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티 받다가 부상- 따져야 할까요?

피티 조회수 : 2,731
작성일 : 2023-04-11 21:12:42
원래 약골이기도 했지만 갱년기 지나면서 근골격계가 더욱 안좋아져 운동으로 극복해보려 했는데요, 
피티 시작할 때 재활 쪽 트레이너 부탁했고 온 몸이 통증 때문에 힘들다는 거 다 알렸어요.
12회 정도 했는데, 어느날 막 세게 시키더라고요. 그날 운동할 때도 힘들었지만 (등 아래 골반이 무지 당기고 아픔)
집에 와서 앉아있는데 갈비뼈 아래쪽 부터 온 옆구리가 심하게 아파왔어요. 그날 부터 병원 다닙니다. 
다행히 골절은 아니라고 하는 데 이제 운동도 못하고 일상생활이 어렵게 되었네요. 병원에선 2-3주 이상 쉬어야 한다고 하는데…
트레이너에게 말을 했는데도 별 반응이 없어, 오늘 문득 생각하니 괘씸하단 생각이 드네요. 
배상까진 요구할 생각은 없었지만 적어도 책임있는 말 한마디 하는 게 그리 어려운 걸까요? 뭐, 죄송하게 됐다든가…
이거 어떻게 하나요? 아파 죽갰습니다, 혹 떼려다 혹 붙인 격이네요.

IP : 211.63.xxx.4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4.11 9:23 PM (223.38.xxx.27)

    물리치료 침치료 받고 치료비 보상받으세요
    여러 경험상 pt비추입니다
    특히 관절 주의해야할 중년 부터는 회복력이 떨어지는데 내 몸의 데미지 아는 트레이너 거의 없어요

  • 2. ....
    '23.4.11 9:2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알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이 없었어요. ct찍으면 실금이 가지 않았나 싶네요. 암튼 자신이 조심할 수 밖에요. 특히 정형외과 도수치료등

  • 3. ....
    '23.4.11 9:26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도 그런 일이 있었어요. 알면서도 죄송하다는 말이 없었어요. 그렇게 아프시다면 실금이 가지 않았나 싶어요. 이건 제 생각이구요. 암튼 자신이 조심할 수 밖에요. 특히 정형외과 도수치료등

  • 4. 운동후에
    '23.4.11 9:30 PM (59.1.xxx.109)

    몸이 아프면 꼭 쉬셔야합니다
    계속 하시면 오히려 몸만 상해요
    몸이 허야과시면 집에서 스트레칭이나 스쿼트 브릿지등
    유튜브 보면서 기본적인거 해 보시고 피티 받으세요

  • 5. 피티
    '23.4.11 9:33 PM (211.63.xxx.48)

    네, 실금은 당장 엑스레이상으로 확인이 안될 수도 있고 좀 지나서 다시 찍어봐야 한다네요. 뭐, 실금 아니면 힘줄 염좌겠죠… 운동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렇게 해서 몇 주를 통증과 병원방문 등으로 보내야 한다는 게 억울합니다. ㅠ 혼자 하다 다친 것도 아니고

  • 6. 참고로
    '23.4.11 9:35 PM (211.63.xxx.48)

    이 트레이너는 절대 스트레칭을 안시킵니다. 저한테는 유연성보다 근육을 키우는게 목적이라네요. 근데도 부상이라…

  • 7. ...
    '23.4.11 9:40 PM (1.241.xxx.220)

    쭉쭉 늘리는 스트레칭은 아니어도 준비운동은 꼭 해야하는데...
    나이있을 수록 더요.
    원래 근육 없으신 분들은 살살 해야하는데..

  • 8. ....
    '23.4.11 9:44 P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더 크게 다치지 않은것을 다행으로 여기시고 치료 잘 받으시면 좋겠네요. 저도 오늘 걷다가 잠간 다른곳 쳐다보다 홈이 파인곳에 발끝을 세게 부딪혔어요. 그나마 다행으로 여기니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 9. ..
    '23.4.11 9:53 PM (223.38.xxx.113)

    저도 한 달 극심한 통증으로 날려먹었어요
    하면 안 좋은 동작이라 이야기했더니 자기만 믿고 하라고ㅋㅋㅋ
    스트레칭도 했어요
    진짜 자격미달 트레이너 넘 많음
    네이버 평점은 4.8 5.0

  • 10. ....
    '23.4.11 10:41 PM (220.122.xxx.137)

    Pt, 요가, 다른 스포츠들 부상 많대요.

