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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우원이 이상형이예요~~

사랑 조회수 : 4,544
작성일 : 2023-04-21 12:55:49
전우원 매일 라방보며 성경공부하는데요
이 사람. 신기하게도 너무나 끌리네요 참.
그가 말하는거 행동하는거
노래하는거 생각하는거
선한 외모 따뜻한 눈빛
다 너무 좋아요

이 정도면 얼마 안남은 불치병 환자라 해도
좋아서 결혼이라도 하겠어요
어떤 죄를 지었대도 다 괜찮다고 할거 같아요

어디서 이렇게 수정같이 맑은 영혼이
혜성같이 갑자기 등장한건지..

매일 생각나고 너무 아껴주고 싶고 지켜주고 싶네요
이 청년 울면 내가슴도 무너질듯요

제 상태가 너무 심각한거죠

제가 좀 이상주의자 같다는 얘길 어릴적부터 많이 들었는데
그 부분도 좀 비슷한것도 같아요

저같이 이렇게까지 빠진 사람은 별로 없으시죠?

무려 전두환 손자에 빠질 줄이야..

세상은.. 사람 맘은 참 알 수가 없네요

IP : 175.223.xxx.4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4.21 1:00 PM (116.42.xxx.47)

    이 정도면 금사빠시네요
    착시현상에서 그만 빠져나오세요

  • 2. ...
    '23.4.21 1:01 PM (14.52.xxx.37)

    잘은 모르겠지만
    반듯하고 솔직하고 매너가 좋아보였어요

  • 3. ...
    '23.4.21 1:03 PM (106.101.xxx.101)

    마약쟁이도 괜찮아요?

  • 4. ㅇㅇ
    '23.4.21 1:04 PM (125.179.xxx.236)

    매력 많죠.
    순수하고. 잘생기고. 심지어 노래도 잘함
    빠지는거 이해돼요

  • 5. 그러니
    '23.4.21 1:05 PM (14.32.xxx.215)

    종교를 믿죠

  • 6. ......
    '23.4.21 1:07 PM (210.223.xxx.65)

    전두환손자라는 배경 없이
    일반인이라해도 멋있는 외모죠.

    배우감이죠. 그 키에 얼굴에. 소두

  • 7. ㅇㅇ
    '23.4.21 1:07 PM (121.161.xxx.152)

    원글같은 여자들이 엄청 들이댈듯...
    그냥 좀 냅둡시다.
    아픈 사람인데

  • 8. 원글
    '23.4.21 1:09 PM (175.223.xxx.47)

    다 과거잖아요
    그리고 이렇게 신실한 회개를 하는데
    그런 일들은 다 지금으로 오기 위한 견인차 같은거죠
    지금 이순간이 하느님 앞에 진실한데
    지금 이렇게 그 어느 누구보다도 똑바로 서있는데
    과거는 상관없어요
    심지어 장애 있어도 괜찮구요


    살면서 제가 직접 목격한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회개입니다.

  • 9. ㅇㅇ
    '23.4.21 1:12 PM (116.42.xxx.47)

    냄비근성 버리시고 길게 오래 지켜본후 판단하세요

  • 10. 단순
    '23.4.21 1:13 PM (223.62.xxx.9)

    일기장에.. ..나이가요?

  • 11. 흠~
    '23.4.21 1:14 PM (14.55.xxx.141)

    어젠가?

    조사받으러 비공개로 들어가는 사진 나왔잖아요?


    차 속에서 팔 하나를 입술에 대고 긴장하며 들어가는거

    완전 영화장면 같다고 난리들 났더라구요


    근데 모자쓰고 마스크하고 운전대 잡은 여자는
    누군가요?

    마약을 완전 끊을지가 걱정되는건 사실
    그냥 지켜보고 있어요

  • 12.
    '23.4.21 1:21 PM (221.143.xxx.13)

    제대로 인터뷰 본 적 없지만
    세상엔 순수한 영혼을 지닌 몇 안되는 사람들이 있죠.
    귀한 존재입니다.

  • 13. 흠..
    '23.4.21 1:23 PM (58.78.xxx.77)

    마약, 종교, 독재자, 젊은 남자
    자극적인 키워드들이죠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소재들임
    모티브로 한 영화가 나올수도

  • 14. ...
    '23.4.21 1:26 PM (106.101.xxx.101)

    마약이 과거라니요
    생방으로 마약하고 나잡아가라 이 퍼포먼스 한달도 안된거 아닌가요?

