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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숙면의 비법을 알려주세요... ㅠ.ㅠ

제발... 조회수 : 5,806
작성일 : 2023-04-26 12:33:46
잠을 너무 못 자서 괴롭네요.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은

다음 날 아침 10시가 되도 몽롱해서 안될것 같아

요즘 취침전 동서벌꿀 꿀 한스푼씩 먹고 있는데 효과가 1도 없는듯해요.



마그네슘

따뜻한 우유

7시 이후 공복

암막커튼

다 하고 있는데 못 자요

일도 다니고 애도 키우고 방송대도 다니고 나름 시간 쪼개가며 바쁘게 사는데 그래도 밤에 잠을 못 자요

커피 술 담배 다 안하고 녹차도 안 마셔요.

그라고 하루 1만보 넘게 걷습니다

침대에서 핸드폰 안 보구요.



뭘 더 해야 할까요?ㅜ.ㅜ










IP : 118.235.xxx.235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23.4.26 12:35 PM (223.39.xxx.209)

    낮에 햇빛쐬기
    언제자든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어난후 낮잠안자기

  • 2. ㅇㅇ
    '23.4.26 12:36 PM (220.124.xxx.118)

    책을 읽으세요 저는 성경을 읽으면 그렇게 잠이 잘오더라구요 ㅋㅋㅋ

  • 3. ..
    '23.4.26 12:37 PM (124.56.xxx.121)

    스트레스가 없어야해요

  • 4. 저는
    '23.4.26 12:37 PM (223.62.xxx.85)

    저녁을 포만감 있게 아주 만족스럽게 잘 먹은 날 숙면하는거 같아요

  • 5. ooooo
    '23.4.26 12:39 PM (183.104.xxx.135)

    커피안먹으니 하루종일 자더라구요,.....
    몸을 많이 움직이세요

  • 6. july
    '23.4.26 12:40 PM (211.37.xxx.140)

    수면제말고 신경안정제는 다음날 멍하는 것 없이 괜찮았던 것 같아요.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의논해보세요.
    그 외 방법으론 타트체리, 멜라토닌정도겠구요.
    마그네슘은 저도 효과가 그닥이라 먹다말다했는데 6개월정도 계속 먹었더니 이젠 잘 잔다는 댓글을 봐서 꾸준히 먹으려고 해요.

  • 7. july
    '23.4.26 12:40 PM (211.37.xxx.140)

    그리고자기 전에 일기쓰기가 꽤 괜찮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것도 해보려고 합니다.

  • 8. 저는
    '23.4.26 12:41 PM (123.212.xxx.209)

    두피 마사지?하듯 머리 얼굴 꾹꾹 눌러주면 어느새 잠이 들어요.
    머리에 피가 몰려 있어도 잠이 안온다고 그래서..

  • 9. 숙면
    '23.4.26 12:41 PM (118.235.xxx.235)

    오후 2시까지 햇빛받으며 야외에서 일 하구요
    낮잠도 안자고 정해진 시간에 누워서 정해진 시간에 깨요
    노화가 가장 큰것 같은데..(49살)
    정녕 정신과 약 밖에 방법이 없을까요?
    잠들수는 있지만 깨도 개운하지 않고 오전까지 몽롱하던데...

  • 10. 머리맡에
    '23.4.26 12:42 PM (183.104.xxx.135)

    책을 보세요
    2장 넘지도 않았는데 그냥 자요...........

  • 11. july
    '23.4.26 12:43 PM (211.37.xxx.140)

    연세가 그리 되시면 호르몬불균형 문제 아닐까요. 커피는 안 드시고 계시죠? 여성과 질환없으시면 타트체리괜찮을 것 같은데요

  • 12. ....
    '23.4.26 12:43 PM (1.228.xxx.67)

    저도 불면에 이것저것 하다가
    수면유도음악 빗소리까지 들으면서 잤는데
    며칠은 조금 도움되더니 더는 효과없었어요
    크고 작은 근심걱정없이 맘이 편해야돼요

  • 13. 엘 트립토판
    '23.4.26 12:43 PM (175.223.xxx.61)

    잠자기 한시간 전 엘 트립토판 드셔보시라고 로긴했습니다..
    세로토닌 전구체라 먹어도 괜찮다고 정신과 의사에게
    유일하게 허락받은 건강보조식품이에요 ㅎㅎ
    전 요즘은 더블 스트렝쓰로 먹고 있습니다.

  • 14. 숙면
    '23.4.26 12:44 PM (118.235.xxx.235)

    신경 안정제 처방이 안 들어서 다른 약을 먹고 있는데요.
    수면제는 아니래요. 수면제도 처방 받아 먹어봤는데 정말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저한테는 너무 안 맞았어요.

