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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돌들 자살하지말고 그냥 은퇴하면..

. .. 조회수 : 19,310
작성일 : 2023-04-20 12:13:08
그냥 은퇴해서 까페 같은 거 차려 놓으면
팬들이 알아서 매출올려주고
대스타는 아니더라도 소소하게 잘 살 수 있을텐데..

은퇴나 팀 탈퇴같은 길도 있을텐데
왜 20대를 다 살아보지도 않고 죽는걸까요..
IP : 118.235.xxx.194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20 12:14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
    잘 모르시나봐요.....

  • 2. ㅇㅇ
    '23.4.20 12:14 PM (119.194.xxx.243)

    중간에 팀 탈퇴 생각보다 어려울걸요.
    계약기간도 길고 위약금이나 기타 사항들이 복잡하겠죠.

  • 3. 오죽하면
    '23.4.20 12:15 PM (220.75.xxx.191)

    그런 선택을 했겠어요
    맘대로 그만둘 수 없는 구조잖아요
    말 쉽게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여동생 수아는 어째 ㅜㅜ

  • 4.
    '23.4.20 12:15 PM (49.169.xxx.39)

    그게요
    정신이 아프고 넘 힘들게되면
    그만두는것보다
    죽는게 더 편하게 생각된대요

    회사그만두지 왜 자살하냐하는데
    그만두는쪽으로 머리회로가 안돌아가고
    그냥 죽는쪽으로 머리가 돌아간대요

  • 5. ..
    '23.4.20 12:15 PM (118.235.xxx.194)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 탈퇴하는 아이돌들 있잖아요?
    아니면 쉬고 싶다고 하면 요새는 쉬게도 해주던데..
    아이브의 누구도 컴백하자마자 쉬던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트와이스의 정연도 그렇고

  • 6. ...
    '23.4.20 12:16 PM (14.50.xxx.73)

    셀럽이 되지 않으면 아이돌 시절에 돈 못 벌어요
    아이돌로 홍보해서 인지도 얻고 그걸로 자기 분야를 개척해가면서 돈을 벌더라구요.
    연예인은 대중들에게 회자되지 않는 이상 초라해지고 돈도 못 벌어요.
    얼굴 알려져서 일반인처럼 알바하기가 참 어렵고

  • 7. ...
    '23.4.20 12:17 PM (118.235.xxx.194)

    제가 무슨 말을 쉽게 했나요
    저도 안타까워서 하는 말인데요

  • 8. 그런
    '23.4.20 12:17 PM (211.245.xxx.178)

    판단이 되면 죽음까지 안가겠지요..
    그러니까 무서운거고 병인거고요..ㅠ
    전 문빈을 배우로 먼저봐서...나중에 춤추고 노래하는거보고 놀랐거든요.. 정말 죽음은 남은 사람들을 너무 슬프게해요.

  • 9. ...
    '23.4.20 12:18 PM (106.101.xxx.38) - 삭제된댓글

    우울증이나 무기력함에 잠식되면
    생각이 그렇게 안되나봐요

  • 10. ㅇㅇ
    '23.4.20 12:18 PM (223.39.xxx.226)

    그러게요. 안타까워서 하신 말이겠죠.
    그들 세계가 그런 것도 녹록치 않나 봅니다
    윗 댓글들 보니ㅜㅜ

  • 11. ...
    '23.4.20 12:19 PM (118.235.xxx.194)

    전 문빈 산하 누군지도 모르던 사람이지만
    얼마전에 보라색옷 입고 춤추던 영상보고
    오 아이돌은 다르긴 다르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
    25살에 이만큼 성공한 것도 쉽지 않은데
    조금만 더 버티지 하는 안타까움이 있네요
    저도 25살에 일이 잘 안 풀려서 힘든 시절이 있어서
    하는 말이에요
    그냥 잘은 말고 살기만 하지...

