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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글 의대가도 마찬가지죠

ㅇㅇ 조회수 : 5,170
작성일 : 2023-04-29 12:12:33
이혼해서 아이들 잘 키우신분
그정도면 진짜 잘 키우신거죠
아이가 그정도 말 할수도 있다고 보고요

아이도 현실직시 하는거죠
공부만 잘하면 다되는줄 알았지만
세상은 그게 다가 아니라는거죠

극상위로 의대를 가도 마찬가지예요
이너서클의 여자들은
더 높고 견고한 이너서클들과 하고
거기서 선택받지 못한 남자들은
아래 이너서클에서 찾아야 됩니다.


현실이 그래요.

IP : 223.62.xxx.2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가지
    '23.4.29 12:14 PM (223.39.xxx.251) - 삭제된댓글

    이런 싸가지 글 을 보나
    그래서???
    어쩌라고????

  • 2. illillilli
    '23.4.29 12:16 PM (182.226.xxx.161)

    저는 솔직히 이해가 안되었어요..요즘 현실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하지만 아이가 엄마가 혼자 키우고 대강 형편 알텐데 굳이 엄마한테 확인하듯 묻고 결혼 못하겠다고 말하는게..맞나요? 이제 성인이고 엄마께 보답해야겠다라는 마음이 먼저 들것같은데요..

  • 3. 부모가
    '23.4.29 12:18 PM (58.148.xxx.110)

    자식을 잘 키운것과는 별개로 공부잘하는 아이일수록 보는 세계가 다르니 그런 생각을 가질수도 있죠
    순전히 자식입장에서 말하는겁니다
    예전에는 공부만 잘하면 계층이동이 가능했지만 지금은 거의 불가능하니까요
    어차피 현실은 쓰디씁니다

  • 4. 모르거나
    '23.4.29 12:19 PM (223.62.xxx.24)

    푸념이겠죠
    자기가 발버둥쳐도 어쩔수없으니요
    누구나가 탐내하는걸 가지려면
    응당한 댓가를 치루던지
    내 눈높이를 댓가에 맞게 낮춰야죠.

    금융권 잘난여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는 사실 다 아는거 아닐까요?

  • 5. 그렇다고
    '23.4.29 12:19 PM (121.134.xxx.136)

    부모 등골까지 빼앗겠다는 심보는 인성바닥이죠.

  • 6. 싸가지
    '23.4.29 12:20 PM (223.39.xxx.251)

    노.노
    윗님 아니요
    제 주변에도 있어요
    힘들게 애 의대 졸업시켜 인턴 되니
    바로 뚜쟁이 붙어서 있는 집 딸 이랑
    이제 졸업해서 돈 벌어 엄마 그간 고생한 겨
    조금 보답 하나 싶더만
    있는 집 에서 홀랑

    엄만 신경 쓰지마
    여자 집 에서 다 알아서 한다고
    식장에서 보자 하고는
    결혼 하고는 연락 뚝
    그 엄마가 저랑 같은 아파트 살았었는 데
    매일 울었어요
    억울하고 원통해서 못 살겠다고

  • 7. 무슨
    '23.4.29 12:20 PM (223.62.xxx.24)

    인성 바닥까지
    애들이 집자산을 어찌 아나요
    물어볼수도 있는거죠
    전 이해가는데요

  • 8. 싸가지
    '23.4.29 12:23 PM (223.62.xxx.24)

    아니 부잣집 장가갔다고 본가랑 끊어요?
    그런애 첨보네
    너무 극단적인 예입니다

  • 9. 에효..
    '23.4.29 12:24 PM (174.29.xxx.108)

    자식 집을 사주기위해 엄마는 단칸방에 살아야하나.
    엄마 형편보면 알지 단칸방 엄마한테 혹시 나 장가갈때 집주려고 몇억 모아둔거 있죠?라니요....

  • 10. 싸가지
    '23.4.29 12:27 PM (223.39.xxx.251)

    처음 부터 그런 건 아니고

    명절에 며느리가 내려오니 안 오니
    (명절에도 한 번 안 오고 전화 하면 이 분이 싫은 소리하니)
    아들이 집사람한테 전화하지 마라느니 어쩌니 하다

  • 11. 요즘도
    '23.4.29 12:2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의사아들 가지고 부심 부리나요?
    현실이 간호사법이니 뭐니하는 마당에...
    아들 인성을 가르치세요. 공부만 디립다 시키지 말고...