  • 11. ..
    '23.4.11 11:16 PM (61.77.xxx.136)

    그래서 저도 pt안받아요. 내몸의 통증은 나만 알거든요.
    허리가 안좋다그러면 특히 디스크있는경우 앞으로 숙이는 동작은 하면 절대 안되는데 헬스트레이너들 그런거 몰라요.
    막 이거저거 다시키죠. 고강도로.
    나를 제대로 아는사람이 없어서 집에서 홈트시작하고 광명찾았어요.

  • 12. 근데
    '23.4.12 12:36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pt 받으면서 근육 쓰는 곳 잘 파악해야 하고(모잉 약할수록) 제대로 움직이는지 통증은 있는지 계속 피드백해야 합니다.
    제가 다친 후 재활차 pt받았는데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진행했고, 어디가 아픈지 항상 얘기했어요. 오늘 어디가 안 좋다... 컨디션 안 좋으면 안 좋다, 이런 자세는 어디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지, 제대로 근육 쓰는거 맞는지 늘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몸이 안 좋으시면 pt받으실 때 더 적극적으로 운동 효과나 몸의 근육 움직임에 민감해야 좋더라고요.
    하다보니 강사가 아주 최고 전문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피드백 하다보니 근육도 잘 붙고 좋았습니다.

  • 13. 근데
    '23.4.12 12:38 AM (122.32.xxx.66)

    pt 받으면서 근육 쓰는 곳 잘 파악해야 하고(몸이 약할수록) 제대로 움직이는지 통증은 있는지 계속 피드백해야 합니다.
    제가 다친 후 재활차 pt받았는데요.
    세월아 네월아 천천히 진행했고, 어디가 아픈지 항상 얘기했어요. 오늘 어디가 안 좋다... 컨디션 안 좋으면 안 좋다, 이런 자세는 어디 근육이 움직여야 하는지, 제대로 근육 쓰는거 맞는지 늘 제가 먼저 물어봤어요.
    몸이 안 좋으시면 pt받으실 때 더 적극적으로 운동 효과나 몸의 근육 움직임에 민감해야 좋더라고요.
    하다보니 강사가 아주 최고 전문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제가 적극적으로 피드백 하다보니 근육도 잘 붙고 좋았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8881 이런 정신질환 있는 분들이 꽤 많아요 ... 20:22:53 90
1808880 거대근종 여러개, 자궁내막(2.2cm) 조직검사 자궁내막 20:20:10 72
1808879 도박에 전재산을 탕진한 사람.jpg 그러게 20:19:43 205
1808878 패티큐어 ㅇㅇ 20:18:37 38
1808877 몰랐는데 마켓컬리가 엄청 비싸네요? 5 ㅇㅇ 20:16:50 371
1808876 내가 이번 주식으로 100억을 벌었다면 1 ㅏㅇㄹ 20:15:25 419
1808875 기본소득당, 용혜인, 생명안전기본법, 마침내 12년 만의 본회의.. ../.. 20:11:12 101
1808874 달려라 방탄 웬만한 예능보다 웃기네요 3 ㅋㅋ 20:10:50 230
1808873 미국주식 엄청 나네요 1 ㅗㅗㅎㅎㅎ 20:10:37 813
1808872 돈 없고 다정한 남자 vs. 돈 있고 다정하지 못한 남자 6 선택 20:10:12 296
1808871 서울로 간 아들 2 경상도 사나.. 20:10:03 367
1808870 지금 주식 팔아서 집 샀다는 글이 주작 같아요. 14 ㅎㅎ 20:06:02 592
1808869 사람 습관이란게 참 무섭네요 ㆍㆍ 20:04:01 328
1808868 고터에 밤12시 넘어 도착 일산행 버스있을까요 2 급질문 20:03:34 160
1808867 금팔아서 집사면 자금출처 조사하나요? 20:03:04 217
1808866 조희대는 명박한 선거개입인데 1 ㄱㄴ 20:00:18 158
1808865 김지원vs공승연 배틀... 5 역시역시 19:52:52 706
1808864 크루즈발 한타바이러스, 이미 전세계에? 4 ㅇㅇ 19:46:57 786
1808863 눈처짐 2 ........ 19:45:44 373
1808862 종합소득세 신고 7 ㅇㅇ 19:43:12 516
1808861 결혼을 해서 아이를 낳고 키울 때가 가장 행복한 시기겠죠? 10 정답 19:42:26 852
1808860 결혼30주년은 ?? 5 ........ 19:40:03 611
1808859 양배추 얼려봤더니 1 신기신기 19:39:28 892
1808858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예술의전당) 2 19:33:22 385
1808857 비가 와서 김치전이 먹고싶어서 5 .... 19:32:40 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