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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차림 뻔한데...자기남편 부자라고 하는 여자

옷차림 조회수 : 24,140
작성일 : 2023-04-28 18:24:14
직장에 옷차림 가방 뻔하고 누추한데
얇은 귀금속 하나없고 명품은 커녕 가방도 너무..
자기남편 부자라고 하는 사람은 뭘까요?
굳이 안 물어봤는데 남편 사업한다..대표다..
직원 여럿두고 월급준다.
자녀는 카이스트 과외샘을 붙였다는데 얼마냐고 하니
좋은 기회에 카이스트 과외샘이랑 무료로 공부한다 하고..
솔직히 35살 넘으면 사는거 다 티나죠?
여유있는지 궁색한지( 그 전에도 티나는지 모르겠지만)
도대체 왜 거짓말하는거에요
IP : 223.62.xxx.97
10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8 6:25 PM (124.48.xxx.44) - 삭제된댓글

    겉차림으로 그게 판단되나요?

  • 2. ??
    '23.4.28 6:26 PM (211.234.xxx.98) - 삭제된댓글

    이래서 사람들이 명품 두르는 이유였나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 3. ...
    '23.4.28 6:27 PM (118.221.xxx.80)

    https://www.instiz.net/pt/6923835

  • 4. ...
    '23.4.28 6:28 PM (211.36.xxx.19) - 삭제된댓글

    전 악세사리 명품 관심 없어서 안 하는데 누구 눈에는 거지로 보이겠네요 ㅋㅋ

  • 5.
    '23.4.28 6:28 PM (223.38.xxx.202)

    부자인데 검소한 차림도 있어요
    반대로 텅텅인데 외제차에 명품 주렁주렁도 있고

  • 6.
    '23.4.28 6:28 PM (210.182.xxx.49)

    꼭 명품옷.명품가방 들어야지 있어보이나요?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안하는 사람도 있어요.
    저희집 남편 연봉 2억 넘고 건물 임대수익도 있지만 그렇지 읺아요.

  • 7. ..
    '23.4.28 6:28 PM (121.130.xxx.192) - 삭제된댓글

    그래서 내가 자가에 산다는 얘기에 그리 놀란 눈으로 나를 쳐다본걸까요? ㅎㅎ

  • 8. ..
    '23.4.28 6:29 PM (211.36.xxx.119)

    옷차림은 둘째치고 회사에서 우리남편 부자라는 이야기는 왜해요.??

  • 9. ㅋㅋ
    '23.4.28 6:3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얇은 귀금속이라도 걸치고 다녀야 이런 뒷담 안듣는건가요?

  • 10. 옷차림은
    '23.4.28 6:31 PM (122.32.xxx.116)

    문제가 아닌데 언행이 좀 이상한 분이네요

  • 11. ...
    '23.4.28 6:34 PM (222.107.xxx.180) - 삭제된댓글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주절주절 떠드는 사람 별로이기는 해요.
    하지만 겉차림으로 사람 판단하는 거 참..
    얇은 귀금속과 명품가방 마련해야 하나요.ㅎㅎㅎㅎ

  • 12. ...
    '23.4.28 6:34 PM (14.51.xxx.138)

    거짓말인지는 모르는거잖아요

  • 13. ...
    '23.4.28 6:34 PM (211.243.xxx.59)

    옷차림으로 재산수준을 파익한다니.....ㄷㄷㄷ

  • 14.
    '23.4.28 6:3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랑 남편 직업은 그렇다쳐도 카이스트생 공짜과외는 너무 싸~~하다

  • 15. 원글도 싸구려
    '23.4.28 6:36 PM (218.50.xxx.164)

    원글 등장인물들 싸구려

  • 16. 9949
    '23.4.28 6:37 PM (211.214.xxx.58)

    카이스트생 과외에서 ...ㅎㅎ 웃네요

  • 17. ...
    '23.4.28 6:38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대치동이나 목동 엄마들 잘 살아도 검소하지 않나요 그냥 자기 야기를 하는건데 맘에 안드니 그런거예요

  • 18. ....
    '23.4.28 6:39 PM (115.21.xxx.164)

    대치동이나 목동엄마들 별로 안꾸미지 않나요 그냥 자기 관심사가 아이과외였나보죠 그냥 맘에 안들면 보질 마세요 꼭 보고 말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이 있음

  • 19.
    '23.4.28 6:40 PM (14.52.xxx.128)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겉모습보고 판단한는건 좀 그렇지만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자기 잘산다고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부풀려서 얘기 하던데요
    능력 되지만 겉모습에 신경 안써는 사람들은
    굳이 자기 형편 얘기 안해요
    어차피 남들이 어떻게 보든 상관 없으니까
    돈 있는 티내기 싫어서 옷차림도 평범하게 입었을텐데
    뭐하러 굳이 나 잘산다 하고 다니겠어요.

