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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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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교회 다니는 친구가 왔다갔어요

알아요 조회수 : 4,847
작성일 : 2023-04-26 17:35:37
친구가 하느님교회에서..
아버지라는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꼭 가보자고 왔네요
몇십년동안 저를 교회로 인도할라고 했는데
제가 이런저런이유 대면서 가지 않았고
지금도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상태입니다
교회때문에 친구와 멀어질뻔도 했구요
지금은 예전보다 덜하지만 그래도 코로나 회복되어가니
제가 가게를 하고있는데 또 와서는..전시회 보러가자고 하고
설교도 하고 가네요~~
예전에는 전혀 눈꼽만치도 그런마음이 없었는데
요즘은 제가 이리저리 힘든일이 많아서 그런지....교회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하느님교회 다니는 분 계시나요??
IP : 110.45.xxx.18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싸쌰
    '23.4.26 5:37 PM (218.55.xxx.109)

    거긴 사람을 믿는 곳입니다
    이단이에요

  • 2. ㅇㅇ
    '23.4.26 5:38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단이예요

  • 3. 보증
    '23.4.26 5:39 PM (223.39.xxx.67)

    대출 부탁해요.친구에게...후기꼭주세요.

  • 4. *******
    '23.4.26 5:39 PM (14.36.xxx.243)

    거기가 대치동 골목에 안상홍 찬미 하면서 할머니들 다니는 교회죠?
    도곡초등학교 앞에 허름한 할머니들이 안상홍 찬미라고 외치며 다니던 게 한 10년 전인데...
    안상홍이 죽었으니 이제는 누구를 찬미하는지?
    원글님 사이비는 생각도 마세요

  • 5. 거긴
    '23.4.26 5:49 PM (39.7.xxx.94)

    교회가 아니죠

  • 6. 안상홍
    '23.4.26 5:51 PM (14.55.xxx.44)

    하나님 아버지였다가 안상홍 죽고 장길자 하나님 어머니 믿는 종교로 알고 있어요.
    절대로 가지 마세요

  • 7. ...
    '23.4.26 5:52 PM (14.32.xxx.78)

    친구랑연끊으세요 교주 죽으니 교주 내연녀가하나님어머니라며세상 멸망한다고몇번이나 사기쳐서 재산바치게하고 지들은부동산 투기한 사이비예요 정믿으시려면제대로된교회가세요 자기가메시아라고 하는 인간이 사탄마귀예요

  • 8. 몇년전에
    '23.4.26 5:55 PM (222.239.xxx.66)

    갑자기 누가 띵똥해서 근처이사왔는데 친구하자면서..나이도 또래였고(30대) 인상은 좋았는데 몇번씩 반찬을 갖다주더니 세번째엔가...시간되면 커피마시러가자고..
    반잔갖다줄때부터 좀 그러긴했는데(젊은사람들은 거의안그러잖아요)
    어쨌든 동네커피숍가니까 슬 종교가 뭐냐..나는 여기다닌다하면서 딱 원글에 아버지 전시회티켓 줬었어요ㅋㅋ
    아..눈치채고 나는 종교에 관심없다. 죄송하다하고 자리 빨리 끝냄.
    문앞에서 카톡까지물어보고 이틀에 한번꼴로 톡오더니 그후로 아무연락안옴.

  • 9. ㅇㅇ
    '23.4.26 5:55 PM (119.198.xxx.1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631785&page=1&searchType=sear...

  • 10. ...
    '23.4.26 6:12 PM (125.133.xxx.16) - 삭제된댓글

    사이비 이단~ 다단계는 그냥 끝을 내는게 정답 입니다...?...

  • 11. 그거
    '23.4.26 6:14 PM (61.47.xxx.114)

    어머니 전시회일껄요
    아는분이 자꾸가자고하는데
    영 안내켜서 안갔어요
    3시인가 기도하고
    종교얘기하려면보지말자했어요
    가끔 전화오는데 이젠종교 얘기안하더군요

  • 12. 작성자
    '23.4.26 6:26 PM (110.45.xxx.181)

    어머니 전시회도 몇년전에 했어요
    아버지 전시회도 하고 있대요..
    근데 친구가 어찌나 말을 잘하던지요 ㅎ오늘은 제가 마음이 너무 허해서
    넘어갈뻔했습니다!!

  • 13. ㅈㅇㅈㅇㅈ
    '23.4.26 6:30 PM (124.59.xxx.165)

    절대 가지마세세요
    자기가 하나님이라는 곳은 이단입니다
    그냥 일반교회 다니시던가요

  • 14. 혹시
    '23.4.26 6:38 PM (223.38.xxx.102)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싶으면 나가세요.
    그 교회가 이혼시키는데 선수입니다.
    다만 재산분할 받은 건 교회에 다 갖다바쳐야 해요.

  • 15. ker
    '23.4.26 7:00 PM (180.69.xxx.74)

    교인.다단계 . 보험인은 상대 안합니다

  • 16. 개소리
    '23.4.26 7:07 PM (180.229.xxx.203)

    하나님 어머니 래요.
    인간은 성령으로 탄생 했다니까
    세상 만물이 암수기 때문에
    하나님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고
    그러던지 말던지 인데
    남 영업장에 와서 자기 숙제 한다고
    쫓아 낼수도 없고
    완전 짜증 나요

  • 17.
    '23.4.26 7:39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거기 무슨 아버지가 있어요?
    하나님 어머니로 바꾸지 않았어요?

  • 18.
    '23.4.26 7:41 PM (118.235.xxx.229)

    거기 무슨 아버지가 있어요?
    하나님 어머니로 바꾸지 않았어요?
    돈 빌려달라고 하세요.
    환란이 어쩌고 하던데 환란오면 돈 필요없잖아요.

  • 19. 사기ㅡ
    '23.4.26 11:09 PM (106.101.xxx.41)

    그 친구 멀리 하세요.
    하나님의교회는 그냥 이단이 아니고 사이비 이단입니다.
    교회 아닙니다. 절대 나가지 마세요.
    일반교회에서 이단 사이비 라고 말한곳은 발도 들이지 마세요.
    종교 아닙니다.
    종교 빙자한 사기 집단입니다.

  • 20. 쿠키너
    '23.4.28 8:50 AM (222.99.xxx.150)

    하나님의교회는 성경대로 행하는 교회입니다.
    성경대로 행하는데 이단,사이비가 될 수는 없겠지요
    저들이 저렇게 말하는 이유는 하나님의교회가 성경대로 행하기 때문에 반대로 자신들이
    성경대로 하지 않는 곳이라는 사실이 발각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을 가리켜서 암.수라고 말하지 않는데 암수라고 하는 이유는 비하하기 위함이요
    자신들이 그렇다고 시인하는 것이지요

    그러나 성경은 사람을 가리켜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형상에는 남성적 형상의 하나님과 여성적 형상의 하나님이 계시며
    그래서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이단이니 사이비니 할 수가 있을까요?
    사이비인지 아닌지는 행위를 봐야 하는 것입니다.

    미성년 자매 상대로 수십차례 성범죄 저지른 목사 구속기소
    https://www.yna.co.kr/view/AKR20230426134900061?input=1195m
    현직목사의 부인 토막살인 사건 전모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402

    위의 목사는 정통일까요? 사이비일까요?
    저들은 늑대의 탈을 쓴 양일까요?

  • 21.
    '23.5.28 6:58 PM (211.234.xxx.130)

    유명한 이단 교회입니다
    동네 어디세요?
    좋은곳 추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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