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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정화는 일반인이 모르는 전문가에게나 보이는 매력이 있나요??

ㅇㅇㅇ 조회수 : 29,259
작성일 : 2023-04-22 13:12:28
그냥 신기해서요.

엄청난 인기가 있거나, 엄청난 미인이었거나, 아직도 미모가 출중하거나, 엄청난 연기나 노래실력이 있는것도 아닌데 
영화나 드라마에서 아직도 주연을 계속 하다니.. 

외모는 개인적으로 너무 부담스러워요. 10년전부터 깜짝 놀랄정도로 당황스러워진 외모. 
감독들이 성형이미지 싫어해서 너무 이뻐도 캐스팅 안되는 신인배우들 꽤나 있는데도
계속해서 부담스런 외모로도 주연 차지할수 있는 이유는 뭘까요?

간혹 여기서 연옌들 외모 욕하지만 개인적으로 다 이유가 있어서 캐스팅 된다고 생각하지만 

너무나도 어색해져버린 부담스러운 외모.. 누구 친구 엄마역할은 할수 있겠지만 주연급이라,,

박진영이 그러더라구요. 
울나라에서 가장 노래 잘부르는 가수가 엄정화라구
감정을 표현하는거 최고라고 칭송..

나같은 일반인이 모르는 전문가들에게만 보이는 그 매력이 뭔지.. 

이번에 닥터 차정숙보면서,, 깜놀 ..... 

일반인이라도 다시 한번 볼정도로 당황스러워진 외모.

사실 처음 데뷔때부터 너무나도 큰 쌍꺼플이 부담스러웠는데도 쭉 롱런하다니.. 


가장 신기해하는 배우중 하나에요. 


IP : 121.142.xxx.96
9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22 1:14 PM (39.7.xxx.198)

    저도요
    닥터 차정숙 재밌다고 하는 글에
    엄정화 칭진을 어찌나 정성들여 하는지.
    알바인가.. 할 정도였어요

  • 2. 예전엔
    '23.4.22 1:14 PM (221.143.xxx.13)

    이뻤는데 성형이 너무 과해서 볼때마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 3. 팬아님
    '23.4.22 1:15 PM (61.83.xxx.174)

    얼굴에 왠지 모를 선함이 묻어있기도 하고 동시에 끼가 넘침

  • 4. ...
    '23.4.22 1:16 PM (58.234.xxx.222)

    방송에서 잊혀졌다가 이효리랑 놀면뭐하니에서 구릅하고 나서 다시 티비에 나오는거니까 운이 좋은 가수죠.
    데뷔 시절엔 최진실 키웠던 매니저 잘 만나서 그 힘으로 컸을거구. 그 뒤엔 주영훈 만나서 노래 히트쳤고.

  • 5. 이미 홍반장때
    '23.4.22 1:16 PM (1.238.xxx.39) - 삭제된댓글

    부담스런 선풍기 아줌마였어요.
    노래나 연기나 빠지진 않는데
    그렇다고 빼어난 것 같지도 않고
    롱런의 이유가 늘 궁금해요.

  • 6. ...
    '23.4.22 1:17 PM (124.53.xxx.243)

    엄정화보면 사람이 따뜻해보여요
    매력인거죠

  • 7.
    '23.4.22 1:18 PM (175.197.xxx.81)

    선해보여서 좋아요
    목소리도 그렇구요
    엄정화 나오는 영화는 신기하게 다 재밌더라구요
    조카랑 참 많이 닮아서 신기해요ㅋ

  • 8. 저는
    '23.4.22 1:19 PM (119.198.xxx.10) - 삭제된댓글

    엄정화 좋아요
    연기 .노래 다 어느정도 이상이라 생각됩니다

  • 9. ..
    '23.4.22 1:19 PM (60.99.xxx.128)

    우리들의 블르스도
    엄정화편만 스킵했어요.
    성형빨도 젊었을때나 이뻐보이지
    나이먹으면
    차라리 그냥 성형빨 안보이는 얼굴이
    이뻐보이더라구요.
    엄정화보단 이정은이 눈이편하구요.
    그런데 또
    차화연이나 장미희는 분명 성형했을텐데
    이상해보이지않아요.
    엄정화는 입술에 뭘좀그만넣길!
    김희애는 말할필요도 없구요.