  • 12. ......
    '23.4.20 12:20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너무 어린애들이, 안타까워요

  • 13. ...
    '23.4.20 12:20 PM (118.235.xxx.194)

    숨쉬기랑 밥먹기 딱 두 개만 하면서 버텨보지. ..
    아까운 청년이에요

  • 14.
    '23.4.20 12:20 PM (180.65.xxx.224)

    그만하시죠

  • 15. :::
    '23.4.20 12:20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원글님 생각은 우울증 안걸린 정신 건강한 분들
    생각이고요 우울증 걸리면 그냥
    숟가락 들 기력도 없고 희망이
    안보여서 그냥 포기하고 싶다
    죽고 싶다 생각뿐이에요 그래서 우울증이
    무서운겁니다

  • 16. 그냥
    '23.4.20 12:21 PM (58.148.xxx.110)

    명복만 빌어주세요
    안타까운 죽음이지만 오죽하면 죽음을 택했을까요?
    사정도 모르면서 좀만 버티지 이런말도 옳지 않은것 같습니다

  • 17. ..
    '23.4.20 12:21 PM (198.16.xxx.197)

    까페가 쉽나요. 까페차리는 돈은 하늘에서 떨어지나요.

  • 18. .,
    '23.4.20 12:23 PM (175.193.xxx.50)

    안타까워서 하는 말이라시니 믿지만

    근데 그 선택 말고 다른 선택지가 안보일 때가 있겠죠
    나도 겪어봐서 아는데… 라는 말이 하고 싶으신가요?

    일종의 사고인데 사고난 뒤
    '그러지 말지. 왜 그랬대' 하는 말이

    내뱉는 사람 자기만족 외에 무슨 의미가 있나요?

  • 19. ...
    '23.4.20 12:24 PM (118.235.xxx.194)

    박유천 같은 애도 살아있는데 조금만 더 버텨보지 하는 이쉬움이 있네요.

  • 20. ㅇㅇ
    '23.4.20 12:27 PM (106.101.xxx.102)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힘든 상황을 버티는 힘, 환경이 다 달라요.
    나도 버텼는데, 쟤도 버티는데
    그런 말은 별 의미가 없어요.

  • 21. 넌씨눈임?
    '23.4.20 12:29 PM (220.75.xxx.191)

    그만 좀 하라는데 끝까지...

  • 22.
    '23.4.20 12:29 PM (116.42.xxx.47)

    참 고생없이 평온하게 살아
    세상 돌아가는거 1도 모르시는 순박한 글이네요

  • 23. ㅇㅇ
    '23.4.20 12:29 PM (47.218.xxx.106)

    진심으로 안타까우시면
    말을 아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아이돌이라 죽자살자 달렸던 사람일텐데
    님보다 한가한 마음은 아니었을듯요.

  • 24. 말좀
    '23.4.20 12:30 PM (61.105.xxx.11)

    박유천 같은애??
    아무리 그래도
    가려서 합시다

  • 25. ..
    '23.4.20 12:31 PM (14.52.xxx.243)

    그러게요 안타가우니 별생각 다들죠

  • 26. 소속사가안놔주죠
    '23.4.20 12:33 PM (108.41.xxx.17)

    그동안 투자한거 봉 빼야 하니까요.
    빠져 나갈 수 있는 시스템이 아닐거예요.
    아이돌, 연예인들 소속사 관계는 사뭇 조폭들과 유사하던데요.
    돈이 있어야 계약금 등 물어주고 벗어날 수 있을텐데 돈이 없으면 가치가 없어져서 버려지기 전에는 꼼짝도 못 하는 그런.

  • 27. ㅇㅇ
    '23.4.20 12:34 PM (119.194.xxx.243)

    세상이
    사람 마음이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사람 마음이 다 나와 같지도 않아요.

