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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사는 동생네 놀러갈 예정인데요

이모 조회수 : 5,548
작성일 : 2023-04-19 10:42:23
얼마전 미국으로 이주한 동생네 집에 한달가량 놀러가기로 했어요. 
조카랑 저희 아이들 나이가 비슷해서 함께 캠프도 보내기로 했고요.
그래서 동생이 캠프며, 여행이며 이것저것 미리 알아보느라 애쓰는 중인데
저는 돈만 내고 몸만 가면 되는 상황이라 많이 미안하고 고맙네요~

그래서 가기 전이든, 가서든 사례를 하고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지혜 구해요~

가기 전에 미리 달러를 송금하는게 좋을까요? 금액은 얼마나?
아니면 가서 그때그때 계산을 제가 나서서 하는게 좋을까요?
또 아니면 한국 오기 전에 달러봉투 마련해서 주는게 나을까요?
비용이며 방법이며 고민이네요~
IP : 183.98.xxx.60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9 10:43 AM (1.227.xxx.121) - 삭제된댓글

    송금하면 수수료 나오잖아요
    달러 바꿔서 미국 가자마자 주세요
    얼마 할지는 알아서...

  • 2. 한달...
    '23.4.19 10:45 AM (175.223.xxx.71)

    제부 진짜 힘들겠네요

  • 3. ...
    '23.4.19 10:49 AM (223.62.xxx.135) - 삭제된댓글

    캠프 비용에 2천달러 더 얹어서 주면 될 듯.
    주거비, 식사비, 차량지원비 조로.
    그리고 간간히 외식비 내고요.
    친 동생에게 용돈도 줄 수 있으니 좀 후하게 주세요.
    원글님 지출은 왕복 항공료 2명, 캠프비, 2천달러, 관광비, 외식비, 쇼핑비, 기타 용돈...

  • 4. ,,
    '23.4.19 10:50 AM (68.1.xxx.117)

    미국에서 사용 가능한 신용카드 가져가세요.
    만일 호텔에 묵었다면 하루 식비와 숙박비 생각해서 그걸 도착해서 선불, 떠나기 전에 후불
    두 차례 나눠서 지급해도 될 듯 해요. 그럼에도 유류비, 운전비용 불 포함일 거고요.
    매주 장보는 비용 생각해도 그 수고비 따로 안 내는 것도요. 외식은 번갈아 내면 카드 쓰면 편하죠.
    팁도 카드에 포함하니 사실, 현금 쓸 일 별로 없을 거에요.

  • 5. ...
    '23.4.19 10:50 AM (223.62.xxx.135)

    캠프 비용에 2천달러 더 얹어서 주면 될 듯.
    주거비, 식사비, 차량지원비 조로.
    그리고 간간히 외식비 내고요.
    친 동생에게 용돈도 줄 수 있으니 후하게 주세요.
    원글님 지출은 왕복 항공료 2명, 캠프비, 2천달러, 관광비, 외식비, 쇼핑비, 기타 용돈...

  • 6. 제부
    '23.4.19 10:53 AM (223.33.xxx.3)

    사실 제부는 누가 같이 있는 거 제외하고 불편할 건 없죠
    시누가 오면 며느리는 청소 밥 신경써야 하지만 남자는 뭐 하는게 있나요.
    현금 달러를 가져가서 줄 것 같아요. 제부한테는 맛있는 저녁 등 사고요.

  • 7. 저희시모
    '23.4.19 10:53 AM (39.7.xxx.52)

    딸집 한달 있다 오면서 여행비 본인이 쓰고
    한국 나올때 수고했다고 3천만원 주시고 왔데요
    그래야 사위도 별말 안한다고

  • 8. 원글
    '23.4.19 10:56 AM (183.98.xxx.60)

    네 맞아요ㅜ 제부가 진짜 힘들텐데 흔쾌히 오라고 해주니 고맙더라고요.
    다행이 집이 3층짜리에 분리된 공간이 따로 있어서 용기내어 가게되었습니다.
    송금보다 달러 바꿔서.
    숙박비 식비 생각해서 선불 후불 두차례 좋은 아이디어네요~

  • 9. 아이고
    '23.4.19 10:58 AM (175.223.xxx.245)

    그럼 청소 법 신경안쓰게 하면 며느리집 올케집 한달가도 되겠네요? 누가 오면 리뜸이 깨지고 여행도 같이 가고 대화 상대도 해야하는데 제부는 불편할거 없다는 개소리 하시네
    투명인간 취급하고 없듯 살아도 제부 욕 안하겠어요?

