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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속받은 지방의 아파트를 팔고싶어요.

언니 조회수 : 9,772
작성일 : 2023-04-17 06:21:51
여동생과 평택의 아파트 20평형대를 상속 받았어요.
저는 팔고 싶고 동생은 그 곳에 계속 살고싶어해요.
저는 미국에 살고 있어요.
동생이 아파트 재산세를 반은 내고 제가 반을 냈었는데요.
저는 살지도 않고 재산세만 내니, 동생보고 네가 살면서 재산세를 내라고 하니 싫다고 해요.
그래서 제가 22년도 재산세를 안냈는데, 압류 차압이 들어간다고 하고 경매에 부쳐진다고 해요.
저는 팔아서 정리하고 제 몫을 챙겨서 미국에 집사는 데 보태고 싶어요.
혹시 이럴 경우 제 몫만 경매처리도 가능한가요?
동생이 욕을 하면서 연락도 안받으니 제가 난감하네요.
IP : 71.202.xxx.148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7 6:41 AM (211.234.xxx.115)

    반반 경매가 가능할까요?

  • 2. ㅁㅁㅁ
    '23.4.17 6:43 AM (58.78.xxx.59)

    지분경매 가능합니다

  • 3. ..
    '23.4.17 6:48 AM (27.113.xxx.207)

    반지분 권리라고 재산세 각자 내라는건ㅔ요
    동생도 참 어지간하네요
    반지분 전세금 내고 사는것도 아닐텐데

  • 4. 안녕하세요
    '23.4.17 7:00 AM (1.224.xxx.168)

    동생분께 월세받으세요.
    너무하네요.

  • 5.
    '23.4.17 7:00 AM (1.238.xxx.15)

    동생이 양도 받는게 싫은가보네요
    현시세로 양도받고 그냥 그집서 살면될텐데
    동생이 이사가는게 싫은건 알겠지만 동생하고 협의잘해보세요

  • 6. 나는나
    '23.4.17 7:16 AM (39.118.xxx.220)

    동생이 사는게 제일 좋은데 연락 끊었다니 어렵겠네요. ㅜㅜ

  • 7.
    '23.4.17 7:18 AM (110.12.xxx.184)

    동생이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공동재산에 자신이 세들어 사는데 월세는 커녕
    최소한의 재산세조차
    안내고 있는것 게다가 그재산세를 안내서 경매까지 들어갈
    정도로 만들었다니 한심할뿐 아니라 욕심도 과하네요

    평택의 20평대 아파트면 재산세도 얼마 안할텐데요
    차라리 경매들어가서 다른 사람이 낙찰받고
    낙찰대금 반반씩 배당 받는게 훨씸 편하겠네요

  • 8. 반지분
    '23.4.17 7:22 AM (27.113.xxx.207) - 삭제된댓글

    경매가 가능하다해도 타인이 낙찰받는 경우는 아주 드물겠구요 경매될때까지 유찰계속되면 시세가 얼마나될까요?
    경매비용이 계속 늘어나구요
    우선 재산세는 내는게 나아요
    차라리 동생보고 일정한 월세를 조금이라도 달라하던가요

  • 9. 반지분
    '23.4.17 7:23 AM (27.113.xxx.207)

    반지분만 경매가 가능하다해도 타인이 낙찰받는 경우는 아주 드물겠구요 경매될때까지 유찰계속되면 시세가 얼마나될까요?
    경매비용이 계속 늘어나구요
    우선 재산세는 내는게 나아요
    차라리 동생보고 일정한 월세를 조금이라도 달라하던가요

  • 10. ...
    '23.4.17 7:23 AM (219.255.xxx.153)

    그동안 동생이 부모님 수발을 전담해서 들었나보죠. 원글님은 외국에 있고요.

