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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좋다면 이런 며느리도 괜찮으세요?

ㅁㅁ 조회수 : 8,725
작성일 : 2023-04-30 10:22:20
엄청난 페미니스트라고 하는데
일하기는 싫어한다고 (전 여기서부터
페미니스트는 개뿔.. 이라고 느꼈고요)

씻는 거 싫어해서 어쩔땐 손도 안 씻고
화장도 안지우고 외출복 그대로 입고 침대로
직행해서 잔다고 할 정도고

꿈은 또 엄청 원대해서 로스쿨 가서 변호사는
싫고 판검사만 할거라고 하는데 인서울 하위권
문과 나와서 특별한 커리어 없이 나이만 들었고
이젠 결혼해서 공부를 이어갈거라 하는데
싱글때도 공부 안한 사람이 취집하면 가능할지

몸관리 한다고 필라테스니 테니스니 다 끊어놓고
안가서 맨날 돈 날리면서 집밥 안해먹고 야밤에
족발 치킨 시켜먹는다 하고
통장에 모아놓은 돈은 딱히 없고 주식이나 코인으로
찔끔씩 번거랑 때돼서 부모님한테 받은 용돈과
카드 리볼빙으로 연명한다 하는데 (부모님은 중산층/
노후대책은 모르겠고 서울에 아파트 한채 있는 집)

저는 남동생이 결혼할 여자 있대서
해준 이야기 들은게 이 내용인데.. 저도 82력 좀
되는 사람이고, 결혼한지 20년 넘은 입장이라
그냥 얘기만 들어도 웃기고 황당한데
남동생이 그래도 사랑한다고 결혼하고 싶다는데
(남동생 공대나온 연알못 대기업 너드남)
그렇다고 외모가 출중한 여자도 집이 부자라
저렇게 살아도 되는(?) 입장도 아니던데
남동생 안목이 저런걸 누구탓을 하냐만은
저렇게 앞뒤 안맞는 페미니스트라니 ;;;
IP : 61.73.xxx.22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도
    '23.4.30 10:14 AM (211.36.xxx.156)

    병신인거 아는데 다른 나라에서 저 인간 개호구인거 모를리가요

  • 2. ,,
    '23.4.30 10:25 AM (68.1.xxx.117)

    남동생 지능에 문제 있어 보이네요.

  • 3. ..
    '23.4.30 10:27 AM (61.73.xxx.228)

    부모님한텐 또 뭐라 말할지 ;; 저희 부모님 두분다
    연금받는 직업에 맞벌이로 쭉 일하신 케이스라
    취집 이런거 이해 못할 분들이에요

  • 4. ..
    '23.4.30 10:28 AM (27.179.xxx.20)

    결사반대!!!!!

  • 5. 에휴
    '23.4.30 10:28 AM (106.101.xxx.95)

    그냥 혼자 살라고 하면 안되나요?
    지팔지꼰이네요

  • 6. 그러니까
    '23.4.30 10:29 AM (112.104.xxx.117)

    남동생은 저 상황을 다 알고도 결혼하고 싶어한다는거죠?
    이건 남동생이 문제네요

  • 7. ...
    '23.4.30 10:29 AM (58.79.xxx.138)

    취집인데 집안일도 안할 타입이네요

  • 8. ...
    '23.4.30 10:29 AM (180.69.xxx.74)

    그런여자 좋다는 남자도 문제죠
    모쏠인가요
    연애 몇년 더 하거나 동거 해보고 결정하라고 하시죠
    누가봐도 결혼에 안맞는 여자에요

  • 9. ..
    '23.4.30 10:30 AM (27.179.xxx.20)

    결혼해도 애는 낳지말기를~~~애가 뭔죄~

  • 10. 남동생도
    '23.4.30 10:30 AM (175.223.xxx.108)

    모자라겠죠. 저렇게 모자란 여자 만나 다 알면서 결혼 하겠다는건

  • 11. 남자가
    '23.4.30 10:31 AM (39.115.xxx.5) - 삭제된댓글

    어디 많이 모자란 남자인거죠.
    자기 여친 뒷담화를 자기 집 가서 저렇게 상세히 하면 어떤 반응 나올지 모를 정도로 띨띨하다는건데
    둘이 잘 만난 거라고봐요.

