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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땜에 웃었어요.

조회수 : 2,408
작성일 : 2023-04-21 18:17:39
겨울에 로마 파리 피렌체 같이 다녀왔어

얼마 전 YouTube보다 제가 나는 남부 이태리 투어가 좋았다고 하면서

넌 어디가 제일 좋았니 하고 물었더니

잠깐 생각하더니 진지하게..



난 샹젤리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아...



전 포로 로마노나 판테온 콜로세움...역사 깊은 유석 깊은 그런 도시 피렌체두우모 성당 이런 투어할 때 진지하길래 그런 곳을 말할 줄 알았거든요. 그냥 쇼핑. 화려한 럭셔리한곳 그런데가 좋았나 보네요.

그냥 웃겼어요.평소에 워낙 진지한애라..저런대답이 나올줄 몰랏어요
IP : 124.49.xxx.18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1 6:24 PM (49.175.xxx.75)

    개선문에 꽃힌게 아닐런지요

  • 2. ㅎㅎ
    '23.4.21 6:33 PM (58.234.xxx.21)

    아들의 숭겨졌던 감성? 발견이네요 ㅎㅎ

  • 3. 예전에
    '23.4.21 6:39 PM (124.49.xxx.188)

    어렸을 때 공항 수하물 체크할 때 딸아이가 너무너무 번쩍번쩍 그 일을 열심히 하는 거에요. 엄마짐놓고 오빠 아빠짐 놓고 열심히 하길래. 넌 나중에 공항에서 일하면 잘할 거라고 했더니 옆에서 아들이.
    .엄마 나는 입국심사 하고 싶어.
    그랬거든요.ㅋㅋ

  • 4. ....
    '23.4.21 6:43 PM (118.235.xxx.248)

    댓글 에피소드는 딸이 훨씬 더 귀엽고 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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