  • 11. ...
    '23.4.17 7:30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누가 아파트의 공유지분을 살까요? 있다 해도 헐값으로 넘길 수밖에 없죠. 이후엔 공유자가 되어 법원에 공유물분할청구하면 전체를 경매에 부쳐 매각하고 지분비율대로 현금 분할. 만약 동생이 부모님과 살면서 노년을 돌봤다면 저렇게 헐값으로 남에게 넘기기 보다는 일단 재산세는 내시고 동생과 협의해보세요.

  • 12. como
    '23.4.17 7:38 AM (182.230.xxx.93)

    협의가 안된다는건 동생이 줄 마음이 없고
    그집서 계속 살겠다는 의미잖아요.

    이런경우 언니는 동생이 팔기전까지는 재산세만 내고
    권리행사 못하는겁니다.
    협의가 안되면 동생이 팔때까지
    기다려야합니다.

  • 13. ....
    '23.4.17 7:38 A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

    재산세는 내야죠... 그동생은 재산세도 안내서 . 경매까지 들어가게 만드는지싶네요 ..

  • 14. ...
    '23.4.17 7:39 AM (222.236.xxx.19)

    재산세는 내야죠... 그동생은 재산세도 안내서 . 경매까지 들어가게 만드는지싶네요 ..
    그리고 누가 머리 아프게 공유지분을 사겠어요...

  • 15. ...
    '23.4.17 7:41 AM (219.255.xxx.153)

    재산세는 내야죠... 그동생은 재산세도 안내서
    ㅡㅡ 윗님, 재산세는 원글님이 안낸 거예요.

  • 16. ㅇㅇ
    '23.4.17 7:44 AM (119.69.xxx.105)

    재산세 계속 안내면 재산권 인정 못받을지도 몰라요
    동생이 혼자 재산세 계속낼경우에요
    소송에서 패해서 소유권 넘어간 경우를 봤어요

  • 17. 상속
    '23.4.17 7:44 AM (175.116.xxx.138)

    계속 외국에 있었고
    부모 마지막을 동생이 돌봤다면 그냥 동생에게 명의 주세요
    얼마안하는 것을 팔아서 동생나가라하면 동생은 어디로 가라는건가요?
    얼마안한다면서 그걸 챙기려합니까

  • 18. 혹시
    '23.4.17 7:44 AM (118.235.xxx.155)

    부모님 수발을 동생 혼자?
    외국사는 형제들, 봉양은 아몰라
    재산상속은 칼같이! 이러는 경우가 많은데요.

  • 19. 재산세는 내면서
    '23.4.17 7:49 AM (121.190.xxx.146)

    재산세는 내면서 동생이랑 지분 매각 딜을 잘 하셨어야죠.
    동생한테 밀린 재산세 대납하고 재산권 주장하라고 싶어질 글이네요.

  • 20. 재산세는
    '23.4.17 8:12 AM (203.142.xxx.241)

    일단내시고 동생이 원글님 지분의 반을 이용하고 있으니 월세를 주던가, 아니면 팔아서 나누자고 하세요.

  • 21. 20평짜리
    '23.4.17 8:21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1억이나 할까요?
    한국서 엄마랑 동생이 살다 엄마 보낸거 같은데
    그집을 언니가 외국서 눈독들여 팔면 여동생 어디가서 사나요?
    제대로 된 직장이 없이 사니 재산 그깟거 10만원도 안될텐데 못내고 있은 인생 한심한데 드냥 처먹고 죽으라고 주세요.
    에휴.

  • 22. ㅇㅇ
    '23.4.17 8:23 AM (223.62.xxx.51) - 삭제된댓글

    월세대신 재산세리도 내고 살라고 한거같은데 것도 안낸다는거 같네요 동생이.

  • 23. 20평짜리
    '23.4.17 8:24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둘다 얼마나 못살기에
    평택 구축 아파트 20평대 1억이나 할까요? 설사 1억 쬐끔 넘어도
    한국서 엄마랑 동생이 살다 엄마 보낸거 같은데
    그집을 언니가 외국서 눈독들여 팔면 여동생 어디가서 사나요?
    제대로 된 직장이 없이 사니 재산 그깟거 10만원도 안되는거 둘다 못내고 있는 인생.. 처먹고 죽으라고 주세요. 벼룩에 빈대 같아요.
    에휴.

