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친구

에후..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23-04-23 23:11:44




초1 여자아이인데

아이 친구중 한 친구가 자주 절교 얘기를 하네요...

7살에는 같은반이었는데.. 너미워 너싫어 이유도 없이 그랬다고.. 속상해서 울고 온 날도 있었어요.. 제일좋아했더 친구였기에..

여자아이라면 다 겪는 일 일까요?

아이랑 함께있는데 어느날

스피커폰으로 그친구랑 통화하는걸 우연히 들었는데

(저희 아이가 다른친구랑 얘기하는데 자기랑 인사안했다는이유로...째려봤다면서 절교하려고 했다고도 하고요 저희애는 안째려봤어 그러는데 사실 상황을 안봤으니 모르겠고요ㅜㅜ
)

오늘은 같은아파트라 친구들 여러명이서 놀이터에서 잘놀다가

절교얘기하는 아이가 자기집에 친구들 급 초대해서

놀기로 했는데....아이들이 총 4명..

집에 들어가서 놀기전에 ..

"나 ....얘는 초대했고

얘(우리아이)도 초대했는데...

너는 초대안했어!" 하고

1층에서 한 친구만 놓고.....

엘베타고 올라가는 모습을 제가 목격해서

제가 우는 아이 데리고 올라갔어요.

아직 우리친구들이 어려서 약속을 꼭해야지만

놀아야한다고 생각하는것같아 잘타일러서..

(엄마랑도 아는집 아이라... 서로집도 놀러가고

아이엄마랑 따로 밥도 먹고.. 그래서 몇층인지 알아요.)

놓고 간 아이 들리지않게..

먼저올라간 아이들만 잠깐 불러서

친구 놓고가면 어떻게 ~

친구들끼리 사이좋게 지내야지ㅎ

때리거나 속상하게 괴롭힌거면 이해하겠는데

잘 놀다가 이유도 없이 너는 약속 안한거라

우리집 못가 나는 너초대안했어 그러면

반대로 어떨꺼 같아?

조곤조곤 얘기하니

집주인 아이가 약간 처음엔 무서워했는데

웃으면서 속상해요 그래서

우리 사이좋게 놀아보자 즐겁게 지내자 ! 웃으면서

들여보내서
저희아이가 집에와서
잘놀았다는데 ...아 앞으로 걱정이되네요ㅜㅜ

잘지냈으면 좋겠는데.....ㅎㅎㅎㅎㅎ ㅠㅠ


IP : 218.48.xxx.15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3 11: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어린게 영악하네요
    순진한 친구들을 자기유리하게
    가스라이팅 시키고

  • 2. ker
    '23.4.23 11:52 PM (180.69.xxx.74)

    그런것도 타고나나봐요
    앞으로 어찌 클지 참

  • 3. ..
    '23.4.23 11:59 PM (59.14.xxx.107) - 삭제된댓글

    저희애 1학년때 상황이랑 진짜 똑~~~같네요
    그렇게 영악한애가 있어라구요
    저 진짜 그때는 미치는줄 알았는데
    지나고보니 그때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좋은말씀 못드려 죄송한데
    정말 여자애들 그때가 시작이면서 애교에요ㅠㅠ

  • 4.
    '23.4.24 12:08 AM (211.57.xxx.44)

    전 아이가 초3 여아 인데
    후아 대단하네요...

    이럴땐 시골사는게 좋은건지 ㅠㅠ
    참 헷갈리네요...

    그래도 원글님께서 대처 잘 하셨네요

  • 5.
    '23.4.24 12:40 PM (14.55.xxx.141)

    초대 안 했다고 혼자만 떨쳐놓고 간다?

    내가 따로 떨어진 애 엄마였다면
    천불이 날뻔한 얘기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907 돌아가신 엄마집 가전제품 어떨까요 09:24:42 49
1803906 갑자기 교토를 pros 09:21:05 136
1803905 마운xx,위xx 이런 것들 겁나지 않으세요? 2 자연스럽지않.. 09:19:05 167
1803904 김어준 사과필요? 서울시장 후보 생각은 1 ... 09:16:03 159
1803903 친명팔이 함돈균에 대한 오해 3 ㅇㅇ 09:15:21 125
1803902 본인 냄새 모르고 객관화가 안 되는 사람은 5 오감민감 09:14:32 400
1803901 이혼숙려캠프에 나오는 집들은 왜 다 반려동물을 키우는가 6 ... 09:12:47 469
1803900 갑상선 초음파요 1 ^^ 09:11:39 168
1803899 “동탄 국평도 19억 찍었다”…서울 거주자·6070대도 매수 행.. 14 라테향기 09:06:05 737
1803898 ㅎㅎㅎ 알리 09:02:16 150
1803897 키엘 대용으로 쓸만한 수분 크림 5 수분크림 09:00:13 427
1803896 뒷좌석에서 미성년자와…"어떻게 현직 경찰이" .. 5 ........ 09:00:10 862
1803895 대전 화재 현장서 실종자 14명 중 10명 숨진 채 발견 6 화재 08:55:04 1,102
1803894 데이케어센터:한의원근무 3 어디가힘들까.. 08:54:29 532
1803893 다른 학교 학부모 총회는 어떤가요 6 ㆍㆍ 08:53:21 455
1803892 대구 맹장수술 기분나쁘게 .. 08:51:09 102
1803891 부모 피해 결혼했다가 1 ㅗㅎㅎㄹ 08:49:09 1,043
1803890 선넘는 이동형 막말 14 000 08:48:34 661
1803889 군사경찰(헌병) 어떤가요 많이 힘든가요? 2 ... 08:41:46 231
1803888 상대방 처지는 상관없고 오로지 나만 살자 위주인 사람 3 나르인가요 08:20:44 814
1803887 회사에 도시락싸서 다니는분들 어디에다가 9 용기 08:15:57 1,219
1803886 한동훈 페북 - 권영세 의원의 반복된 거짓 음해에 답합니다 5 ㅇㅇ 07:55:53 706
1803885 가스라이팅 1 경계 07:30:08 688
1803884 정신이 온전치 못한 남동생의 후견인 ? 26 갑갑 07:19:42 3,234
1803883 젠슨 황 옆 그 사람 체포됐다고? 찝찝하게 끝난 엔비디아 축제 3 ㅇㅇ 07:18:03 2,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