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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사랑은 커녕 관심도 못받고 자란 사람

조회수 : 2,354
작성일 : 2023-04-14 07:43:32
옛날 형제 많은 시절에는 많을거 같아요
조혜련도 그러잖아요
자기가 집에 안들어와도 엄마가 몰랐다고 ㅎ
그 시절에는 형제 중 공부 제일 잘하는 자식에게만 올인해서 대학보내고
나머지들은 독립심 강한 애들만 스스로 잘 컸나봐요
조혜련도 그러고보면 보통애가 아니었네요
자생력 강한 성격이 인생 사는데는 최고 자산인거 같아요
IP : 223.62.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보다는
    '23.4.14 7:52 AM (118.235.xxx.197)

    그 시절에는 먹고 사는 게 힘들어서 많은 자식들에게 일일이 신경쓰기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신경숙 소설에 그런 게 나와요.
    뭔가 잘못을 해서 혼날까봐 다락방에 숨어 있다가 잠이 든 날, 아무도 자신이 없어졌다는 걸 모르고 자고 있었는데
    엄마 대신 들어온 그 여자만 자기가 없어졌다는 걸 알고 잠을 못자고 서성대고 있었다는 것.
    아버지나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사랑이 없어서가 아니었어요. 그 시절에는 사는 게 다들 그랬던 거였어요.

  • 2. 자식한테
    '23.4.14 7:53 AM (117.111.xxx.69)

    관심 가져주는 부모가 드물었죠.
    먹고살기 바빠서
    이기적이여서
    차별을 차별인지 조차도 몰라서 등등

    근데 본인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게
    부모한테 막내로 그나마 사랑받고 컸음에도
    부모 사랑 못받았다고 징징대는 형제 보면
    유약하고 타인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요.
    독립심 강하고 씩씩한 성격은 부모 사랑 따위
    없어도 알아서 잘하거든요.

  • 3. ...
    '23.4.14 8:14 AM (58.234.xxx.222)

    아이도 많이 낳을 때라 차별이 심했죠.

  • 4.
    '23.4.14 8:20 AM (125.191.xxx.200)

    솔직히 자식 좋아 키웠겠어요..
    낳았으니 키우는 거겠죠…
    독립심 강한 아이들은 어딜 가도 튀어나오죠..
    그걸 칭찬해줘야하는데
    이상한 부모는 다 내덕에 그런거라며 ㅠㅠ

  • 5.
    '23.4.14 11:17 AM (119.70.xxx.213)

    옛날에는
    삶을 영위한다 뭐다 문화생활 누리며
    잘 사는 집은 인구대비 몇%도 안됐어요
    행복추구 그런거 모르고
    그냥 존버..
    갈데 없고 오라는데 없으니
    하루하루 죽기살기로 버티는거예요
    층층시하 위로 치이고
    아래로는 많은 자식들한테 치이고
    의식주 개념도
    옷은 헐벗지 않으면 됐고
    집은 추위 비바람만 피하면 되는거고
    배만 안곯으면 됐어요
    죽지못해 사는 사람이 많았어요

  • 6. 에고
    '23.4.14 12:04 PM (182.215.xxx.60)

    속상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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