  • 28. ㅇㅇ
    '23.4.20 12:34 PM (23.106.xxx.37)

    원글 처럼 생각할수도 있지 그게 또 무슨 큰 잘못이라고 이렇게 우루루 몰려와서 물어뜯고 있는지..

    나와 다른 생각하면 그냥 다 죽여버려요.

  • 29. 마음이
    '23.4.20 12:36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그나마 건강하면 그런생각을하는거고..
    계약문제나 주변사람들 그런것도 있겠지만
    과연 쉰다고 다시좋아질수있을까?.. 아니 그럴수없을것같다 그상태까지도 가는거죠.
    스스로 죽음을 택한다는건, 진짜 심각하고 심각하고 심각하게 아픈겁니다..

  • 30. 윗님
    '23.4.20 12:36 PM (116.42.xxx.47)

    혼자 입닫고 조용히 생각하면 문제 안됩니다
    나이나 드신분이 해맑게 생각하는 척 하며 쓰는 글이
    화를 부르는거죠

  • 31. ...
    '23.4.20 12:36 PM (118.235.xxx.194)

    이런 생각 저런 생각 할 수도 있지
    무슨 악플이라도 달았나요? 진짜 웃기네요

  • 32. ....
    '23.4.20 12:37 PM (118.235.xxx.194)

    저 30대구요 ㅎㅎ
    안 한가하고 점심 회의 전에 글 써본거고요 ㅎㅎ
    박유천 같이 (악플 엄청 달리고 모든 언론에서 왕따당한) 애도 살아있다
    라는 의미 였습니다

  • 33. ㅇㅇ
    '23.4.20 12:39 PM (119.194.xxx.243)

    박유천 같은 애도 사는데..
    이런 표현은 선 넘지 않나요.

  • 34. 변기유천은
    '23.4.20 12:39 PM (217.149.xxx.32)

    약하면서 버티겠죠.

  • 35. happ
    '23.4.20 12:39 PM (175.223.xxx.77)

    원글같은 사람 젤 싫어요
    나는 걱정돼고 안대서 하는 말이다

    죽은 사람은 바보게요?
    죽기까지 오만 생각 다 해봐도 그의
    선택은 자살뿐이란 결정이었던거죠.
    그러니까 그거 왜 자살하냐고
    다른 길 많은데 왜 못찾고 자살해?
    진짜 주책바가지
    댁같은 사람은 착한척 2차가해 하는
    또나른 악플러예요
    난 그런 의도 아니라니까 싶고 억울해요?
    자살한 사람도 그럴만한 이유가 나름은 있은거예요.
    남의 죽음에 그렇게 손쉬운 선택 안한듯
    뒤늦은 훈수 어줍잖아요
    자중하세요 좀
    눈치도 이리 없어서야

  • 36. ㅇ.ㅇ
    '23.4.20 12:39 PM (172.58.xxx.255)

    생각하는대로 다 말하지말고
    본능대로 행동하지 말라고
    인간은 교육을 받고 예절을 배우죠.
    인터넷이라고 다르게 생각하면 그게 키워가 되는거죠.

  • 37. ....
    '23.4.20 12:40 PM (175.116.xxx.96)

    저도 님처럼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지요. 막말로, 노동하고 하루 벌어 먹고 사는 사람도 열심히 사는데, 왜 젊은 사람이 죽냐고요. 안타까워서요.
    그런데요...그게 어떤 극한 상황에 다가오면 그런 판단이 안됩니다.
    그냥,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 죽어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저거가지고 힘들어한다고 생각될수도 있는데, 본인은 정말 미칠것 같은 상황이거든요.
    조언도 안들어오고, 그냥 이 상황을 벗어나려면죽어야 한다는 생각밖에는 안들었어요.
    저는 다행히 정신과 가서 약도 먹고, 하면서 상황을 벗어났습니다만
    참...안타까운 젊은 목숨이 갔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8. 왜저래
    '23.4.20 12:44 PM (117.111.xxx.115)

