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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8세 노모 임플란트 거부가 너무 너무 심하네요

동그라미 조회수 : 6,730
작성일 : 2023-04-27 00:19:23
이제는 씹을곳이 별로 없어요.ㅠ

10년전부터 한개 한개씩 임플란트 몇개 해 드렸는데

그 트라우마 때문에 본인은 죽으면 죽었지 절대 못하겠다고

하세요. 아직 정정하시고 옆에서 케어 해주는 자식들이

있으니 특별한 이상 없는한 100세까지는

무병장수 하실것 같아요

얼마전 엘레베이트 공사한다고 아파트 16층 계단을 혼자 걸어 올라오셨어요

물론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 내일 일을 알수가 없는것도 잘 압니다만

음식을 잘 씹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면 안스럽거든요

어제 임플란트 총4개 위 아래 어금니 본 뜨고 집에

왔는데요. 다음주 뼈이식과 심는거 동시에 진행한다고

하는데 정말 저도 고민 되네요

본인이 거부가 넘 심한데 그냥 포기해야 하는지.?

아님 달래고 달래서 잠낀 고생하고 10여년을 편하게

음식 드시게 하는게 맞는건지?ㅠ



82쿡 회원님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도움말씀

좀 부탁드려요ㅠㅠ

. 부모님들 연세 많으셨는데도 잘 참고 하셨는지요?

오늘 보니 임플란트 글이 좀 있길래 고민중 글을 올렸습니다.





IP : 59.23.xxx.176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23.4.27 12:20 AM (211.205.xxx.216) - 삭제된댓글

    틀니는요?

  • 2.
    '23.4.27 12:21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본인 의사 존중할 것 같아요....

  • 3. ...
    '23.4.27 12:22 AM (222.104.xxx.175)

    틀리는요?22222

  • 4. ...
    '23.4.27 12:24 AM (14.51.xxx.138)

    기존에 임프란트 몇개 있으면 틀니해드리세요

  • 5. 원글
    '23.4.27 12:24 AM (59.23.xxx.176)

    오른쪽 왼쪽 위아래 어금니들이 없어서 틀니는
    생각도 못했어요
    한쪽만 위아래 두개씩 심고하면 충분히 잘 씹을수 있으실것
    같거든요.
    댓글보니 넘 고민 되네요
    연세에 비해 뼈상태도 아주 좋다고 하셨어요

  • 6. 임플란트
    '23.4.27 12:25 AM (1.230.xxx.80)

    몇년전 친구어머니가 임플란트를 84세에 하시다가 치매가 와서 요양원가셨어요.
    어른들은 저작활동이 중요한데 그 과정이 힘들고 치아를 빼고 씹지 못하니 영양부족에 본인스스로도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다고해요.
    임플란트 대신 틀니는 어려우실까요?

  • 7. 동그라미
    '23.4.27 12:26 AM (59.23.xxx.176)

    임플란트 해 드린곳이 어금니쪽들이 아니고 앞쪽 위 아래.이정도였고 안쪽에 하나 해드린곳도 염증이 심해 오늘 내일 한다고 했어요

  • 8. ㅇㅇ
    '23.4.27 12:31 AM (175.114.xxx.156)

    저희 엄마는 일찍부터 전체 틀니하셨어요. 본인 치아가 하나도 없는 거죠

  • 9. 원글
    '23.4.27 12:32 AM (59.23.xxx.176)

    왼쪽이 어금니들이 없어서 텅 비어 있는곳에 위아래
    두개씩 총 4개를 심게 되면 중간에 인공치아걸기때문에
    6개 하는 효과가 있어 충분히 잘 씹어 드실수 있을것 같거든요. 워낙 입맛도 없으셔서 가족의 케어를 다 받으세요
    언니랑 저랑 번갈아가면서 입에 맞는 음식 사 먹이거나
    해 드리고 있거든요