  • 10. 저위에
    '23.4.19 10:59 AM (211.228.xxx.106)

    사실 제부는 누가 같이 있는 거 제외하고 불편할 건 없죠
    ===
    그게 힘든 거예요. 남과 같이 있는 거요.
    여자는 시누이가 와서 살림 다 한다고 해도 싫다고 해요.
    그냥 싫은 거죠. 그 자체가, 존재 자체가. 맞잖아요.

  • 11. 제부불편
    '23.4.19 11:00 AM (198.90.xxx.30)

    내집에 다른 사람 와 있는데 안 불편하나요?

    원글님이 차는 렌트하거나 우버 불러서 혼자 돌아다니세요.
    캠프비용 빼고 꼭 미리 2-3천불 생활비로 주세요.

    마트 가서 계산하고 이런거 다들 본인이 쓴 것만 기억합니다.

  • 12. 원글님
    '23.4.19 11:00 AM (211.228.xxx.106)

    갈 때 필요한 거 소상히 물어보고 바리바리 가져가시구요,
    가서 외식할 때 다 내시구요, 장 볼 때 눈치 봐가며 내시구요,
    그렇게 체류가 끝날 때쯤 계산해 보고 모자르게 페이했다 생각하시는 만큼
    봉투 주고 오면 돼요.

  • 13. ,,
    '23.4.19 11:01 AM (68.1.xxx.117)

    상식적으로 내 집에 손님이 와 있는데 안 불편할 리가 없죠. 출퇴근 해도 내집에 누가 와 있으면 신경쓰여요.

  • 14. ...
    '23.4.19 11:01 AM (223.33.xxx.37)

    선불 후불 두 번으로 나눠주면 돈값 못해요.
    예를 들면 한 번에 3천달러가 낫지,
    1500달러 두 번이면 흐지부지한 마음이 들어요.
    5~6명 먹일 장 몇 번 보면 없어지니까.

  • 15. 여자들이
    '23.4.19 11:02 AM (175.223.xxx.239)

    저래서 친정부모 형제 끼고 사나봄
    남편은 불편할게 뭐있냐 하면서
    82쿡에 시골 있는 친정엄마 겨울되면 6개월씩 서울
    딸집 같이 산다더니

  • 16. 그냥
    '23.4.19 11:04 AM (39.7.xxx.78)

    따로 집구해서 가시지
    친정 형제 저리 와있음
    시가 형제 부모도 한달 불러야 할텐데

  • 17. 제가
    '23.4.19 11:07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에 있었는데 친정 가족은 환영이고 시가는 음

    친정 가족 보름동안 집안일 다 돕고 외식시켜주고 천만원 주고 갔고

    시가는 자기들은 보름동안 팬티 하나 안 빨고 세끼 부려먹고 음식 시키고 운전시키고 100불 주고 갔음. 가고 나서 몸살 일주일은 덤.

  • 18. 제가
    '23.4.19 11:08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에 있었는데 친정 가족은 환영이고 시가는 음

    친정 가족 보름동안 집안일 다 돕고 외식시켜주고 천만원 주고 갔고
    3명 왔음.

    시가는 5명 왔는데 시부모와 시누이와 그 아이들까지 와서 자기들은 보름동안 팬티 하나 안 빨고 세끼 부려먹고 음식 시키고 운전시키고 100불 주고 갔음. 가고 나서 몸살 일주일은 덤.

  • 19. 제가
    '23.4.19 11:09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에 있었는데 친정 가족은 환영이고 시가는 음

    친정 가족 보름동안 집안일 다 돕고 외식시켜주고 천만원 주고 갔고
    3명 왔음.

