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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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해서 학원비
… 조회수 : 2,250
작성일 : 2023-04-26 21:17:32
알바해서 아이들 학원비에 보태고 있는데요..
문뜩 이렇게 까지해야 하나 싶고..
이제 몇년 안남았는데 그 돈 미련없이 도와주고
결과는 하늘의 뜻? 으로 맡기고 나오는게 맞을지 하네요..
요즘 처럼 현금이 귀할때라 그런가..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변하는 세상 애들 교육도 사치인것 같고..
IP : 125.191.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4.26 9:19 PM (1.233.xxx.223)저도 많이 부담되지만 아이들의 미래투자이고
이것도 한때다 생각하며 학원비 댑니다.2. 학원을
'23.4.26 9:52 PM (118.235.xxx.150)안보낼순없어요 혼자서 알아서 하는 애가 아니라서..
3. 그쵸
'23.4.26 10:05 PM (124.49.xxx.188)큰애 대학갔는데도 아직도 그렇네요..아직 둘째도 남았고 어쩌다보니 돈좀 드는 학과를 가서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그래서 우울증이오는듯해요..아무리 벌어도 나아지는게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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