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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는 성역인가요?

이해불가 조회수 : 2,075
작성일 : 2023-04-12 10:18:22
의사 인원도 늘리면 안되고 의사부족에 대해선 인원을 늘리기보다 대우를 더 잘해줘야하고
범죄를 저질러도 의사수가 모자라니 면허 박탈 같은건 절대 있을수 없고 의료과실로 사망자가 발생해도 의사면허로 계속 환자 볼수 있고 피부.성형.안과에만 몰려 너도나도 돈벌이에만 매달려서 정작 수술 급한 환자나 외과 소아 산부인과 의사 턱없이 부족해서 의사정원 늘리거나 간호사 대체 가능업무 늘린다면 환자 볼모로 파업
이번에도 범죄에 대해 면허 박탈 법안에 대해 파업을 무기로
성폭력 이나 중대범죄에 한해서만 허용하라고 압박해 여당 덩주 의협 손 들어줬다는데 희소성과 환자 볼모로 진짜 양아치 집단
IP : 39.122.xxx.3
8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4.12 10:31 AM (211.114.xxx.68)

    최악의 이기적인 집단

  • 2. 게다가
    '23.4.12 10:33 AM (59.4.xxx.58)

    일부이지만 터무니 없는 선민의식까지 장착하고 있잖아요.
    언제 될지 모르지만 사회 전체의 기득권에 대한 탈바꿈을 기대해 봅니다.

  • 3. 참나
    '23.4.12 10:4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의사 늘여봐야 미용 밖에 안 가기는
    그런 병원도 바글바글해봐요. 안합니다요.
    임플란트도 보세요. 치과 너무 많으니까 가격 떨어지잖아요.
    전문의 여부, 전문과목 크게 밝히는 거 의무로 했음 좋겠어요.

  • 4. 참나
    '23.4.12 10:46 AM (118.235.xxx.201)

    의사 늘여봐야 미용 밖에 안 가기는
    그런 병원도 바글바글해봐요. 미용만 늘일 수 없어요.
    수요 공급이란 게 있잖아요.
    임플란트도 보세요. 치과 너무 많으니까 가격 떨어지잖아요.
    일반의 거르게 전문의 여부, 전문과목 크게 밝히는 거 의무로 했음 좋겠고요.
    일단 의대 정원은 5천 이상 되어야해요.
    노인 많고 환자 많아지는데 꿀 빨려고 하네요.
    그럼 슈퍼도 편의점도 자기들 이익고수 위해 인허가 내주지 말까요?
    밥그릇도 적당히 챙겨야지 해도 너무 하더라고요.

  • 5. 네네
    '23.4.12 10:52 AM (220.85.xxx.140)

    다음 간호사 나오세요

  • 6. 참나
    '23.4.12 10:53 AM (118.235.xxx.201)

    간호사 아니고요. 집안에 간호사 한명도 없습니다.
    대학병원 의사는 몇 있고요.

  • 7. ㅇㅇ
    '23.4.12 11:04 AM (133.32.xxx.15)

    의사 늘리긴 해야해요
    멀쩡하던 가족이 전문의 되고 십년 지나더니 뇌에 이상이 생긴듯 거들먹거리고 인성파탄자가 되어있더라고요

  • 8. 저 위에
    '23.4.12 11:05 AM (1.227.xxx.55)

    일단 의대 정원은 5천 이상 되어야해요.
    ===
    왜죠? 무슨 근거로 5천이란 숫자가 나왔나요?

  • 9. 교육만 11년
    '23.4.12 11:08 AM (125.190.xxx.84)

    전문의 하나 나오려면 의대6년 수련5년 남자 군대 39개월
    유급이나 재수삼수없이 바로 다 진행됐을 때 기준
    무려 14년 세월이에요
    사립의대 기준 교육비만 근 1억

    의대 정원 늘리면 의자 책상만 있음 되는줄 아나
    해부용 카데바 수급 실습실 지원인력은 어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
    수련은 또 어디서 하고요.

    밀어붙이기로 증원해서 의사 나오는 세월보다 인공지능 의사가 빠르다니까요.
    주워들은 대로 앵무새처럼 받아 옮기지말고 좀 따져가며 주장하셈

  • 10. 대한민국병원에
    '23.4.12 11:10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전문의만 있나봄
    지방 가보삼
    일반의나 다른 전문의가 온갖 과 다하고 있음.

  • 11. 대한민국병원에
    '23.4.12 11:1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전문의만 있나봄
    지방 가보삼
    일반의나 다른 전문의가 온갖 과 다하고 있음.
    서울경기만 대한민국인줄 아나봄.
    돈 많이 줘도 지방 안간다?
    그건 수도권에서도 먹고 살만큼 주기 때문에

  • 12. 대한민국병원에
    '23.4.12 11:14 AM (124.5.xxx.61)

    전문의만 있나봄
    지방 가보삼
    일반의나 다른 전문의가 온갖 과 다하고 있음.
    서울경기만 대한민국인줄 아나봄.
    돈 많이 줘도 지방 안간다?
    그건 수도권에서도 먹고 살만큼 주기 때문에
    해부용 카데바 수급 실습실 지원인력 때문에 증원 못했다는
    말을 하는 건가? 우리 밥그릇만 오조오억개란 말을 둘러하는듯

  • 13. .....
    '23.4.12 11:15 AM (39.17.xxx.28)

    정원 늘리라고 하면
    공급이 어쩌구 하며 결국 니네손핼걸? 이러고 무식쟁이취급하는데.
    이젠 안속아. 뭘 국민생각하는척은...

  • 14. ..
    '23.4.12 12:11 PM (203.115.xxx.78)

    중소기업 구인난 심각한데 대학생 더 뽑읍시다
    간호사 힘들다던데 간호사 더 뽑아서 3교대 말고 5교대하구요. 그리고 졸업후엔 힘든과나 지방근무 강제로 하는건 어때요?
    시골에 영유아들 보육시설 부족하니 유아교육과도 더 뽑자구요.

  • 15. ..
    '23.4.12 12:14 PM (223.62.xxx.126)

    속초에선 월·화·수는 아프면 안돼…“의대정원 최소 1000명 늘려야”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243833?sid=102
    강원도 속초의료원은 지난 2월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공개채용 하면서 연봉 4억원대의 파격적인 급여조건을 제시했다. 하지만 지원자는 없었다. 현재 속초의료원 응급실은 이달 들어 월·화·수엔 문을 닫고, 나머지 목·금·토·일에만 운영하고 있다. 응급의학과 전공 제한을 없애고 최근 다섯 차례에 채용에 나섰지만 필요한 인력을 구하지 못해서다. 의료진들은 근무 여건이 열악하다고 보기 때문에 격오지 근무를 기피한다. 이 사이 주민들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이고 있다.

  • 16. ..
    '23.4.12 12:14 PM (203.115.xxx.78)

    왜 대기업만 가려구해요? 힘들어도 소신을 갖고 지방 중소기업 취직해야죠.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요.
    대학교 정원 팍팍 늘리면 중소기업 상황도 나아지나요?