    시가는 5명 왔는데 시부모와 시누이와 그 초등 남자아이들까지 와서 자기들은 보름동안 팬티 하나 안 빨고 세끼 부려먹고 음식 시키고 운전시키고 100불 주고 갔음. 가고 나서 2000불 더 썼고 몸살 일주일은 덤.

  • 20. 제가
    '23.4.19 11:10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제가 미국에 있었는데 친정 가족은 환영이고 시가는 음

    친정 가족 보름동안 집안일 다 돕고 외식시켜주고 천만원 주고 갔고
    3명 왔음. 남편도 그돈으로 랩탑 바꾸고 좋아했음.

    시가는 5명 왔는데 시부모와 시누이와 그 초등 남자아이들까지 와서 자기들은 보름동안 팬티 하나 안 빨고 세끼 부려먹고 음식 시키고 운전시키고 100불 주고 갔음. 가고 나서 2000불 더 썼고 몸살 일주일은 덤.

    올 수는 있는데 양심은 있어야지요.

  • 21. 제가
    '23.4.19 11:11 AM (118.235.xxx.27)

    제가 미국에 있었는데 친정 가족은 환영이고 시가는 음

    친정 가족 보름동안 집안일 다 돕고 외식시켜주고 만불 주고 갔고
    3명 왔음. 남편도 그돈으로 랩탑 바꾸고 좋아했음.

    시가는 5명 왔는데 시부모와 시누이와 그 초등 남자아이들까지 와서 자기들은 보름동안 팬티 하나 안 빨고 세끼 부려먹고 음식 시키고 운전시키고 100불 주고 갔음. 가고 나서 2000불 더 썼고 몸살 일주일은 덤.

    올 수는 있는데 양심은 있어야지요.

  • 22. 남동생네
    '23.4.19 11:11 AM (211.187.xxx.88) - 삭제된댓글

    미국 사는 남동생네 엄마랑 같이 한달 동안 머물 예정이에요. 어차피 3층 집이라 분리되어 있고 가있는 동안 청소며 설거지 살림도 다 도울 예정인데 한국에서 뭘 챙겨가면 될까요? 여행경비며 식비 등은 전부 엄마랑 제가 부담할 예정입니다. 오라고 해준 올캐한테 고마운 마음이라 현금 조금 챙겨줄거구요. 현금 챙겨주고 살림 도와주고 오는 거니 괜찮겠죠? 필요한거 있는지 물어보고 바리바리 싸가지고 갈 예정이에요.

  • 23. 친정은
    '23.4.19 11:11 AM (110.70.xxx.222)

    보름에 천만원 집안일돕도 외식시켜준다니
    한달이면 2천주고 외식시켜주고 하년 될듯

  • 24. 제가
    '23.4.19 11:13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한국 가서 친척들에게 대접 잘 받고 왔다고 자랑자랑해서 사촌시누이에 시이모까지 가족단위로 온다고 연락왔음. 거절거절
    보나마나 맨손의 마술사들

  • 25. 제가
    '23.4.19 11:15 A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한국 가서 친척들에게 대접 잘 받고 왔다고 자랑자랑해서 사촌시누이에 시이모까지 가족단위로 온다고 연락왔음. 거절거절
    보나마나 맨손의 마술사들

    와서 민폐만 안끼치면 무슨 상관
    밥을 차려라
    라이드를 해라
    어디를 가자
    눈치없이 하녀부리듯 막 부림.

  • 26. 제가
    '23.4.19 11:16 AM (118.235.xxx.27)

    시부모님 한국 가서 친척들에게 대접 잘 받고 왔다고 자랑자랑해서 사촌시누이에 시이모까지 가족단위로 온다고 연락왔음. 거절거절
    보나마나 맨손의 마술사들

    와서 민폐만 안끼치면 무슨 상관
    밥을 차려라
    라이드를 해라
    어디를 가자
    눈치없이 하녀부리듯 막 부림.
    그래놓고 살림을 잘하네 마네 뒷담화를
    32살이 당연히 62살보다 살림 못하죠.