    전우용씨가 밝힌 내용도 충격적이고 그 진심은 이해하지만 그걸 순수한 영혼이니 뭐니 하는 건 참 오바같습니다

  • 15. 엄마겠죠
    '23.4.21 1:26 PM (98.35.xxx.55)

    전 꼭 우리 딸 보는것 같아요.
    마약은 안했지만 예민하고 착하고 아름다운 겉과 속이 너무 똑같아서
    가끔씩 놀라요. 강박적일만큼 자기를 들볶는 것까지도요.
    이런 젊은이 옆에서 보면 정말 매혹적이에요.

  • 16. 하하
    '23.4.21 1:27 PM (175.208.xxx.164)

    저두 원글님처럼 이 청년 아주 매력적인데 막상 내딸이 결혼 하겠다고 하면 고민될거 같아요. 2프로쯤 불안한 마음이 있어요. 과거에 사귄 여친, 성매매경험, 그리고 마약..이런것들 솔직하게 다 오픈했는데 제 마음이 아직은 그런것들에 완전 자유롭지 못한거 같아요.

  • 17. 솔직히
    '23.4.21 1:27 PM (14.42.xxx.224)

    학벌 피지컬 태도 상위1프로 아닌가요?

  • 18. 전우용
    '23.4.21 1:28 PM (14.42.xxx.224)

    은 또 누구인가요?

  • 19. 후원금
    '23.4.21 1:31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유니세프에 기부한 5천만원이
    자기도 모르게 취소되서 통장에 들어왔대요
    그걸 다시
    광주 어딘가에 기부 하겠대요
    수입도 없는데 자기는 어찌 살려고..
    뭐만 있으면 기부해 버린다면
    엄마나 아버지 할머니가 이 청년에게 재산이나 줄지..
    좋은 마음인건 알겠지만요

  • 20. ㅇㅇ
    '23.4.21 1:31 P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 후원금
    '23.4.21 1:33 PM (14.55.xxx.141)

    유니세프에 기부한 5천만원이
    자기도 모르게 취소되서 통장에 들어왔대요
    그걸 다시
    광주 어딘가에 기부 하겠대요
    수입도 없는데 자기는 어찌 살려고..
    뭐만 있으면 기부해 버리니
    엄마나 아버지 할머니가 이 청년에게 재산이나 줄지..
    좋은 마음인건 알겠지만요

  • 22. ㅋㅋㅋ
    '23.4.21 1:40 PM (117.111.xxx.186)

    헐이네요 ㅋㅋㅋ 마약이 왜 마약이겠어요
    담배도 못끊는 사람 천지인데 마약이 과거라고 덮이나요?
    마약쟁이들이 뉴스에 몇번씩 왜 재범으로 나오겠어요
    같은 크리스챤이라도 이건 쉴드가 안되는데
    진짜 제 여동생이었으면 정신 차리라고 귓방맹이 날려주고 싶네요 휴

  • 23. 신랑감
    '23.4.21 1:45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저 위의 댓글중
    사윗감으로 데려오면 2% 부족 하다구요?
    절대 저런 사윗감을 들이면 안돼요
    성매매 마약 우울증
    알고는 못 시켜요

    그냥 나하고는 관계없는 사람이니
    좋은말로 평가하지 집 안으론 끌어들일
    사람은 절대 아니올시다 입니다

  • 24. 신랑감
    '23.4.21 1:47 PM (14.55.xxx.141)

    저 위의 댓글중
    사윗감으로 데려오면 2% 부족 하다구요?
    100% 부족해요
    저런 사윗감을 들이면 안됩니다
    성매매 마약 우울증
    알고는 못 시켜요

    그냥 나하고는 관계없는 사람이니
    좋은말로 평가하지 집 안으론 끌어들일
    사람은 절대 아니올시다 이죠

  • 25. ..
    '23.4.21 1:51 PM (106.101.xxx.161) - 삭제된댓글

    진짜 철 없으시네요
    외모가 매력적인 건 맞으나...

  • 26. 젊은
    '23.4.21 1:51 PM (174.29.xxx.108) - 삭제된댓글

    청년으로 엄마같은 맘으로볼땐 안쓰럽고 맘아프죠.
    맘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다 보이니 조금이라도 행복했음 좋겠죠.
    하지만 자살 시도 세번에 열악한 성장환경.
    거기에 인간같지않은 그 주변 집안 식구들.
    어이구......가족으로 받아들여서 내가 품어주고 행복하게 해주고싶다는 생각? 그거 오만입니다.