  • 24. 대단
    '23.4.17 8:25 AM (222.119.xxx.51)

    와...대단하네요

  • 25. 동생이
    '23.4.17 8:27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저러는거 이유가 있겠죠.
    언니가 아무것도 안해서 엄마 수발로 지돈 다 털려 아무것도 없을수 있으니까요.

  • 26. 포비
    '23.4.17 8:30 AM (106.101.xxx.2)

    죄송하지만
    둘다 이상하고

    동생이 저러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싶습니다

    물론 또 아니라 부연글이 올라오겠죠

  • 27. 재산세는 내면서
    '23.4.17 8:33 AM (121.190.xxx.146)

    그리고 정황상 엄마랑 같이 살던 집인 거 같은데...동생이랑 엄마 생활비를 전적으로 원글이 대고 있었던 거 아니면 집 지분은 동생이 다 가져가도 군말 없어야하는 거 아닌가 생각되네요.

  • 28. ..
    '23.4.17 8:36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평택 시세 찾아보니 3억 정도 하네요. 그냥 동생 주세요. 설사 백수 동생이었다 해도 같이 살면 노인들 온갖 수발 다 들게 됩니다. 그동안 원글 뭐 하셨어요?

  • 29. 원글님
    '23.4.17 8:38 AM (116.34.xxx.234)

    안산다고 재산세 안 내는 게 어디 있어요
    재산상 지분이 있으면 당연히 재산세는 내셔야죠

  • 30. 원글
    '23.4.17 8:47 A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참 못됐다는 생각밖엔 안 드네요.

    원글이 그 돈 없어 생계 곤란한 것도 아니고.
    동생이 그 집을 못 나가는 혹은 안 나가는 이유는 뭐라고 했나요?
    본인이 돈 받고 싶은 이율는 쓰고 동생 안 나가는 이유는 안 썼네요

    그리고 그렇다고 재산세도 안 내서 경매로 나가게 만들다니.
    언니가 되어서 진짜 할 짓 아니고 이것만 봐도 평소 어땠는지 알겠어요

  • 31. 갈데가 없나본데
    '23.4.17 8:50 AM (211.194.xxx.93) - 삭제된댓글

    동생은 그 집 팔면 갈 곳이 없나봅니다
    아마도 미혼일듯하고
    부모님 돌아가실때까지 같이 살았을거고
    제가 동생이면 열 받고 화나서 팔고싶지않을듯
    멀리서 보면 동생이 부모한테 얹혀산거겠지만

  • 32. 교통정리
    '23.4.17 8:54 AM (175.223.xxx.193)

    재산세는 반반씩 내는게 맞고
    동생은 언니에게 월세 내야지요

  • 33. 에효~
    '23.4.17 8:55 AM (175.208.xxx.235)

    평택 20평 아파트 팔아서 반 나누면 세금내고 복비 내고 이사비 들고
    동생이 갈수있는 집이 있겠어요?
    그냥 동생이 살게 냅두세요.

  • 34.
    '23.4.17 8:57 AM (124.56.xxx.102)

    경매 들어가서 절반 지분 누가 낙찰받겠어요? 2억짜리 아파트 1억이면 낙찰은 5천도 안될거임 그것도 동생이 우선매수권이 있어서 동생이 5천에 낙찰받으면 끝 동생만 싸게 살수있어서 좋네요

  • 35. 교통정리
    '23.4.17 8:58 AM (175.223.xxx.193)

    위에 원칙이 그런거고 부모님 돌아가시기 전까지 돌보고 임종지킨 건 동생일텐데 그럼 법적으로도 지분 더 있지 않나요,

  • 36. ㅡㅡ
    '23.4.17 9:14 AM (116.37.xxx.94)

    받을건 받으라고 하는곳이 82아닌가요?
    동생주라는 댓글많아 새롭네요

  • 37. 새로우세요?
    '23.4.17 9:21 AM (121.190.xxx.146)

    받을건 받으라고 하는곳이 82아닌가요?
    동생주라는 댓글많아 새롭네요
    ㅡㅡㅡㅡ
    새로우세요? 전 별로 새롭지않은데..
    시가 친가 막론하고 시골에서 부모 모시고 산 자식, 옆에서 자주 들여다 본 자식한테 더 신경써주라 라는 대답이 트렌드 된 지 좀 되었는데요?

