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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혼조건 봐주세요

미니멀리즘 조회수 : 6,126
작성일 : 2023-04-26 08:07:22

남자 : 69년생. 미국교포. 미국 대학병원 의사. 연봉 8억.
재산 30억. 딸은 출가.
여자 : 77년생.캐나다 거주. 재산없음. 연봉 1억. 10대 자녀 두명 양육.


여자쪽에서는 아직 자녀를 양육하고 있어서 재혼은 급한게 아닌데
남자쪽에서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요.
약혼자 비자 진행전인데,
캐나다에 이제 적응하는가 싶었는데,
다시 미국, 새로운곳에 적응하려는게 두려워요.
아이들도 다 책임진다고 걱정하지 말라는데,
제가 돈도 없다보니 걱정을 안할수가 없어요.
가서 새로 잡도 구해야하구요.
남자분은 그동안 건강관리를 잘 못해서
고혈압과 당뇨약을 먹고있어요.
괜히 재혼해서 병수발만 하는건지 아닐지 고민이구요.

이 재혼조건 어떤가요?
IP : 24.50.xxx.24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6 8:09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10대 자녀 두명.... 쉽지 않아요. 양쪽 모두요. 남자 하나 믿고 미국 갔다가 만약에 틀어지면 어쩌려고요?

  • 2. mmm
    '23.4.26 8:09 AM (70.106.xxx.253) - 삭제된댓글

    수발하러 가는거 맞죠
    님의 젊음과 노동력 제공. 대신에 재력가에게 의지하는거요.
    저라면 안갑니다 .
    돈많아도 그돈 내돈 아니에요 더군다나 재혼이면 프리넙이나
    뭐 하나 미리 받고가세요
    일억벌고 살더라도 맘편하게 살래요

  • 3. 남자가
    '23.4.26 8:10 AM (175.223.xxx.13)

    어디 하지 있나요?????

  • 4. 애둘
    '23.4.26 8:11 AM (174.29.xxx.108)

    키워준다는데 그리고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고 직장잡고 미국으로 이주할 기회잖아요.
    캐나다 좋긴하지만 그래도 미국이 직장도많고 먹고살기는 더 나아요.
    그런데 남자재산이 생각보다 별로 없네요.
    혹시나 전부인한테 죽을때까지 생활비대고 나중에 연금도 전부인앞으로 돼있는건 아닌지 그리고 혹시나 성인딸앞으로 가도록 신탁이나 유언이 이미 작성돼있는건 아닌지 물어보세요.

  • 5. 여자도
    '23.4.26 8:12 AM (175.223.xxx.45)

    연봉1억에 재산이 없다니 좀?

  • 6. 애들
    '23.4.26 8:13 AM (70.106.xxx.253) - 삭제된댓글

    키워준다는 말 믿지마세요.
    남의 아들 두명을 키워준다니. 일단 공수표라고 생각하심 돼요.

    남자들 처음 말한거 안지킨다고 보면 돼요.
    나이든 남자들 어지간한 여자 저리가라수준으로 여우에요.
    그걸 찜쪄먹을정도로 영악하시면 해볼만하겠지만.

  • 7. . . .
    '23.4.26 8:13 AM (180.70.xxx.60)

    남자가 원글님 아이들에게 금전적인 지원
    하기로 확실하게 한건가요?
    애들을 둘이나 데리고 가는것이
    애매하네요
    나이차도 많구요

  • 8. 설마
    '23.4.26 8:14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미국가서 일 안하실거 아니죠?
    캐나다에서도 일하셨으니 미국가서 일찿기 어렵진 않을거예요.
    꼭 일해서 따님들 서포트에 보태세요.
    남자만 믿지말고.

  • 9. 미니멀리즘
    '23.4.26 8:15 AM (24.50.xxx.242)

    남자쪽에서는 10년전 이혼하면서 재산없이 시작해서, 10년동안 모은재산이 30억입니다.
    저도 이혼하면서 재산없이 시작해서 외국에서 자리잡느라 돈이 없구요. 1억벌지만, 매달 천만원씩 기본 생활비 쓰다보니 모은돈은 없어요.

  • 10. 설마
    '23.4.26 8:15 AM (174.29.xxx.108)

    미국가서 일 안하실거 아니죠?
    캐나다에서도 일하셨으니 미국가서 일찿기 어렵진 않을거예요.
    꼭 일해서 따님들 서포트에 보태세요.
    남자만 믿지말고.
    두 아이 대학학비만 사립대가면 6~7억이에요.