  • 20. ..
    '23.4.28 6:41 PM (61.73.xxx.64)

    겉차림이 그냥 그런데 나인원 살고 봉사 많이 하고 기부도 많이 하는 지인 있어요.

  • 21. ㅇㅇ
    '23.4.28 6:41 P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인간이 숨길 수 없는 세 가지. 가난.기침. 사랑

  • 22. ....
    '23.4.28 6:41 PM (106.101.xxx.190) - 삭제된댓글

    와 진짜 이런 사람들이 있긴 있네요.
    저 귀도 안뚫고 악세서리 싫어해서 아무것도 평소에는 안하고 다니구요
    명품백 안듭니다. 한두개 있긴 있지만 아예 안들어요.
    월수입 2천정도 되는데
    그냥 제 스타일일뿐.
    명품없고 실반지라도 귀금속 안하면 돈 없는거예요?
    돈있다면서 왜 저러고 사나 욕하는건 이해가는데(가치관차이일테니)
    명품 들고다니는 유무로 돈있다 없다 판단하는건 참으로 바보같네요

  • 23. ㅎㅎ
    '23.4.28 6:44 PM (61.254.xxx.19)

    검소한 부자라면 부자라고 말을 안했겠죠 ㅎㅎ

  • 24.
    '23.4.28 6:44 PM (119.70.xxx.158)

    이렇게 뒷말하는 타입은 좀 별로인데,

    남편이 돈을 잘 벌어도 워낙 짠돌이라 쓰는걸 아까와 할수도 있고,
    사람마다 부자의 기준도 다를수 있어요. 수십억, 수백억 가져야 부자라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워낙 가난하게 자란 사람은 그냥 30평 아파트 자가로 소유하게 되면 본인이 되게 성공하고 부자되었다구생각하기도 하죠.

  • 25. ㅇㅇ
    '23.4.28 6:45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어쨌든 진짜 부자인지 아닌지는 모르는 거잖아요?

  • 26. ..
    '23.4.28 6:45 PM (110.15.xxx.133) - 삭제된댓글

    아이고 아지매요,
    부자라고 떠벌리는 그이나 차림새로 빈부 판단하는 원글씨나
    도긴개긴이요

  • 27.
    '23.4.28 6:46 PM (104.28.xxx.49)

    이래서 명품이 한국서 매출이 쫙쫙 나나봐요.
    졸부티 난다 골빈것 같다 하면서도
    곁눈질로 뭐했나 시시콜콜 다 보니까요…

    명품옷도 있고 에르메스 샤넬도 많고
    명품 주얼리 시계 다 있지만
    평상시엔 그냥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 다니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임신 출산 육아 하면서
    겉치장에 흥미를 잃고 애 건사 하는것만 해도 에너지가 달려서요.

  • 28. **
    '23.4.28 6:47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저 빈털털이인데 남들이 눈치챌까봐 카드긁어서 있는척해요.
    자존감 낮은 제가 한심해요

  • 29. 저사람은
    '23.4.28 6:47 PM (14.32.xxx.215)

    뻥같은데
    저 아주 부자인데 명품 안들고 귀금속 안하고
    강남 70평살지만 차도 없어요

  • 30. ...
    '23.4.28 6:48 PM (211.36.xxx.98) - 삭제된댓글

    님과 그 아줌이 속한 무리 분위기가 그러니까 그 아줌도 꿀리기 싫어서 허언 허세 부리나 보네요. 그 물 다 별로...

  • 31.
    '23.4.28 6:48 PM (218.155.xxx.188)

    그 사람 사정은 그 사람 사정이고
    원글님 글 쓴 거 보니..글은 곧 글쓴이의 사고방식을 드러내는데
    참.. 교만하네요

  • 32. 부자도
    '23.4.28 6:51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자수성가형 부자는 검소해요.
    졸부들이 명품에 부자티 팍팍내고 다니죠.

  • 33. 진짜
    '23.4.28 6:51 PM (106.101.xxx.45)

    저는 명품하나 없고
    가방은 5만원대 키플링.
    그래도 연봉 1억 넘습니다.
    그런데 옷차림이 그러면 거지취급받나요?
    원글이 더 이상

  • 34. ㅡㅡ
    '23.4.28 6:51 PM (116.37.xxx.94)

    무슨일하는데요?
    꼭 일해야한대요?