  • 10. ...
    '23.4.22 1:21 PM (58.77.xxx.179) - 삭제된댓글

    노래 할 때는 참 매력적인데
    드라마에서는 얼굴이 클로즈업 되니까 부담스러운데
    연기도 노래처럼 완급 조절이 보드랍게 되니까
    얼굴이 우왁스런게 순하게 넘어가는 듯 해요.

  • 11. ...
    '23.4.22 1:22 PM (112.161.xxx.234)

    연기 노래 춤 다 잘하죠.
    트렌디한 느낌도 잃지 않는 편이고요.
    인기도 많지 않나요?

  • 12.
    '23.4.22 1:24 PM (116.42.xxx.47)

    의사랑 엄정화랑 매치가 안되니 보기 힘드네요

  • 13. ㅇㅇ
    '23.4.22 1:29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맞아요
    가수 할 때조차도 본인능력보다 훨씬 더 잘되고 올려치기된듯한 느낌?
    섹시컨셉으로 나오긴 했지만, 전혀 섹시한지 모르겠고
    댄스도 뚝딱거리진 않았지만 대단치도 않았고
    도무지 매력을 모르겠어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건이나 크게 업다운이 없었죠.
    그저 가늘고 길게 가는 그런 포지션 같아요

    너무 오래전부터 본 사람인데 눈에 익숙해서 아직도 나오네? 같은 생각까지는 안드는
    그냥 나오면 나오나보다 정도랄까

  • 14. ...
    '23.4.22 1:31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엔 엄정화만의 편안한 매력과 부담스럽지않은 끼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노래할 때 나 노래해~
    춤 출 때 나 춤 춰~
    연기할 때 나 연기해~
    뭐 이런 느낌이 없달까...자연스러움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근데 요즘 얼굴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ㅠ

  • 15. ...
    '23.4.22 1:35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연예인한테 필수적인게 매력과 끼인데요
    아무리 노래 잘 해도 춤 잘 춰도 연기 잘해도 매력없고 끼없으면 못 뜨잖아요.

    엄정화가 노래 춤 연기 막 특출나진 않지만
    엄정화만의 편안한 매력과 부담스럽지않은 끼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노래할 때 나 노래해~
    춤 출 때 나 춤 춰~
    연기할 때 나 연기해~
    뭐 이런 느낌이 없달까...자연스러움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근데 요즘 얼굴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ㅠ

  • 16. ..
    '23.4.22 1:37 PM (106.102.xxx.89)

    엄정화 노래진짜 많이 좋아했는데 엄정화 노래듣고 자란세대로써 그정도면 가수로써 연기자로써도 상당히 괜찮죠

  • 17.
    '23.4.22 1:39 PM (121.163.xxx.14)

    연기는 모르겠고
    노래할 때 보면
    끼가 장난 아니죠
    50다 되가는데 댄스가수
    한국의 마돈나같은 존재죠

  • 18. ...
    '23.4.22 1:41 PM (112.161.xxx.234)

    헐... 엄정화 초대 생각해보세요.
    그 노래를 엄정화 말고 누가 그렇게 아찔하게 부를 수 있겠어요.

  • 19. ...
    '23.4.22 1:42 PM (118.218.xxx.143)

    연예인한테 필수적인게 매력과 끼인데요
    아무리 노래 잘 해도 춤 잘 춰도 연기 잘해도 매력없고 끼없으면 못 뜨잖아요.

    엄정화가 노래 춤 연기 막 특출나진 않지만
    엄정화만의 편안한 매력과 부담스럽지않은 끼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노래할 때 나 노래해~
    춤 출 때 나 춤 춰~
    연기할 때 나 연기해~
    그런 느낌이 없으면서도 노래 춤 연기를 잘 살리는 자연스러움이 주는 매력이 있어요.
    근데 요즘 얼굴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ㅠ

  • 20. ㅇㅇ
    '23.4.22 1:44 PM (119.194.xxx.243)

    고음 꽥 지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노래 음색도 좋고 표현을 잘 하죠.
    연기도 과하지 않고 좋아요.

