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의 부부싸움

아이고.. 조회수 : 7,507
작성일 : 2023-04-13 12:08:37
혹시 친정부모님이 부부싸움하시고

딸들에게 일일이 다 말씀하시나요?

저 어릴때부터 다툼이 많으셨는데..

노후에 두분이 계셔서 그런지

정말 자주 싸우시곤 일일이 전화하시길래

안받아드렸더니... 세상에 이런 딸은 없다고

근데 이제는 저도 지쳐서 못받아들이겠어요

전화도 방문도 자제 하겠다고 했더니...

의절하시자고..에효...

IP : 222.110.xxx.1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ker
    '23.4.13 12:09 PM (180.69.xxx.74)

    듣기 싫다고 합니다

  • 2. ..
    '23.4.13 12:10 PM (116.39.xxx.71)

    당분간 연락하지 마세요.
    그런다고 의절 안돼요.
    조만간 또 연락오고 도돌이표가 되겠죠.
    아쉬운건 부모님이니까.

  • 3.
    '23.4.13 12:13 PM (180.65.xxx.224)

    네 계속 끊어내세요
    그래야 좀 조심해요
    그런다고 끊어지는것도 아니구요
    님이 괴로우면 듣지말아야죠

  • 4. 와우
    '23.4.13 12:15 PM (116.37.xxx.10)

    의절한다고하면 벌벌떨어요?
    의절한다고 빈말이라도하면 덥석 물고 춤출래요
    늙은 남녀 둘이 싸우는게 뭐 자랑이고 늙어가는 딸이 벌벌떨어요?
    둘이 칼부림이라도해서 한번에 가주면 땡큐겠고만
    어지간히 시달리면서 컸는대도 아직도 엄마아빠 징징징징
    남편이랑 분명히 사이 안좋을듯
    아직도 엄마아빠 딸의 비중이 저렇게 크니 ㅉㅉ
    남녀사이에 끼지말고 둘이 치정극을 벌이다 죽거나 사고쳤다는 연락받으면 그때 경찰서든 장례식자이든 가서 절차밟아요
    둘이 저러고 사는게 좋아서 저렇게 사는거에요 진짜 걱정할거없어요
    저런 할줌마는 딸이 지엄마 구하겠다고 이혼시키면 딸탓하고
    혹시 남편 죽으면 제사지내면서 비운의여주인공 행세하면서 딸 잡아요.
    의절한다고할때 얼른하고 원글 인생살고 원글 남편이나 챙겨요.

  • 5. 의절 하시자
    '23.4.13 12:15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의절 하시자 말씀 하시면
    따님이 가르치세요
    부모 자식간 의절을
    쉽게 말씀 하시는 부모님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마음 아프지만
    엄마가 그걸 원하시니
    그럼 그리 하시라!!!
    부모 자식이 끊어 지나요?
    막말 못하게 가르쳐야죠

  • 6. 의절 하시자
    '23.4.13 12:16 PM (182.216.xxx.172)

    의절 하시자 말씀 하시면
    따님이 가르치세요
    부모 자식간 의절을
    쉽게 말씀 하시는 부모님은 상상하기도 힘들다
    마음 아프지만
    엄마가 그걸 원하시니
    그럼 그리 하시라!!!
    하고 당분간 연락 끊으세요
    다신 막말 못하시게요
    부모 자식이 끊어 지나요?
    막말 못하게 가르쳐야죠

  • 7. ...
    '23.4.13 12:19 PM (116.32.xxx.73) - 삭제된댓글

    의절한다고 하시면 엄마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하세요
    정말이지 한때 저도 그런 것때문에 힘들었어서
    원글님 심정 이해합니다
    저는 엄마한테 더이상 듣고 싶지 않다고 했어요
    자꾸 반복되길래 지랄했지요
    영혼이 망가지는 느낌
    한두번도 아니고 친정엄마 만나거나
    전화끊고 나면 기분이 너무 안좋았어요
    제가 너무 싫어하니까 어느순간 멈추시더라구요
    지금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안계셔요
    딸은 자기들 감정을 쏟아붇는 쓰레기통으로
    알아요 미성숙한 엄마들이죠

  • 8. 부부싸움
    '23.4.13 12:22 PM (182.216.xxx.172)

