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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바지 찾았는데요 가격이 고민이예요

^^ 조회수 : 20,825
작성일 : 2023-04-15 19:03:05
딱 제가 찾던 스타일로 드디어 찾았어요
기장수선도 안해도 되고 너무 좋아요
그동안 바지 찾아서 얼마나 헤맸는지 몰라요

5~7만원대 쇼핑몰 바지도 많이 사봤는데
핏이 괜찮으면 소재가 구린지 앉았다 일어나면 주름이
넘 심하구요
10만원선 쇼핑몰 바지도 소재가 그럭저럭 좋은데
입으면 글케 이쁘다던지 하진 않더라구요

하고나 29센티 이런데서 바지 쭉 찾아보니 15만원 전후로
이쁜 바지들 보이던데 리뷰 보니 핏은 넘 이쁜데 주름이 심하다
이뻐서 그냥 스팀해가며 입는다는 평도 많고
아니 15만원이나 하는데 주름 자글자글이라뇨

몇날며칠 검색하다가 오늘 아울렛 가서 드디어 딱좋은 바지를
찾았는데 27만원이예요
검정색과 밝은색 두개 사서 가을까지 바지 고민 안하고
뽕뽑도록 입어야지 생각하니깐 속이 후련한데요
두개하면 54만원인데 미쳤다 싶기도 하고
누가 봐준다고 그냥 혼자 만족인데 5만원짜리 입으나
30만원짜리 입으나 누가 알게 뭐예요
그냥 내가 그 조그마한 핏과 착용감 차이를 못참고
그렇게 많이 쓸 필요있나 싶다가도
고민되 죽겠네요

바지 10만원 초반이상 주고 사본적이 없는데
여러분들이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IP : 223.62.xxx.111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축하
    '23.4.15 7:05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드립니다

    사세요!

  • 2. ㅇㅇ
    '23.4.15 7:06 PM (118.235.xxx.47) - 삭제된댓글

    무리해서라도 4벌 사세요

  • 3. 글쎄요.
    '23.4.15 7:07 PM (223.38.xxx.44)

    5만원 이상 바지조차 사본 적 없는 1인.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삽니다만.

  • 4. 바지
    '23.4.15 7:11 PM (118.235.xxx.118) - 삭제된댓글

    바지를 그가격에 산다구요?
    홈쇼핑서 4벌얼마짜리도좋기만 하던데
    사무관딸도
    초딩교사조카도
    다 홈쇼핑
    그렇지만 본인만족이니

  • 5. ..
    '23.4.15 7:12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

    사무관딸 초딩교사니 그렇죠. ㅋ

  • 6. 그런 인생 바지
    '23.4.15 7:13 PM (1.238.xxx.39)

    만나기 힘들죠.
    날씬하고 뭘 입어도 이쁜 분이면 패스하시고
    몸꽝끼가 있으면 꼭 사세요.
    54만원이 문제가 아니예요.

  • 7. 미소
    '23.4.15 7:13 PM (175.201.xxx.4)

    뭔 무리하면서까지..

  • 8. ^^
    '23.4.15 7:16 PM (223.62.xxx.111)

    몸꽝입니다
    그니깐 바지찾아 삼만리죠 ㅎㅎ
    자기 체형 단점이 넘많고 또 너무 잘아시는
    분들은 진짜 공감되실거예요ㅜ

  • 9. ㅎㅎ
    '23.4.15 7:17 PM (222.110.xxx.133)

    인생바지 찾기 쉽지 않습니다.
    정말 맘에 드는 옷은 입을때마다 행복합니다 .
    사세요~~

  • 10. ..
    '23.4.15 7:27 PM (49.172.xxx.179)

    인터넷서 같은 옷 검색해보세요. 인터넷이 쿠폰 적용도 되고 조금이라도 더 싼 경우가 많아요. 품번을 알면 좋은데 브랜드명 팬츠라고 검색해서 같은 바지있나 한번 찾아보세요.

  • 11. 소소한일상1
    '23.4.15 7:30 PM (175.207.xxx.37) - 삭제된댓글

    그런옷은 정말 입을때마다 기분이 좋아요 저라면 삽니다 그리고 다른바지 안사면되죠

  • 12. 마음
    '23.4.15 7:34 PM (119.192.xxx.91)

    아울렛 27만원이면 아마 띠어리 정도일 것 같은데 띠어리 바지가 질은 좋습니다.
    핏이 좋으면 오래 입으실거예요. 사서 이쁘게 입으세요.
    저도 핏 좋은 바지 열심히 찾는 사람이라 그맘 이해합니다.