  • 12. ..
    '23.4.30 10:31 AM (211.206.xxx.191)

    끼리끼리는 과학.
    여자가 남자는 잘 만났네요.

  • 13. ㅇㅇ
    '23.4.30 10:34 AM (106.102.xxx.46)

    미생에서 김하늘이 소개팅을 하는데
    상대방 여자 말하기를
    나이 먹고 언제 까지 아빠한테 손벌리고 살아요
    이젠 오빠가 필요하죠
    남동생의 그녀는 새로운 숙주를 얻었네요
    게으른 사람이 욕심이 많은건 심각한 문제예요
    결혼하면 내가 판검사되는데 걸림돌이 됐던 원수는 원글님 남동생과
    시집식구들이 될테고 남동생 능력이 부족해 자신은 날개를 접은 새 코스프레할거예요
    로스쿨이라도 붙어보라하세요

  • 14. ker
    '23.4.30 10:36 AM (180.69.xxx.74)

    저라면 뜯어말려요
    평생 마누라 치닥거리해야 할텐데
    거기다 돈 사고도 칠거고 처가도 부양 할거같고요

  • 15. ....
    '23.4.30 10:37 AM (39.7.xxx.115)

    남들이 거르는 여자를 고르는 남자??
    그 남자도 그 수준인거죠.
    여자가 남자 잘만난걸까요?ㅋㅋㅋ
    저 남자도 똑같은데 뭘 잘만나요.

  • 16.
    '23.4.30 10:37 AM (187.190.xxx.126)

    에구.....모두 친정에 얘기한다. 15년전에도 노는 며느리 결혼하기 쉽지 않았던거같은데.
    전업하려면 살림하는걸 좋아하던지하면 모를까. 남자 호구 아닌가요. 직업가진 며느리 필요하고 공부는 친정도움 받으라 하세요. 여자가 이쁜가보네요. 에휴 판사된다음 결혼하라고 연애만 하라하세요

  • 17. ...
    '23.4.30 10:38 AM (211.36.xxx.105)

    윗님 강하늘요.
    결혼지옥에 나올 여자인 것 같은데. 저라면 결사반대요. 우리 식구가 되는 거고 내동생 인생 밍치는 건데요

  • 18. 싫은건
    '23.4.30 10:41 AM (121.162.xxx.174)

    당연하거니와
    저런 인성을 사랑한다는 것도 안목이하 컴플렉스 있는 남자로 보여요
    근데 말려질지.

  • 19. ㅇㅇㅇ
    '23.4.30 10:44 AM (112.104.xxx.117)

    남동생은 인터넷 안하나요?
    설거지론,마통론 검색해 보라고 하세요
    그래도 결혼하겠다면 팔자죠

  • 20. ㅡㅡ
    '23.4.30 10:47 AM (39.7.xxx.25)

    좋다는데 어째요.
    결혼하고 후회하겠죠

  • 21. ㅇㅇ
    '23.4.30 10:54 AM (59.9.xxx.125) - 삭제된댓글

    요즘 결혼 하겠다는 여자가 저런 여자들 뿐인가요?
    괜찮고 야무지고 똑똑한 여자애들은 왜 결혼을 안 한다고 하는지 ㅜㅜ

  • 22.
    '23.4.30 10:54 AM (1.236.xxx.165)

    요즘은 다 서로 이것저것 따져보고 결혼한다는데 남동생분이 특이하네요..

  • 23. ㅇㅇ
    '23.4.30 10:54 AM (58.227.xxx.48)

    우와... 취집도 못할 수준인데 너무 무섭네요 가족으로 엮일까봐

  • 24. ㅁㄴㅇ
    '23.4.30 10:59 AM (182.230.xxx.93)

    입만 발라당 까지고 실천력없고 능력없는 전형적인 여자네요...
    주변에 대학생들 저런 애들 천지에요. 부모돈 쓰면서 본인 능력은 없고 꿈은 원대하고 노력, 능력은 없고
    얼굴이 반반해서 남자는 끊임없이 대시하고....남자 지팔자 꼬는 거죠뭐.