  • 27. ker
    '23.4.19 11:20 AM (180.69.xxx.74)

    윗님 잘하셨어요

  • 28. 저라면
    '23.4.19 11:23 AM (182.222.xxx.63) - 삭제된댓글

    제부 선물이나 제부 가족들에게 줄 선물 준비해 가겠어요

  • 29.
    '23.4.19 11:23 AM (110.70.xxx.253)

    얼마전 미국으로 이주했으면 적응하느라 고군분투중 아닐까요? 지리며 모든게 낯설텐데 언니랑 조카가 오면 참 신경쓸 일이 많아지죠
    미국집이야 아파트 빼고 거의 2층이나 3층이죠
    그렇다고 완전 분리된 공간은 아니죠
    계단으로 쪼르르 오르내리고
    식사는 한 식탁에서 해야하구요
    암튼 돈 넉넉히 쓸 생각 하셔야할듯요

  • 30. ...
    '23.4.19 11:27 AM (1.241.xxx.7)

    미국에 오래 거주했는데요 가장 좋은건 오자마자 현금을 목돈으로 주시는게 가장 좋아요 그러면 고마운 마음가지고 손님접대도 하게 되고 경제적인 부담도 덜게 되구요. 그리고 집안일 나서서 더 해주시면 좋구요. 손님접대 장난아니거든요. 그리고 어디가면 운전을 번갈아가면서 하시고 가스비용이나 주차비용도 부담해주시구요. 어쨌던 손님이 와서 가지않아도 될곳 같이 가는거니까요.. 식당가면 계산도 하시고..

    저는 왔던 손님중에 저희 가족이라 제 친구 한명만 이렇게 하고 나머지 손님들은 몸만 와서 숙박비 아끼고 가더라구요? 본인 쇼핑만 죽어라하고.. 그런 사람들 다 손절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어도 힘들어요 무지 힘듭니다.. 나중엔 오려는 낌새 보이는 사람들은 가족이외에는 다 읽씹했어요.

  • 31. 장보러가면
    '23.4.19 11:33 AM (118.235.xxx.119)

    팍팍 쏘시고
    외식도 쏘시고 그러면 힘든것도 잊어요.
    참 몇천불 주시는건 제외하구요.

  • 32. 가자마자
    '23.4.19 11:38 AM (220.75.xxx.191)

    목돈으로 주세요
    장볼때 내는거 표도 안나요
    경험자입니다

  • 33. __
    '23.4.19 11:46 A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도착하면 바로 3천불 정도 주시고
    외식 마트 그런거 가끔씩 계산하세요

    한국서 선물사서 가져가시구요

  • 34. ..
    '23.4.19 11:53 AM (116.39.xxx.162)

    제부 가족 선물까지 챙겨요?
    한국에 있는 사돈 선물까지 해야 하는 거예요???
    자기들은 하지도 않을 거면서
    게시판이라고 막 쓰네...

  • 35. 아직
    '23.4.19 11:53 AM (47.136.xxx.73) - 삭제된댓글

    자리도 안 잡은 거 같은데. 온가족이 가서
    한달... 힘들겠네요.

  • 36. 다들
    '23.4.19 11:59 AM (116.34.xxx.234) - 삭제된댓글

    너무 뭐라 하시네요
    섭섭하지 않게 잘 챙기시고, 예의 차려서
    말행동조심하시면 가족끼리 좋은 추억될 수 있을 거예요.

    대신 식사는 알아서 챙겨먹는 식으로 하세요.
    정말 손님 밥 챙겨주는 게 보통일이 아니라서.
    일정 같이 해달라고 하지 마시고요
    이것만 알아서 해도 문제 없을 듯요

  • 37. 제부가족이란게
    '23.4.19 11:59 AM (175.223.xxx.70)

    사돈어른 얘길 하는게 아니죠. 저리 이해를 못해서 ㅠ
    이제 간것 같은데
    가자마자 한달씩 간다고 하면
    오지 마라도 못하고 참 ㅜ

  • 38. 다들
    '23.4.19 12:00 PM (116.34.xxx.234)

    너무 뭐라 하시네요
    섭섭하지 않게 돈 잘 챙겨주시고, 예의 차려서
    말행동조심하시면 가족끼리 좋은 추억될 수 있을 거예요.

