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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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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랑 여행가면 넘 피곤해요ㅠ

.... 조회수 : 7,459
작성일 : 2023-04-18 23:19:50
돈만 써서 보내드리는 효도여행이 좋은데



어느순간부터는 그것도 싫고



자식들이 모셔가길 바랍니다.



아마 당신 마음대로 굴고 싶은데



단체는 그게 안되어 그렇겠죠....







반찬 바리바리 싸와서 온종일 음식하는거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 마시는 거 이해못하고



(무조건 믹스커피)



본인이 검색한 식당만 고집하고..



목소리 엄청 큰데 꼭 주변 사람 얼평, 몸평, 옷평해서 시비붙게 하고요.

사과는 자식들의 몫...









많이도 안가지만



일년에 한번은 가게되어요.



참 빨리 돌아오는 이 기분.



그나마도 매달 손꼽아 기다리니 환장하겠습니다.ㅠㅠ














IP : 115.138.xxx.9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3.4.18 11:28 PM (58.148.xxx.3)

    엄마가 불쌍코스프레 하거나, 힘으로 찍어누르거나 하시나보네요.
    어디가서 상담좀 받으시고 힘 키워서 대차게 들이받으세요.

  • 2. 글씨
    '23.4.18 11:28 PM (118.216.xxx.169)

    글씨 좀 붙여서 쓰면 않될까요?
    몇 글자 안되는데 아래까지 내리기 힘드네요.

  • 3. ..
    '23.4.18 11:35 PM (115.138.xxx.90)

    모바일에서 쓰면 저렇게 올라가네요.일부러 저렇게 한게 아니에요ㅠ

  • 4. 다른건 몰라도
    '23.4.18 11:35 PM (59.31.xxx.138)

    큰 목소리로 남들 품평하시는건 진짜
    고쳐야 되겠네요
    그러나 큰싸움나면 어쩌시려구
    자식들은 또 뭔죄로 대신 사과하나요
    아이구 어머니 참..
    울엄마라면 전 한번 뒤집어 엎을텐데 자식분들이
    다들 순한가봐요~

  • 5. ...
    '23.4.18 11:40 PM (89.217.xxx.202)

    저희랑 같으시네요 ㅠ.ㅠ
    갈수록 본인 고집대로만 하시길 바라고 숙소고 음식이고 뭐든 다 부정적이고 자식들이 당신 떠받들길 바라시는데 나만 잘나고 나만 옳다는 사람 어떻게 떠받드나요.
    사랑하는 마으로 자식을 대하고 존중해야 자식도 엄마를 받들고 싶어지는 거지...ㅠ.ㅠ
    작녀부턴 안 간다는 고집으로 괴롭네요. 진짜 안 모시고 가면 아마 몇달 앓아 누우실거고 그 화를 다 어찌 감당.

  • 6. ker
    '23.4.18 11:42 PM (180.69.xxx.74)

    전 그러면 안가요
    왜 꼭 같이 가야 하나요?
    그정도 아닌데도 서로 힘들더라고요
    40 중반 이후론 따로 다녔어요

  • 7. 봄햇살
    '23.4.19 12:30 AM (175.120.xxx.151)

    니 아빠때문에 고생하며 니들 낳고 키웠으니 나한테 잘하라는소리 평생듣다. 이제 마음속 손절. 기본만 하고 살려고요

  • 8. ...
    '23.4.19 12:33 AM (180.69.xxx.74)

    안간다면 말아야죠
    몇달 앓아눕거나 말거나 ...
    애나 노인이나 다 받아줄수 없단걸 알려야죠
    무르게 하면 안고쳐져요

  • 9. .,
    '23.4.19 12:47 AM (222.236.xxx.238)

    저희 엄마는 식당 불평이 너무 심해서 같이 다니기가 싫어요. 비싸고 좋은데를 가도 이 돈주고 이걸 먹냐. 가성비 좋은데를 가도 집어먹을게 없다. 돈쓰고 매번 불평만 들으니 짜증이 나서 같이 못다니겠어요.

  • 10. 그거야
    '23.4.19 1:03 AM (123.199.xxx.114)

    기다리는건 엄마 마음이고
    님이 가지마세요.

    왜 갔다가 스트레스 받고 버릇을 들이세요.

  • 11. ㅂ..
    '23.4.19 1:13 AM (180.69.xxx.74)

    다 효녀인가봐요
    저는 그러면 여행이고 외식이고 다신 안가요
    10년전인가 같이 해외 잘 다녀오곤 ㅡ저도 좋았어요 .
    오자마자 하시는말 얘 거기 별로였어 ㅡ?? 한마디에 다신 같이 안가고
    두분만 패키지 보냈더니 고생 했나 봐요
    아무래도 자식이 다 챙겨주는거랑 다르죠 ㅎㅎ
    모시고 다닐때가 좋은건데 그걸 몰라요

  • 12. 그나마
    '23.4.19 5:1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국내여행으로 만족하시나봐요.
    모임 많고 자매도많고 사촌들마저 많아서 국내는 안가본데가 없이 다 갔고
    외국어 하는 자식들이 자유여행 몇주씩 모셔가야됩니다.
    석사까지 유학시켜 결혼전에 집 다 사줘 결혼하고나서는 사위며느리 손주앞으로도 집 하나씩 증여해줬다고 천박스럽게는 아닌데 살살 눈치줘서 형제자매들이 일년에 한번씩 돌아가며 모셔요.
    젊을때는 그래도 엄마랑 추억이려니 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나도 50줄 되니 열몇시간 비행도 힘들고 짐 싸고 모시고 다니기도 힘들어요.
    엄마 무릎 허리 아파서 캐리어 못 끌고 약에 영양제에 자식들이 다 들고 가야돼요.
    허리아파서 이코노미 못타고 오래앉아서 이동하는 패키지 못가세요.
    코로나 내내 못갔다고 겨울에는 호주나 뉴질랜드 가고싶다네요. 지금 다들 눈치게임중입니다.

  • 13.
    '23.4.19 6:51 AM (116.37.xxx.160)

    살면서 아들,며느리,딸,사위 더러 절대 같이 여행 가자고 안한다.

  • 14. 원래
    '23.4.19 7:12 AM (183.100.xxx.149) - 삭제된댓글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는 법이죠.

  • 15. 동고비
    '23.4.19 8:59 AM (116.126.xxx.208)

    112님 부모님 재력 부럽네요.주제엔 빗나간 얘기지만 요즘같이 집장만 어려울 때 자식한테 아무것도 못해주니 집해줄 수 있는 분들이 젤 부럽네요.

    여행은 따로 가야지 다른 세대끼리 같이 가는거 재미없고 힘들죠

  • 16.
    '23.4.19 9:05 AM (106.244.xxx.134)

    저라면 엄마한테 힘들다 하고 안 가요

  • 17. ....
    '23.4.19 9:47 AM (218.236.xxx.1)

    패키지도 비지니스로 된 거 있어요.
    패키지 보내 드려야죠.

    나이들면 불평 불만 많아져서 여행 같이 못 다녀요.
    저도 해보니 이 짓을 다시 하면 내가 사람 아니다 싶어서 여행은 같이 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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