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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남녀 인구차이가 많이 나네요

.............. 조회수 : 7,832
작성일 : 2023-04-11 11:43:53
2023년 3월 기준

20대 남성인구가 20대 여성인구보다 30만명정도 더 많네요..

아마 8090년대 여아 낙태가 엄청 많았다는데

어른들의 잘못으로 20대 남자들 결혼 힘들게 되었네요.
IP : 121.133.xxx.171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차피
    '23.4.11 11:45 AM (175.223.xxx.226)

    결혼 할놈만 해요. 20대 결혼 안하면 어때서요
    결혼 선택입니다 20대가 억지로 결혼할 세대도 아니고요
    결혼이 뭐시라고

  • 2. 에이...
    '23.4.11 11:46 AM (1.227.xxx.55)

    70년대도 아니고 90년대에 무슨 여아 낙태가 많나요
    그리고 여자의 절대수가 모자라서 결혼을 못하는 게 아니예요.
    먹고 살기 힘드니 결혼을 포기하는 경우가 제일 많죠.
    돈 많은데 결혼 안 하는 남자는 흔치 않죠.
    근데 못하면, 안 하면 뭐 어때요.
    괜히 처자식 먹여살리느라 등골 휘느니 그냥 혼자 속편하게 사는 거죠.
    여자도 마찬가지구요.
    결혼은 정말 선택인 시대가 온 거죠.

  • 3. 그렇죠
    '23.4.11 11:46 AM (211.58.xxx.253)

    그런 시대 딸만 둔 엄마들 보면 자존감이 강해보이기도 했어요

  • 4. ,,
    '23.4.11 11:47 AM (68.1.xxx.117)

    청년 백수가 많아서 비혼트렌드는 계속될 거에요.

  • 5. 우리
    '23.4.11 11:47 AM (175.223.xxx.88)

    아들 21살 결혼 안해도 됩니다 걱정 넣어두세요

  • 6. ......
    '23.4.11 11:48 AM (124.56.xxx.96)

    결혼은 차치하고도....낙태로 2030남자가 많은건 맞아요.

  • 7. 80
    '23.4.11 11:49 A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년대에 무슨 여아낙태가.. 있어요.
    귀남이 시절 이야기를 80년대에

  • 8. 아직도
    '23.4.11 11:49 AM (175.223.xxx.162)

    결혼 타령 하시는분 있네요. 20대는 우리 세대랑 달라요
    때되면 결혼 접붙이듯 하던 세대 아닙니다. 혼자 살기도 빡빡한데 무슨 결혼인지

  • 9. ...
    '23.4.11 11:49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에이...
    '23.4.11 11:46 AM (1.227.xxx.55)
    70년대도 아니고 90년대에 무슨 여아 낙태가 많나요
    ㅡㅡ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7080년대에는 낙태기술이 없어서 못했구요.
    2000년대부터는 남아선호가 줄어들었고
    90년대가 여아낙태가 가장 심했던거 맞아요.
    통계나 좀 보고오세요..

  • 10. ..
    '23.4.11 11:50 AM (116.204.xxx.153)

    실제로 1985년생 ~ 1996년생들은[1] 단군 이래 역사상 최악의 남초 현상의 주인공들이다. 심지어 1990년, 1993년, 1994년에는 각각 출생 성비가 무려 116.5, 115.3, 115.2까지 벌어졌다. 우리나라의 출생아 성비가 사회학적 기준으로 그나마 균형을 이루기 시작한 때는 2007년이다. ( 나무위키)

    90년대에도 여아낙태 많았대요.

  • 11. ......
    '23.4.11 11:51 AM (124.56.xxx.96)

    한반에 남아가 많아서 짝꿍도 남남끼리 하고..그때 얘기많았어요..왜 낙태가 없었다고 하는지.ㅜ

  • 12. ....
    '23.4.11 11:52 AM (39.115.xxx.14)

    저 20대후반 아들 둘인데 예전부터 결혼도 자식도 본인 선택이라고 했어요. 제가 제 한몸 건사도 힘들어 손주 돌봄 못한다고 이야기 했고요, 제 노후도 알아서 하겠다고 했어요. 다만 치매라도 있으면 요양원에 보내 달라고 했어요. 서로 진 빼지 말고요.