  • 17. ...
    '23.4.12 12:20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신분은 아실거예요. 예를들어 손바닥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피부과에 가면 대충 진료해주고 반갑지 않은 환자취급, 드림렌즈 고객이 많은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안과에 눈을 다쳐서 가면 말투부터 신경질적이예요. 조금에 관심을 가지면 왜 그러는지 아실거예요. 물론 모든 병원이 그런건 아니겠지요만....

  • 18. ...
    '23.4.12 12:22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신분은 아실거예요. 예를들어 손바닥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피부과에 가면 대충 진료해주고 반갑지 않은 환자취급, 드림렌즈 고객이 많은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안과에 눈을 다쳐서 가면 말투부터 신경질적이예요. 돈 안되는 환자라는거지요. 물론 모든 병원이 그런건 아니겠지요만....

  • 19. ....
    '23.4.12 12:23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경험해보신분은 아실거예요. 예를들어 손바닥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피부과에 가면 대충 진료해주고 반갑지 않은 환자취급, 드림렌즈 고객이 많은 대기시간이 오래 걸리는 안과에 눈을 다쳐서 가면 말투부터 신경질적이예요. 왜 그럴까요?

  • 20. ......
    '23.4.12 12:46 PM (119.69.xxx.70) - 삭제된댓글

    생명과 직결되는 수술 시술하는 메이저과 의사 부인인데요
    저희남편 과는 지원을 안해서 해마다 의사가 너무 부족해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로 매일 사투를 벌이는 거에 비해 수가가 낮고 힘들기만 해서
    다들 기피 구인난이 심각한 반면
    미용 시술 안과 정신과 쪽은 개업해서 몇배의 수익을 올리니 그쪽으로만 몰려요
    의대정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 21. ......
    '23.4.12 12:47 PM (119.69.xxx.70)

    생명과 직결되는 수술 시술하는 메이저과 의사 부인인데요
    저희남편 과는 지원을 안해서 해마다 의사가 너무 부족해요
    사느냐 죽느냐의 문제로 매일 사투를 벌이는 거에 비해 수가가 낮고 힘든 거에 비해
    처우가 안좋아 다들 기피 구인난이 심각한 반면
    미용 시술 안과 정신과 쪽은 개업해서 몇배의 수익을 올리니 그쪽으로만 몰려요
    의대정원의 문제가 아니에요

  • 22. 당연히
    '23.4.12 12:50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정원도 늘리고 수술과 건보료 지원도 해야죠.
    저 위에 대기업 쓰신 분 뉴스 좀 보세요.
    지금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 나온 애들도
    지방의 다양한 기업갑니다.
    지금 대기업 중소기업 비교를
    의사들 수입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아주 욕심이

  • 23. 당연히
    '23.4.12 12:55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정원도 늘리고 수술과 바이탈과 건보료 지원도 해야죠.
    저 위에 대기업 쓰신 분 뉴스 좀 보세요.
    지금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 나온 애들도
    지방의 다양한 기업갑니다.
    지금 대기업 중소기업 비교를
    의사들 수입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아주 욕심이
    과연 정원동결 20년 참아줄까요? 국민들이

  • 24. 당연히
    '23.4.12 12:5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정원도 늘리고 수술과 바이탈과 건보료 지원도 해야죠.
    저 위에 대기업 쓰신 분 뉴스 좀 보세요.
    지금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 나온 애들도
    지방의 다양한 기업갑니다.
    지금 대기업 중소기업 비교를
    의사들 수입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아주 욕심이
    과연 정원동결 20년 참아줄까요? 국민들이
    또 파업하면 전장연이나 다를 바가?
    아니 더 강하게 대응하지 않을까요?

  • 25. 당연히
    '23.4.12 1:02 PM (124.5.xxx.61)

    정원도 늘리고 수술과 바이탈과 건보료 지원도 해야죠.
    선택이라는 건 여유가 있기 때문임도 맞아요.
    저 위에 대기업 쓰신 분 뉴스 좀 보세요.
    지금 서울에 있는 괜찮은 대학 나온 애들도
    지방의 다양한 기업갑니다.
    지금 대기업 중소기업 비교를
    의사들 수입하고 비교하는 거예요?
    아주 욕심이
    과연 정원동결 20년 참아줄까요? 국민들이
    또 파업하면 전장연이나 다를 바가?
    아니 더 국민들이 강하게 대응하지 않을까요?

  • 26. ...
    '23.4.12 1:10 PM (221.146.xxx.16)

    음.. 일단 의사는 공공재도 아니고 공무원도 아니고
    면허를 가진 한 개인일 뿐입니다.
    의대 입학부터 졸업까지 국가가 지원해주는 부분도 없습니다.

    직업선택의 자유가 있고요.
    거주지 선택의 자유가 있습니다.

    시골 오지에 살고싶지 않은건 의사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마찬가지입니다.
    오지에서 일하는 댓가로 급여를 아무리 많이 줘도
    의사도 결혼해서 아이 낳고 아이 키울 교육적 환경과 인프라가 있어야 살 수 있을텐데
    의사 많이 뽑는다고 시골에 의사가 늘어나지 않습니다.
    시골의 의료접근성은 다른방식으로 해결해야죠..
    전국민이 서울에 살고싶고하고 강남 집값은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지방살면 아무리 혜택 준다고 해도 안가는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의사도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시장경제 원리로 돌아가는 같은 한국사회에서 살고있습니다.
    같은 의사면허를 가지고 누구는 5천만원 벌고 누구는 1천만원 번다면 누구나 더 많이버는쪽을 택하고싶지 않을까요?
    1천만원도 많이 버는거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상대적인것입니다.

    의사로서 미용시술 하면 몸도 편하고 목숨달린일 아니니 소송 위험도 적고 돈도 많이 버는데
    상대적으로 돈도 못벌고 수술해야해서 몸도 힘들고 소송 걸릴 위험도 높은 내과,산부인과 이런곳에 가고싶을까요?
    그런 과를 강제적으로 선택해야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

    단적인 예로 출산후에 아기가 잘못되거나 산모가 사망하면
    "의사의 과실이 없더라도" 돈을 배상해야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분만 안하는 산부인과 의사들 많습니다.

    사명감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해주면 좋겠지만 그게 의사로서의 필수불가결한 조건은 아닙니다
    의사도 직업의 하나일 뿐이고
    의사로서 잘못된 일, 해를 끼치는일, 범죄를 저지르지 않으면 되는거지
    봉사나 사명감으로 희생해야하는 의무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그건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이구요.

    아무리 많이 뽑아도 소아과는 안갈겁니다.
    차라리 일반의로 미용 배워서 피부미용 하는게 더 낫거든요.

    전체 증원보다는 차라리 치과처럼 입학할때부터 소아의대를 따로만들어서 따로 뽑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 27. 의사
    '23.4.12 1:38 PM (39.122.xxx.3)

    의협이 의사수 부족을 볼모로 범죄를 저질러도 면허 취소 절대 불가를 외치는게 문제라는겁니다
    교통사고 음주움전으로 사망사고 낸 경우 범죄자러도 면허 취소는 절대 안되고
    의료사망사고 과실에도 면허 취소 안되고
    사기전고ㅓ에도 면허 취소 안되고. .
    의사가 부족하니 면허 취소하면 환자샹명 위험해진다는 이유로 그 잘난 면허 가진 소수의 의사잡단은 범죄 저질러도 계속 의사 하겠다는 논리가 잘못됐다는 겁니다
    왜 다른 면허는 범죄저지르면 못하는일을 의사는 상관없는건지. 대기업 공기업 공무원 등등 사기 전과 음주시망사고 전과 폭행전과 있어도 전혀 상관없나요?