  • 11. 저 같으면
    '23.4.26 8:16 AM (119.196.xxx.75)

    아이들 성별, 미국 지역에 따라 달라질듯요.. 미국도 좋지만 캐나다도 좋죠. 총기로 부터 안전하고요.
    남자가 의사인데 자기 몸 관리를 안했군요.

  • 12. 게다가
    '23.4.26 8:16 AM (70.106.xxx.253)

    당뇨고혈압이면 앞으로 합병증 생각도 하셔야합니다
    성적인 부분도 비아그라나 먹어야 가능할건데 그러다 심장마비 올까봐 안돼요.
    그냥 맘비우고 간병인 하러 가면 모르죠
    근데 제일 문제는 .. 님 아이 두명 다 사춘기 십대인데 한집에서 살면서
    아이들 상처는 안받을까요?

    보통 남자가 의사에 나이도 있음 어지간해선 이혼안해요.
    이혼사유 잘 알아보세요

  • 13. 미니멀리즘
    '23.4.26 8:19 AM (24.50.xxx.242)

    제가 양육하는 아이들은 제가 서포트 하려고, 미국가서도 일하려고 하는건데,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은 당연하게 돈을 요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고 하는데.
    저의 고민은 그래도 제가 갖고 있는 돈이 없어서 불안한거에요.
    돈걱정 하지 말라고 하지만. . 막상 돈이 없다보니. ㅠㅠ

  • 14. 그 정도면
    '23.4.26 8:20 AM (211.217.xxx.233)

    여자에 비해서 남자 조건이 어마어마 좋은 거 아니에요?
    남자나이 54살, 청년이고, 당뇨 고혈압약 안 먹는 사람 드물고요. 당뇨가 문제긴하지만요.

    남자 이혼 사유, 성격 그런거나 좀 알아보심.

  • 15. 관리
    '23.4.26 8:22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69년생임 55세인데 고혈압+당뇨는 나이나 가족력이 있어서일수
    있는데 얼마나 님은 관리 잘한다 자부하길래 관리못해 병수발 어쩌구 하십니까?
    그런 님께선 뭐하고 왜 그나이에 연봉 1억인데 재산 한푼도 없고
    애가 둘 남보고 가르쳐준단 말에 혹하구요.
    글을 봐도 본인이 불리한 입장인데 덜컥 남자말만 믿고 애둘 데리고가게요?

  • 16. 다른여자들이
    '23.4.26 8:22 AM (70.106.xxx.253)

    남자말하는게 좀 어이없네요
    다른여자들이 나빠서가 아니죠
    그럼 그나이에 첫눈에 반해서 사랑하나보고 재혼하나요?

    나이들어 하는 재혼인데 당연히 돈을 줘야 남의 살림 살아주고 남자 밤낮으로 시중드는거죠
    그남자 말 너무 믿으시네요.
    님이 돈벌며 아이 둘 키우실거면 뭣하러 남자 살림해주고 시중드나요?

  • 17. 그게
    '23.4.26 8:23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들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가 다를수도 있으니 그 남자가 돈 서포트 한다고 장담하는거에 모든걸 걸고 재혼하지는 마세요.
    애들 그 남자 돈으로 키워볼까 생각하셔서 이 남자한테 혹한다면 그건 좀 위험해요.
    하지만 님을 위해서 두 딸 독립하고 님이 혼자됐을때 같이 살고싶을만큼 남자가 좋아요?
    그게 젤 중요해요.

  • 18. 관리
    '23.4.26 8:24 AM (118.235.xxx.146) - 삭제된댓글

    69년생임 55세인데 고혈압+당뇨는 나이나 가족력이 있어서일수
    있는데 얼마나 님은 관리 잘한다 자부하길래 관리못해 병수발 어쩌구 하십니까?
    그런 님께선 뭐하고 왜 그나이에 연봉 1억인데 재산 한푼도 없고
    애 둘을 쌩판 피안섞인 남이 공짜로 가르쳐준단 말에 혹하구요.
    글을 봐도 본인이 불리한 입장인데 덜컥 남자말만 믿고 애둘 데리고가게요?

