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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이 딸 둘인 집에 사위로 갔을 경우

? 조회수 : 7,004
작성일 : 2023-04-20 15:35:21
아는 언니가 얘기하길
아들들은 딸 둘인 집에 사위로 가면 백퍼 머슴노릇 할 수 밖에 없다, 아들 안키워 본 장인 장모가 남자는 당연히 머슴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하던데 맞나요?
외동딸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했더니 딸 둘인 집이 훨씬 심하대요. 자식 둘 중 둘이 다 딸이니 아들 키운 마음을 더 모른다고.
IP : 218.48.xxx.188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0 3:39 PM (58.79.xxx.33)

    에휴. 어디서 이상한 집 이야기 들고와서 이거 맞나요? 이게 뭡니까? 이제 판가르기도 아주 디테일일하네요. 외동딸은 또 해당없고 딸둘인 집이요?

  • 2. 요새
    '23.4.20 3:40 P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애들이 머슴으로 부려지나요?
    더구나 남의 아들을?
    딸만 둘인 언니가 사위 봤는데 대접만 하지 일절 터치를 안해요
    자기네 가족 분위기에 그닥 끌어들이지도 않고요
    옛날 아들타령하던 시절에 딸만 낳은 집이라
    사고가 좀 일찍 트였어요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제 주변 딸둘집 사위들이 머슴으로 사는 경우는 못봤네요

  • 3.
    '23.4.20 3:40 PM (175.223.xxx.84)

    딸 둘 집안과 안 하면 되지
    말이 왜이리 많아요?
    누칼협이에요?

  • 4. ...
    '23.4.20 3:42 PM (180.69.xxx.74)

    말도안되는 소릴
    그럼 아들많은집 보내요

  • 5.
    '23.4.20 3:43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그러면 아들만 있는 집에 가면 며느리 종년되는건가요
    딸 안 키워본 시부시 모가 남의집 딸 종년으로 생각하겠네요?

  • 6. ...
    '23.4.20 3:43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아 그러면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 가면 며느리 종년되나보네요
    딸 안 키워본 시부시 모가 남의집 딸 종년으로 생각하겠네요?

  • 7. 딸많은집
    '23.4.20 3:44 PM (211.234.xxx.39)

    사위로 들어간 남자들.
    솔직히 무게감이 시가보단 처가로 쏠리긴 하죠.
    자매들많으면 단합이 잘되고 놀러도다니고
    으쌰으쌰가 잘되기때문에 남편들이 잘 끌려가요.
    부인 생각해서 협조들은 잘하지만
    속내들어보면 너무 모임이 많다고 힘들어하긴 하대요.
    착한 남편들은 아무래도 처가일에 참여 많이하는듯.

  • 8. ...
    '23.4.20 3:44 PM (223.39.xxx.240)

    그러면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가면 며느리 종년되는건가요
    딸 안 키워본 시부 시모가 남의집 딸 종년으로 생각하겠네요?
    그쵸 원글님

  • 9. 고만 좀 해요
    '23.4.20 3:44 PM (121.165.xxx.112)

    저희집 딸만 셋이라 결혼할때 별의별말 다들었는데
    1년에 3번 만나요.
    설, 추석, 어버이날
    케바케라는 말은 이럴때 쓰는거죠

  • 10. ..
    '23.4.20 3:44 PM (221.162.xxx.205)

    요즘세상에 무슨 머슴이예요
    처가에서 손하나 까딱도 안하는데
    아들도 머슴노릇안하는데 사위가 뭘해요

  • 11. 궁굼해서
    '23.4.20 3:45 PM (59.27.xxx.224)

    구체적으로 머슴노릇이란게 예를들면 어떤건가요?
    너도나도 운전하는세상에 운전하고 모시고 다닐것도 아니고
    아파서 병원갈땐 딸이 다닐거고
    장인 장모가 사위끼고 해외여행다닌다?뭐 그런게 머슴노릇인가요?
    궁굼해서요