  • 13. ...
    '23.4.11 11:55 AM (210.100.xxx.228)

    낙태와 무관하게 남아들이 더 많이 태어나는 것 같지 않아요?
    가까운 친구 다섯명 아이들의 남여비율이 6:1이예요.

  • 14. 2001년생
    '23.4.11 11:55 AM (110.70.xxx.23)

    아들 학교에 남자가 더 많지 않았는데
    결혼 못하면 또 어떤가요?
    결혼이 좋은가요?
    아들도 결혼은 싫다던데 나중에
    좋은 여자 만나면 좋고 아님 말고 그런거죠
    82쿡 할매들이나 결혼에 목숨걸지
    20대 걱정 넣어두세요.
    능력있음 10살차도 결혼해요

  • 15. ...
    '23.4.11 11:55 AM (211.55.xxx.8)

    결혼이야 알아서 하는거고
    여아낙태가 없었다는 사람은 뭔가요.

  • 16. ..
    '23.4.11 11:56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90년대 여아 낙태 많은 거 사실이에요
    그래서 의사가 산모 가족에서
    태아 성별 가르쳐주는 거 불법이었어요
    의사 책상에 성별 묻지 말라고 쓴 거
    끼워두었던 게 기억납니다

  • 17. ..
    '23.4.11 11:56 AM (14.32.xxx.34)

    90년대 여아 낙태 많은 거 사실이에요
    그래서 의사가 산모 가족에게
    태아 성별 가르쳐주는 거 불법이었어요
    의사 책상에 성별 묻지 말라고 쓴 거
    끼워두었던 게 기억납니다

  • 18. 원래
    '23.4.11 11:57 AM (110.70.xxx.70)

    자연성비가 남아가 많아요. 6:1은 아닙니다 내주변으로 통계 내면 좀 모자란거고요

  • 19. ...
    '23.4.11 11:57 AM (118.235.xxx.130)

    10살차 ㅋㅋㅋㅋ
    여자가 능력있을 수록 남자 나이많이봐요.
    그야말로 남자한테 기생하려는 여자나 늙은남자 좋아하지.
    선진국일수록 남녀혼인연령차가 적은데 참 꿈도 야무져.
    아, 동남아매매혼을 목표로 하는 얘기면 인정이구요.

  • 20. ..
    '23.4.11 12:00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230대 결혼 필수인 세상 아니죠
    그 윗세대나 그랬지

  • 21. 윗님
    '23.4.11 12:00 PM (110.70.xxx.50)

    능력있는 남자라고 했는데요.
    여자도 능력있음 열살연하랑 하죠
    어차피 다 기생할려고 남자 능력찾고 여자 능력찾는거 아닌가요? 아닌척은

  • 22. 애들은
    '23.4.11 12:01 PM (39.7.xxx.142)

    결혼 생각도 없는데 할매들이 할짓없이 집구석에 놀면서
    결혼걱정 ㅋㅋㅋ

  • 23. ..
    '23.4.11 12:02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요즘 2, 30대 결혼 필수인 세상 아니죠
    그 윗세대나 그랬지
    결혼한다고 늙어죽을때까지 같이 사는 시대도 아니구요
    결혼의 의미나 가족의 개념이 많이 바뀔 거예요

  • 24. ..
    '23.4.11 12:03 PM (106.101.xxx.27) - 삭제된댓글

    요즘 2, 30대는 결혼이 필수인 세상 아니죠
    그 윗세대나 그랬지
    결혼한다고 늙어죽을때까지 같이 사는 시대도 아니구요
    결혼의 의미나 가족의 개념이 많이 바뀔 거예요

  • 25. ...님
    '23.4.11 12:03 PM (110.70.xxx.150)

    정말 젊으신가
    성별검사 금지도 있었어요 하도 아들이면 낳고 딸이면 낙태수술하고 대구경북지역이 심했죠
    성비는 원래 여아가 많이 태어나고 유아사망도 적은데 그당시 남아가 너무많아서 학령기되니 초등학교 홀아비반 남남짝궁도 뉴스나왔어요

  • 26. ...
    '23.4.11 12:05 PM (121.163.xxx.181)

    생각보다 남자가 훨씬 많네요.
    자연 성비로는 남자가 저렇게 많이 태어나기 힘들어요.
    인위적인 의도가 개입한 거지요.