  • 15. 숙면
    '23.4.26 12:46 PM (118.235.xxx.235)

    타트체리
    엘 트립토판

    감사해요

  • 16. ....
    '23.4.26 12:46 PM (24.141.xxx.230)

    설탕이나 MSG 과자에 든 방부제등을 끊어보세요

  • 17. ..
    '23.4.26 12:46 PM (175.116.xxx.62)

    저는 라벤더 오일 (순도 100) 한두 방울 베개에 떨구고 자면 푹 자요.
    그리고 폼롤러로 자기 전에 종아리 마사지를 5-10분 정도 하고 자는 것도 효과 좋구요.
    아니면 멜라토닌 영양제 저는 안먹어봤지만 효과보는 사람도 있대요.

  • 18. 제경우
    '23.4.26 12:48 PM (39.7.xxx.245)

    저녁을 든든하게 드세요.
    저 폐경된지 3년도 넘었지만,ㅠ 너무 잘 잡니다.
    낮에 어쩌다 햇볕보고 낮잠 20분 졸아도
    심지어 10시에 커피마셔도 자정넘으면 금방 잠들어요.
    근데 점심이나 저녁을 좀 약하게 먹은 날은 빨리 잠이 안 오더러구요.
    걱정있는 날도 늦게 잠들구요.
    저녁을 6시쯤 소식하는 친정엄마도 수면제 들고 주무셔서
    제가 저녁을 늦게 먹으라고 속이 비면 빨리 잠 못 든다고 하거든요.
    울애도 비슷해서 많이 먹이고 재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녁을 8시쯤 포만감 느끼게 드시고
    잠 청해보세요. 전 8시 30분에 저녁 먹고 9시 50분쯤 간식먹고 12시 누워서 12시 30분전엔 자요.

    아, 또 하나 여기서 흙침대에 누우니 금방 잠들었다는 분 글 있던데
    저도 흙침대이긴 해요.

  • 19. 숙면
    '23.4.26 12:48 PM (118.235.xxx.235)

    설탕 입에 안 댄지 오래됐구요. 과자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어요.

    라벤더 오일
    멜라토닌
    감사해요. 검색해볼께요.

  • 20. 대중탕 목욕
    '23.4.26 12:49 PM (119.204.xxx.26)

    대중탕 가서 반식욕 하고 온날은 숙면을 취하게 되요.한번 가 보세요. 저는 제일 효과 좋은 방법이에요.

  • 21. 숙면
    '23.4.26 12:50 PM (118.235.xxx.235)

    네에 저녁 과식.. 접수할께요.

  • 22. mnm
    '23.4.26 12:51 PM (49.166.xxx.172) - 삭제된댓글

    머리를 비워야죠.
    잡생각이 많으면 못자요

  • 23.
    '23.4.26 12:52 PM (220.117.xxx.26)

    안대랑 무게감 있는 이불요
    체중의 7프로 정도 무게 이불이 괜찮아요

  • 24. 코침 치료
    '23.4.26 12:53 PM (112.172.xxx.4)

    하는 한의원 방문하여 코침을 맞으면 머리도 개운해지고 기억력도 좋아지고 밤에 잠도 푹 잘 수 있어요.

  • 25. ....
    '23.4.26 12:54 PM (24.141.xxx.230)

    위에 문제가 있어도 숙면 못해요

  • 26. july
    '23.4.26 12:59 PM (211.37.xxx.140)

    저녁과식은.. 물론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혈당스파크로 졸린증상 바로 오긴합니다. 하지만 공복이 습관이면 과식하면 불편하서 잠을 못 잡니다. 공복이 몸에 당연히 좋기도 하구요.

  • 27. 일찍 자리에 들기
    '23.4.26 12:59 PM (58.124.xxx.75)

    제가 별짓을 다해도 못 고치다가
    몸이 안 좋아 일찍 잠자리에 드는 게
    며칠 루틴이 되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티비,폰 다 끄고 졸릴 때 확 들어가 누워요

  • 28. ㅐㅐㅐㅐ
    '23.4.26 1:00 PM (61.82.xxx.146) - 삭제된댓글

    햇볕보기 걷기 노동 다 하고 계시니
    취침 3시간전부터 공복만 추가 해보세요

    꿀은 혈당을 높여 숙면을 방해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아침에 에너지 없어서 꿀 한숟가락 먹고
    기운 바짝 차려 움직이는데 원글님이 이 방법을
    썼다니 의아하네요

    주변 갱년기 언니들 불면은 사실
    방법이 없더라는 ㅠㅠㅠㅠㅠㅠ

  • 29. 하루맘
    '23.4.26 1:02 PM (124.50.xxx.231)

    뭘 더 해야한다 생각마시고 마음을 안정시키고 평온하게 하세요.
    생체리듬을 일찍 재운다 생각하고 일찍 잠자리들어서 양을 세더라도 꾸준히 습관들여보세요

  • 30. ..
    '23.4.26 1:03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수면 유산균도 있어요.

