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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강아지는 기술자입니다 ㅋㅋㅋㅋㅋ (나도 자랑)

..... 조회수 : 4,083
작성일 : 2023-04-28 11:44:56
오줌을 배변패드에 싸면 얌얌이를 주는데
오줌을 쪼개서 싸네요 ㅋㅋㅋㅋ
한번에 쌀거 네번에....... 
그리고 눈앞에와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언능줘...줘..ㅋㅋㅋ
오줌을 나누다니 기술자임.ㅋㅋㅋㅋ
IP : 121.165.xxx.30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와
    '23.4.28 11:46 AM (125.182.xxx.128)

    천재인데요? 서울대 지원해 보세요.

  • 2. 와~~
    '23.4.28 11:47 A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

    저는 실리콘밸리 엔지니어로 보내보고 싶어요 ㅎㅎㅎ

  • 3. ......
    '23.4.28 11:47 AM (211.221.xxx.167)

    세상에!!
    그 어렵다는 끊어싸기 기술을 터득하다니!
    천재네요.천재
    너무 귀여워서 간식들고 기다려야겠어요.

  • 4. ..
    '23.4.28 11:48 AM (59.8.xxx.198)

    오~ 대단해요.
    쉽지 않은 기술을 ㅋㅋㅋ

  • 5. ….
    '23.4.28 11:49 AM (211.234.xxx.236)

    그기술이 보통 기술이 아닌걸 알기에 간식을 안줄수가 없습니다 가끔 패드위에서 앉는시늉하며 그냥 오는 사기도 칩니다 ㅋㅋㅋ

  • 6. ㅇㅇ
    '23.4.28 11:52 AM (121.66.xxx.94)

    와우
    대다나다

    영재학원 다닌건 아니죠?

  • 7. 짝짝
    '23.4.28 11:56 AM (218.50.xxx.165)

    하버드 얼리 합격각입니다!
    임무완수 후 보여주는 눈빛이 상상되어 귀여워요.

  • 8. ㅇㅈ
    '23.4.28 11:56 AM (110.15.xxx.165)

    와..상위 0.1프로이내일듯..부모견도 똑똑한가요? 다 유전이더라구요

  • 9. ....
    '23.4.28 11:56 AM (121.141.xxx.9)

    와우~ 천재네 ㅋㅋㅋ

  • 10.
    '23.4.28 12:00 PM (223.38.xxx.106)

    헐 미쵸ㅋㅋ

  • 11. 사춘기네
    '23.4.28 12:02 PM (27.177.xxx.161)

    사춘기가 왔나 보네
    쪼개 싸구 궁딩 떨어져라 흔들어대거나 앞발로 하이파이브 하는게 아니구
    조용히 눈으로 대화한다는거죠?
    사춘기네요
    사기로 싼척해도 모르는 척 넘어가 주세요
    곧 지나갑니다

  • 12. ㅋㅋㅋ
    '23.4.28 12:15 PM (203.130.xxx.33)

    고난이도 기술력을 보유했군요.

    제 강아지는 사료 다 먹으면
    간식 주니까
    안그래도 입 짧은 애가 사료를 나눠 먹어요.
    먹고나서 당당하게 눈 레이져 쏴요.
    간식 내놓으시오!!!

  • 13.
    '23.4.28 12:28 PM (218.234.xxx.10)

    저도 자랑하려했는데…
    저희 강아지도 밥이 모자르거나 간식 먹고 싶으면 얼른 가서 쉬를 쥐어짜고 와요 ㅋㅋㅋ 초롱초롱한 얼굴로 오면 안줄수가 없다는.
    가끔 똥도 억지로 싸고 와요 ㅋㅋㅋ

  • 14. .....
    '23.4.28 12:29 PM (223.38.xxx.182)

    다른 개들이 이 글 보고 벤치마킹 할까봐 걱정

  • 15. ...
    '23.4.28 12:31 PM (39.7.xxx.93)

    네번에 끊어 싸는 기술의 보유자라니.
    머리도 좋고 기술도 좋으니 기능올림픽에 내보냅시다.
    금메달 따논당상.

  • 16. 나만없는 강쥐 ㅠ
    '23.4.28 12:41 PM (211.227.xxx.146)

    다른 개들이 이 글 보고 벤치마킹 할까봐 걱정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그르게요
    '23.4.28 12:44 PM (61.98.xxx.185)

    딴 집 개들이 보고 따라할까 무서우니
    원글님 좀있다 지우세요

  • 18. 젊은시절
    '23.4.28 12:52 PM (220.92.xxx.220)

    우리 집 강아지가 젊은 날 그런 기술로 사랑 받고, 간식 얻고,
    동생 강아지들에게 기술전수까지 하더니 이제 9살 되니
    그냥 배편판에 발 살짝 딛고 와서는 간식 달래요...
    동생강아지들의 존경의 눈빛 받으며 도도합니다.

  • 19. 질수없다
    '23.4.28 12:53 PM (180.69.xxx.124)

    우리 강아지는 배변 패드에 쉬를 일정한 지름의 원으로 쌉니다.
    게다가 원과 원 사이의 간격도 거의 일정
    멀리서 보면 노르스름 도트무늬
    잘 말리면 치마로 만들어 입을 수도 있....

  • 20. 제발!!!
    '23.4.28 12:55 PM (211.109.xxx.163)

    줌인아웃에 사진좀 올려주세요
    기술자 정말 보고싶어욧!!

  • 21.
    '23.4.28 1:37 PM (1.238.xxx.15)

    핸드폰은 금지시키시고 공부시켜서 컴공보내시고 머스크만큼 큰회사 차려도 되지 않을까요

  • 22. 다행
    '23.4.28 1:41 PM (211.250.xxx.112)

    강아지들이 82를 안하는게 다행이군요.
    안그러면 주인에게 간식 얻어내는 꿀팁이라고 견공카페마다 난리났을텐데요

  • 23. 연기하는 개
    '23.4.28 1:58 PM (218.146.xxx.159)

    험.. 저희집은 배변판에 발 대고 오기 해도 안 속으니
    이제는 배변판에 쉬하는척 하고 헐레벌떡 뛰어 와요.

  • 24. ker
    '23.4.28 2:25 PM (222.101.xxx.97)

    우리앤 똥도 만들어내요
    산책 나가면 4ㅡ5번씩 ㅠ
    억지로 쥐어짜요

  • 25. .....
    '23.4.28 2:30 PM (121.165.xxx.30)

    윗님 우리애는 기본 7-8똥입니다 ㅋㅋ (프블이라 크긴해요 ㅋㅋㅋ)

  • 26. 기술자
    '23.4.28 2:49 PM (59.6.xxx.156)

    인정합니다!!!

  • 27. 대체
    '23.4.28 2:53 PM (118.235.xxx.30)

    어찌 이리 똑똑한 강아지들이 많은겁니까. 참 강아지 키우기도 힘든 세상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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