  • 12. ...
    '23.4.20 3:46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는 집 = 딸 안 키워봐서 며느리 종년 취급
    딸만 있는 집 = 아들 안 키워봐서 사위 머슴 취급
    둘 다 피하면 될 듯ㅋㅋㅋ

  • 13. 원글논리
    '23.4.20 3:46 PM (223.39.xxx.240)

    아들만 있는 집 = 딸 안 키워봐서 며느리 종년 취급
    딸만 있는 집 = 아들 안 키워봐서 사위 머슴 취급
    둘 다 피하면 될 듯ㅋㅋㅋ

  • 14. ....
    '23.4.20 3:47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이런질문하는 사람은 주변사람이 딸랑 한명 밖에 없나요.????? 제주변에 친척들 몇집은 자매인 집들도 있는데
    친구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사촌들 사는것만 봐도 아니라는건 알겠는데요 ...
    그냥 주변 사람들 교류도 좀 하고 사세요 ...
    그리고 말같은 소리도 좀 하고 사시구요
    그럼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가면 정말 며느리 종년 된다고 원글님은 생각하겠죠.????

  • 15. 딸 아들맘
    '23.4.20 3:47 PM (106.101.xxx.80)

    전 아들도 딸도 다 있어서 주위 지인들보고 느낀건

    만약 고르라고 한다면 딸만 있는집보다는 딸1명인 집에 보내고 싶다...
    머슴보다는 그냥 말이 많아서요..

  • 16. ...
    '23.4.20 3:48 PM (222.236.xxx.19)

    이런질문하는 사람은 주변사람이 딸랑 한명 밖에 없나요.????? 제주변에 친척들 몇집은 자매인 집들도 있는데
    친구들까지 갈 필요도 없이 사촌들 사는것만 봐도 아니라는건 알겠는데요 ...
    그냥 주변 사람들 교류도 좀 하고 사세요 ...
    그리고 말같은 소리도 좀 하고 사시구요
    그럼 아들만 있는 집에 시집가면 정말 며느리 종년 된다고 원글님은 생각하겠죠.????
    친척들만 봐도 아니라는건 알 대답일것 같은데요 ..
    오프라인에서는 이런류의 질문은 하지 마세요.ㅠㅠㅠ 진짜 좀 모자라 보여요..ㅠㅠ

  • 17. ..
    '23.4.20 3:50 PM (118.235.xxx.236)

    남편이 딸만 둘있는집사위인데 대접만잘받아요. 요즘 툭하면 올라오는글이 딸이라고 노후의탁하고 온갖굳은일다하는데 재산은 아들주더라인데 딸만 둘있는집은 적어도 재산은 딸들한테 공평하게 나눠주죠. 친정엄마도 70대중반에 아빠는 몇년전돌아가시고 아파트랑상가정도있는데 딸둘에게 똑같이나눠주신대요

  • 18. 그러게요
    '23.4.20 3:50 PM (223.33.xxx.37)

    누칼협? 아들이 딸둘인집 여자 데려오면 적극 반대하심 되겠네요

  • 19. ㅇㅇ
    '23.4.20 3:51 PM (175.206.xxx.55)

    네.
    아닙니다.

    며느리는 아들와이프 사돈집딸
    사위는 딸남편 사돈집아들

  • 20. 기막히네
    '23.4.20 3:51 PM (61.252.xxx.6)

    어디서 조선시대 얘길 듣고 와서는 ㅋㄲㅋㅋㅋ

  • 21. 윗님
    '23.4.20 3:52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그렇겠죠
    아들만 있는 집과 결혼하면 여자는 그집 젊은 종년되는거죠
    그쵸 원글님?

  • 22. ..
    '23.4.20 3:53 PM (58.227.xxx.22)

    요새 아들이고 딸이고가 뭣이 중요한가요

    돈이 좌지우지?하죠

  • 23. ...
    '23.4.20 3:53 PM (223.39.xxx.240) - 삭제된댓글

    222님 맞아요
    아들만 있는 집과 결혼하면 여자는 그집 젊은 종년되는거죠
    시부모가 딸을 안 키워봐서 남의 집 딸 귀한걸 모르니까요
    그쵸 원글님?