  • 31.
    '23.4.26 1:05 P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

    유투브로 좋아하는 문학강의 15분도 안되어 스르르
    그러다 깨면 겁내지 않고 책상에 앉아서 듣다가 스르르

  • 32. 쿨한걸
    '23.4.26 1:06 PM (175.138.xxx.227)

    꿀잠자는 스트레칭은 해보셨나요?
    전 요가하고 잘자요

  • 33.
    '23.4.26 1:06 PM (110.70.xxx.227) - 삭제된댓글

    책읽어주는 유투브도 스르르
    좋아하고 즐거워해야 효과있어요.
    자기 위해 억지로 하는거 아니고

  • 34. ㅇㅇ
    '23.4.26 1:10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

    저는 족욕이요
    자다 다리근육뭉치고 괴로워서 족욕을 했더니 숙면하더라구요

  • 35. 그렇게
    '23.4.26 1:16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열하고 보니 많은것 같지만
    실제로는 운동량이 별로 많이 않을수도 ..

    아니면 내면적인 고민이 있거나
    뇌에 이상이 있거나..

  • 36. ditto
    '23.4.26 1:17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저녁에 과식하고 자는 건 건강 해칠 것 같아요 오히려 역류성 식도염 올 듯. 할 만한 거 다 하시고 계시는 듯한데, 수면 패턴 검사 받아 보세요~ 예전에 다큐 프로그램에서 본인들이 블면증으로 고생한다는 상인 몇 먕 대상으로 수먄 패턴 검사파고 일상 관찰한 적 있는데 실제 수먄의 양이 불충분하지 않더라는 결과가 나왔어요 어느 님성은 수면에 너무 집착하는 양상이 오히려 숫면에 방해를 주는 요인이라고 의사샘이 지적하더라구요 만약에 자다가 새벽에 깼을 때 다시 자기 위해 어떤 노력도 하지 마라고 하던데..전문가에게 진단을 한 번 받아 보세요

  • 37. 무명인
    '23.4.26 1:19 PM (165.194.xxx.105)

    배란기 불면증 아닌가요? 갱년기에 찾아오는 배란기 불면증은 신경안정제가 확실하긴 합니다. 근데, 이걸 먹기 시작하면 또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 싶기도 해요. 의사는 폐경되면 좋아질 수도 있다고는 하지만 아닌 케이스도 많아서요. 그래도 신경안정제 부작용보다 불면증에 의한 병이 더 무서우니 병원으로 가시는 게 나을 겁니다.

  • 38. 갱년기
    '23.4.26 1:35 PM (110.12.xxx.70)

    갱년기 불면증은 답이 없어요
    위에 써있는거 다 해도 해결이 안돼요ㅜㅜ
    그냥 시간이 해결해줄 뿐..
    전 그나마 수면제가 잘 맞아서 버티긴했는데
    수면제가 안 맞으시다니 힘드시겠어요ㅜㅜ
    전 1년정도 수면제 복용하고 지금은 잘 자요

  • 39. 잠자리
    '23.4.26 1:41 PM (106.101.xxx.113)

    누울 때부터 온 관절을 다 늘린다는 생각으로...허리도 다리도 쫘악좍 늘리며 천천히 누우세요
    목배개로 뒷목 다 감싸주고요
    눈 감고 힘을 다 빼고 있어요
    어느새 잠듦

  • 40. ㅇㅇㅇ
    '23.4.26 1:44 PM (211.192.xxx.145)

    엄마가 온 가족을 힘들게 하는 불면증이에요.
    원글에 거론된 거 다하고
    거기에 더해 운동을 해요. 최소 한 시간 이상 걷기
    운동 안 하면 못 잤다, 괴로웠다 하고, 한 날은 하는 그나마 주무세요.

  • 41. ???
    '23.4.26 2:02 PM (112.145.xxx.70)

    몇시간 주무시는 데요?

    정상생활은 4-5시간만 자도 가능합니다. (전 이 자세로 임해요 )

    물론 더 자는 날도 많지만
    최소 4시간만 자도 다음 날 업무에 큰 지장은 없더라구요
    물론 매일 4시간만 자면 힘들어지지만요.

    잠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는 데 도움이 되더군요 (의사샘이 알려주신 방법이었어요)

    오늘 덜 자도 된다.
    하루 안 자도 된다.
    이런 생각이요

  • 42. 몇 시간 ?
    '23.4.26 2:10 PM (58.227.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궁금,, 몇 시간 수면을 원하시는지?
    전 보통 5시간 쯤 자면 생활 할만 한데.
    1ㅡ6시나 2ㅡ7시 정도
    어쩌다 너무 힘들면 12ㅡ7시

  • 43. ㅇㅇ
    '23.4.26 2:25 PM (118.235.xxx.216)

    잠자기 한시간전에 마그네슘 먹고요, 제일 효과본게 책읽어주는 유튜브 40분~1시간짜리 골라서 들으면서 자는거에요. 이것저것 듣다가 제일 맘이 편해지는 목소리로 골라서요. 방법은, 틀어놓고 딴생각하는게 아니라 읽어주는 내용에집중하는거에요. 그럼 어느새 스르르~ 꼭 해보세요. 저는 남자목소리, 좀 이론적인 책내용이 더 잠이 잘오더라고요.

