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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진상 특징

Sb 조회수 : 6,634
작성일 : 2023-04-23 09:17:21
꼴랑 몇천원짜리 하면서 판매자한테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거래하자고 오라고 함

당근 판매글 올릴 때 마다
지하철역, 개찰구에서 거래 안합니다 코멘트 꼭 쓰게 만드네요.
IP : 119.67.xxx.22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구나 개찰구나
    '23.4.23 9:19 AM (218.50.xxx.164)

    꼴랑 몇천원짜리니까 왕복요금 안쓰게 해주려고 저는 개찰구 가줍니다.

  • 2. ..
    '23.4.23 9:21 AM (118.235.xxx.59)

    저는 그 정도(?)면 돕는 마음으로 개찰구 가요.
    저 금액 때문에 밖으로 못나오는 거잖아요.
    단 그외 행동에 얌체성 말투가 없어야 가능

  • 3. 윗분
    '23.4.23 9:21 AM (119.67.xxx.22) - 삭제된댓글

    당근 진상 이신듯요

  • 4. . . .
    '23.4.23 9:23 AM (124.54.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무료나눔 올렸는데 지하철역까지 갖다달라고. 저희집 지하철역까지 버스로 25분 걸려요.

  • 5. ....
    '23.4.23 9:25 AM (112.147.xxx.179) - 삭제된댓글

    꼴랑 몇천원짜리니까 왕복요금 안쓰게 해주려고 저는 개찰구 가줍니다.,,,,당근 해 본적이 없는데요. 마음이 너그러우시네요.

    ..

  • 6.
    '23.4.23 9:26 AM (121.134.xxx.86) - 삭제된댓글

    저가 중고거래는 원래 개찰구 거래가 기본이예요
    택배비 안쓰고 직거래하는 이유가 뭔데요
    윗님은 거절하실만 한데 저는 10분거리 집앞 지하철역으로 자주 나가요

  • 7. 판매자
    '23.4.23 9:27 AM (119.67.xxx.22)

    어차피 버릴려다가 커피값이나 벌려고 몇천원에 엄청 싸게 파는간데 그걸 갖고 지하철까지 오라는 게 말이 안돼서요.
    저같으면 이가격이면 판매자한테 미안해서라도 문고리 하자 할듯요.

  • 8. ..
    '23.4.23 9:27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

    저는 괜찮아요.
    잘 나가줍니다.
    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중고거래하는 건데요.

  • 9. ㅇㅇ
    '23.4.23 9:30 AM (106.102.xxx.87)

    그게 무슨 진상..?

  • 10. 그건
    '23.4.23 9:32 AM (211.206.xxx.191)

    사람마다 다르죠.
    버려질 거 몇 천원이라도 수익이 생기고
    지하철 가까우면 해주는 거고
    저 처럼 버스타고 지하철역 가야 하면
    못 해주고요

    말귀 안 통하게 무조건 지하철 지하철
    요구하시는 분들 보니
    지하철무료 연세인 분들이더라고요.

  • 11. 저는
    '23.4.23 9:43 AM (211.202.xxx.64)

    나오지말고 개찰구에 있으라고하고 제가 가요
    서로 아끼자고 하는건데 상대방 돈도 좀 아껴주면 좋지요

  • 12. ...
    '23.4.23 9:46 AM (223.62.xxx.113)

    운동삼아 걸어다닐만한 거리에 있는 물건만 사는편이구요.
    파는 물건은 당연히 제 집근처 오실수 있는분들한테만
    편하게 팝니다.
    벤츠타고 만원짜리 당근하러 오시는 분도 많더군요.
    그런데 들고갈만한 가벼운 물건, 지하철역 개찰구 거래를
    진상이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 13. 케바케죠
    '23.4.23 9:46 AM (218.50.xxx.164) - 삭제된댓글

    역세권에 시간되면 나가주고
    역 멀거나 아이가 어리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하면 오빠하고
    서로 시간맞추기 힘들면 반값택배

  • 14. 케바케죠
    '23.4.23 9:47 AM (218.50.xxx.164)

    역세권에 시간되면 나가주고
    역 멀거나 아이가 어리거나 몸이 불편하거나 하면 오라 하고
    서로 시간맞추기 힘들면 반값택배

    진상운운은 우물안개구리 같은 소리네요

  • 15. ……
    '23.4.23 9:49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지하철역으로 나가 전달해주는데요
    집앞보다는 공공장소라 안전하지않나요
    나눔도 무조건 지하철역으로 해요
    개찰구는 생각을 못했네요
    80%는 차로 오셔서 ㅠㅠ

  • 16. 첨부터
    '23.4.23 9:53 AM (180.69.xxx.124)

    나눔글에 문고리 거래만 한다고 써야해요

  • 17. 댓글중에
    '23.4.23 9:59 AM (221.162.xxx.50)

    마음 넉넉하신 배려심있는 분들이 많네요
    참 따뜻합니다
    이런 분들이 지치지않게
    그 마음을 알아주는
    상식적인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내시간, 내돈만 아깝고
    남의 시간과 돈은 상관없는 얌체들이
    좀 많다보니
    미리 방어적인 태도를 보일 때도 있는데
    그래도
    세상은 아직 따뜻한거죠?