  • 21. ..
    '23.4.22 1:45 PM (59.9.xxx.98)

    원글님 말씀 다 동의.
    아마도 엄정화가 성격이 좋아서 업계 사람들하고 잘 지내는게 아닐까 싶네요. 아님 확실한 뒷배가 있다거나.
    근데 연예계에서 롱런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개 사회성 좋고 성격 좋고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 22. 엄정화
    '23.4.22 1:47 PM (211.245.xxx.178)

    노래 좋아하고 엄정화만의 연기가 맞춤한 드라마도 있지만..
    이번 드라마는 ㅠㅠ 못보겠어요.
    파국 아저씨가 뭐라고..그 커리어 포기한것도 이해안가고..요즘 세상에 저런 시집살이도 이해안가고..
    무엇보다..너무 이상해요...
    너무 과해서..ㅠㅠ
    한창때 아니라는거 감안해도..
    두 똑똑한 여자들이 빠지기에 파국 아저씨가 무슨 매력인가싶어요..ㅠㅠ 이해안감..

  • 23. ..
    '23.4.22 1:47 PM (98.225.xxx.50)

    마돈나 같은 댄스 가수인데 순박하고 따뜻해 보여요
    그게 저한테는 매력이고요

    성형에 대해 잘 몰라서 그런지 그렇게까지 부담스럽지 않아요
    그것도 뭘 알아야 어디를 고치고 뭘 했고 캐치하는 거지 모르는 사람은 잘 몰라요
    또 얼굴 인상이 막 달라지는 거 아니면 신경도 안쓰이고요

  • 24. 왜요
    '23.4.22 1:53 PM (119.193.xxx.121)

    괜찮던데. 뭔가 발랄하고 따뜻한 느낌. 청승맞지않고 얼굴이 좀 부자연스러운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네요.

  • 25.
    '23.4.22 1:59 PM (123.212.xxx.149)

    이번 드라마는 안봤지만 과거까지 폄하하기엔..
    음색도 좋고 노래도 잘하고 퍼포먼스도 되는 여자 가수였는데요.
    연기도 곧잘 하구요.
    얼굴은 좀 부자연스럽긴 하지만요.

  • 26. u..
    '23.4.22 2:00 PM (223.38.xxx.252)

    제맘과 똑같네요.
    처음부터 주연이었잖아요.
    전 데뷰때부터 이해 안가는 배우중 하나.
    한때 서우 라는 배우도 이해가 안갔고.

  • 27. ...
    '23.4.22 2:02 PM (221.151.xxx.109)

    되게 착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잘 한대요

  • 28. ㅠㅠ
    '23.4.22 2:05 PM (218.155.xxx.132) - 삭제된댓글

    우리가 착하고 선한 거 직접 경험하는게 아니잖아요.
    정말 본인을 위해서라도 이제 얼굴에 손 그만 대면 좋겠어요.
    작품 나올때마다 반가운데 얼굴보면 속상해요.
    그 예쁜 얼굴을…. ㅜㅜ

  • 29. 123ad
    '23.4.22 2:08 PM (223.38.xxx.193)

    제 생각엔 감각이 뛰어난 것 같아요
    노래도 다 좋고 영화 오케이 마담도 재미있게 봤네요
    차정숙 재미 있다고 해서 오늘 부터 보려구요

  • 30. ..
    '23.4.22 2:21 PM (58.79.xxx.33)

    되게 착하고 선한이미지요. 성공했다고 잘난체하는거 없고. 있는 그대로 소탈하고

  • 31. 엄정화
    '23.4.22 2:21 PM (125.134.xxx.134)

    드라마 영화 히트곡 수익들이 쏠쏠합니다.
    우리가 선플을 아무리 날려도
    투자금 못들고오고 수익 말아먹고 현장에서 갑질하면 안써주죠.

    예전에 주말드라마 막장 작가가 대본은 쪽대본날리고 시청률에 혼이 나가 캐릭터도 이상하게 만드는데 현장에서 입다물고 처세 참 잘 했다고
    그러기 쉽지 않죠
    비록 성형은 과하나 연기나 처세가 담백하고 노력파라 감독들이 선호하죠
    나이 오십넘어 미니드라마 해도 시청률 봐요
    그 정도면 잘하는거죠
    연예인은 수익을 가져오면 오십이든 60살이든 성형과다든 그 세계에서 선호합니다. 게다가 처세나 인간관계까지 유하고 배려있음 더 하죠
    님들이 영화사고 방송국이면 그런 사람에게 기회주지 않겠나요?