    어느 세대든 결혼이 필수는 아니지만
    결혼하고싶은 20-30대 남자들 여자가 부족해 못 한다 소리 나오겠어요.

  • 27. 토착왜구지역
    '23.4.11 12:06 PM (68.1.xxx.117)

    아들이면 낳고 딸이면 낙태수술하고 대구경북지역이 심했죠22222

  • 28. ..
    '23.4.11 12:06 PM (221.162.xxx.205)

    성비 박살난 지역이 경북에 몰려있는데 자연성비로 그렇게 된건 아니죠
    자연성비는 105대 100이예요

  • 29. ...
    '23.4.11 12:07 PM (222.107.xxx.225)

    결혼 못할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게 이미.. 20,30대는 결혼 생각이 없어요 ㅎㅎ
    그리고 아무리 난리 해도 조건 좋은 괜찮은 남녀들은 서로 결혼해 달라고 이미 줄 서 있음 -_-

    아무 걱정을 안해도 그들은 알아서 자기 갈 길을 잘 가요.

  • 30. 이젠
    '23.4.11 12:08 PM (39.7.xxx.65)

    결혼 필수도 아니고 여자가 남아돌아도
    능력없는 남잔 결혼 못하고
    옛날에는 능력없는 딸은 살짝위에라도 시집갔지만
    이젠 여자가 부족해도 그런 여자도 결혼 못해요
    능력남 능력여만 결혼 가능해요

  • 31. ㅇㅇ
    '23.4.11 12:08 PM (221.147.xxx.131)

    90년대 태아 성비 가르쳐주는거 불법이었어요
    그래서 만삭때까지 모를때가 많았어요
    의사가 끝까지 안가르쳐주면 딸인가보다 짐작하곤했죠
    여아 낙태 막으려고 금지시킨거였거든요
    할머니들이 출산준비 해야하니까
    (아들이면 파란색 딸이면 분홍색 준비)
    아들인지 딸인지 가르쳐달라고 보채도
    의사면허 날아간다고 못가르쳐주던 시기였어요
    저는 만삭때 주치의가 돌려서 넌지시 가르쳐주더군요
    첫딸이고 꼭 낳을거 같았나봐요
    딸이 90년생인데 남아들 여자짝 없는 애들 몇명씩 있었어요

  • 32. ...
    '23.4.11 12:10 PM (1.235.xxx.154)

    제주위에 딸이라고..말한사람둘이나 있어요
    1992년생 1990년생 이렇게 되는데
    창피하지도 않나 저런말을 하고 속으로 그랬네요

  • 33. ..
    '23.4.11 12:10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결혼못할 걱정이라는건 결혼하고 싶은데 여자가 없어서 못하는 남자가 많다는 얘기죠
    결혼생각없는 사람이야 무슨 상관이겠어요

  • 34. 20대들
    '23.4.11 12:11 PM (39.7.xxx.170)

    성별 갈라치기 당한 세대라 결혼에 목말라 하지 않아요.

  • 35. ㅇㅇ
    '23.4.11 12:11 PM (117.111.xxx.227) - 삭제된댓글

    자연적인 성비는 아니네요.
    비혼주의도 여자가 더 많은 것 같으니 결혼하려는 남자들은 힘들겠어요.
    저도 아들 둘인데 결혼 안하겠다고 하니
    차라리 마음 편한 면도 있어요.