    부부싸움 하고 내게 말 하지 마시라
    한분은 아버지고 한분은 엄마인데
    부모님이 모범이 되게 사는건 고사하고
    싸우고 그걸 내게 욕하면
    내가
    아버지가 못된인간이라 대답하길 원하느냐
    엄마가 모자란 인간이라 대답하길 원하느냐
    나도 화목하게 잘 사는 모습 보여주는
    성숙한 부모가 좋다
    말씀하세요

  • 9. 이런건
    '23.4.13 12:28 PM (106.101.xxx.81)

    둘중 하나가 죽어야 끝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싸우는거 안보니 평화가 찾아왔네요ㅜ

  • 10. 엄마가 그런식으로
    '23.4.13 12:31 PM (59.8.xxx.220)

    자식한테 가스라이팅

    어느 날 저 스스로 화가 나 미치겠는거예요
    그래서 둘 부부싸움은 둘이 알아서 하라고 소리 빽 지르고 난리쳤어요
    그후로도 꿋꿋이 얘기하길래 저도 그때마다 난리쳤어요
    둘이 똑닮으니 싸우는거지 뭘 잘했다고 자식한테 자랑하는거냐고 좋은거 뭐 가르쳐준거 있냐고
    십년정도 난리쳐야 쬐끔 알아먹습디다
    이젠 내 눈치 보며 찍소리 안해요
    평생 저런식으로 자식 길들였다 생각하면 너무 화나죠
    내가 화 안내고 조용히 있어주는것만으로 감지덕지 하라고 했어요

  • 11. 미친댓글
    '23.4.13 12:31 PM (118.235.xxx.108)

    와우
    '23.4.13 12:15 PM (116.37.xxx.10)
    의절한다고하면 벌벌떨어요?
    의절한다고 빈말이라도하면 덥석 물고 춤출래요
    늙은 남녀 둘이 싸우는게 뭐 자랑이고 늙어가는 딸이 벌벌떨어요?
    둘이 칼부림이라도해서 한번에 가주면 땡큐겠고만
    어지간히 시달리면서 컸는대도 아직도 엄마아빠 징징징징
    남편이랑 분명히 사이 안좋을듯
    아직도 엄마아빠 딸의 비중이 저렇게 크니 ㅉㅉ
    남녀사이에 끼지말고 둘이 치정극을 벌이다 죽거나 사고쳤다는 연락받으면 그때 경찰서든 장례식자이든 가서 절차밟아요
    둘이 저러고 사는게 좋아서 저렇게 사는거에요 진짜 걱정할거없어요
    저런 할줌마는 딸이 지엄마 구하겠다고 이혼시키면 딸탓하고
    혹시 남편 죽으면 제사지내면서 비운의여주인공 행세하면서 딸 잡아요.
    의절한다고할때 얼른하고 원글 인생살고 원글 남편이나 챙겨요.

    -------------------------------------

    저런 인성파탄자는 일베나 가서 놀든가
    조언이랍시고 뭐 저딴 개소리를 주절대고 있는지


    둘이 칼부림해서 한방에 가주면 땡큐라고???

    평소 싸움하면 칼부림좀 하나봐?

  • 12. 감정의 쓰레기통
    '23.4.13 12:32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되면 저만 괴롭죠

  • 13. 우리집
    '23.4.13 12:41 PM (118.221.xxx.45)

    이네요.

    조금 조용하면 또 싸우고,
    며칠 조용하면 또 싸우고.
    70,80 대에 이혼한다고 그러니, 이혼하라고 했어요,

  • 14. ...
    '23.4.13 12:52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하소연하는거 습관이예요
    하소연하면서 자기연민에 빠지고
    관심과 위로 받길 원해서 그래요
    받아주지마세요
    받자해주면 아주작은 일도 하소연해서
    본인한테도 좋을것 없어요

  • 15. 잠시
    '23.4.13 12:57 PM (14.53.xxx.238)

    냉전시대를 겪으시는게...
    부모자식 사이가 하루아침에 연끊을 사이도 아니고.

