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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 딸은 양가의 유일한 손주예요

ㅎㅎ 조회수 : 22,550
작성일 : 2023-04-20 00:51:40
부모님들 아무리 쓰고가시고 세금으로 다 떼간다고 해도 저희도 물려받은 부동산 팔만큼 돈이 아쉽거나 많이 쓰거나 하는 상황 아니고 고스란히 아니면 덧붙여서 애 줄건데요.

당연히 데릴사위면 좋지만 아니어도 우리애가 좋아하고 우리애한테 정서적 도움이 되고 인생을 행복하게 해주면 돈은 하나도 없어도 좋아요.

그런데 결혼할 남자애가 반반결혼하자 손해보기 싫다 어쩌고 하면 그건 진짜 불행한 결혼의 서막이라고 보고 드러누울거예요. 일단 그 자체가 사랑이 아니고 그냥 경제적 결합인데 그럼 왜 하나요. 돈은 쓸만큼은 있는데…

IP : 114.206.xxx.112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3.4.20 12:52 AM (174.29.xxx.108)

    이용식 딸한테 붙어있는 그 남자가 반반결혼하자 하나요?
    데릴사위하자하지...이용식이 딱 님처럼만 맘먹으면 그 딸은 행복할텐데..그죠?
    딸이 행복하면 다 좋은거잖아요?

  • 2.
    '23.4.20 12:54 AM (116.37.xxx.101)

    원글님
    동문서답입니다.

  • 3. ㅇㅇ
    '23.4.20 12:55 AM (118.235.xxx.187)

    암틀 쪼잔한 놈한테 보내면 안되죠
    어제 와이프랑 여행가서 마사지 45000원 아까워서 툴툴거리는 놈보니 소름이..

  • 4. ..
    '23.4.20 12:57 AM (110.235.xxx.40)

    반반결혼을 입에 담는 남자나 남자부모가
    내 딸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안겨줄지
    의문이 드는게 당연하죠.

    만약 내가 딸한테 재산을 안준다해서 반반결혼이 안되면..?
    그럼 그들이 내 딸에게 갑질을 하고 정서적 학대를 해도
    감안해야한다는 것인가?

    그 저렴한 마인드가 보여서 싫으신거죠.
    이해합니다

  • 5. ㅇㅇ
    '23.4.20 12:57 AM (114.206.xxx.112)

    그런거 너무 싫어요.
    그냥 먹고살만큼은 있으니 욕심 안내고 우리애한테 잘하고 위해주고 그런 남자 만났음 좋겠어요

  • 6. 저렴한
    '23.4.20 12:58 AM (174.29.xxx.108)

    마인드는 반반해도 보이는거고 데릴사위해도 보이는거예요.

  • 7. ㅇㅇ
    '23.4.20 12:59 AM (114.206.xxx.112)

    그쵸 결혼 더치로 하자.
    그게 가족되는 마인드라면 솔직히 상대방이 아프거나 우울하거나 실직하거나 그런 일에 바로 버리겠죠.
    그럼 결혼 왜 하나요??

  • 8.
    '23.4.20 1:00 AM (116.37.xxx.101)

    반반 그런거 안하고
    남자집에서 다 싸가고
    딸 아껴주고
    장모에게도 잘하는 사위는
    딸보다
    다른 스펙이 한참 부족하거나
    재취자리거나
    나이가 겁나 많거나..

  • 9. 우리딸
    '23.4.20 1:02 AM (14.32.xxx.215)

    대놓고 그래요
    잃을게 많은 결혼은 무서운거라고...

  • 10. 퍼주고싶은마음
    '23.4.20 1:02 AM (108.41.xxx.17)

    저희도 딸만 둘인데,
    저나 남편 둘 다 애들에게 퍼주고 싶은 마음 자제하느라 힘들어요.
    애들 집도 우리 근처 좋은 집 사주고 싶고,
    가까이 두고 계속 돈 대 주고 싶은데 남친이 있는 큰 딸은 아예 대놓고 거절하네요.
    남친이랑 자신의 관계가 동등할 수 없는 상황이 싫대요.
    자기가 뭐가 부족해서 엄마 아빠가 집도 사 주고, 재산을 계속 줘야 하느냐고.
    그리고 남친에게도 무례한 일이라고 ... ㅠ.ㅠ

  • 11. 지겹
    '23.4.20 1:02 AM (1.225.xxx.35)

    그냥 다들 끼고 사세요
    요새 뭐 있었나 게시판이 난리네요
    막상 애들은 결혼생각도 별로 없던데
    부모들 자산 내세우며 쌈박질 추합니다

