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때문에 힘들어요.
.. 조회수 : 3,602
작성일 : 2023-04-30 19:47:16
귀 잘 안들려도 병원도 안가고 무슨일 생길까 불안해요..
IP : 211.178.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30 7:55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어휴 병원 잘 안가는 부모계시는구나... 저도 저희 엄마가 그래요.
저는 아예 나 지금 엄마때문에 반차 내고 왔다고 어쩔 거냐고 난리쳐서 데려가요.
다행히 큰 일 없지만 그렇게 난리쳐서 건강검진받고 폐에 결절 있다고 3개월뒤에 또 검사받으래요.
어휴. 저는 가끔 건강염려증부모가 부럽기도 해요. 자기몸 내버려두는 부모도 너무 지쳐요 자식 입장에서는요.2. ..
'23.4.30 8:42 PM (222.106.xxx.170)윗님 그리고 첫댓글님 정말 공감합니다.....
전 두분다 병원 절...대 안가세요.......
너무 힘들었어요
요즘은 조금 나아지셔서 가시려고 노력하셔서 다행이지
진짜 힘든 시간들이었어요
힘내세요..3. 정말
'23.4.30 8:47 PM (125.178.xxx.170)걸핏하면 병원가자 하는 분 계시고
또 이렇게 안 가는 분들도 계시네요.4. ㅁㅁㅁㅁ
'23.4.30 9:24 PM (58.78.xxx.59)어휴. . .매일매일 병원 서너군데 출퇴근하는 엄마하고 사는데 정말 지쳐요
안가시는분이 계시다니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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