  • 25. ㅡㅡㅡ
    '23.4.30 11:01 AM (39.7.xxx.25)

    동생한테

    네가 돈벌고 살림하고 애키우고 다해야할꺼야
    투잡뛰어야 할 수 도 있어

    투잡 뛰면서 살림하고 애키우고 할 수 있으면
    결혼해.

    이렇게 얘기해 주세요

  • 26. 이미
    '23.4.30 11:06 AM (223.33.xxx.130)

    사랑에 빠졌으니 소용없어요
    결혼시기를 좀 늦춰보는 수 밖에 ...

  • 27. 영통
    '23.4.30 11:07 AM (124.50.xxx.206)

    공부를 결혼 후 남편 돈으로.?..
    이 점에서 패스. .걸러야

  • 28. 건강
    '23.4.30 11:08 AM (61.100.xxx.206)

    그런거 다 전하고 이야기하는
    남동생이 더 이상한겁니다

  • 29. ㅇㅇ
    '23.4.30 11:08 AM (58.122.xxx.36)

    내 동생이나 내 자식이면 그냥 혼자 살라고 합니다

  • 30. ...
    '23.4.30 11:09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본 비슷한 케이스
    직업 없이 육아만 하는데 눈은 높고 돈은 없고 자기 기준으로 평등 의식은 있는 경우

    눈은 높아서 결혼 후 남편 소득이 있으니 소비 수준이 확 올라가서 저축은 커녕 벌어오는 돈 다 쓰고도 시댁에 당당히 돈 요구하고요
    외벌이로 도우미 두고 애 키우면서도, 남편은 직장 가는 시간만큼 육아를 못 하니 자기는 독박육아한다고 주장하고요
    집에 처박혀 애 키우고 살림하라고 우리 부모가 나 가르치고 키운 줄 아냐고 난리칩니다
    그리고 자기가 낳은 자식이 남편 성을 따르고 남편은 남편 성이니, 자기가 *씨 집안 하녀냐고 피해의식 갖고요

  • 31. ㅇㅇ
    '23.4.30 11:10 AM (58.227.xxx.48)

    정말 결혼까지 안가시기 바랍니다만 혹시라도 인사오게되면 제사가15번이고 맞며느리가 다 주관하는거라고 해줘야겠어요 아침저녁으로 문안전화 올리라고. 제발 도망쳐주기를 바랍니다

  • 32. 콩깍지가
    '23.4.30 11:10 AM (175.118.xxx.4)

    100배쒸워져있는데 반대한다고 들을까요?
    상대여자의단점을 당당히가족에게 말다하는
    동생인데요 어렵겠네요ㅠㅠ

  • 33. ㅁㄴㅇ
    '23.4.30 11:14 AM (182.230.xxx.93)

    아마 얼굴만 반반할겁니다. 아직도 얼굴하나로 먹히는 쑥맥같은 남자 많아요. 특히 지방출신 대기업남들...

  • 34. 댓글
    '23.4.30 11:16 AM (115.21.xxx.157)

    댓글 캡쳐해서 보여주세요 이 정말 반대 해야해요

  • 35. 으윽
    '23.4.30 11:16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자아가 비대하고 안씻고 이렇게 게을러가지고
    배달음식 야식 저렇게 달고살면 살도 엄쩡 쪘겠어는데
    거기에다 주식에 코인에 이건 남자애들 이야기를 여자라고 각색한건가요?
    실존 여자라면 되게 신기하네요. 페미가 아니라 남자처럼 살고있네요.
    동생이 사실은 여자고 결혼하겠다고 데리고 온 게으른 코인쟁이가 사실은 남자인 기출변형인가요?

  • 36. 남동생이
    '23.4.30 11:17 AM (118.235.xxx.214)

    나이많은 노총각이고
    여자는 완전 어린가보네요.

    누나가 결혼 20년차면
    남매가 나이가 좀 있을텐데..