  • 35. 0 0
    '23.4.28 6:53 PM (119.194.xxx.243)

    겉모습으로 판단하는 것도 웃긴데 나 부자야~하는 것도 재밌네요.
    진짜 부자면 굳이 말 할 필요도 없고 더군다나 꾸미지 않는 스타일들은 그런거에 신경쓰거나 주눅들지도 않아요.
    은행 vip들 수수한 모습 많고 이래저래 로고 박힌 명품 입은 사람들 밖에서 대출상담 받아요.

  • 36. 아예
    '23.4.28 6:56 PM (223.39.xxx.64)

    반응하지 마세요 말 섞어서 좋을 일 없을 거 같아요

  • 37. ㅇㅇ
    '23.4.28 6:59 PM (118.235.xxx.253)

    돈 많으면 남에게 굳이 부자로 보여야 할 이유가 없죠.
    원글님 판단 기준은 부티나게 보이고 싶은 사람들..

  • 38. 기ㅏㅓㄴㄷㅁㅂ
    '23.4.28 6:59 PM (175.211.xxx.235)

    다들 옷차림에만 꽂혀있는데 원글님 말한 사람은 이상하긴 하네요
    여기 계신분들 다들 카이스트나 스카이 학생들이 무료과외 해주던가요
    나이들이 많아서 그런지 댓글이 항상 일부에만 꽂혀서 전체를 안보고 떠드는 경향들이 있어요
    원글이 말한 사람에 본인 이입했나본데 명품가방이랑 장신구 안하는건 좋은데 나가서 묻지도 않은 재산자랑 하지말고 입좀 다물고 있읍시다
    다들 너무 없어보여요

  • 39. 영통
    '23.4.28 7:00 PM (106.101.xxx.217) - 삭제된댓글

    나 가난한데 외제차에 아파트 60평인데..옷도 엄청 많고
    겉보고 몰라요..
    외제차는 받은 것,
    60평은 애 학교 옆으로 오려고 작은 내 집 세 주고 나도 세 얻어 온 것. 평수 넓은데 가격차 비슷.
    옷은 주는 이가 많아서

  • 40. 영통
    '23.4.28 7:00 PM (106.101.xxx.217)

    나 완전 서민인데 외제차에 아파트 60평인데..옷도 엄청 많고
    겉보고 몰라요..
    외제차는 받은 것.
    60평은 애 학교 옆으로 오려고 작은 내 집 세 주고 나도 세 얻어 온 것. 평수 넓은데 가격차 비슷.
    옷은 주는 이가 많아서

  • 41. 그런말을
    '23.4.28 7:07 PM (211.223.xxx.123)

    굳이 한다는게 좀 그렇긴 한데요 진위도 모르죠 서울에 대형건물 가진 분들 옷차림 보셨어요? 진짜..신도시 도우미일 나가시는 분들보다 더 후줄근한 옷차림도 많아요. 옷은 정말 알 수 없는것.

  • 42. -----
    '23.4.28 7:14 PM (125.180.xxx.23)

    심리상담사 할것도 아닌데

    이유를 찾습니까?
    저라면 그냥 거리두고
    관심 뚝!!!!!!!!!!!!!!!!!!!

  • 43. 그게
    '23.4.28 7:14 PM (114.206.xxx.112)

    https://talented.kaist.ac.kr:8443/home/eduguide/eduguideKaistTalentedEdu.do;js...

    이런 멘토링 영재교육 프로그램일수 있어요
    그냥 영재원이라 하면 좀 그러니 과외라고

  • 44. ..
    '23.4.28 7:19 PM (211.197.xxx.135)

    강남 건물5개, 아파트 5개 소유 70대 아주머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딱 건물청소부 처럼 보여요.
    건물 맨윗층이 본인집인데, 오늘도 올라가는거 보며
    누가 저건물 주인이라 보겠나 싶더라는.
    구질구질 하게 아끼고, 밥값도 아끼는 사람인데
    그돈 하나뿐인 백수 아들놈이 흥청망청 쓰고 있음.
    그 아들도 다 못쓰고 죽을만큼 돈이 많아요.

  • 45. ...
    '23.4.28 7: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 어떻거나 말거나 부자면 과외비용은 좀 지불하지
    추하네요

  • 46. ....
    '23.4.28 7:2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 어떻거나 말거나 부자면 과외비용은 좀 지불하지
    추하네요
    그러니 뒷담화 대상이 되죠

  • 47. ...
    '23.4.28 7:27 PM (218.55.xxx.242)

    옷차림이 어떻거나 말거나 부자면 과외비용은 좀 지불하지
    추하네요
    그러니 뒷담화 대상이 되죠

  • 48. 제가 본
    '23.4.28 7:28 PM (106.102.xxx.38)

    건물 엄청 많은 부자는. 부동산 계약때문에 만났는데
    과장해서 노숙자인 줄..

