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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데리고 여주 왔어요

좋다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3-05-01 13:18:03
제가 초등 고학년 때 영릉 소풍와 본 이후 첨 온 거니 한 35년만에 왔나봐요. 뭐가 그리 바쁜지 아울렛도 한 번 안 가봤어요.
오늘은 애들 둘 다 재량휴업이라 휴가를 냈어요.
일찌감치 나서서 신륵사가서 신륵사 토끼보고 600년 넘은 은행나무도 보고, 연꽃초도 하나 올리고요.
근처에서 갈비찜하고 도가니탕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주는 신륵사 주변에 갈 데가 다 몰려있네요. 밥 먹고 대형 카페 와서 커피 한 잔 하면서 남한강 보고 있으니 수상스키 타는 사람도 지나가고 참 좋네요.
쫌 이따 도자기 체험하고 서울로 돌아갈 건데 그냥 여유로운 행복감 나누어보고자 글 써요.
딸내미는 휴게소 회오리감자가 젤 맛있었다네요. 모시고 오기 어려웠던 중1 아들도 얼굴이 편해 보여요.
모두 좋은 오후 보내세요.
IP : 125.13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갑습니다
    '23.5.1 2:04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신륵사^^ 여유롭고 참 좋죠~
    얼마전까지 그 근처 살아서 산책 자주 다녔더랬어요
    혹시 자차로 가셨으면
    신륵사 주차장 푸드마켓 들러보세요
    딸기랑 버섯 야채가 정말 좋구요
    거기서 산 된장, 인생된장 되었어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 2. ..
    '23.5.1 2:12 PM (223.62.xxx.91)

    신륵사 오후.해질무렵 올라가서 저녁 예불 종소리들으면서 강 바라보던 기억이나네요 신륵사근처 막국수맛집가고싶네요 여행 즐겁게하세요

  • 3. ..
    '23.5.1 2:14 PM (116.121.xxx.209)

    오학에 있는 동네막국수, 여긴 비빔
    돈까스 집 후도
    맛있어요.
    첫댓 말씀하신 여주 로컬마켓 있어요.

  • 4.
    '23.5.1 2:46 PM (121.165.xxx.152)

    원글님 계신 까페 가보고 싶네요
    날씨 좋으니 바람 쏘이기 딱이죠

  • 5.
    '23.5.1 3:46 PM (125.190.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저번주 여주갔다왔어요 남한강이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어요 황학산수목원도 갔다오고 소곱갈비찜도 먹었어요 사람도 없고ㅇ깨끗하고 강변산책로 너무 잘해놔서 또 가야지 꼭 했어요 ~오는갈에는 한정식집도 들렀다왔는데 반찬하나하나 다 맛있었네요

  • 6.
    '23.5.1 7:50 PM (14.63.xxx.113)

    막힌까봐 바삐 올라왔는데 다시 가 볼 이유기 생겼네요.
    정말 조용하고 깨끗하고 호젓하니 좋더라고요. 담엔 추천해 주신 막국수집하고 푸드마켓도 꼭 가 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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