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암 4기 마음이 죽도록 외롭네요.
온라인상으로 뒷담화 당하면 기분 나쁠듯해서
1. ......
'23.4.11 9:22 PM (14.50.xxx.31)아이고ㅠ.....이단은 진짜 너무하네요ㅠ
2. 저도 암환자
'23.4.11 9:25 PM (211.52.xxx.84)4기..
요즘은 4기도 옛날같지 않은 병기입니다.
마음 굳게 먹고 그냥 병과 동행하며 산다 생각하심 안될까요?
힘들고 괴로운거 저도 알아요.
하지만 주위,환우들보면 꿋꿋이 잘 이겨내며 하루하루 감사히 살고 있습니다.
원글님!
지금이야 마음이 무너지겠지만 조금만 아파하시고 마음 굳게 가지세요.
제 주위 4기 언니들 하루하루 감사해하며 텐션들 정말 좋고 잘 지내고들 있습니다.3. 목마르다고
'23.4.11 9:26 PM (211.245.xxx.178)바닷물 마실수있나요..
4. ...
'23.4.11 9:28 PM (119.71.xxx.84)특정 목사만 성령이 있다는게 사이비죠..
원글님 성당 다녀보세요
저렇게 질척대지 않아요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성당 가보라고 권하셨는데
돌아가시고 약속 지켜드리고 싶어서 문 두드렸어요
마음이 평온해지고 나를 내려놓게 되더라구요
종교로 질척거리는 사람하고는 거리두세요5. ㅇㅇ
'23.4.11 9:28 PM (39.7.xxx.172)온라인으로 김동호 목사님 날기새 들으시면 어떨까요 ㅠ힘내세요
6. 힘들겠지만
'23.4.11 9:29 PM (85.255.xxx.22)그래도 힘내세요.
마음에 평안이 오시길 바라고 하루 하루를 잘 채워 조금이라도 즐거워지시길 바랍니다.7. ㄴㅅㄷ
'23.4.11 9:29 PM (210.222.xxx.250)성당은 우리성당 다녀야한단말 안하는데..,
8. 저도 암환자
'23.4.11 9:30 PM (211.52.xxx.84)저도 매일 김동호 목사님 날기새 듣습니다.
아무래도 목사님도 환자입장이시니 설교가 맘에 와닿고 넘 좋더라구요9. 저도
'23.4.11 9:30 PM (223.62.xxx.199)4기인데 먹는약으로 7년차에요
없어졌다가 다른곳으로 생기고
약 바뀔때마다 부작용 폭풍에
이제는 약도 없어서 비급여 4백짜리 먹으며 또 버팁니다
버티면 되는게 제가 투병 초기때 임상했던 약들을 제가 상용화해서 쓴것도 두개나 돼요
저도 정신과 다니는데 의사가 그냥 그렇게 약먹으면서 당뇨처럼 지내래요
지난 시간 돌이켜보면 맞는말이더라구요
전 이 지경에도 종교없어서 참 저를 대견하게 생각합니다 ㅎㅎ10. ...
'23.4.11 9:32 PM (118.235.xxx.222) - 삭제된댓글무슨 암인지 모르겠지만...
요즘 의학 좋아졌어요.
항암제도 많이 나오고 있으니 열심히 치료에만 집중하시길요.
나 외에는 결국 남입디다...그나마 가족이 낫구요...
여명3개월 남았다는 소리 듣고도 몇년째 잘살고 계신분도 있고..
열심히 치료에만 매진합시다..저는 희귀병이라 오히려 암환자가 부럽습니다.11. ᆢ
'23.4.11 9:34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서울 사시면 11시 45분에 명동성당에서 행사일정 외에
거의 매일 15분간 신부님들께서
기도하시는데 굉장히 은혜롭습니다
명동성당에 지하성당도 있는데 그곳에서 기도하셔도
좋구요 황창연 신부님 강론도 한 번 들어 보세요12. ㅁㅇㅁㅁ
'23.4.11 9:38 PM (125.178.xxx.53)안아드려요...토닥토닥
13. ㅠ
'23.4.11 9:42 PM (39.7.xxx.85)가족에게 얘기하세요 그래도 가족 나을듯 ㅠ
14. ....