  • 12. ..
    '23.4.20 1:04 AM (110.235.xxx.40)

    반반결혼 하자는 남자한테는
    그럼 내딸한테 20억 증여할테니
    20억 갖고와라. 1원이라도 부족하면
    첫째는 엄마성 따르고
    육아휴직은 아빠가 해라.
    이렇게 나가면 뭐라고 할까요?ㅎㅎ

  • 13. ㅇㅇ
    '23.4.20 1:05 AM (118.235.xxx.187)

    윗님. 그렇게 따지려고 결혼하냐 하던데요 ㅎㅎㅎ

  • 14. ..
    '23.4.20 1:11 AM (115.140.xxx.145)

    딸마음은 생각 안하나요
    저도 원글님처럼 양가에 유일한 아이이고 받을거 많은 아이인데 그저 부모사랑 듬뿍 받고 꼬인데 없는 며느리이고 서로 사랑하면 된다 싶은데 뭘 드러눕고 그런다는건지
    근데요. 솔직히 애들은 결혼생각 없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지금 즐거운데 머리아프게 무슨 결혼. 이러더라구요.
    어른들이 적당히 합시다.

  • 15. ...
    '23.4.20 1:19 AM (118.235.xxx.83)

    결혼을 아예 안 한다는 세상에서 반반 결혼이 무슨 의미에요 반반이든 아니든 안 하잖아요

  • 16.
    '23.4.20 1:22 AM (49.169.xxx.39)

    물려받을거많은 딸일수록
    신랑인성,집안 잘봐야해요

    성실하고 반듯해야지
    안그럼 사위좋은일만 시킵니다

  • 17. 뽀링링
    '23.4.20 2:27 AM (210.179.xxx.139)

    저희두요... 양가 재산 물려주면 평생 일 안하고 호의호식할 수 있는 아이인지라 백억을 가져와도 반반 따지는 남자보단 없어도 착하고 인성 좋고 책임감 있고 진실한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요

  • 18. ㅇㅇ
    '23.4.20 2:49 AM (221.150.xxx.98)

    반반은 결혼이 아니고 거래죠

    남자가 집준비하는 것도 거래
    많은 사람들이 결혼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로는
    거래를 하는 겁니다

    입사 때 연봉협상과 마찬가지인 거래
    봉사활동 하는 분들은 거의 다 무료니까
    거래가 아니죠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
    소중한 시간을 금전적 대가 없이 사용하는거죠

    정말 사랑은 그냥 몸만 와줘도
    나에게 와 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쁜 것이 사랑입니다

    전부 결혼이라고 말하면서
    실제는 100%사랑부터 0%사랑까지
    스펙트럼이 아주 다양합니다

    전부 엄마라 부르지만
    100%엄마와 남보다 못한 엄마가 있는 것과
    마찬가집니다

    결혼이라는 단어에 너무 다양한 상황이 포함 되어
    있어 이런 이야기가 끝이 없는거죠

    만약 물감색에 노랑 빨강 이런 단어가 없고
    전부 물감이라고 부르면
    물감에 대해서도 정말 많은 말이 있을 겁니다

    결혼에 대해 생각할 때 각 결혼에 대해
    애정 몆% 조건몇%가 먼저 이야기가되면
    이야기가 쉬울 것같군요

    찐사랑은 빈손으로라도
    나에게 와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기뻐 잠이 안오는 그런 것입니다

  • 19. 여기 돈녀들은
    '23.4.20 2:58 AM (1.225.xxx.136)

    그래요.
    그런 놈도 나중에는 딴짓한다.
    그러니 사람 보고 결혼 말고 돈보고 결혼해야
    돈이라도 남는다
    이렇게 돈녀들이 코칭하죠.

  • 20. 솔까
    '23.4.20 3:18 AM (68.1.xxx.117)

    시작은 시모도 돈녀 출신들이라서 그렇죠. 결국은 모든 것은 여자탓으로 봄 ㅎㅎ

  • 21. ㅎㅎ
    '23.4.20 4:02 AM (58.141.xxx.58)

    이상한 궤변 생각하시는라 고생하셨어요~~

  • 22. 재미있네요.
    '23.4.20 4:17 AM (1.234.xxx.45)

    님 먹고 살만큼 있으니..없는 집 남자도 딸이 좋다면 괜찮은거죠.
    거래 싫으니까요.
    아님 님이 딸이 양가에게 물려 받은 재산 언제 줄건데요?
    (살아 계신 양가 부모님 재산을 내 딸거로 계산 하는거부터가 남다름)
    백세시대니 님이나 님 남편 사후면..딸 나이 65~70세쯤?

