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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퀴벌레 때문에 자살한 사람도 있을까요

... 조회수 : 7,524
작성일 : 2023-04-30 18:38:16
제가 지금 그런 심정이네요
가뜩이나 겨우겨우 살고 있는데
집에 바퀴벌레까지 생겨서 그냥 콱 죽고 싶어요
사는거 지겹다 진짜
IP : 211.36.xxx.33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3.4.30 6:3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릴렉스요.

    음식물, 음식물 쓰레기 관리 철저히 하고 그래도 보이면 세스코~

    바퀴벌레때문에 죽다니 너무 슬퍼요.

    공룡시대때부터 살아남은 것들입니다. 인간보다 바퀴벌레가 더 늦게 멸종될 거라고 장담하고요ㅇㅇ 쓰레기 같은 바퀴벌레놈들!!!

  • 2. 흐음
    '23.4.30 6:39 PM (121.133.xxx.137)

    그 많은 자살자들 중에
    유서가 없어 몰라서 그렇지
    그 이유가 아주 없진 않을 수도?

  • 3. 바닐라향
    '23.4.30 6:40 PM (211.36.xxx.114)

    맥스포스겔 사서 짜놓으세요
    직방이에요

  • 4. 세스코 말고
    '23.4.30 6:40 PM (125.142.xxx.233)

    작은 업체였는데 연막(?)으로 연기 한방으로 박멸한 적 있어요. 비용은 세스코 10분의 1이었어요.

  • 5. 컴배트스프레이
    '23.4.30 6:42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안사두셨어요.
    그거 한두번 맞기만 해도 구석에 들어가서 사망.

  • 6. ...
    '23.4.30 6:47 PM (223.62.xxx.183) - 삭제된댓글

    바퀴는 고생대부터 생존해서 중생대 공룡이 멸종했을때도 살아남아 지금까지 온거예요
    핵전쟁이 나서 인류가 멸종해도 바퀴는 살아남을겁니다.
    그래도 바퀴가 인간과 동식물 사체도 썩어서 흙으로 가게 만들고 쥐나 다른 생물들이 바퀴 잡아먹어서 생태계가 돌아가죠
    너무 미워하진 마시고
    컴배트 놓으시던가 세스콤 하시던가
    아님 요즘엔 고양이 강아지도 벌레 잘 잡더라고요
    저희집은 밖에서 곤충이 들어오면 고양이 2마리가 가만
    안있고 날렵하게 잡아놓더라고요.
    곤충이 얼씬을 못해요.

  • 7. ...
    '23.4.30 6:48 PM (223.62.xxx.183)

    바퀴는 고생대부터 생존해서 중생대 공룡이 멸종했을때도 살아남아 지금까지 온거예요
    핵전쟁이 나서 인류가 멸종해도 바퀴는 살아남을겁니다.
    그래도 바퀴가 인간과 동식물 사체도 분해해서 흙으로 가게 만들고 나름 생태계에 좋은 영향력은 있어요.
    쥐나 다른 생물들이 바퀴 잡아먹어서 생태계가 돌아가죠
    너무 미워하진 마시고
    컴배트 놓으시던가 세스콤 하시던가
    아님 요즘엔 고양이 강아지도 벌레 잘 잡더라고요
    저희집은 밖에서 곤충이 들어오면 고양이 2마리가 가만
    안있고 날렵하게 잡아놓더라고요.
    곤충이 얼씬을 못해요.

  • 8. 바퀴들
    '23.4.30 6:50 PM (183.97.xxx.120)

    습성이 작용에 정반대인 180도 방향으로 튄다고해요
    파리채나 뿌리는 바퀴벌레약을
    몰고 싶은 방향의 뒤에서 약을 뿌리면 되고요
    개미가 있으면 바퀴알을 다 가져가서 바퀴가 번식을 못한다고 하더군요 . 알제거가 중요해요
    틈을 박스테잎으로 다 막으시고 싱크대 밑이나
    하수도 구멍등 따뜻하고 음습한 곳엔 가져가서 나눠먹는다는 약을 놓거나 끈끈이를 놓으세요
    연막제품은 동네에서 불난줄 알까봐 사용이 조심스럽죠
    바퀴들 도망 못가게 한동안 집에 들어가면 안되고, 다른집로 피신가는거라 다시 생길 수도 있어요 . 청소도 해야하고요