  • 19. 그게
    '23.4.26 8:26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들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가 다를수도 있으니 그 남자가 돈 서포트 한다고 장담하는거에 모든걸 걸고 재혼하지는 마세요.
    남자가 벌써 자기돈으로 자꾸 어필하는건 그 남자도 돈에 민감한 남자라는거거든요.
    그렇게 돈으로 어필할 수 있고 자신의 경제력을 내세우는 남자는 그만큼 돈에 계산적이에요.
    자기가 쓰는돈 형평 생각한다말이죠.
    애들 그 남자 돈으로 키워볼까 생각하셔서 이 남자한테 혹한다면 그건 좀 위험해요.
    하지만 님을 위해서 두 딸 독립하고 님이 혼자됐을때 같이 살고싶을만큼 남자가 좋아요?
    그게 젤 중요해요.
    얼마나 만나보신거예요?
    적어도 일년은 만나보시고 결정하는거죠?

  • 20. 그게
    '23.4.26 8:28 AM (174.29.xxx.108)

    남자들 화장실 갈때랑 나올때가 다를수도 있으니 그 남자가 돈 서포트 한다고 장담하는거에 모든걸 걸고 재혼하지는 마세요.
    남자가 벌써 자기돈으로 자꾸 어필하는건 그 남자도 돈에 민감한 남자라는거거든요.
    그렇게 돈으로 어필할 수 있고 자신의 경제력을 내세우는 남자는 그만큼 돈에 계산적이에요.
    자기가 쓰는돈 형평 생각한다말이죠.
    애들 그 남자 돈으로 키워볼까 생각하셔서 이 남자한테 혹한다면 그건 좀 위험해요.
    하지만 님을 위해서 두 딸 독립하고 님이 혼자됐을때 같이 살고싶을만큼 남자가 좋아요?
    그게 젤 중요해요.
    애들 뒷바라지하고 공부시키면 님 노후는 불투명하고 혼자면 외로운데 님이 돈벌어서 애들 서포트한다고해도 남자 경제력이 있으면 든든하고 애들떠나고 둘이 여행다니고 알콩달콩 노후를 즐길 여유와 인성이 갖줘진 남자라면 재혼 나쁘지않지만 님이 그 남자랑 그렇게 평생 살고싶은지 먼저 잘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만나보신거예요?
    적어도 일년은 만나보시고 결정하는거죠?

  • 21. 애가 둘인데
    '23.4.26 8:29 AM (121.190.xxx.146)

    애가 둘인데 저라면 굳이 할 것 같지는 않아요. 남자쪽이야 지금은 뭔 말을 못하겠어요?

    그게님이 제 마음같이 써주셔서 이유는 생략...
    돈을 어필한다는 것은 돈에 민감하고 계산적이라는 데 동감합니다. 아마 딱히 두 자녀에게 쓴 것이 아니라도 뭘 어디다 써도 눈치보고 전전긍긍 고민하는 자신을 나중에 발견하실 수도 있어요.

  • 22. 음..
    '23.4.26 8:30 AM (39.7.xxx.91)

    남자가 시민권자 맞죠? 캐나다보단 미국이 일자리도 많고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도 낫긴 하죠.

    원글님이 가진 재산이 많다면 신중하라고 하겠는데, 지금 재산이 없으시다면… 냉정하게 재혼 상대로 미국 의사 직업은 나쁘지 않으니 영 아니다 싶음 이혼해도 미국 영주권자 신분을 얻으니 손해는 아니실듯요. 아이들도 영주권자가 되면 미국 주립대는 학비도 저렴한 편이고.

    이것 저것 잘 따져 보세요.

  • 23. 노파심
    '23.4.26 8:30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아시겠지만 아이데리고 하는 재혼은 나에게 주도권이 있어야해요. 더군다나 10대 아이 둘이라.
    그 결혼이 흔들려도 아이들에게 아무 영향이 없어야 하니까요. 근데 원글님 경우는 너무 모험이네요.

  • 24. .....
    '23.4.26 8:30 AM (221.157.xxx.127)

    내자식 뭐하러 눈칫밥먹게하나요

  • 25. 애가 둘인데
    '23.4.26 8:32 AM (121.190.xxx.146)

    아..그리고 남자가 환자네요? 지속적으로 관리필요한?
    10대라도 손 안가는 거 아니고, 오히려 진학등에서 더 손이 많이 갈텐데 남자가 그거 못견딜 것 같아요
    조금만 자기에게 소홀해도 소리나올 것 같은데요?

