은 그럴때 하는거니까 잘난척 마세요.
    인생 맘먹은대로 되는거 아닙니다.
    이혼하고 싶어 쉽게 하는것도 아니구요.
    순탄한 인생 사시는분인가본데,
    더럽게 할일없나보네요.
    나가서 좀 걷던지.

  • 24. ..
    '23.5.1 4:57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이혼사유 들어봄 거의 상대방 탓하던데
    말이안된다고 봐요.
    인간관계는 상대적인건데 본인은 다 잘했는데
    이혼사유를 배우자 잘못으로 이야기하니
    성격적 흠이있어 보여요.

  • 25. ..
    '23.5.1 4:57 PM (223.62.xxx.169)

    이혼 사유가 정말 서로의 성격차이라면 모를까
    거의 경제적문제 (무능력) 게으름(전업같지 않은 전업)
    고부-장서 갈등(정신적으로 독립, 분리가 전혀안되서 갈등 중재를 못함, 수수방관)
    불륜..
    위의 사유라면 흠 맞죠...

  • 26. ..
    '23.5.1 5:00 PM (112.159.xxx.188)

    참 가족중에 이혼한 사람 한명도 없나요
    이런글 그렇게 쉽게 쓰는거 아니예요
    누구라도 안 생기라는법 없어요

  • 27. 흠 맞지요
    '23.5.1 5:01 PM (211.245.xxx.178)

    흠이 있으니 그걸로 이혼하는거니..흠 맞아요...
    다만 일 저지르는것들한테 흠 딱지를 붙여야하는데..
    이혼 책임을 등짝에 붙이고 다닐수도 없고.. 같이 도매급으로 넘어가는거지요..억울하지만..어쩌겠어요. 댓가없는 자유가 있던가요..
    저도 사정상 좋은 가정이 못됐지만.,솔직히 우리집같은 상황의 집과 사돈 맺고싶지않아요.. 화목한 집안과 인연맺고싶지..다만 살면서 어쩔수없는 경우라는게 생길수있다는것만 받아들일수있는 사람들이기를 바랄뿐이지요..
    이혼 자체가 흠때문에 생기는건데... 흠이 아니라는건 그냥 속상한 사람들의 자기위안이니..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주는 아량도 가져주시길..

  • 28. 흠 아니다
    '23.5.1 5:02 PM (175.223.xxx.188)

    내아들 딸과 결혼만 안하면 아닌가요?

  • 29. ...
    '23.5.1 5:05 PM (222.236.xxx.19)

    이거 전에 이상민 탁재훈이 나오는 돌싱포맨에서도 나온 이야기인데본인들도 본인이 흠이 있다는거 알던데요 .그때 게스트로 서장훈도 나왔는데 서장훈도.. 남들이 걍 위로해주는말이지.. 당연히 우리한테는 흠이지.. 이야기 하던데 근데 지금행복한 사람들도. 인생 살다가 그렇게 될지 누가 알아요.??
    내일 당장 내가 어떤 삶을 살지도 모르는데..
    지금 배우자랑 행복하다고 죽을때까지 행복하다는 보장이 있나요..
    그흠에서는 누구도 자유로울수는 없죠.????

  • 30. 단순하게 보면
    '23.5.1 5:05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서류에 기록이 되는만큼 중대사니까
    흠은 맞지만 죄는 아니잖아요.
    부정적인 의미의 흠은 유책배우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구요.

  • 31. 흠이라고
    '23.5.1 5:07 PM (118.235.xxx.176)

    생각해본적 없어요.


    근데
    이혼이랑
    비혼 싱글들을 같이 엮는건 좀...


    마치
    50대가
    40대보고
    우리라고 같이 엮일려고 하는거 같네요.

  • 32.
    '23.5.1 5:17 PM (211.114.xxx.77)

    그러게요. 글들 읽어보니 흠.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으니. 흠 일수도 있네요.
    아닌 사람과 비교하면 흠.이라 할수도.

  • 33. ㅇㅇ
    '23.5.1 5:18 PM (106.101.xxx.39)

    이나영 보니까 이혼이 인생 시작이던데요

  • 34. ㅇㅇ
    '23.5.1 5:20 PM (112.163.xxx.158)

    이혼에 이르는 사유가 중요하죠 교통사고랑 같지 않나요?
    본인은 잘못 없더라도 배우자가 도저히 견딜 수 없게 사고치면 이혼해야지 별 수 없잖아요 그런 경우 피해자라 봅니다
    그게 아니라 그냥 합의해서 이혼한 것도 인격적으로 심각한 흠결이 있는게 아니라면 본인 선택이라 생각해요 100세 시댄데 참고만 살기엔 여명이 너무 길잖아요?

  • 35.
    '23.5.1 5:23 PM (123.100.xxx.38)

    냉정히 따져서 이혼 안한거보다 흠은 맞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흠이 뭐냐면 남이 꺼리고 남한테 무시받는 그런거라는 거잖아요 하지만 그런 식으로 따지면 공부 열심히 안해서 공부 못한것도 흠이고 결괴적으로 가난한것도 흠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가 공부 못하고 가난한 사람들 대놓고 무시하지 않잖아요? 이혼도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입밖에 내서 공론화하는 순간 내 수준이 드러나는 그런거요.

