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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인 깨는 이야기

... 조회수 : 20,702
작성일 : 2023-04-20 19:22:40
문득문득 한 연예인 흑역사 말실수가 생각나요
병원에 갔는데 점심시간이더라
내가 지금 아파서 병원 왔는데
점심시간이라고 하면
그럼 한시간 있다 아프라는거냐
뭐 이런 말을 했는데
함께 진행한 남자 아이돌이 맞아맞아 동조하더라구요
정확하게 기억나진 않는데 강인이었나 신동이었나 그랬어요
그 뒤로 그 연예인 아티스트로는 인정하지만
인성으로는 그닥 좋은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IP : 39.7.xxx.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네요
    '23.4.20 7:27 PM (125.179.xxx.236) - 삭제된댓글

    https://m.pann.nate.com/talk/120116043

  • 2. ...,
    '23.4.20 7:28 PM (125.178.xxx.184)

    연예인도 케바케죠

  • 3. 그럼
    '23.4.20 7:36 PM (119.70.xxx.3) - 삭제된댓글

    의료진들은 밥도 안먹어야 하나요?

    본인 개인고용 주치의 두는 입장이라도 되는지??

  • 4.
    '23.4.20 7:39 PM (211.219.xxx.193)

    그럼 응급실을 갔어야지

  • 5. ..
    '23.4.20 7:42 PM (175.119.xxx.68)

    글 보니 태연이네요

    강인은 여자연예인이 그러니 맞장구 친거구요

    신동인가 강인인가 그러면 그분들이 그런걸로 오해하겠어요

  • 6. 신경쓰지마세요
    '23.4.20 7:46 PM (211.234.xxx.238)

    작가가 써준 에피소드도 많아요

  • 7. ..
    '23.4.20 7:50 PM (58.78.xxx.230)

    태연 인성 드러나는 얘기들 많았죠

  • 8. ..
    '23.4.20 7:52 PM (223.33.xxx.132)

    저는 한참 뒤에 들었는데 미친년 아닌가 싶던데요
    어떻게 하면 저런 생각을 할수가 있는건지
    아티스트는 개뿔

  • 9. .....
    '23.4.20 7:54 PM (211.36.xxx.237)

    저때 태연 나이가 20살 갓 넘었을 거고 점심시간이니 처방이니 아무것도 몰랐겠죠. 어이없는 발언이긴 한데 지금이었어도 난리날... 그나저나 저런 것도 다 방송이 되는구나... 그게 더 놀라워요.. 프리토킹 자리인듯

  • 10. 흠.
    '23.4.20 7:59 PM (222.234.xxx.237)

    본인도 지금은 부끄러울듯요.

  • 11. 저건
    '23.4.20 8:01 PM (59.31.xxx.138)

    나이 어리다는걸로 퉁칠일이 아니죠
    중고등애들도 안그럴듯~
    그냥 본인은 연예인이니까 니들이 밥을 먹던말던
    나부터 봐달라는거죠
    다들 떠받들어 주는데 병원에서는 그게
    안통하니까
    저게 지얼굴에 침뱉기인지도 모르고
    라디오에서 병원을 밝히니 어쩌니 떠들어 대고
    참~인성이 보이네요

  • 12. 굉장허쥬
    '23.4.20 8:41 PM (223.39.xxx.106)

    전 강인 반응이 더 황당하네요.

    강인: 평생 그냥 점심식사나 하세요

    나 참...

  • 13. 에구
    '23.4.20 8:46 PM (123.212.xxx.149)

    너무 지식이 짧아서 일어난 일 같긴 하네요. 나이도 어린데다 연예계 생활만 했을테니 세상 돌아가는 걸 모르고 생각없이 저런 말 한 것 같아요. 초등이나 중등 아이들을 혼자 병원 보내면 저럴까 싶기도 하구요

  • 14. 얘도
    '23.4.20 9:12 PM (217.149.xxx.133)

    많이 불안정한 사람같아요.
    얼굴을 완전히 갈아 엎었고
    선풍기 아줌마같아요.

    어릴때 데뷔하고
    보고 배운 것도 없고
    그냥 내가 제일 잘나가 팬들 우쭈쭈로 살았으니
    내가 아프면 당연히 간호사 니가 점심 걸러야지,
    뭐시중헌디? 이런 마인드겠죠.

  • 15. 에휴
    '23.4.20 9:20 PM (180.71.xxx.56)

    십수년도 지난 옛날 잘못까지 들추며 욕을 해대니
    연예인들이 다 정신병이 생기지
    그때 잘못 그때 욕 엄청 먹었는데 잊으세요 좀
    본인들은 평생 말실수 없이 살았어요?