    잘 씹을수 있는 치아가 생기면 입맛도 좀 돌아오지 않을까
    생각도 하게 되네요ㅠ

  • 10. 00000001
    '23.4.27 12:36 AM (116.45.xxx.74)

    젊은사람도 아프고 고생스러운걸 88세한테 왜강요하세요 ㅜㅜ

  • 11.
    '23.4.27 12:39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제가 앞니 입천장쪽 칼로 째서 치석 치료 받은 적 있는데
    진짜 죽다 살아 났어요 여쭤보니 앞니쪽이 임플란트도
    그렇게 아프대요
    지금 앞니 임플란트 해야 하는데 좀 무서워서 계속
    버티고 있네요 어머님께 앞니만 그렇게 아픈 거 였지
    어금니는 견딜만 하다고 설득해 보세요

  • 12. 원글
    '23.4.27 12:51 AM (59.23.xxx.176)

    앞으로 더 소화력이 떨어질텐데 그게 걱정이거든요ㅠ
    잘 못 드셔서 돌아가실까?걱정이지 지병이나 병환으로
    돌아기시지는 않을듯 싶어요. 장담하는건 아니구요ㅜ
    어금니쪽이 앞쪽보다 덜 아프면 계속 설득해 보고 싶네요

  • 13. ㅇㅇ
    '23.4.27 12:59 AM (67.191.xxx.228)

    그나이때부터는 점점 잇몸이 내려앉아서 틀니도 좀지나면 불편타 하세요
    임플란트처럼 이식을 하는데 이가아닌 똑딱단추같은걸 넣고 그위에 틀니를 부착시키는거 본적있어요
    그런건 어떨지요

  • 14. 자식
    '23.4.27 1:01 AM (220.121.xxx.197) - 삭제된댓글

    욕심좀 내려놓으셔야. 본인이 싫다는데 자식이 본인만편하자고ㅜ하자는건 아닌지 좀 생각해보세요.

  • 15. ...
    '23.4.27 1:19 AM (180.70.xxx.60)

    진짜
    자식 맘 편하자고
    88세에 임플란트 4개라니...

  • 16. ..
    '23.4.27 1:23 AM (112.150.xxx.19)

    나는 좋은 일이라고 상대를 위 한 일이라고 했던 일들이 지나고 보면 어리석었던 일들이 종종 있습니다.
    본인 의사 존중해주는것도 용기고 더 큰 사랑입니다.

  • 17. ...
    '23.4.27 1:55 AM (58.123.xxx.110)

    아무리 건강해도 그 연세면 갑자기 훅 갑니다.
    치과 치료 받다가 뇌경색 오는 경우 많이 봤어요.

    치과도 그렇지 그 연세에 한번에 4개를 권하다니 ....
    30대 젊은 사람도 임플란트 1개하다가 너무 힘들어 대상포진 오고 그럽니다.

    대학 병원에서 해도 나이 들면 변수가 많아 예상 기간보다 오래 걸려요.
    치아 빼면서 바로 심어도 제대로 고정 안되면 빼고 전통적인 방식으로 다시 해야됩니다.
    저희 엄마는 거의 1년이 걸려서 치과라면 부들부들 해요. 브릿지로는 힘들다고 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우길것을 하고 후회 많이 했어요.

    임플란트 한 치아가 많으면 나중에 전체 틀니 할수 없고,부분 틀니를 하는데 본인이 그거 관리하기 힘들어 합니다. 전체 틀니도 잇몸을 자극하면 주기적으로 바꿔줘야 한다고 들었어요,

  • 18. ..
    '23.4.27 1:59 AM (98.225.xxx.50)

    틀니를 생각도 못했다니 그럼 이제 생각해 보세요
    틀니 잘하는 치과 알아 보시고요

  • 19.
    '23.4.27 2:24 A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원래도 소화력이 떨어졌는데 위암 수술로 위 반을 절제한 노인도 틀니로 살아요