    자기는 대단히 무례한 언사를 하면서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자게에서 자기 생각 표현이 패륜이나 고인모욕도
    아닌걸
    내 맘에 안든다고 이래라 저래라

  • 39. Hap
    '23.4.20 12:45 PM (118.235.xxx.194)

    Hap/
    저한테 악플달고
    30대인 저한테 나이 지긋하다?
    평탄하게 살았다? 주책바가지다? 착한착한다?
    이건 악플아닌가요?
    님이나 주접떨지마세요 ㅎㅎ

  • 40. Hap
    '23.4.20 12:45 PM (118.235.xxx.194)

    Hap/
    저한테 1차 가해 하지 마시고요. 악플러 악마

  • 41. ………
    '23.4.20 12:46 PM (114.207.xxx.19)

    우울증 걸려보면 이런 글이 얼마나 부질없고 아픈 사람을 더 아프게 하는 건지 이해가 될텐데 원글님 참 안타까워요.

  • 42. 악플맞네요
    '23.4.20 12:47 PM (118.235.xxx.162)

    다른 연예인은 왜 끌어들이며 아무리 나쁜짓을 했대도 죽으란 소린지..원..자기가 뭘하고있는줄도 모르는 사람이 아무말이나 걱정이랍시고 마구 내뱉네요

  • 43. ..
    '23.4.20 12:48 PM (1.233.xxx.223)

    선하고 착해 보이던데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4. Hap
    '23.4.20 12:48 PM (118.235.xxx.194)

    그냥 까페나 차리고 살지 안타깝네~ 이런 내용이 별 내용이 있는건가요? 진짜 웃기지도 않네
    전 풀타임 30대 직장인인데 한가한 사람만들고
    악플러 아줌마들 많네요 ㅎㅎ

  • 45. ....
    '23.4.20 12:50 PM (118.235.xxx.194)

    제가 박유천 죽으라고 했나요?
    박유천 같이 객관적으로 힘든 상황인 아이돌도 버티는디 안타깝다 이 말이지
    난독증이신듯해요...

  • 46. 못됐다
    '23.4.20 12:51 PM (116.45.xxx.4)

    지워요. 소속사에 보내기 전에!

  • 47. ...
    '23.4.20 12:52 PM (118.218.xxx.143)

    원글님 안타까운 마음이라도 그렇게 말씀하지 마시길 바래요.
    우울증이란게...치료받아야하는 무서운 병이예요.
    혼자서는 극복이 안돼요.
    얼굴 알려진 사람이라 정신과 다니지도 못했을 거예요.
    연예계라는게 정글과 같아서 보통 멘탈로는 견디기 힘들다고 들었어요.
    그런곳에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8. ......
    '23.4.20 12:55 PM (198.16.xxx.203)

    혼자 입닫고 조용히 생각하면 문제 안됩니다
    나이나 드신분이 해맑게 생각하는 척 하며 쓰는 글이
    화를 부르는거죠

    --------------------------

    원글님이 뭐 죽을죄라도 졌나요?....

    입닫으라니... 원글님 알아요? 원글님보다 님같은 댓글이 사회 더 병들게 해요.

    좀 알고나 떠드세요.

  • 49. ...
    '23.4.20 12:57 PM (118.235.xxx.194)

    소속사에 보내세요 ㅎㅎ 윳기지도 않네

  • 50. ..
    '23.4.20 12:57 PM (118.235.xxx.194)

    저 30대 중반인데 나이나 드신분이래요 진짜 웃기네 ㅎㅎ

  • 51. 대안을
    '23.4.20 1:07 PM (211.215.xxx.111) - 삭제된댓글

    찾을 필요성을 못느끼거나 찾아지지 않거나.
    삶의 의미도 희망도 사라진 상태니까요.
    하늘마저 외면하다못해 죽어라죽어라하는 것 같은.