  • 32.
    '23.4.22 2:34 PM (58.231.xxx.12)

    연예인집중에 제일 예쁘게 꾸며놓고살던데
    적당한트렌디함을 잃치않고 사람이 정스러움

  • 33. 참나
    '23.4.22 2:51 PM (211.36.xxx.6)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똑같네

    나이먹었다고 무시하고


    잘나갔을때 엄정화를 생각하쇼

    원래

    연기자출신이였는데 뭐래?

  • 34. ..
    '23.4.22 2:53 PM (180.231.xxx.63)

    춤 노래 연기 인간성 다 좋아요
    부담스러운 얼굴만 빼구요

  • 35. ....
    '23.4.22 2:54 PM (221.157.xxx.127)

    유쾌한 매력이 있어요....

  • 36. 원래
    '23.4.22 2:55 PM (39.114.xxx.142)

    엄정화는 mbc합창단출신이라 노래는 잘하죠
    그리고 어느순간부터 연기자길을 걸었는데 연기도 잘하구요
    최진실 매니저가 엄정화를 키워줬다 이건 아니구요
    코믹연기,진지한연기,스릴러등등 연기로 까일 사람은 아니예요
    다만 성형관련해서 그부분은 아쉬워요

  • 37. ——
    '23.4.22 2:56 PM (118.34.xxx.13)

    연예인도 직업이라서 일반 직업이랑 마찬가지로 롱런하는
    사람이 다 수능만점 그런게 아니잖아요

    일이란게 많은 사람들이랑 해야하는거라
    단순 아이돌 인기많고 주가높고 그런 사람 아니면
    인성 좋고 스탭들과 잘 지내고 책임감있고 열정적이고 신뢰감 주는
    사람이랑 일하고 싶겠죠 일반 직장에서도 그런 사람이
    잘 되는것처럼.

    엄정화 예전부터 보면 섹시는 그냥 컨셉이고 보기보다 순박하고 인성 좋달까 그런 느낌이던데요 못된사람이라거나 이기적이라거나 유아스럽거나 공주병 느낌이 안오던데요. 뭐 살아남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겠죠.

  • 38. ——
    '23.4.22 2:59 PM (118.34.xxx.13)

    직장이나 밖에서 일해보면 좀 더 도와주고싶고 정이가고 같이
    일하고 싶은 느낌의 사람들이 있는데 어릴때부터 티비에서 보면 엄정화가 좀 그런 느낌의 사람이란 느낌이 있었어요 약간 철이 빨리 들었지만 맘이 순수한 소녀가장 느낌도 있구여. 성형은 그냥 캐릭터가 된 느낌.

  • 39. 성형 땜에...
    '23.4.22 3:07 PM (115.41.xxx.192)

    망가졌지만....ㅠㅠ

    원래 귀엽고 매력있고
    노래 잘하고
    연기 잘하고
    재능 많은 사람이죠 ^^
    전 엄정화 노래도 연기도 좋아해요

  • 40. 저도
    '23.4.22 3:15 PM (125.178.xxx.170)

    다 좋아요. 연기 노래 성격 목소리.
    데뷔 때 얼굴 그대로만 유지했으면
    그야말로 최고인데.

    이놈의 성형이 얼굴을 망치네요.

  • 41. 그죠
    '23.4.22 3:39 PM (112.145.xxx.70)

    연기도 노래도 좋은데..

    도저히 얼굴은

    성형과도에 망가진 모습에..
    본인도 얼마나 속상할까 싶으면서도

    보기가 힘드네요

  • 42. ㅇㅇ
    '23.4.22 3:56 PM (125.179.xxx.164)

    연기도 좋지만 노래와 춤이 탑이죠.

  • 43. 참나
    '23.4.22 4:17 PM (14.7.xxx.43)

    와 진짜 살면서 첨으로 악플 달고 싶어지는 글이네요 아줌마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방구석에서 엄정화 까내리는 글 쓰고 있는 게 부끄럽지 않아요?

  • 44. ㄷㄷ
    '23.4.22 4:25 PM (106.102.xxx.95)

    초대 몰라 시절에 정말 이뻤는데요

  • 45. 이상하게
    '23.4.22 4:33 PM (211.109.xxx.163)

    성형이 어쩌니저쩌니해도
    엄정화가 나오는 드라마는 재미있어요
    아주 예전부터

  • 46. 나다
    '23.4.22 4:37 PM (14.32.xxx.31)

    연기를 너무 잘하고, 선구안이 너무 좋아요.
    뭘 하든 극중 인물이 되고, 엄정화 나오는 드라마치고 재미없는 게 없죠.
    결국 본인 능력.
    그냥 엄정화만 보면 얼굴이 너무 성형티가 난다 싶은데, 드라마에서는 천상 그 인물이 되고 , 미인으로 나오면 이뻐 보이는 마법.
    이번 주말 드라마도 기다렸다 시청합니다.