    조금 심하게 말하자면 간병인구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저 같으면 안해요. 그냥 여기서 애들 건사하면서 내가 돈버는게 마음고생도 덜할거에요

  • 26. 결혼으로
    '23.4.26 8:34 AM (70.106.xxx.253)

    결혼으로 영주권 받는거 3년정도는 살아야 할걸요?
    그래서 중간에 싸우고 불화해서 영주권 못받고 어중이 떠중이 신세로 나오는거도 봤어요. 그거 쉽지않아요.
    잘 고려하세요. 아이들앞에서 나이든 새아빠랑 사는게 정말 보통일 아니에요.
    남편비위 맞추려면 애들이 서운해하고 애들 위해주면 남자가 심통부리고
    애한테 돈 들어가는거 잔소리하는 재혼남편도 많습니다. 미국교포라도 쿨하지 못한 사람 많아요

    그 좋은 전문직에 .. 왜 전처와는 해로하지 못한건가 알아보시고 (딸하나인데 이제 편해질만한데 왜 이혼인가. 게다가 이혼당시 전재산 다주고 왔나본데요.)
    애 둘 데리고 모험하기 전에 충분히 만나보세요

  • 27.
    '23.4.26 8:37 AM (126.236.xxx.215)

    뭘 받고 시작해야하는 관계인데
    그 돈 안드니 맘에 든다는 것 같네요.

  • 28. 미니멀리즘
    '23.4.26 8:38 AM (24.50.xxx.242)

    남자는 미국 시민권. 여자는 캐나다 영주권자입니다. 곧 시민권 신청 예정이구요.

    제가 고민하는부분은
    재산은 없지만, 애들 데리고 사는데는 넉넉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도 않게 그럭저럭 살고 있거든요.
    아이들 대학도 미국 보다 쉽고, 학비도 지원되구요.
    저도 직장이 좋아서 계속 일할수 있는데,

    미국으로 가면 이 모든걸 포기하고 다시 시작하는게 두려운거에요.
    어짜피 우리 애들은 제가 서포트할거라. .

    남자가 저한테 어필하는것은 경제적인 안정감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것이 가장 쉬운일이라고.
    나머지는 둘이 해결해나가자고 하는데. .
    어렵네요.

  • 29. 원글님
    '23.4.26 8:40 AM (70.106.xxx.253)

    그조건이면 뭣하러 가나요?
    경제력 내세운들 그 돈 님 돈 아니에요

    나중에 애들 대학보내고 나서 재혼자리 찾으세요

  • 30.
    '23.4.26 8:41 AM (58.182.xxx.161)

    절대 반대요. 1-2년 살다 남자 변할듯요.
    원글님 자식이 없으면 고민거리도 아니지만
    그냥 미국 가지 마세요.
    남자한테 캐나다로 오라고 하세요.

  • 31. 애가 둘인데
    '23.4.26 8:41 AM (121.190.xxx.146)

    제가 양육하는 아이들은 제가 서포트 하려고, 미국가서도 일하려고 하는건데, 그동안 만났던 여자들은 당연하게 돈을 요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이 없어서 당황스러웠다고 하는데.
    ㅡㅡㅡ
    이걸 미혼남녀의 경우로 비유하자면요,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여자가 남자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는 만난고 싶지 않아서 더치했는데 (즉 애프터의 여지는 아예 차단) , 남자는 나한테 밥값내라는 말 안하는 개념녀는 네가 처음이야 이러면서 마음에든다 애프터신청하는 형국인거에요... 소위개념녀타령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찌질한가는 뭐 여기서 말을 할 필요는 없을테구요.

  • 32. ..
    '23.4.26 8:44 AM (39.7.xxx.90) - 삭제된댓글

    네. 윗님 말씀도 맞아요. 하지만 원글님네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연봉 1억이라면 한국에선 클지 몰라도 캐나다에서 월세내고 생활비에 아이 둘 키우면 빠듯하죠. 아이들 대학 학비는 아마 학자금 대출로 가야 할 판인데, 캐나다 대학보단 미국 대학이 훨씬 낫기도 하고 선택지가 많죠.

    원글님이 계속 혼자 산다면 모를까, 재혼을 한다면 똑같은 문제로 딜레마에 빠질 수 밖에 없으니 잘 생각해 보세요. 재산도 없는데 아이 둘 데리고 외국에서 혼자 사는 일과 아이 둘 데리고 재혼하는 일 모두 쉽지 않은 일이니까요.

  • 33.
    '23.4.26 8:45 AM (126.236.xxx.215)

    남자가 저한테 어필하는것은 경제적인 안정감입니다.
    돈으로 해결하는것이 가장 쉬운일이라고.
    나머지는 둘이 해결해나가자고 하는데. .
    ……
    돈을 안쓰면서 돈을 어필하는 거 안보이시나요?
    집이라도 주고 시작한다고 어필했으면
    원글님이 고민할 필요가 있었을까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34. 흠,,,
    '23.4.26 8:45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그래서 지금 남자가 돈으로 해결해준게 있나요?
    다 말뿐인데....