  • 27.
    '23.4.21 1:54 PM (14.55.xxx.141)

    자살시도가 3번이나요?
    작년 12월에 우울증땜에 한번 그랬다고
    알고 있었어요
    마음으로는 몇번이나 생각 했겠지만
    실행한건 1번

  • 28.
    '23.4.21 2:04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어휘능력
    목소리
    발음
    사람을 대할때 선한 마음과 모습
    호감형인 외모
    본인이 갖고있는 생활인으로써 현실적인 능력
    본가는 별로지만 외가는 흠 잡을데가 없음(외할아버지가 외교관)

    이건 인정합니다

  • 29. 그래도
    '23.4.21 2:07 PM (14.55.xxx.141)

    어휘능력
    목소리
    발음
    사람을 대할때 선한 마음과 모습
    호감형인 외모
    본인이 갖고있는 생활인으로써 현실적인 능력
    본가는 별로지만 외가는 흠 잡을데가 없음(외할아버지가 외교관)

    이건 인정합니다

  • 30. 원글이
    '23.4.21 2:09 PM (117.111.xxx.89) - 삭제된댓글

    못됐다
    씹으라고 일부러 판 깐거잖아
    그리고 문체가 여자인 척해도 남자 티나
    친일파 남자

  • 31. 조사를 마치고
    '23.4.21 2:13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https://www.youtube.com/watch?v=uy8jhhH9YmM&ab_channel=SBS%EC%8B%9C%EC%82%AC%E...

  • 32. 원글
    '23.4.21 3:06 PM (175.223.xxx.47)

    윗님 의심병이.. ㅠ

    나만 이런가 해서 글 써본거예요
    그래도 어느정도 그럴만 하다 해주셔서 좋네요
    매력이 너무 넘치긴 하죠

  • 33. .....
    '23.4.21 3:29 PM (70.175.xxx.60)

    원글님 귀여워요 ㅎㅎㅎ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이 상당한 것 같아요. '성령'의 힘인지, 솔직함과 용기가 사람들을 좋아하게 만드는 것인지? 물론 외모와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이고요.
    원글님 혹시 MBTI INFJ인가요? 전우원씨 INFJ이라고 하던데 전형적인 INFJ인 것 같아요.
    듣도 보도 못한 새로운 캐릭터 등장의 역사적 순간인 듯 합니다.^^
    혹시 아직 가입 안하셨으면 네이버팬까페 생겼는데 한번 가보세요. 원글님 같은 분들 많으실 듯.

  • 34. .....
    '23.4.21 3:32 P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근데 사람의 외모란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다시 깨닫고 '이 놈의 외모지상주의'는 인간의 본능인가? 생각 중입니다. 만약 같은 행동과 말을 키 작고 뚱뚱하고 얼굴 못생긴 사람이 했다면 이렇게 관심을 받고 파급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예요, 사실. 외모가 크게 한 몫하는 듯 하고 본인을 위해 참 다행이다 싶어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주니까요.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치유가 많이 될 듯 합니다.

  • 35. .....
    '23.4.21 3:34 PM (70.175.xxx.60)

    근데 사람의 외모란 게 이렇게 중요하구나...다시 깨닫고 ㅠㅠ '이 놈의 외모지상주의'는 어쩔 수 없는 건가 슬픕니다. 만약 같은 행동과 말을 외모가 별로인^^;; 사람이 했다면 이렇게 관심을 받고 파급 효과가 있을지 의문이예요, 사실. 외모가 크게 한 몫하는 듯 하고 본인을 위해 다행이다 싶기도 해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해주니까요.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치유가 많이 될 듯 합니다.

  • 36. 맞아요
    '23.4.21 3:40 PM (175.208.xxx.164)

    외모가 50프로는 하는듯. 남자도 잘생긴것 상당한 메리트..전우원 보면서 느껴요.

  • 37. 원글
    '23.4.21 3:45 PM (175.223.xxx.47)

    저는 istj 이고 애니어그램 1번이요
    당연히 팬까페는 두군데 다 가입했어요 진즉에..
    잘 생긴것도 있겠지만
    저는 그냥 저렇게 말하는게 너무 좋아요
    성경에 대한 견해도 저와 거의 같아서 좋구요
    여러가지로 생각이 비슷해요
    애정결핍도 하느님께 의지하는것도 비슷하네요

    다만 저는 용자가 아닌지라
    마약에 의지하는것도 무서워 못하고
    (하지만 손쉽게 손에넣을수 있다면 다를지도 모르죠)
    또 그런 자신의 어마어마한 치부를온세상에 폭로하며 회개하는 것.
    그런 엄청난 일도 못할거 같아요
    하느님과의 인격적 만남이 있어야만 가능한일라고 생각합니다.
    잘 생기지 않아도 충분히 역사에 남을만한 엄청난 일을 해내셨는데
    게다가 잘 생기고 노래잘해
    다정다감하고 공감능력 좋으니..
    맘이 끌리는건 당연한걸까요