    그럼 님도 사위 부모가 님딸 나이 60세쯤에 많은 재산 주고 결혼시는 아무것도 못주는 집도 상관없겠네요?

    반반결혼 반대라는 분들 논리보면..
    결국은 나 돈 있지만..내 자식에게 돈 내놓기 싫은 이유 가지가지 붙이고 엄청 계산적인 경우가 더 많은거 같아요.
    대부분 결론은 나 살아 생전 딸에게 돈주기 싫어잖아요.

    아, 이러면 또 거지시모 어쩌고 할텐데..
    저도 아들,딸 있고
    저 같은 경우는 사돈이 어떤 형편이든
    살면서는 아들, 딸 다 도와줄 생각이에요.

    결혼때는..얼추 반반 비슷하게 시킬거고요.
    없는 집이면 없는 대로
    있는 집이면 두 집이 합쳐서 강남 아파트 공동명의로 시작하는 거고요.

  • 23. 재미있네요.
    '23.4.20 4:28 AM (1.234.xxx.45)

    다시 글 읽으니 돈 하나도 괜찮다면서 여유있는 집이면 딸 결혼에 넉넉히 쓸생각할텐데..없는 사람보다는 님이 내놓는만큼 결혼자금 내놓는 집은 적어도 님만큼은 여유 있다는건데
    딸이 좋다는 여유있는 집보다 없어서 님이 더 많이나 다 대는 그런 집이 더 좋다고요?

    님 좀 솔직해지세요
    님이 아주 가난해서 돈 하나없는 그런 집 남자 데리고 오면..그 남자나 남자집이 돈 없는데..님딸 정서적으로 지지하면서 행복하게 해줄 남자구나 생각들겠어요? 82에 자주 등장하는 없는 시집, 노후대책 안된 시집이라 딸이 어려서 모르지 앞으로의 딸 결혼생활이 고난의 행군이구나 하고 반대하겠어요?

  • 24.
    '23.4.20 6:26 AM (180.65.xxx.224)

    ㅎㅎ 세상의 모든것은 거래임
    순진한 소리 한다

  • 25. ...
    '23.4.20 6:49 AM (58.77.xxx.142)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면 좋겟다구요? 님 딸은 시댁에서 데릴사위처럼 살면 좋을 거 같으세요?
    이렇게 말하는 분이 진짜 가진 거 없고 학벌없는 남자 데려오면 제일 거품물거 같지 않은데요
    우리 집 조건에 맞지 않는 남자데려 왔다고요. 남자가 빌라전세라도 얻을 돈 없이 와도 집 척척 사줄 의향 있으세요?
    기본적인 재산과 조건을 어느 정도는 보실 거 같은데 과연 아무것도 없는 집안과 혼인이 가능하실지나 모르겠네요.

  • 26. 저는
    '23.4.20 7:01 AM (125.182.xxx.128)

    원글님같은 집 딸도 그렇네요.
    딸은 양가의 귀한 손주로 그냥 끼고 사세요.
    데릴사위라면 좋지만.이라니.아이의 독립적인 결혼을 전혀 꿈도 안 꾸시네요.
    이런집 결혼하면 유산 핑계로 사위 부려먹으며 재산 담내나 싶어 의심하겠죠.
    그냥 양가의 귀한 손녀로 끼고사세요.
    원글님도 계산적이에요.

  • 27. ㅇㅇ
    '23.4.20 7:21 AM (211.109.xxx.212)

    요즘은 백세시대라 60은 돼야 유산 물려받아요

    그때까지 비위 다 맞춰드려야 하고요

  • 28. 있는집에서도
    '23.4.20 7:38 AM (125.182.xxx.128)

    데릴사위 들이려는집 싫어해요.
    뭐하러 귀한아들 데릴사위 보내겠어요.멀쩡하고 똑똑한 사위는 어렵겠어요.

  • 29. 반푼이 딸
    '23.4.20 8:00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만들겠네요.
    사람 이치가 님 생각처럼 안그래요.

    그냥
    딸도 인생의 적당한 스트레스 받고 성장하며 살고
    남편도 비슷하게 만나서
    자녀도 서로 조율 잘하는 부모보고 배우며 자라는게 좋죠.

  • 30. 현실적으로
    '23.4.20 8:08 AM (220.122.xxx.137)

    있는 집에서도 데릴사위 들이려는집 싫어해요.