  • 52. ...
    '23.4.20 1:13 PM (1.241.xxx.220)

    우울증이 그런게 아니에요...
    본인은 고사하고 주변에서 한번도 못보셨나보다.
    그냥 인간자체가 호르몬에게 놀아나는 껍데기입니다.

  • 53. ㅇㅇ
    '23.4.20 1:15 PM (47.218.xxx.106)

    남의 죽음을 주고 이러쿵저러쿵
    딱 현실에서 멀리하고픈 유형

  • 54. ..
    '23.4.20 1:33 PM (221.162.xxx.205)

    공무원 직장인들 일 힘들어서 자살하잖아요
    힘들면 일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보지 싶어도 그게 아닌가보죠

  • 55.
    '23.4.20 1:36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

    저기요. 원글님 수준에선 까페 차리는게 아주 좋은 플렌비일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렇지 않은 비참함으로 다가올 수도 있어요. 까페 업주님 비하 절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설대 의대 수석입학 노리고 공부하던 애가 수능날 급체로 지방의대 성적 나왔다 쳐봐요. 님같은 분들은 의대가 거기서 거기니 그냥 다녀라 할 수도 있지만 본인 기준에 용납이 안되면 재수하고 삼수하고 엔수생 되는 거에요. 그게 불행이고 우울의 시작이지만 내 마음이 내 마음대로 안되는 걸 어쩝니까. 그래서 상담치료받고 약의 도움을 받고 하는거죠. 우울도 깊이가 천차만별이라 극복해!! 한다고 극복되는게 아니란 걸 30중반까지 모르고 사셨음을 감사해하세요. 명복을 빕니다.

  • 56.
    '23.4.20 1:39 PM (118.39.xxx.68)

    근데 박유천은 왜 욕먹은 거에요? 성적취향이 요상할뿐 피해준건 없지 않았나요?

  • 57.
    '23.4.20 1:39 PM (61.80.xxx.232)

    안타깝네요ㅠㅠ

  • 58.
    '23.4.20 1:39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원글님 글읽고 80대 어르신인줄 알았어요
    30대중반이라니!놀랍네요
    남의 죽음
    남의 삶ᆢ
    그냥 명복을 빌어주세요

  • 59. ㅁㅁㅁㅁ
    '23.4.20 1:45 PM (118.235.xxx.46)

    고3 자살한 애 보면서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간 애들도 많은데 왠 자살…

    그런 소리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공감할 생각도 없으면서 남의 죽음을 심심풀이 대화소재처럼 가볒게 씹으시는건데 아무리 유명인이라도 어른이되서 이러시는건 무례하고 남의 죽음을 이러시는건 타인이 보기에 인명경시로 느껴져 불쾌하죠 그 가족이 보면 어떻겠어요

  • 60. ㅁㅁㅁㅁ
    '23.4.20 1:48 PM (118.235.xxx.46)

    남들이 보면 왠 전업 노력해서 자격증따고 전문직 할수도 있을텐데 왜 저러고 있을까요

    왜 이혼해도 될것을 저렇게 참고 살면서 홧병나서 저럴까요

    식의 멘트 아닌가요? 자기글이 왜 문제인지 인지도 못하는 어른이라니… 무섭네요

  • 61. 버드나무숲
    '23.4.20 1:56 PM (118.217.xxx.93)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말쉽게 한것도 아니고
    막말한것도 아니고
    안타까워서 본인의견말한건알아요
    모든 말들중에 막말있던가요?
    자기가 하면 다좋은뜻이고 악플아니지요

    누군가 소중한 생명이 죽었습니다
    입다물고 명복만 빌라는 애기입니다

  • 62. ----
    '23.4.20 2:17 PM (211.215.xxx.235)

    세상을 이렇게 심플하게 살면 얼마나 편할까..
    성인이신데 세상살아보셨을텐데...음...경험,,,지능..
    10대들도 이렇게 쉽게 말하지 않아요.ㅠㅠㅠ

  • 63.
    '23.4.20 2:29 PM (211.243.xxx.85)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병이고 죽은 사람들은 환자예요.
    겉은 멀쩡하지만 사고회로가 님이 생각하는 그런 사고가 안되는 거예요.
    우울증 환자한테 그런 말 하면 환자한테 두번 고통을 주는 겁니다.

