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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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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예물 브랜드 글 보고 궁금한거요

조회수 : 4,447
작성일 : 2023-04-22 18:06:17
남자가 집해오는데
여자쪽은 혼수로 3억 쓴게 대수냐 비싼 시계 정도 해야한다며 원글님을 막 공격하는데요…
사실 집은 헤어져도 남자 집이라 여자쪽에 주는게 아니니 굳이 따지자면 손해는 아닌데 남자쪽에서 뭔가 희생한 것처럼들 느끼시는거 같아서요…
결혼하면서 명의를 공동명의로 바꾸면 그건 얘기가 달라지지만
결혼한다고 소유권이 달라지고 신부가 그 집을 선물 받는 것도 아닌데 왜 여자뽁에서도 그에 합당한 금액만큼 뭔가를 해야한다고 하나요?
반반해서 공동명의로 집도 하고 나머지 결혼자금도 하면 모르겠지만
남자가 집 ‘해온다’고 여자쪽도 상응할 뭔가를 한다는 건 뭔가 손해 같아요.

결혼하면서 이익, 손해 너무 따져서 마치 장사하는거 같은게 요즘 분위기라 굳이 손해라는 단어를 썼어요. 그걸 불편하게..아니 이 글 자체를 불편하게 여기실 분들께는 양해의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는 40대 후반의 아들 둘 둔 여자고, 결혼하면 배울만큼 배우고 일도 하는 여자가 아이도 낳고 키워야 하며 명절과 제사도 지내야 하는 불합리함에 잘난 여성분들은 결혼을 안하고, 결혼을 하려면 남자쪽이 돈이 많아 그걸 보상할 정도는 되야한다는 분위기에 저희 아들들은 결혼하기 쉽지 않겠구나 합니다 ㅋㅋ
제 주위에 보면 평범한 집안에 스카이 나온 30대 남자들도 결혼 못하더라고요.

이런 트렌드가 계속되어 점점 결혼 커플 줄고 출생률이 낮아질지 어느정도 때가되면 또 다른 트렌드가 자리 잡을지 궁금합니다.
그건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IP : 39.115.xxx.62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결혼할때
    '23.4.22 6:09 PM (14.32.xxx.215)

    갈라서고 분할할거 생각하진 않잖아요
    그게 싫으면 집 반만큼 돈내고 공동명의 히면 돼요

  • 2. 결혼할 때
    '23.4.22 6:11 PM (114.203.xxx.133)

    갈라서고 분할할거 생각하진 않잖아요
    그게 싫으면 집 반만큼 돈내고 공동명의 히면 돼요2222

  • 3.
    '23.4.22 6:12 PM (211.234.xxx.227)

    혼수만큼 공동명의하자 해야죠 뭐

  • 4.
    '23.4.22 6:15 PM (39.115.xxx.62)

    물론 헤어질 준비하며 결혼하진 않죠.
    그런데 너무 손해, 이익 따지며 결혼하는 풍조라 그렇게 따질 정도면 그게 맞죠.
    남자가 집해가니 상응하는 만큼의 뭔가를 해와라? 이건 아닌거 같아요.
    예를 들어 남자가 집을 하면 여자쪽이 인테리어, 고급 혼수, 외제차, 고가 시계 정도는 해야한다라고 한다면 만약 헤어지면 집은 남거나 더 올라있지만 여자쪽에서 하는 것들은 감가상각으로 똥값 되는거라 손해거든요.
    양측에서 같은 금액을 가지고 집도 공동명의로 하고 나머지도 같이하면 말이 되는데 ‘남자가 집하니까 여자는 그에 상응하는 이런이런 것들은 해야한다’라는게 ‘손해’ 아닌가 싶어서요.
    너무 따지고 드니 참 씁쓸하지만 워낙들 따지니까 제대로 따져보자면 그렇지 않나..하는 말입니다.