  • 49. 이만희개세용
    '23.4.28 7:30 PM (182.216.xxx.245)

    엄마가 사람상대하면서 내린결론 그동안 4,50년 사람 상대하면서 느낀건 외모랑 차림으로는 절대 모른다입니다..모른다..부자도 꾸미는 부자가 있고..부자도 안꾸미는 부자가 있고..가난해도 꾸미는사람이 있고 가난한데 안꾸미기까지 하는 사람.사주보면 꾸미는것도 나오잖아요.그게 그사람 성향인거죠. 그걸로 부자 가난한자로 못나눠요.저는 부자 아니지만 일단 우리애 키울때 한창 돈들어갈때 제 차림이 후줄근했어요 그런부분도 있을거구요

  • 50. 가능은
    '23.4.28 7:35 PM (223.62.xxx.84)

    하죠.

    1억원 정도하는 호텔 피트니스 회원도
    그런 차림 많이 있어요.

    차림에 신경안쓰거나 아주 바쁜 사람들도 있긴 해요.

  • 51. 매출
    '23.4.28 7:37 PM (58.231.xxx.67)

    한국 명품 매출 떨어졌나요?
    왜 이런 빈티나는 글이?

  • 52. ..
    '23.4.28 7:45 PM (112.152.xxx.2)

    사람만날땐 좋은옷 입는데 일상생활할땐 편한 원피스나 나이키입는데..
    남편 사업해서 사업체 지역구에 세금 top10 안에 들어서 매년 납세자 상 받고오는데..
    님같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하거나 말거나 솔직히 신경도 안쓰여요ㅎㅎ

  • 53. 예전에
    '23.4.28 7:48 PM (115.21.xxx.164)

    제친구 생각나요 신림동 살아서 학교때 서울대생에게만 과외받았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자랑질 한줄 알겠구나 싶어요 옷이나 명품으로는 알수 없어요

  • 54. 수백억
    '23.4.28 7:56 PM (118.235.xxx.30)

    가진 지인 옷차림도 평범하고 금붙이 하나도 안해요..가방은 명품듭디다만..차도 없고..다만 재산자랑은 엄청 합니다 ㅋ

  • 55.
    '23.4.28 8:03 PM (121.144.xxx.62)

    거짓말 아닐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세요

  • 56. 부자
    '23.4.28 8:23 PM (211.248.xxx.147)

    전 부모잘만나 없이 살진 않는데요 솔직히 어디가서 돈자랑은 일체 안합니다. 해봤자 시샘이나 니가 많으니 베풀어라 뿐이라서요. 돈많은거 티내봤자 좋을거 없어요.

  • 57. 가치
    '23.4.28 9:45 PM (211.234.xxx.254) - 삭제된댓글

    저도 제 연봉 1.65억, 남편 대기업 재무담당 임원이지만(연봉 모름)
    저렴한 브랜드 옷 입고 장신구 하나도 안하고 출근해요.
    가방도 누추합니다.
    그래도 누구나 알만한 비싼 신축아파트 살아요(no대출 자가).
    누추하지 않은 가방, 비싼 장신구나 비싼 옷이 제게 있어
    중요한 가치가 아니라서 그럽니다.
    돈이 없어서 그런 게 아니라...

  • 58. ..
    '23.4.28 9:49 PM (223.39.xxx.64)

    영재원222222222222222
    영재원이라 하면 민망하니 그냥 과외라하나봅니다.
    아이 카이스트 영재원 할 때 대학생이 학습멘토처럼 관리해줬었어요.

  • 59. ...
    '23.4.28 11:22 PM (218.51.xxx.95) - 삭제된댓글

    진짜일수도 있죠.
    저 예전에 무슨 가게에서 일했었는데
    그 동네에서 알아주는 부잣집 부부
    정말 수수하게 하고 다녔어요.
    겉만 보고 판단하면 안 됩니다.

  • 60. 근데 진짜 부자면
    '23.4.29 12:17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밖에서 구구절절,
    내 남편 부자고,
    내 아이 카이스트 과외하고... 안 읊고 다녀요.
    본인은 입꾹이고,
    주변 알음알음으로,
    저 사람 저렇게 대충 하고 다녀도 돈 많은 사람이더라고. 하지요.

    아 그리고 진짜 부자는 은행에서 줄 서 본 적이 없어서 줄 서는 법 몰라요.
    은행에 들어가면 바로 알아 보는 직원이나 지점장이 있어서 바로 담당 직원 방으로 안내 받거든요.
    아니, 은행에 아예 안 가도 됩니다. 전화하면 다 처리 해 주거든요.