  • 20.
    '23.4.27 2:26 AM (218.55.xxx.242)

    원래도 소화력이 떨어졌는데 위암 수술로 위 반을 절제한 10년은 더 젊은 70대 노인도 틀니로 살아요

  • 21. 틀니도
    '23.4.27 2:44 AM (14.5.xxx.73)

    연세 많으신 노인분들은 치과에서
    무리라고 거부하는 경우 많대요
    잇몸에 약해서 힘들다고 해요
    기존에 있던 틀니 염증으로 교체 하려 가셨더니
    치과에서 안하시는데 낫나고
    약인가 처방해주고 그냥 오셨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 22. ..
    '23.4.27 4:02 AM (1.237.xxx.241)

    저희남편 임플란트하면서
    못먹고 아프고 못씹고 스트레스 한2년받으면서 6개진행했어요.
    88세 계속힘들게 앞으로 최소 1년넘게 고생하실텐데 저라면 비추요.

  • 23. ...
    '23.4.27 5:09 AM (1.228.xxx.67)

    거부하시면 못하는거죠
    임플란트 두개한 50대인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었어요
    또 해야할테지만 그연세에 한다면 전 절대 못해요

  • 24. ...
    '23.4.27 6:50 AM (218.156.xxx.164)

    원글님 임플란트 안해보셨죠?
    어금니 하나 했는데 진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입 크게 벌리고 있는 것도 너무 힘들고 임플란트 하는 과정이
    아프다기 보다 진짜 힘들었어요.
    그 의사도 너무 하네요.
    낼모레 구순 노인에게 임플란트를 한번에 4개나 권하다니.
    저희 어머니도 같은 연세신데 10년도 더 전부터 틀니 끼십니다.
    그때도 힘들다고 의사가 임플란트 안권하고 틀니 권해서 했어요.
    자식들이 효도 한답시고 어머니 너무 힘들게 하시네요.
    그동안에도 임플란트 하느라 힘드셨을텐데 어금니 4개를
    또 하라고 하는 자식들이라니.

  • 25. 임플란트
    '23.4.27 7:0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

    임플란트해야되는데 치과무서워 못가고 검색만하는데요 그렇게힘든가요ㅜㅜㅜ큰일이네요
    친정엄마는 자식들모르게가서 몇개하셨던데 안아팠다고하시는데 턱에멍도들고 피도났다고 하셨는데
    치과공포가있다보니 윗댓글들읽다보니 참 어째야되나 걱정한덩어리네요
    어머님싫다시면 굳이 하진마세요
    젊은저도 이리무서운데 나이들어서 떼쓰진못하시고맘속으로 얼마나힘드실지싶습니다

  • 26. ...
    '23.4.27 7:13 AM (106.101.xxx.198)

    원글님 본인이 치과의사세요?
    아니 고집도 이런 고집이 없네

  • 27. 아니
    '23.4.27 7:44 AM (121.133.xxx.137)

    그연세에 부분틀니를 하셔야지 왜....

  • 28. ...
    '23.4.27 8:09 AM (221.162.xxx.205)

    젊은 사람도 무서워서 거부할판이네요
    임플란트할수있는 치아상태면 틀니를 하셔야죠
    그 연세는 임플란트 생각도 안할텐데

  • 29. ㅇㅇㅇ
    '23.4.27 8:10 AM (112.151.xxx.95)

    본인이 싫다는데 왜 난리인지? 저라면 틀니요

  • 30. ..
    '23.4.27 8:38 AM (116.126.xxx.23)

    88세면 임플란트 안됩니다.
    그게 얼마나 힘들고 고통스러운 작업인데
    자녀들이 임플란트에 대해 모르시네요.
    젊은 사람도 힘든데..
    그냥 놔두시고 다른 방법 알아보세요
    틀니나 아님 부드러운 음식으로 드셔야죠