  • 36. ???
    '23.5.1 5:26 PM (39.7.xxx.12)

    이나영요?

  • 37. ...
    '23.5.1 5:28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

    흠이 맞긴 하죠
    근데 흠 없는 사람도 있나요?
    그런점에서 서로 조심할 건 조심하고 배려하며 지내야죠

  • 38. 1111
    '23.5.1 5:31 PM (58.238.xxx.43)

    내 잘못 아닌걸로 이혼하는건 흠 아니예요

  • 39. ..
    '23.5.1 5:35 PM (211.206.xxx.191)

    본인이 흠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누가 뭐랄 수 없지만
    남이 흠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인생 아무도 몰라요.
    겸손하게 살아야지.
    내가 이혼 안 하고 사는 것이 꼭 나만 잘하고 살아서는 아니거든요.

  • 40. ...
    '23.5.1 5:37 PM (222.236.xxx.19)

    이나영은 드라마속 주인공이겠죠 .. 현실속의 이나영은 이혼안했으니..

  • 41. //
    '23.5.1 5:53 PM (121.159.xxx.52)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한테 거 그사람 누구지 거 아...남편죽고 혼자사는 경찰서집 옆 과부네 라고
    친구들 있는데서 씨부렸다던 여자가
    그 담주에 남편이 교통사고로 죽었대요.
    동네에서 그 이야기로 한동안 난리났어요. 그렇게만 아세요.

  • 42. love
    '23.5.1 5:58 PM (220.94.xxx.14)

    흠은 흠이져

  • 43. 아줌마
    '23.5.1 6:12 P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

    엄청난흠이죠
    하지만 지옥속에서 사는것보다는 나아요

  • 44. 단순하게보면
    '23.5.1 6:20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서류에 기록이 되는만큼 중대사니까
    흠은 맞지만 죄는 아니잖아요.
    '부정적인 의미의 흠'은 유책배우자에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구요.

    무책배우자를 바라볼 때는 삶의 과정에서 생기는 마음상처 정도로 인식돼요.
    그래서 전혀 문제로 느껴지지도 않거니와 그 분들은
    그 상처가 잘 아물어 다시 행복해지길 응원하게되죠.

  • 45.
    '23.5.1 6:25 PM (123.199.xxx.114)

    이전에 죽음에 이를 정도면 그깐 흠이야 뭐

  • 46. 이건
    '23.5.1 6:28 PM (223.39.xxx.189)

    시가문제가 없어져야 될거같아요
    시가랑 별로 엮일일 없고 며늘한테 전혀 갑질할 수 없는 사회분위기라면 서로 독립된 가정으로 생각하니 남자부모가 이혼한게 그나마 덜 영향이 있는데
    지금처럼 시가에 대한 의무나 만남 이런 게 부담이고 자식부부를 아랫사람으로 생각한다면
    이혼한 집은 그게 두배 세배의 노동으로 늘어나니까 더 싫은 거거든요

  • 47. ...
    '23.5.1 6:38 PM (61.72.xxx.152)

    공부 못 한 게 훨씬 더 큰 흠이긴 합니다.

  • 48. 아ᆢ지나다
    '23.5.1 7:02 PM (223.39.xxx.195)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의 인식?ᆢ생각들이 달라졌다는

    예전같음 큰게 흠ᆢ이라고 했었겠지만

    각각 사람들 생각에따라서 그럴수도 있다는 거지요

    저도 크게 흠이라고 생각안해요

    부부로 살다보면 별별 일들이 많겠지만
    지옥같은 인생ᆢ같이 사는것도 큰고통
    애들이 있다면 다같이 고통의세계ᆢ

  • 49. 쇼윈도
    '23.5.1 7:05 PM (180.228.xxx.96)

    부부보다는 훨씬 더 용감한 사람들은 맞는거 같습니다
    이혼해야할 정도로 심각한 부부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이혼만은 피했다고 정신 승리하는 지인 부부 보면서 그 집 자식들이 불쌍해 보이더군요

  • 50. 흠맞아요
    '23.5.1 7:14 PM (211.49.xxx.99)

    흠이니깐 이혼하고도 다 쉬쉬하잖아요.
    자랑거리는 뭐 더더욱 아니고.
    다 사정이 있어서 이혼하는거니 뭐라하고 싶진않아요.
    그러나...이담에 자식 결혼에도 흠되고...그렇더라고요.
    집안에 이혼한 사람이 2명이나 있어보니 그러네요.

  • 51. ...
    '23.5.1 7:17 PM (221.151.xxx.109)

    106님
    이나영이 아니고 김나영이겠죠;;

  • 52.
    '23.5.1 7:29 PM (124.5.xxx.26)

    이지만 그 이유가 보통 자신이 비난 받을까봐 입니다.
    외부인니 봐선 누구 귀책인지 알 수 없죠
    마찬가지로 동거도 흠이죠.
    혼인신고를 한거랑 안한 차이일뿐..