  • 24. ...
    '23.4.20 3:58 PM (223.39.xxx.44)

    222님 맞아요
    아들만 있는 집과 결혼하면
    여자는 그 집 수발드는 젊은 종년되는거죠
    시부모가 딸을 안 키워봐서 남의 집 딸 귀한걸 모르니까요
    그쵸 원글님?

  • 25. 저도
    '23.4.20 3:59 PM (183.99.xxx.254)

    우리 시부모님 아들둘 딸하나. 아들둘 고생할까 아플까 노심초사 사위하나 여러가지 집안일하는게 아주 당연함
    (며느리는 두말하면 잔소리)
    근데 또 아들둘은 딸셋인 집의 사위임
    아주버님은 모르겠지만
    우리남편 친정가면 하는일이 먹고 자고 하는거외엔 없음
    그나마 바빠서 잘 가지도 않음

    이건 어디까지나 그사람 인성나름임

  • 26. .....
    '23.4.20 4:00 PM (211.235.xxx.56)

    에효..
    요새 애들 결혼 생각도 없어요 ㅠ
    아들둘 집이고 딸둘집이고
    간다고 하면 그저 잘 생각했다 빨리 가라 해야지
    이걸로 반대 저걸로 반대하면
    그냥 내가 죽을 때까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살아야됩니다 ㅠ

  • 27. ㅎㅎ
    '23.4.20 4:00 PM (125.136.xxx.127) - 삭제된댓글

    예전 직장상사 중에
    내 형제관계가 딸 둘인 거 알면서도
    면전에 대고 자기는 딸 둘인 집에 절대 시집 안보낸다던 아자씨
    듣자하니 아들 대학 졸업하고 백수로 지낸다던데

  • 28. ...
    '23.4.20 4:02 PM (223.39.xxx.8)

    요즘세상에 머슴까진 아니긴 한데
    딸셋이상이면 똘똘뭉쳐 모임도 여행도 많긴 하더라구요...
    이모들이랑 그 가족까지 여행갔다는 얘긴 살면서 친구들한테 꽤 들었고 신기했어요.
    40대인데 아직도 가족모임이라고 하고 이모들, 그 가족 다 모이는 친구도 있더라구요.
    반면 고모들까지 안가도 고모랑 여행한 얘긴 살면서 들어본 적이 없는거같구요.

  • 29. 몇백년동안
    '23.4.20 4:02 PM (59.8.xxx.220)

    딸들이 쌩판 남인 시부모 만나서 종노릇 했을때 아들 부모들 맘이 어땠을까요?
    이제 좀 바뀌어서 아들들이 장인장모 만나서 종노릇 좀 하면 안됩니꽈?
    힘은 여자보다 더 셀텐디,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며느리가 한것만큼만 좀 해보지?!
    하여간 여자를 남자아래로 두는건 여자들이 더 한다니까

  • 30. ㅎ,ㅎ
    '23.4.20 4:06 PM (211.234.xxx.66)

    제 친정이네요.
    딸 둘. 귀하게 키워서 사위들도 엄청 위해요.
    사위들 직장 다니는데 힘든다고 휴일 친정도 못오게 하고요.
    명절, 생신 말고는 갈 일 없어요.
    필요하면 딸들만 왔다갔다하는데(그것도 네 자식들 키우려면 힘든다고 거의 부르는 일은 없슴)
    너무 안부르니 남편이 오히려 뵙고 싶다고 가자고 할 정도고요.
    반면 우리 시집.
    아들,딸 여럿인데 남존여비 사상 있는 집인데
    웃긴게..남존은 아들들에게만 해당하고 사위들은 머슴처럼 집안 힘드는 일에 부리더라고요.
    제가 주변에서 우리 시집만큼 사위들 일시키는 집 보지를 못했어요. 우리 시집의 사위 위상은 예전 며느리급 위치라 남편이 저에게 민망해할 정도에요.