    부모를 도와주려면 본인 수입 관리중 일정부분 부모한테 드린다하면 돼지 왜 며느리를 잡나요?
    그러니 의대같다고 우쭈쭈 할시간에 순간을 놓치지 말고
    본인 아들을 교육시키세요.

  • 12. ...
    '23.4.29 12:34 PM (211.109.xxx.157)

    딸아이 나름?이너서클인데 같은 의대긴 하지만 진짜 사람만 보고 사귀던데요
    누구를 만나든 먹고사는 건 문제없다 싶으니 조건은 안 따지더라구요
    의대생을 택한 것도 아니고 씨씨 안되려고 조심했지만 같이 알바하다가 친해져 버렸어요

  • 13. 가끔
    '23.4.29 12:35 PM (223.62.xxx.24) - 삭제된댓글

    평강공주도 있죠.
    사랑감정만 따지는 사람도 있고.

  • 14. ㅇㅇ
    '23.4.29 12:36 PM (211.193.xxx.69)

    시어머니와 며느리될 여자의 입장차이인데
    홀시어머니 계룡남...요즘 여자들이 피하는 결혼자리라고 여기서 말하잖아요
    내 몸을 갈아서 아들 성공시켰다는 자부심과 보상심리가 더해져서
    아들내외가 편히 살도록 내버려두지 않는다는거 말안해도 뻔히 보이는 현실이죠

  • 15. 가끔
    '23.4.29 12:37 PM (223.62.xxx.24)

    평강공주도 있고
    사람만 보는 사람도 있죠

    여자나이 나 남자노후 기준안되면
    선긋는 사람도있고요

  • 16. 불편한 진실
    '23.4.29 12:54 PM (175.209.xxx.48)

    계층 올려놓은걸로
    자식잘길렀다 성공이다 어쩌다 하지만ㅡㅡ

    자식은 그 바닥에서는 이너써클끼기 어렵죠
    뛰는 놈위에 나는 놈 있는법이니
    아들못보는 할머니들 종종 있더라구요
    ㅠㅠ

    인성교육안시켜놓음 저래요ㅡㅠ

  • 17. ….
    '23.4.29 1:00 PM (203.234.xxx.225) - 삭제된댓글

    의대 아닌데 본가랑 끊은집 있어요
    말이 이상하지만 아들은 부잣집에 데릴사위로 들어가고
    원래 그집도 있는집이라던데 딸한테 올인울 한간지
    사위가 재산 다 말아먹어서 지금 그렇게 딸네랑 산다고

  • 18.
    '23.4.29 1:00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홀어머니로 딸 키우는 입장인데
    저는 저 원글도 이해되고 아이 입장도 이해됩니다.
    제가 이혼소송 중 남편 집 나가고 생활비 못받고 나는 무직이었을 때
    고등학생 딸 애가 20만원짜리 지갑을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정신적 타격으로 밥도 못먹고 있는데 말이죠.
    그때는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니 돌아보니 저희가 부자동네 살아서
    친구들이 그 정도는 어렵잖게 들고 다니니 그런 게 기본값이 되어서 그랬던 거더라고요.
    이혼하고 재산분할도 별로 못받고(전 남편놈이 미리 빼돌림)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잘되어서 저도 같이 도울 수 밖에 없고 수익도 전문직만큼은 나오니 저도 옛날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는 듯이 아이한테 좀 많이 쓰게 되네요.
    아이는 잊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상처예요. 돈때문에 속상했던거

  • 19.
    '23.4.29 1:02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홀어머니로 딸 키우는 입장인데
    저는 저 원글도 이해되고 아이 입장도 이해됩니다.
    제가 이혼소송 중 남편 집 나가고 생활비 못받고 나는 무직이었을 때
    고등학생 딸 애가 20만원짜리 지갑을 사달라고 하더라고요.
    나는 정신적 타격으로 밥도 못먹고 있는데 말이죠.
    그때는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니 돌아보니 저희가 부자동네 살아서
    친구들이 그 정도는 어렵잖게 들고 다니니 그런 게 기본값이 되어서 그랬던 거더라고요.
    이혼하고 재산분할도 별로 못받고(전 남편놈이 미리 빼돌림) 아버지 사업이 갑자기 잘되어서 저도 같이 도울 수 밖에 없고 수익도 전문직만큼은 나오니 저도 옛날에 대한 보상이라도 하는 듯이 아이한테 좀 많이 쓰게 되네요. 애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다녀요.
    아이는 잊었을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게 상처예요. 돈때문에 속상했던거