'23.4.11 9:47 PM (211.254.xxx.116)토닥토닥 마음이 진정되시길요
15. 꼭
'23.4.11 9:48 PM (210.96.xxx.10)꼭 완쾌 되실거에요
힘내세요 꼭이요16. ...
'23.4.11 9:52 PM (1.241.xxx.220)저도 마음으로나마 힘 보태드려요.
꼭 나으실거에요.17. 원글님도
'23.4.11 9:54 PM (116.123.xxx.107)다른 댓 다신 분들도 모두 완쾌 되시길
기도할께요!!
힘내세요!!!18. ,,,
'23.4.11 9:57 PM (123.142.xxx.248)기도드릴게요. 원글님...4기여도 꼭 사실수 있어요.
19. 때릴까요사이비?
'23.4.11 10:03 PM (211.114.xxx.243)사이비들 진짜 그러고싶을까!!! 길가다 확~~~ 넘어지길!!
원글님~~ 친정에도 말하지 못한 심정 오죽하실까 싶어요..
지금도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시는 착한심성이시네요...
토닥토닥~~ 안아드리고싶어요.
혼자가 아니고 82 식구분들 많으니 여기에서라도 얘기나누셔요.20. ㅁㅁㅁ
'23.4.11 10:19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댓글 다신 분들 모두 다 완치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1. 님
'23.4.11 10:37 PM (175.197.xxx.229) - 삭제된댓글진짜로 님이 안아프고 나으시고 연안하시길 기도해요
22. 147852
'23.4.11 10:38 PM (121.138.xxx.95)꼭 약드세요.면역치료 자가치료 하지 말구요.친구가 항암제 안먹고 면역치료 이런거하다가 세상 떠났어요.제발 병원말 좀 들으세요
23. 개독들 진짜
'23.4.11 10:39 PM (122.254.xxx.46)아픈사람을 저리 이용해먹고쥬
진짜 싫다
원글님 힘내세요24. ---
'23.4.11 10:39 PM (211.215.xxx.235)힘들다고 이상한 종교 이단종교에 휩쓸리지 마세요.
지인이 마음약해져서 그랬다가 치료도 제대로 안받고 기도원인가에 들어가서 말도 안되는 식이요법하다가
치료시기 완전히 놓치고 고통스럽게 사망했어요.
진짜 병원치료가 우선입니다. 분명 좋아지실거예요.
그리고 종교도 정통 교회나 성당에 가세요. 정 힘드시면. 종교가 위안이나 힘이 될수도 있지요25. ..
'23.4.11 10:45 PM (58.227.xxx.143) - 삭제된댓글쓴이의 내일을 응원해요 평안하시길요
저는 힘들때 유툽 유기성목사님 찾아서 들어요
일하면서들어도 천천히 또박 또박 발음으로
귀에 잘들어와서요 은혜로운 말씀되시길 바래요26. ㅇㅇ
'23.4.11 11:06 PM (115.138.xxx.26)당뇨처럼 안고 가는 병으로 생각하고 관리하시고
불안한 맘 잘 다스리고 부디 하루하루 건강해지시길요.27. 행복
'23.4.11 11:07 PM (118.222.xxx.65)마음 담아서 기도 드렸어요.
원글님도 댓글 다신 분들도 행운이 늘 여러분 곁에 함께 할 꺼에요.28. 토닥토닥
'23.4.11 11:09 PM (211.112.xxx.173)무슨 자기네 목사말에만 성령이 있어요.
예수님 믿는자가 아니고 목사 믿는 이단입니다.
유투브 날기새 김동호 목사님 추천드려요.
그리고 집에서 하나님께 기도 드리세요.