    뭐하러 귀한아들 데릴사위 보내겠어요.

    멀쩡하고 똑똑한 사위는 어렵겠어요 222222

  • 31.
    '23.4.20 8:12 AM (223.38.xxx.111)

    다 자기같은 사람 데리고와요
    님딸같은 남자 데리고올거에요

  • 32. ....
    '23.4.20 8:16 AM (110.13.xxx.200)

    그냥 다들 끼고 사세요. 22
    착하고 인성좋고 그런남자면서 반반 외치지 않는 칮돈없는 님자는 되니보네? ㅋ
    반반 얘기 안꺼내면 돈다 대줄 생각을 있나보지? ㅋㅋ
    속이 뻔히 드러나보이는 반반거리면서 순수찾는꼴보니 참 재밌네요. 요.

  • 33. 반반
    '23.4.20 8:27 AM (175.223.xxx.93)

    해오라 하는거 반발 하는건 돈없어 그래요
    돈있어봐요 더해주고 큰소리 치지
    왜 반만줘요? 마음가는곳에 물질간다면서요?
    딸엄마들이 반에 부들 거리는건 줄생각도 없고
    없는데 딸번돈으로 보낼려 했는데 딸도 돈보태야해? 해서 난리나는거죠

  • 34. ...
    '23.4.20 9:15 AM (115.140.xxx.241) - 삭제된댓글

    결혼생활 해본 분들이 댓글 다는건지 참..
    돈은 반반 된다고 쳐도 결혼생활이 어디 반반으로 이루어지던가요?
    원글님은 그 마인드를 문제삼으시는건데 끝까지 돈돈.. 돈때문에 못간다는 착각하고 사는 아들 두고 사시나
    태어나길 평등하지 않은데 결혼은 평등하다고 믿으시는 분들
    돈 반반하면 그 뒤에는 뭘 더 따지실건가요
    남자는 밥 더 많이 먹으니까 식비계산 따로 더 해야할거고 생활패턴 봐서 전기물 더 쓰면 그것도 계산하고
    탈모 지능 각종 지병에 외모까지 다 따지셔야죠 유전이니까 조상대까지 뒤져봐야겠네요
    자식들 결혼시킬 본인들은 우수한 유전자를 타고 나셨나요?
    요즘 나이차 나는 결혼 많던데 남자 먼저 퇴직해서 돈 못가져오면 이혼이네요 불평등하니까
    반반은 애초부터 말이 안되는거고, 집값 비싸니 어느쪽이든 돈을 더 낼 수는 있겠죠
    더 낼 만큼의 가치가 있는 상대라면 말이죠
    낙태해서 성비도 깨졌고 일단 성비로만 따져도 여자쪽이 가치가 높으니 그것부터 깔고 가야겠네요
    그리고 되도않는 반반 주장하기 전에 내아들 멀쩡한지부터 살펴보세요 일베 아닐 비율이 더 적으니까
    멀쩡하고 똑똑한 사위라면 그것도 희귀하니 집값 다 내고라도 모셔갈겁니다

  • 35. 그냥
    '23.4.20 9:32 AM (125.181.xxx.206)

    끼고 사세요. 유산으로 벌써부터 부심 어지간하시네요.
    이혼할때 재산분할 분쟁은 가난하던 돈많던 똑같고
    시작은 반반이 깔끔한거예요.

  • 36. 똑똑하게키우세요
    '23.4.20 9:45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근데 헛똑똑이들도 많아서..
    사랑보는 눈, 자기 인생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며 사는 사람을 만드시면 그녀가 알아서 대비하지 않을까요?
    돈 주는 것보다 그게 우선인듯 합니다.

  • 37. ㅋㅋㅋ
    '23.4.20 10:33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
    호구 예약이시네요
    차라리 반반이라면 양심이나있지

  • 38. 데릴사위?
    '23.4.20 11:06 AM (112.155.xxx.85) - 삭제된댓글

    양가에 하나 뿐인 자식…
    반반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시키기 힘들 수도 있어요

  • 39. 에구
    '23.4.20 11:23 AM (211.36.xxx.148) - 삭제된댓글

    양가에 하나 뿐인 자식이면
    혼처로 좋은 곳은 아닌데요
    다른 집들이라고 다 재산도 없고 거지처럼 사는 것도 아니고요
    이 경우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다른 면 때문에 사돈 맺기 꺼려질 듯요.

