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에 붙은 크라운 가져오세요?

ㅇㅇ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23-04-27 11:10:35
썩어서 뺏는데 이가 붙은 상태라
폐기물처리 동의서 사인하고 가져갈수잇다네요
이런것도 팔수잇나요?
IP : 106.102.xxx.12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7 11:11 AM (115.138.xxx.141)

    당연하죠.
    작은 조각도 몇만원인데 요즘은 더 올랐어요.
    폐금 검색해보세요.

  • 2. zzz
    '23.4.27 11:13 AM (119.70.xxx.175)

    네, 당연히 받아와야 하고 팔 수 있어요

  • 3. ....
    '23.4.27 11:15 AM (175.116.xxx.96)

    가끔 아파트 장날에 치금 매매 하시는 분 오시는데, 작아도 거래 가능하다고 가지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남편이 얼마전 임플란트 하느라 발치 했는데
    치과에서 가지고 가겠냐고 하는데, 그냥 버리라고 했다네요 ㅠㅠ
    아..속쓰려..

  • 4. ...
    '23.4.27 11:17 AM (115.138.xxx.141) - 삭제된댓글

    윗님 너무 아깝네요.
    치과는 양심도 없지 그냥 받았대요? 용돈벌이인가

  • 5. 얼마전에
    '23.4.27 11:19 AM (223.39.xxx.85)

    개당 6만원 받았어요.

  • 6. ㅇㅇ
    '23.4.27 11:20 AM (106.102.xxx.125)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챙겨주는데는 첨이라 당황스럽네요 ;
    가져갈수 있냐니까 피고름 묻어서 괜찮겠냐구
    정말 닦지도 않고 그대로 주시네요

  • 7. 꼭꼭
    '23.4.27 11:26 A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챙겨오랬어요.
    팔아먹을 수 있다고요. ㅎ

  • 8. 헐..
    '23.4.27 11:28 AM (121.137.xxx.231)

    금니면 당연히 챙겨주죠.
    치과에서 챙겨 주던데요.

  • 9. 으음
    '23.4.27 12:09 PM (119.203.xxx.253)

    원래 애기 유치 받아갈 때도 그 동의서는 받아야
    법적으로 하자없긴 해요
    근데 안주려는 듯이 태도를 취했다면 그 치과가 문제있는 거고
    되도록 챙겨주려는 태도로 했어야겠죠

  • 10. ㅇㅇ
    '23.4.27 12:16 PM (125.179.xxx.236)

    그러게요..
    보통은 말안해도 챙겨주던데
    가져가시려구요? 하는데는 첨봐서..
    이뿌리까지 붙은거라 판매하기 어려운가 싶어
    질문했네요

  • 11. 고흐
    '23.4.27 12:35 PM (125.178.xxx.73)

    개당 6만원받으신분 정말 많이 받으셨네요
    저는 얼마전에 서울폐금에서 (남편거1개 내꺼 1개 )어금니 2개에 합해서 52000원에 3000원 우편비용으로 받았어요

  • 12. 모모
    '23.4.27 12:47 PM (58.121.xxx.69)

    2주 전에 임플란트 때문에 어금니를 발치했는데, 데스크에서 작은 지퍼백에 넣어 주시는 것에 너무 놀라서
    가져가지 않아도 되냐고 물으니, 그럼 기부하겠냐고 해서 그러마... 하고 기부명단에 서명하고 왔어요

  • 13. 은근히
    '23.4.27 1:14 PM (119.203.xxx.253)

    주기 싫어서 (이거 이빨붙어있고 좀 흉한데)
    가져가시게요? 하면서 안가져가는 쪽으로 유도하는 걸 수 있어요 ㅎ
    그거 절대 안버리고 돈으로 바꾸거든요 ㅎㅎ

  • 14. love
    '23.4.27 1:31 PM (211.229.xxx.94)

    안챙겨주는게 당연한거에요
    의료폐기물 반출안되는데 그 작은 금 챙기겠단 사람들이
    있어서 동의서 쓰고 반출하는거에요

  • 15. ㅇㅇ
    '23.4.27 2:02 PM (125.179.xxx.236)

    그 작은 금 챙기겠단 사람들... 표현이 참
    거슬리네요
    내돈 내고 박은거고 사인해서 가져갈 수 있다는건
    합법적으로 내 거라는 건데
    왜 무리해서 가져간다는 식으로 말하죠?