  • 31. ㅇㅇ
    '23.4.27 8:58 AM (133.32.xxx.15) - 삭제된댓글

    원글 노인잡네요 임플란트 4개를 동시에 강요 ㄷㄷㄷ
    고문관 출신이세요?
    나중에 콧줄도 강제로 꽂을듯

  • 32. ..
    '23.4.27 9:28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시모 82세 본인이 임플란트 하겠다고 바락바락 우겨서하는데 치과 다녀올때마다 신경질내고 울고불고 짜증내서 옆에 있는 사람들 힘들게 하고 있어요. 거의 ㅣ년 걸렸네요. 신경치료하고 잇몸치료도하고 . 에휴 남들이 한다면 도시락 싸서 말리겠다고해서 하지마시라고 어머니도 본인이 우겨서 한거 아니냐 했더니 그냥 입꾹하시더군요

  • 33. 원글
    '23.4.27 9:38 AM (59.23.xxx.176)

    댓글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그리고 안 해 드리겠습니다.ㅠ
    82쿡에다 글 남기기 너무 잘한것 같네요.

  • 34. 답답
    '23.4.27 9:55 AM (121.137.xxx.231)

    임플란트를 하실 거였으면
    어금니를 하시고
    어금니에 걸어서 쓰는 틀니를 해서 보완을 하셨어야죠.

    어금니도 없는데 솔직히 쓸데없이 웬 앞니쪽을 ..


    그리고 본인이 원하시지 않는데 강제로 왜 해요.
    것도 한꺼번에.
    젊은 사람도 힘든데.

  • 35. 울엄마
    '23.4.27 2:38 PM (211.206.xxx.191)

    지난해 90세에 틀니 새로 하셨는데 정말 힘들어 하셨어요.
    자식 욕심으로 한거구나 싶어서.
    이젠 적응 되신건지 식사를 조금 더 하시네요.

  • 36. 참고하세요
    '23.4.27 9:13 PM (175.212.xxx.224)

    임플란트는 암과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TWw/1251
    https://cafe.daum.net/nomedicine/LE7w/311
    3) 임플란트 치아서 발암물질...식약처 뒤늦게 회수(SBS 2011/08/23)
    출처 : SBS 뉴스
    원본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0974997&plink=OLDURL&plink=...
    ##양심치과 강창룡치과의사 선생님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003179
    양심 치과의사, 강창용 원장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TWw/1302

    Re: 임플란트는 암과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https://cafe.daum.net/trumpandtheknight/nTWw/1252
    그렇다 합니다.
    임플란트할때 머큐리를 필링으로 하는데
    이 머큐리는 심장질환을 일으킨다 합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머큐리는 건강에 해롭다 합니다.
    그리고 암을 또한 일으킬수있다 합니다.
    모든 사람의 몸이 다르므로 임플란트를 했을시
    빠르게 영향을 받는경우 그리고 영향을 받지않는경우도
    있다 합니다.
    그러나 임플란트는 건강이 좋지않은경우에는
    아주 나쁜영향을 크게 받을수있다 합니다.
    고로
    기사님의 답은
    임플란트는 암과 심장질환을 일으킬수있다
    말씀하셨습니다.

    아참 하나 덧붙입니다.
    임플란트 때문에 기사님은 목숨을 잃을뻔 했답니다.
    고맙습니다.

    일반적으로 치아 때우는 은색 아말감에도 수은이 들어 있습니다. 칫솔로 아말감 문지르기만 해도 수은가스가 발생하는 실험을 본 적이 있습니다. 치과 치료시 아말감보다는 도자기재료인 흰색 레진으로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아말감보다 비싸긴 합니다.

    아말감 성분중 절반이 수은이며
    수은은 방사능 다음
    1급발암 물질입니다.

    실험영상입니다.
    https://youtu.be/WPt5kkriZ10
    뜨거운 액체가 닿거나, 껌만 씹어도 수은증기수치가 정상의 7~10배 올라가네요.
    피실험자는 두통을 호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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