    위암환자한테 밥 잘 챙겨먹고 잠 잘 자면 될텐데 넌 왜 아파서 죽니? 이런 말하는 거랑 같은 거예요.

  • 64. 아니
    '23.4.20 2:32 PM (124.49.xxx.22)

    원글님이 고인에대한 직접적인 말이 아니라
    너무 아깝고 안쓰러워 하는말이라고 나는 생각되는데 이게 이렇게 몰아갈일인가요? 난 이 반응도 이상하네

  • 65. ᆢz
    '23.4.20 2:43 PM (112.155.xxx.109)

    살면서 한번도 죽고싶을만큼 힘든적이 없으셨구나…
    그게요 죽게 힘들면 다른방법은 생각이 안나요 아이돌 그만두면돼지가 아니라 이 힘듦이 내가 죽어야만 끝나는거로 내 뇌를 지배하는거에 요 그래서 우울증이 무서운거

  • 66.
    '23.4.20 3:51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꿈인데 타고난 끼가 없으면 타고난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그게 너무 힘들지 않았을까 싶어요. 친척이 아이돌이었는데 이런문제로 우울증을 겪었어요.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꿈 아니면 삶이 의미가 없다고 느꼈을런지도요.

  • 67.
    '23.4.20 3:53 PM (222.114.xxx.110) - 삭제된댓글

    연예인이 꿈인데 타고난 끼가 없으면 타고난 사람보다 더 많은 노력을 해야하고.. 친척이 아이돌이었는데 이런문제로 우울증을 겪었어요.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꿈 아니면 삶이 의미가 없을테니까요.

  • 68.
    '23.4.20 4:45 PM (211.36.xxx.97)

    키크고 잘생긴 문빈아

    잘나고 잘났는데

    인지도가 없는 아이돌도 아니던데

    무엇이 그리너를 힘들게했니

    나이기 아깝고

    휴~~~~

    눈물이 나네

  • 69. 은.
    '23.4.20 5:56 PM (175.115.xxx.219)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이제는 편히 지내길 바랍니다

  • 70. ㅡㅡㅡ
    '23.4.20 7:15 PM (58.148.xxx.3)

    진짜 뇌청순하네. 30이 넘어서리..

  • 71. 변기유천
    '23.4.20 9:05 PM (217.149.xxx.133)

    마약범에 성범죄자.

  • 72. 속사정을
    '23.4.21 7:07 AM (124.57.xxx.214)

    모르지만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래도 힘내서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 73. 보니까 자살은
    '23.4.21 8:23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논리적인 결정으로 하는 일이 아니구요
    그냥 충동에 몰려서 하는 일이더라구요
    이미 자살까지 갈 정도로 생각이 한 방향으로 몰리면
    다른 선택지같은게 생각이 안들죠

    그래서 우울증 있는 사람들이 술마시고 자살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거 같아요.
    술 마시면 논리는 마비되고 감정만 남잖아요

    젊고 예쁜데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들이 힘내서 잘 추스렸으면 하네요

  • 74. 자살은
    '23.4.21 8:28 AM (99.241.xxx.71)

    논리적인 결정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충동에 몰려서 하는 일이더라구요
    이미 자살까지 갈 정도로 생각이 한 방향으로 몰리면 가능한 다른 선택지가 생각이 안들죠
    뇌에서 이미 생물학적으로 한방향을 쏠려 있는게 우울증이잖아요

    그래서 우울증 있는 사람들이 술마시고 자살하는 상황이 자주 일어나는 거 같아요.
    술 마시면 논리는 마비되고 감정만 남잖아요
    인간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든 논리나 사고로 판단하는 존재가 아니라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부분이 대단히 크더라구요