  • 36. .....
    '23.4.11 12:12 PM (118.235.xxx.155)

    90년대 둘째 딸 가졌을 때 의사가 그랬어요.
    둘째도 딸이라고.
    미리 알아보고 대처했어야지 왜 안 알아봤냐고.
    서울 강남에서요.
    성별 가르쳐주고 해결? 해주는데 많았어요

  • 37. ..
    '23.4.11 12:12 PM (221.162.xxx.205)

    82연령대 보면 여아낙태한 사람들 많을걸요
    그러니 성비 얘기나오고 여아낙태 얘기나오면 찔려서 발끈하지

  • 38. .....
    '23.4.11 12:13 PM (118.235.xxx.78)

    그때 딸 낙태시키로 얻은 아들 너무 귀해서
    아들아들 우리 아들 최고!우리 아들이.제일 잘났어!하는 소리
    들면서 자란 남자들이 사회에 나오니
    최고대우는 커녕 쭈구리인 사실 자각하게 되니까
    사회 불만이 많이진거죠.

    왜 우리 엄마아빠 처럼 우쭈쭈 안해주는데??
    왜 대우 안해주는데?
    하면서

    약자 혐오하고 약자 괴롭히며
    나같은 도태된 남자들 빼곤 나 조옹하고 욕하는 일베문화가 퍼진거

  • 39. ㅇㅇ
    '23.4.11 12:14 PM (106.101.xxx.233) - 삭제된댓글

    그 시절 낙태가 진짜 많았나보네요
    살인자들

  • 40. ..
    '23.4.11 12:16 PM (116.204.xxx.153)

    그러게요. 여아 낙태 많던 80,90 년생들이 남녀차별 얘기 많이 하는게
    당연할 수 밖에 없겠어요.
    이전 세대는 더 심하긴했지만 너무 심해서 스스로 내면화한 여성들도 많았던거고요.

  • 41. ...
    '23.4.11 12:16 PM (14.52.xxx.133)

    사회적인 문제를 얘기하는데
    내 아들 결혼 의향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지?
    안 그래도 세계 최저라 몇 십 년 안에 국가 유지가 어려워질 수준인 출생률이
    더 줄어들 일만 남아 있으니
    내 애들이 결혼을 하든 말든
    딸, 아들 다 있는 사람으로서
    걱정됩니다.

  • 42. .....
    '23.4.11 12:17 PM (59.15.xxx.137)

    결혼 안해도 되죠,
    저도 딸들 꼭 결혼하기 바라지 않구요.

    그런데 결혼을 안하는 거랑, 성비가 안 맞아서 못하는 거랑은 달라요.
    남자들한테만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고, 여자들한테도 비극이예요.

    불펜 저지경 된 거랑, 여자들 패미 문제 생기는 거랑 다 연관되어 있다고 봐요.
    양쪽 다 극심한 피해의식에 아픈 사람들 같아요.

  • 43. .....
    '23.4.11 12:18 PM (118.235.xxx.78)

    낙태가 얼마나 많았는지....
    나이차이 좀 나는 둘째 셋째 아들인 경우는 빼박 낙태라고 볼 수 있어요.
    실제 조사로도 첫째보다 둘째.셋째 남아 성비가
    월등하게 높다고 나오니까요.

    자연출산이라면 나올수 없는 비율.

    저런집 아들들은 결혼할때 걸려야....


    그리고 자기들은 성별 감별해가면서 낙태했으면서
    요즘 사람들 낙태하는거 욕하는거 보면
    참 낯짝도 두껍다고 생각해요.
    자기들이 한 짓은 싹 다 잊었나?

  • 44. ㄹㄹㄹㄹ
    '23.4.11 12:18 PM (211.192.xxx.145)

    오히려 7,80년대 낙태가 불법도 아니었고 흔하게 있던 일 아니에요?
    그래서 성별 알려주는 게 불법이 된 거고요.
    퇴화에요? 90년대생에 왜 여아 낙태를?

  • 45. Aaa
    '23.4.11 12:21 PM (112.169.xxx.184)

    원래 자연상태에서 남아가 더 출생율이 높아요.
    물론 90년에도 선택적 낙태가 없진 않았죠. 7-80년대보다 덜할 뿐이지..

  • 46. ㅇㅇ
    '23.4.11 12:22 PM (112.220.xxx.226)

    남자들한테만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고, 여자들한테도 비극이예요.22222
    원래 남초사회는 해롭다고 하던데 걱정이에요.
    여기서야 내 아들 여자없이도 잘산다고 정신승리 하고 있지만
    결혼하고 싶은데 못하는 남자들이 일으키는 범죄도 문제고
    매매혼 가정도 사회 문제에요.