  • 28. ...
    '23.4.12 1:52 PM (221.146.xxx.16)

    기업 근무자, 공무원과 의사면허취소는 다른문제입니다.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도 따로 있고 일반 회사 취직자와 다릅니다. 군대 내 규율이 일반 회사와 다른것과 비슷하게 보시면 됩니다.
    기업도 각 기업의 내규에 따라 징계여부가 정해지겠죠

    음주운전하면 음주운전 상황에 따라 벌금이든 징역이든 정해질테고 운전면허가 박탈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음주운전하면 회계사 면허 박탈해야하나요?
    음주운전하면 배관기능사 면허 박탈해야하나요?
    음주운전하면 사시 패스한 변호사 변호사자격증 박탈해야하나요?

    의사가 성역이라는게 아니라 의사라는 이유로 과도한 가중처벌을 하지 말라는겁니다.
    음주운전을 했으니 앞으로 운전을 하지 못하도록 운전면허를 박탈하면 됩니다, 모든 국민에게 동등하게요.
    다른 기술직 면허와 마찬가지로 동등한 법을 적용하는것이 맞지 않나요?

    아 사람 목숨을 좌지우지할 수 있으니 음주운전 사망자 내는 정도의 도덕성이면 의사를 하면 안된다는 논리인가요.

    그러면 의사면허는 있지만 현재 의사로 활동하지 않고 다른일을 하는 사람의 면허는요?
    의사로 일하고 있지만 비임상(환자를 보지 않는 과, 예를들면 병리과)에 일하는 의사는요?
    환자를 보지만 미용병원에 일하기때문에 환자목숨과 상관없는 과의 의사는요?

    의사인것과 음주운전사망자 만든것은 별개인데 그것을 연결지어 과중처벌 하는게 더 불합리한거 같은데요.

    그렇게 치면 음주운전은 도덕성과 연결되기때문에
    판검사,변호사가 음주운전하면 평생 법조인 못하게 해야하는게 더 논리에 맞지않나요?

  • 29. 말인가
    '23.4.12 1:54 PM (58.143.xxx.27)

    자유주의 이야기하는데 왜 면허는 지켜줘야하고
    정원을 동결해줘야하죠?
    다른 사람 월 몇 천이니
    인수도권에서 월 몇 천이 당연하거라는 이야기인가요?
    물론 외과, 응급의학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이런 곳 힘든 거랑 법적 처벌 과한 건 정부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지만 박쥐도 아니고 돈벌 때는 자유달라 자기들 권익 지킬 때는 손대지마 어쩌라고요.

  • 30. 헛소리
    '23.4.12 2:05 PM (118.235.xxx.51) - 삭제된댓글

    의대 정원늘려야죠

  • 31. ...
    '23.4.12 2:08 PM (221.146.xxx.16)

    범죄 종류에 따른 면허 박탈여부와 의대정원은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각각 따로 논해야할 부분이고,
    의사로서의 치명적인 결격사유가 있다면 면허 박탈해야한다고 생각하고, 환자 상대로 범죄 저지른 의사에 대해서는 의사 집단 내부에서도 비난하고 의사 못하게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를들면 환자를 마취시켜놓고 성폭행 했다든지 하는 의사요.
    당연히 처벌받았을 것인데, 처벌 수위가 약하다면 이런부분은 의사로서의 권한을 이용한 범죄이니 관련 법 제정이 필요하겠죠.
    제가 말한건 교통사고와 같은 '의료행위'와 상관없는 범죄를 의사면허와 직결시키는것은 부당하다는겁니다.

    공산주의가 아니라 자유민주주의 국가이기때문에 하는말이죠.
    공산주의면 집권당에서 북한처럼 마음대로 하겠죠.


    그리고 정원에 대해서는 제가 위에 썼다시피
    우리나라 인구가 서울에 과밀화 되어있고 서울집값 높다고 난리이면서도 시골 깡촌에는 아무도 안갈려고 하는 원리랑 똑같습니다.

    단순히 정원만 늘려서 될게 아니고
    치과처럼 기피과를 입시때부터 따로 선발해서 그 과 의사를 따로 배출하든지
    의대시절 내내 국가지원을 받는 TO를 따로 만들어서 면허따고 10년은 특정과 또는 특정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한다든지 하는 식으로 접근하는게 더 효율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정부차원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하는거는
    국민들이 분만할곳이 없고 오지에 사는 사람들 응급실 갈곳이 없으니 이걸 개개인 차원에서 해결할 수는 없으니 정책적으로 해결해줘야한다는거지
    의사 잘먹고 잘살도록 도와줘라 하는 얘기가 아닌데요..??


    그리고 의사들 돈버는 자유 있습니다.
    왜 없나요?
    공무원 아니라니까요.
    돈버는 자유와 권익에 손대면 안되죠.

    의사면허와 의사의 자유를 마음대로 주무르고 싶으면
    그렇게 하고싶으면 영국처럼 의료를 공공재화 하면 됩니다.
    의료접근성 더 떨어진다는건 알아두시구요
    마음에 안든다고 닥터쇼핑 할수도 없고
    주치의 만날려면 3개월전부터 예약해야될거고
    지금처럼 어디 살짝 긁혔다고 응급실가고, 모기물렸다고 병원쫓아가고 그런건 못하겠네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의사는 공무원 아니고 면허를 가진 한 개인일 뿐입니다.
    시골에 가야할 의무도 없고
    기피과를 가야할 의무도 없어서 안가는겁니다

    그리고 몇천씩 되지도 않지만 몇천 받는게 어때서요?
    그게 잘못된거고 죄인가요?
    잘벌어도 더 벌고싶은게 당연한 사람 마음이고
    의사도 부를 추구할 욕구가 있고 권리가 있죠
    그리고 의사와 비견될 정도로 공부 잘했던 학생들 의사보다 잘버는 직종 수두룩합니다.
    연예인 수입은 드라마 하나 찍으면 몇천 정도가 아니라 몇억인데요
    누가 들으면 의사 말고는 다 가난뱅이인줄 알겠네요.

  • 32. ……..
    '23.4.12 2:13 PM (210.223.xxx.229)

    반도체 학과 마구 생기는거봐요 다른 직종들은 필요하면 마구 늘리는데
    무슨 특권으로 막고 있는지 이기주의 극치죠
    공공의대 필수과 위주로 인원 확대하면 될일이잖아요

  • 33. 이런 멍
    '23.4.12 2:1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연예인 평균 수입은 의사 보다 낮아요.
    극소수만 잘 버는 시스템입니다.
    토의를 하려면 기본 상식은 갖고 오세요.

  • 34. 이런
    '23.4.12 2:16 PM (58.143.xxx.27)

    연예인 평균 수입은 의사 보다 낮아요.
    예체능은 극소수만 잘 버는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거긴 무한 경쟁입니다.
    토의를 하려면 기본 상식은 좀 갖고 오세요.

  • 35. ...
    '23.4.12 2:25 PM (221.146.xxx.16)

    문맥파악을 못하면 글읽는 연습부터 하고 오세요.
    누가 평균수입 비교하자고 적었나요?