  • 16. ....
    '23.4.13 12:58 PM (122.36.xxx.234)

    그것도 들어주는 자식 있으니 하는 어리광예요.
    저희는 엄마가 혼자 삐쳐서는 당사자인 아버지한테는 말이 안 통한다면서 안 하고 그 감정을 고스란히 딸들에게 쏟는 게 반복됐어요. 니들이 나 달래 줘, 아버지에게 얘기해서 내가 원하는 식으로 해 줘..하는 거죠.
    지친 자식들이 어느날 조용히 엄마에게 그렇게 싫으면 그만 이혼하시든가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지금까지는 조용합니다.
    둘이 싸웠든 삐쳤든 뭐 자랑이고 그래서 뭐 어쩌라고.

  • 17. 진짜
    '23.4.13 1:00 PM (49.164.xxx.30)

    그나이되도록싸우고 일러바치고.. 유치원다니는
    애들만도 못하네요. 저희부모님도 나이들어서
    도 싸우셨는데 저는 대놓고 제발 이혼하라했어요
    그스트레스 말도못하죠

  • 18. 칼부림해서
    '23.4.13 1:02 PM (121.162.xxx.174)

    한방에 가면 좋겠단다
    대단해요 ㅉㅉ

  • 19. 돈 많으신가요
    '23.4.13 1:04 PM (175.207.xxx.26) - 삭제된댓글

    왠 의절..
    돈 아니면 자식보다 부모가 아쉬운게 노후에요;;

  • 20. ㅎㅎ
    '23.4.13 1:10 PM (180.69.xxx.74)

    의절 하면 무구 손핸지 모르 시네요

  • 21. ...
    '23.4.13 1:21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

    우린 시부모님이 맨날 싸워요.
    제발 의절 좀 당하고 싶네요.

  • 22. 노인들
    '23.4.13 1:21 PM (39.7.xxx.249)

    아직도 딸이 유치원생인줄 아나
    의절한다고 벌벌떨게

  • 23. ..
    '23.4.13 1:35 PM (14.50.xxx.97)

    와우
    '23.4.13 12:15 PM (116.37.xxx.10)
    의절한다고하면 벌벌떨어요?
    의절한다고 빈말이라도하면 덥석 물고 춤출래요
    늙은 남녀 둘이 싸우는게 뭐 자랑이고 늙어가는 딸이 벌벌떨어요?
    둘이 칼부림이라도해서 한번에 가주면 땡큐겠고만
    어지간히 시달리면서 컸는대도 아직도 엄마아빠 징징징징
    남편이랑 분명히 사이 안좋을듯
    아직도 엄마아빠 딸의 비중이 저렇게 크니 ㅉㅉ
    남녀사이에 끼지말고 둘이 치정극을 벌이다 죽거나 사고쳤다는 연락받으면 그때 경찰서든 장례식자이든 가서 절차밟아요
    둘이 저러고 사는게 좋아서 저렇게 사는거에요 진짜 걱정할거없어요
    저런 할줌마는 딸이 지엄마 구하겠다고 이혼시키면 딸탓하고
    혹시 남편 죽으면 제사지내면서 비운의여주인공 행세하면서 딸 잡아요.
    의절한다고할때 얼른하고 원글 인생살고 원글 남편이나 챙겨요.
    ---------------------------------------------------------------------
    저는 이 댓글 공감해요..
    평생 부모 싸움에 안 당해보면 몰라요.
    저희 친정부모님 70대에도 치고박고 싸운다고 여기에 글 올렸었는데
    80대드어선 지금도 치고박고 싸우고 전화 와요..
    엄마가 하소연 시작하면 저는 그냥 전화 끊어버려요.

  • 24. ...
    '23.4.13 1:38 PM (220.75.xxx.108)

    비슷한 상황 이었는데요...
    저는 그냥 깨끗하게 이혼 하시라고 했어요.
    이혼을 안하실거면 별거라도 하시라고 이야기 한 후에 실제로 여기저기 두분이 따로 사실 작은 집 알아 보고 다녔어요.
    제가 농담 하는 게 아니고 진심인 걸 알게 된 후 두분이 크게 놀라셔서 알아서 부부상담 알아 보시고다니시더니 지금은 그나마 사이 괜찮아져서 잘 사세요.