  • 38. 22
    '23.4.17 9:21 AM (116.34.xxx.234)

    재산세는 반반씩 내는게 맞고 222
    동생은 언니에게 월세 내야지요.
    아니면 지분을 사던가.

  • 39. 어휴
    '23.4.17 9:25 AM (108.41.xxx.17)

    둘 다 이상한 사람들이네요.

  • 40. ㅡㅡ
    '23.4.17 9:25 AM (116.37.xxx.94)

    새로우세요? 전 별로 새롭지않은데..
    시가 친가 막론하고 시골에서 부모 모시고 산 자식, 옆에서 자주 들여다 본 자식한테 더 신경써주라 라는 대답이 트렌드 된 지 좀 되었는데요?


    아니요..
    원글님이 부모한테 사랑 못받은 자식이라서 부모외면한경우일수도 있잖아요?
    이런경우 받으라고 난리나요

  • 41. 그냥
    '23.4.17 9:29 AM (211.51.xxx.239) - 삭제된댓글

    미국은 아니고 제주도 사는제가 한마디 하자면
    아무래도 같은 지역 아니 엄마는 경기도, 동생은 서울이라 동생이 많은 일을 합니다.
    저는 아무래도 입으로만 효도를 하지요
    뭐 저도 나름 합니다, 매달 용돈에, 가끔 뭐 사다 붙이는거요
    이게 같이 가끔 들르면서 일 해결해주는 동생에 비교가 될까요
    저는 다 동생에게 넘겼어요
    내가 못한거 동생이 해주는데,

    솔직히 외국살면서 유산 반반은 너무 그런듯해요
    외국에 형제가 있으면 국내에 사는 자식이 고생은 다 하거든요

  • 42. 어찌되었든
    '23.4.17 9:45 AM (39.7.xxx.246) - 삭제된댓글

    부모 더 돌본거 떠나
    공동명의 한거면 반 지분있는게
    동생 뭐하고 살았기에 엄마집 재산세 반도 못내고 살았는지
    한심해요.
    끼해야 1년에 2번 2십만원 조금 넘을텐데 그걸 안내고 밀린다은게 백수고 집에서 속께나 썩히고 살있을거 같아요.
    언니가 반 안냈음 동생 집에서 쫓겨났겠네요.
    대체 얼마나 밀렸을까요?
    혼자 엄마랑 살고 모셨어도 형제들이 재산 포기 안함 반씩 똑같아요.
    법적으로 엄마 재산에 대한 내 권리인거고 같이 산건 별갸니까여.
    형제들이 재산 정리한다면 수고비로 얼마정도 줄수 있지지
    그것도 안줌 끝인거고여.

  • 43. ㅇㅇ
    '23.4.17 9:46 AM (180.228.xxx.136)

    봉양까진 아니더라도 가까이서 챙기고 돌본 자식이 유산 더 받도록 법으로 정했으면 좋겠어요. 외국서 들여다보지도 않고 살다가 무조건 n분의 1 내놓으라는 자식 진짜 양심 없어요.