  • 31. 윗님
    '23.4.20 4:07 PM (223.39.xxx.6) - 삭제된댓글

    전 시부모가 아들둘 며느리둘 끼고 여행가는건 많이 봤거든요
    제 고모도 엄마 친구분도 가족끼리 뭉친다고
    아들둘에 며느리 데리고 주말 여행 자주 다니더라고요?
    데면데면한건 역시 남매뿐인가봐요ㅋㅋ

  • 32. 우리집
    '23.4.20 4:07 PM (211.54.xxx.241)

    제가 딸둘에 첫째딸인데요. 제 나이 50대고요. 우리남편 머슴은 커녕 상전인데요....

  • 33. 저기윗님
    '23.4.20 4:08 PM (223.39.xxx.6)

    전 시부모가 아들둘 며느리둘 끼고 여행가는건 많이 봤거든요
    제 고모도 엄마 친구분도 가족끼리 뭉친다고
    아들둘에 며느리 데리고 주말 여행 자주 다니더라고요?
    데면데면한건 역시 남매뿐인가봐요ㅋㅋ

  • 34. ....
    '23.4.20 4:13 PM (118.235.xxx.17)

    간다고 하면 그저 잘 생각했다 빨리 가라 해야지
    이걸로 반대 저걸로 반대하면
    그냥 내가 죽을 때까지 밥해주고 빨래해주고 살아야됩니다
    2222222222

    요즘 결혼 안(못)이 얼마나 심한데
    아주 빼어나게 잘난거 아니면 간다고 할 때
    감사합니다 보내야합니다.
    저 주변에 교육사업 크게 하고 건물도 몇채인데도
    아들딸 둘다 결혼 못해서 부모가 시름시름 앓던데.
    뭔 형제자매관계까지 따져요?

  • 35. ㅎ,ㅎ
    '23.4.20 4:16 PM (211.234.xxx.241)

    딸만 있든 아들만 있든
    이기적인 사람들이 남의 자식(며느리, 사위) 힘들든 말든 자기 욕심 채우는게 우선이라 막 부려 먹는거에요.
    인성 괜찮고 자식 귀하게 여기는 집은 자식의 배우자도 자식처럼 귀하게 대해주고요.

  • 36. 이렇게 저렇게
    '23.4.20 4:19 PM (211.36.xxx.73) - 삭제된댓글

    따져대면서 까지
    결혼 시킬때 골라서 장가 보낼수 있는 아들이면 인정
    친구아들~
    본인눈에만 최고로 잘나보이는지
    이것도 저것도 안됀다고...
    평생 끼고 살면서 밥해줄 모양.

  • 37. ㅇㅇ
    '23.4.20 4:22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아이고 끝도없네요.
    이 참에 동성결혼 법으로 허가해서 그냥 아들들끼리 결혼하고 딸들끼리 결혼하든지 해야지 이 논란이 끝이 나려나....

  • 38. ㅇㅇ
    '23.4.20 4:24 PM (1.241.xxx.50) - 삭제된댓글

    아이고 끝도 없네요.
    이참에 동성결혼을 법으로 허가해서 그냥 아들들끼리 결혼하고 딸들끼리 결혼하든지 해야지 이 논란이 끝이 나려나....

  • 39.
    '23.4.20 4:29 PM (222.237.xxx.42)

    저희 집 딸 넷인데 둘째 언니만 결혼했음
    형부=아버지 급인데요???
    머슴이 아니라 아버지와 동급 같은 느낌..

