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은 기분

아픈엄마 조회수 : 2,286
작성일 : 2023-04-25 15:06:55
친정엄마 매일 매일 아프다고 지난 오년동안 울고 불고
안가본 병원 없고 내과 정형외과 신경과,안과,가정의학과. . .
병원 순례하고 일주일 두세번 알부민 맞고,보약 지어드시면서도 소화 안됙고 미칠것 같다고
 아침저녁으로 전화해서 볶아대고

병웜 퇴원하고 우리집에 모셨는데
너무너무 먹성이 좋아요
하루종일 드세요
쉬지않고,하루세끼에 고구마 과일 빵 등등 쉬지않고 드시네요
그래서 엄마가 소화 않되는 이유를 알것 같다고 말했네요
소화될 시간을 주지 않고 새벽 6시부터 하루 종일 드세요
IP : 125.143.xxx.17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5 3:08 PM (123.111.xxx.211)

    반전 영화같은 결말이네요

  • 2. 저희 엄마. 시엄니
    '23.4.25 3:12 PM (118.221.xxx.45)

    도 그러십니다.
    매일매일 하루도 안 아프고 입맛 없다를 외치고 있어요.
    근데 저희집만 오시면 저보다 더 소화력도 좋고 잘 드세요.

  • 3. 저희 엄마도
    '23.4.25 3:13 PM (223.38.xxx.83)

    식사하시면서 입맛 없다고…
    저보다 많이 드세요.
    그래도 먹어야 산다고 하시면서 ㅎㅎㅎ
    노인분들 성격이 그러신분들은 자신이 중요하더군요..

  • 4. ....
    '23.4.25 3:13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척추뼈가 부러졌다고 늘 아프다고 하시는데 시모,,비행기 잘 타시고 캐나다 여행 잘하시고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자고 하셔서 남편이 모시고 간답니다.

  • 5. ....
    '23.4.25 3:15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늘 척추가 아프다고 하시는 시모,,비행기 잘 타시고 캐나다 여행 잘하시고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자고 하셔서 남편이 모시고 간답니다.

  • 6. ....
    '23.4.25 3:16 P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척추가 아프다고 하시는 시모,,비행기 잘 타시고 캐나다 여행 한달간 잘하시고 이번에 제주도 여행가고싶다고하셔서 남편이 모시고 간답니다

  • 7. ㅋㅋ
    '23.4.25 3:24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입맛없다고 하시면서 밥 다드시고 고구마 누룽지 빵 드시고... 그러면서 속이 더부룩하다고...소화안된다고 이상하다고.

  • 8. 원글
    '23.4.25 3:28 PM (125.143.xxx.178)

    빵,고구마 이런거 먹으면서 그만 드시라고 하면 똥 나오기 위해서 먹는거래요
    그리고 변비약 필수품이예요

  • 9. ker
    '23.4.25 3:32 PM (180.69.xxx.74)

    그래서 노인 아프다고 해도 그러려니 해요
    어차피 종합병원 다 다녀서 문제없는거 알거든요
    그냥 관심병이랄지

  • 10. ㅁㅁ
    '23.4.25 4:16 PM (223.57.xxx.84)

    집에 가라고 하세요
    딸보다 더 건강하시겠네요

  • 11. 울시모
    '23.4.25 4:20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입맛없고 소화안된다 노랠부르시더니 돼지갈비 3인분을 맨입에 드시고(쌈도 안쌈)
    집에와서 물만 계속 들이킴. 그 짠걸 잔뜩먹고 물을 한 양동이 드시고도 소화잘되시는듯

  • 12. 치매
    '23.4.25 4:41 PM (223.62.xxx.66) - 삭제된댓글

    치매시모 자기 남편이 응급실실려가는데도
    실실 웃으며 며느리가 해간 요리에ㅈ밥 싹싹 비우는거보고
    진심 밥그릇 뺏아 내던지고 싶더라는

  • 13. ㅇㅇ
    '23.4.25 4:46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

    무섭기도 하고

    괴이합니다
    맨 입에 돼지갈비 3인분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016 어버이날 부모님께 얼마 드리셨나요 ?.. 궁구미 22:27:19 124
1809015 역알못의 즐거운 책읽기 ... 22:22:30 72
1809014 피부과 시술 정말 효과 있긴 한건가요? 2 .. 22:20:18 140
1809013 연아남편은 연아얘기외엔 컨텐츠가 없나요? 6 ㅇㅇ 22:18:50 566
1809012 선생님이 아이 운동 시키는 게 어떠냐고 ... 22:17:55 164
1809011 오늘 부모님에게 연락 안하신분들 계시는지 4 오늘 22:12:50 550
1809010 나솔 31기 일진놀이 주동하는 옥순이 쌩얼 2 .. 22:11:49 550
1809009 '난 아직 모르잖아요' 이영훈 작곡가도 표절한 건가요? 1 22:06:36 754
1809008 컷트 잘못해서 울고 싶어요 4 미친원장 22:04:49 482
1809007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전쟁은 끝나는가 , 한동훈 출국금.. 2 같이봅시다 .. 21:57:18 296
1809006 집에서 김 재워 드시는분 계세요? 12 ㅇㅇ 21:52:47 661
1809005 골드만삭스 코스피 9000 전망  ........ 21:52:33 634
1809004 옷을 직접 수선해서 입으니 좋아요 6 aiaiai.. 21:48:05 870
1809003 아이허브 물건, 다른 주소로 보내보신 분들요. 6 .. 21:40:23 190
1809002 20년된 냉장고와 세탁기 교체해야할까요? 11 궁금 21:38:24 520
1809001 어버이날 우리 아빠 엄마 4 눈부신 21:35:33 1,086
1809000 어버이날 이럴때 용돈도 드리나요? 13 어버이날 21:35:06 1,042
1808999 오늘 예금만기였는데 2 궁금 21:29:38 1,358
1808998 우리나라에서 연임한 대통령은 14 .... 21:29:12 943
1808997 20년 맞벌이로 간신히 집사고 한숨쉬려는데 부모님이 아프시네요... 12 ㅇㅇㅇ 21:22:36 2,240
1808996 퇴직금 3억 조금 넘게 받으면 20 가을 21:14:33 2,464
1808995 정원오는 마리앙뚜아네트급인거같아요 31 ㅇㅇ 21:07:01 2,113
1808994 지난주 시댁 다녀왔는데 시어머니 또 편찮으시다네요 ㅡㆍㅡ 12 21:05:34 2,345
1808993 꽃 못받았다고 서운해말고 5 21:00:19 1,841
1808992 기분 나빠요 어버이날 11 20:58:27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