  • 38. ......
    '23.4.21 3:53 P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정말 단단히 빠지셨네요! ^^ 성경 해석도 탁월하고 진지하고 웬만한 목사님 저리가라이던데요. 실제로 불교 신자인데 성경에 대한 관심이 처음 생겼다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모습이라고 어떤 교수님이 유투브에서 이야기하는 것 봤어요. 진실하고 바탕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리고 태도나 언어나 기품이 있고요.
    혹시 어렸을 때부터 그래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런가? 뭔가 당당함도 있고..
    저는 솔직히 '순수와 용기의 의인화'라고 생각되었어요 ㅎㅎㅎ

    원글님도 편견없이 사람 그 자체를 봐주는 분인 좋은 분인 것 같아요. 그래도 일상 생활 지장 주지 않게 너무 빠지지는 마시고 전우원씨랑 같이 성경 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신앙생활하시길 바래요.

  • 39. ......
    '23.4.21 3:56 PM (70.175.xxx.60) - 삭제된댓글

    저는 전우원씨가 불러서 알게 된 "은혜"라는 찬양이 너무 좋아서 요즘 계속 들어요.

  • 40. 당연하죠
    '23.4.21 4:00 PM (125.130.xxx.11) - 삭제된댓글

    좋은 교육환경에서 자랐고 탄탄한 커리어가 보장되는 직장에서 훈련을 받았고
    어릴 때도 사실은 학살자 집안이지만 겉으로는 포장된 교양과 매너들로 갖춘 주변인물들 틈에서 보고 자라면서 그게 몸에 배었어요.
    성격까지 원만하고 솔직하게 터놓고 사심없고 머리도 나쁘지 않아...
    그런 인물이 아주 낮은 자세로 살갑게 다가온다면 안 끌리는게 이상한거 아니겠어요?
    괜찮은 사람이 나에게 호의적일때 매력이라고 부른답디다.

    그를 위해서 쉴드를 치자면 그가 한 마약들이 중독성있는 것들은 아니었대요.
    담배도 끊었으니 몇번 안한 마약도 끊을 수 있겠죠.

  • 41. 일단은
    '23.4.21 4:01 PM (14.55.xxx.141)

    귀공자스타일 외모와큰 키, 목소리 ,언행 ,학벌 능력
    이런게 한 60~70%
    먹고 들어갑니다

    언젠가 이 청년이 경찰조사 앞두고 새벽에 혼자 자문자답 울면서 기도한날(라방)
    출근하니
    직원들 자신들도 같이 울면서 봤다고.

  • 42. .....
    '23.4.21 4:02 PM (70.175.xxx.60)

    원글님 정말 단단히 빠지셨네요! ^^ 성경 해석도 탁월하고 진지하고 웬만한 목사님 저리가라이던데요. 실제로 불교 신자인데 성경에 대한 관심이 처음 생겼다는 댓글도 있더라구요.
    저는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모습이라고 어떤 교수님이 유투브에서 이야기하는 것 봤어요. 진실하고 바탕이 좋은 사람인 것 같아요. 그리고 태도나 언어가 꽤 기품이 있고요.
    혹시 어렸을 때부터 그래도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자라서 그런가? 뭔가 당당함도 있고..
    저는 솔직히 '순수와 용기의 의인화'라고 생각되었어요 ㅎㅎㅎ

    원글님도 편견없이 사람 그 자체를 봐주는 분인 좋은 분인 것 같아요.
    전우원씨랑 같이 행복하게 성경 읽으시고 좋은 신앙생활 하시길 바래요.
    원글님 삶에 그 청년이 긍정적 영향으로 작용할 수 있으면 좋은 일이죠!^^

  • 43. .....
    '23.4.21 4:03 PM (70.175.xxx.60)

    저는 전우원씨가 불러서 알게 된 '은혜'라는 찬양이 너무 좋아서 요즘 계속 듣고 있어요. 음악적 소양도 상당한 듯 해요~

  • 44. mam
    '23.4.21 4:05 PM (222.237.xxx.188)

    충분히 공감해요
    여기 82 에서 전두환 손자 유튭한다는 글 보고
    어떤 미친넘인가 보기 시작했는데 진정으로
    손자로서 고뇌하는 모습을 보고 호기심반 의심반
    지켜보다 이젠 매일 라방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말도 담백하게 하고 사람을 끌어당기는 언어의
    힘이 있더라구요.
    저야말로 불교신자인데 거부감 없이 말씀 듣고 있고
    정말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있음 저도 좋더라구요
    엄마의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보고 있답니다.
    마약에 중독된 사람도 아니고 뉘우치고
    죄값 받으러 일부러 마약하고 한국와서 자수했으니
    너무 약쟁이로 생각하지 않았음 해요

  • 45. 이래서
    '23.4.21 4:44 PM (14.32.xxx.215)

    개독이 비웃음을 사는걸 자기들만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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