    식사는 알아서 챙겨먹는 식으로 하세요.
    정말 손님 밥 챙겨주는 게 보통일이 아니라서.
    일정 같이 해달라고 하지 마시고요
    이것만 알아서 해도 문제 없을 듯요

  • 39. ㅋㅋ
    '23.4.19 12:03 PM (211.58.xxx.8)

    한 달 있고 삼만불 준다는 글.
    넘 웃겨요.

  • 40.
    '23.4.19 12:10 PM (14.38.xxx.227) - 삭제된댓글

    호텔비 생각해서 주시면 되지요
    식비 계산하고
    마트비 계산하고요
    돈은 호텔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쓴다 생각하셔야 편할듯요

  • 41.
    '23.4.19 12:10 PM (14.38.xxx.227)

    호텔비 생각해서 현금 가자마자 주고요
    식비 계산하고
    마트비 계산하고요
    돈은 호텔에서 지내는 것보다
    더 쓴다 생각하셔야 편할듯요

  • 42. 돈은
    '23.4.19 12:27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가자마자 주세요!
    야금야금 주면 돈은 돈대로 쓰고 티도 안 나요.
    한번에 왕창 줘야 받은 느낌 들죠.
    미국 물가 장난 아니라니 식비까지 4천불 정도 주면 괜찮을듯요.

  • 43. 돈은
    '23.4.19 12:29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나중 귀국할 때 주면 그동안 돈 쓰면서 굉장히 열불날테니(맨입으로 신세지는 줄 오해해요) 꼭 가자마자 먼저 주세요.
    그래야 받은 돈 있으니 장 볼 때도 부담 없죠.

  • 44. ㅇㅇ
    '23.4.19 12:43 PM (222.108.xxx.67)

    일단 세명이 미국서 한달 지내려면 호텔비랑 경비만해도 최소 만불입니다
    그러니 캠프비용 송금해주고, 처음 가셔서 오천불주고, 다니며 소소하게 옷이나 외식할때 좀 쓰시고
    돌아올때 제부랑 동생한테 각 천불정도, 고맙고 선물하려해도 뭘 사줄지몰라 준다하고 주세요
    지금 미국 인플레 장난아니라, 이것도 너무 너무 싼걸겁니다
    지난달 뉴욕이랑 마이애미 다녀와서 호텔비랑 물가에 입이 안다물어져서
    작년말 시애틀 다녀올때랑 또 다르더군요
    아이 두명데리고 한달 미국여행간다 생각하면 숙박과 먹는것만 최소경비 2만불 예상입니다

  • 45. 나나
    '23.4.19 1:38 PM (190.150.xxx.98)

    덧붙이자면
    트레블로그카드(하나은행)
    트레블 월렛(이건 어플인데 내 계좌에서 필요한 만큼 환전해서 어플에 돈을 넣고 미국에서 달러로 atm기에서 뽑아 쓸 수 있어요
    현지 atm 수수료는 내지만 국내 은행 환전 수수료가 안 들어요
    이 두가지 카드와 신용카드 정도 준비해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46. ...
    '23.4.19 2:48 PM (223.33.xxx.37)

    토스 카드는 해외 카드사용액의 3%가 현금으로 계좌에 환급 돼요.
    작년에 잘 썼어요

  • 47. ..
    '23.4.19 3:32 PM (98.225.xxx.50)

    원글님도 그렇고 댓글 중 남동생네 가는 분도
    쇼핑 관광 가이드까지 시키지는 마세요
    가끔 나와서 시간 보내고 저녁 식사 하고 귀가 해주세요
    그래야 숨을 쉬죠

  • 48. 안 가고 말자
    '23.4.19 6:21 PM (211.247.xxx.86)

    몇 만불이 애들 이름도 아니고.
    꼭 형제 집에 머물 이유가 있나요? 숙소 정하고 렌트하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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