  • 13. ker
    '23.4.15 7:37 PM (180.69.xxx.74)

    찾았으면 입어야죠

  • 14. 사세요
    '23.4.15 7:39 PM (39.122.xxx.125) - 삭제된댓글

    결국 돌아돌아 사게 돼요

  • 15. ...
    '23.4.15 7:42 PM (110.13.xxx.119)

    저도 예전에 맘에드는옷 망설이다가 놓치고
    두고두고 후회한적 있어서
    정말 맘에들면 살거같아요
    입을때마다 기분좋음이 가격을 상쇄하고도 남을듯요,,,

  • 16. ..
    '23.4.15 7:45 PM (117.111.xxx.45) - 삭제된댓글

    다른거 사도 또 사게 돼요. 얼른 사서 입는게 돈버는 거예요

  • 17. 사세요
    '23.4.15 7:51 PM (14.39.xxx.172)

    사면 그만큼 돈이 또 들어와요
    아끼면 들어올 돈도 안들어 와요
    한번 좋은거 입어 보면 제대로 돈 쓸줄 알게 될거예요

  • 18. 성형수술했다
    '23.4.15 7:58 PM (123.199.xxx.114)

    생각하고 사세요.

  • 19. 아오
    '23.4.15 8:02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사무관딸과 초등교사조카도 잘입는다는 4벌짜리 홈쇼핑바지.

    전혀 안땡겨요.

  • 20. ㅇㅇ
    '23.4.15 8:15 PM (116.46.xxx.105)

    그런거 입어봐야 좋은게 어떤건지를 알고
    그러다가 싼것중에 그거 비슷한거 찾아내면 대박 나는거에요
    저는 그래서 타임이랑 똑같은 바지 저렴이로 찾아냈다우~~~

  • 21. ,,
    '23.4.15 8:20 PM (119.66.xxx.133)

    사셔야죠
    핏 마음에 드는 거 정말 찾기 어려워요

  • 22. 여기서
    '23.4.15 8:32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

    사무관딸하고 교사조카는 무슨 상관이죠? ㅋㅋㅋ
    아 웃음나오네

  • 23. 사세요
    '23.4.15 8:36 PM (49.164.xxx.30)

    맘에들지도 않는 싸구려바지 입고 스트레스받지마시고..사세요
    뽕뽑으세요

  • 24. ..
    '23.4.15 8:40 PM (211.208.xxx.199)

    싼거 사서 해마다 새 바지 찾느라 애쓰지 마시고
    그 바지 사서 3년 입으세요.
    해마다 편하고 행복하게 9만원짜리 바지
    입으시는 겁니다.
    4년 입으시면 7만원도 안하는 바지에요.

  • 25. 일단
    '23.4.15 8:42 PM (221.147.xxx.187) - 삭제된댓글

    하나를 사서 입어보세요.
    보는 거랑 입는 거랑 다를 수 있으니
    한 번에 2개를 사진 말고
    편하고 잘 맞으면 하나를 더 산다! ^^

    몸에 잘 맞는 옷 있음 뽕 뽑으면 되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27만 원 써도 될 것 같아요. ㅎㅎ

  • 26. 저요!
    '23.4.15 8:43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가격좋고 사이즈좋고해서
    색상별로 사고 살 좀 빼서 또 한치수아래것 샀네요.
    결국 이 바지만 입죠.
    유행지났고 남들눈엔 너무 기본?할머니바지려나싶기도 해도
    그래도 이 바지입으면 맘편해요.

    그 바지사서 3년 입으세용~^^

  • 27. 개룡(??)녀
    '23.4.15 9:01 PM (110.14.xxx.134) - 삭제된댓글

    저분..
    사무관딸과 초등교사조카 (--)
    는 아마 모든 말의 도입부겠죠

    (--) 는 그냥 커피도 괜찮다는데 뭔 고급커피?
    (--) 는 이거 좋아하는데 or 싫어하는데..

    글고 아무리 그래도 가격에
    저렇게까지 놀라는 걸 보니..
    정저지와..

  • 28. ㅌㅌ
    '23.4.15 9:20 PM (180.69.xxx.114)

    사무관딸이랑 교사조카 ㅋㅋㅋㅋ
    넘 웃겨여 ㅋㅋㅋ
    엄청 촌스러울듯 ㅠ

  • 29. 12
    '23.4.15 9:57 PM (175.223.xxx.215)

    사세요...

  • 30. mh
    '23.4.15 10:25 PM (222.237.xxx.106)

    입어 보시고 마음에 든거면 사셔요~^^

  • 31. 꼭 사세요
    '23.4.16 2:28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고민하시는 것 보니 형편이 나쁜 것도 아니고,
    그냥 사치를 안 하시는 성격인 것 같은데,
    인생바지 자주 만날 수 있는 것 아니거든요.
    다만 다음부터는 이 바지 밑의 가격대 옷들이 눈에 안 들어 오는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어요.