  • 40. 아직
    '23.4.20 2:02 PM (203.142.xxx.241)

    받은것도 아니고,받을 예정인데 그것도 받아봐야 받는건데, 벌써부터 부심 대단하시네요. .. 그리고 그럴수록 반반하면 좋은거 아닌가요? 내 자식 30억 재산가인데 같은 30억 재산가 만나는게 좋지. 맨몸에 성격만 좋은 사위도 괜찮으세요???

  • 41. ...
    '23.4.20 2:11 PM (152.99.xxx.167)

    그냥 끼고 사세요
    전제가 남자가 반반 생각하면 쪼잔하고 인성나쁘다가 깔려있잖아요

    저는 반대로 아주 여유있는 아들맘인데
    첨부터 반반 질색하는 며느리 맞고 싶지 않아요
    독립적이고 당당하면 좋겠어요
    당연히 기본마인드는 반반이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2. 원글님
    '23.4.20 2:1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살만큼 사신분이
    계산이 통 안되시나봐요
    저 어릴때 결혼해서
    아무 셈속 없이
    그냥 좋아서 결혼했는데요
    제가 조금만 더 세상을 알았다면
    저도 계산하고 결혼했을겁니다
    셈속 빠른 사람은 사랑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셈이 흐린사람보다는 백번 낫죠
    제 남편이 퍼주기 좋아하는 형이고
    저는 셈이 빨라서
    피혜도 안끼치고 손해도 안보려고 노력하고 삽니다만
    저라면
    셈 빠르고 정확한 사람을 선택 하겠습니다

  • 43. 저도
    '23.4.20 2:2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제가 이룬 재산이 상위에 속한다고
    저도 모르는데
    국가에서 재난지원금도 안준
    부유층이라는데요

    셈이 흐리면
    가족 고생시키겠구나 싶어서
    기피하게 되던데요
    처가에 더 내놔라도 아니고
    반반 하자는게 왜 나쁜지 이해가 안돼서요
    인생이 계산없이
    기분만으로 사는것도 아니구요
    오해할까봐 토 달자면
    저도 딸만 있습니다

  • 44. 어제
    '23.4.20 2:29 PM (223.62.xxx.9) - 삭제된댓글

    제가 어제 총 자산글 썼다가 지웠는데요.

    반반 결혼해야한다구 주장하는
    남자나 시모들은 실제 속내는
    여자가 반반해오는 사회가 아니더라구요.

    돈없는 나 or 내 아들하고 따지지말고 결혼해줘.
    혹은 반반결혼해야 마땅한 못했으니
    남자쪽보다 돈 적게해 노예처럼 살아줘.

    그게 아니면 딸엄마들이 딸한테 재산해준다는데
    혹은 아들딸 균등 상속에 저렇게 발작할 이유가 없거든요.

    이 글에서도 님이 재산있다는데
    환영하는게 아니라 비꼬고 있잖아요.

    그 글에 달린 댓글인데

    "저런부류가 원하는건 여자가 반반해오는 사회가 아니에요
    1. 여자가 반반 안해오면 노예취급 받아도 할 말 없는거라고
    갑질 당해도 싸다고 여론조성

    2. 다른글에선 아들들은 순딩하고 여자는 영악하니 아들에게 돈 더줘야 한다고 여론조성

    저런 부류의 속내는 여혐이지 남녀평등이 아니고요
    저들이 진심으로 원하는건
    여자가 예전처럼 남자에게 엎드려 기는거지
    딸들이 당당하게 제 몫 받고 목소리 내는 사회가 아닙니다."

    남자쪽 인품은 보고 또 봐야해요.

    저는 사윗감이나 혹은 시부모가
    남자쪽이라고 재산 몰아받는 집은 피할꺼같아요.

    딸한테 돈챙겨주는 집안 만나려구요.

  • 45. 글고
    '23.4.20 2:31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계산이 너무 흐리고 웃겨요
    양가 부모님들은
    원글님 딸 결혼하기 전에
    유산으로 물려주고 돌아가셔야 겠어요 ㅎㅎㅎ
    사람수명이 100세에 이르고
    병원에 계시는 기간 동안 써야할돈이 얼마일지
    앞날을 아시나요?
    그것도 딸 것으로 계산하시는것 보니
    원글님 셈이 흐린 사람인건 잘 알겠네요
    다 살고 남기신 유산도 아니고
    사람 앞일에 어떤일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는데요

  • 46. 셈속
    '23.4.20 2:35 PM (182.216.xxx.172)