  • 5. ....
    '23.4.22 6:21 PM (175.223.xxx.44)

    원글님 말씀이 다 맞아요.
    82에 이상한 아들맘들 많은데 저도 님처럼 생각해요.
    혼수 예단 그런거 여자 쪽에서 손해죠.
    그리고 사실 요즘 여자가 귀한데 반반까지 해오라고 저렇게 악다구니쓰면 어떤 여자가 결혼하고 싶겠나 싶어요.
    정말 돈 없는 아들맘들이 아들 맨몸으로 보내려고 저러나 싶기도 하고요.
    저도 아들키우는 사람이고 5억 정도 지원 해줄 수 있을 꺼 같은데 괜찮은 애 데려오면 바라는거 없거든요.

  • 6. 나는나
    '23.4.22 6:22 PM (39.118.xxx.220)

    남자쪽에서 시계 그정도 원하면 여자 예물도 그에 상응하게 해줄거예요. 그럼 얘기 끝난거죠. +- 제로니까요. 집값이랑 혼수로만 따지는건데 나중에 비율대로 며느리 공동명의 해주세요.

  • 7. 집이
    '23.4.22 6:24 PM (175.223.xxx.31)

    10억이다 그럼 남자 쪽에 5억 주고 공동명의 하면 되죠
    그런데 안하죠. 딸 엄마들 반반은 죽어도 싫다니까

  • 8. 가장
    '23.4.22 6:25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깔끔한 건 돈 반반 내고
    집도 공동 명의하고 나머지 돈으로 혼수 하면 깔끔!

    하지만 커플들 형편이 다 같지 않고
    덜 가진 사람들의 욕심이 더 큰 것 같음!

  • 9. 집을
    '23.4.22 6:26 PM (39.7.xxx.158)

    여자가 해가고 남자에게 혼수 해오고
    명품 시계 사달라 하세요 싫을거잖아요?
    남자가 손해인데 왜 싫은지 모르겠지만

  • 10. ker
    '23.4.22 6:29 PM (180.69.xxx.74)

    보통 돈 합쳐 집 구하고 남는돈으로 살림 사고 합니다
    그래야 뒷말이 적어요
    집도 지분 넣고요
    이미 남자 명의면 다음집 살때에 바꾸고요

  • 11. 그래서
    '23.4.22 6:29 PM (1.234.xxx.45)

    차이가 너무 나면 좋은거 아니에요.
    차라리 집 사놓은거 없이 사면서 시작하면 3억 만큼 내고 둘이 공동으로 혼수하고 집사면서 반반 아니어도 거기에 해당하는 지분만큼 넣어달라면 되는데
    솔직히 이미 아들 혹은 딸 명의로 15억 20 억 이상 아파트 사놓았다면 3억 내면서 지분 달라긴 너무 계산적으로 보이고, 그렇다고 혼수니 인테리어니로 이혼하면 사라지는 돈으로 3억은 큰 돈이고..뭐 그렇긴하죠.

  • 12. 여자를
    '23.4.22 6:29 PM (175.223.xxx.157)

    사오는거면 님말이 맞아요 보상해주고 데리고 오는게
    남자쪽에서 저정도 원할땐 집도 남자가 하고 직업도 월등한거죠. 너랑 안해도 된다는 ..아직도 여자 괜찮음 빈손으로 시집와도 환영해요. 여자 의사니 빈손으로 시집가도 해줄거 다 해주던데요

  • 13. 그러게요
    '23.4.22 6:31 PM (39.115.xxx.62)

    다들 형편이 같지 않으니 되는 사람이 더 하고 그냥 둘이 가정 잘 꾸려서 살면 그게 행복일텐데
    조금이라도 손해 안보려는 마음이 팽배해요.
    아이 어른 할거 없이 그게 사회 전반적 분위기네요.

  • 14. 그리고
    '23.4.22 6:35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딸이든 아들이든 반반 안 하는 사람은
    안 하는 게 아니라 대부분 없어서 못하는 것 뿐!

    저는 40대 후반인데
    결혼을 늦게 해서 남편이랑 저랑 각자 집을 가지고 있었어요.
    저는 부모님 찬스로, 남편은 자기가 모은 돈으로!

    제 친구들도 보면
    20대 중후반부터 저처럼 30대 후반까지 다양한 시기에 결혼했는데
    결국 남녀 떠나 더 있는 집이 더했어요.
    진짜 돈 있으면서 안 해주는 집은 드물어요.