  • 61. 부자가은행사용법
    '23.4.29 12:39 AM (121.125.xxx.58)

    지점장이 찾아옵니다.

  • 62. 윗님 맞아요
    '23.4.29 5:01 AM (108.41.xxx.17)

    은행에서 안부 전화도 열심히 해요...

  • 63. 솔직히
    '23.4.29 5:13 AM (76.189.xxx.17)

    돈 있으니 뭘 입던 내가 뭘 입던 뭘 걸치던 주눅 들지 않더이다.
    누가 샤넬 샸네 반클리프 아펠 선물받았다 하면 축하는 해도 부럽지 않고요
    누가 제 행색보고 가난해보입네 하던말던 신경 안쓰는 여유가 생겼더라구요

  • 64. 저보셨나요
    '23.4.29 6:36 AM (188.149.xxx.254) - 삭제된댓글

    만원짜리 웃도리바지 가방 들고다녀요.
    금붙이 단 한 개도 안해요...뭔가를 끼고 걸면 그게 거추장스러워서 힘듭니다.
    옷가방에 돈 쓰는게 너무 아깝습니다. 1년만 지나면 쓰레기 되는걸 왜 사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돈 안써요. 누구 만나면 그사람 밥값 커피값 내가 냅니다.
    부모님이 어디가서 남에게 얻어먹지마라 니가 사줘라 교육 받았어요.
    우리집 뭐 하는지 어디 사는지 말 안해요.
    백화점가서 점원들 위아래 쳐다보고 하찮게 보는거 다 보여도 그게 어쩌라고. 안사고말지요.
    내가 살아온 인생이 명품이기에 나 스스로 명품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 65.
    '23.4.29 7:05 AM (41.73.xxx.78)

    빚으로 차사고 명품 사는 사람도 있으니

  • 66. ...
    '23.4.29 7:33 AM (211.109.xxx.157)

    예전에 나갔던 동창모임에서
    누군가가 저 잘 사는 거 맞냐고 진짜냐고 옷차림이 그렇게 안 보인다고 뒷담화했다더라구요
    설마 남편 직업 사는 곳 다 속였을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에휴

  • 67. ㅇㅇ
    '23.4.29 7:33 AM (59.11.xxx.8)

    1 물어보지않았는데 자기 남편 자랑 하는사람 이상함
    2 35세 이상도 부자는 겉모습으로 판단 못할수도 있음. 님 경험이 부족하거나 님주위에 부자가 많이 없는거임

    저사람이 이상한 사람이거나 님의 행동에 반응해서 저런말을 했을 수도

  • 68.
    '23.4.29 7:33 AM (112.214.xxx.184)

    본문에 나온 사람은 자기가 저렇게 떠벌리는 거 보면 거짓말 같긴한데 저도 한달 수입이 명품 매달 사도 충분한데 명품은 커녕 치도 없어요 그냥 그런데에 관심이 없습니다 일단 시간이 너무 없기도 하고요. 대신 저렇게 떠벌리지도 않아요 시기 질투가 많으니까요.

  • 69. ㅡㅡㅡ
    '23.4.29 7:33 AM (183.105.xxx.185)

    저 사람은 모르겠는데 생각보다 옷차림과 돈이 큰 상관 없는 경우가 많아요. 차림새는 본인 성격이랑 더 관련 있더군요. 그리고 특히 차는 정말 돈이 아예 없어도 외제차 끄는 젊은 사람들 엄청남 ..

  • 70. ㅇㅇ
    '23.4.29 7:51 AM (220.118.xxx.42) - 삭제된댓글

    ㅎㅎ지인남편분엄청난 기업 부회장
    그러나 지인은 늘 청바지에 니트, 운동화
    애들도 닥달해서 과외안시키고 원하는거 시켜요
    아들은 심지어 중소기업? 소규모 벤처기업다녀요
    유기견봉사하러 다니는데 시간 여유있다고..

    자동차도 아반테 오래된거, 물론 멀리 여행갈때는
    최고급 벤츠가져옵니다
    사람은 겉모습으론 몰라요
    저희아파트 라인댄스 회원이신분 형님 근로소득 종소세 지역의보추가분 .. 액수에 우리모두 기함한적있어요
    사는게 어려우신줄 알았더니 세상에 남편분사업이 우리가 익히아는
    큰 시행사대표였으니..
    액수듣고 진짜

  • 71. ㅇㅇ
    '23.4.29 7:57 AM (221.150.xxx.98)

    아직도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 72. 카이스트
    '23.4.29 8:14 AM (125.186.xxx.227) - 삭제된댓글