  • 35. 아이들은
    '23.4.26 8:46 AM (70.106.xxx.253)

    캐나다에서 대학다니다가 미국으로 유학도 가능해요
    님 지금 님 직장 다니며 애 둘 키우고 사세요.
    왜 인생에 도박을 거세요?

    미국살며 의사직업이면 나이든 재혼이라도 여자들 넘쳐요
    근데도 거기서 여자 못구해서 캐나다 애 둘 돌싱한테 저러는건 ..

  • 36. ㅇㅇ
    '23.4.26 8:46 AM (114.220.xxx.75)

    남자가 시민권자 맞죠? 캐나다보단 미국이 일자리도 많고 아이들 미래를 위해서도 낫긴 하죠.

    원글님이 가진 재산이 많다면 신중하라고 하겠는데, 지금 재산이 없으시다면… 냉정하게 재혼 상대로 미국 의사 직업은 나쁘지 않으니 영 아니다 싶음 이혼해도 미국 영주권자 신분을 얻으니 손해는 아니실듯요. 아이들도 영주권자가 되면 미국 주립대는 학비도 저렴한 편이고.
    222222222
    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일단 함께 노후를 보내고싶은 남자인지가 제일 중요하겠구요
    나머지 재산이나 여러 상황들은 딱히 손해볼게 없을것 같아요

  • 37. 흠.
    '23.4.26 8:47 AM (174.29.xxx.108)

    그래서 지금 남자가 가장 쉽다는 돈으로 해결해준게 있나요?
    다 말뿐인데....
    연애 더하면서 정말 님이 돈필요할때 가장 쉽다는 돈문제든뭐든 진심으로 함께 해결해주는 모습으로 신뢰감을 보여준뒤 결혼해도 늦지않을듯.

  • 38. 게다가
    '23.4.26 8:48 AM (70.106.xxx.253)

    전재산 전처한테 다넘기고 온 남자는 피해의식도 상당해서
    님한테 절대 경제권 안줘요.
    경제력을 어필한다고 님한테 돈 준다는 의미 아니에요
    돈 펑펑 안씁니다. 원글님 너무 순진하세요.

  • 39. ㅁㅁ
    '23.4.26 8:49 A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꿈속에서 허우적이는중인듯
    남자말을 그렇게 믿으심?
    내 능력 그만큼인데 왜 잡히지도않는 남의 돈에 모험을 ㅠㅠ
    저 홀로 둘 키웠소만
    아이들 위한 재혼은 없어요

  • 40. ㅠㅠ
    '23.4.26 8:49 AM (180.71.xxx.37)

    돈을 떠나 사람믿고 가야하는 상황이네요.
    믿을만 하시나요??찜찜함이 있으니
    이런 글 쓰실거 같은데 저 같으면 안가요.캐나다에서도 사람 만날수 있잖아요

  • 41. ....
    '23.4.26 8:50 AM (211.221.xxx.167)

    그냥 캐나다에서 계속 일하면서 사세요.
    저런 남자 뭘 믿고 다 버리고 가나요?
    일단 미국으로 가면 다시 시작해야해서
    님이 을이 될텐데
    그런 결혼 하는거 아니에요.

  • 42. ..
    '23.4.26 8:52 AM (211.234.xxx.46)

    아이들은 뭐라고하나요?
    조건은 나쁘지않아보이는데 아이들이 주도권을 갖는거같아요
    아이들이 싫다고하면 모두 없던일. 아이들이 그아저씨가 좋다고 하면 긍정적으로 생각해볼일

  • 43. ㅌㅌ
    '23.4.26 8:58 AM (180.69.xxx.114) - 삭제된댓글

    뭐라도 주고 시작하자하세요 . 속물로 보일까 싫으세요? 막말로 다 버리고 홀몸도 아니라 애들이랑 너믿고 따라가는건데 니 맘변하면 나 낙동강 오리알된다. 뭐라도 받고 시작한다 말하세요. 님 전에 여자들이 괜히 그 남자한테 돈 얘기 먼저 한거 아니죠…

  • 44. ㅌㅌ
    '23.4.26 8:58 AM (180.69.xxx.114)

    뭐라도 받고 시작하세요 . 속물로 보일까 싫으세요? 막말로 다 버리고 홀몸도 아니라 애들이랑 너믿고 따라가는건데 니 맘변하면 나 낙동강 오리알된다. 뭐라도 받고 시작한다 말하세요. 님 전에 여자들이 괜히 그 남자한테 돈 얘기 먼저 한거 아니죠…

  • 45. 솔직히
    '23.4.26 9:06 A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님이 직장을 다니든 말든 님에게 한달에 용돈으로 만불씩주고 애들 학비는 학자금 융자없이 남자가 다 내준다하는 서류정도는 적어두는게 좋을듯하긴해요.
    미국식 프리넙.

