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개팅남과 톡 대화중에

소개팅남 조회수 : 3,660
작성일 : 2023-04-26 19:48:37
몇다리 걸쳐서 남자분을 소개받았는데요. 아직 안만났고 그제 연락처 교환하고 어제 바로 연락이 왔어요.

어제는 기본적인 대화만 하고 오늘 이야기하다가 언제 만날지 남자분이 물었어요. 근데 이번주는 이미 선약이 있는 상태고 다음주는 휴일이 끼어있고 마침 개인적으로도 일이 있어 그 다음주에 보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뭐가 그렇게 바쁘냐고 살짝 투덜거리다가 자기가 배려해줄테니 그럼 그때 보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순간 뭘 배려한다는거지 싶더라고요. 한번 했던 약속을 취소했다가 제 일정에 맞춰 잡는 것도 아니고 아니면 멀리서 저를 만나러 제가 있는 곳으로 오는 것도 아니고 서로 스케줄을 모는 상황에서 처음 약속을 잡는건데 말이죠.

남자분이 배려해준게 맞는건가요?
IP : 124.61.xxx.91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6 7:50 PM (122.42.xxx.81)

    아니요
    그래도 만나기도 전에 벽쌓지말고 기분좋게 만나보세요

  • 2. 노총각
    '23.4.26 7:52 PM (175.223.xxx.200)

    노처녀들 소개 해주면 따지는게 너무 많아서
    그냥 두는게 맞음 서로 안가고 있는 이유 차고 넘침

  • 3. ...
    '23.4.26 7:52 PM (211.234.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회원이시면 최소 30대 후반이실텐데 남자도 그 또래라 볼 때, 높은 확률로 그렇게 센스가 없어서 다른 여자들이 안 주워가고 남아있는 거라고 봐야 돼요. 센스 있고 못된 놈보단 센스 없고 착한 놈이 나으니 만나는 보세요.

  • 4. ㅌㅌ
    '23.4.26 7:53 PM (180.69.xxx.114)

    소개팅 질질 끌면 김빠져요
    첫 연락되고 2주뒤?? 이미 기대감 다 식음

  • 5. ㅎㅎ
    '23.4.26 8:05 PM (27.1.xxx.28)

    음 연락 시작하고 2주나 미뤄 보는건 좀 길긴 하죠
    본인이 카톡할때 이러이러 하니 이때 보죠 하고 본인 생각만 얘기한건지, 아니면 선약있는 이번주는 그렇다치고 다음주는 별 일이 있는것도 아닌데 다음주에 보는게 나을지 아니면 그 다음이 나을지 예의있게 나온건지 함 카톡을 다시 봐보세요
    국룰까진 아니어도 보통 연락 스타트 하면 그 주 혹은 그 다음주에는 보죠. 근데 일단 미룬다는 느낌이 들면 기분이 안좋을수도 있는거에요. 별로 맘에 안드나? 후순위로 두고 만나나 본다는 느낌인가? 충분히 그런 생각 들수 있어요. 지금 글 쓰신거 보면 본인이 생각하는 맞다 그르다의 기준이 명확하고, 아니 논리적으로 잘못된것도 없는데 너는 왜 배려니 마니 난리야? 살짝 독단적인 성격이 글에서도 보여요. 상대는 혹시나 그럴수도 있겠다, 일단은 이렇게 생각하는게 여러모로 좋습니다. 상대가 징징대고 앞뒤 못가리는 사람이면 그때가서 쳐내더라도요.

  • 6. ...
    '23.4.26 8:20 PM (125.128.xxx.217)

    너무 멀잖아요.
    배려해 준 것이 맞죠

  • 7. 웃긴사람
    '23.4.26 8:26 PM (121.133.xxx.137)

    배려해준게 맞다해도
    지가 대놓고 배려해준다고는
    보통 말 안하죠
    자뻑 내지는 생색내기 좋아하는 스타일인듯요
    저같으면 안봐요

  • 8. .....
    '23.4.26 8: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2주 뒤 소개팅? 벌써부터 김빠져요.

    배려해준 것도 맞고 이미 기대치 확 낮아진 것도 맞고.

  • 9. ...
    '23.4.26 8:33 PM (93.23.xxx.253) - 삭제된댓글

    센스가 없으니 그 나이까지 남아있다..고 어느 분이 말씀하셨는데
    원글님에게도 적용되는 말입니다.

    27.1.xxx.28님 댓글 잘 보시면 좋겠어요.
    제가 보기엔 남자가 말꺼내놓고 민망해서 오버한 것 같은데
    남자는 자존심 상하면 바로 말로 받아치는 타입이고
    여자는 내가 맞는데 왜 나한테 저런 식이지? 본인 생각만 하는 타입이네요.

  • 10. . . .
    '23.4.26 8:35 PM (180.70.xxx.60)

    그 남자가 말한건 눈치없긴 하지만
    2주후면 보통은
    거절의 의미 비슷하죠
    너 싫다

    전번교환 하셨음
    그 주나 담주쯤 약속 잡는게 보통 상식
    님은 상식 밖

  • 11.
    '23.4.26 8:47 PM (223.38.xxx.183) - 삭제된댓글

    다른 선약이 뭔지 모르지만 거절의 의미로 들릴수도 있겠네요. 저라면 상대를 별로라 여기고 안만나고 싶을듯해요

  • 12. ....
    '23.4.26 8:51 PM (110.13.xxx.200)

    2주뒤면 좀 멀긴 하죠.
    날짜로 따지면 2주가 아니라 더되겠네요.
    어쨌거나 본인케쥴에 다 맞춘거잖아요.
    자기볼일 다보고 그다음에 자신과 만난다는데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요. 원글이도 자기중심적인 면이 많이 보이네요.