  • 9. 그 쪼그만거
    '23.4.30 6:50 PM (115.41.xxx.112)

    때문에 죽다니요?
    그냐 돈 100 쓰더라도 세스코 부르세요

  • 10. .....
    '23.4.30 6:55 PM (49.1.xxx.31) - 삭제된댓글

    몇년전에 바퀴가 집에 알을 낳아서....
    어마어마하게 많았어요
    저도 죽고 싶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거실 불 키면 열몇마리가
    바로 숨는데 어찌나 공포스럽던지요
    (저는 곤충 공포증 있어요)

    세스코는 너무 비싸서 지역 방역업체에서
    저렴하게 방역했는데 그 이후로는 한마리도 없어요
    방역후 6개월 이내에 한마리라도 나오면
    무표 as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 11. 좋은약
    '23.4.30 6:55 PM (14.5.xxx.73)

    짜 놓으면 된다고 했어요
    맥스포스 그런이름 맞아요
    얼마나 스트레스면 바퀴벌레때문에
    자살삼정이라니
    죽기전에 한번만 해보세요
    예전부터 맥스포스 겔?? 인가
    그거 언급 많이 되는거 봤어요

  • 12. ..
    '23.4.30 7:00 PM (175.119.xxx.68)

    다른 상황도 안 좋은데 바퀴까지 나오게 사는 내가 한심해 죽고 싶을때 있죠

  • 13. ㅁㅁ
    '23.4.30 7:0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이런 극단적 성격 피해야할 일순위ㅠㅠ

    그냥 치약만 주기적으로 툭툭 잘라 구석댕이 고루 던져놔도
    바퀴는 사라짐

  • 14. Juliana7
    '23.4.30 7:04 PM (223.38.xxx.249)

    약국가셔서 마툴키 사다 바르시면 소탕됩니다.
    두번정도 바르시면 싹 죽어 나와요.

  • 15. ㅇㅇ
    '23.4.30 7:07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아직 집안엔 안 냐타났는데 복도에 출몰해서
    내돈들여서 복도까지 싹 바퀴약 붙여두었어요
    다이소에 컴배트 팔아요
    집안에도 여기저기 붙여두고 3개월마다 바꿔줍니다
    심신안정용

  • 16. 맥스포스
    '23.4.30 7:10 PM (116.41.xxx.141)

    겔이었나 하여튼 그걸로 겨우 해결
    뭔 컴배트 신기패 다 못해결하고
    다 고루고루 써봐야 하는지 ㅠ

  • 17. 릴렉스
    '23.4.30 7:14 PM (125.189.xxx.41)

    음 바퀴약
    다이소가면 검은색 동그란 모양 있잖아요..
    그거 두어개사셔서
    군데군데 넣어놓으셔요..
    넉넉히 사셔서 베란다 세탁기 근처도
    길게보면 이게 제일 확실해요..
    오래가고요..
    바퀴가 연쇄적으로 지들 숙소?가서 죽나보더라고요.
    가끔 뒤집혀서 베란다 보이기도 해요.
    암튼 수십년동안 저는 이 방법...
    어느 새 바퀴 전혀 안보입니다..
    6개월이나 1년정도에 가끔 갈아요...
    냉장고 밑 등등

  • 18. 릴렉스
    '23.4.30 7:15 PM (125.189.xxx.41)

    아 ㅇㅇ 윗님 그게 컴배트인가요..
    같은거인듯요.

  • 19. ㅇㅇ
    '23.4.30 7:15 PM (175.114.xxx.36)

    세스코 부르시고 정기관리 받으세요. 왜 죽어요 ㅠ

  • 20. 이해해요
    '23.4.30 7:16 PM (1.225.xxx.212)

    벌레포비아 특히 ㅂㅋ

  • 21. 우유
    '23.4.30 7:16 PM (218.146.xxx.152)

    약국에 가서 마툴키 사서 출몰 지역 발라놓으면 일주일도 안가서 박멸
    만뮌 정도면 해결되는데

  • 22. 릴렉스
    '23.4.30 7:16 PM (125.189.xxx.41)

    안갈은지 2년되었는데도 하나도 바퀴안나오네요.
    이게 오래가나봐요..