    원글님 계산이 너무 흐리고 웃겨요
    양가 부모님들은
    원글님 딸 결혼하기 전에
    유산으로 물려주고 돌아가셔야 겠어요 ㅎㅎㅎ
    사람수명이 100세에 이르고
    병원에 계시는 기간 동안 써야할돈이 얼마일지
    앞날을 아시나요?
    그것도 딸 것으로 계산하시는것 보니
    원글님 셈이 흐린 사람인건 잘 알겠네요
    다 살고 남기신 유산도 아니고
    사람 앞일에 어떤일이 펼쳐질지 아무도 모르는데요
    게다가 양가에서 유산 남길 사람이
    원글님 자녀 한명이라니
    유병장수시대
    그 짐을 다 떠맡을 사람도
    원글님 자녀 한명이겠어요

  • 47. 동감
    '23.4.20 2:36 PM (223.62.xxx.9)

    어제 총자산글 썼다가 너무 금방 베스트가서 지웠는데
    여기 남자들하고 그 엄마들이 원하는건 여자가 재산 들고오는걸 바라는게 아니더라구요.
    속내는 이거에요.

    1. 돈없는 나or내아들하고 따지지말고 결혼해줘.
    2. 반반결혼 못했으니 당연히 시집의 노예노릇해.

    이 의도에요.

    그러니 저나 님이 딸한테 재산해주고 싶다는 글에 비꼬고 뭐라하는거고, 아들딸 균등 상속에 반대하는거죠.

    어제 제 글에 있던 댓글 중에

    "
    저런부류가 원하는건 여자가 반반해오는 사회가 아니에요

    1. 여자가 반반 안해오면 노예취급 받아도 할 말 없는거라고
    갑질 당해도 싸다고 여론조성

    2. 다른글에선 아들들은 순딩하고 여자는 영악하니 아들에게 돈 더줘야 한다고 여론조성

    저런 부류의 속내는 여혐이지 남녀평등이 아니고요
    저들이 진심으로 원하는건
    여자가 예전처럼 남자에게 엎드려 기는거지
    딸들이 당당하게 제 몫 받고 목소리 내는 사회가 아닙니다
    "

    이 말이 맞아요.
    사위 인품 보는거 너무 당연한 말이구요.

    저는 사윗감이든 아니면 시부자리든
    남자라서 재산 몰아 받은 집안은 피하려구요.
    그런 집은 돈 가지고 며느리도리(노동력)을 샀다고 생각하는 집안이더라구요.

    남자가 돈 적게 들고 오더라도
    그 집안 딸들(그러니까 시누이자리) 챙기는 집안이 나아요.

  • 48. ㅎㅎㅎ
    '23.4.20 2:40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동감님
    죄송하지만
    저도 딸만 있습니다 ㅋㅋㅋ
    왜 이런 논리를 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남자가 반반 결혼하고
    동등하게 양가에서 독립해서 사는 삶이 바람직 하지 않나요?
    님만 있는것 같습니까?
    저도 소득상위 높다고
    재난지원금도 안줍디다
    제 재산이 최상위층이라 하구요
    반반에 대해
    토다는게 웃길 뿐입니다
    그 있는 재산
    나중에 나중에 말고
    결혼할때 반반 아니
    더 많으니 그보다 더 기분좋게 써주면
    아이들 고생 안하니 좋지요
    왜 아들도 없는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거에
    아들맘이라고 우기고 싶어 하는걸까요?
    전 제 딸이
    세상 당당하게 세상을 사는게 가장 좋습니다

  • 49. ㅋㅋㅋ
    '23.4.20 2:41 PM (110.70.xxx.48)

    82도 현명한척 기세대랑 다른척 하지만,
    변형된 이기적인 부모맘인 거죠?
    그냥 다들 끼고 사세요~~
    맨날 해주니 마니, 결국 쥐락펴락 하고 싶고 개입하고 싶은거죠.

    금 남자쪽에서 다해온다 하면 좋은 인성을 가진 사윗감으로 판단 하신다는 말씀이신거죠?

  • 50. 솔직히
    '23.4.20 2:42 PM (182.216.xxx.172)

    아들이든 딸이든
    서로 독립시키고 싶지 않으니
    이런글들 쓰는거 아닌가 싶어집니다
    자식들
    결혼하면
    내가 돈 더 많으니
    내 자식만 해라
    이런마인드를 버리고
    결혼과 동시에
    양가에서 축복해주고 독립시켜주는게
    자식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는거죠
    그래서 반반 해주고
    늬들끼리 잘 살아라
    양가에 종속되지 말고
    이런 의미 입니다

  • 51. 동감
    '23.4.20 2:49 PM (223.62.xxx.224)

    182.216님
    저는 님한테 한말이 아니고
    제 생각을 밝힌거에요.