  • 40. 이거 맞아요
    '23.4.20 4:30 PM (223.38.xxx.188)

    그래서 아들집에서는 싫어하던데요.
    여자집안에 아들이 없으니
    벌초같은거 있을때 꼭 남편이 대신가고
    안가더라도 어쨌든 남편앞세워서
    처가집일 하더라구요.
    딸만있는집은 결국 딸이 아들노릇해요
    결국 . 근데 그게 남편이 대신 할일이
    꽤 많아서요

  • 41. ..
    '23.4.20 4:34 PM (210.223.xxx.224)

    어떤일을 하는 머슴인지는 모르겠는데
    장모님이 머슴밥으로 주고, o 서방 더 먹으라고 계속 말하시죠

  • 42. ㅎㅎ
    '23.4.20 4:35 PM (58.120.xxx.31)

    저 딸 둘인데
    벌초도 제사도 없고 명절도 여행다녀요~
    강남에 아파트 하나씩 해 줄 정도는 재산있고
    우리 부부 워낙 독립적이고 둘이 잘 노는 스타일이라
    우리 집 사위될 사람들은 복받은거예요.
    오라 가라 간섭하고 경제적 지원은 든든하고
    재산 분쟁할 아들 없으니.
    아들딸 상관없이 집집 마다 달라요~

  • 43. 솔직히
    '23.4.20 4:36 P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그런 집 사위들, 특히 큰사위는
    처갓집 경조사에 아들 노릇 하는 거 현실이잖아요.

  • 44. 음2
    '23.4.20 4:36 PM (222.237.xxx.42)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희 집도 형부 오면 진짜 저 약속있는데도 못 나가고ㅠㅠ집에 대왕마마 오신 느낌적인 느낌ㅠㅠ 상도 아버지하고 둘이만 따로 차려주고

  • 45. 그딴
    '23.4.20 4:36 PM (223.62.xxx.142)

    집구석에 아들 보내느니 평생 내가 밥 해주고 빨래해주죠. 내 자식인데 왜 못해요 저도 딸딸이 집은 절대 반대.

  • 46. ..
    '23.4.20 4:38 PM (112.223.xxx.58)

    그딸들은 시가가서 하녀로 부려지겠죠

  • 47. 윗님들
    '23.4.20 4:38 PM (223.39.xxx.80)

    원글님한테 그런 조언을 왜 해줘요ㅋㅋㅋ
    이런 시모자리 누구집 자식 신세 망치려고
    원글님 꼭! 반드시! 자식은 남매집과만 혼사시키세요
    타협하지 마세요 할 수 있어요 화이팅

  • 48. 처가집
    '23.4.20 4:40 PM (1.234.xxx.45) - 삭제된댓글

    경조사에 왜 사위가 아들 노릇하나요?
    장인장모가 자식 동반해야할 경우는 자식인 딸이 같이 가면 되는거고요. 아들이 하는 역할 딸은 못하고 사위가 해야해요?

  • 49. 명심
    '23.4.20 4:42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는 집 NoNo
    시모 공주병에 시부모가 남의 집 딸 귀한줄 모름
    그 집 일 있을때마다 수발드는 종년 당첨

    딸만 있는 집 NoNo
    장인장모 남의 집 아들 귀한 줄 모름
    그 집 일 있을때마다 힘쓰는 머슴 당첨

  • 50. 명심
    '23.4.20 4:43 PM (223.39.xxx.80) - 삭제된댓글

    아들만 있는 집 NoNo
    시모 공주병에 시부모가 남의 집 딸 귀한줄 모름
    그 집 일 있을때마다 수발드는 종년 당첨

    딸만 있는 집 NoNo
    장인장모 아들 없어 남의 집 아들 귀한 줄 모름
    그 집 일 있을때마다 힘쓰는 머슴 당첨

  • 51. ㅇㅇ
    '23.4.20 4:44 PM (175.207.xxx.116)

    아들 노릇 딸 노릇..

    이 무슨 성인지 떨어지는 소리들을 하고 있는지

  • 52. 글쎄요
    '23.4.20 4:48 PM (180.69.xxx.55)

    아들딸의 문제가 아니라 부모인성 문제예요
    사위도 내딸보다 귀하게 대접하는 장인장모 많구요
    며느리도 아들보다 귀하게 대접하는 시부모 많아요

  • 53. ..머슴
    '23.4.20 4:50 PM (211.181.xxx.220)

    저희남편...딸둘인 집에 사위하나인데..머슴 아니던데요?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저도 시댁가서 종 노릇은 안하고요 ...