  • 20. ...
    '23.4.29 1:25 PM (118.235.xxx.120)

    좋은 대학 간다고 좋은 집안의 동기들과 친구가 될 수가 없어요 그들은 그들끼리 놉니다. 같은 학교 같은 과 갔다고 그들이 흙수정하 같은 계급이 아니고 그걸 흙수저일수록 내가 열심히 산 애들일수록 더 뼈져리게 느끼는거죠 집에 가면 밖에 나가서 내 자랑만 하는 흙수저 부모도 부담스럽고요

  • 21. ..
    '23.4.29 1:27 PM (116.39.xxx.162)

    부모 등골까지 빼앗겠다는 심보는 인성바닥이죠.222222

  • 22. ....
    '23.4.29 1:30 PM (182.209.xxx.171)

    헛바람 들어서 그래요.
    계층이동이 왜 안돼요?
    전문직이면 둘이 천 모으는거 어렵지 않은데
    5년만 모아도 6억이예요.
    8년만 되어도 10프로 안쪽에 들어가고
    소득 올라가는 속도가 남보다 더 빠르니
    그 윗쪽으로 가는것 충분히 가능하고요.
    조급하고 헛바람 들어서 그래요.
    지금 당장 많이 쓰고 싶고 부자이고 싶고 그래서요.
    근데 그런거 안쓰럽게 생각하고 이해해줄것 없어요.
    그런 사람들은 돈을 지킬 수도 없어요.
    조급함과 조절되지않는 탐욕은 실패의 원인이예요.
    자산 제로부터 시작해서 계층이동 이뤄냈고
    주변에 이런 케이스 저런 케이스 많아서 하는 말인데
    정신 차리라고 현실 알려주는게 나아요.
    우리나라에서 전문직은 시간의 차이가 있을뿐
    실력을 키우고 돈 버는 관심을 가지고
    성실하고 인성 무난하면 남 부럽지 않게 살아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20대 30대에 쓰고 싶은거
    다 쓰며 부자로 살았나요?
    저희애나 주변애들 그렇게 사는 애들 없어요.
    그렇게 살 수 있는 애들은 슈퍼리치 자산가
    0.1프로나 될거예요.

  • 23. 자식입장
    '23.4.29 1:37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좋지않은 환경에서 부모 걱정 안시키고 잘 자란 자식은 참... 대견해요. 그런데 자식입장에서 보자면 학교다닐때도 나름 상처가 있어요. 그래도 그나마 공부잘하고 생각이 바르면 이건 학교안에서는 견딜 만해요. 그런데 대학가면 완전 다른 세상이구나 현타가 와요. 다들 나만큼 공부 잘 했고 집안좋은애들 천지고 돈을 쓰는 단위가 다르고 취미 수준이 다르고. 계속 알바하면서 그래도 미래를 위해 견뎌요. 근데 취직하고 나면 더 큰 현타가 와요. 올라가면 갈수록 정신적으로 더 힘들어져요. 네 물론 견뎌야죠. 그런데 그게 계속되면 내 배경만 싹 도려내고 싶어지는 마음도 들어요. 차라리 부모가 없다면 낫겠다 싶은 순간도 생겨요. 나만 살아남으면 되는데 부모에 동생에...
    참...인성이 엉망이라 그렇다고 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직접 그런 상황들 마주하다보면 중심잡고 살기 참 어렵네요.
    개룡도 다른 세상 모르고 그냥 개천에 계속 사는게 마음이 편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천에서나 용대접 받으니.

  • 24. ㅇㅇ
    '23.4.29 1:47 PM (223.38.xxx.5) - 삭제된댓글

    제 남편 의사도 아니고 가난한 집안 형편에 가진거 없이 장가와
    여유있는 제 친정 덕에 편히 살아요.
    시부모가 자꾸 나한테 이상한 소리하는데 그걸 어떻게 봐줘요.
    이혼하면 했지 그소릴 왜 듣고 사나요.
    무슨 자식 인성 소리가 나와요. 그러는 시부모 인성은요? 며느리가 연 끊을때 시부모 인성은 최악인거거든요.