  • 18. ㅇㅇ
    '23.4.23 10:01 AM (119.203.xxx.59)

    문고리 거래가 더 찝찝하지 않나요.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동 호수 알려주는건데

  • 19. 안가여
    '23.4.23 10:13 AM (124.50.xxx.70)

    이상한 트집 잡아서 안사는 경우 있는데 굳이 지하철까지...
    저는 지하철역 까지 가는경우는 먼저 확실하게 선입금 되면 갑니다.

  • 20. ...
    '23.4.23 10:13 AM (106.101.xxx.21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당황 ㅋㅋ
    댓글이 다들 인심좋은 판매자들이라
    진상이라 생각 안한다니...

  • 21. ..
    '23.4.23 10:14 AM (175.223.xxx.19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치 않으면 계속 그렇게 쓰시면 되겠네요.
    전 돈 벌려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좋지만 제게 필요없는 것을 누군가 써주는 것이 좋아서 거래하고 될 수 있으면 편하게 받게 해주려고 해요. 물론 무리하지 않는 가운데에서...
    저도 동호수 공동현관 비번 알리기 싫어서 반값택배 제일 선호해요

  • 22. ...
    '23.4.23 10:18 AM (210.126.xxx.239)

    남의 교통비도 아까워서 아껴주고 싶어요
    기꺼히 개찰구까지 가 줍니다

  • 23. 어차피버릴려다가
    '23.4.23 10:25 AM (211.234.xxx.210)

    커피값이라도 벌고싶은 심정이나 편도교통비라도 아끼려는 심정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꼴랑 몇천원짜리 파는 판매자가 무슨 갑이나 되는듯 생각되시나봐요.당근에 사진찍어 올리고 글 쓸 때는 그 몇천원이 아쉬워서잖아요

  • 24. 지하철역이면
    '23.4.23 10:25 AM (223.38.xxx.232)

    개찰구 ok입니다.
    그거 싫으시면 문앞만 가능이라고하세요. 그리고 다른조건내세우는 사람에게는 안팔면되죠.

  • 25. 그게 머
    '23.4.23 10:31 AM (180.224.xxx.153)

    꼴랑 몇천원 짜리라서 저는 개찰구까지 나가줍니다. 제가 먼저 개찰구까지 나가겟다고 말하는 편여요 아끼려는 마음이 기특해서요

  • 26. ....
    '23.4.23 10:36 AM (39.117.xxx.195)

    역세권 살면 기꺼이 해줘요
    전 문고리 거래가 이해안되고 절대 안해요

  • 27. ...
    '23.4.23 10:36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차가 없는 분인 거 같아 제가 먼저 제안해서 지하철 개찰구까지 십분 정도 걸어가서 거래한 적 있는데 사실 판매자의 집 주차장이나 입구 거래가 당근 권장 거래장소죠. 지하철역까지 나와달라고 먼저 요구하는 건 무례한 거예요.
    판매자가 원하는 거래장소를 조건으로 쓰시면 스트레스 받을 일 줄어들 거예요.

  • 28. . . .
    '23.4.23 10:39 AM (59.18.xxx.218)

    판매자가 제시한 거래장소가 지하철역인 경우
    지하철 타고간다 하면 개찰구너머로 건네주시겠다는 경우 많아요.

    반대로 내가 제시한 장소 외에 근처 지하철역 개찰구를
    먼저 당당히 요구하는 경우는 진상이라 생각합니다.

  • 29. ,,
    '23.4.23 10:43 AM (223.62.xxx.1)

    지하철역 주변에서 만나면
    개찰구로 내려가주는게 자동이던데요

    많이 봐서 그러나?
    당근 아니라 가족들간에도 개찰구 너머로 뭐 많이
    주고 받아요

  • 30. 나는
    '23.4.23 10:44 AM (1.225.xxx.136)

    꼴랑 몇천원짜리니까 왕복요금 안쓰게 해주려고 저는 개찰구 가줍니다. 222

  • 31. 저도
    '23.4.23 10:44 AM (211.37.xxx.222)

    몇천원 짜리 그냥 가줘요.
    저는 필요없는 물건 없애서 좋고 그 쪽은 싸게 사서 좋고..
    차로 가면 불가능하지만 도보로 갈 땐 기꺼이…

  • 32. ..
    '23.4.23 10:50 AM (39.7.xxx.162) - 삭제된댓글

    그럼 거절하시면 되는거지 꼴랑어쩌고 하면서 비아냥거릴 일은 아닙니다. 그 꼴랑 아끼는 게 중요한 사람도 있는 거니까요.