  • 23. ..
    '23.4.30 7:18 PM (116.39.xxx.162)

    아파트는 3개월에 한 번씩 소독하는데

    약품 짜서 놔 두는 거 그거 좋더군요.

    인터넷에서도 팔아요

    욕실에 바퀴 나온 걸 딸이 커피 일회용 컵으로 덮어 놨더라고요. ㅋㅋㅋ
    쿠팡에서 후기 제일 괜찮은 거 샀어요.
    집에 하나 비축해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뒤로 현관문 바로바로 닫고 물건 옮긴다고 해도 절대로 안 열어 둡니다.

  • 24. ...
    '23.4.30 7:21 PM (175.214.xxx.121)

    보는 즉시 죽여야지 바퀴벌레 없어져요

  • 25. ...
    '23.4.30 7:22 PM (211.36.xxx.10)

    여러 퇴치 방법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죽고 싶은 마음으로 사는데 바퀴가 트리거가 돼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았어요. ㅎㅎ 늘 이런 식인게 너무 지긋지긋해요. 정신 차리고 살아봐야지 마음 먹으면 별 잣같은 하지만 당장 에너지 쏟아 처리해야 하는 일이 생겨서 산적해 있는 중요한 일들은 또 손놓게 되고... ㅜㅜ

  • 26. ㅇㅇㅇ
    '23.4.30 7:23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

    여담인데 오늘 우연히 냉장고 밑 보고 기절할 뻔 했젆아요
    깔끔떨면서 맨날 청소하는데 2년 여 동안
    냉장고 밑 방치

    후레시 비추며 보니 바닥 먼지 말힐 거 없고
    냉장고 밑에 스티로폴 알갱이 같은 게
    규칙적으로 붙어있는 겁니다
    기생충 알처럼 우욱

    아마 냉장고에서 나온 거 같은데
    얇은 커튼봉으로 훑어서 꺼내보니
    누래요

    대들 얼른 냉장고 밑을 보세요들
    우욱…

    청소하느라 혼났네요
    덕분에
    간만에 냉장고 내부 청소도 싹 끝냈어요

  • 27. 왜요
    '23.4.30 7:27 PM (14.32.xxx.215)

    너무나 이해가 가는데...
    사는데 일 꼬이고 배는 고픈데 해먹긴 싫고
    짜증이 천정너머로 솟구치는데 어디서 바퀴한마리가 남의 애를 끓나니...콱 즉어버릴까 싶지만
    그럼 바퀴한테 지는거임
    아무리 지가 오래된 종자래도 우리가 만물의 영장인가 뭐 그렇다는데
    바퀴를 죽이고 내가 살아야지
    가오가 딸리잖슴?

  • 28. 저도
    '23.4.30 7:27 PM (14.47.xxx.167)

    주식 손실금때문에 죽고 싶었는데..
    얼마안되지만 저한텐 큰돈이라..
    내 목숨이 그 값밖에 안되나 말도 안된다고 마음 고쳐먹었어요
    바퀴벌레땜에 죽기엔 원글님이 아깝죠

  • 29. 그냥
    '23.4.30 7:28 PM (180.224.xxx.168)

    돈쓰세요
    세스코 부르면 해결될껄 죽고싶다뇨...
    그나마 돈으로 해결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세상엔 돈으로 해결안되는일이 천지삐까리...

  • 30. 이해해요
    '23.4.30 7:33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죽고 싶은 마음으로 사는데 바퀴가 트리거가 돼서 죽을수도 있을거 같았어요
    ㅡㅡㅡㅡㅡ

    생의 트리거가 될 수도 있어요.
    이참에 싹 청소하고 쇄신하라는 신호.

  • 31. ..
    '23.4.30 7:47 PM (118.235.xxx.79)

    바퀴 제거야 요새는 넘나 쉬운데요
    옷 입었다 벗는 것처럼
    사체 보기도 싫고 치우기도 싫은 분들을 위해
    아예 암것도 하지 마시라고 맥스포겔 같은 약도 있자나요


    걱정을 사서 하고 스스로 불안감에 휩싸이는 때가 있죠
    그만 뚝.

  • 32. ..
    '23.4.30 8:19 PM (118.235.xxx.79)

    중요한 일이 뭔가요?
    동시에 하면 안 되나요?