    개개인의 능력 따라 몇천이 아니라 몇억이라도 벌 수 있는거고, 그건 의사뿐 아니라 다른직종도 다 마찬가지이며, 의사도 많이 벌 권리와 자유가 있다는 뜻으로 적은거죠.

    어떤직종이든 상위 소수는 잘 법니다. 무한경쟁인건 의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직종이든 하위 소수는 못법니다. 의사도 신불자 있고 병원 망해서 자살하는 사람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논의에서 직종별 평균수입이 무슨의미가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그냥 의사 잘먹고 잘사는거 배아프니까 인원 확 늘리고 기피과 강제로 보내고 돈도 맘대로 못벌게 하자. 라고 하고싶은거 같은데..
    이런사람들이 자기 자식 의대 못보내서 뒤에서 더 난리더라구요.

  • 36.
    '23.4.12 2:5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무한경쟁이 면허 인원제한인가요?
    누가 문맹인지...

  • 37. ...
    '23.4.12 3:04 PM (221.146.xxx.16) - 삭제된댓글

    인원제한이 없는 면허도 있나요?
    면허 필요한 직종중에 인원제한 없는거 알려줘보세요.

    연예인이 무한경쟁이라길래 의사도 면허딴 후에는 무한경쟁이라는 말을 한거고요
    개인병원 의사는 각자 자영업자죠 누가 수입 보장해주나요? 국가지원 해주는거 있나요?
    봉직의도 본인 몸값이 얼마일지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런점에서 연예인이든 의사든 어떤다른직종이든 마찬가지라는겁니다.

    그 경쟁 속에서 누가 얼마를 벌든 그건 개인의 역량이고 자유죠.

  • 38.
    '23.4.12 3:04 PM (58.143.xxx.27)

    무한경쟁이 면허 인원제한인가요?
    누가 문맹인지...
    우리 돈 잘버니 배 아프니 이런 태도로 사회적 설득이 되나요.

  • 39.
    '23.4.12 3:04 PM (58.143.xxx.27)

    사회적 요구 있는데 이익집단이 18년 막고 있는 직업 대보세요.

  • 40. ...
    '23.4.12 3:08 PM (221.146.xxx.16)

    (58.143.xxx.27)
    무한경쟁이 면허 인원제한인가요?
    누가 문맹인지...
    우리 돈 잘버니 배 아프니 이런 태도로 사회적 설득이 되나요.

    -----------------------------------------------------

    인원제한이 없는 면허도 있나요?
    면허 필요한 직종중에 인원제한 없는거 알려줘보세요.

    연예인이 무한경쟁이라길래 의사도 면허딴 후에는 무한경쟁이라는 말을 한거고요
    개인병원 의사는 각자 자영업자죠 누가 수입 보장해주나요? 국가지원 해주는거 있나요?
    봉직의도 본인 몸값이 얼마일지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런점에서 연예인이든 의사든 어떤다른직종이든 마찬가지라는겁니다.

    그 경쟁 속에서 누가 얼마를 벌든 그건 개인의 역량이고 자유죠.

    제가 논리적으로 적은 내용에는 하나도 반박을 못하면서 월몇천이 당연한거냐는둥 감정적으로 접근해놓고는 무슨소리하시는지 ㅎ
    개인적으로는 의사 될 정도의 머리와 성실함을 가진 사람이면 다른직종을 택했어도 의사 수입 이상은 벌었을거 같고, 그런점에서 의사 소득이 천 정도 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어차피 뭐라고 말한들 납득할 생각도 없잖아요?

  • 41. 들어보세요.
    '23.4.12 3:11 PM (118.235.xxx.219)

    의사의 소득은 이 사회가 천만원 이상으로
    무조건 보장해줘야한다고 하네요.
    변호사, 회계사는 보장하면 안되고

  • 42. ...
    '23.4.12 3:14 PM (221.146.xxx.16)

    의사 수 늘리지 않는건 의사들만 정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구요

    오히려 의사집단은 잘 못뭉치고 모래알처럼 흩어지기로 유명하고 의사파업 성공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의사가 그정도 힘이 있는지 몰랐네요 ㅎㅎ 정계에서 약사집단보다도 파워 약한데요

    의사가 이익집단으로서 파워가 있었으면 의약분업도 성공못했을거고 간호법도 통과되지 못했겠네요

    의료가 공급이 수익을 창출하는 측면이 있기때문에 국가차원에서도 제한을 두는거고 인력양성에 굉장히 긴 시간이 들고 요구하는 시설이 많기때문에 늘리고싶어도 여건이 안돼서 못늘립니다.

    그리고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아무런 영향력이 없으니, 여기서 저한테 이러실게 아니라 국민신문고든 국회의원 사무실이든 연락 돌려서 의사 인원 늘려달라고 하시는게 더 효율적이겠네요.

  • 43. ...
    '23.4.12 3:17 PM (221.146.xxx.16)

    118.235.xxx.219)
    의사의 소득은 이 사회가 천만원 이상으로
    무조건 보장해줘야한다고 하네요.
    변호사, 회계사는 보장하면 안되고
    ------------------------------------

    누가 보장해줘야한다고 했나요?
    진짜 누가그랬는지 궁금해서요
    혹시 제 댓글보고 하는말씀이세요?

    면허딴 직후의 인턴,전공의 급여는 200~300만원대이구요.
    대학병원 교수들도 천 안되는 사람 많습니다.

    대학에서 일하는 의사선생님들 천만원 훨씬 못미치는 박봉에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는데, 의사 소득을 천만원 이상으로 보장해주면 너무 감사하고 좋을거같네요.

  • 44. 아하
    '23.4.12 3:32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어느 정도 공부한 직업이면
    기대월급이 맞춰져야 하는군요. 몰랐습니다.

  • 45. 반대는누가
    '23.4.12 3:33 PM (58.143.xxx.27)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1061380.html#cb

  • 46. ...
    '23.4.12 3:52 PM (221.146.xxx.16)

    58.143.xxx.27)
    https://m.hani.co.kr/arti/society/health/1061380.html#cb
    --------------------------------------------------------

    의협이 반대한건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의협(의사집단)의 힘이 너무 쎄서 의협의 반대로 확충을 못하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여러 이해관계가 걸린 일이구요

    의사 집단의 이익을 대변하기때문에 의협인건데 의협이 의사집단의 이익을 추구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리고 바보도 아니고 내밥그릇에 손대는데 반대 안할 집단이 어디있나요?
    의사가 아니라 다른직종도 마찬가지입니다.

    왜반대하냐! 이기적이다!
    라고 하는데
    의사입장에서는 당연히 반대하죠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구요
    철도도 파업하고 택시기사들도 파업하고 각종 노조 투쟁하고 어느집단이든 다 자기 직군의 이익을 위해서 활동합니다.



    더 잘벌고싶고 더 잘먹고잘살고싶은건 본능입니다.

    의사인데 봉사정신과 사명감 가지면 좋지만 그게 없다고 해서 비난할 일은 아니죠.


    약대 정원 3배로 늘려서 급할때 일반의약품 사는데 불편함 없게 24시간 운영약국 전국에 확충하자
    라고 했을때 약사들이 찬성할까요 반대할까요?