  • 46. 솔직히
    '23.4.26 9:08 AM (174.29.xxx.108)

    8억 연봉이면 님이 직장을 다니든 말든 님에게 한달에 용돈으로 이삼만씩주고 애들 학비는 학자금 융자없이 남자가 다 내준다하는 서류정도는 적어두는게 좋을듯하긴해요.
    그래야 님도 이삼년안에 이혼하게되서 한푼도 안받고 나오더라도 사는동안 온갖 수발들어준거 억을함없이 노후자금 마련할 종자돈이라도 쌈지돈이라도 모으죠.,
    미국식 프리넙.

  • 47. ㅇㅇ
    '23.4.26 9:10 AM (116.42.xxx.47)

    모험하지 마세요
    아이들 10대 지나고나서 독립후 다시 생각하세요
    쓰신내용만 봐서는 사랑하는 마음보다
    남자 조건때문에 고민하시는걸로 보여요
    왜 힘들게 이혼을 했는지 생각해보세요
    미국가서 원글님도 일하며 살림하며 아이들 케어에
    남자 수발까지 말만 들어도 지치네요

  • 48. 그리고
    '23.4.26 9:13 AM (116.42.xxx.47)

    원글님이 아이들 그 나이때 재혼가정이 되었다 생각해보세요
    적응이 쉽겠나요
    겉돌게 되기쉬워요
    집이 편하겠나요

  • 49. 미국
    '23.4.26 9:17 AM (70.106.xxx.253)

    미국영주권이 뭐라고요
    캐나다 시민권자들은 미국들어가기도 쉽고
    애들 나중에 미국가서 유학하다 취직하고 영주권가능해요
    몸바쳐 딸 필요 없다는거에요 .

    뭐 한재산 미리 떼준다던지 전업으로 들어앉히고 사모님 골프나 치게 시켜준대요?
    남자가 자기보다 8살이나 어린 여자 얼마나 감정적으로 육체적으로
    혹사시키겠어요. 낮이든 밤이든요
    그거 한창 예민할 십대 애들앞에서 보여주고 싶으세요?

  • 50. ....
    '23.4.26 9:21 AM (112.157.xxx.159)

    원글님 엄마 역할 먼저 하세요
    애들 다 대학 보내고 재혼 하시면 좋겠습니다
    원글님이 볼 때 놓치기 좋은 조건의 남자여서 흔들리시나요?
    아이들 10대인데 엄마 재혼 하고 나라까지 바꿔 살면 엄청 힘들것 같네요.

  • 51. 저는
    '23.4.26 9:33 AM (14.35.xxx.140)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창시절보낸 애둘맘인데요 한국에서 키우고 있어요 캐나다에서 정착하셨는데 너무 큰모험이네요
    첫째 독립까지 몇년 남았나요
    그때까지 기다릴수 있으면....인연이고 아니면 가볍게 지나간사람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떤가요
    미국영주권이 뭐라고요222

  • 52. ..
    '23.4.26 9:35 AM (175.223.xxx.12)

    남자 조건은 나쁘지 않은데
    애들 나이가 10대 인게 제일 걸리네요.

  • 53.
    '23.4.26 9:36 A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하는 거죠
    제발 근본적인 거에 초점을 맞추세요
    만일 그 분이 망하면 원글님이 델고 살 수 있다면
    하세요

  • 54. ㅇㅇㅇ
    '23.4.26 9:43 AM (223.38.xxx.151)

    아이들이 허락하면 하세요. 아직은 남편이란 자리가 주는 안정감과 사회적 시선이 중요해요. 게다가 미쿡에서 의사란 괜찮은 지위구요. 아이들 앞날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55. ...
    '23.4.26 9:56 AM (14.52.xxx.138)

    제가 비관적인 사람일 수 있는데요.
    주위에 늦은 결혼을 해서 그렇지 않아도 힘든 인생 짐이 더 생기는 경우를 봐서요.
    그리고 아픈 사람과 사는 거 쉽지 않습니다. 식단관리 힘들어요.
    결혼 해서 편해지고 문제 풀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결혼하지 마세요. 힘든 일이 생겨도 이 사람과 함께 하겠다는 생각이 들면 하시는 것이 좋아요.