    카이스트 무료면 영재원 같고 애가 똑똑 한가봐요
    옷 차림은 진짜 상관 없어요
    귀찮거든요
    그리고 어차피 나랑 상관 없고 회사 사람이니 적당히 장단 맞춰 주고 신경 쓰지 마세요

  • 73.
    '23.4.29 8:19 AM (223.39.xxx.176)

    이런식으로 생각하는군요..
    전 악세사리 자체를 못해요. 거추장스럽고 갑갑하고 좋아하지도 않아요. 심지어 초딩딸이 생일이라고 사준 금목걸이도 못해요. 엄마 액세서리 못하는데 왜이런거 샀냐고했더니 그이후 안사주는듯ㅜ
    옷은 몇개빼고 다 중저가. 아끼는게습관이 되어버려 그냥 수수하게 입고다녀요.
    단 어디가서 돈자랑도 안해요.

  • 74. 남편이
    '23.4.29 8:19 AM (211.243.xxx.141)

    그래요
    새 옷 싫어하고 짜증내서 챙겨주는 사람이 눈치볼정도 ㅠ
    혼자 산다면 그지인줄 알겁니다

  • 75.
    '23.4.29 8:22 AM (223.39.xxx.176)

    이어쓸게요
    그래서일까요
    비싼아파트 샀더니 주변 하는 소리가 모두
    (최초 분양가로 당첨됐냐? 돈은 어서났냐? ..등) ㅋㅋ
    재산 밝힐수도 없고 .
    큰부자는 아녀도 쓸만큼 벌고있어요

  • 76. ..
    '23.4.29 8:31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사주보러 갈 때 일부러 공장 잠바떼기 입고오는 대기업 회장님도 있어요 들어서 실화임

  • 77. ㅎㅎ
    '23.4.29 8:35 AM (221.155.xxx.145)

    원글 보니
    돈없고 능력 안되면서도 기를 쓰고 좋은차 명품 사려고 하는 이유가 있네요
    ㅎㅎ 참... 눈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닐텐데
    참 단순합니다
    보여지는 모습에 능력안되어 빚내어 수입차사고 명품 걸치다가 쪽박차는 신세는 어찌 설명하실런지

  • 78. 여기 다
    '23.4.29 8:43 AM (211.206.xxx.54)

    여기 다 남루한 부들만 댓글 다는건지.
    남루해도 당당함이 있잖아요 돈있는 사람들은
    백화점에서도 그런 사람들은 컴온컴온 귀신같이 알아보는거구요.
    저도 돈아끼는거 좋아해서 옷은 2만원 신발도 싼거신고
    근멍날때낀지 신어요. 돈얘기 부자얘기 절대안하고요
    (전 부자는 아님) 명품은 없지만 좋아하는건 꼭 사고요.
    근데 저 분은..당당한 행색도 아니고, 차림새는 더더욱에
    먹는 음식도 그닥 ...근데 자기 부자라구 너무

  • 79. ...
    '23.4.29 8:47 AM (39.7.xxx.168)

    어머님 친구분들 보면, 좋은 사업은 아니지만 모텔 3개 갖고 현금 엄청나신분, 본인이 우리나라 손꼽히는 번역가로 오래 일하시고 그 시절에 유학까지 다녀오신 분, 남편분이 무슨 사업하시는데 월수입 몇억이 넘게 벌어오시는분 등등 다양한데, 다들 수수하세요
    현금 제일 많은 분이 오히려 제일 평범해보이십니다
    옷도 다같이 남대문시장 가서 사시고..
    근데 자식들 결혼할때 아파트니 차니 척척 사주시는거보면 다들 부자는 부자

  • 80. 마음결
    '23.4.29 8:55 AM (210.221.xxx.43)

    집도 절도 없는 여자가 맨날 명품가방에 고가 옷 입고 다니면서
    맨날 자기 돈 없다고 그러면요? 그여자는 거짓말쟁이나 사기꾼인가요

  • 81. 오히려
    '23.4.29 8:56 AM (211.206.xxx.54)

    그건 알죠.
    주변에 찐부자가 있어서 잘 알죠..
    안 설명해주셔도..
    그 여자를 정말 82에 보내줄수도 없고

  • 82. ㅇㅇ
    '23.4.29 9:00 AM (59.11.xxx.8)

    백화점에서 남루해도 당당함이 있어서 바로 알아보고
    컴온컴온 하는게 아닙니다ㅎㅎㅎㅎㅎㅎ

    백화점에 돈안쓰면 노관심
    백화점에 돈 많이 쓴 사람은 거지발싸개를 하고 당당함이 없어도 귀신같이 알아보도록 시스템과 그런사람들 담당하는 부서 만들어놓고 알아모시는거죠.

