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경찰 필요해요.
근데 이걸로 뭐라하기엔...
마치 뉴욕에 총기사고 있다고
거기 왜 살러가냐 할순 없죠.
저는 비학군지 학군지 다 살아봤는데
비학군지는 각종 사건사고가 셀 수 없이 많아요.
잔잔하게 라미샤프 도둑부터 해서
학교 경찰 필요해요.
근데 이걸로 뭐라하기엔...
마치 뉴욕에 총기사고 있다고
거기 왜 살러가냐 할순 없죠.
저는 비학군지 학군지 다 살아봤는데
비학군지는 각종 사건사고가 셀 수 없이 많아요.
잔잔하게 라미샤프 도둑부터 해서
학교애들이 교외 칼부림 난투극까지
아는 고딩 주요과목샘이 분당 수내내정에서 수지로 그리고 기흥으로 전근가셨는데
내려갈수록 애들이 행복해한다고하네요
너무 쪼지않아야겠다싶어요
비학군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해야지요
아이들 정신건강해치면서 공부공부하지않아야겠다다짐하네요
뉴스 날정도 일은 학군지가 적죠
맨날 나오는것도 아니고 어디나 이상한 애들 소수는 있는거죠..
비학군지 안 살아보셨죠? 상상 초월입니다.
저 뉴스를 보시면
그럼 다른 데는 어떻다는 건지 생각하셔야 하는 겁니다.
크고 작은 사건들이 상상 초월입니다.
이게 보통 비학군지에 있다가
학군지로 전학간 사람들에 의해 왜곡되는데요
본인이야 전 동네에 대한 불만이 있어서 전학을 하는거니
당연히 이사간 곳이 좋다는 글을 많이 써요
그럼 그런 글들이 점점 더 부풀려지는거조
학군지에서 비학군지로 전학 온 사람들 첫 마디가
예상보다 애들이 순하다예요
비학군지 사는데
중학교 때부터 학교 잘 안 나오는
아이들이 있어서
마음 아팠어요.
큰애가 특목고 다녀서 동생들까지
학군지에서 특목고 있는 비학군지 이사간 거예요.
둘째는 동일 지역 일반고 나왔고요.
무슨 예전 살던 동네 비하요?
다른데도 칼찌르고 인터넷 생방하고 그랬는데 기사가 안났단건지...
큰애가 특목고 다녀서 동생들까지
학군지에서 특목고 있는 비학군지 이사간 거예요.
둘째는 동일 지역 일반고 나왔고요.
무슨 예전 살던 동네 비하요?
순한지는 모르겠고 수업시간 너무 시끄럽고
사건사고 정말 많더니요.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학군지가 사고가 훨씬 없고 애들도 통제가 더 잘된다고는 하셨어요
그런데 괴롭힘은 학군지가 교묘하고 단순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비학군지는 담임이 학부모한테 아이 문제때문에 전화 하면 당신들도 포기 했다고 그냥
두라고 한대요
학교뿐 아니라 동네 친구들이라 어른들 모르고 넘어가는 사건사고도 많더라구요
대치동에서 애들 입시 실패와 우울증 겹쳐서 자살하는 엄마들도 있고 자살하는 애들도 은근 많고 부모랑 트러블 있어서 집나간 애,적응못해 대안학교로 빠지는 애,외국으로 가는 애,담배 줄줄 피는 애들,말끝마다 욕 달고살고 음란물 돌려보고 ....결론은 특별히 청정지역도 아닙니다.
선생님들 말씀으로는 학군지가 사고가 훨씬 없고 애들도 통제가 더 잘된다고는 하셨어요
그런데 괴롭힘은 학군지가 교묘하고 단순하지 않다고 하시더라구요
비학군지는 담임이 학부모한테 아이 문제때문에 전화 하면 당신들도 포기 했다고 그냥
두라고 한대요
학교뿐 아니라 동네 친구들이라 어른들 모르고 넘어가는 사건사고도 많더라구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예외가 없다는 건 아니죠
여러 지역에서 사교육 강사로 일했습니다.
구리, 강동, 중계, 목동, 신림, 대치, 과천, 송파, 분당.
학군지 아이들이 훨~~~~~~~씬 통제가 잘 됩니다.
평균적으로 그렇다는거지 예외가 없다는 건 아니죠222
저도 강사였던 친구가 말하길...
학군지 애들은 그 테두리안에서 통제가 되긴 하는데
확실히 영악한게 있다고 하더군요.
반면 비학군지는 수업태도나 그런게 다르다고 하긴 하더군요.
자살사건, 이태원사건 저희아이가 생방송을 보여 주길래~
가짜인 즐 알았어요.. 그런데 다음날 다 기사로 나오더군요..
고3까지는 폴더폰 으로 규제 정하고,
70년대 처럼 남학생 삭발에 교련복, 여학생은 단발에 무릎 덮는
길이의 치마로 교복을 했으면 좋겠어요..