    공인중개사 인원 3배로 늘려서 터무니없는 중개수수료 확 낮추자
    라고 했을때 공인중개사들이 찬성할까요 반대할까요?

    내 파이가 줄어드는데 가만히 있는 직업 집단이 어딨나요

    의사들이 반대하더라도 사회적으로 의사인원 확충에 대해 충분한 공감대가 형성되고 국가와 정부 차원에서 확충할 명분과 예산이 충분하다면 확충이 진행되겠죠

    누가들으면 여태 의사들이 해달라는대로 다 해준줄 알겠네요

  • 47. 알겠습니다
    '23.4.12 4:1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아 그럼 국민적으로 밀어붙이면 되는군요.
    이익집단 다 똑같으니까

  • 48. 알겠습니다
    '23.4.12 4:1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아 그럼 국민적으로 밀어붙이면 되는군요.
    이익집단 다 똑같으니까
    18년 의대정원동결은 정부가 의지가 없어서고

  • 49. 아그렇군요
    '23.4.12 4:19 PM (58.143.xxx.27)

    아 그럼 국민적으로 밀어붙이면 되는군요.
    이익집단 다 똑같으니까 눈꼽만큼도 양보없는 건 기본이니까
    18년 의대정원동결은 정부가 의지가 없어서고

  • 50. ...
    '23.4.12 4:57 PM (221.146.xxx.16)

    (58.143.xxx.27)
    아 그럼 국민적으로 밀어붙이면 되는군요.
    이익집단 다 똑같으니까 눈꼽만큼도 양보없는 건 기본이니까
    18년 의대정원동결은 정부가 의지가 없어서고

    -------------------------------------------------------

    네 맞습니다.

    주는거 없이 밥그릇 내놔라 희생해라 하는데 누가 가만히 있나요?

    의약분업이 의사 파업이 가장 심했던때인데 정부가 불굴의 의지로 의약분업 이뤘잖아요.
    그래서 예전엔 병원에서 약도 탔었는데 지금은 약사조제료 따로 내고 약국 가서 사고있잖아요

    그때는 의사들이 반대한다고 들어줬나요?

    지금은 그때 반의 반만큼도 파업 안하고 투쟁 안하는데 무슨 의사들이 반대해서 못한다뇨
    정부가 의사편 들어준적은 예나 지금이나 한번도 없어요

    의대 늘려서 전체 의사 정원 늘린다고 기피과 의사가 비례해서 증가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안하는겁니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54377#home

    이거 읽어보시고요

    내용중에 일부 발췌하자면


    < 저출산 여파로 출생인구가 10년 만에 거의 반 토막 났지만 같은 기간(2012~2022년 6월) 소청과 전문의는 거꾸로 28%나 늘었다. 그런데 전국 소청과 의원은 거꾸로 61개(2017~2022)가 줄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전문과목 미표시 의원' 현황에 일부 답이 있다. 어렵게 전문의 자격을 따고도 전문과목 표시 없이 일반의로 개원하는 숫자를 말하는 것인데, 소청과 비중이 최근 크게 늘었다.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의 '2020 전국의사조사'를 봐도 소청과는 전문의 취득 후 진료과목이 불일치하는 비율이 7.8%로 높았다. 유독 소청과의 은퇴가 빠른 것도 또 다른 요인이다.

    65세 이상 전문의 46.2%가 활동을 안 하는데, 특히 소청과는 절반 이상(51.1%)이 일을 하지 않는다.

    이쯤 되면 "의사가 부족한 게 아니라 현직 의사는 소아과를 포기하고 미래 의사는 소아과를 외면한다"고 입 모아 이야기하는 소아과 의사들 주장이 더 정확한 표현이다. 의사 정원을 늘려도 소아과 의사는 늘지 않을 거라는 추론이 가능하다. >

  • 51. 진실은
    '23.4.12 5:10 PM (118.235.xxx.34)

    복잡하지 않음..
    약사가 필요하면 약대인원늘리고
    의사가 필요하면 의대인원 늘리면 됨 필수과 수가조정하고 ..

  • 52. 웃겨서
    '23.4.12 5:21 PM (125.190.xxx.84)

    그 비싼 등록금 한푼을 대주길 했나
    밤세고 몸상해가며 공부할 때 밥 한끼를 챙겨줬나
    최저 시급받아가며 36시간 48시간 잠 한숨 못자고 연속 근무,
    주 120시간 노동하며 몸갈아 종합병원 떠받치고 있을 때 뭘 해줬다고
    돈은 적게 벌어라 말아라
    지방으로 가라 말아라 웃기지도 않아서
    이런게 공산주의지.
    영국식 의료를 겪어봐야 이런 소리 안 하려나

    지금 증원해봤자 인력배출은 15년 후
    그땐 지금과 의료환경이 또다르다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내내 똑같은 소리

  • 53. ...
    '23.4.12 5:29 PM (221.146.xxx.16)

    (125.190.xxx.84)
    그러니까요
    의사되는데 한푼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틈만나면 희생하라고 ㅋㅋ 다른사람 직업에 대고 니네는 얼마만 받으면 된다 얼마이상 받는건 과하다 이런말을 하는게 가당키나 한가요?
    무슨권리로 저러는지 염치없는줄도 모르고.
    아마 본인이 무슨말을 하고있는지도 모르는 지능일듯.

  • 54. ...
    '23.4.12 6:0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전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을 의사들 죽이기로 해결하려고 하는건
    나중에 아파도 제대로 적시에 치료를 못받는 영국같은 의료를 겪게 됄가 두려워 집니다
    국민으로 이성적으로 이 문제를 들여다보고 제대로됀 정책을 수립해서 한 5년에서10년 시행해 본후 도입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55. 제일
    '23.4.12 7:02 PM (222.234.xxx.237)

    없어보이는 논리가 누가 공부하는데 보태줬냐에요.
    숱하게 쏟아져나오는 박사들... 누가 그만큼 하랬나요.
    본인선택이고
    쏟은노력과 소득이 비례해야 한다는 건 논리가 안맞아요.

  • 56. 만약에
    '23.4.12 9:10 PM (125.181.xxx.206)

    본인 운전하는 대신 실수로 사고나면 직업 빼앗기고 전재산 50% 내야하는 법이 생긴다면 운전 하시겠어요?
    재산은 그렇다치고 소송 걸리고 감방가서 5년 있어야한다면요? 당연히 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겠죠.
    의사한테 소아과, 산부인과 등 수술 위험으로 리스크 햇지안되고 돈안되는데 가라는건 그거랑 비슷한거예요.

  • 57. ……
    '23.4.12 10:50 PM (118.235.xxx.136) - 삭제된댓글

    이번정부가 하겠나요?..사회적 국민적 필요명분은 충분한데 워낙 국민생활엔 관심없는 정부니 안할테죠
    의사들은 괜한 걱정 마시고 똑똑한 머리로 논리도 안되는 이야기들 하는것도 괴롭겠다싶어요
    그냥 1도 손해는 안보겠다는 거잖아요 암튼 이번 정부는 님들편일테니 돈워리

  • 58. ...
    '23.4.12 11:58 PM (49.171.xxx.42)

    222.234.xxx.237)
    없어보이는 논리가 누가 공부하는데 보태줬냐에요.
    숱하게 쏟아져나오는 박사들... 누가 그만큼 하랬나요.
    본인선택이고
    쏟은노력과 소득이 비례해야 한다는 건 논리가 안맞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 아무도 그런말한사람 없는데 무슨 뜬구름잡는소리에요.