  • 83. 궁색
    '23.4.29 9:02 AM (58.235.xxx.30)

    하게 사는 여자 맞아요
    허풍도 쎄구요
    부자는 자기입으로 부자 라고 안합니다
    주위에서 돈없으면서 부잔척하는것도
    느낄수도 있죠
    그냥 자존감없고 허풍쎈사람이라
    생각하세요

  • 84. 엥?
    '23.4.29 9:05 AM (222.235.xxx.9)

    맨날 부자라고 떠들어대니까 그사람 옷도 들여다보고 가방도 봐지는거죠. 그여자가 나팔 불지 않음 남의 옷이든 가방이든 알봐 없죠.
    카이스트 무료 과외? ㅋㅋㅋ
    기본적으로 뻥과 허세를 깔고 가는 사람인가봐요.

  • 85. 저 특정
    '23.4.29 9:10 AM (211.206.xxx.54)

    허풍이 아니라 너무 구라쟁이라서..
    회사에서도 다른 사람 모두 거짓말쟁이라고ㅋㅋ
    정작 지가 거짓말쟁이

  • 86. 남이사
    '23.4.29 9:27 AM (125.182.xxx.128)

    부자건 말건 님이 무슨 상관? 욕하고 싶어서 판깔고 직장동료 뒷담화하며 비웃는 원글님 인격이 더 싸고 불쾌해요.

  • 87. 옷도돈이라이해함
    '23.4.29 10:10 AM (116.32.xxx.155)

    차림새는 본인 성격이랑 더 관련22

  • 88. 진순이
    '23.4.29 10:41 AM (59.19.xxx.95)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니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원글님 안목도 이상하고
    판깐 직장동료도 이상해요
    근데 원글님 같은 직원들이 많으면
    판깐 이분 행동 이해가 갑니다
    남편이 부자지 본인이 부자 아니니 말입니다
    남편이 부자여도 배우자나 자식에게 안주는
    사람일수도
    걍 모른척 하세요
    허세허풍 원글님이 하는거 아니니 말입니다

  • 89. .....
    '23.4.29 10:44 AM (223.38.xxx.78)

    왜이렇게 원글님을 공격하는지...
    느낌이란게 있잖아요.
    한두번 본게 아니라 계속 같이 일하는 사이면
    적어도 그 사람이 진실한지 아닌지는 알 수 있죠.

  • 90.
    '23.4.29 10:49 AM (220.76.xxx.174)

    그냥 그러려니~ 하면 되지 그게 분해서 씩씩대고 집에까지 와서 글 써요?ㅋㅋ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나이 들어 그것도 안되요??ㅎㅎ

  • 91.
    '23.4.29 11:25 AM (223.38.xxx.243)

    윗님 웃기네요. 그럼 이런데다 이런글 쓰지
    아는 사람 붙잡고 흉봐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흉봐요?

  • 92. 매맞고 사는
    '23.4.29 11:3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여자인가 보죠.

    사업하는집 안주인이라면 적어도 대인관계 상
    얇은 귀금속 하나없는 누추한 차림이 사업상 마이너스라는걸 알텐데 ..

  • 93.
    '23.4.29 11:48 A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저는 그런 소리하는 사람보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 마음은 오죽하겠나 싶어서요.

  • 94. 가을
    '23.4.29 11:48 AM (122.36.xxx.75)

    저 아는 분 남편 증권사 지점장이고 본인은 피아노 교습 하세요
    중산층 이상은 되죠 근데 외모만 보면 진짜 허름할 정도..
    성당 다니며 기부를 많이 하고 반주 봉사도 많이 다니신대요,
    외모는 그런데 대화 나눠보면 기품이나 학벌이 좀 느껴져요

  • 95. ..
    '23.4.29 11:51 AM (116.39.xxx.162)

    입으로 부자라고 떠벌리는 사람치고
    진짜 부자 못 본 듯.

  • 96. ..
    '23.4.29 12:00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

  • 97. 근데
    '23.4.29 12:01 PM (112.214.xxx.1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명품가방은 많이 들어보셨나요?
    그 명풍가방이란게 프라다나 에트로같은곳 천가방 따로 구입하지않는이상
    깔끔하게 딱 떨어지고 각지고
    무엇보다 넘나 무거워요
    초소형은 소형대로 실용성없고 거추장스럽고
    중형대형은 걍 답이없어요 무거워서 다 필요없어요