  • 47. ..
    '23.4.22 5:31 PM (221.159.xxx.134)

    가수로서 노래실력이며 춤실력 별로여도 분위기로 사람 홀리게 만드는 원탑 대표
    엄정화.이효리
    이들이 진정한 매력만점 슈퍼스타
    엄정화 가수로 한창 전성기때 엄청 이뻤어요.
    포이즌 칼단발 일반인이 하다간 애봉이 됩니다...

  • 48. 어머
    '23.4.22 6:10 PM (223.38.xxx.243)

    엄정화 오랫동안 여자 가수 탑이었고 유행 선도한 핫피플 중 하나였고 연기도 잘했고 그동안 불미스러운 일 하나 없는 연옌 아닌가요? 그리고 나이 먹을 만큼 먹고 아줌마스럽지 않으면서 일상연기되는 깨발랄한 여배우가 별로 없지 않아요?

  • 49. 비슷한
    '23.4.22 6:15 PM (121.142.xxx.96)

    나잇대 50전후 보세요. 같이 나오고있는 명세빈만봐도 자연스럽게 늙고 분위기 남아있는데.. 냉정히 주연배우하기엔 단점이 카메라에 ㄴ너무많이 보여요. 요즘 감독들 엄청 까다롭더라구요. 자연주의 추구하고. 단점이 저렇게 보여도 계속해서 주연으로 계속 나온다는건 엄청난 매력과 무언가가 보일텐데 일반인이 보기엔 잘 모르겠어요.
    어떤 감독은 코수술 심하게 보인다고 캐스팅 못한다는 인터뷰보면,
    감독들도 자연스러움 엄청 추구하는거 같은데도 계속해서 주연급으로 계속 나오는거보면 내가 모르는 어떤게 있을까
    왕년에 인기있어도 현재 쉬고있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 50. dd
    '23.4.22 6:16 PM (118.235.xxx.159)

    다른 거 없어요 연기를 잘해요
    자연스러운 내면 연기요
    잘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연기 하는 것 같지 않게
    뭔가 삶의 페이소스랄까 그런 걸 그냥 스르르 녹여서 연기해요
    그래서 감정을 건드리는 게 있어요 연기가
    엄정화라는 사람 자체가 인간적인가? 그런 생각 한 적 있어요

  • 51. ...
    '23.4.22 6:30 PM (58.234.xxx.21)

    엄정화 나오면 평타는 치는거 같아요
    엄청 재밌진 않지만
    잔잔하게 볼만함
    성형 살짝만 하지...그건 좀 아쉽

  • 52. .....
    '23.4.22 6:40 PM (222.234.xxx.41)

    성형이 아쉽지만 연기잘하고 한번도 말아먹은 영화없어요 그렇게 많은 여배우들이 영화말아먹을때도요

  • 53. .
    '23.4.22 6:55 PM (14.47.xxx.152)

    요즘 감독 누구요?

    여배우 중 얼굴 성형 하다못해 시술 안한 이가. 누가 있다고 ..자연주의 운운..

    어떤 대가 감독이 그랬는지..실명을 대고 맗하세요.

  • 54. .ㅡㅡ
    '23.4.22 7:15 PM (183.105.xxx.185)

    성격이 다정하고 유쾌한데 또 안 시끄럽고 .. 뭔가 밸런스가 딱 좋은 느낌 ..

  • 55. 성괴
    '23.4.22 7:18 PM (217.149.xxx.239)

    최진실 변태 매니져가 캐스팅하고
    뭐 어떻게 떴는지는 안봐도 비디오.
    최진실과는 사이가 멀어졌는지
    홍진경, 이영자는 매년 최진실 추모하고 애들 챙기는데
    아무 소식없고
    남동생은 성범죄자에
    뒤가 많이 구린건 사실이죠.
    저 선풍기 아줌마 얼굴로 저 나이에 주역만 꿰차는건

  • 56. 네에?
    '23.4.22 7:33 PM (39.117.xxx.195)

    엄정화가 mbc합창단 출신인데
    노래를 못하다뇨...