  • 47. ..
    '23.4.11 12:22 PM (116.204.xxx.153)

    70년대엔 초음파 하는데가 드물어서 성별 알기 힘들었어요
    80년대부터 성행하기 시작해서 너무 심해지니 87년에 금지했지만
    알게모르게 슬쩍 알려주는 일이 90년대에도 많았대요. ( 적발하기 사실상 불가능)

  • 48. .....
    '23.4.11 12:23 PM (211.221.xxx.167)

    90년대까지도 아니 200년대 초까지도 성별 감별해서
    낙태하는거 성했했어요.
    오히려 70~80년대에는 성별감별기술이 없었어서
    일단 낙태할때야 성별을 알았죠.

    여기 82에 나이 좀 있는 분들은 뜨끔한 사람들 많잖아요.
    찔리니까 오히려 빼째라 큰소리 치는거

    다른 새끼 낙태해서 얻은 아들이니
    귀하다 못해서 아들에 빙의된 엄마들 많은듯

  • 49. ..
    '23.4.11 12:25 P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

    통계를 보면 성별에따른 낙태가 90년대초반이 가장 심했대요.
    초음파 보급, 낙태기술도 좋아짐, 대다수 사람이 병원에서 성별감별후 낙태 할 경제력이 생김.

  • 50. ...
    '23.4.11 12:25 PM (125.132.xxx.53)

    남자들이 위험선호도가 많아서 젊어 많이 죽기때문에 자연성비 자체가 105:100이죠 거기다가 성감별리 성비불균형에 불을 질렀고
    요새 남녀 모두 비혼 많지만 성비도 불균형인데다가
    특히 젊은 여자들 자발적 비혼이 많아서 사회문제 될꺼라고 했어요

  • 51.
    '23.4.11 12:25 PM (39.7.xxx.1) - 삭제된댓글

    낙태한 엄마가 아들 엄마 같으세요?
    딸 셋낳고 낙태 5번한 여자도 있어요 .

  • 52. ..
    '23.4.11 12:26 PM (116.204.xxx.153)

    통계를 보면 성별에따른 낙태가 90년대초중반이 가장 심했대요.
    초음파 보급, 낙태기술도 좋아짐, 대다수 사람이 병원에서 성별감별후 낙태 할 경제력이 생김.

  • 53. .....
    '23.4.11 12:28 PM (118.235.xxx.116)

    병아리처럼 성별 감별해서
    아들만 골라 낳는 사람들 얘기하는데 무슨 딴소릴 ㅋ
    하여간 찔리는 아들 맘들은
    꼭 여자 머리채 잡아 끌고 들어오죠.

  • 54. 82쿡에
    '23.4.11 12:28 PM (39.7.xxx.1)

    딸좋다 난리치는 인간들 중에도 낙태한 여자 많을걸요 ㅋ

  • 55. 웃긴다
    '23.4.11 12:30 PM (110.70.xxx.148) - 삭제된댓글

    아들맘이 아들만 있는줄 아는 닭대가리가 있네
    딸낳은 여자들은 낙태 안한줄 아세요? 첫째 딸 낳고 뒤에 줄줄이 낙태한 여자들 대부분일텐데

  • 56. ...
    '23.4.11 12:30 PM (222.107.xxx.225)

    통계를 보시면, 88년부터 96년 생까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구요. (110이 넘어서죠) 이제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104..
    그러니까 어찌 되었건 지금 20, 30 대가 결혼 생각이 없기도 하지만 성비도 안 맞고.. 여러가지고 피 보는 세대입니다 ㅎㅎ 불쌍....

  • 57. ......
    '23.4.11 12:34 PM (118.235.xxx.141)

    왜 그랬어요??
    살인자들.
    귀신이 있다면 애기동자 귀신이 평생을 따라다닌텐데
    그렇게 제사제사 하는 사람들이
    지 손으로 죽인 자식 제사는 안지내는거 너무 웃겨요.
    자식 죽여놓고 편하게 잘도 사는구나
    나중에라도 죽어서 천벌 받아야지.