    의사도 무한경쟁이고 면허 가진 일개 개인일 뿐이라니까요?

    노력이나 성적이 소득과 비례하지 않는다는건 중고생만 되어도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남의 직업을 두고 그 직업이면 얼마벌면 충분하다는둥 천만원이 적냐는둥 하는게 말이안된다는거죠.

    국가가 의사 공부하는데 보태준거 없으니, 의사를 공공재처럼 마음대로 휘두를 권리 없다는겁니다.


    이분은 본인이 지금 무슨말 하고있는지도 모르는거같네요.

  • 59. 아니
    '23.4.13 8:08 AM (222.234.xxx.237)

    저위에서 그렇게 말하고 있지않음?

    웃겨서
    '23.4.12 5:21 PM (125.190.xxx.84)
    그 비싼 등록금 한푼을 대주길 했나
    밤세고 몸상해가며 공부할 때 밥 한끼를 챙겨줬나
    최저 시급받아가며 36시간 48시간 잠 한숨 못자고 연속 근무,
    주 120시간 노동하며 몸갈아 종합병원 떠받치고 있을 때 뭘 해줬다고

  • 60. 아니
    '23.4.13 8:09 AM (222.234.xxx.237)

    이해못하는쪽은 거긴듯.

  • 61. ...
    '23.4.13 8:57 AM (49.171.xxx.42)

    본인 선택으로 그 긴시간 고생해서 잘벌고싶으니 기피과 안가고 미용하는거라구요.

    그니까 보태준거 없이 옆에서 기피과 해라! 천만원도 충분하다! 이딴 개소리 할 자격이 없다는겁니다.

    내선택으로 고생했고 내선택으로 돈잘버는과 가겠다는데 니들이 뭔상관이냐구요.

  • 62. ...
    '23.4.13 9:01 AM (49.171.xxx.42)

    고생하며 의대공부하는동안 국가가 일절 보태준것도 없으면서 이래라 저래라 공공재처럼 참견만 하는걸 비난하는건데

    뜬금없이 고생이랑 수입 비례하는거 아니다 누가 고생하랬냐 하면 난독증이죠

  • 63. 이런저런
    '23.4.13 9:40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참견하지 말고 면허 많이 발행하는 것도 참견하지 말고 서로 노터치 OK? 그 직업 배우자가 썼나 글논리가 개판일세.

  • 64. 이런저런
    '23.4.13 9:41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참견하지 말고 면허 많이 발행하는 것도 참견하지 말고 서로 노터치 OK? 가방끈 거시기한 그 직업 배우자가 썼나 옹호글 논리가 개판일세.

  • 65. 이런저런
    '23.4.13 9:41 AM (124.5.xxx.61)

    참견하지 말고 면허 많이 발행하는 것도 참견하지 말고 서로 노터치 OK? 가족이 쓴 것 같은데 옹호글 논리가 개판일세.

  • 66.
    '23.4.13 10:04 AM (222.234.xxx.237)

    그런 논리라면 의사수 늘리는 거 반대할 이유가 없지않나?

  • 67. ...
    '23.4.13 11:35 AM (221.146.xxx.16)

    의사 총 정원 늘린다고 기피과 의료진 부족 현상이 해결되지 않습니다
    제가 링크한 기사 보면 오히려 소아과의사는 전보다 늘어났고 출산율감소로 소아는 줄어드는데 진료볼수있는 소아과가 없어서 난리죠.
    해결책이 아닌데 늘리라고만 주장하니 반대하는겁니다
    아예 입시때부터 치과처럼 분리해서 기피과 인원을 따로 뽑든지요

    그리고 시골 산간오지에 의사부족은 의사만 마냥 늘려서 어쩌라고요 의사인원이 10배로 늘어난들 그런데 아무도 안갑니다. 서울 인구 미어터져도 시골은 계속 노령화되고 인구 줄잖아요.

    그래도 총정원 늘리는게 해결책이라는 무지성 논리를 설파하고싶으면 논리적으로 설득해서 전국민적인 지지를 얻어서 법안 만들어 보시든가요

  • 68. ...
    '23.4.13 11:37 AM (221.146.xxx.16)

    공부열심히해서 의대가서 긴 수련과정 겪는것도 내선택
    이후 의사면허 따서 서울 살며 미용병원 차리는것도 내선택인데

    보태준거 없이 시골가서 일해라 천만원으로 만족해라 무슨자격으로 말하는지 ㅎㅎ

  • 69. 먼소리
    '23.4.13 12:49 PM (222.234.xxx.237)

    지금도 먆은 대졸자들이 지방가서 근무하고 있다고요.
    누가 의사한테 지방가라고 등떠밀었나요
    갈만한 의사면 가겠죠.
    의사수가 많아지고 경쟁이 높아지면 지방이라도 가는거 아닌가?
    그 제도란 거는 맞춰 고치면 되고. 수가도 조정하고.
    심플한 걸 괜히 국민 위하는 척하며 증원반대하는게 웃긴거지
    대놓고 이익집단 표명하며 말하는 건 오케이.

  • 70. 당연히
    '23.4.13 1:05 PM (125.190.xxx.84)

    의협은 이익집단이죠. 이익집단한테 불필요한 희생과 권리 제한을 하려하니 반발하는거지.
    의대 증원은 문과나 반도체과 증원처럼 뚝딱되는 게 아니라니까요?
    본과생들 교수 진료실에서 진료보는 뒤에 병풍처럼 낑겨 서서 필기하고 그러는 거 본적 없죠? 증원 무턱대고 해봐요. 대학병원이 폴리클도는 실습생때매 아수라장이 될 거예요. 그럼 또 환자권리 어쩌고 난리를 칠거면서
    그리고 덮어놓고 증원해봐야 실질적으로 의사 늘어나는 건 15년 뒤에나 가능. 그땐 비대면 진료나 ai진단 등등으로 의료환경이 지금이랑은 확 다르다니까 그럼 증원 이후 인력들 10년 넘게 공부하고 개고생한 의대출신들은 뭐가 됨? 왜 아무한테도 도움될 일 없는 짓을 자꾸 못해 안달인지

  • 71. 아니
    '23.4.13 1:12 PM (222.234.xxx.237)

    갑자기 대책없이 늘리잔소린가요?그런 준비안하고 늘릴까봐요?
    그리고 예전에 증원얘기만 나오면 공급이 수요를.. 얘기하며 국민위하는척하는 게 우스웠는데 이익에 반해서라고 하면 오히려 얘기가 쉬위져서 좋아요.

  • 72. 그러니까
    '23.4.13 1:42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시골가려면 연봉 몇 배 몇 십배 간다는 거 아니에요.
    기피과 책임 없애고 연봉 올려주면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뭘 빙빙 돌려요. 돈 내놔라를 정성스레 쓰고 있네...
    그런 고집이 어디서 나오는 건지 잘 생각해봐요.