  • 44. 그냥이
    '23.4.26 2:41 PM (124.51.xxx.115)

    전 잠은 금방 드는데 수시로 깨네요
    그나마 마그네슘, 엘트립토판
    잘때 유튜브 음성 틀어놓기가 도움 돼요

  • 45. 세바스찬
    '23.4.26 3:43 PM (220.79.xxx.107)

    스트레스
    본인은 이정도는 괜찮아 하고 꽉꽉 누르는데
    몸과 정신이 거부하는거

    그래서 본인은 걱정도 없는데 잠을 못잔다고

    그리고 하고싶은거 못해서 쌓여도 못잠

    저는 그랬어요

  • 46.
    '23.4.26 3:57 PM (121.167.xxx.120)

    이것 저것 다 해봐도 잠이 안와서 힘들어 하다가 이젠 누워서 잘 준비 하고 TV 켜고 음량은 최소로 들릴듯 말듯하게 눈감고 누우면 10분안에 잠 들어요

  • 47. 대추
    '23.4.26 4:26 PM (61.79.xxx.43)

    대추차 끓여 드시거나 대추고 파는거 사셔서 따듯한 물에 타서 드시면 도움될 거예요.
    그리고 자기 전에 성경 읽거나 편안하게 누워서 주기도문을 반복해서 외우면 잠이 스르르 온답니다~
    숙면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48. 공부
    '23.4.26 4:3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하세요 잠이 솔솔
    어려운 인문학 읽으시던지

  • 49. 사탕별
    '23.4.26 5:06 PM (1.220.xxx.66)

    비타민 d가 부족한걸수도 있어요
    낮에 밖에 나가서 해를 최대한 많이 쬐세요

  • 50. ..
    '23.4.26 5:59 PM (1.236.xxx.136)

    걷기는 별로 운동이 안 돼요. 안 걷는 것보단 낫지만, 근력운동도 유산소 운동도 안 되거든요.1만보나 걷지 마시고, 제대로 된 운동을 하세요.
    플랭크, 스쿼드, 런지 이런 근력 운동을 30분 이상 하시거나, 헉헉 거릴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을 하세요.
    땀 쭉 흘리고 나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 나면, 노곤노곤 졸립니다.
    힘들어서 픽 쓰러지듯이 잠이 와요.

  • 51. ...
    '23.4.26 8:02 PM (223.38.xxx.71)

    영양제 세인트존스워트
    약국 천왕보심단
    마그네슘 트립토판을 대추즙과 먹기

    손뼉치듯 엄지발끝치기도 도움 된다고해요

  • 52. 수면
    '23.4.26 9:17 PM (106.102.xxx.241) - 삭제된댓글

    신경정신고에서 잠자기전 샤워를 권합니다.
    네이버에 smdr수면영양제 검색해보세요.
    진짜루 효과 좋아요~~
    https://link.coupang.com/a/WmwU5

  • 53. 도시락
    '23.4.26 10:22 PM (175.125.xxx.70)

    마그네슘이랑 L-테아닌 쓰려고 했는데, 마그네슘은 이미 드시고 계시네요. 댓글에도 있지만 자기전 가벼운 샤워도 수면의 질과 매우 관련이 깊다고 해요~

  • 54. ..
    '23.4.26 10:51 PM (223.62.xxx.77)

    저도 눈만 감고 있는거지 밤새 못자는
    나날들이였는데 여기서 명상 추천해주신거
    듣고부터 잘자요

  • 55. 빈혈?
    '23.4.26 10:59 PM (211.245.xxx.207)

    혹시 빈혈은 없으실까요?
    지금 뭔가 업무에 공부까지.. 너무 과도하게 에너지를 쓰면
    보통은 곤해져서 쓰러져 자지만
    빈혈이 있으면 혈허라고 해서.. 블면증세에 이를수 있어요.
    만경이 되가면 체내 호르몬 뿐만 아니라 혈액이나 체액같은 음기가 부족해지고 번열이 생기며 불면증세를 갖게되요.
    우리가 너무 일을 많이한날.. 잠을 못자는경우처럼요.
    그럴때는 호르몬제나 빈혈약, 한약 같은것도 도움이 될수 있어요.
    너무 무리하게 뭔가릉 하고 있다면
    일을 좀 덜어내시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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