    연예인 하루에 한명씩 안까대면 82가 아니지

    아직도 이렇게 악플에...0관심이 많으니 드라마에 나오는거겠죠

  • 57. 아무생각없이
    '23.4.22 7:35 PM (222.234.xxx.142)

    엄정화가 나오는거는 잘보고있어요.
    깊게 생각을 안해봤는데
    복잡한 드라마보다 단순 로맨틱코메디는 엄정화가
    나오는거는 잘 보아왔어요
    이번거도 그거의 연장선같아요.
    드라마가 뭐 팬심으로 보나요.

  • 58. ...
    '23.4.22 7:49 PM (211.179.xxx.191)

    엄정화가 왜요?

    그 정도면 노래 히트 많고 연기도 잘하고 작품도 평타이상.

    주연이면서 망가지는 역도 가능한 여배우가 얼마나 된다구요.
    (망가지는 척 말고 진짜 망가지는 역요)

  • 59. 얼굴
    '23.4.22 7:54 PM (220.117.xxx.61)

    얼굴 팅팅 부었고
    목소리 흔들리고 안타까워요
    연기도 묻혀요.

  • 60. 공감
    '23.4.22 8:09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노래도 노래 자체가 좋은거지 누가 불러도 뜰 노래
    연기는 말할것도 없고
    그니까 노래나 연기를 딱히 못한다기 보다는
    잘한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어요
    얼굴은 성형미 심하고..
    운이 되게되게 좋은 케이스 같아요
    90년대 반짝하고 사그라든 가수가 얼마나 많은데
    어찌저찌 여기까지 살아남으니 이젠 향수그리워하는 중년에게 먹히는지 종종 나오고
    새들마 엄정화 어떻게 연기할지 안봐도 뻔해서 안봐져요

  • 61. ㅡㅡ
    '23.4.22 8:53 PM (61.74.xxx.154)

    저도 이상해요
    얼굴은 성괴가되있고 노래 연기 그저그렇고 미인도 아닌데 어째서 주연인지?
    댓글들에 착해보인다고하는데 것도 특별히 모르겠네요
    끼가있다는건 동감해요
    끼는 많은데 세련된듯하면서도 뭔가 살짝 촌스런 느낌이있어요

  • 62. ..
    '23.4.22 9:13 PM (223.38.xxx.213)

    잘나갈 때 길에서 무슨 야외 예능하는 거 봤는데
    다른 연예인들도 좀 있었는데
    유독 혼자 생글생글 프로처럼 굴더라구요
    햇볕도 뜨겁고 환경도 별론데
    혼자서만 시종일관 같은 자세
    그땐 제가 좀 어릴 때라 저 사람은 왜 저렇게 로보트처럼 웃기만
    하나 싶었는데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은 편했을 거 같아요

  • 63. ㅇoo
    '23.4.22 9:21 PM (223.62.xxx.125)

    얼굴 부덤스러워서 캐릭터 몰입도 안 되고
    .
    목소리도 불안하고 어색하고.

  • 64. ,,
    '23.4.22 9:27 PM (222.238.xxx.250)

    저도 주연 꿰차는거 보고 약간 놀랬어요
    전도연도 늙었다고 그렇게 까였는데

  • 65.
    '23.4.22 9:28 PM (119.200.xxx.21)

    영화 몽타주때 얼굴 근육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서 감정 이입이 안됐어요. 무표정 플라스틱 같은 얼굴로 내면의 깊은 슬픔과 복수의 독한 다짐이 하나도 안 느껴지더라고요. 혹시 그땐 시술 직후라 그랬을까요? 코믹만 하면 모를까..정말 안타깝더라고요.

  • 66. 목소리가
    '23.4.22 9:30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목소리 너무 예쁘고 매력있는데
    미모는 너무 많이 고쳐서 보기 불편할 정도예요.
    적당히 멈출수가 없다고하니 앞으로 어찌될지 걱정되네요.