  • 73. 그러니까
    '23.4.13 2:05 PM (124.5.xxx.61)

    그러니까 시골가려면 연봉 몇 배 몇 십배 간다는 거 아니에요.
    기피과 책임 없애고 연봉 올려주면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기피과는 꼭 필요하니 이해하는데
    뭘 빙빙 돌려요. 돈 내놔라를 정성스레 쓰고 있네...
    그런 고집과 배포가 어디서 나오는 건지 잘 생각해봐요.

  • 74. ...
    '23.4.13 2:23 PM (221.146.xxx.16)

    네 소아과,내과같은 기피과.. 소송걸릴 위험부담 줄여주고 돈 많이주면 덜 기피하겠죠.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내놔라고 한적 없고 알아서 돈 잘벌고있는데요?
    알아서 덜힘들고 돈잘버는 미용쪽으로 많이 빠지고 있거든요.
    누가 내놓으래요.? 내놓으라한적 없어요.
    의사들한테 희생 강요하는쪽이 내놓으라고 하고있는거지 ㅋㅋ

    돈내놓으면(수가높혀주면) 기피과를 좀 덜기피할거고
    안올려주면 계속 기피하겠죠.


    그리고 시골 오지에 아무것도 없는데서 일하는데 서울이랑 같은급여면 누가 가요?
    심플한 수요 공급의 문제인데 뭐가문젠지.
    아무 인프라 없는곳에서 시골살이 해야하는데 돈이라도 많이 줘야 누군가 갈사람이 생기겠죠

    강제로 시골 오지에 의사들 보내고 싶으면 국비로 양성해서 시골 오지 근무 10년 의무화하고 기피과 전공 무조건 시키든가요. 근데 그것도 직업선택의자유 거주지이전의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위배되기때문에 강제하기 쉽지않다구요.

    기피과를 늘릴 대책이 아니라 총 정원만 늘린다고 누가 시골 가서 의사해요? 그러니 반대하죠

    그리고 이미 의사 된 입장에서 정원늘리면 내 파이 줄어드니까 의사들의 반대는 당연한거고요
    니 파이 쪼개서 내놓아라 하는데 순순히 내놓길 바라는쪽이 좀 바보아닌가..
    아 뭐 혹시 사명감이나 희생정신 이런거 바라는거면 꿈깨시고요

  • 75. ...
    '23.4.13 2:32 PM (221.146.xxx.16)

    그야 의사들 입장에선 국민보다 나자신과 의사집단의 이익이 더 중요하죠.
    희생 봉사 하려고 의사된거 아닌데. 의사는 국가공무원도 아니고.

    아 의사단체에서 국민을위해..라고 한다고요.
    그야 대외적이고 정치적인 명분을 내세워야하기 때문이죠 대놓고 파이뺏기기 싫다 라고 하는 집단이 어딨어요 어느노조든 어느직업단체든 그렇게 일차원적으로 말하지 않죠
    뭘또 곧이곧대로 듣고있어요.

    그리고 의사 수 늘어나면 건보재정도 줄어들죠 의사들 늘어나는만큼 의료이용도 늘어날거거든요
    노인 늘어나고 의사 늘어나고 세금낼 인구는 줄텐데 건보재정 확보가 국가적으로도 쉬운문젠 아니죠

    어차피 국민들도 국가를 위해서 대의를 위해서 의사 정원 늘리자는거 아니잖아요?
    잘버는거 보니 배아프고, 지금도 의료접근성 세계최고지만 더더 싸고 편하게 이용하고싶고, 기피과라고 해도 나보다 잘벌고 처지가 나아보이는데 의사들은 안하겠다고 하니 눈꼴시렵고 뭐 그런거 아닌가 ㅋ

  • 76. 아진짜
    '23.4.13 2:48 PM (222.234.xxx.237)

    배안아파요 나는. 의사안부러운 상황이라서요.
    의협얘기가 아니고 맨날 이런 글에 의사들이 댓글을 저 논리로 달더라고요. 윗댓글처럼 솔직한게 나아요.
    그러니까 경쟁 더 하자는데 뭔 얘기에요?
    변호사 수도 늘리고 다 늘렸는데 의사수 늘려서 경쟁체재가 되면
    시골가는 의사도 나오겠죠. 뭐 지금도 돈 벌려고 저기시골 페닥으로 잘 가더만요.

  • 77. ……
    '23.4.13 3:36 P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국가가 라이센스인원제한해서 진입장벽을 어마어마하게 높여 보호해주고 있는데 해주는게 없다니
    그것자체가 다른 집단과 구별되는 특혜죠 ..지방이나 기피과 문제가 있으니 잘굴러가고 있다 볼 수 없으니 문제는 해결해야죠
    내 권리 마음껏 누리고 싶으면 특혜도 없는게 맞죠 ..

  • 78. …..
    '23.4.13 3:37 PM (118.235.xxx.74) - 삭제된댓글

    국가가 라이센스인원제한해서 진입장벽을 어마어마하게 높여 보호해주고 있는데 해주는게 없다니
    그것자체가 다른 집단과 구별되는 특혜죠 ..지방이나 기피과 문제가 있으니 잘굴러가고 있다 볼 수 없으니 문제는 해결해야죠
    내 권리 마음껏 누리고 싶으면 특혜도 없는게 맞죠 ..

  • 79. …….
    '23.4.13 3:38 PM (118.235.xxx.74)

    국가가 라이센스인원제한해서 진입장벽을 어마어마하게 높여 보호해주고 있는데 해주는게 없다니
    그것자체가 다른 집단과 구별되는 특혜죠 ..지방이나 기피과 문제가 있으니 잘굴러가고 있다 볼 수 없으니 현재 문제는 해결해야죠
    내 권리 마음껏 누리고 싶다하니 특혜도 없애는게 맞죠 ..

  • 80. ...
    '23.4.13 5:02 PM (221.146.xxx.16)

    118.235.xxx.74)
    국가가 라이센스인원제한해서 진입장벽을 어마어마하게 높여 보호해주고 있는데 해주는게 없다니
    그것자체가 다른 집단과 구별되는 특혜죠 ..지방이나 기피과 문제가 있으니 잘굴러가고 있다 볼 수 없으니 현재 문제는 해결해야죠
    내 권리 마음껏 누리고 싶다하니 특혜도 없애는게 맞죠 ..
    --------------------------------------------------------------

    의대로 가는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있습니다.

    학창시절 공부 열심히 하고 수능 잘치면 됩니다.
    각종 전형도 많습니다. 농어촌 전형도 있고요.
    편입도 있고요.

    경쟁을 뚫고 들어와서 의사가 된건데 그게 왜 특혜죠?
    경쟁사회에서 경쟁을 뚫고 쟁취한 사람보고 특혜라고 하니 기가 차네요

    불법적인 방법 동원해서 들어간 사람보고(ex. 조모씨) 특혜받았다고 하면 몰라도
    의사된거 자체로 특혜라고 하면 안되죠

    진입장벽이 높은거랑 특혜랑 다른 개념입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굉장히 방대한 양의 지식 습득 과정과 숙련된 기술과 경험이 필요하기때문에 의료행위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제한하는겁니다.


    님 논리대로면 모든 면허가 필요한 직종은 특혜를 받고있는거네요.