    그라고 딸 목숨 뺏어서 태어난 아들들이 잘 될리가 있겠어요?
    그 한이 다 어디로 갔을까
    딸 낙태하고 얻는 귀한 아들한테 향하겠지 ㅋ

  • 58. ..
    '23.4.11 12:35 PM (221.162.xxx.205)

    딸있고 낙태해서 아들낳은 맘이 언제부터 딸맘이예요
    딸있어도 자식은 아들이잖아요

  • 59.
    '23.4.11 12:44 PM (211.224.xxx.56)

    자연생태계서 자연적으로 수컷이 더 많이 태어나요. 수컷이 호르몬 때문에 더 과격하게 행동하다 위험에 빠져 성아 돼기전에 일찍 죽는 개체가 많기 때문에. 동물들도 다 그래요.

  • 60. 피곤하다 ㅋ
    '23.4.11 12:45 PM (121.162.xxx.174)

    그럼 남자가 적으면
    나보다 스펙 떨어지는 남자라도 결혼해서 평강공주 하실래요
    안 그럴거잖아요
    남자도 여자 적다고 자기보다 넘 떨어지면 안해요
    매매혼이라도 해서 부려먹고 성착취 할 자들 아니면요
    근데 여기서도 불 끄면 그 놈이 그 놈이다= 섹스할 수 있다 라면서요
    사려는 남자와 팔려는 여자는 어차피 많건 적건 적정 가격 문제고,
    남자나 여자나 운동회 짝짓기처럼 숫자로 맞추는게 아니라 할 놈들 하고 안할 놈들은 안하는 거죠
    국가 출산률 걱정? 애 낳은 사람중 국가 출산률 걱정해서 한 사람도 있나요

  • 61. ...
    '23.4.11 12:46 PM (222.107.xxx.225)

    참고로 현재 103,104 이러면.. 얘네들이 커서 적령기 되면 남자가 부족합니다. 왜냐면 남자의 사망률이 현저하게 높아서 원래 더 많이 태어나거든요. 응급실 가는 애들도 보면 남자가 훨씬 많아요 ㅎ

    얼마 전에 유치원 가보니 선생님들 말이.. 이미 반에 여자애들이 더 많다고 -_-

  • 62. 거기다
    '23.4.11 12:54 PM (211.36.xxx.82) - 삭제된댓글

    비혼 여성까지 늘었으니
    장가가기 더 힘들어졌네요

  • 63. 세상에
    '23.4.11 12:58 PM (223.62.xxx.168)

    여아 살해한 결과로
    남자가 힘들게 되었다고요? ㅋㅋㅋㅋ
    여자를 정말 도구로 생각하시네요

  • 64. 좁은 시야들
    '23.4.11 1:21 PM (221.140.xxx.198)

    결혼 안해도 되죠,
    저도 딸들 꼭 결혼하기 바라지 않구요.

    그런데 결혼을 안하는 거랑, 성비가 안 맞아서 못하는 거랑은 달라요.
    남자들한테만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고, 여자들한테도 비극이예요.
    xxx222

    사회적인 문제를 얘기하는데
    내 아들 결혼 의향 얘기하는 사람들은 뭔지?
    안 그래도 세계 최저라 몇 십 년 안에 국가 유지가 어려워질 수준인 출생률이
    더 줄어들 일만 남아 있으니
    내 애들이 결혼을 하든 말든
    딸, 아들 다 있는 사람으로서
    걱정됩니다.xxxx22222

  • 65. ...
    '23.4.11 1:21 PM (218.55.xxx.242)

    그럼 여자 남자 비가 똑같으면 남김없이 다 결혼하나요
    70~80년대도 아니고 국제혼도 하는 시대에 시대 안맞는 얘기네요

  • 66. 좁은 시야들
    '23.4.11 1:22 PM (221.140.xxx.198)

    82에 참 별별 사람 다 있어요. 어떤 세상을 사시기에.