  • 16. 좀그러네요
    '23.4.20 9:26 PM (115.143.xxx.201)

    20대초반 이나 그랬을텐데 15년전꺼 갖고나와서 까는건 별루다

  • 17. ..
    '23.4.20 10:29 PM (223.62.xxx.208)

    성인도 되기 전 중2, 중3 때 한 짓은 덮어놓고 학폭으로 몰고 낙인 찍으려고 하면서
    성인이 명백한 무개념 짓을 했는데 그걸 언급한다고 불편해하네
    같은 무개념 인간인가보네 팬이

  • 18. ...
    '23.4.21 1:59 AM (221.151.xxx.109)

    성괴

  • 19. ㅇㅇ
    '23.4.21 11:39 AM (211.114.xxx.68)

    웃자고 한 얘기도 그 사람 인격이 드러나지요.
    어쨌든 일반인이나 연예인이나 기본도 못 배워 먹은 애들이 널렸어요.

  • 20. ㅡㅡ
    '23.4.21 11:51 AM (211.234.xxx.23)

    sm 아이돌들이 유독 연옌병 심각한듯요
    우쭈쭈가 심한 듯

  • 21.
    '23.4.21 12:25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

    그 방송 들었어요
    '태* 강인의 친한친구'
    그날이후로 제 팬심이 마이 흔들렸네요
    집 앞에 그녀 부모님 업장있어서 은근 친근감있었는데 ㅜ

  • 22. ..
    '23.4.21 12:42 PM (111.65.xxx.112)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점심시간에
    고등학교 교복 입은 남학생이 저러는거 직접 봤어요.
    자기 학교 들어가야 하는데 어쩌라는거냐고.
    간호사가 아무리 설명을 해도 사춘기 치기에 엄한 고집과 짜증을 내더라고요.
    시간 지나고 철들면 그때는 부끄러워하겠지요.

  • 23. ..
    '23.4.21 1:08 PM (211.234.xxx.178)

    첨 듣는 얘기지만 태연이 20살에 한 얘기라면 이젠 좀 봐줍시다.
    누구나 불안정하고 미숙한 시절들이 있잖아요.

  • 24. ㅇㅇ
    '23.4.21 1:18 PM (223.62.xxx.250)

    에스엠은 소속 아이돌들한테 싸가지 없게 굴라고 가르치는거 같음
    한두명이 아니지 않나

  • 25. ...
    '23.4.21 1:38 PM (118.218.xxx.143)

    10살짜리면 몰라도
    고딩이 그랬어도 욕먹겠구만
    20대가 그랬다니 참...
    어려서부터 너무 잘되니까 세상이 자기위주로 돌아가야한다고 착각하나보다 싶기도하지만
    기본적인 인성의 문제인 것 같기도하고 저정도도 생각못하는거면 배움이 열살정도에서 멈춘건가 싶기도하네요.

  • 26. 지금도 계속되는
    '23.4.21 2:22 PM (112.152.xxx.66)

    개념이 없으면
    젊어서하는 실수가 아니고
    지금도 계속 실수하고 살수있어요
    지금하는 실수는 아마 몇년후에 깨닫고
    그런식으로 평생 논란이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사람이 기본개념이 정착되어 있어야해요

  • 27.
    '23.4.21 3:28 PM (180.65.xxx.224) - 삭제된댓글

    강아지안고 운전하다 사고내지않았나요?

  • 28. ..
    '23.4.21 5:11 PM (223.62.xxx.195)

    20살에 한 얘기라면 이젠 좀 봐줍시다.
    누구나 불안정하고 미숙한 시절들이 있잖아요. 222

  • 29. ..
    '23.4.21 5:35 PM (223.62.xxx.30)

    아티스트? 자기 노래 가사라도 몇 곡 썼나보죠?ㅋㅋ

  • 30. ...
    '23.4.21 5:38 PM (223.39.xxx.29)

    철없는 거면 그럴 수 있다 하겠는데
    이건 개념이 없는거잖아요
    논란이 저게 다가 아니라 그 이후에도 몇 번 더 있었던걸로 알아요

  • 31. illillilli
    '23.4.21 5:48 PM (182.226.xxx.161)

    https://m.pann.nate.com/talk/120116043

  • 32. illillilli
    '23.4.21 5:48 PM (182.226.xxx.161)

    이 이야기인가 보네요..쇼킹

  • 33. 예전에
    '23.4.21 6:17 PM (112.147.xxx.62)

    엠씨 김성주 아빠 어디가 나올때쯤인가
    와이프가 비슷한 얘기했었는데요

    애들이 감기에 걸려서
    급하게 병원을 데려갔는데
    간호사가 예약하고 순서대로 진료받는 시스템이라
    바로 진료받기 어렵다했는데

    아픈아이 치료받고
    바로 다른아이 챙기러 가야하는데
    기다릴 시간도 없고 마음도 급해 화가 나서
    그럼 예약하고 아프라는거냐고 받아쳤다는데
    방송에서 말하던데

    당시 매우 신박했던터라 아직 기억나네요

  • 34. ....
    '23.4.21 6:52 PM (211.108.xxx.114)

    갑질 마인드네요 진짜 이기적인

  • 35. ....
    '23.4.21 6:55 PM (211.108.xxx.114)

    근데 저때 논란 안됐나요? 논란되고 사과해야할 발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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