  • 54. aaa
    '23.4.20 5:34 PM (211.51.xxx.77)

    집구석에 아들 보내느니 평생 내가 밥 해주고 빨래해주죠. 내 자식인데 왜 못해요 저도 딸딸이 집은 절대 반대.
    ...
    늙어 980넘어서까지 아들끼고 밥해주고.. 부럽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55. ㅁㅁㅁ
    '23.4.20 6:21 PM (222.238.xxx.175)

    아우 진짜 정작 요즘 애들은 결혼안한다고 난리인데 진짜 여기 엄마들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ㅋㅋㅋ

  • 56. ..
    '23.4.20 8:13 PM (118.235.xxx.17) - 삭제된댓글

    요즘 딸2 딸3인집 싫어요
    결혼 시키고 이런것도 있지만
    딸 많은집 엄마들이 음흉?? 스러워요.
    말할때도 꼭 꼬아서 얘기하고

  • 57. ..
    '23.4.20 8:39 PM (118.235.xxx.190)

    요즘 아들2 아들3인집 싫어요.
    돈낼 때는 현대식
    며느리 도리 찾을 땐 조선시대식

    아들 많은 집 엄마들은 명예남성?? 스러워요.
    말할때도 꼭 지가 남자인양 얘기하고

  • 58.
    '23.4.20 9:00 PM (116.122.xxx.232)

    아들에 대한 로망이 있어 머슴이 될수도 있지만
    또 귀하게 사랑 받을 수도 있죠.
    딸 없는 집 며느리랑 비슷 할걸요?
    일장 일단이 있어요

  • 59. 이승기도
    '23.4.20 10:31 PM (119.70.xxx.3)

    그런 경우이죠. 딸 2인 집안에 장가가서~~

    근데 여자집이 특히 장모가 돈에 빠삭해서~~돈 걱정은 안하고 살지 않나요?

    진짜 문제는 딸 2인 집안 맏사위로 장가갔는데, 처가가 되게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아닐지?

  • 60. 말도안되는소리
    '23.4.20 11:31 PM (108.41.xxx.17)

    내 딸이 귀한만큼 남의 집 아들도 귀한데 무슨 머슴 소리가 나와요.
    우리 집 예비 사위,
    본인 집보다 우리 집에서 더 이쁨 받는다고 우리 집 붙박이구만요.
    사돈 집에서 잘 키운 아들, 울 딸이 좋아하는만큼 우리도 좋아하고 이뻐하게 되는 걸요.
    우리는 요즘 공으로 아들 하나 생겼다고 용돈도 딸들이랑 같이 주고, 딸들 해 주는 것 맞춰서 해 주는데요.
    아 그리고 요즘 잘 사는 집들은 며느리도 함부로 안 하고, 사위 대하듯 조심스럽게 대해요.
    자식들 존중하듯 사위, 며느리도 존중하는 마음이죠.
    옛날 사람들이나 무식해서 내 식구들 함부로 대했지요.

  • 61. 어르신…
    '23.4.21 8:28 AM (118.235.xxx.135)

    백살까지 아들데리고 사쇼

  • 62. ..
    '23.4.21 1:23 PM (118.235.xxx.79) - 삭제된댓글

    요즘 딸2 딸3인집 싫어요
    결혼 시키고 이런것도 있지만
    딸 많은집 엄마들이 음흉?? 스러워요.
    말할때도 꼭 꼬아서 얘기하고
    22

  • 63. ..
    '23.4.21 1:24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요즘 딸2 딸3인집 싫어요
    결혼 시키고 이런것도 있지만
    딸 많은집 엄마들이 음흉?? 스러워요.
    말할때도 꼭 꼬아서 얘기하고
    22

    아 정말 뒤통수 대마왕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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