  • 25. 흐음
    '23.4.29 1:47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아들둘 의대보냈는데
    애들 의대 보내고 열심히 키운건 제 가
    당연히 책임감가지고 할일이고

    아이들이 열심히 사는건 아이의 몫이지요
    전 최선을 다했으니 좋고
    아들은 이제 알아서 제길갑니다

    의대를 가든 고졸이든 최선을 다하지
    않은 부모가 어디있겠어요

    무슨대접요
    부모인 나는 더 못도와줘서 안타까울뿐이고
    아무 상관없는 친척들이 이득보려합니다

    바라지마세요
    우린 당연한 일을 했을뿐입니다

  • 26. ??
    '23.4.29 1:4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세상이 그게 다가 아니다?

    부모가 이혼한것도 다 지 팔자소관
    이혼한 엄마가 그만큼 했으면 나머진 알아서 해야지
    더 이상 안해주면 결혼못한다고 협박이나 하는 쓰레기 인성

    자식교육 잘 못시킨 엄마탓이겠지만 그집안도 끝났네요.

  • 27. 전문직끼리
    '23.4.29 1:52 PM (211.219.xxx.121)

    전문직끼리 결혼이 엄청 쉬운 거 처럼 말하시네요
    전문직 여자들 엄청 눈 높아요
    같은 전문직 중에서 집안 좋은 남자 고릅니다.
    여자 전문직은 사람 하나만 보는 집에서 데려가거나, 같은 전문직끼리 결혼해서 잘 되는 경우 엄청 많을 거구요
    남자 전문직 개룡남은 어려울 수도요
    요즘 여자들은 30대 초반에 모든 걸 다 갖춘 남자와 결혼하길 원해요

  • 28. 흐음
    '23.4.29 1:54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같은 글을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하는군요

    아들이 엄마돈을 확인하는건
    협박하는게 아니라
    계획을 세우려하는걸로 읽었어요

    어머님의 허탈함은 저도 느껴지지만
    아 봉급뻔한데 그냥 결혼안하고
    사는게 낫겠다로요

    저도 애들 불러서 대학보내기까지가 엄마 능력이니
    알아서 잘살아라 전했고
    애들도 알아서 계획세우더라과요

  • 29. ..
    '23.4.29 2:00 PM (117.111.xxx.190) - 삭제된댓글

    나혼자 잘나서 할 수 있는게 한계가 있구나 절망하죠. 그 기분 알아요. 평생의 상처예요

  • 30. ㅡㅡ
    '23.4.29 2:06 PM (114.203.xxx.133)

    솔직히 우리 세대 중에서
    자식들에게 바라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들 금융권 보내신 분도 절대로 바라는 분은 아니었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희생해서 좋은 대학 보내고 취직시키고 나서 이제야 좀 내 인생 돌보려 해도,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부모 원조를 바라는 아이들이 버겁다는 거잖아요.
    20,30대는 전세 전전하면서 조금씩 돈 모으고 40 되어서야 간신히 대출금 끼고 내집 마련, 평생 조금씩 대출 갚아가면서 쪼들려도 내 새끼들 학원비는 차마 못 끊는 부모들이 지금 50대인데..
    이제는 부잣집 수준으로 결혼해야 하니 모아 놓은 돈 달라니,,
    어느 부모가 허망하지 않을까요.
    바라는 거 없어요. 부모 마음은 더 못해 줘서 미안한 거죠
    그래도 엄마 사정모르지 않을텐데 그 아들 입에서 얼마나 더 주실 수 있느냐는 말 들은 어머님 마음이 아픈 건 당연하죠.

  • 31. ....
    '23.4.29 2:36 PM (182.209.xxx.171)

    여자 전문직이 다 미모에 부잣집 딸도 아닌데
    왜 남자전문직이 왜 여자 전문직을 못 만나요?
    평범한 남자전문직이 다 갖춘 여자 만나려고 하니
    문제죠.

  • 32. 남자들은
    '23.4.29 3:32 PM (223.33.xxx.222)

    미모를 더 보니까요. 미모 있는 이너서클 여자들한테 밀리니 좌절. 나름 조건 타협해서 외모 마음에 드는 여자 데려오면 시모가 자기 아들 아깝다고 반대. 그들도 여러모로 어렵겠어요

  • 33. 그냥
    '23.4.30 3:13 AM (122.38.xxx.221)

    자식 인성 논하기 전에 형편것 키우세요.
    훍수저 자식들도 서러워요. 출신이 그러니 이너서클 못들어가고
    나만 바라보는 부모 부담스러워서 땅에 꺼질거 같은 기분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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