  • 33. ...
    '23.4.30 8:55 PM (211.36.xxx.95)

    겨우겨우 살고 있어서 활력적으로 여러 일을 하면서 살지 못하는 상태예요. 마음이 건강한 분들한테는 아무 생각 없이 해치우는 사소한 일도 가뜩이나 크고 버거운데 바퀴 박멸이라는 생각지도 못한 큰 이벤트까지 생겨버린 거죠.

  • 34. 시댁
    '23.4.30 9:19 PM (117.111.xxx.165)

    예전 오래된 아파트에 바퀴벌레가 어찌나 많은지
    냉장고에서도 나왔어요. 새끼벌레들이...
    진짜 시댁 가서 밥먹기도 싫었는데...그래도
    지금은 새 집으로 이사가서 다 사라지고 잘만 사시네요. 지나고나면 아무 것도 아니네요.

  • 35. ..
    '23.4.30 10:31 PM (112.152.xxx.2)

    저는 개미요..
    고등학생때 부모님 별거하시면서 집에 남동생이랑 둘이 남겨졌을때였어요. 거의 씨리얼, 라면, 볶음밥 등으로 끼니 떼울 때였는데 씨리얼을 열었는데 개미가 꼬인거있죠. 참았던 분노?와 좌절감, 스트레스가 거기서 터져서 울면서 벽에 씨리얼 봉지를 마구 치면서 죽어! 죽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남동생이 그만하라고. 미친사람같다고. 20년쯤전이에요.
    한동안 잊고살았네요. 그런적이 있었던걸.
    지금은 잘살아요.
    그 공부안되는 와중에 원래 성적만큼은 못가도 장학금받아 하향지원했고요. 거기서도 일하면서 등록금대고 배움 욕심은 많아 복수전공까지했구요. 졸업하고 취직도 했고 어찌어찌 결혼도 해서 시집살이 고생하면서 또 힘들었지만..
    지금은 부동산 투자해서 돈도 많이 벌었고.
    안정적인 시기가 온거같아요.
    원글님도 이 시기가 지나길 진심으로 빕니다.

  • 36. ..
    '23.4.30 10:34 PM (112.152.xxx.2)

    이어서 과거에 일찍 독립아닌 독립을 해서 돈에 빨리 눈뜬거.. 수능치자마자 온갖 알바하면서 각종 일들이 돌아가는거 알게된거.. 어린나이에 융자때문에 이사고민하면서 부동산 흐름이나 채무에 빨리눈뜬거. 이게 인생 2막 사는데 큰 도움 되었어요. 인생사 새옹지마란 말을 믿어요 저는.

  • 37. **
    '23.5.1 12:51 AM (58.29.xxx.5)

    전 원글님이 무슨 마음인지 알거같아요. 심란할 때는 꿈에서 조차 바퀴벌레가 나오는, 실제로도 나오고, 의식주가 불안한... 힘내세요 ㅠ ㅠ

  • 38. 뿌리는
    '23.5.1 2:04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바퀴벌레약이나 파리채를 여기저기 두세요
    나타나면 즉시 박멸 할 수 있게요
    동그란 모양 붙이는 것도 자주 출몰하는 길목에
    안보이게 붙이시고요
    멕스포스갤을 동그란 모양 안쪽에 짜넣어서
    여기저기 붙이는 것도 효과 좋다고 들었어요
    끈끈이 트랩도 싱크대 하부 배관 근처 새끼들 잡는데 좋고요
    부엌 싱크대 주변 식재료들 다 밀폐용기에 넣으시고
    부스러기 떨어져있지 않게 관리하시고요
    밥통 냉장고 선풍기 같이 모터 있는쪽이 따뜻해서
    서식하기도 한다고 들었고요
    너무 힘드시면 이사가시는 것도 방법이예요

  • 39. ..
    '23.5.7 10:39 PM (220.76.xxx.247) - 삭제된댓글

    저는 세상에서 쥐가 제일 무서운 사람인데
    며칠전 집에서 쥐가 나와서..
    심지어 고양이도 키우고 있는데..
    정말 화가나서 창문으로 뛰어내리고 싶더라구요
    내가 왜 그런 생각을 했는지 잘 몰랐었는데
    이 글을 읽고나니 알겠네요
    참고있던 힘든 감정들이 올라왔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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