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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차정숙 재밌네여

와 재밌다 조회수 : 12,314
작성일 : 2023-04-22 23:45:38
오랜만에 드라마 보고 크게 웃었어요
남편 죽었어요
개재밌네요
IP : 183.98.xxx.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웃겨
    '23.4.22 11:46 PM (175.213.xxx.190)

    저도 죽었어요에서 빵 터졌어요 ~~^^재방보려고 대기중 앞부분 못봐서 ~~~

  • 2. .....
    '23.4.22 11:47 PM (221.157.xxx.127)

    근데 명세빈도 고3딸이 있던데 아빠가 같은건아니겠죠

  • 3. 야구선수맘
    '23.4.22 11:48 PM (116.39.xxx.39)

    저 잘 안웃는 사람인데 진짜 큰 소리로 웃었네요

  • 4.
    '23.4.22 11:49 PM (175.197.xxx.81)

    명세빈 딸의 아빠는 정말 누굴까요?

  • 5. 역시
    '23.4.23 12:02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믿고보는 엄정화.
    이 밤중에 깔깔거리며 웃었어요

  • 6. 1회때부터
    '23.4.23 12:04 AM (119.70.xxx.3) - 삭제된댓글

    힌트가 있었네요.

    첩사주~라잖아요. 기혼남이 딴여자 만났으면, 상간남 상간녀라고 하지...요즘에 첩~이라곤 안하죠.

    그래두 혼외자 정도는 있어줘야 첩이라고 그러죠.

  • 7. ㅇㅇ
    '23.4.23 12:06 AM (146.70.xxx.30) - 삭제된댓글

    짱짱잼ㅋㅋㅋㅋㅋㅋ 82에서 재밌다고 해서 봤는데 진짜 딱임.
    이런 느낌(걍 단순하게 너무 재밌어서 본방사수) 은 스카이캐슬 이후 처음이니 오랜만이네요 ㅋㅋ

  • 8. ㅇㅇㅇ
    '23.4.23 12:08 AM (211.247.xxx.133)

    역시 파국씨가 나와 주셔야..ㅎㅎ
    도깨비 스카이 캐슬..

  • 9. ...
    '23.4.23 12:09 AM (223.62.xxx.121)

    명세빈 아빠 암 4기라고 했을 때
    파국씨가 내 죄가 크다? 뭐 이랬던거 같은데
    아빠없는 아이 낳겠다고 해서 그런거
    아빠랑 의절하고 벙난거 아닐까 싶네요

  • 10. 저도
    '23.4.23 12:19 AM (124.111.xxx.108)

    그 장면에서 크게 웃었어요. 대리만족되네요.

  • 11.
    '23.4.23 12:46 AM (49.169.xxx.39)

    저도그부분 빵터짐 ㅎㅎ
    엄정화님은
    댄싱퀸 영화도 재밌었는데
    이런스타일 연기 넘 재밌게잘해요

    명세빈딸 파국씨 딸일거같아요
    그래서이혼할듯.ㅜ

    파국씨는알고있다면
    진짜나쁘네요

    근데파국씨 알고보면또그렇게나쁘지도않고
    은근괜찮아보이기도해서
    현실이라면
    두루두루 배려잘하는.젠틀한.닥터스타일이었겠죠
    부인은 환장하고

  • 12.
    '23.4.23 1:01 AM (119.193.xxx.141)

    보통 드라마처럼 그냥 회사다녀요 할줄 알았는데 죽었어요에 진짜 빵터짐ㅋㅋㅋ

  • 13. 아 웃겨
    '23.4.23 1:58 AM (121.141.xxx.212)

    지금도 "죽었어요"가 생각나서 불끄고 누웠는데
    큭큭 웃음을 참을 수가 없네요

  • 14. ...
    '23.4.23 2:57 AM (221.151.xxx.109)

    차정숙에서 명세빈 싱글인줄 알았는데 딸이 있었다니...
    누구 딸일까요

  • 15. Ii
    '23.4.23 5:3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주민등록등본 떼낼건데 ..드라마지만 말안됨

  • 16. 서류같은건
    '23.4.23 8:03 AM (180.230.xxx.76)

    인사과에서 검토하고 가족관계는 같이 근무하는 상사,동료들이 관심갖고 보지 않는 이상 잘모르죠.
    개인정보 보호법 때문이라도 함부로 공개하기도 어렵지만 술자리인만큼 반은 농담으로 할수도 있구요.
    남편이 있는 자리라 더욱.
    그게 위법,탈법이 아닌이상 문제될건 없죠.

  • 17. 맞아요
    '23.4.23 8:45 PM (112.152.xxx.13)

    넷 플에있딜래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다허ㅣ다음화 왜없지했다는요 ㅋㅋㅋㅋㅋ

  • 18. ..
    '23.4.23 8:46 PM (1.251.xxx.130)

    스토리는 재밌는데
    넘 늙어보여요ㅡ
    채림이 하면 어울릴꺼같은데요

  • 19. 넷플에서
    '23.4.23 9:00 PM (58.228.xxx.108) - 삭제된댓글

    하나요???

  • 20. 명세빈
    '23.4.23 9:08 PM (222.119.xxx.51) - 삭제된댓글

    명세빈딸은 파국이딸아니겠죠

  • 21. ㅎㅎ
    '23.4.23 9:23 PM (175.193.xxx.206)

    파국씨가 누군가 했어요. ㅎㅎㅎ

    봐야겠네요.

  • 22. ㅡㅡ
    '23.4.23 9:26 PM (223.38.xxx.140)

    딸이 정신승리 한다고 한거 명세빈한턱 한거죠?
    딸이 엄마 안 좋아하는거져? 제가 일 하면서 봐서리~

  • 23. ㅇㅇ
    '23.4.23 9:41 PM (118.235.xxx.181) - 삭제된댓글

    웬 채림…?
    잊혀진 배우를…


    다른 거보다 시모랑 며느리 나이차가 7살…
    남편도 5세 연하

    정말 60년대생들 용쓰네요….

  • 24. ㅇㅇ
    '23.4.23 9:43 PM (118.235.xxx.39) - 삭제된댓글

    웬 채림…?
    잊혀진 배우를…


    다른 거보다 배우 나이 기준
    시모랑 며느리 나이차가 7살…
    남편도 5세 연하

    정말 60년대생들 용쓰네요….
    배우 수명 길어지는 건 환영인데
    정말 모든 분야를 386이 장악 중

    도대체들 안내려와… ㅉㅉㅉ

  • 25. 111
    '23.4.23 10:26 PM (1.227.xxx.201)

    저도 그대사에서 뿜었어요 ㅋㅋㅋ

  • 26. 오늘도
    '23.4.23 11:03 PM (114.188.xxx.210)

    본방 사수합니다.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 27. 파국딸
    '23.4.23 11:13 PM (119.193.xxx.121) - 삭제된댓글

    아니겠죠. 설마 싫은데..

  • 28. ...
    '23.4.23 11:26 PM (124.49.xxx.40)

    채림씨가 들어오셨나 헐

  • 29. ..
    '23.4.23 11:39 PM (106.101.xxx.164)

    극중 46세라는데 50대같아여
    입술 보톡스부터해서 부담스러움

  • 30. ㅎㅎㅎ
    '23.4.23 11:49 PM (220.85.xxx.159)

    너무 재밌어요 엄정화 파국씨 연기 잘하고 대사도 너무 찰지네요 막 감정이입되고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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