  • 33. 싫으면
    '23.4.23 10:52 AM (1.225.xxx.136)

    안하면 되지
    개찰구에서 넘겨 주고 받는 게 진상일 것 까진 아니죠.

  • 34. ㅇㅇ
    '23.4.23 10:56 AM (59.8.xxx.216)

    저는 비우는게 목적이라 그냥 공짜로 줍니다. 단돈 천원이라도 받으면 거래라 생각하기 때문에 받는 쪽에서 주는 쪽에게 이거 저거 요구하더군요. 1층까지 안 내려왔다고 보자 마자 매너 없다하고 거저나 다름없는 물건을 불쾌하게 가져가는 여자 봐서 그냥 먹고 떨어져라 하고 공짜로 드림하는게 속 편합니다. 어차피 돈 버는게 목적 아니고 비우는게 목적이니까요.

  • 35. 에잉?
    '23.4.23 10:58 AM (223.38.xxx.218)

    당연히 개찰구죠.
    승용차 몰고 백화점 고가물건 사러 가는것도 아니고 얼마 안되는거 사고 파는데 뭐하러 교통비 두번 쓰나요.
    전 당연히 부탁드리고 모두들 오케이.
    저역시 당연히 부탁하면 오케이해줍니다.
    매우 특이한 분이네

  • 36. 저는
    '23.4.23 11:01 AM (125.187.xxx.44) - 삭제된댓글

    문고리만 하는 사람이 더 진상같아요

  • 37. ..
    '23.4.23 11:02 AM (1.233.xxx.122)

    개찰구로 나가 주신다는 많은분들 보니 마음이 훈훈해지네요 원글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귀찮아서 물건을 못팔았었는데 이글보니
    저렴이도 부지런히 올려서 한푼도 귀한거 느끼면서
    살아야겠다 생각드네요

  • 38. 그런시각이면
    '23.4.23 11:03 AM (125.187.xxx.44)

    문고리만 하는 사람도 진상같은데요

  • 39.
    '23.4.23 11:08 AM (180.69.xxx.124)

    저는 개찰구까지는 못갈듯요
    바빠서 문고리 자주 이용합니다.
    개시글에 상황에 따라 어디까지 가능하다 써요.

    큰 거는 지하주차장에서 만나요
    작은 거는 아파트 정문 어디
    바쁠때 드림은 문고리..
    사람 만날 여유 없을 때는 편택

    그럼 그게 괜찮은 사람만 와서 거래하니까 문제된적 한 번도 없음.
    저도 상대가 그렇게 써놓으면 그게 안될땐 패스하고.

  • 40. ..
    '23.4.23 11:18 AM (223.62.xxx.147)

    올리실때 어디에서 하자고 했는데도
    개찰구 운운이면 진상 맞아요.

  • 41.
    '23.4.23 11:57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문고리 거래가 더 찝찝하던데...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내 집주소 다 알려주는거짆아요
    제가 구매자 입장이라도 문고리 거래는 무섭던데요 차라리 경비실이나 아님 반값택배가 백만배쯤 낫구요
    저는 주로 판매하는데 지하철 개찰구 제가 그리로 약속 잡습니다
    Cctv있고 사람들 많고 물건 상태 확인하기 좋고 심지어 소형가전일 경우 전원 꽂아보라고 제가 밀씀드리기도 합니다
    나중에 댁에 가셔서 된다 안된다 깨졌다 안 깨졌다 하지 마시고 여기서 확실히 확인하시라고

  • 42.
    '23.4.23 12:07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장소 명시합니다
    20분 이상 걷거나 버스 타야 하니까요

  • 43. ..
    '23.4.23 12:32 PM (110.15.xxx.81)

    저도 당근잘안하지만
    몇천원짜리 당근에내놓으면 지하철역
    가까우면 개찰구에는 갈수있을듯하네요
    상대방도 싸게살려고 하는거니까요
    지하철역멀면 못해주구요
    근데 그걸가지고 진상 은 좀어패가있어보이네요

  • 44. 궁금
    '23.4.23 2:09 PM (118.235.xxx.186)

    다시 집에가는 지하철 타려면
    반대쪽으로 내려가서 타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개찰구 나와서 가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종점까지 가서 돌아오는건가?
    ^^;;;


    지하철없는곳에 살아서
    개찰구 거래는 잘 모르겠네요.

  • 45. ㅇㅇ
    '23.4.23 4:59 PM (118.235.xxx.144)

    올릴때 개찰구까지는 안간다 쓰세요.
    걸러지게..
    저도 문고리는 좀 찝찝해서
    근데 나눔은 제맘대로 지정하는데 천원이라도 돈받는순간 구매자한테 어느정도는 맞춰줘야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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