  • 37. ....
    '23.4.30 11:19 AM (182.209.xxx.171)

    저라면 너 정신적으로 문제 있니?
    여미새니?
    연애는 상관없는데 결혼은 넓은 의미에서 가족으로
    들어오는건데 가족은 커녕 친구 지인으로도
    만나기 싫은 캐릭터다.
    무책임하고 게으르고 입만 산 여자다.

  • 38. ...
    '23.4.30 11:19 AM (221.151.xxx.109)

    남동생 퐁퐁남

  • 39. ㅡㅡ
    '23.4.30 11:19 AM (39.7.xxx.25)

    저런얘기 누나한테 했으면
    본인도 좀 고민하는거 같은데요?

  • 40. ㅁㅇㅁㅁ
    '23.4.30 11:20 AM (125.178.xxx.53)

    저런사실 알면서도 결혼하고싶다고요???
    자존감이 낮은가봐요..

  • 41. 남동생
    '23.4.30 11:24 AM (211.245.xxx.178)

    뜯어 말리세요.
    꿈은 원대해서 지가 노력은 안하고 남편 볶을거예요.
    원대하게 돈 많이 벌어오라고..원대해서 대기업 남편 월급만족못할거예요.
    진짜 저런 여자 좋다는 남자도 있구나..차라리 혼자사는게 낫겠다싶은 경우네요..

  • 42. .ㅌㅊㅊ
    '23.4.30 11:34 AM (125.132.xxx.58)

    뭘 뜯어 말려요. 전업 하는데 아무 지장 없어 보이는데.
    대학 나왓고. 적당히 게으르고. 친정은 무난하고.

    커리어 잇어서 경단하고 전업 되나. 저렇게 게을러서 전업되나.
    뭐 결과는 비슷합니다.

  • 43. 저런경우
    '23.4.30 11:3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연애를 길게 하게하면
    알아서 저절로 헤어지던데
    장점은 뭐길래 동생이 좋다 하는지요?
    아니면 동생이 모태쏠로였나요?

  • 44. 허마니
    '23.4.30 11:40 AM (59.14.xxx.42)

    ㅋㅋㅋ 댓글 보여줘야! 남동생의 그녀는 새로운 숙주를 얻었네요
    게으른 사람이 욕심이 많은건 심각한 문제예요
    결혼하면 내가 판검사되는데 걸림돌이 됐던 원수는 원글님 남동생과
    시집식구들이 될테고 남동생 능력이 부족해 자신은 날개를 접은 새 코스프레할거예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
    남동생 안목ㅠㅠ 시댁과는 의절 불보듯
    왜? 나 로스쿨 발목잡은게 곌혼이니까요

  • 45.
    '23.4.30 11:41 AM (218.237.xxx.185)

    뜯어 말려도 안 들을걸요
    직접 데어봐야 동생도 잘못된걸 알죠

  • 46. ...
    '23.4.30 11:53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남동생은 누구와 결혼해도 힘들어요.
    그 여자도 문제지만 그 단점을 미주알고주알 자기 집안에 떠드는 수준이라니요.
    애가 딸린 여자를 만나고 야무지게 포용하고 사는 사람도 있지만 원글님 남동생은 깜냥도 안되고 여자보는 안목도 없네요.

  • 47. happ
    '23.4.30 11:58 AM (110.70.xxx.199)

    임신공격 전에 남동생 조심 시켜요
    평생 그런 여자 먹여 살리고
    드센 성격 받아주고 외모도 안가꾸니
    더 훅 훅 갈텐데요 뭘 보고 살겠단건지
    애들 육아도 잘 못할텐데
    애들에게도 미안할 일이예요

  • 48.
    '23.4.30 12:16 P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곧 후회 하겠죠

    결혼신고 하면 니네집에 들어가서 살면서 훼방 놀거니까 부디 동거만 하라고 충고 하세요.

    훼방 놀거라고 하면 더 불붙을수도 있으니까 천천히 반대하는 이유를 말하시는게 좋을수도 있고요

    나중에 철 들고 나서 이혼 하려면 너무 힘들고 변호사비용도 비싸서 집안에 돈을 모을수가 없게 돼요

  • 49. ㅇㅇ
    '23.4.30 12:36 PM (96.55.xxx.141)

    진심 동생 지능이나 성격이......의심되는 사연이네요

  • 50. ....
    '23.4.30 12:43 PM (223.38.xxx.48)

    인생 첫 연애인가요?