    웃긴다
    '23.4.11 12:30 PM (110.70.xxx.148)
    아들맘이 아들만 있는줄 아는 닭대가리가 있네
    딸낳은 여자들은 낙태 안한줄 아세요? 첫째 딸 낳고 뒤에 줄줄이 낙태한 여자들 대부분일텐데

  • 67.
    '23.4.11 1:35 PM (58.231.xxx.222)

    자연성비는 104:100 으로 여아 100명당 남아 104 명이 태어나는 게 맞아요.
    태아 초음파를 보기 시작한 건 뜻밖에도 그리 오랜 세월이 아니라서… 완전히 일반화 된건 1980 년대 중 후반으로 보고 있고요, 이 시기부터 태아 성감별 낙태가 만연하기 시작해요.
    대구 경북 지역의 경우 1989 였나 1990 이었나 넷째아 성비가 400:100 이 된 적있고요(넷째로 태어나는 아이 중 여아 100명당 남아 400명-이건 성감별 낙태 이외의 요인으론 설명 불가)
    1993 년 박완서의 현대문학상 수상작인 꿈꾸는 인큐베이터 에 보면 그 시기에도 태아 성감별 낙태가 매우 심했던 걸로 보여요. 오죽하면 그 시기 잘 키운 딸하나 열아글 안부럽다는 캠페인 구호까지 나왔겠어요.
    1995 년에 처음으로 알파걸이라는 개념이 등장하고, 그 이후 남아선호사상이 많이 줄어들지만
    우리나라 출생아가 남녀 자연비율에 도달한 건 놀랍게도 2015년 이후고요.

    특히 말띠해 여자아이 출생을 그괴 꺼려 1990년생의 남녀비율은 처참할 정도고요.

  • 68. ..
    '23.4.11 1:41 P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면 남자들한테만 문제가 생기는게 아니라
    여자들한테도 비극이에요.333333

    인정하기 싫겠지만

    일본 아라포세대 여성들이
    우리나라 무능력한 비혼녀들 미래모습이에요.

  • 69. 윗님통계감사
    '23.4.11 1:49 PM (118.235.xxx.46)

    2015년까지 여아낙태가 있었다니 충격적이네요.
    90년대에 낙태가 어디있었냐는 지능 떨어지는 명예남성들 통계 좀 보면 좋겠네요. 위에 몇명 있던데..

  • 70. ㅇㅇ
    '23.4.11 1:50 PM (61.255.xxx.115)

    결혼 해도 되고 안해도 되지만..
    자기 의지가 아니라 이미 구조적으로 여자수가 부족해서
    자연스레 결혼 못하는 남자가 생기면 그건 문제가 되지 않나요?

    여자는 시집문화나 자기 경력때문에 결혼 안하려고 하면 안하면
    그만이지만…
    남자는 그거 빼고 그냥 결혼해서 살고 싶다…가 아예 안되는 거잖아요.신 포도도 아니고..

  • 71. ..
    '23.4.11 1:53 PM (211.36.xxx.14) - 삭제된댓글

    첫째나 둘째까지 딸만낳은 여자들이 아들낳으려고
    낙태 많이했어요.
    첫째 아들낳은 여자들은 굳이 낙태 안했구요.

  • 72. 낙태
    '23.4.11 2:10 PM (61.84.xxx.50)

    때문인거 맞아요. 아니라고 우기면 아닌게 되나요? 답답하네요

  • 73. ㅇㅇㅇ
    '23.4.11 2:16 PM (211.192.xxx.145)

    남자가 진짜 결혼하려고 하면 외국에서라도 여자 데려오잖아요.
    여자가 결혼 안 해줘서 힘들 남잔 없어요. 수혜적 위치라는 오만함 벗어요.

  • 74. ..
    '23.4.11 2:24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 결혼못해 안달난줄 아는사람 왜케 많나요.
    요즘엔 남자들이 더 결혼 안하려고 하던데요.
    언제까지 여자들이 결혼안해줘서 남자들이 결혼 못하는
    거라고 정신승리 하실건지요?ㅎㅎ

  • 75. 222
    '23.4.11 2:28 PM (183.98.xxx.31)

    통계를 보시면, 88년부터 96년 생까지 성비 불균형이 심각하구요. (110이 넘어서죠) 이제 정상화가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104..
    그러니까 어찌 되었건 지금 20, 30 대가 결혼 생각이 없기도 하지만 성비도 안 맞고.. 여러가지고 피 보는 세대입니다 ㅎㅎ 불쌍....
    22222222
    .
    그 어머니들이 여기 많이들 계셔서인지 남자들 범죄 쉴드 황당하게들 쳐주더라