하고싶은말 다 드리세요. 사람에게 말하면 그냥 말이지만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기도가 됩니다.29. 토닥토닥
'23.4.11 11:12 PM (211.112.xxx.173)https://youtu.be/ECfaf3mR6LA
날기새 김동호목사님 링크에요.30. 기적
'23.4.11 11:18 PM (125.176.xxx.8)성경공부한다고 유혹하는것들은 거의 이단 또는 사이비로
보시면 되요.
사이비는 특정사람을 지목해서 신처럼 떠 받들어요
바른교회를 찿아서 가셔야 되요.
요즘은 의료기술이 좋아져서 치료 잘 받으시고 바른 교회 찿아가셔서 주님 말씀으로 평안을 얻으시길 기도할께요.31. 폴링인82
'23.4.11 11:20 PM (118.47.xxx.213)암을 이겨내는 법 중에
즐거워라
겸손하라
나누어라
그리하면 대다수의 암은 떠나기로 한답니다.
예수님 말씀 중에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말씀에서 평안을 얻고
사경을 쓰며 치유의 은사를 받기 바랍니다.
누가 들어도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말씀에만 성령이 있다.
라는 말에는 말씀에만 만에 교만이 가득합니다.
우리교회 우리목사님 말씀에 성령이 충만하여
같이 은혜받고 은사받자고 하면 좋았으련만,32. 감사
'23.4.11 11:37 PM (125.132.xxx.86)사람에게 말하면 그냥 말이지만 하나님께 말씀드리면 기도가 됩니다.
좋은말이네요 저장합니다33. 9oo9le
'23.4.11 11:48 PM (116.40.xxx.232)말씀모아라는 앱 깔아보세요.
유명하고 영성 높은 목사님 설교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34. ...
'23.4.12 2:10 AM (86.146.xxx.138)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암이 완전관해되시길 바랍니다
35. ㅇ
'23.4.12 9:13 AM (61.80.xxx.232)힘내세요~
36. ..
'23.4.12 9:14 AM (118.235.xxx.164) - 삭제된댓글우리교회, 우리목사님 말씀에만 성령이 있다.
=>>교회와서 십이조내라는 얘기잖아요. 종교는 이 세상 모든 곳에 있어요37. 원글 못봤지만
'23.4.12 10:20 AM (203.247.xxx.210)원글님 응원합니다
댓글에 저도님
멋지십니다38. happy
'23.4.12 11:27 AM (175.223.xxx.224)음...글은 못봤지만 아파서 마음이 코너에
몰린 사람 심리 이용해서 종교랍시고
자기 쪽으로 오면 어떻다 하는 부류들
상종하지 마세요.39. 님을위한기도
'23.4.12 1:49 PM (203.252.xxx.253) - 삭제된댓글글이 지워져서 보지 못했지만,
외롭고 아픈 님을 위해 얼굴도 뵌적 없지만 온맘 다해 기도합니다.
아프고 외롭지 않으시기를 바래요.
님에게 상처입힌 사람들이 다시 그런 짓을 생각없이 하지 않도록
다시 상처입는 분들이 없으시기를 기도합니다.
님, 멀리서 님을 응원하는 저도 함께 안타까워하는 많은 분들도 계시니
어서 힘내서 쾌차하셔요.40. 글은못보았지만
'23.4.12 4:51 P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이 세상엔 기적이 있지요
그 기적이 원글님에게 일어나길
점 점 일상의 한걸음 한걸음이 건강한 삶으로 다가가길
원글님 마음에 평온이 깃들길
바랍니딘41. ...
'23.4.12 5:18 PM (118.235.xxx.234)원글님 완쾌되시길 기도합니다.
분명 건강해지실거에요
힘내세요42. ᆢ
'23.4.12 10:45 PM (58.237.xxx.101)많이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이상구박사의 뉴스타트강의 꼭
들어보시고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말기암이었어도 쾌차하신 분들 많이 있습니다.
힘내시고 쾌차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