    저도 딸한테 미리 증여해놓으려고 알아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걸 환영하는게 아니고
    비꼬는 남자와 그 엄마들이 게시판에 있는건 사실이고
    그 사람들이 왜 그럴까
    제 생각을 쓴거 뿐이에요.

    전 님 댓글 아예 읽지도 않고 쓴글인데
    제가 한 말이
    님한테 한말로 들리세요?
    참 희안하네요

  • 52. 동감
    '23.4.20 2:50 PM (223.62.xxx.224)

    지우셨네요.
    아무튼 저는 님 생각엔 관심없어요.

    그냥 원글님 생각에 동조해서
    (아마 이 글 어제 제 글을 읽고 쓰신글 같구요)
    쓴거에요.
    각자 자기 팔 흔들고 사는거지
    뭔 이래라 저래라 훈수에요.

  • 53. 공짜는 없어요
    '23.4.20 3:20 PM (118.235.xxx.187)

    양가 조부모에게 손녀 혼자만 유산 물려받을 예정이고
    또 원글님 부부도 유산 물려줄 예정인 거죠.
    다르게 생각해 보면
    원글님의 딸은 부모와 양가 조부모를 봉양해야하네요.
    어떤 식으로든 그게 사위에게 부담이 갈텐데요.

    유산을 물려준다는 생각만 하지 말고
    딸과 사위에게 주는 부담도 생각해보세요.
    돈은 중요한 거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에요.
    게다가 벌써부터 살아있는 조부모와 부모 재산으로 기세등등한 예비 장모가 있는데
    그 유산은 결코 공짜가 아닐 거예요.
    또한 그 유산이 언제 올지도 모르고요.

  • 54. 요즘
    '23.4.20 3:42 PM (117.111.xxx.90) - 삭제된댓글

    왜 이리 병맛같은 글이 많은지....
    나라 꼬라지하고는...

  • 55. ~~
    '23.4.20 3:56 PM (220.92.xxx.184) - 삭제된댓글

    세금 반 내요ㅡ예를들어 내재산 백억이라도 세금 반띵내고나믄 자식둘 서울에 아파트 하나씩 해주면 없는돈입니다.
    노동의 댓가없이 물려줄거많다 금수저다 막 그러면 애들이 얼씨구나 울부모가 나 놀고먹으란다하고 암것도 안하면 그나마 있는재산도 다까먹고 없어요.
    그래서 삼대부자 없다하지요.
    부모가 열씨미 돈벌고 자식은 열씨미 쓰고.
    그러다 거덜나요.
    자식능력 키우구요.겸손하고 인성바르게 키워서 짝을 데려오면 둘이 힘합해 살도록하고 자식은 정말 노력했는데 안될때 슬쩍 도와주세요.
    암만 얼굴안보이는 게시판이지만 내돈 많다구 남의 귀한자식 데릴사위 데려다 머슴처럼 부릴거 눈에 선한 마인드로 글쓰시니 참ᆢ
    답답합니다.

  • 56. 일단
    '23.4.20 4:34 PM (112.155.xxx.85)

    여기 계신 분들 중
    본인 양가에 유일한 아이인 사위 혹은 며느리, 어떠신가요?
    전 싫은데요.
    데릴사위면 당연히 좋겠다? 사위는 고아인가요? 자기 부모는요?

  • 57. ㅇㅇ
    '23.4.20 5:17 PM (219.248.xxx.41) - 삭제된댓글

    없는집에서 딸 행복하게 해줄 남자 데려다
    옹기종기 사세요~

    요즘은 데릴사위 보낼 정도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많은 아이들이 오히려 된장남 된장녀가 될려는
    환상을 갖고들 있어서 결혼 시키는거 꺼려지던데

  • 58. ㅇㅇ
    '23.4.20 5:17 PM (218.153.xxx.74)

    부모가 신혼집 구할때 반반하는경우는 자식들 새출발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주려는거아날까요? 예전 처럼 남자혼자 집구하기 어려운 시대이고.. 집값이 예전과 너무 다르니…
    요즘 지인딸 혼인때보니 폐백 예단 생략하고 집반반도와주는거 전 좋다고 생각했어요.

  • 59.
    '23.4.20 5:48 PM (163.116.xxx.119)

    뭘 하든 다 좋은데 재산 많은 부심이 글에 가득해서 참 거북하네요.
    아들 하나있는 부잣집들도 똑같이 하는 생각이에요. 딸가진 집 뿐만 아니라. 그러니 새로울것도 없고요.