  • 25. 전 반대로
    '23.4.13 1:51 PM (59.31.xxx.138)

    시부모님이 그렇게 싸우셨어요
    젊을때부터 때리고 집어던지고 싸우셨대요
    아버님 살아계실때 싸우고 나서
    딸이 셋이나 되는데 꼭 막내인 남편한테
    전화해서 하소연하더라구요
    시어머니가요~

    남편도 늙은 부모 싸우니 어릴때도 죽일듯 그랬는데
    지금도 저러니 속상해하길래
    제가 어머니한테 직접 얘기했어요
    두분 싸우셔도 애아빠한테 전화하지 말라구요
    안그래도 직장 자체가 스트레스 많이 받는
    직업인데 어머니때문에 더 머리 아프다고 한다고
    그러니까 담부턴 전화 안하시던데요

    저도 양쪽부모가 사이가 안좋아서 젊을때부터
    쌈박질을 하도 해대서
    지금은 한분씩 돌아가시고 엄마들만 남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마저 들어요
    다 늙어서까지 자식한테 챙피한줄도 모르고
    나이값을 못하는거죠~

  • 26. 칼부림댓글
    '23.4.13 2:02 PM (211.234.xxx.174)

    비난하는 분들..행복하신줄만 아세요.
    저게 인격파탄이라서 저리 쓴거라고 생각되시면
    진짜 가정폭력이나 부모불화 안겪어본 분이에요.
    평생 저렇게 싸우고 딸에게 감정쓰레기통 역할 강요하고
    뒤돌아보면 또 자기들끼리 잘살고있고, 또 다시
    치고받고 사네 마네 ..
    그거 아동학대이고 자녀정신병걸리게 하는 악마들이에요.
    그 끝은 죽음밖에 없어요.
    진짜 칼부림나서 해결되면 오히려 다행일겁니다.
    근데 저런부모들은 칼들 용기도 없어요.
    그냥 주변인들만 병들게 하죠.
    칼부림댓글 쓰신분도 피해자일 것같고, 저도 이해해요.
    한명이 세상떠야 끝나고
    그 남은사람도 결국 죽을때까지 배우자 욕하다가 갑니다.
    정신병자들이에요.

  • 27. 하하하
    '23.4.13 2:12 PM (121.162.xxx.174)

    카페에서 떠들어요 만 해도
    직접 말하라면서
    안들어줄 용기는 없고
    칼로 서로 죽이면 고맙겠다는 하는군요
    그렇게 되면 나머지 인생을 존속 살인한 부모의 자식. 살인자 부모 등에 단 채 결혼한 내 배우자. 조부모가 살인자등이요 그거 동조한 부모 둔 손자
    그때도 이해하고 땡큐 하시길.

  • 28.
    '23.4.13 2:14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런 딸도 없다라는 말씀에 세상에 이런 부모도 없다고 맞받아치지 그러셨어요. 그 연세에 부부싸움 이야기를 자식들한테 하는 노인들 보면 정말 나이 헛먹었다는 생각만 들어요.
    부모 나이가 들 수록 권력의 무게추는 부모에서 자식에게로 옮겨가요. 칼자루를 쥔 건 원글님이에요. 부모님이 먼저 의절 얘기하셨으니 네! 하고 말씀 잘 따르세요.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 기회에 부모님의 나쁜 습관을 고치셔야 해요.

  • 29. 뭐래요
    '23.4.13 2:17 PM (175.198.xxx.11)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런 딸도 없다라는 말씀에 세상에 이런 부모도 없다고 맞받아치지 그러셨어요. 그 연세에 부부싸움 이야기를 자식들한테 하는 노인들 보면 정말 나이 헛먹었다는 생각만 들어요.
    부모 나이가 들수록 권력의 무게추는 부모에서 자식에게로 옮겨가요. 칼자루를 쥔 건 원글님이에요. 부모님이 먼저 의절 얘기하셨으니 네! 하고 말씀 잘 따르세요.
    크게 바뀌지는 않겠지만 이 기회에 부모님의 나쁜 습관을 고치셔야 해요.

  • 30. 하하하님
    '23.4.13 2:23 PM (211.234.xxx.174)

    카페에서 떠든것 따위를 같은선상에 놓고싶으세요?
    진짜 공감능력이 없으시거나 맥락파악이 안되시거나..

    칼부림나면 다행이라는게
    진짜 서로 찔러죽이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누구 한명 죽어야 끝나는거고
    저런이들은 서로 찌르지도않고 주변인들만 괴롭힌다는
    뜻이에요.
    거기서 살인자의 딸,손주가 왜 나오나요.
    진짜 칼부림나면 그자식들이 춤추고 웃겠어요?
    글로써만 아니라 저런일이 일상인 피해당사자들을
    생각해보세요.