    무슨 장점이 있다고 그런 여자랑
    결혼을 해요?

    3달이면 후회할텐데?

    주변 남자 지인들한테 물어보라고 하세요.
    가족이나 여자 말은 잘 안 들으려고 해요

  • 51.
    '23.4.30 1:08 PM (220.94.xxx.134)

    저런걸 어찌아셨어요? 아들이 알려준건가요? 그냥 게으른 여자네요

  • 52. 영통
    '23.4.30 1:38 PM (106.101.xxx.69) - 삭제된댓글

    위 댓글 중 지방 출신 대기업남들에게는 얼굴 하나만으로 먹힌다에 공감..
    수도권 남자도 집안이 별로인 대기업남들은..자기가 대기업
    다니는 게 큰 능력 큰 수입인 줄 알고 여자 얼굴만 보고 선택 많이 해요.
    우리 시가가 가난한데 남편 형제들 모두 금융권 대기업.여자 얼굴이 최우선.
    내 남편만 결혼이 너무 늦어져서 다른 편이었고

  • 53. 영통
    '23.4.30 1:43 PM (106.101.xxx.69)

    위 댓글 중 지방 출신 대기업남들에게는 여자 얼굴 하나만으로 먹힌다에 공감..
    수도권 남자도 집안이 별로인 대기업남들은..자기가 대기업
    다니는 게 큰 능력 큰 수입인 줄 알고 여자 얼굴만 보고 선택 많이 해요.
    우리 시가가 가난한데 남편 형제들 모두 금융권 대기업.
    여자 얼굴이 최우선.
    내 남편만 결혼이 너무 늦어져서 다른 편이었고

  • 54. 게으르고
    '23.4.30 3:04 PM (115.41.xxx.36)

    지금은 연애할때만 잠깐 만나니 좋을수도 있지만 결혼하면 이리 게으르니 집안청소도 남동생이 하면서 직장 다니고 부인 공부 뒷바라지 100프로 하겠네요.
    페미니스트라 하니 수가 틀리면 시가하고 발 끊을수도 있구요.
    결혼하면 안될 여자 같은데 남동생이 보는 눈이 없네요.
    결혼하면 눈깍지 벗겨지니 애타적인 스님 같은 사람 아니면 부부싸움 날거구요.
    제3자가 봐도 훤한데 본인은 그게 안보이나과요

  • 55. 가치
    '23.4.30 3:06 PM (1.251.xxx.84)

    남동생이 진짜 결혼하고 싶은거 맞아요? 그런데 저런얘길 한다고요?

  • 56. 당연히
    '23.4.30 3:26 PM (223.38.xxx.20)

    반대해야죠
    근데....현실적으로 님 남동생과 결혼하겠다는 여자는 그런 수준의 여자인데 만약 이번에 그 결혼 반대했다 평생 혼자 살게 되면 어쩌나요

  • 57. ...
    '23.4.30 4:01 PM (223.33.xxx.234)

    당연히 반대하세요
    부모님도 설득하고요
    엉터리 페미니스트는 절대 반대해야죠
    평생 혼자 살면 어떤가요
    자기가 번 수입으로 당당하게 살 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하세요
    여자 얼굴은 그만 보고 여자 보는 눈 좀 키워주세요

  • 58. 된장찌개
    '23.4.30 4:45 PM (175.125.xxx.70)

    반대 이전에 결혼하겠다면서 저런 얘기를 한다는게 남동생분이 아주 이상해요.

  • 59. ..,
    '23.4.30 5:13 P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동거부터 해 보고 결혼 결정 해야겠네요.
    결혼 지옥일둣.

  • 60. 그냥
    '23.4.30 6:49 PM (115.41.xxx.112)

    지금부터라도 여자분 공부하는거 지원해보라 하세요.
    월급에서 몇십만원 지원해주고도 자기 마음이 계속 끌리는지. 이혼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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