  • 67.
    '23.4.22 11:30 PM (39.7.xxx.234) - 삭제된댓글

    저도 그드라마 보려다 엄정화 얼굴때메 드라마 몰입이 안되요 얼굴 나올때마다 헉 놀라요
    그 이상한 입술
    왜 그런얼굴을 주연을 시켜 보는사람 부담스럽게 만드는지

  • 68. ..
    '23.4.22 11:53 PM (121.173.xxx.19)

    대본을 잘고르는건지 ... 연기를 잘하는건지...
    늘 엄정화 나오는건 가볍게보기 딱 좋아요.
    오늘도 넘 재밌게 봤엉노

  • 69. 캔디역할만
    '23.4.22 11:59 PM (63.249.xxx.91)

    주야장창 하잖아요. 좀 식상한데 사람들이 해피앤딩을 선호해서 계속 쉽게 보는 듯,,

  • 70. 정화언니
    '23.4.23 12:03 AM (211.109.xxx.151) - 삭제된댓글

    착한거 같아요 친숙한 느낌이고 근데 먼가 좀 슬프보여요 얼굴은 요즈음 다들 표안나는데 고치는데 아무래도 예전에 성형이다보니 표가 좀 난다는거 그리고 화면에 얼굴보이는 직업이 손을 안댈수가 있을까싶네요

  • 71. ㅇㅇ
    '23.4.23 12:28 AM (119.203.xxx.59)

    엄정화랑 그 시엄니 역할 배우랑 마주보는 씬 보고 진짜 홀딱 깸
    왠 성괴 두명이 ...

  • 72. ...
    '23.4.23 1:12 AM (121.132.xxx.187)

    그 죽은 최진실 전매니져가 더러운 놈이라 신인때 엄정화가 불이익 당할 것 알고도 일찍 탈출했잖아요 그 놈은 내가 제2의 최진실 만들어 줄려고 했는데 나 떠나서 잘되나 보자 그런식으로 인터뷰 해대고...

  • 73.
    '23.4.23 1:38 AM (14.5.xxx.73)

    가수일때는 음색이 아주 이뻤고
    지금은 특유의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그모습이 배우하기에 딱 이죠
    고뇌와 사색 같은 이미지 말고
    발랄하고 정감있고 마치 주변의 생활인 같은
    이미지가 있으니 배우로는 장점이 있겠죠
    얼굴은 뭐ㅎㅎ 성형이 과하지만
    그또한 밉지않은 성격때문에 다들 좋아하는것 같아요

  • 74. ..
    '23.4.23 3:00 AM (61.254.xxx.115)

    저도 얼굴은 심한 성괴라서 너무 부담스러운데 노래도 그렇지만 영화는 거의 히트치지않았어요? 그야말로 작품복이 많죠 감독입장에선 같이 일하면 동반상승효과를 노리는건지도 모르구요 능청스런 코믹역할도 잘어울리고 영화도 보면 재밌고 잘선택해요

  • 75.
    '23.4.23 4:19 AM (220.95.xxx.243) - 삭제된댓글

    성형했는데도 거부반응이 안생기는 유일한 연예인이네요.
    착할 것 같아요.
    연기도 진심이고.
    성형이 부자연스러우면 내가 다 안타깝네요.

  • 76. 오오
    '23.4.23 5:37 AM (14.38.xxx.4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과 똑같이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놀면 뭐하니에서 이 분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일단 말을 너무 조근조근 이쁘게하는데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센스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깜짝 놀랐네요. 암튼 여자인 제가 봐도 매력이 느껴질 정도여서 남자들은 참 호감을 느끼겠구나 싶었어요.

  • 77. 매력
    '23.4.23 5:47 AM (14.38.xxx.43)

    저도 원글님과 똑같이 생각한 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환불원정대'에서 이 분을 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는데 일단 말을 너무 조근조근 이쁘게하는데 유머감각도 있으면서 센스있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깜짝 놀랐네요. 암튼 여자인 제가 봐도 매력이 느껴질 정도여서 남자들은 참 호감을 느끼겠구나 싶었어요.

  • 78. 어쨋든
    '23.4.23 6:50 AM (222.109.xxx.84)

    46세역할은 오바.
    미스캐스팅.