  • 44. 진짜
    '23.4.17 9:50 AM (124.50.xxx.70)

    형제 끼리도 돈이 전부예요.
    돈 앞에선 다........
    이집 뿐 아니라 다들 그렇죠 세상사는게 /

  • 45. 언니
    '23.4.17 10:09 AM (71.202.xxx.148)

    제가 미국에 살고 돈은 계속 엄마에게 한달에 100만원씩 12년을 보냈어요.
    엄마가 평택 땅도 있고 상가도 있었는데, 동생은 직업도 없이 엄마 돈 쓰면서 엄마 모시기는 했죠.
    모두 동생이 갖고 저는 저 아파트의 반만 가졌어요.
    엄마가 나중에 한국와서 살라고 저 주셨는데, 제가 동생과 반반했지요.
    전 당연히 동생이 세금을 낼 줄 알았어요.
    제가 재산세를 계속 내야하나 보네요.

  • 46. 동생주라고
    '23.4.17 10:35 A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하려고 했는데 댓글보니 동생이 거의 도둑x심보네요.
    하필이면 왜 집을 공동명의로 받으셨나요? 땅이나 좀 받아 팔아버리지.. 그냥 냅두세요. 지분경매도 될겁니다. 다만 인기없어서 유찰 몇번되면 동생이 헐값에 갖겠죠;;

  • 47. ㅇㅇ
    '23.4.17 12:02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뭔가 돈 계산이 참 요상한 흐름이네요

    어머니께서 생전에 땅도 상가도 있으신데
    왜 생활비 100만원을 보냈을까요?

    어머니는 미국에 있는 딸 한국 오면 쓰라고
    본인과 둘째가 살던 집을 줬다구요?
    둘째는 어디 가서 살구요?

    뭐 줬다 치고 그럼 원글이가 땅도 상가도 동생 몫으로 했으면
    집은 그냥 자기가 가지면 되었지 왜 동생과 반반을 해놓고 이제 와서 못 팔아 안달이죠?

    반반 하기 전에 팔고 반반 하든가
    뭔가 원글님 마음대로 그 집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 아닐까요?

    상식적인 돈 흐름이 전혀 안 보여서
    이 글이 좀 이해가 안됩니다.

  • 48. 댓글보니
    '23.4.17 12:39 PM (175.223.xxx.193)

    동생이 이상하네요. 그냥 동생에게 땅 팔아서 원글님 지분 사라 하세요.
    싫으면 싼값여 다른 사람에게 매매해 버리겠다고.

  • 49. ..
    '23.4.17 2:26 PM (118.216.xxx.62) - 삭제된댓글

    비슷한 경우 알아요.
    결국 소송으로 그동안 월세까지 다 돌려받았어요.
    월세는 그집에 산 지분만큼 월세 계산해서요.
    집은 매도 후 절반받고...

  • 50. 동생이
    '23.4.18 5:00 AM (41.73.xxx.78)

    연락을 안할 수 없을걸요
    경매라면
    부동산 하나 잘 연락해 방법을 찾으세요 수고비 제대로 주시고
    해결책 찾아 올겁니다 남자 부동산 찾으세요

  • 51. ...
    '23.4.18 5:00 A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직업없는 동생이 땅,상가 팔아 썼으니 지금 저런 상황까지 왔을텐데 요즘엔 부모주변에 알짱 거리는 자식은 능력없어 독립 못한 자식만 남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상속 받을시엔 그냥 처음부터 팔아서 나누는게 제일 편해요. 재산세 못내서 경매로 넘어갈 정도면 동생분 평생 경제관념 어땠는지 보이네요.

  • 52. ...
    '23.4.18 5:02 AM (173.63.xxx.3)

    직업없는 동생이 땅,상가 팔아 썼으니 지금 저런 상황까지 왔을텐데 요즘엔 부모주변에 알짱 거리는 자식은 능력없어 독립 못한 자식만 남는다고 그러더라구요. 상속 받을시엔 그냥 처음부터 팔아서 나누는게 제일 편해요. 재산세 못내서 경매로 넘어갈 정도면 동생분 평소 경제관념 어땠는지 보이네요

  • 53. 평택20평대
    '23.4.18 6:26 AM (124.61.xxx.72)

    재산세가 얼마입니까.
    어머니 12년 월 100씩 보내신 분이 1년 한 번 재산세 가지고 못참는다는 것이..
    물론 부모님과 형제는 다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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