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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해서 1억8천 겨우 모은 미혼. 집도 없고 아무것도 없는데

35살 조회수 : 7,970
작성일 : 2023-04-11 19:39:21


가진 거 없는 사람이라 아등바등 열심히 살았어요. 사실 가장 바라던 삶은 32살쯤에 좋은 사람 만나서 한 가정을 꾸리고 조금 더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일을 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은 35이네요

지금 실직 상태이고 가진 거라곤 없이 남은 건 저축액 뿐인 느낌입니다.

집도 없고, 배경도 없고, 남편도 없고, 건강도 좋지 않은데다가 일자리도 잃어 더욱 힘든 인생같이 느껴지네요.



사업 자금으로 모아둔 돈을 쓸까 하다가, 일부만 그렇게 하고 저도 집이나 땅을 사볼까했는데, 돈이 그럴 돈은 아니네요.



이 돈이면 뭘 어떻게 해야 가장 장기적으로 좋을까요
IP : 125.179.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정적인건
    '23.4.11 7:40 PM (180.69.xxx.74)

    더 모아서 집 사야죠

  • 2. ...
    '23.4.11 7:4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실직상태면 그 돈은 절대 파먹지 않을래요. 계속 저축이요.

  • 3. ㅇㅇㅇ
    '23.4.11 7:41 PM (203.251.xxx.119)

    집 사기 힘들면 짜투리 땅이라 사 놓으세요
    땅은 반드시 누군가 또 필요하다고 입질 옵니다

  • 4. 그돈은
    '23.4.11 7:42 PM (59.1.xxx.109)

    절대 까먹지 않는게 가장 중요해요
    일자리 찾아서 다시 돈 모으기

  • 5. ...
    '23.4.11 7:44 PM (222.236.xxx.19)

    그돈 절대로 까먹지 마세요 ..ㅠㅠㅠ 일자리는 얼릉 찾고 다시 원글님이 열심히 돈더모아서 집 사세요
    35살에 1억 8천이면 진짜 열심히 살아오셨어요.. 저축 열심히 한 만큼 계속해서 돈을 더 불리세요 ..

  • 6. ///
    '23.4.11 7:50 PM (49.168.xxx.4)

    35살에 1억8천이라니 대단하네요
    집은 정부에서 임대하는 청년주택 알아봤으면 하는데
    자산액이 한도액 초과일듯....
    얼른 건강회복해서 일하셔야죠

  • 7. ...
    '23.4.11 7:50 PM (122.37.xxx.116)

    열심히 사셨어요.
    많이 모았고요.
    35세면 많이 젊어요. 결혼을 하던 다른 일을 하던요.
    조금 느슨히 시간을 보내면서 다른 일거리 찾아보세요.
    실직 수당은 받으시지요.

  • 8. 와~~
    '23.4.11 7:51 PM (118.235.xxx.188)

    1억8천. 엄청나게 모으셨네요.
    이제 35인데 넘 부러워요.

  • 9. 그냥이
    '23.4.11 7:55 PM (124.51.xxx.115)

    저는 그 나이대 1억 좀 넘게 모았던거 같아요
    많이 모으셨네요

    좀 더 모아서 대출받아 집 마련하세요

  • 10. ...
    '23.4.11 8:03 PM (106.101.xxx.116) - 삭제된댓글

    젊은 나이에 대단하세요
    우와
    다른 직업 갖기에도 좋은 나이죠
    좋은 직업 찾으시길요

  • 11. 대단해요
    '23.4.11 8:17 PM (223.62.xxx.234) - 삭제된댓글

    몇년동안 어떻게 모으셨나요
    지금 나이 빚만있어도 역전가능할 나이인데
    준준재벌도 가능하실분이시네요

  • 12. . .
    '23.4.11 8:31 PM (222.237.xxx.172)

    겨우라니요. 굉장히 잘 모은거에요. 우선 칭찬해드리고 18000만원이 덩어리가 되어 굴러갈거에요. 2억은 금방되고 4억도 곧이에요. 계속 모으고 투자할곳 찾아 공부하세요.

  • 13.
    '23.4.11 8:34 PM (122.42.xxx.82)

    저축액인거죠 월세 전세보증금 은 빼고?

  • 14. 둥둥
    '23.4.11 8:43 PM (112.161.xxx.84) - 삭제된댓글

    대단하시네요. 님 장해요.
    저 그나이때 1억도 없었어요.

  • 15. ...
    '23.4.11 8:50 PM (118.235.xxx.84)

    나이가 있네요.
    32살.
    대단해요!

  • 16. .....
    '23.4.11 9:25 PM (211.36.xxx.67) - 삭제된댓글

    부럽네요..
    동갑인데 저는 8천정도밖에 못 모았어요.. 집도없고 결혼도못했고..
    1억8천이나 모으셨다니 존경스럽네요

  • 17. 35살
    '23.4.11 9:33 PM (125.179.xxx.3)

    부러워해주시는 분도 있겠지만 살아온 날을 돌이켜보면 떳떳하게는 살안지만, 요령도 없고 너무 우직하게만 살아서 억울한 일도 많았고... 저는 그냥 이 돈이라는 게, 나에게 남은 게 고작 이건가 싶은 마음이에요.

    응원 감사합니다. 투자하기엔 아직 섣부른 돈같고 일단 더 모아야겠군요

  • 18. ..
    '23.4.12 1:10 PM (112.155.xxx.80)

    이제는 마음을 펴세요
    나 말고도 혼자인 사람들은 많고많으니
    기 펴고 즐겁고 당차게 살다보면 좋은 짝도 보일거에요
    모은 돈이 적은것도 아니니 조바심 내지마시고
    사람들이 실망스러우면 책을 벗삼아보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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