  • 79. 착힘
    '23.4.23 6:57 AM (122.46.xxx.146) - 삭제된댓글

    전 명세빈보다 엄정화가 더 여성스럽고 이쁘던데요

  • 80. 세바스찬
    '23.4.23 7:06 AM (220.79.xxx.107)

    밝고 유쾌한 매력
    그래서 거의 다 봐요
    웃으려고
    유쾌함 덩어리


    한번 회장님 후처로 심각하게 나왔었는데
    못봐주겠었어요


    내게 유쾌함을 보증하는 배우
    재밌어요

  • 81. 예전
    '23.4.23 7:09 AM (175.199.xxx.36)

    가수로 잘나갈때는 별로였는데 엄정화가 나온 영화나 드라마 보면 재미있어요
    엄정화가 연기를 그 배역에 맞게 맛깔스럽게 잘한다는 생각을 하거든요
    얼굴 성형으로 표정은 부자연스러운데도 연기할때는 거슬리지 않게끔 연기 잘한다고 생각해요
    지인중에 엄정화가 이유없이 그냥 싫다고 하던데 그 느낌이 어떤지 저도 알아요
    예전에 저도 엄정화 이상하게 별로였거든요
    지금은 아니지만

  • 82. ...
    '23.4.23 7:20 AM (183.100.xxx.221)

    저에겐 엄정화가 전도연, 문소리보다 최고에요. 이렇게 기깔나게 연기하느느 여배우가 또 있을지

  • 83. . .
    '23.4.23 7:50 AM (115.137.xxx.43)

    일단 노래는 음색이 매력있어요. 노래들도 다 좋구요.

    연기는 일단 연기가 되니까 보기 편해요.
    발음도 뭉개지는 것 없이 선명하게 잘 들리구요.
    드라마 처음 볼 땐 성형이 좀 부담스럽다가도 좀 보다보면 연기에 빠져 외모도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저는 엄정화나오면 무조건 봐요.
    재밌어요.

  • 84. 어쨋건
    '23.4.23 8:21 AM (14.52.xxx.35)

    어쨋건 님보다는 이쁠거고
    님보다는 돈많을거고
    님보다는 치열하게 살고 있지 않나요?
    문제 있어요?
    연기는 그냥 편해요. 보면
    사람이 밉지가 않아요.
    그런데 님은
    왜 그럴까
    왜 판을 깔고 그럴까요.

  • 85. 유일한 두 연예인
    '23.4.23 8:30 AM (37.140.xxx.249)

    성형 많이 한 사람들 진짜 싫어하는데 엄정화는 연기 보고 있으면 성형한 거부감 일으키는 얼굴이라는 걸 잊어버리고 보게 되어요
    것도 점점 더 드라마나 영화의 재미에 빠져들면서…
    사생활 지저분하고 느끼한 사람 딱 질색인데 이병헌 연기하는 거 보고 있으면 개인 이병헌은 싹 잊어버리고 극에 몰두하는 저를 봐요
    두 사람은 그냥 인정하기로 했어요

  • 86. 저도
    '23.4.23 9:11 AM (172.226.xxx.45)

    성형은 좀 부담스럽지만 나오면 싫지 않아요
    어느정도 재미도 있고....
    전 이상하게 전도연이 극복이 안되는데........
    연기도 잘 하는지 잘 모르겠고 노력은 하는거 같은데 전도연꺼는 보지를 못하겠어요
    전 전도연보다 그냥 엄정화가 여러모로 훨씬 보기 편해요

  • 87. 저도
    '23.4.23 9:12 AM (172.226.xxx.45)

    그러고보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는 맞은 배역 자체가 너무 별로이긴 했어요

  • 88. 지금 글봤음
    '23.4.23 9:48 AM (221.163.xxx.20)

    노래를 아주 잘부르진 않지만
    볼거리를 아주 잘 표현하고,
    영화나 드라마도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그 캐릭터에 폭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혹시 '12월의 열대야' 기억하시는 분 있나 모르겠는데
    그 멍청하고 순수한 이미지 표현을 넘 잘해서 놀랐어요.
    근데.. 점점 성형이 너무 과해서 안타까워요.
    몰입을 방해할 정도로..ㅠ

  • 89. ..
    '23.4.23 10:37 AM (39.7.xxx.229)

    늦게까지 나오는 게 단지 실력이나 외모때문은 아니죠.
    전문가안목은 더더욱....

  • 90. ....
    '23.4.23 12:25 PM (14.55.xxx.11)

    목소리는 갑상선암?에 걸려서 그렇다고 하던데요
    연기도 잘하고 착해보여서 좋아요

  • 91. 또또
    '23.4.23 1:12 PM (222.103.xxx.25)

    첫댓 불변의 법칙
    어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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