  • 31. 121.162님
    '23.4.13 2:43 PM (14.50.xxx.97)

    어릴때부터 부모님 부부싸움만 하면 칼 들고 치고 박고 싸우고
    어린 저희들은 칼 피해서 새벽마다 맨발로 도망 다니고요.
    집에 불 지른다고 가스통 가지고 와서 행패 부리고
    싸움 말리다 재떨이로 맞아서 눈썹 앞이 찢어져서 20바늘 넘게 꼬맸구요.
    이런 경험 없으면 어떤 말도 함부로 하지 마세요.

  • 32. 이뽀엄마
    '23.4.13 3:46 PM (218.153.xxx.141)

    그래요.정말 안 겪어본사람은 모릅니다.저러고선 또 한쪽 돌아가시고 나선 제사 성묘등으로 자식들 달달 볶고..본인들은 또 다 들어주는 효녀였냐 그것도 또 절대 아니거든요

  • 33. ..
    '23.4.13 8:21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어른이 의절 하자고 해서 얼씨구나 네!
    했어요 남편과 시모가 싸워서 의절 하재요

    한 3년 진짜 편하고 좋던데
    어른이 먼저 의절 하자 했으니 그동안
    잠시 쉬세요

    슬슬 연락옵니다
    자식 도리 운운 하면서 너 라도 니 남편
    설득해서 연락해야지 어쩔저쩔..

  • 34. ...
    '23.4.13 8:30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시어른이 의절 하자고 해서 얼씨구나 네!
    했어요

    한 3년 진짜 편하고 좋던데
    어른이 먼저 의절 하자 했으니 그동안
    잠시 쉬세요

  • 35. 칼부림
    '23.8.6 12:04 AM (116.37.xxx.10)

    이런 년놈들이 90까지 싸우다가 남편죽으면 갑자기 할매 열녀문이라도 세우고싶은지 제사로 자식들 달달 볶고 내가 남편없어서 무시당한다고 눈물흘리고 쥐고흔들려고해요. 제발 65살까지만 살고 죽어라들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806 아이가 아픈데 남편 반응 허허허 00:06:07 66
1600805 밀가루 음식 전혀 안먹는 분 계신가요? 1 00:03:52 94
1600804 남편이 t고 저는 f인데 7 .. 00:02:50 214
1600803 펌)슬램덩크 느리게 성장하는 캐릭터 ㄴㄷㅎ 2024/06/08 122
1600802 토스 선물상자 열어봐요 토스 2024/06/08 174
1600801 '아프리카에 100억 달러 지원' 소식에, 쏟아진 우려 11 ㅇㅇ 2024/06/08 933
1600800 자전거 길 걷는 거 너무 위험해요 1 ........ 2024/06/08 443
1600799 Beatles - NOW & Then DJ 2024/06/08 83
1600798 크래쉬 주인공 배우들 때문에 망쳤어요 14 애너렉시아 2024/06/08 1,122
1600797 히어로… 1 2024/06/08 472
1600796 주말드라마 풍년 2 올챙 2024/06/08 818
1600795 클래식음악 제목아시는분~(어제나혼산코드쿤스트) 5 ㅜㅜ 2024/06/08 263
1600794 천공, "아프리카를 대한민국이 이끌어줘야 한다".. 11 천공 2024/06/08 938
1600793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3 음악 2024/06/08 425
1600792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1 .. 2024/06/08 215
1600791 무료 현금 지급 모음 다 받으세요(100% 지급) 3 ..... 2024/06/08 350
1600790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2 ㄱㄴ 2024/06/08 735
1600789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2 ........ 2024/06/08 908
1600788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17 ........ 2024/06/08 1,215
1600787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5 .. 2024/06/08 1,073
1600786 자식있는 일부는 진짜 평생 힘드네요 23 2024/06/08 2,633
1600785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3 2024/06/08 1,049
1600784 변비에 키위먹어보라해서 먹었는데 신호가 안와요ㅜ 11 나는왜 2024/06/08 740
1600783 오늘 멋진 분을 봤는데 7 2024/06/08 1,411
1600782 저녁 산책길에 남편한테 버럭했네요. 9 ㅇㅇ 2024/06/08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