  • 16. 뭐가
    '23.4.27 2:21 PM (211.206.xxx.191)

    안 챙겨 주는 게 당연하다는 건지.
    황당한 댓글이네요?

    금니니까 금 때문에 가져 가는 거지
    내 이가 소중해서 가져 오나요?

    그럼 치과에서 금니 안 가져 가면 의료폐기물로 버리나요?

  • 17. ㅎㅎ
    '23.4.28 2:20 AM (61.85.xxx.153)

    치과에서는 절대 안버리고 팔아서 돈 받아요 ㅎㅎ
    그거 나름 몇만원도 나와요
    환자가 안가져가게 유도하려고
    더럽게 취급하거나 별거 아닌듯이 하는 태도는
    자기들이 먹으려고 수작부리는 거에요 ㅎㅎㅎ
    제가 전에 치과 일해봤는데요
    거기 실장이 일부러 그렇게 하면 된다고
    요령으로 가르치더라구요 ㅋ
    더러운거 보는 태도로 ‘어.. 이거 피묻어있고… 이걸 가져가시게요?’ 이런 식으로 하면 안가져간다고 ㅋㅋ

  • 18. ㅎㅎ
    '23.4.28 2:21 AM (61.85.xxx.153)

    정상적인 양심 있는 치과는
    말 안해도 알아서 챙겨놓고
    이거 구둣방이나 인터넷금방에 파시면 된다고 쥐어줘요

  • 19. ㅇㅇ
    '23.4.28 8:57 AM (125.179.xxx.236)

    그러니까요
    팔아서 뒤에서 챙겨먹을거 마치 그냥 갖다 버릴것처럼...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갖다 파는거겠지요?
    의사는 맘에드는데 신뢰가 확 떨어지네
    참 좋은병원 찾기 힘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27004 오리엔트 소년공 친구들 초청한 대통렁 플랜 18:47:28 69
1727003 서울하면 왜 영등포 반경이 정겹고 좋을까요? 1 서울이라 18:44:48 78
1727002 아침기상때 시야가 흐리기도 하나요? 2 노안 노화 18:39:27 109
1727001 집값… 민주당과 이재명은 억울하죠… 3 18:37:19 219
1727000 경제신문 어떤게 볼 만 한가요? ㅇㅇ 18:36:20 36
1726999 어제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유? 때인뜨 18:35:27 248
1726998 그럼 2차전지 지금 들어가는건 어떤가요? 2 질문 18:24:52 546
1726997 아가씨(남편 여동생)라는 호칭도 좀 바꾸면 좋겠어요. 10 호칭 18:24:00 474
1726996 안유진은 톱 아이돌에 이쁘고 젊고 이쁘고 얼마나 좋을까요? 9 원영 18:19:20 1,029
1726995 조선일보 왜 이래요? 15 이게 기사냐.. 18:17:40 1,404
1726994 전시회보러 다니시는 분 계시나요? 7 나이 18:16:30 440
1726993 한눈 파는 남편 어떻게 대응하시나요 7 하눈 18:15:23 672
1726992 혹시 피부관리샵에서 레이저 같은 기계관리 하신분 계신가요 2 Kunny 18:09:46 376
1726991 엄마와 나 그리고 남편 8 18:07:47 768
1726990 논어와 명심보감 등에서 제시한 좋은 친구 판별법 18:05:55 267
1726989 장마에 신발 어떤거 신나요? 3 .., 18:04:45 403
1726988 대학생인데 친구 결혼하면 축하금 어느 정도 하나요 3 축하 18:01:10 352
1726987 오빠의 와이프에게 30 17:43:56 2,987
1726986 이스라엘 네타냐후 근황 9 링크 17:37:34 2,225
1726985 미국에서 마케터는 무슨 직업인가요? 3 . . . .. 17:37:09 609
1726984 이재명 대단한거네요 18 ㅎㄹㅇㄹㄴ 17:36:40 2,864
1726983 스위치온, 수박 썰어 담아놓는데 현타옵니다. 3 2주차 17:29:04 1,608
1726982 이준석 선거때 말한게 유투브 1 Umm 17:27:03 548
1726981 넷플릭스 포가튼 러브 보신분 궁금해요 1 스토리 17:19:46 462
1726980 선그라스 도수 높이고 알바꾸는 데 11만원 들었는데 9 17:18:30 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