    노년층될수록 나이들수록 왜 천배낭가방 어깨에 둘러매고
    키플링 롱샴같은 천가방 선호하겠어요

    명품브랜드 천으로 수십개 에코백틀듯 매고 다니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 진짜 부자이고요
    평소에 연세있으신분 정장에 명품백에 딱 갖춰다니는 사람있던데 그분은 뒤에 기사가 따라다니더군요
    가방도 무거운지 옆사람이 계속 들어주고요

    명품가방이요? 한창때 들어보고 사보셨으면 뭐 ㅎㅎㅎ

  • 98. 근데
    '23.4.29 12:06 PM (112.214.xxx.197)

    원글님 명품가방은 많이 들어보셨나요?
    그 명풍가방이란게 프라다나 에트로같은곳 천가방 따로 구입하지않는이상
    깔끔하게 딱 떨어지고 각지고
    무엇보다 넘나 무거워요
    아님 흔한 국민가방 고야드같은거 있는데 그것도 중년 넘어가면 좀 그래요
    초소형은 소형대로 실용성없고 거추장스럽고
    중형대형은 걍 답이없어요 무거워서 다 필요없어요

    노년층될수록 나이들수록 왜 천배낭가방 어깨에 둘러매고
    키플링 롱샴같은 천가방 선호하겠어요

    명품브랜드 천으로 수십개 에코백틀듯 매고 다니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 진짜 부자이고요
    평소에 연세있으신분 정장에 명품백에 딱 갖춰다니는 사람있던데 그분은 뒤에 기사가 따라다니더군요
    가방도 무거운지 옆사람이 계속 들어주고요
    비싸고 좋은 가방도 나이들면 그저 거추장스럽고 무거울뿐이구나 싶었어요 사람들 시선이 뭐길래요

    명품가방이요? 한창때 들어보고 사보셨으면 뭐 ㅎㅎㅎ 다 아시겠네요 원글님은 무거운데도 평소 계속 잘 들고 다니세요?

  • 99. ㅇㅇ
    '23.4.29 12:13 PM (211.221.xxx.180)

    거짓말이든 아니든 그 사람이 그렇게 말했르면 그런가보다하세요.
    세상엔 내가 모르는 부분들도 참 많아요. 다 알지도 못하는데 내 기준으로 기다 아니다 분석하고 평가하는거 정말 안좋은 습관이에요.

  • 100. 원글 이해
    '23.4.29 12:36 PM (223.38.xxx.22)

    하루만 같이 겪어보면
    부자인지 아닌지 알잖아요.
    명품걸치고 귀금속했다고 부자 아니고.
    원글 무슨 말하는지 알겠어요.
    저사람은 부자도 아니지만 허풍도 있으니 원글이 비웃는거구요

  • 101. ㅁㅁ
    '23.4.29 12:46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옷차림이 문제가 아니고
    부자들 자기 입으로 저렇게 떠벌리지 않던데

  • 102. ㅁㅁ
    '23.4.29 12:54 PM (58.234.xxx.21)

    옷차림이 문제가 아니고
    부자들 자기 입으로 저렇게 떠벌리지 않던데
    남이 나를 어떻게 보는지 관심이 없음
    그 사람은 왜그렇게 자신을 어필하려고 하는지

  • 103. 아직도 이런...
    '23.4.29 5:39 PM (121.167.xxx.97)

    사람들이 있군요.
    나, 배우자 전문직이지만 티 안 내요.
    평소에 아주 수수하게 하고 다녀요.
    요즘은 에코백 들고다녀요.
    깔끔하게 하고 다니지만 남들 평가 신경 안 써요.
    그런데, 아직도 이런 사람 있군요

  • 104. 이런경우없으세요
    '23.4.29 5:41 PM (121.167.xxx.97)

    글을 쓰려면 아이디 쓰고
    비번 치면 자주 비번이 틀리다고 나와요.
    7-8 번 치고 나면 그제서야 연결이 되어요.
    저만 그런가요?
    다른 회원님들 그런 경우 없으세요?

  • 105.
    '23.4.29 5:43 PM (182.225.xxx.163)

    자기한테 쓸 현금이 없어서 인거 아닌가요
    저아는 친구도 시댁에 땅이 엄청 많았는데
    남편은 그냥 직장인이어서 월급이 얼마안됬어요
    그래서 있던 차도 유지비 든다고 팔고 옷도 못사입고
    그냥 보면 좀 없어보였어요
    요즘은 땅있는데 개발되서 현금 이 생겨서 깨끗ㅇ하게 하고 다녀요
    명품 가방도 꽤 사구요

  • 106. ㄱㄴ
    '23.4.29 5:50 PM (125.189.xxx.41)

    다 떠나서
    업소다니는 이쁜이들
    명품 치장 덕지덕지..
    그 사람들 부자일까요..
    얼굴은 똑같이 해가지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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