  • 56. 혼전계약서
    '23.4.26 10:11 AM (117.111.xxx.160)

    드라마 보니까 뭐 이런거 작성도 하던데 어떠세요? 변호사 껴서 그런거 먼저 쓰고 결혼하시는게 나을 것 같은데요. 남자가 어필하는게 자기 재력이고 그거 믿고 오라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이런거 쓰자해서 보장을 해놓고 결혼하면 님도 맘이 편할듯. 그런거 안쓴다 하면 그냥 결혼하지 마세요.
    안정된 직장과ㅜ생활 다 버리고 아이 둘이나 데리고 새로운 곳에서 다시 시작하는건데 뭘 믿고 가나요 ㅠㅠ 계약서 믿고 가야지.ㅠㅠ
    사랑이 부족하냐 날 안 믿냐 너 그렇게 속물이었냐... 뭐 이런말 나오면 손절!

  • 57. 혼전계약서
    '23.4.26 10:13 AM (117.111.xxx.160)

    아이 대학 등록금, 양육비, 생활비는7 한달 얼마 이렇게 주겠다. 건강 관련해선 뭘 잘 챙기겠다 뭐 이런 내용 들어간걸로...

  • 58. ㅇㅇ
    '23.4.26 10:14 AM (119.69.xxx.105)

    여자가 자기 생활터전을 뿌리째 옮겨서 살아야 하는게
    모험 같아요 아이 둘이나 데리고요

    남자야 살아보다 헤어지면 아무 데미지가 없지만
    아이둘 데리고 이주한 여자는 위험하죠
    엄마는 신중해야 해요 아이들 인생이 걸린 문제니까요
    미국 의사라는거 말고는 사실 장점은 없는 자리죠
    지금 그게 너무 크게 보여서 판단을 흐릴수 있어요

  • 59. 미국
    '23.4.26 10:42 AM (118.200.xxx.149)

    미국 의사에 재산도 꽤 있는데 주변에서 못 구하고 애 둘있는 분하고 결혼할려고 하는 것부터 신뢰성이 딱 떨어지는데요
    혹시 페북 같은데서 만난 건 아니죠?

  • 60. 아이고야
    '23.4.26 10:59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이고야
    관두세요
    30억 재산 필요합니까
    애키우고 독립시켜서 애들하고 원글하고 셋이 벌어 10억 되는거 순식간이거든요

    일단 님이 돈은 내가 벌겠다 이런식으로 나오니
    저남자가 맘에 들어하는거잖아요.

    님 돈벌면서 의사하는 늙어가는 남편 내조 할 수 없어요. 십대 애들도 있다면서요.

  • 61. 모험
    '23.4.26 11:02 AM (175.223.xxx.25)

    님이 그 남자랑 그렇게 평생 살고싶은지 먼저 잘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만나보신거예요?
    적어도 일년은 만나보시고 결정하는거죠?22

  • 62. ..
    '23.4.26 11:20 AM (218.234.xxx.168)

    이건 아닌거 같네요

  • 63. ditto
    '23.4.26 11:20 A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남자 나이 50중반 여자 40중반..
    나이든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돈이 있든 없든 누구라도 땡큐죠 밥해줘 돌봐줘 이제 아플 일만 남았는데.. 여재는 아직 창창한데.. 난 뮤르겠어요 1악 연봉이시면 적게 버시는 것도 아니고 애 둘 키우느라 정신도 없으실텐데 돌봐줄 남자 한 명 더 생기는게 좋나요?

  • 64. 나라면
    '23.4.26 11:37 AM (223.38.xxx.47)

    그남자분과는 재혼 안할 거 같아요.
    내 자식이나 잘 기르면서 연애나 좀 할래요.
    혹시 실패할 경유 나나 내 자식이 얻게될 리스크가 커보여요.

  • 65. ..
    '23.4.26 2:38 PM (173.73.xxx.103)

    좋은 댓글이 너무 많아요.
    진짜 사랑이라면 아이들 대학 갈 때까지 연애만 해요.
    솔직히 지금은 아이들 키우며 살 돈은 되시잖아요.
    불릴 돈이 없는 거지.
    그렇게 7-8년이면 애들 대학 가고, 그때까지도 지금 마음이면 결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근데 그만큼 사랑은 좀 힘들겠죠.?