  • 76. 211.192.xxx.145
    '23.4.11 2:29 PM (118.235.xxx.185)

    수혜적위치가 맞으니까 남자가 돈싸들고 결혼하자고 매달리는거죠.
    힘든 남자가 없다니
    블라인드에도 허구헌날 올라오는게 남자는 왜 이렇게 결혼하기 힘드냐는 글이던데요.
    잘난남자 극소수야 여자가 줄을 서죠. 여자도 그런 남자 만나려면 결혼하기 힘들어요. 그런데 그 아래 평범이하 부터는 남자가 힘들어요.
    90년대 낙태 없다는 헛소리하다가 통계로 반박당하니 이제는 또 새로운 헛소리하네요.ㅋ

  • 77. ....
    '23.4.11 2:32 P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

    어떤 일본여자가 한국와서 좋은게 30살 넘어도 결혼강요가 없어서 좋다고 인터뷰 했더니
    남초에서 김치녀된거라고 거품물던데 뭔 정신승리요 ㅋㅋ
    대체 일본여자가 결혼 강요 없어서 좋다는게 뭐가 문제라는 건지 그니까 저 남자애들은 사회가 여자한테 결혼 강요해주길 바라는구나 싶더라구요.
    정신승리는 누가 하는지 ㅋㅋ

  • 78. ...
    '23.4.11 3:03 PM (223.62.xxx.242)

    첫째나 둘째까지 딸만낳은 여자들이 아들낳으려고
    낙태 많이했어요.
    첫째 아들낳은 여자들은 굳이 낙태 안했구요.
    22222

    윗 댓글은 호응을 못받나봐요??

    그러니까 결국은 2023년 기준으로 40후반~50대~60대인 여성 중에서, 첫째 또는 둘째까지 딸이 있는 엄마들 중에서, 경북대구지역 출신들이 주로 딸을 낙태했다고 보면 맞겠군요

    원글부터 다수의 댓글들은 딸을 옹호하고 딸엄마들을 옹호하려고 했는데, 실상은 딸엄마들이 딸을 낙태한거네요???

  • 79. ....
    '23.4.11 3:13 PM (112.220.xxx.226)

    https://n.news.naver.com/article/308/0000032360?sid=102
    여기서 남녀 성별 격차가 나타난다. 미혼 남성은 65.7%가 결혼하고 싶다고 답한다. 그러나 여성은 54.5%가 결혼할 의향이 없다고 답한다. 남녀 간 ‘미스매치’가 일어난다. 이 성별 격차는 결혼 적령기인 30대에서 가장 크다. 30대 미혼 남성은 71.1%가 결혼 의향이 있지만, 30대 미혼 여성 55.3%는 결혼 의향이 없다. 20대 역시 남성 64.6%가 결혼할 의향이 있지만, 여성은 52.7%가 의향이 없다고 답했다.

    위에 납자가 결혼안해주는거라고 주장하시는 분 계신데 그래도 여자보다는 남자가 결혼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네요. 성비도 안좋은데 진짜 사회문제 되겠어요.

  • 80. ...
    '23.4.11 6:45 PM (121.167.xxx.34)

    남자가 결혼 안 해준다
    남자가 아쉬울 꺼 없다
    웅앵웅 거리던 명예남성들 또 통계 올라오니까 빤스런했네요.
    아쉬운 입장이니까 육아 좀 참여하고 성매매 좀 하지 말라구요.

  • 81. 으음
    '23.4.12 12:40 AM (61.85.xxx.153)

    90년대에 울엄마
    딸 둘 있는데 아들 낳아야 된다는 할아버지 강요에
    딸 둘 낙태하고 기어이 남동생 낳았어요
    딸두셋에 터울있고 남동생 있으면
    낙태 빼박이에요
    그런 남자랑 결혼하면
    그 집에선 어렵게 낳은 아들이니 귀한 아들일거고
    시댁이 남아선호 가부장일 가능성도 큰 거니까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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