  • 15. 82쿡에
    '23.4.22 6:38 PM (39.7.xxx.239) - 삭제된댓글

    친구에게 커피 한잔 사고 억울해 하는글에 다 공감하시죠?
    커피 호텔에서 2잔 나혼자 사면 얼마나 억울해요
    호텔 커피 10만원 하나요?? 20이라 칩시다 두번 사면
    호구라 하겠죠? 일반인 1억 저축 할려면 얼마 걸릴까요?
    평균 월급이 200이라는데 한푼 안쓰고 10년이네요
    10억이라 치면 100년 걸리고요
    남돈이라고 계산 하지 말라고요? 억울해 하지 말라고료?

  • 16. 82쿡에
    '23.4.22 6:47 PM (39.7.xxx.77)

    친구에게 커피 한잔 사고 억울해 하는글에 다 공감하시죠?
    커피 호텔에서 2잔 나혼자 연속으로 사면 얼마나 억울해요?
    호텔 커피 얼마 하나요?? 20이라 칩시다 두번 사면
    호구라 하겠죠? 그친구 만나지 말라 하겠죠?
    일반인 1억 저축 할려면 얼마 걸릴까요?
    우리나라 평균 월급이 200이라는데 한푼 안쓰고 10년이네요
    10억이라 치면 100년 걸리고요
    남돈이라고 계산 하지 말라고요? 억울해 하지 말라고요?

  • 17. ..
    '23.4.22 6:51 PM (58.182.xxx.161)

    자질구리하게 돈 쓰니 집한채 사는게 좋지요.
    이혼할거야 장담하고 결혼하는거 아닌데 좋게좋게 하는거죠.
    솔까 돈 있음 더 해주고 싶죠

  • 18. 윗님
    '23.4.22 6:52 PM (1.234.xxx.45) - 삭제된댓글

    3:7되는 금액낼 수 있으면 괜찮은데
    3억이 크다고 해도 집값의 10퍼센트 안팍이면..사실 넣달라고 하기도 야박하잖아요. 비슷한 집이면 차라리 집값의 반이든 4만큼이든 돈 내고 지분 넣어달라고 하기 쉽지만 20억 넘는 집에 3억 내고 지분 넣어달라기에는 좀 눈치 보이겠죠.

  • 19. ..
    '23.4.22 6:53 PM (14.35.xxx.184)

    이혼을 전제로 한다면 원글님 말이 맞지만, 대부분 집은 공동으로 누리고 사용하는 공간이죠. 시댁이 집을 사줬어도(명의가 남편이라 해도) 특유재산도 일정기간 지나면 재산 분할 대상이기도 하니까요. 이럼 남자 ‘손해’가 되는 건가요?

    차사달라는 원글의 문제는 허례허식이란 단어 때문이었다고 봐요. 조촐하고 검소한 시작이라면 신혼부부 두사람의 힘으로 시작해야하는데, 시댁에선 고가의 집을 하는건 당연하고 시계는 허례허식으로 바라보는 이중성이랄까. 암튼 사람 본성이 공짜나 상대에게 많이 받는 건 좋지만 내 주머니에서 돈 나가면 아까워하는 치사스러움이 있는데, 그게 녹아있었거든요.

  • 20. ㅡㅡㅡㅡ
    '23.4.22 7:0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혼수 3억할바에 집값 보태고
    지분만큼 공동명의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 21. 예전
    '23.4.22 7:09 PM (175.223.xxx.28)

    처럼 며느리가 시가 제사 지내고 시부모 병간호하고 하면
    빈손으로 온다 한들 시부모가 뭐라 하겠어요?
    남의집 귀한 딸이니 시부모 아파서 서울 가면
    호텔 잡아라 하면서
    왜 남의 부모가 마련한 집을 공짜로 살려고 해요?
    코로나 대구에서 터졌을때 대구 시엄마 서울 올라간거
    봤어요? 다 친정부모 피신 시킨다고 불려 올렸죠
    실상은 집값 친정에서 보태야죠.

  • 22. ㅡㅡㅡㅡ
    '23.4.22 7:0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3억 혼수할 바에는 집값에 보태고
    지분만큼 공동명의로 하는게 나을거 같은데.