  • 13. ...
    '23.4.26 9:28 PM (223.38.xxx.91)

    이 경우는 남자분 편을 들어주고 싶네요
    이게 배려 맞냐고 따지는 것 빼고라도요
    거기다 이게 배려냐고 묻는 것까지 알면 남자분 확 식을 듯
    뭐가 그리 편안하지 않아요 원글님ㅠ

  • 14. 솔직히
    '23.4.26 10:16 PM (223.62.xxx.56)

    번호교환하고 톡이든 통화든 대화 좀 해보고
    일단 만나서 얘기하고 아니면 그만두는게 소개팅 아닌가요
    아니면 본인 스케줄 다 소화하고 소개를 받으셨으면
    서로 좋잖아요 남자 입장에서는 만나서 맘에 안들지도
    모르는 여자한테 2주넘게 톡하면서 잘보일 필요가 없죠
    그래서 제가 이해할테니 즉 배려할테니 그때 보자고 한거구요
    단어하나에 발끈하는 원글님이 저는 더 이상해요
    보통 배려해줘서 고맙다로 끝나는 문제임

  • 15.
    '23.4.26 10:47 PM (180.69.xxx.124)

    전 원글님도 센스가 좀 없다는 생각이....
    무슨 하이텔 채팅방에서 만난 사이도 아닌데
    첫 만남에서 2주 후로 미루나요...좀 짜증나죠.

  • 16. ..
    '23.4.26 11:44 PM (221.162.xxx.205)

    2주안에 만나지도 못하는데 소걔는 왜 받으셨어요
    소개받으면 보통 빨리 만난다 생각하지

  • 17. happy
    '23.4.26 11:45 PM (175.223.xxx.90)

    소개팅 질질 끌면 김빠져요
    첫 연락되고 2주뒤?? 이미 기대감 다 식음22222

    아 좀...짜증나는 스탈
    아니 한번 보고 아님 말 사이를
    무슨 2주나 기다리게 해요
    미안해하긴 커녕 무슨 배려냐니
    원글 때문에 2주 뒤에 보는 거잖아요
    남자시간 2주나 걸려 기다리게 하는 거
    이 좋은 봄날 실례죠

  • 18.
    '23.4.27 1:27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엄청 배려해줬네요
    착하네요

    소개팅부터 빨리빨리 나가야죠
    나같음 안만남 왕짜증

  • 19. 신속
    '23.4.27 1:54 AM (211.234.xxx.117)

    이번주말 시간내서 차마신다 !!

  • 20. 남자만
    '23.4.27 1:59 PM (117.111.xxx.138)

    욕할수 없는게 어쨌든 원글도 만날 생각 있어서 소개팅 한다고 한 거잖아요?? 그러면 꼭 주말 아니어도 금요일 퇴근후 잠깐 만나도 되지 2주후에 미룰 일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4639 밑에 간조 500 번다는글 뭐에요 1 .. 12:30:20 124
1804638 구미 맛집이나 가 볼만한 곳 2 장시리 12:28:27 55
1804637 전세살다 최근 매매하신분 계신가요 궁금 12:28:10 54
1804636 70대 간호조무사 3 .. 12:25:50 409
1804635 제주도 당일치기 가능할까요? 8 ........ 12:19:21 297
1804634 "필요한 약 있으세요"…24시간 '풀타임' 근.. ㅇㅇ 12:17:59 360
1804633 지금 아테네입니다 7 공자 12:16:55 456
1804632 뉴욕의 밤 수놓은 BTS, “7명이 함께 해 행복” 15 BTS 12:16:50 617
1804631 2살된 냥이가 습식을 잘 안먹어요 3 nn 12:14:58 89
1804630 우리 형님 네이버 블로그 보면 오글오글 7 ㅎㅎ 12:14:47 585
1804629 건조기 쓰면서 콘덴서케어 하셨나요? aurama.. 12:14:13 94
1804628 아이폰 쓰시다가 갤럭시 쓰는 분들 의견구합니다~ 고민중 12:13:47 86
1804627 ㄷㄷㄷㄷ정신 못차린 sbs 3 ,, 12:08:41 693
1804626 BTS 앨범 이즘이 신랄하게 비판했네요 13 ㅇㅇ 12:05:58 872
1804625 동생한테 전화해서 또 퍼붓는건 아니죠? 7 --- 12:04:37 566
1804624 낼 유시민작가 매불쇼 하이킥 질문들 2 ... 12:04:26 347
1804623 야채찜소스 어떻게 만드세요? 3 ... 12:03:29 197
1804622 절친이라 여겼던 친구 10 마음 12:02:27 900
1804621 이 대통령, 추경 '퍼주기' 비판에 "돈 잘 쓰는게 유.. 11 ... 12:02:10 487
1804620 9호선 지옥철 좀 어쩧게 해봐요 2 ... 12:00:51 475
1804619 피부관리사는 외모가 4 ㅗㅎㄹ 12:00:46 585
1804618 자취생 가스요금 얼마나 나오나요? 4 ㅇㅇㅇ 11:56:09 253
1804617 끼어드는 아줌마들 왜그런건지 8 극혐 11:54:05 655
1804616 구스이불이 상전이네요 7 ... 11:51:57 965
1804615 군대에 있는 아들 생일 챙기러 부대 간다니깐 유난떤다고 16 wkdb 11:50:02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