    제 남편이 키는 큰데 뚱뚱하고 자세가 구려서 옷을 조심해 입어야 해요.
    그래서 남편 것을 살 때 가격 안 보려고 노력합니다.
    저렴한 것 입었을 때랑 비싼 것 입었을 때의 차이가 커도 너무 커서 ㅠ.ㅠ
    10년 전 즈음에 남편 회사에서 어떤 직원 한 명이 알아 보고 지나가는 말로,
    땡땡님 입으신 것, 신으시는 것 다 하나같이 최고급이네요 ~~ 라고 ㅋㅋㅋ

    그 뒤로는 남편이 저렴한 것은 안 쳐다 보는 부작용이 생겼어요.
    자기도 입어 보니 다른 것을 느끼겠는데 사람들이 알아 본다는 사실을 알고 나니 그걸 포기 못 하게 되는거죠.

  • 32. 사세요
    '23.4.16 2:38 AM (188.149.xxx.254)

    늙으면 옷도 안이뻐요.

  • 33. 사세요
    '23.4.16 3:51 AM (58.234.xxx.21) - 삭제된댓글

    매일 그렇게 돈 쓰는것도 아니고
    뽕뽑도록 입을거라면서요
    인생 뭐 있나요?
    좋은 옷 좋은 물건이 주는 만족감을
    적당히 즐기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꼭 여행 이런데 쓰는 돈의 가치만 바람직한건가요

  • 34. 그냥
    '23.4.16 3:52 AM (58.234.xxx.21)

    매일 그렇게 돈 쓰는것도 아니고
    뽕뽑도록 입을거라면서요
    인생 뭐 있나요?
    좋은 옷 좋은 물건이 주는 만족감을
    적당히 즐기며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꼭 여행 이런데 쓰는 돈의 가치만 바람직한건가요

  • 35. 맞으면
    '23.4.16 5:18 AM (211.248.xxx.147)

    맞고 이쁘면 사세요. 싼거 많은거보다 내몸에 핏이 잘나오는거 하나가 훨씬 유용햐요

  • 36. ㅇㄴㄴ
    '23.4.16 6:46 AM (187.189.xxx.55)

    인생바지라면 삽니다.

  • 37. ....
    '23.4.16 7:33 AM (59.15.xxx.61)

    옛날엔 아무옷이나 잘 맞던게 나이드니 잘 안어울려요
    저는 이쁘게 잘 맞는 옷 있을때 그 메이커에서 두개사요
    개당 20만원대해요..
    사시길요~

  • 38.
    '23.4.16 8:45 AM (121.183.xxx.56)

    54만원 부담스러우면
    27만원만 일단 쓰세요.
    검정바지 1개 삽니다. 저라면

    깔별로 샀는데 입다보니 단점 발견될수도 있고
    지금 한꺼번에 2개 사려니 고민이 깊어지시는 겁니다^^

  • 39. 결국
    '23.4.16 9:02 AM (124.54.xxx.37)

    그거 살때까지 비슷한 바지 찾아헤매다 사버리게 됩니다.그동안 쓸 노력 시간 돈 아낀다 생각하고 지르세요.일단 하나 사서 입고 정말 맘에 쏙들면 하나 더 사러 가셔도 되지않나요

  • 40. ㅎㅎㅎㅎ
    '23.4.16 9:23 AM (211.192.xxx.227)

    사무관딸 초딩교사조카
    넘 웃겨요 ㅍㅎㅎㅎ

  • 41. ..
    '23.4.16 9:29 AM (1.241.xxx.242)

    바지는 구호 르베이지가 맛집이에요 그가격이면 구호에서도 충분히 살 수있는데..같은 옷을 깔별로 사면 재미없어요 특히 그돈주고...

  • 42.
    '23.4.16 9:34 AM (119.67.xxx.170)

    그정도면 소재도 좋을텐데 사서 뜯어질때까지 입으세요. 브랜드면 다 그정도 하고 아울렛이면 할인도 되는거쟎아요.

  • 43. 하나만
    '23.4.16 9:44 AM (211.44.xxx.10)

    하나만 사본다
    그 바지고 안 구겨지고 좋은지는 입고 빨아봐야 아는건데
    사기도 전에 인생바지인줄 어케 아나요?

  • 44. ㅇㅇ
    '23.4.16 9:48 AM (1.245.xxx.145)

    맘에들면 사는거지 남의 의견이 뭐가 중요한가요
    바지뿐 아니라 뭐하나를 그리 까다롭게 찾거나 고른적이 없어
    잘 모르겠지만 간만에 너무 마음에 쏙 드는걸 찾았다면 사세요

  • 45. 당연
    '23.4.16 10:04 AM (61.4.xxx.26)

    당장 사야죠
    입어는 보신거죠? 마음에 들어도 안 어울릴수 있으니
    꼭 입어보세요

  • 46. ㅇㅇ
    '23.4.16 10:12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사지 마세요.

    돈.지.랄 입니다.