  • 23. 허례허식
    '23.4.22 7:16 PM (39.7.xxx.231)

    따질려면 예식장 꽃값 1억이 허례허식이지
    이쁜 사위 시계 하나 사주는게 무슨 허례허식인지
    명품 샤넬 가방 받는 신부들은 허영끼 충만하셨겠네요

  • 24. 잘은
    '23.4.22 7:17 PM (223.33.xxx.75)

    모르지만
    십수억~이삼십억 집해준다면
    앞으로 상속재산은 더 있을거고
    살면서도 음양으로 도움줄수 있는 집일겁니다.
    꼴랑 2~3억보태면서
    혼수는 됐고
    지분만큼 명의넣어달라고
    헤어질때 생각해서
    알량한 계산기 두드리는 집하고
    왜 사돈을 맺어요??
    진짜 입장바꿔서 생각들이 안되시나보나들 ㅉㅉ

  • 25. ㅇㅇ
    '23.4.22 7:25 PM (175.207.xxx.116)

    너무 따지고 드니 참 씁쓸하지만 워낙들 따지니까 제대로 따져보자면 그렇지 않나..
    ㅡㅡㅡㅡ
    제대로 따져보자..
    집값도 반반, 혼수도 반반..
    이게 제대로..

  • 26.
    '23.4.22 7:29 PM (220.126.xxx.204) - 삭제된댓글

    남자가 집 하면
    3억 했더라도
    시계 해주면 안되나요

  • 27. 원글님
    '23.4.22 7:37 PM (223.39.xxx.35)

    배울만큼배운 여자가 일도 하고
    애도 낳아 키우니
    남자가 돈이 많이 그걸 보상해야된다니요??

    남자가 강제로 결혼한거 아니고 강제로 아이 낳아 주는거 아닙니다여성 스스로가 선택한 자신의 삶입니다.
    여성 모독하지 마세요.

  • 28. 3억썼어도
    '23.4.22 7:39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시계해달라고 말하는걸 보면 남자쪽이 한 집이 3억이 우스울 정도의 집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니 여자쪽도 거절못하고 곤란해하는거고.
    우선 돈을 각출해서 모으고 모든걸 해결하는 것이 말이 적어요. 각출한 비율만큼 집은 지분나눠 공동명의 하면되구요.

  • 29. 말이
    '23.4.22 7:45 PM (1.227.xxx.55) - 삭제된댓글

    된느 얘기를 하세요.
    남자가 집 해와도 헤어지면 남자 꺼라서 여자한테 득 될 게 없으면
    왜 반반도 싫다 남자가 집 해야 된다 난리예요?
    오히려 더 나서서 반반 해서 집 해야죠.
    남자가 집 해오면 여자가 그 집 들어가서 렌트비 내고 살아요?
    그거 안 내고 그냥 살잖아요. 그러니 웬만큼 해가야 균형이 맞죠.
    푼돈 되는 게 싫으면 집 할 때 반반 해서 공동명의 하고
    혼수도 반반 사구요. 그건 싫은가요?

  • 30. . ..
    '23.4.22 8:10 PM (39.7.xxx.198)

    푼돈 되는 게 싫으면 집 할 때 반반 해서 공동명의 하고
    혼수도 반반 사구요. 그건 싫은가요? ..2222

    진심 궁금합니다

  • 31. 야박
    '23.4.22 8:40 PM (211.234.xxx.231)

    야박하게 돈따지는게 좋은건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그게 서로
    서운한 감정으로 이어지기 십상이니까요.
    제 조카는 지금 결혼준비중인데 예비사위랑
    반씩 내서 집얻고 공동통장 만들어 필요한거 사고
    그러더라구요. 예물은 반지 한개씩 외엔 안하고.
    딱 반반은 어렵고 누군가가 더 쓰게는 되겠죠.
    둘다 어느 정도 사는 집이예요. 큰 부자는 아니어도.

  • 32. 근데
    '23.4.23 4:17 PM (106.102.xxx.67) - 삭제된댓글

    살다보면 남녀 커플은
    출산이나 육아등으로 불평등이 생길수 밖에 없어서
    결혼시 보탠 자금만큼
    지분등기 하는게 서로한테 영구적으로 괜찮아요
    그래야 나중에 후회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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