    미국 가면 내 돈도, 아이들 교육 기회도 다 그 사람한테 거는 거고
    캐나다에 머물면 내 힘으로 얼마간은 가보겠다는 건데
    그 사람에게 걸기엔 위험 요소가 많은 것 같아 올리신 글 같아요

  • 66. ....
    '23.4.26 3:15 PM (222.100.xxx.104)

    현상태에서는 원글님 능력으로
    애들 대학까지 진행이 어느 정도 잘 되리라 예상되는데.
    아예 미국직장을 잡아서 간다면 모를까.
    몇년간 직장없어도 될 정도의 위험을 무릅쓸 수 있는 재산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 돈으로 키울려면
    남자 비위를 맞춰줘야하는데
    남자가 요구하는 게 뭘까요?
    트로피와이프를 원하는 건 아닌 거 같지만 그에 준하는 외모...가꾸려면 시간과 돈.
    성욕을 어느 정도 채울려고 한다면...내 맘과 몸이 따라주느냐.
    식사나 가사일은 내 손이 전혀 필요없느냐.
    내아이들 케어는 남이 대신 해주는 것도 아니고.

    원글님이 솔직히 바라는 게 뭔 지.
    그 분이 원하는 게 뭔 지.
    좀더 속내 얘기를 해야 알죠.

    남자 입장에서
    여자에게 바라는 걸 어느정도까지 충족시켜줄 수 있는가.
    여자 입장에서
    남자에게 바라는 게 뭘까.
    두리뭉실하니 갈피를 못잡는 거죠.

    확실하게 말 안하니 남자는 그걸 좋게 보고
    본인은 돈타령안하는 순수한 사람인 척 하고 싶은 거고.
    말뿐인 약속이 뭔 소용인 지 아니까 불안하고.
    그래도 말로 꺼내놓는 건 적나라하고 낯부끄럽다 생각하고.

    본인에게 솔직해지고 또 말로 표현하세요.
    세기의 사랑도 아니고 이제 그나이면 남자고 여자고 현실적이어야하는 거 아닌가요.

    남자 말대로만 하면
    나중에 잘못되면 피박쓰는 건 여자와 아이들뿐인데요.

  • 67. ....
    '23.4.26 5:53 PM (140.228.xxx.139)

    저도 일단 연애만 할 것 같아요
    나이 들어서 저렇게 모든 걸 포기하고 인생을 걸기에는 너무 리스크가 높은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출발 하는 게 쉽지 않아요 아무리 영어가 된다고 하더라도요
    불안한 마음에서 글 올리신 것 같은데 그 불안한 예감이 맞을 수 있어요.. 신중하시길..

  • 68. 이뽀엄마
    '23.4.26 10:28 PM (218.153.xxx.141)

    실제로 그 남자분을 만나본 사람은 여기서 원글님밖에 없습니다.단지 몇줄로 묘사된게 사람의 전부는 아니죠.물론 신중해야하겠지만 이런저런 조건 다 떠나서 그 남자분 자체가 좋다는 느낌이시면 모험(?)해보세요.사실 나이 들수록 냉정해져서 싫지않다는 느낌드는 이성 만나기도 쉬운일 아닙니다.기회가 날이면 날마다 오는것도 아니고요.내가 요모조모 계산하면 상대는 안하나요? 인생사 계산대로 계획대로 돠는것도 아니고요.솔직히 아들둘 데리고하는 재혼 보다는 쉽고요 설사 큰덕은 못본다해도 딸들 결혼할때 그래도 번듯한 의사 새아버지가 있는게 한달한달 살아가고 있는 홀엄마보다는 낫지않을까요? 그래도 요만큼이나 여성성 있을때 모처럼 마음에드는 구석이 있는분 만나신거라면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 69.
    '23.4.26 11:33 PM (61.81.xxx.129) - 삭제된댓글

    남자의 말만 믿고 40 중반인 분이 미성년인 자식들 데리고 본인의 기반 모든 걸 걸기엔 너무 모험같아요. 잘못되면 원글님은 잃을게 너무 많잖아요. 남자 나이 40 중반에 혼자됐고 전문직에 결혼생활, 연애생활 두루 즐겨봤으니 말은 청산유수겠네요. 너 같은 여자는 처음이야!! 이딴 말 믿지 마시고요.
    애들 독립하기 전까진 연애만 하세요. 인연이면 그 뒤라도 이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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