    젊고 예쁜데 너무 안타까워요
    가족들이 힘내서 잘 추스렸으면 하네요

  • 75. 명복을 빕니다
    '23.4.21 8:34 AM (160.202.xxx.104)

    그리고 원글님.. 와 본인이 아는 세계가 전부가 아니에요
    고인을 더 욕되게 하시네요
    30대라니 더 충격, 젊은 꼰대가 따로 없군요
    원글 쓴건 그렇다치고 아래 댓글 다는 모습이 참-_-
    당신 가족이 자살로 죽었고 주변에서 당신같은 잣대로 자살을 판단하고 뒷담화로 나불거린다면, 당신은 참 기분 좋겠소
    속사정 모른다면서 아이돌삶 살아보지도 않고 이러쿵 저러쿵 하지 마세요 그것도 안타깝다는 이유로 포장하지 마시고요

  • 76.
    '23.4.21 9:17 AM (106.101.xxx.134)

    원글님이 뭐 죽을죄라도 졌나요?....

    입닫으라니... 원글님 알아요? 원글님보다 님같은 댓글이 사회 더 병들게 해요.

    좀 알고나 떠드세요. 222222222

    물고뜯을 뼉다귀 발견 오늘은 여기다!!!!!!!!!!
    우울하고 아픈분들 화풀이 상대 발견한거 같으니 원글님
    그러려니하세요

  • 77. 원글님도
    '23.4.21 9:22 AM (121.134.xxx.249)

    안타까워서 하신 말이고 훈계 들을 정도의 내용도 아니니 이쯤에서 비난은 그만하시는 게 좋겠어요.

  • 78. ....
    '23.4.21 10:24 AM (162.210.xxx.10)

    조금 물어 뜯을거 찾으면 온 동네방네 개들 모여들어 물고뜯고 씹고 갈기갈기 찢어놓는 군요.

    공감은 뭐 한쪽으로만 하나.. ㅉㅉ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는 댓글러들 한심.

  • 79. 원글
    '23.4.21 10:25 AM (223.38.xxx.83)

    그닥 댓글보니 진심이 안느껴지네요.
    원글 같은 사람이 주변 사람을 제일 괴롭하는 유형.
    난 바른 말 했어.
    난 긍정적이야..,.

  • 80. 봄99
    '23.4.21 11:29 AM (119.70.xxx.142)

    병든사람 많네요.
    원글님이 호감가게 댓글달진 않았지만....
    지나치게 원글에게 공격적인 댓글이 많네요. 그사람들이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 같아요.
    어디엔가 회풀이 하고 싶고 남을 꾸짖고 폄하하고 혼내면서 쾌감을 얻고싶은 루저들.....한심합니다.

  • 81. ..
    '23.4.21 11:43 AM (61.254.xxx.115)

    그게.죽는게 편하게 느꺄지니까 그럴듯요

  • 82. ㅜㅜ
    '23.4.21 12:24 PM (222.109.xxx.135)

    대안이 없는 줄 알고 극단적 선택하는 거 맞습니다. 너는 연예인 아니면 할 거 없다, 다른 예로 공부 아니면 할거 없다는 어른들의 끊임없는 주입도 문제지요.

  • 83. 박유천 컴백
    '23.4.23 2:24 AM (210.204.xxx.55)

    이래서 했구나...
    저렇게 사회적으로 물의 빚은 애가 어떻게 또 나오나 했더니
    여기서 박유천 편드는 댓글들 보니까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문빈도 이런 극성팬 만들 정도로 활동 좀 오래 하지...한순간의 고통을 못 이기고
    그렇게 가버리니 참 안됐네요...젊은 애가 이쁘던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원글님 오늘 운 나쁜 날이네요. 별달리 나쁜 말도 안했는데 위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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