    원단 값 5천원 짜리들 중국인 노동자들이

    미싱으로 드르륵 박은 건데

    어차피 몸매꽝이면 뭘 입어도 티 안나잖아요.

    대충 39000원 선에서 사 입으세요

  • 47. ㅇㅇ
    '23.4.16 10:16 AM (125.176.xxx.121) - 삭제된댓글

    사지 마세요.

    돈.지.랄 입니다.

    구김방지 가공처리도 안 된 싸구려 원단을...

    원단 값 5천원 짜리를

    중국인 노동자들이 미싱으로 드르륵 박은 건데

    어차피 몸꽝이면 뭘 입어도 티 안나잖아요.

    대충 3만9천원 선에서 사 입으세요

  • 48. 강천이네
    '23.4.16 11:03 AM (125.132.xxx.57)

    제가 바지부자 옷부자인데
    비싼게 이쁘고 오래 입어요.
    홈쇼핑같은데서 맘에도 안드는 옷 사지마시고
    비싼거 맘에 쏙드는거 사세요.
    만족감 클거에요.
    돈.지.랄 이런건 없는 사람들에게나 그런거구요...
    윗글님 진짜 저런댓글 왜 다는거에요?

  • 49. ..
    '23.4.16 11:13 AM (61.254.xxx.115)

    어디바지인지 알려주심 안되나요? 저라면 인생바지라는데 삽니다

  • 50. ㅇㅇ
    '23.4.16 11:19 AM (218.51.xxx.83) - 삭제된댓글

    인생바지는 의외로 싸게 싼 바지더라구요.
    작년에 구호바지 큰맘 먹고 30만원대에 샀는데
    올해 살이 빠져서 못 입게 됐어요.ㅠㅠ

  • 51. 희봉이
    '23.4.16 11:31 AM (219.250.xxx.60)

    찾고싶다 ㅠㅠ 인생바지.
    깔별로 3개 사세요.
    10년 가능

  • 52. 저라면
    '23.4.16 11:38 AM (1.243.xxx.162)

    사겠어요 몸꽝이라 바지핏 찾기 힘든 그 심정 이해해요
    저도 그래서 핏 좋은거 찾기 힘들어요 그래도 살 거 같아요

  • 53. 궁금해요
    '23.4.16 11:54 AM (221.154.xxx.168)

    허리길고 엉덩이크고 다리가짧아서 바지못입고 원피스랑 치마로만 연명중인데 저도 인생바지찾을수있을까요ㅜㅜ

  • 54. 나라면
    '23.4.16 11:55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일단 한개사서 입어보고
    만족하면
    인터넷으로 다른색으로 추가구매하겠어요

  • 55.
    '23.4.16 12:04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저같음 사서 오래 입겠어요 그런 바지 찾기 힘들어요 남들이 5만원짜리나 30만원 다 된거나 못 알아볼거다 ...그럼요 못 알아보니 더 사야죠 내 만족이잖아요 내가 그거 입었을때 향복하고 예뻐보이는데 그럼 자신감도 생기는데 그걸 왜 안 사요?
    돈이 없어서 못 사면 모를까 살 수 있는 여력이 된다면 사세요
    옷이 착붙이면 기분도 좋아집니다 기분 좋으면 일도 잘되죠 그럼 일도 잘 풀릴거에요

  • 56. 물건은
    '23.4.16 1:41 PM (203.234.xxx.7)

    눈에 보일 때 사야지 그때 놓치면 없더라구요. 하나만 사보세요

  • 57. 저는
    '23.4.16 1:44 PM (61.254.xxx.115)

    체중변화가 크지않다면 여러개 삽니다 맘에 드는옷 발견하기 쉽지않아서

  • 58.
    '23.4.16 2:26 PM (1.237.xxx.220)

    저도 오늘 백화점에서 인생바지 샀어요.
    올 여름 최고로 잘 입을 것 같아요.
    가격도 59,000원.

  • 59. 저도
    '23.4.16 2:40 PM (58.234.xxx.182)

    과하지 않은 와이드에
    앞에 핀턱없고(배가 더 나와보임)
    신발 반 정도 덮는 기장
    겨우 찾아 색만 다르게 두개 사서 겨울 내내 입었네요.날 풀리니 또 사야하는데 걱정...

  • 60. ...
    '23.4.16 5:05 PM (1.233.xxx.247)

    체형이 어떻길래 바지가 그리 몸을 타나요?
    비싼코트 비싼니트는 차르르해서 이해가 가는데 비싼 바지는 당최 모르겠어요

  • 61. 아~~
    '23.4.16 5:56 PM (223.39.xxx.120)

    1개ᆢ검정색~~ 일단 사서 입어보시길

    어떤지 후기올려주시공ᆢ

  • 62. 일단축하
    '23.4.16 7:08 PM (58.120.xxx.132)

    한 개 사서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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