일본 처럼요~~~
요즈음 아이들 노출이 너무 심해요~~
이번 사건도 여자아이가 깐죽데다가 남학생이 참다가 찌른거 같아요..
미친놈들 이상한 놈들 여자애들. 당연 있죠
다만 부모가 관리를 하고
공부를 위해 학원이라도 다니는 등 노력을 하죠
하다못해 공부 외의 것들도 부모가 시키긴 하죠
비학군지 심한데는 부모 둘중 하나 없거나 가출 이혼 등
그나마 하나 있는 부 , 모 도 아프거나 문제가 있거나
아이가 동생 챙기고 집에 아무도 없다거나
아주 심각한 경우도 많아요
제가 교사라. 많이 봤어요
수업시간 수업듣는 애들 소수에
돌아다니고 .. 어 휴. 혼내면 부모 데리고 와서 정신병있는데
약을 안먹고 왔다는 등 …. 비학군지면 잘하는 애들이 이런애들과
같이 수업듣고 있다 보시면 되요
그래서 잘하는 애들도 덜 이기적이고 착한 애들이 많긴 해요
초3이 친구한테 뜨거운 물 부은 사건도 대치동이었죠.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3923363&memberNo=2994...
여자애가 깐죽대다가 머라고요? 이런글 부끄럽지 않아요?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데이트 폭력으로 죽는 여자들 다 깐죽대다 죽는건가요? 폭력은 어떤 경우에도 정당화될수 없어요 좀 외우세요
이런 글 쓰는 사람들은 그냥 열등감인거죠 가난한 동네에서 훨씬 더 많은 범죄가 벌어지는데 그런 건 뉴스거리도 아니죠 열등감 많은 사람들이 꼭 돈 많아도 자살해 도곡동 같은 중학교에서도 저런다면서 남의 불행에 이런 저질 글이나 쓰는 겁니다
열등감까지...
대×중학교 학폭 조정위원이었던 친구..일년에 학폭 회의가 300건이 넘는대요.학원에서는 통제가 잘되나 몰라도
학교는 완전...
학원 영유 새로 생길때마다 정신과 하나씩 추가라더니
아직 어린 중학생이 살인미수에 자살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과도한 교육탓인지 게임탓인지...
끔찍스러워요.
윗분 그 학폭이요. 다른데 가면 먼지 사연이에요.
좀 안좋은 동네는 트롯하는 황 누구씨 같은 애들 아직도 있거든요.
윗분 그 학폭이요. 다른데 가면 먼지 사연이에요.
좀 안좋은 동네는 트롯하는 황 누구씨 같은 애들 아직도 꽤 있거든요.
그리고 학군지에 정신과 운운하는 거 좀 어처구니 없어요. 진짜 소소한 걸로도 정신과를 가서 확인하고요. 뾰루지 좀 나면 피부과 직행이에요. 교정에 성장치료에 학군지 사람들이 병원, 학원 좋아해요.
윗분 그 학폭이요. 다른데 가면 먼지 사연이에요.
그리고 유명학군지 일단 학교별 학생이 다른 곳보다 배 이상 많아요. 꽉꽉 차서 12반까지도 있어요.
좀 안좋은 동네는 트롯하는 황 누구씨 같은 애들 아직도 꽤 있거든요.
그리고 학군지에 정신과 운운하는 거 좀 어처구니 없어요. 진짜 소소한 걸로도 정신과를 가서 확인하고요. 뾰루지 좀 나면 피부과 직행이에요. 교정에 성장치료에 학군지 사람들이 병원, 학원 좋아해요.
학군지에서는
비학군지에서는 사소한 일로 넘길 수 있는 일들까지
정신적 폭력이고 언어 폭력이라여
부모들이 변호사까지 고용해가며
절대 그냥 넘어가지 않으니 그런 거구요
정신과만 해도
아이가 집중력 떨어지고 산만하면
바로 adhd나 asd 의심해서
검사 받고 약물 처방 받을 수 있으면 바로 받으니 그런거죠
그 쪽은 아이들이 말만 조금 느려도
소아 정신과 가서 바로 베일리 검사 받고 확인하는 동네예요
진짜 학군지 아이들이 정신질환이 많아서 환자가 많은 게 아니라
비학군지에서는 그냥 산만하거나 말이 늦어 넘어갈 일도
절대 그냥 안 넘어가고 병원 찾으니 그런 겁니다
학군지 비학군지할거 없이 이상한 애들은 다 있는데 스케일이 달라요.
대치동쪽은 돈이 많으니 애들도 돈도 많고 그러니 담배피는 애들도 많아서 학교 화장실서 담배피고 담배검사하는거 들었어요. 연애문제도 많고..학폭 사건도 좀더 교묘하고 영악하게 일으키고. 하지만 평균적으로 괜찮은 애들이 훨씬 더 많죠.
담배가 불량한 정도면 엄청난 비학군지 교사하면 기절할듯
전담 정도는 기본 소지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