  • 60. ㅡㅡ
    '23.4.20 6:06 PM (112.152.xxx.231)

    메갈의 주작글

  • 61.
    '23.4.20 6:06 PM (223.62.xxx.35) - 삭제된댓글

    능력
    연봉도 동일하다는 전제겠지요?

  • 62. ....
    '23.4.20 6:15 PM (211.51.xxx.77)

    양가 조부모에게 손녀 혼자만 유산 물려받을 예정이고
    또 원글님 부부도 유산 물려줄 예정인 거죠.
    다르게 생각해 보면
    원글님의 딸은 부모와 양가 조부모를 봉양해야하네요.
    ...
    원글딸이 결혼할때쯤 되면 양가부모님은 이미 돌아가셨을 경우가 많고 또 부양을 한다고 해도 일차적으로 물려받은 원글님네죠. 왜 딸이 조부모를 부양하나요?
    우리집만봐도 시부모님 손주 딱 두명인데 큰손주인 우리딸이 결혼할 나이인 30대가 되면 이미 나이가 95세입니다. 요즘애들 결혼도 30대 중반이나 돼서 하던데 뭔 사위가 부양어쩌구??

  • 63. ㅋㅋㅋㅋ
    '23.4.20 7:03 PM (14.35.xxx.168)

    솔직해지시죠! 딸은 양가의 귀한 손주로 그냥 끼고 사세요.
    데릴사위라면 좋지만.이라니.아이의 독립적인 결혼을 전혀 꿈도 안 꾸시네요.
    이런집 결혼하면 유산 핑계로 사위 부려먹으며 재산 담내나 싶어 의심하겠죠.
    그냥 양가의 귀한 손녀로 끼고사세요.
    원글님도 계산적이에요.
    2222222222222222222222222

  • 64. 백날 반반
    '23.4.20 7:42 PM (123.199.xxx.114)

    외쳐봐야 허공에 울리는 종소리일뿐
    고대부터 여자가 반반 안해도 할수 있는 결혼을 뭐하러 반반하면서 결혼을 하나요
    남자 사오는 경우야 의사 판사 검사 아닌가요?

    자식들이 사는게 힘들까봐 보태주는거 아니고서는

  • 65. ㅇㅇ
    '23.4.20 9:04 PM (59.11.xxx.8)

    무슨소리인가요?????????
    그럼 어떤방식의 남자를 허락하겠다는건지

    수동적으로 반반하자는 남자 어떻고 하지말고
    딸이 반반을 주장하도록 교육을 시키세요.
    여자가 반반하자해서 하면 나중에 뭘해도당당합니다

  • 66. .,
    '23.4.20 9:41 PM (124.54.xxx.144)

    나중에 양가 어른들 다 챙기려면 힘들겠어요
    병구완하고 초상치루고 나니 형제 많은 게 좋네요

  • 67. ...
    '23.4.20 10:4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에서 웃었네요
    욕심이 없는게 아니에요 님은
    아들부모는 도움 주고도 며느리 얼굴이나 보고 살 수 있을까인데요

  • 68. ....
    '23.4.20 10:4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데릴사위에서 웃었네요
    욕심이 없는게 아니에요 님은
    요즘 세대들 보면 아들부모는 도움 주고도 며느리 얼굴이나 보고 살 수 있을까인데요

  • 69. ....
    '23.4.20 10:50 PM (218.55.xxx.242)

    데릴사위에서 웃었네요
    욕심이 없는게 아니에요 님은
    결혼이나 하면 다행이라고 생각해야지 꿈도 크네요
    요즘 세대들 보면 아들부모는 도움 주고도 며느리 얼굴이나 보고 살 수 있을까인데요

  • 70.
    '23.4.20 10:50 PM (58.148.xxx.110)

    고아 데려다 사위 삼으세요

  • 71. 별...
    '23.4.20 11:49 PM (1.227.xxx.55)

    반반 하자 하면 고마운 거죠.
    니가 다 부담해라 할 수도 있는데.

  • 72. *****
    '23.4.21 12:08 AM (14.36.xxx.243)

    할 일도 없다.
    돈 있다고 열 올리는 인간 치고 돈 있는 걸 못 봄.
    그냥 애들이 지들이 결정하고 책임지게 하지 뭔 반반이고 뭔 손해고인지.
    있지도 않은 부모들이 이러고 있으니 결혼하려는 애들도 안 할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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