    보석감정사 자격증 따기 어려우면 보석감정사들은 다 특혜받고 있는건가요?
    외무고시 패스하기 어려우면 모든 외교관들은 다 특혜받고 있는건가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 81. ...
    '23.4.13 5:08 PM (221.146.xxx.16)

    (222.234.xxx.237)
    배안아파요 나는. 의사안부러운 상황이라서요.
    의협얘기가 아니고 맨날 이런 글에 의사들이 댓글을 저 논리로 달더라고요. 윗댓글처럼 솔직한게 나아요.
    그러니까 경쟁 더 하자는데 뭔 얘기에요?
    변호사 수도 늘리고 다 늘렸는데 의사수 늘려서 경쟁체재가 되면
    시골가는 의사도 나오겠죠. 뭐 지금도 돈 벌려고 저기시골 페닥으로 잘 가더만요.

    ---------------------------------------------------------------------

    네 의사들은 계속 반대할테니 국민들과 정부가 화합해서 정원 늘려보세요.

    시골에 진료볼 환자 수, 인구 자체가 없는데 잘도 시골가겠네요.
    수도권에 더 바글바글하게 모이겠죠.

    입시때부터 기피과만 치과처럼 따로 뽑아서 양성하면 되잖아요.
    그럼 부족할 일 없겠네요.

    성적 좀 떨어지는 애들이 몸 힘들거, 소송 위험, 박봉 감수하고 가주면 되겠네요.
    그애들 국비로 전액 학비 지원하고 군인들처럼 공무원화해서 부리면 되겠네요. 시골 오지에 배치하고 순환근무 시키고 돈잘버는과로 이탈 못하게 강제하고.
    뭐하러 총 정원 늘리나요?
    님들이 그렇게 욕하는 돈만 밝히는 미용하는 의사들도 같이 늘어날텐데 기피과만 따로 뽑죠 그냥.

  • 82.
    '23.4.13 5:31 PM (222.234.xxx.237)

    윗댓글.. 너무 웃긴거 혼자만 모르는듯.
    의대가고싶으면 가 이문제가 아니잖아요.
    나처럼 ㅋㅋ 서울의대 안!간 사람들 많고 보면 웃어요.
    그리고 나때 반에서 삼사등 하던 친구들 지방의대 갔는데 지금 의사 잘하고 있거든요. 많이 뽑더라도 그때보단 똑똑이들이 올텐데 뭔걱정이에요 ㅋㅋ
    그리고 의사된게 특혜라는게 아니고
    지금 인원제한에 기타등등 얘기잖아요

  • 83. ...
    '23.4.13 5:51 PM (221.146.xxx.16)

    222.234.xxx.237)
    윗댓글.. 너무 웃긴거 혼자만 모르는듯.
    의대가고싶으면 가 이문제가 아니잖아요.
    나처럼 ㅋㅋ 서울의대 안!간 사람들 많고 보면 웃어요.
    그리고 나때 반에서 삼사등 하던 친구들 지방의대 갔는데 지금 의사 잘하고 있거든요. 많이 뽑더라도 그때보단 똑똑이들이 올텐데 뭔걱정이에요 ㅋㅋ
    그리고 의사된게 특혜라는게 아니고
    지금 인원제한에 기타등등 얘기잖아요

    ---------------------------------------

    특혜라는 표현은 제가 쓴게 아니고
    118.235.xxx.74 이사람이 의사들 면허가져서 진입장벽 높은게 특혜라고 해서 아니라고 반박한건데요?
    의사된거 특혜 아니에요.

    저도 인원제한 얘기하는데 저분이 의사=특혜로 인식하고 있길래 정정해준거에요.
    님 말마따나 의사 되는건 본인 선택이고 본인 능력인데 그게 왜 특혜겠어요.

    걱정안해요. 공부 못하는 애들이래봤자 일반의대 못갈 정도지 어차피 상위 10% 이내에서 갈거거든요.
    기피과 입시때부터 따로 뽑는다 한들 지잡대, 전문대 일반학과 애들 수준이 아니죠.
    설령 좀 떨어진다 한들 거기서 잘 배우고 의사고시 합격하면 충분히 할 수 있는거죠.

    그러니까 기피과 부족을 해결하려면 기피과만 따로 뽑아서 확실히 기피과 의사 인원을 늘려야지
    총 정원 증가만 자꾸 부르짖으니 말하는거잖아요

    그러니까 시골 오지에 의사가 부족하면
    오지에서만 근무하도록 강제할 수 있는 인원을 따로 뽑고 그만큼 국가에서 학비지원 등으로 보상을 해주면 되잖아요.

    총 정원 증가만이 해결책인거처럼 말하니까 그렇죠.

    서울의대 안갔는지 못갔는지 증거가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렇게 말하는 사람 치고 의사에 열등감 없는사람 못봤네요. 굳이 이 말을 할필요가 없는 상황인데 굳이 굳이 첨언한거 보면 ^^

  • 84. 네네
    '23.4.13 6:25 PM (27.166.xxx.171)

    거의 성역이라고 봅니다
    당연히 특혜와 특권층입니다

  • 85. ㅎㅎ
    '23.4.13 6:43 PM (222.234.xxx.237)

    ㅎㅎ 나 대학원서쓸때 담임이 가고싶은과 다 쓰라고 했거든요. 안믿어도 그만이지만. 나는 적성에 안맞아서 의사전혀 안되고싶었고요.
    지금 직업에 만족해서 괜찮아요.
    그리고 이렇게 댓글달다보니 정들겠어요. ㅋ
    나는 윗댓글님처럼 솔직한게 좋더군요.

  • 86. ㅎㅎ
    '23.4.13 6:43 PM (222.234.xxx.237)

    아. 윗윗댓글 의샘이요.

  • 87. ...
    '23.4.15 1:08 AM (211.234.xxx.146)

    아니 이게 무슨 괴변인가요?
    사대범죄 저지르면 면허취소하면 된거지 뭘어쩌라고.
    금고형은 파산해도 받아요. 파산하면 면허취소 하라고?
    간호법이야말로 간호사가 의료과실 살인 저질러도 면허취소가 안되잖아요. 모든게 면제인 철통법이죠.
    이게 내로남불이네.
    자기들끼리 괴롭히고 태움하고.팔십프로 간호사 퇴사 이유가 태움이에요. 그런데 힘들다고 떼써서 처우개선법 만들어줄까 했더니 갑자기 간호사들은 진료권과 처방권을 달래네.
    2년제 간호사도 있어요.메이저대 간호사들도 편입해서 2년 공부하고 따는게 간호사 면허야. 그리고 애초에 간호대 가는게 힘들어요?
    이럴거면 똑똑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전국민 셀프 처방권을 주죠.
    이게 무슨 무논리야. 아니 인간적으로 본인과 부모님 간호사에게 진료받게 하겠냐고요. 제 주위 간호사들은 절대로 안된다던데요.
    그냥 내로남불이네.

  • 88. ...
    '23.4.15 1:11 AM (211.234.xxx.237)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윗윗분 웃겨요. 동네할머니들이 나 예전에 미인이었다, 잘나갔다 하는거 같음. 증거도 없이 의대갈 성적이 됐다네. 나도 대통령할 능력이 있어요. 모든 사람들이 해달라고 애걸복걸했는데 안한다고 했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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