  • 53. 아..
    '23.5.1 7:39 PM (106.101.xxx.172)

    자랑거리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흠은 아니죠
    이혼한 본인이 흠이라 생각할수는 있어도
    적어도 남이 판단할건 아니라 봅니다

  • 54. 행인
    '23.5.1 7:47 PM (222.119.xxx.105)

    아 미친다.

    이혼이 흠?

    능력이어요. 이혼!

  • 55. ....
    '23.5.1 7:50 PM (92.184.xxx.70)

    인생의 지나가는 한 부분일 뿐이에요 남녀가 살다가 안맞아서 헤어진게 무슨 흠이에요?
    멍청하게 맞고 시달리며 살아도 돈한푼 직업하나 없어 참고 사는게
    사람들보다 훨씬 용기 있다고 봐요 이혼도 직업 돈 능력 없으면 못합니다 ㅋ 특히 아이가 있을땐 더 그래요

  • 56. ㅇㅇ
    '23.5.1 8:01 PM (175.208.xxx.116) - 삭제된댓글

    흠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 자녀가 이혼 가정의 배우자를 만난다면 마음이 좋지는 않아요.
    그 자녀가 불화 속에서 상처를 받고 자랐거나 뭔가 아픔이 있을 테지 하며 그 속사정을 헤아리게 되는 거 피할수는 없을듯.
    사람이 다 자기 본위라 어쩔수가 없네요.

  • 57. b
    '23.5.1 8:10 PM (106.101.xxx.172) - 삭제된댓글

    흠 기준이 뭘까요?
    남이 좋다 나쁘다라는 짓대라면 흠이죠.
    222

    흠은 맞죠. 자녀들 결혼할 때 이혼가정 출신 남친.여친 데려오면
    솔직히 아무렇지 않은 거 아니잖아요.
    근데 인간은 누구나 어떤 면에서 흠이 있기 마련이어서
    겸손해야죠. 흠 없는 사람 없잖아요.

  • 58. happ
    '23.5.1 9:00 PM (110.70.xxx.199)

    ...

    '23.5.1 4:50 PM (118.37.xxx.38)

    비혼 싱글도 흠이겠네요?
    뭐가 달라요?
    결혼했다가 헤어지고 혼자 사나
    연애하다 헤어지고 혼자 사나
    혼자 사는건 똑같아요.
    이혼은 의지와 용기가 있는 사람이 하는것
    .
    .
    .
    살다 뭔 이런 ㅁㅊ
    비혼은 의지가 없고 용기 없어서
    비혼이란 거네요?
    뭔 이런 밑도 끝도 없는 헛소리를
    멀쩡히 있던 비혼은 왜 갑자기 싸잡아서
    평가절하 시키나요?
    이혼이 어떻게 미혼인 비혼과 비교를 해요?
    막말로 한번 다녀온 게 이혼이잖아요 ㅉㅉ

  • 59. 흠맞아요2
    '23.5.1 10:40 PM (99.229.xxx.76)

    흠은 맞지만 위축될 필요는 없죠. - 2222

  • 60. ....
    '23.5.1 11:37 PM (222.101.xxx.35)

    이나영이 아니고 김나영이겠죠;; ㅋㅋㅋ

    잘 살고 있는 이나영인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799 척추관 협착증은 수술만이 답인가요? 방법 04:24:23 14
1598798 한국인이 사랑하는 튀김 순위 0000 03:55:11 200
1598797 유통기한 한달지난 라면 먹을까요? 7 2조 03:28:50 240
1598796 펌) 유일하게 할일 하는 언론.jpg 동참!! 03:16:28 287
1598795 전북 완주 여행 너무 좋았어요 1 ㅇㅇ 03:11:30 295
1598794 펌. 패션쇼하는지 몰랐던 아주머니 8 .. 02:13:32 1,406
1598793 수선실이야기 12 옷수선 01:53:30 962
1598792 여자에게 이런말 나쁜 의미인가요? 9 급당황 01:46:48 938
1598791 ytn 기사보니까 최태원회장 여동생 이혼할때 남편주식매각대금 절.. 3 ㅇㅇ 01:31:09 2,977
1598790 애가 버스에 폰을 두고 내렸네요.. 3 ㅜㅜ 01:24:54 861
1598789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4 ㅇㅇ 01:19:42 1,495
1598788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7 01:17:13 1,077
1598787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9 ㅇㅇㅇ 01:12:02 1,752
1598786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1 곰팡이 01:11:35 538
1598785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3 공분분 01:05:55 2,116
1598784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4 ^*^ 01:02:51 817
1598783 성당 사무원 하려면 6 01:00:38 792
1598782 태원엔터 대표와 유사 배우자의 관계 4 ㅇㅇ 00:54:00 1,630
1598781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00:49:58 1,362
1598780 김희영 인스타 왜 안올라와요? 12 .. 00:31:29 4,582
1598779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00:31:27 1,289
1598778 경양식 돈까스 10 00:31:19 1,297
1598777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7 ........ 00:30:12 2,116
1598776 졸업은 키스하고 나서 흥미가 확 떨어지네요. 4 졸업 00:20:49 1,907
1598775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1 ... 00:20:25 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